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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4/1/2015)

- 옐로스톤 공원 내 숙박을 드디어 확정지었습니다. 매일 하루에 적어도 3~4번씩 빈방 나오는지를 확인해 왔고, 36개의 예약 중에 (다른 분들 다 하셔야 했던 것처럼, 계속 예약/취소를 반복했죠.) 6개를 확정했습니다. 다행히 Canyon lodge, Old faithful (west wing), Grand village로 최종 예약 끝냈네요. 모두 방 2개씩 예약해야 하다보니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옐로스톤 공원 내 숙소 방 확인하는 팁 두 개 적어보겠습니다. 

  팁 1) 실제로 공원 내 숙소 예약을 시도해 보신 분들은 아마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여기 공원 홈페이지 기능이 좀 구리구리 해서, 빈방 있는지 검색해 볼 때, lodge 종류를 바꾸면, 기존 검색에 사용한 날짜 부분이 초기화 되어 버리면서, 아주 많은 클릭질을 하도록 만들죠. 이런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 저는 이렇게 해 보았습니다. 

  우선, lodge와 체크인 날짜, 숙박일수를 정해서 검색을 합니다. 그러면 화면에 검색 결과가 나오면서, 브라우저 상단에 그 상태에서의 URL 주소가 표시되지요. 그러면 그 URL 주소를 복사해 놓습니다. 그리고 나서 예약하는 웹페이지 첫 초기 화면으로 돌아가서 또 다른 lodge나 날짜로 검색한 후 역시 URL 주소를 복사해 놓습니다. 이렇게 하면 예를 들어서 아래와 같은 링크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Canyon lodge 7/14

  Canyon lodge 7/15

  Old faithful west wing 7/14

  Old faithful west wing 7/15

  저는 이렇게 만든 링크를 제 이메일 주소로 보내 놓고, 수시로 클릭해서 빈 방 나왔는지 확인했습니다. 별도로 공원 홈페이지 찾아들어갈 필요도 없고, lodge나 날짜 지정하는 수고도 없어지기 때문에 훨씬 간편하게 방 검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팁 2) 위와 같이 검색해서 웹페이지를 열었는데, 팝업메세지로 빈방이 없다고 나옵니다. 또, 같은 화면에 달력에도 해당 날짜가 Sold로 표시가 되고 말이죠. 그 화면만 보고 그냥 무심결에 창(또는 탭)을 닫아 버리면 안 됩니다. 실제로 누군가 예약을 취소해서 빈 방이 나오더라도, 이것이 웹페이지상의 팝업 메세지 또는 달력 부분에 반영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각 방 종류별로 실제 예약 들어가는 "Reserve Now" 버튼은 빈 방이 나오자 마자 바로 활성화 됩니다. 그러니 매번 각 웹페이지 화면을 꼼꼼하게 모두 살펴 보셔야 합니다.


- SW 비행편도 계속 가격 확인하고 변경해서 (같은 비행편이지만 가격만 변동), $100 정도 아낄 수 있었네요. 이제는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 그 와중에 하얏에서 하얏크레딧 카드 보유자를 위한 20% 포인트 리베이트 프로모션이 나와서 계획을 좀 앞당겨 하얏 카드를 만들고 프로모션도 성공적으로 등록했습니다. 이번 여름 여행 기간중에만 대략 1만 포인트 정도 되돌려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알미안님의 강추로 한번 Wave를 가볼까 싶어서 온라인 추첨(lottery)에 응모해 봤습니다. 어른 4명 이름으로 4개 응모했는데요, 모두 땡~ 하고 떨어졌습니다. ㅋㅋ ㅠ.ㅠ 참고로 다음에 시도해 보실 분들을 위해서 좀 더 적어보자면, 실제 방문하고자 하는 날짜에서 3개월 전에 미리 추첨을 하는데요, 예를 들어서 7월 어느날 방문하고자 하면, 3월 중(3월1일 ~ 3월31일)에 온라인으로 응모를 하고요, (로터리 등록하는 비용이 듭니다. 1회 응모당 $5 이고, 1회 응모에 방문자를 여러명으로 입력 할 수 있습니다. ㅋㅋ 이 사람들이 이 퍼밋 로터리로 돈 좀 버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7월중에 Wave 가는 퍼밋을 4월1일에 일괄 추첨해서 결과를 이메일로 알려줍니다. 그래서 오늘 결과를 받았네요. 꽝!!!!


(업뎃: 2/16/2015)

드디어 숙박/렌트카/항공권 예약을 마쳤습니다;;; 아... 정말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아직도 Yellowstone Lodge는 계속 취소되는 방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정말 Yellowstone lodge 예약이 힘들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극성수기에 초절정 인기 많은 지역을 다니려니 쉽지 않네요.


일단 2015년 7월에 여행가게 되고요, 무려 6개월 전에 계획했는데도, 겨우겨우 예약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1. 항공

 - ATL --> SEA: 변경 없이 싸웨 포인트 발권한 것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격 하락하는지 매일 체크하고 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인지 꿈쩍도 안하네요.

 - SEA --> SLC: BA 마일로 AS 발권해 두었는데, 비행 시간이 15분 당겨졌네요. 그렇지 않아도 일찍이었는데... 6:45 AM 출발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그나마 그 마일리지 표도 없는 것 보면, 일찍 발권 해 두길 잘 한 것 같습니다.

 - LAS SLC --> ATL: 원래 계획은 ATL로 가는 직항이 있는 LAS까지 Utah쪽 구경을 하면서 차로 가려고 했는데요, One-way rental car가 계속 머리 아프게 해서, 그냥 과감히 계획 수정했습니다.

                  그래서 SLC에서 싸웨 타고 ATL로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Denver에서 1 stop 이고요.  어르신들 모시는 것이라 웬만하면 직항으로 하려고 했는데 말이죠;; 그래도 직항 하나를 포기하니까 정말 많은 것들이 해결되네요. 휴~

                  아무튼 싸웨 포인트로 모두 발권해 두었습니다. 역시나 가격 떨어지나 매일 한번씩은 보고 있는데 아직은 꿈쩍도 안 하는군요.


