며칠 전에 얼바인에 있는 유명한 빵집에 갔었습니다. 항상 신선하고 따뜻한 빵만 파는 카페겸 베이커리이지요. 한국분들도 많이 오시고요..
빵을 고르고 계산을 위해 줄을 서있었는데 제 앞에 아이들과 함께 계시던 어떤 한국여자분께서 계산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꺼내는 카드가 다름아닌 클럽칼슨.....
웬만한 한국분들은 클럽칼슨 안쓰시던데...마일모아 회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마모회원분이셨을까요?
다른분들께서는 어떤카드를 보시면 '마일모아 회원이다.' 라는 확신이 드실 것 같나요? 그냥 궁금합니다.
얼바인 빵집에서 클칼로 결제하신 아이들어머님 어디 계십니까..
저도 예전에는 사파이어가 마모의 상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좋다고 소문이 났는지 정말 많은분들이 가지고 계시더군요
클칼은 마모인 아니면 진짜 신청안할것 같은 카드네요.ㅎㅎ
저도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마모분이셨나봐요.
클칼은 냄새가 많이 납니다.
그렇죠? 제 주위에 클칼쓰시는 분 한분도 못봤습니다.
클칼은 마모아니면 듣보잡 아닌가요? ㅋㅋ
제목보면서 클칼? 했는데 맞춘건가요 ㅎㅎ
역시 클칼입니다. 그리고 힐튼계열카드(아멕스, 시티)도 마모분들 아니면 잘 안쓰시는 것 같더라고요
Chase BA Card요
그나저나 항상 맛있고 신선한 빵만 파는집이 어딘지 궁금하네요~
혹시 그 빵집 이름이 85C (85 degree) bakery 인가요? ㅎㅎ
요즘 열심히 클칼 스펜딩 채우고 있는 저도 후보가 될뻔 했으나, 아이들이 없고 빵집은 거의 안가는데다 결정적으로 얼바인 주민이 아니라서... ㅎㅎㅎ
하지만 마모 회원 혹은 가족 분이 확실해 보이네요. 요즘 클칼 쓰면서도 드는 생각이, 이거 스펜딩 채우고 나면 과연 건드리기나 할까? 하는 거라서요.
이거임
제가 쓰는 바클레이 보시고 마모하세요? 라고 질문하시는분 있구요,
리츠칼튼카드 보고 마모하세요 라고 제가 질문한적이 있네요..
아이고, 전 클칼도 없고, 바클레이도 없고... 리츠는 마모하기 전에 날라온 이멜 보고 만들었고... 이걸 우째...
곧 따라 잡겠습니당! :)
프리덤 분기별 카테고리에 식당이 포함되어 있을 때 친구들과 더치패이로 밥먹고나니 프리덤을 손에 쥐고 카드깡하고싶어하는 친구가 있더군요. ㅎㅎ 어느분 말씀 마따나 이러면 "하수"입니다 ㅋㅋㅋ
리츠칼튼정도는 있어야... 마모인인거죠?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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