이래 저래 비행기 표를 구하기 위해서 UR(싸웨 표)과 MR을 방출했습니다. 일등석의 꿈은 또 다시 조금 멀어지는군요;;


2. 렌트카

 - Seattle 관광용 렌트카: 헐츠에서, 제가 소속되어 있는 기관 CDP로 예약했습니다. 시애틀... 왜 이리 렌트카가 비싼가요? CDP 없었으면 완전 여기서 렌트카에 꽤나 털릴 뻔 했습니다. 3일에 $170

 - 옐로스톤 및 캐년 지역 렌트카: 역시 헐츠에서, 제가 소속되어 있는 기관 CDP로 예약했습니다. one-way가 아니라 SLC 공항에서 빌려서 SLC 공항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하니 비용이 많이 절감되네요. 휴~ SUV로 11일에 $830

 - CDW/LDW 보험을 위해서 예약에 아멕스 카드 사용했습니다.


map.jpg


3. 숙박

 - 숙박은 원래 여행 일정과 밀접하게 관계가 되므로, 예약하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성수기이다보니, 먼저 전체 여정을 어느정도 짜 놓고 보면... 해당 지역에 숙박할 방이 없거나, 아니면 있어도 너무 비싸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나 이번에 장인/장모님과 동행하다보니, 인원이 어른 4명, 아이 1명 이렇게 되어서 한 방에 숙박이 안되는 경우도 너무 많았고요. 아시겠지만, 국립공원 lodge 방 가격이 꽤나 높은데요.. 이런 방을 두 개나 예약해야 하는 상황이 되니;;;; 최대한 한 방에 숙박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봤는데, 한계가 있더군요. 그래서 전체 14박 15일 일정 중에서 8박 9일은 5인 가능한 방 1개를 예약했고, 나머지는 모두 방을 두 개씩;;;; 흑흑;;


 - Seattle: Hyatt Regency Bellevue, 포인트 예약 (5인 입력해도 신기하게도 포인트로 예약이 되더군요. 예약하고 하얏다이아 전용라인에 전화해서 호텔에 실제로 투숙 가능한지 물어봤더니, 호텔 담당자 왈, 다이아몬드 회원이니 침대 3개 있는 스윗룸으로 complementary 업글 해 준다고 하네요. @.@ 땡큐 소 머치~ 했습니다. 호텔에서는 걱정 말라고 했지만, 이건 confirmation email을 받은 것이 아니라서 나중에 숙박하러 가기 전에 미리 한번 더 전화로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 Yellowstone 숙박: Mammoth cabin에서 1박 (방 2개 ㅠ.ㅠ), Old Faithful Snow lodge에서 2박 (엄청 비싼 방 2개. ㅠ.ㅠ) 겨우겨우 예약했습니다. 빈자리만 나면 바로 일단 예약부터 하고 시작했습니다. 혹시 더 싼 방 나오는지 앞으로도 계속 확인할 예정입니다.


 - Grand Teton 숙박: Colter Bay lodge에 2박 예약 했습니다. 다행히 5명 투숙 가능한 캐빈이 있네요. 휴~ 한숨 돌렸습니다. 실은 알미안님이 알려주신 Signal Mountain lodge도 알아봤는데, 그 날짜에 5인 숙박 할 수 있는 방이 없더라구요.

                          Colter Bay lodge는 예약 취소할 경우 $15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 SLC 숙박: 1차로 SLC 북쪽 옐로스톤/티톤 지역 구경을 하고 다시 SLC로 복귀하여 하루 쉬게 됩니다. 남쪽으로 또 한바퀴 돌고 다시 SLC로 올건데요, 티톤에서 모압으로 바로 가려고 보니... 조금 운전자에게(바로 접니다.;;) 부담스럽겠다라고요. 그래서 한인마트 장도 보고 좀 쉴겸, 도시(SLC)에서 하루 숙박하기로 했습니다. Hyatt Place SLC Airport를 P&C로 예약했습니다. 성수기다 보니 1박에 무려 $200 정도 내야 하는 것인데, category 1이라서 그냥 방 하나당 2.5k 포인트 + $50 냈고, 방은 2개 예약했습니다. QS도 하나 올릴 겸 P&C로 했네요. ㅎㅎ


 - Moab 숙박: Holiday Inn을 포인트로 2박 예약했습니다. 아끼다 x 된다는 생각을 하며 과감히 이번에 새로 받은 따끈따끈한 IHG 포인트(이번에 카드 사인업으로 8만 포인트 받은 것)를 사용했고요. 1박당 35k, 총 70k 사용했지만, 나중에 10% 돌려받으면 총 63k 사용한 셈이 되겠네요. 5인 투숙 가능한 큰 방 1개로 예약했습니다. 이 호텔에 숙박하면서 Canyonlands NP와 Arches NP 다녀올 예정입니다.


 - Monument Valley 숙박: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결국 파파구스님이 숙박하셨던 The View Hotel로 예약하였습니다. 방이 너무 비싸서 한번 호텔에 전화 통화를 해 봤는데요, 어른4명 아이1명은 절대로 한 방으로 줄 수 없다면서 방 2개를 예약하라네요. ㅠ.ㅠ 고민하다가 결국 방 2개로 예약했습니다. 호텔이 매우 비싸기도 하지만, 또 하나 망설였던 이유는 바로 취소 수수료 때문이었습니다. 한번 예약하면 무조건 변경/취소 수수료로 10%를 내야 하고, 체크인 45일 안쪽으로 들어서면 25%, 3일 이내는 전체 금액을 수수료로 내야 합니다;;; 아예 마뉴먼트 밸리는 차로 지나가면서 구경만 하고 Page AZ에 가서 숙박할까 싶기도 해서 며칠 고민 좀 하다가... 그래도 이왕 가는 것 그냥 마음 편하게 즐기고 일출/석양을 모두 여유롭게 즐겨보자라는 생각으로 여기호텔 예약했습니다. 출혈이 좀 되기는 합니다.


 - 엔탈로프 캐년은 Upper Antelope Canyon으로 투어 예약했습니다. 알미안님의 추천 때문에 Lower Antelope쪽으로 가볼까 했는데요, 장모님 무릎이 불편하셔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 힘드실 것 같더라고요. (Lower쪽이 투어 비용도 더 싸더군요;;) Wave 구경도 하고 싶기는 한데, 이건 일단 4개월 전에 온라인으로 로터리 돌려서 되면 생각해 볼까 합니다. 시간 제약 및 어르신들 체력 등을 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알미안님이 사랑하시는 Alstrom Point를 가볼지도 여전히 고민입니다;; 아마 다 돌아볼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오전/오후에 각각 하나만 선택을 해야 할 것 같아요. 하여튼, Page에서의 일정 정하기가 어렵네요.


 - Bryce Canyon 숙박: 개골개골님과 파파구스님이 추천해 주신 Best Western Ruby's Inn에 5인 가능한 방으로 1개 예약 했습니다. 5인 숙박이 되니 BRG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좀 더 찾아보기는 할 생각입니다. 봐서 BRG 가능하면 2인 방 2개로 바꿀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여기서는 개골개골님께서 적극 추천해 주시고 있는 Queen's garden/Navajo loop 트레일 하이킹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트레일 하이킹 세계의 하드코어이신(? ㅋㅋ) 개골개골님의 흔적을, 어르신들/아이 모시고 따라가도 될런지 좀 걱정이기는 합니다. 하여튼 일단 계획은 그렇습니다.


 - SLC 숙박: 하이킹과 긴 여정으로 지쳤으니, 마지막 날은 SLC에서 다시 하룻밤 쉬어 주기로 했습니다. 역시 Hyatt Place SLC Airport를 P&C로 예약했습니다. ㅎㅎ


여러 정보 및 여행기로 도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위 여정/계획을 보시고 '이건 좀 아닌데' 라거나, '이렇게 하면 더 좋을텐데' 싶은 것들에 대한 의견은 언제나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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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1/20/2015)

여러 의견을 커다란 머리 속에서 열심히 이리 저리 생각해 봤는데요, ㅎㅎ 장고 끝에 악수라고.. 악수를 두면 안될 것 같아서 일단 딱 하루만 고민하고 아침에 정리를 했습니다.

한마디로, 돈을 좀 더 들이더라도 몸/마음의 평화를 찾자 라는 것이고요, 실행 방법으로는, 그냥 일정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o-;;


주신 의견들을 종합해 보면 공통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1. 옐로 스톤, 유타 돌덩어리들(-_-;) 모두 너무너무 좋은 곳들이다.

2. 다만, 어느 곳이든 일주일 내내 비슷한 것들만 보고 있으면 질려서 감흥이 없어진다. (곰/버팔로? 를 소/닭 보듯 하게 되는?)

3 현재 일정으로 소화하기에는 몸이 너무 힘들다.


그래서..... 일정을 적당히 늘려서 옐로스톤 인근 6일(일주일 보면 질린다고 하시니...그냥 6일만;;;), 그리고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바꿔서 돌덩어리들 6일 구경하려고 합니다. ㅋㅋ

차로 쉬엄쉬엄 이동하면서 관광하고 베가스로 향해 갈려고요. (중장정이었는데, 갑자기 대장정으로 바뀌네요;;)


이와 같은 여정에서 생기는 문제점은, 차 렌트비와 숙박비가 급격히 증가 한다는 것인데요, 

이번에 구경 다 못하고 나중에 또 오면 비행기 값만 한번 더 쓰게 될 뿐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훨씬 편해집니다. ㅎㅎ


결정적으로, 장인어른 왈 '옐로스톤만 보고 끝나는 건 아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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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다루 입니다.

요즘 한창 2015년 여름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입니다. 그와 관련해서 우선 항공/렌트카 등 이동 수단에 대한 계획을 먼저 세웠는데요,

여행 전문가 분들, 이 부근 여행을 많이 해 보신 분들, 항공 고수님들의 점검을 좀 받아보려고 합니다.


1. 여정 


Atlanta --> 비행기 이용해서 Seattle로 이동, 한국에서 오는 처가 식구와 합류, 시애틀 [3박] --> 비행기를 이용해서 Salt Lake City로 이동

--> Salt Lake City에서 차 렌트 -->총 7박 총 12박 [Grand Teton --> Yellow Stone(Old Faithful, Canyon Village) --> Salt Lake City, UT --> Moab, UT --> Page, AZ ]

--> Las Vegas [1박] --> 비행기로 Atlanta 로 이동


유타 지역 전문가 ㅇㄴㅋㅋ님께 조언을 구하여 정한 여정인데요, 차로 운전하는 거리가 상당히 됩니다. 2014년도 했던 캘리포니아 종단 여행보다 더 장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연세 있으신 분들과 다니는 여정이어서 무리해서 움직일 생각은 없는데요, 이 정도면 무리수는 아니지 않을까요?



2. 현재 계획중인 교통편


- Atlanta --> Seattle  

   : 싸웨 직항 (UR point 넘기고, 동반자 패스 활용)

   : 어떻게든 이번에 받은 US companion certificate 써 볼라고 머리 좀 굴려봤지만, 참 어렵더라구요;;


- Seattle 3박 관광은 렌트카 활용 (3박에 약 $170)


- Seattle --> Salt Lake City 

   : BA 마일리지 이용해서 알라스카 항공 직항 예약

   : 예상되는 마일리지 차감액 1인당 7.5k (거리가 650마일을 조금 넘네요. 쪼끔 아쉽습니다. ㅎㅎ), 현금발권하면 1인당 약 $150

   : MR --> BA 40% 추가 프로모션 활용하여 포인트 전환 예정

   : 실은, BZN 이라던지 JAC로 들어가는 방법도 궁리해 보았습니다. 심지어 마일 차감 줄이려고 PDX --> SLC도 알아봤고요. 돌고 돌아서 다시 위와 같은 여정으로 왔네요;;

   : 발생 가능한 문제점 - 혹시 일정 변경/취소가 필요할 경우, BA 마일리지로 발권한 티켓의 변경/취소 수수료 부분이 걸립니다. 1인당 $55 내야 하는 것이라서요. 이와 관련된 조언 필요합니다. :)


- Yellow stone, Utah 지역 관광을 위한 렌트카는 Salt Lake City 시내의 (공항에서는 너무 비싸네요.) Hertz 지점에서 빌릴 예정

   : 옐로스톤 지역은 왕복 렌트카 (훨 저렴함)로 다니고 Salt Lake City로 다시 돌아온 후, 유타 지역 구경하러 갈 때 별도의 one-way로 렌트하여 관광을 하면서 Las Vegas 까지 렌트카로 이동

   : 예상 비용은 약 $800 ~ $900

   : SUV로 가야 할지 (짐이 많아서... 두 식구 여행가방을 실어야 하거든요.), 더 저렴한 그랜저급 세단으로 할 것인지 아직 확정 못함.

   : 아직 해결 안된 문제점 - 공항에서 렌트를 진행할 공항 밖 헐츠 지점인 까지 어떻게 가야 할지 못 정했습니다. 지역 전문가님들의 조언 필요합니다.  (트렉스? 704번 타고 44분 ㅠ.ㅠ 이동하면 된다고 하시는군요.)


- Las Vegas -->  Atlanta

   : 싸웨 직항 (UR point 넘기고, 동반자 패스 활용)


이상입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궁금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Seattle에서 관광(보잉 공장 및 시애틀 시내 등등... 또 어디 가볼지는 더 찾아봐야 합니다.)할 때, 렌트카가 필요한지 여부를 모르겠습니다.


2. SEA --> SLC를 위 적은 것처럼 BA 마일리지로 발권하려고 하는데요, 이것 저것 알아보고 정하긴 한 것이지만, 좋은 선택인지 항공 고수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3. 일단, BA로 알라스카 항공 발권하는 (SEA --> SLC) 부분에서 변경/취소가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 조금 마음에 걸리는데요, 

   제가 (알라스카 항공 한번도 이용 안 한) MVP Gold 75k 등급 인데요, MVP Gold 75k이면 변경/취소 수수료가 없더군요. 하지만, BA로 발권한 알라스카 항공 표를 취소할 때도 혜택이 과연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안될 것 같기는 한데요.)

   안된다면, 차라리 현금 주고 알래스카 항공 직접 발권 할까도 생각 중입니다.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문제 해결! security fee $5.6 (1인당) 만 몰수 되고, 수수료 없이 마일리지는 돌려받는다고 블랙커피님께서 제보해 주셨습니다. :)


4. Salt Lake City에서 렌트카 지점 Salt Lake City South Main HLE (750 South Main Street Salt Lake City, UT US 84101) 으로 가기 위한 최적의 교통수단이 무엇일지 해당 지역 사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저 혼자 이동해서 차 빌린 후 공항으로 가서 다른 식구들 태울 생각입니다.) 

  ==> 704번 그린라인 이용해서 이동할 예정 (구글이 그러는데, 44분 걸린데요. -_-)


5. 그 외에 위 여정에서 교통편 관련해서 미리 고민해 봐야 하는 사항이 뭐가 있을까요?


숙박 계획은 아직 시작도 못했습니다. 옐로스톤 내 숙박은 빨리 예약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여행기 더 살펴보고 나서 되도록 빨리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숙박 계획 점검은 별도 글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쿨럭;;;)

54 댓글

마일모아

2015-01-19 13:05:31

3번의 경우 BA로 AA 발권 후 캔슬시 발권에 들어간 세금만 날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S도 마찬가지 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검색을 좀 더 해봐야겠네요. 

봉다루

2015-01-19 13:07:59

네, 그런데 전화로 발권해야 하는 AS라서 어떻게 될지 아리까리 하네요. ㅎㅎ 

잘 모르겠어요. ㅠ.ㅠ

블랙커피

2015-01-19 13:18:39

네, 세금만 ($5.60) 날라가고 마일은 다 돌려받습니다. :)

봉다루

2015-01-19 13:20:27

감사합니다~ ㅎㅎ

좀 더 자세한 블커님의 답변은 요기에 있습니다.

armian98

2015-01-19 13:06:57

BZN으로 가시는 것을 포기하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SLC에서 올라갔다 다시 내려왔다하는 것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봉다루

2015-01-19 13:09:03

일단, BZN에서 렌트카를 구하려고 봤더니, 라스베가스까지 가는 one-way 렌트카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SEA-->BZN이 호라이즌에서 운영하는 프로펠러 비행기여서;;; 괜찮나요? ㅎㅎ

armian98

2015-01-19 13:13:44

아.. one-way 렌트카가 문제겠네요. SEA-YYC 호라이즌 프로펠러 비행기 타 봤는데;;; 저는 괜찮았습니다. ㅎㅎ

다른닉네임

2015-01-19 13:08:32

고수님들이 답변 주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일주일에 그랜드 서클 도는 것도 빠듯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근데 일주일에 엘로우스톤-페이지 코스를 도는 거는.. 그냥 몇개주 종단 여행이 되지 싶습니다... 특히, 엘로우스톤-솔렉... 돌아오는 길만 해도 6시간 넘게 걸리지 않나요? 가는 길이야 티톤 찍고 간다 쳐도, 올때 봤던 길 그대로 돌아오는 건데.. 감흥도 떨어지고 지치지 않을까 싶네요. 유타 남쪽 몇몇 국립공원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길이 은근히 지루할겁니다... 처음에야 붉은산/평편한 산/각종 볼거리가 있지만, 저와 제 일행의 경우 2시간만에 지루해졌고, 각종 공원 가서여 좀 감동이 생기더군요. 개인적으로라면 엘로우스톤/글레이셔쪽과 남쪽 유타 그랜드써클쪽은 따로 구상하심이 어떨지 싶네요.

봉다루

2015-01-19 13:14:06

네, 그래서 옐로스톤 일정을 일단 당초 계획보다 좀 줄였는데.. 하루 더 줄여야 할지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 볼 예정입니다.

옐로스톤 일정을 하루 줄이면, Moab이나 Page에서 하루 더 벌 수 있을 것 같고요.

Moab에서는 캐년랜드, 데드홀스 포인트, 알치스 요렇게 세 군데만 다녀갈려구요. 이 정도면 덜 빡빡하게 주요 포인트 찍을 수 있지 않을까요?

armian98

2015-01-19 13:17:08

옐로스톤이 엄청 커요. 지금도 2박이신데 하루 더 줄이시면 정말 많이 빡빡할 것 같습니다.


지금 여행지가 크게 봐도 무려 세 군데(시애틀, 옐로스톤+티톤, 모압+페이지)인데, 이 중에 한 군데 정도 줄이시면 훨씬 여유있게 계획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봉다루

2015-01-19 13:21:55

ㅎㅎ 옐로스톤을 요번에 다 볼 수는 없겠다고 생각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아직 숙박 계획을 못 세우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몇 박 해야할지 확정을 못했어요.

어떻게 할지 좀 더 고민해 볼께요. 

다른이름

2015-01-20 05:31:18

쓰잘데기 없는 댓글 죄송합니다만, 닉네임이 반가워서...;;;요.

다른닉네임

2015-01-20 09:11:52

저도 반갑습니다. ^^;; 다른이름님..ㅋㅋ

블랙커피

2015-01-19 13:34:53

봉다루님, 여름에 멋진 여행을 하시는군요. :)  저도 국립공원 경험이 많은편은 아닌데, 일주일에 옐로스톤/티톤/모압/페이지 여행은 운전을 너무 많이 하실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주변에 옐로스톤만 5일, 7일 여행하셨던 분들이 일주일도 짧았다는 얘기를 해주셔서 저도 옐로스톤이나, 그랜드서클중 하나를 포커스 하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제가 작년에 LAS에서 SLC까지 2박3일 원웨이 여행을 했었는데, 효율적으로 이동을 계획한 편이었는데도 힘들더라고요... (더 정확히는 운전하는 배우자가 힘들어 하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렌트카의 경우, 싸게 렌트하시려면 유타에서 픽업/드랍오프 하는건 어떠실까요?  원웨이는 유타픽업/유타드랍오프는 싼데 네바다로 넘어가게 되면 비싸지더라고요.  아,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유타 픽업/드랍오프 (6일), 유타픽업/라스베가스 드랍오프 (1일) 이렇게 분산 렌트할때 더 싸지게 될때도 있더라고요.  저도 렌트카는 아직 초보라도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좋은 여행 하세요! :)

papagoose

2015-01-19 14:03:53

+1

봉다루

2015-01-19 14:06:32

심도있게 전체 여정을 뒤로 늘리거나 (2~3박 정도), 아니면 일부 일정을 아예 잘라내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할 듯 하군요. 다들 말리시니... 그리고 저도 살아야죠. ㅎㅎ

렌트카는  유타 내에서 드롭오프 하는 것을 좀 알아보기는 했었는데요, 아직 적당한 드롭 오프 지점을 못 찾았습니다. 이상하게도, Vegas에 반납하는 것이랑 유타에 있는 다른 도시에 반납하는 것이 거의 동일한 가격이더라고요. ㅠ.ㅠ

헐츠 사이트 붙들고 몇시간 더 뒤져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papagoose

2015-01-19 14:01:59

봉다루님이 대장정을 계획하시는군요...ㅎㅎㅎ (근데 무리데쓰...)


제 생각에는 동선이 너무 깁니다. 여행이야 개인차가 워낙 심하고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유사한 풍경을 계속 본다는 것은 지루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1. 씨에틀 분들에게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씨에틀과 같은 도심에 3박을 배정하시면서 옐로스톤에 2박 만을 배정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세상에... 미국 최고의 NP를요? 한국 관광버스들이 아침에 들어와서 우르르 4군데 포인트 찍고 저녁에 나가는 1일 일정도 옆에서 구경하기도 했지만, 정말 말이 안되고 힘든 일정입니다. 캐년, 숲, 가이져, 호수, 동물 하나씩 놓고 보면 전부 국립공원이라고 할 만한 곳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최소한 지금처럼 티탄1+옐로스톤2 에서 줄이시면 절대 안됩니다. 좀 늘려서 편히 쉬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이 곳 쉬면서 맛있는 것 먹고 해도 좋아요...


2. 캐년랜드 지역은 생각보다 훨씬 광활합니다. 제가 그 곳 계획할 때 개골개골님이 해 준 말이 있어요. 여기 한번 다녀가면 바위는 보기도 싫어진다고....ㅋㅋㅋ 진짭니다.

그 만큼 유사한 풍경이 많습니다. 따로따로 있으면 대단하겠지만, 여러개 모여 있으니까 자꾸보면 좀 감흥이 떨어집니다.

- 모압에서 1개를 고르라면 아치스를 고르고 나머지는 패쓰하겠습니다. 캐년랜드는 (물론 크지만) 아주 작은 그랜드캐년이랄까요! 

- 그리고 페이지까지 엄청 멉니다. 그런데 가서 감동적인 것은 앤틸로프 캐년 2-3시간입니다. 홀스슈는 아주 대단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글렌캐년도 시간이 많이 필요하구요. 

- 오히려 브라이스 캐년이 규모 대비 감흥으로 볼 때 아주 감동적입니다. --> 그리고는 자이언캐년을 보시구요.

- 하나 하나가 안 좋다는 것이 아니라 이 지역이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넉넉히 다녀야 할 곳이라는 거지요.


3. LAS는 하루 정도면 쉬면서 숨고르기 하시면 충분할 듯 합니다.

봉다루

2015-01-19 14:09:50

네, SLC에서부터 출발하는 일정, 동선은 좀 더 알아보고 고민 더 해봐야 하겠어요. 아직 여행기도 다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ㅎㅎ

일단, 뒤로 일정을 며칠 늘리는 것은 가능할 것 같아서요, (베가스 출발 비행기도 싸웨고 해서 자리만 있으면 마구 변경합니다. ㅋㅋ) 선택의 폭은 좀 넓은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papagoose

2015-01-19 14:16:30

SLC에서 렌트해서 엘로스톤 한 바퀴,

     +

LAS에서 렌트해서 캐년랜드 한 바퀴


이렇게 두 개의 여행을 구상하시는 것이 편하지 않겠어요? ㅎㅎㅎ

봉다루

2015-01-19 14:27:00

여정을 확 뒤집어 엎어야 하는.... ㅋㅋ 비행기값과 호텔/차 렌트비 좀 비교분석해 봐야겠습니다. ㅎㅎ

Moab은 LAS보다 SLC에 가까우니, 요것도 좀 고민스러운 부분이긴 하네요. 

하여튼 MLKJ 연휴 내내 여행 계획 짜고 있네요. ㅋㅋ

papagoose

2015-01-19 14:43:10

요것도 참고하세요. 

Az님이 'CA, NV, AZ 이 세개 주 내에서 Oneway를 해도 추가 차지가 없습니다.'라고 하셨는데... ==> 링크는 작동을 안하네요. 원글이 지워진 듯 합니다.

롱텅

2015-01-19 19:32:19

#1, 발끈!!하고 싶지만 사실입니다. OTL

CoRe

2015-01-20 09:42:23

+1


시애틀 3박 너무 깁니다. 맘 같아선 아예 패스하시라 하고 싶습니다.  환갑 넘으신 어르신들과 2살, 3살 애들 데리고 저 코스 거꾸로 돌아 봤습니다. 시애틀 출발 - 샌프란 - 엘에이 - 라스베가스 - 3대 캐년 + 엔텔롭/페이지 + 엘로스톤 - 시애틀. 총 10박으로 돌았나 했는데, 어른신들 말씀이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다고 하십니다. 그랜드, 자이언 캐년과 엘로스톤에서는 공원 내 캐빈에서 캠핑했고요. 취사장비를 구비해서 운전하다 중간 중간 rest area에서 밥 해먹고 다녔습니다.  너무 휙휙 겉만 훑고 지나온거 아닌가 싶은데, 저희 어르신들은 깃발 여행 (패키지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 너무 좋아 하셨답니다.  총 12박으로 가시는 거니 여유있게 돌아보실 듯 합니다. 아.. 저도 또 가고 싶네요. :)

봉다루

2015-01-20 13:37:51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구경하셨군요. ㅎㅎ

시애틀에서 3박이 된 이유가 조금 있습니다.

우선, 연휴가 겹치면서 SLC가는 비행기 표가 마땅치 않아서 어쩔 수 없이 하루 더 머무르게 된 것도 있고,

어르신들 긴 비행으로 피곤하실 텐데, 좀 쉬시면서 시차 적응도 하시라는 것도 있네요. 

음... 적어 놓고 보니 롱텅님께 죄송해지는데요;;; ㅎㅎ

아나콩콩

2015-01-19 14:31:07

오. 리플들이 다들 유타 아래지역까지 돌고오시는것은 멀다고 힘들다고 하시는군요;;


어제밤 알라나 지부 톡방에 늦은밤 여행계획을 말씀 하셨을때(옐로스톤만 갔다가 SLC에서 ATL로 돌아오는 일정이었지요)... 제가 아래까지 다녀 오시라고, 안그래도 베가스쪽은 그리 반기지 않으시는 봉다루님께서 서부쪽은 다시 알치스나 모압/ 모뉴먼트밸리/페이지...등을 가실일이 없을듯 하여 추천드린 코스입니다..


네; 접니다. 제가 저리 가랬습니다;; 제가 마모의 유명인사를 저리 사지로 몰아넣었습니다;;;;;; (돌맞을 각오중;;)


아틀란타로 이사오기전, 5년 이상을 유타에서 산 1인으로... 유타도착후 1년간은 정말 거의 매주 알치스 당일치기를 갔다왔다거려서 1년만에 차가 3만마일을 뛰기도하고...SLC-모압-모뉴먼트밸리-페이지-자이언-SLC을 1박 2일로도 갔다오기도하고.. 유타 주변 네셔널 팍은 물론... 저멀리 캐나다 밴프까지도 운전해서 네셔널 팍에 갔다온.. 한동안 네셔널 팍에 미쳐있던 1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오래된 네셔널 팍인 옐로스톤보다..(여기 아틀란타도 산에 나무많고, 물 많습니다...) 차라리 아래쪽으로가셔서 바위만 한 일주일 실컷 보시고 오시라고.. 옐로스톤을 줄이시고 아래로 내려가는 코스를 추천드렸어요;;



네. 봉다루님. 힘드실꺼에요, 한여름에 운전 열심히 하셔야 하니깐요...


하지만 아직까지도....(지금까지의 리플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제생각에는 옐로스톤일정을 줄이시고, 아래쪽으로 도시는것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0+

봉다루

2015-01-19 14:36:10

ㅋㅋ

자진납세 하셨군요. 콩콩님 의견은 항상 환영입니다. 물론... 저보다는 하드코어시라는 점을 고려해야하지만 서두요. ㅋㅋ

여러 의견 좀 들어보고, 제 상황에 대입해 보려고요.

일단, 장인/장모님께서 편하게 이동하시는 것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좀 고려 해야겠고요. :)

두 분이 전에 그랜드 캐년은 다녀 오셨는지를 모르겠어요 한번 전화 넣어 봐야겠네요.

아나콩콩

2015-01-19 14:42:50

아니, 실시간 리플이군요. 오호호.


그랜드 캐년보다도 저쪽이 더 좋다고 보는 1인입니다. +0+ 정말 처음 유타 도착했을땐 "London - Paris - Tokyo - Moab" 이라는 범퍼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런던,파리,도쿄를 못가봐서 그런가 싶었는데... +0+;


SLC-MOAB-MONUMENT VALLEY-BRYCE-SLC 요렇게 1박2일로 급히 아틀란타로 떠나기전에 부모님 모시고 차 렌트해서, 그것도 큰차도아닌 크라이슬러 200을 빌려서 갔다온 불효도 했지만; 부모님은 너무도 만족하셨습니다.; 

봉다루

2015-01-19 14:44:22

헐츠 사이트 붙들고 씨름중이라서요. ㅎㅎ

아나콩콩

2015-01-19 14:50:43

75 South West Temple
Salt Lake City, UT 84101-1407

750 South Main Street
Salt Lake City, UT 84101

이렇게 두곳 Hertz 가 보이네요. rideuta.com 을 가보시면 TRAX 지도가 나옵니다. 제가 있을땐 두곳다 트랙스가 지나다니지 않았는데 아마 요즘엔 두곳중 최소 한곳은 지나다닐꺼에요. 가족분들 공항에 잠시 계시라하고, 봉다루님 트랙스 타시고 렌트카 픽업하는게 가장 싼 방법이구요.

택시는 좀 많이 비쌋던듯 합니다.

papagoose

2015-01-19 14:45:48

맞아요. 

Arches-Monument Valley-Bryce 요 3개가 꽃이지요!! ㅎㅎㅎ

아나콩콩

2015-01-19 14:53:44

네네. 전 유타 떠나기전에 RV 한번 못빌린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떠나기 두달전, 돌된 아들녀석 데리고 RV타고 갈려고 RV예약하고, 픽업하러 딱 갔더니...


피어싱 전신에 하시고, 타투는 덤으로 하신.. 이쁘장하신 언니가, 마중나오는바람에 아들녀석 놀라서 울고... RV픽업전 첵업으로 타봤다가, 아들이 생소하게 처음본 RV에 놀란 아들이 정말 열씸히 울어주신덕분에 RV예약은 그자리에서 캔슬하고 나와야만했던....ㅠ.ㅠ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가서 RV빌려서 저동네로 놀러가고싶어요~+0+. 특히 알치스-모뉴먼트밸리쪽은 유명치는 않지만 감동을주는 숨겨진 장소들도 많다 하더라구요 +0+

macaron

2015-01-20 04:31:11

Moab 이라는 곳은 처음 들어봤는데 아나콩콩님 때문에 덕분에 급관심이 생겼어요 @@

뽀스보쓰

2015-01-19 18:33:15

봉다루님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괜찮다 싶으시면 한번 확인해 보세요

전 가끔 렌탈카를 expedia.co.uk에서 이용합니다. 

첫번째 이유는 종종 다른 곳들보다 싸던지 가격이 비슷하구요. 

두번째는 CDW가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치 hertz UK에서 예약하는 것 처럼요.) 물론 지금까지 보험처리할 만한 경우가 없어서 실제 그런 일에 처했을 때 어떤지는 모르겠어요(픽업시 그리고 영수증에 CDW포함이라고는 되어있습니다.)

세번째는 무료 cancellation입니다. 예약 시 결제를 해야하구요 취소하면 리펀드 됩니다. 헌데 UK싸이트라 파운드로 결제가 되서 환율 변동에 따른 비용은 있는 것 같았어요(전 항상 싸파이어로 결제했는데 취소했던 경우 몇십센트 씩 손해였습니다ㅎㅎㅎ).


T&C에 특별히 UK라이센스가 있어야 한다던지 하는 제약은 없었고 픽업시 미국 면허증과 신용카드만 제시하면 저의 경우엔 무사통과 였었습니다.(Alamo, Thrifty)


암튼 Salt Lake City, UT (SLC) - Las Vegas, NV (LAS)로 Wed, 15 Jul 12:00 - Wed, 22 Jul 12:00 이렇게 검색하니

Alamo에서 full size 378.48파운드로 나오네요 USD로는 $570.45정도구요

근데 이 여정의 경우엔 one-way라 예약시 279.07파운드, 픽업시 99.41파운드 내셔야 한다고 나오네용

저는 one-way는 expedia.co.uk에서 한번도 경험해 본적이 없지만 한번 참고해보시라구용~

봉다루

2015-01-19 18:36:04

감사합니다.  ㅎㅎ

여행 다니면 항상 원웨이 렌트카가 말썽이라니까요. 골치 아파요. ㅋㅋ

장인어른이 시애틀 도착하시는 날짜를 잘못 가르쳐 주셨더라구요. ㅠ.ㅠ 

하루씩 밀리는 바람에 연휴가 끼어서 일정이 막 꼬일려고 해요. @.@  오늘은 여기서 중단해야 할듯. 머리 완전 깨집니다. ㅋㅋ

순조로운narado

2015-01-19 19:17:27

옐로우스톤 3박4일도 짧고, 모압 일주일도 짧다고 느끼는 저는 에헴..  여행이 너무 길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것이 아닌가.. 아깝네요~~ 티톤에서 1박하지 마시고 차라리 옐로스톤이나 모압에서 하루를 늘리심이.. ㅎㅎ 질문과 상관없이 내 맘대로 조언을.  

봉다루

2015-01-20 03:47:06

1차 업뎃 했습니다. :)

armian98

2015-01-20 05:03:31

대찬성입니다!

롱텅

2015-01-20 12:56:30

1차 업댓에도 시애틀 3일은 살아남았습니다, 아자!!

papagoose

2015-01-20 13:21:30

역시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시는군요! 

urii

2015-01-20 05:11:36

봉다루 님, slc 공항에서 비행기 내리고 대중교통으로 시내로 이동해 렌트하여 장거리 운전을 바로 시작하는 것보다는 스케쥴 조정이 된다면 salt lake city에서 1박 하고 아침에 출발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제가 아는 한에서 sheraton salt lake city가 시내에서 유일 /유이?하게 무료 공항셔틀을 운영하는 호텔이고, 이 호텔이 시내 rental car location들의 무료 픽업 레인지에 들어가니 그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거죠.

저는 작년에 slc 시내 avis를 이용했는데, sheraton에서 대여섯 블락? 거리라 혼자 같이 가서 차 받고 다시 호텔에 와서 가족 픽업하는 건 금방이더라구요. (예약에 요청했어도 전날이나 당일에 전화는 한번 해야합니다)

salt lake city sheraton은 biddingfortrave.com 같은데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priceline bidding에 어김없이 걸리는 호텔이라 저희도 $65+tax로 묵었네요.

봉다루

2015-01-20 05:35:12

오홋~ sheraton salt lake city  위치를 보니, 제가 렌트하려는 지점하고 3 블럭 거리네요. ㅎㅎ 완전 좋은데요. :)

SLC로 가는 알라스카 항공편 도착시간을 봐서 1박 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비딩 관련 정보도 감사합니다. 귀 빠지고 나서 한번도 호텔 비딩 해 본 없는데, 급 공부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닉네임

2015-01-20 09:10:08

역시 훈수가 제맛이군요 (^^;;) 제 여행 계획을 짜야 하는데... 1. 우선 일정을 늘리셔서 6+6 하시는 건 정말 좋은 계획인 것 같습니다. 처음 계획에서 제가 좀 우려스러웠던 점이 옐로우스톤 - 모압까지 코스 (그냥 맘비우고 하루종일 운전하셔야 합니다.. 옐로우스톤에서 나오는 길 막히면.. 으으으... 여튼 저 정도 텀이면 그냥 하루 이동에만 쓰신다고 생각하시면 되지 싶습니다.

2. 그리고 솔렉시내 허츠에 나오는 거는.. 여러 방안이 위에 제시되었는데요.. 다른 방법으로는 솔렉 공항에서 무료 템플 스퀘어 투어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항에서 템플 스퀘어(뭐 다운타운 핵심이라고 봐야겠지요)로 바로 셔틀로 쏴줍니다.. 봉다루님 혼자 움직이고 가족들 공항에서 기다릴 필요없이, 그냥 가족 모두 한번에 템플가셔서 바로 렌트하시거나, 그냥 한시간 정도 둘러보시는게 훨 좋을 거예요. 몰몬교 사원인데, 한국어 가이드도 있을 겁니다. 여기의 파이프 오르간이 미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라고 들었습니다.. 여튼, 여기서라면 트랙나 택시로 허츠 뭐 금방 갈 수 있을거예요. 여튼 사이트는 https://www.lds.org/locations/salt-lake-city-temple-square  (LDS 사이트라고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되요. 그냥 무료 관광상품입니다.)

봉다루

2015-01-20 13:41:24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템플 스퀘어라는 것이 있군요. 신기하네요.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봉다루

2015-01-20 18:58:27

일단 모든 비행기 표 발권 완료했습니다. 

BA쪽 발권하면서 우여곡절이 있어서 진땀 좀 흘렸습니다만, 알미안님의 지도를 받아 잘 끝냈네요. 휴~


ATL --> SEA : 싸웨 직항 (편도, 싸웨 포인트 발권)

SEA --> SLC : 알라스카 항공 직항 (편도, BA 마일리지 발권)

LAS --> ATL : 싸웨 직항 (편도, 싸웨 포인트 발권)


비슷한 상황을 겪을 분들이 나중에 있으실지도 모르니, 나중에 시간 내서 자세한 사항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holly

2015-08-12 05:47:09

안녕하세요. 마적단이라고 불릴수 있는 레벨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재카드/마일리지 보유는.

Amex SPG: 16K

Amex Delta Platinum:: 65K

Chase Preferred Saphire: (대한항공 190K)

City Premier:53000 (Air France)

아시아나항공 100K

이렇게 갖고있습니다.


동생과 저는 미국에있긴하지만, 각기 다른 주에 있습니다. 


내년에 가족여행을 해보려고 준비중에있고(6월쯤), 옐로스톤과 캔쿤, 혹은 옐로스톤을 꼭 가보고싶습니다. (아무래도 제정적으로힘들어서, 한곳만 가게된다면 부모님 더 나이드시기전에 옐로스톤은 꼭가봐야할것같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는 항공편은 비수기에 어려움없이 발권할수있을 것 같고: 부모님 + 오빠 (부모님은 대한항공을 타고오시고, 오빠는 아시아나를 타고오면될것같습니다.)

부모님은 1개월 정도 미국에 체류가 가능하시고, 1개월 동안 어떻게 여행을다녀야 한국발 미국행 여행이 성공리에 알뜰하게잘 될지 고민/ 계획 중에 있습니다. 


미국내에서의 비행편은 Air France(Delta) + Delta 마일리지 65K= 티켓 3장 + SW를해서 내년 1월까지는 2장 추가 확보 하려고 계획중에있습니다. 


저에게 어떤 카드를 어떻게 열어서 숙박 혹은 추가로 비행기티켓 해결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봉다루

2015-08-14 10:42:50

일단,  

- 항공: 출발지, 목적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이용하기 좋은 항공사가 달라지므로, 항공 관련해서 조언 드리기는 쉽지 않네요. 옐로스톤은 특히나 주변에 있는 큰 공항이 차로 6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Salt Lake City뿐이라서 선택이 제한적입니다. 옐로스톤 가까운 작은 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은 델타나 알라스카 항공 등이 있으니 싸웨는 이용할 수가 없죠. 델타는 너무 마일리지 차감이 큰데요, 역시나 출발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그만큼 마일리지 쓸만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네요. 

캔쿤은 (역시 출발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싸웨로 가기에 괜찮은데요, 한번 차감마일리지 양을 따져 보시지요.

- 어디 갈 것인가?: 우선 한국에서 부모님께서 오신다면, 집에서 편안히 일주일 정도 같이 쉬셨다가 같이 국내선으로 목적지를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더군요. 시차 적응이 중요하니까요. 그 다음에, 칸쿤은 휴양 목적으로, 옐로스톤은 돌아다니는 관광 목적이니 무엇을 원하시냐에 따라서 목적지를 정하시면 되겠네요. 바다를 좋아하는지 산을 더 좋아하는지도 따져보시고요.

- 숙박: 칸쿤은 포인트로 뭔가 해 보기에 괜찮은데요, (카드를 열어서 숙박권을 받든, 포인트로 예약을 하든 말이죠.), 옐로스톤은 포인트 숙박이 쉽지 않은 지역입니다. 포인트 숙박을 하시려면 공원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그러면 운전 거리가 길어져서 시간상으로도 많이 아깝고 힘들기도 하고요. 옐로스톤/티톤 지역은 그냥 현금 내고 숙박하신 후 도착카드로 되돌려 받는 쪽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기를 읽어보신 후, 각자의 취향을 반영해서 목적지를 먼저 정하시고, 출발지 포함 대략적인 계획을 먼저 세우시고, 그 다음에 그 계획을 바탕으로 질문 올리시면 더 유용한 정보 많이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armian98

2015-02-16 17:12:48

잘 하셨습니다!

7월에 가신다 하셨으니 이제 남은 일은 3월 중으로 가시는 분 명수대로 다 동원하셔서 Wave 추첨에 도전하시는 것 남았네요! ㅎㅎㅎ (근데 장모님 무릎이 안 좋으셔서 3시간 정도 하이킹이 가능하실지 모르겠네요.)

여러분 이름으로 도전하시고, 가시는 날짜가 평일이시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good luck!

봉다루

2015-02-17 01:41:54

일단 로터리 도전해 보겠습니다. ㅎㅎ

장모님 무릎이 안 좋으시기는 한데요, 가파른 내리막길이나 계단만 아니면 하이킹 자체는 그럭저럭 하시거든요. 여튼, 그래서 어느 수준으로 하이킹 일정을 넣어야 할지도 계속 고민이기는 합니다. 옐로스톤에서도, 티톤에서도, 페이지도, 그리고 브라이스 캐년에서도 계속 걸리네요. 적당히 두 군데 정도만 하이킹 일정 넣으려고 하는데, 그렇게 하려니 제가 너무 아쉬워서;;; 그래서 고민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sfmommy

2015-02-16 18:36:35

저희도 부모님이랑 라스베가스 출발 캐년 관광계획중인데  Upper Antelope Canyon 투어라는게 뭔가요? 투어회사에서 하는게 있는지요? 

봉다루

2015-02-17 01:39:38

아.. Antelope Canyon이 Upper와 Lower로 나뉘는 것 같은데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요), 투어 회사 이름은 아니고요, 지역을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쪽 투어를 가려면 인디언들이 하는 투어 회사에 예약하고 가야 합니다.

페이지 지역쪽 다녀오신 알미안님과 기돌님 여행기 읽어 보시면 좀 이해하시기 편하실 것 같습니다.

kaidou

2015-02-17 02:49:27

개인적인 추천이지만 lower 쪽을 가시면 더욱 많은 시간을 사진 찍는데 활용할수 있습니다.  upper쪽은 너무 사람이 많아요..

유민아빠

2015-02-17 02:34:10

봉다루님 계획을 이제서야 보게 되네요. 

역시 많이 고민하시고 세우신 계획이신게 눈에 보입니다. 

저도 내년에 비슷하게 갈 계획이 있었는데 선구자가 길을 인도해 주시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ㅋㅋㅋ


봉다루님은 정리의 신이세요

holly

2015-08-12 05:44:59

저도 내년에 타겟으로 준비중에있습니다. 혹시 숙박관련 마일리지로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 의견 간략하게나눠주실수있나요?

카드를 무엇을 오픈할지 고민중입니다 ㅠ

항상고점매수

2015-02-17 03:12:41

여름에 벨뷰하얏에서 5명가지고 딴지걸면 저희집에서 주무세요...언제일지 모르지만 (아마6월말출발예정) 동부로 한달동안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ㅋ 투베드룸집이 통채로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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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6708
new 4017

슬슬 다시 시동걸어보는 포르투갈/스페인 남부 여행 계획짜기

| 질문-여행 8
돈쓰는선비 2024-05-13 423
updated 4016

미국 시민권자가 카타르 방문시 비자 필요한가요?

| 질문-여행 5
사랑꾼여행꾼 2024-05-12 701
updated 4015

UR포인트로 칸쿤 올 인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도움말을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42
atidams 2024-04-14 3292
  4014

한국 방문동안 미국 전화기 사용법 궁금합니다 (유심칩? vs. wifi calling?)

| 질문-여행 43
아들만셋 2022-04-29 18828
  4013

한국에서 토들러 두명과 지낼만한 에어비엔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 질문-여행 13
미꼬 2024-05-10 1599
  4012

영국 스탑 오버 3일 - ETA와 여행 가능?

| 질문-여행 14
로녹 2024-05-06 686
  4011

콜로라도 7월초 4인가족 9박 10일 여행에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18
  • file
도다도다 2024-05-02 1290
  4010

13개월 아기와 첫 비행기 타고 떠나는 여행 준비물?

| 질문-여행 11
살려주쏘 2024-04-29 897
  4009

하와이 Polynesian Cultural Center: 버스로 다녀올만 할까요?

| 질문-여행 19
lol 2024-05-03 1038
  4008

뉴욕 초당골 vs 북창동 순두부 추천해주세요!

| 질문-여행 35
오동잎 2024-05-03 2517
  4007

파리, 런던(초보여행) 각각 3박예정입니다. 행선지 List 추천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14
BBS 2024-05-04 779
  4006

LA 디즈니랜드 일정 짜보려는데 여러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 질문-여행 35
하아안 2023-08-07 3813
  4005

3살 아이와 6월 엘에이 다져스 경기장: 특별히 아이를 데리고 가기 좋은 자리가 있을까요?

| 질문-여행 8
피로에트 2024-05-03 485
  4004

하와이 Kualoa Ranch 어떤 Activity 가 가장 좋으셨나요?

| 질문-여행 17
업비트 2024-05-02 852
  4003

EWR에서 타임스퀘어까지 우버 타는게 나을까요?

| 질문-여행 58
나바빠 2024-03-30 3296
  4002

8월 발리로 신혼여행 계획중입니다 (호텔 및 동네 추천)

| 질문-여행 24
메로나 2024-04-20 2159
  4001

Sixt 렌트카 마우이 공항에서 경험해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여행 16
뽐뽐뽐 2024-04-28 810
  4000

밴프 여행시 재스퍼 숙박이 필요할까요?

| 질문-여행 13
인생은랄랄라 2024-04-28 1588
  3999

지금 도쿄에서 리모와 (Rimowa) 트렁크 구입하면 저렴할까요?

| 질문-여행 10
럭키경자 2024-04-20 4402
  3998

에든버러 / 런던 여행 계획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56
골드마인 2024-03-06 2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