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시카고 Chicago 음식점 명소 호텔 안내 (업뎃)

Mojito, 2012-06-17 15:34:02

조회 수
49872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마모 새내기 Mojito 입니다. 

마일관련 질문이 아니라고 수위실분들한테 문전박대 당하지 않을까 조심스럽습니다만 ㅡ.ㅡ;;

마일을 모으는것도 다 써먹자고 하는 짓(?)이니 용기를 내어 질문을 올립니다. 


암튼, 제가 들고온 고민은 다름이 아니라 다음 주말에 뜻밖에 Chicago로 3박4일 정도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요 (LAX-ORD 왕복 티켓 득탬!!). 대충 검색을 해보니 남들이 다 하는 관광 코스를 꼽아 보자면..


1. Chicago Architecture Foundation 에서 하는 Boat Tour 랑 Walking Tour

2. Navy Pier, Millennium Park, North Michigan Ave 구경 

3. Shedd Aquarium에서 물고기들 구경

4. Hancock Tower 전망대에서 야경 구경


이정도가 될 것 같은데요. 첫날은 이동하느라 버린다 하고 주요 관광지를 하루나 이틀 정도에 다 구경하고 나면 마지막 날에는 뭘 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사실 전 너무 관광지스러운곳 보다 소소한 구경 거리를 좋아하는데, 검색을 더 해보니 다운타운 근처 Old Town 이나 Buck Town 쪽을 돌아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여기 마모 회원님들 중에 시카고에 계신 분들이 꽤 있으신것 같아서 조심스레 조언을 구해볼까 합니다. 

뭐 거창한 답변을 바라는건 아니고요 평소에 자주 가시는 맛집이나 Pub, Jazz Club 혹은 그냥 동네에서 즐길 수 있는 자잘한 팁 정도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pdate1

중복 질문인데도 많은 분들이 친절히 답글 달아주셨네요. 나중에 검색하실 분들을 위해 댓글을 좀 정리해 봤습니다. 혹시 추가할게 있거나 잘못된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추천 맛집 및 술집

  • UNO Pizza - 시카고 딥피자의 원조 - 오하이오 길에 있는 본점 

  • Giordano Pizza - 시카고 딥피자의  라이벌(?)

  • Twin Anchors - 베이비백립, 바베큐 치킨 추천 (스크래치)

  • Shaw's crab house - 두사람이 가면 Surf and Surf 추천, 굴이 싱싱 (JLove)

  • Green Mill Jazz Club - 재즈클럽 (스크래치)

  • Jim’s original polish 소세지 - 폴리쉬 하나에 3.50, 공짜로 주는 프렌치 프라이 일품 (wonpal)

  • Bob Chinn’s crab house: 중국사람 Bob 이 하는 게집. King Crab 파운드당 25불. (wonpal)


관광 명소

  • Art Institute of Chicago -  인상파, 후기 인상파 작품 컬렉션 있음, 점묘법의 대가 쉬라의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있음 (스크래치)

  • Wandella Boat Tour - 1시간 짜리 아키텍쳐 투어, 1시간 반짜리 아키텍쳐와 호수 투어 있음. 처음이면 호수 투어 포함 추천. 다른거에 비해 이 투어가 좀 저렴함 ㅋㅋ (스크래치)

  • Museum of Science and Industry - 미군이 잡아온 독일의 U Boat 잠수함이 있다고 함 (wonpal)

  • Navy Pier에 있는 Disco Boat - "디스코 boat 한번 타세요~~죽여조요~~" (BBS)

  • 자전거 시티투어 (http://www.bobbysbikehike.com) Lakefront Neighborhoods Tour 선택하면 시카고 구석구석 재밌게 투어 (스크래치)


----

Update2 - 2013-02-28

크리스박님이 시카고에 대해 질문한 게시글에 달린 기념으로 오랜만에 예전글 토잉하네요.

개인적으로 시카고가 참 인상깊었던 터라 나중에 또 들르면 참고 할 겸 해서 다시 업뎃합니다.


추천 맛집 (한식 및 중국식 위주)

  • 한밭설렁탕, 소공동순두부, 아리랑가든 (전골류 맛있음), 중국집은 쌍용, 대양장, 국빈, 아서원 (티라미수님 추천)

  • 우촌 (5744 N California) - JMK님 강 추천!! 조선옥과 솔가는 우촌에 비해 떨어진다고 합니다.

  • 청기와: 일본사람들이 더 많이오는 곳이긴 한데 참 맛남. (우미)

  • 녹원: 깔끔하고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합니다. (우미)

  • 큰집: 아침에 해장이 필요하신 분들은 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우미)

  • 대양장 (3254 W Lawrence): 여긴 중국집인데 깐풍기 맛있어요. (JMK님 추천)
  • Chef Ping: Meijer 근처에 있는 중국집. LA에서 오셨으면 그리 감흥이 없으시겠지만, 중부 시골동네에서 시카고 구경 가시는 분들에게는 감동의 맛일 수 있습니다 (후지어님 추천)
  • 미쯔와: 각종 음식도 파는 일본마트. 일본 정통 라면도 좋구요 (캐시온리), 그곳에 있는 Hippo 빵집에 들르면 팥빵, 크림빵, 고로케 등등으로 30불어치 사서 이틀만에 다 먹는 답니다 (후지어님 추천)
  • Sozai Banzai: 일본라면이 맛있고 크레딧카드 (중요함!) 받는 곳. 시카고 외곽에 위치 (우미님 추천)


최근  추가된 맛집 및 Bar
  • Panang Noodles & Rice: 완전 맛집은 아니지만 다운타운 근처에 있고 가격대비 괜찮은 태국음식집. 지하철 타고 갈 수 있고 맛도 괜찮고 가격이 착합니다. http://www.yelp.com/biz/panang-noodles-and-rice-chicago (Mojito)

  • Portillo's Hot Dogs: 관광명소라고 할 수 있는 음식점이며 마켓 형식이고 셀프입니다. 개인적으로 핫도그보다 Italian Beef Sandwich가 인상적이더군요. 가격은 정말 착합니다. http://www.yelp.com/biz/portillos-hot-dogs-chicago (Mojito)

  • The Berghoff: 혹시 독일음식이나 맥주 좋아하시면 여기 가보세요. 맥주 5가지 샘플러 $10밖에 안하고 맛도 아주 괜찮습니다. 쏘시지 플래터와 함께 드세요. (스크래치님 추천) 

  • Lou Malnati's: 요즘 뜨고있는 피자집이라고 함. 근데 너무 인기가 많아서 식사 시간대는 피하셈 (우미)

  • Al's Italian Beef: 토핑 다 올리시고, dip (aju) 에 담궈달라고 하세요. 맛있어요 (Livingpico)

  • Carmine's Italian: 배 터집니다 (Livingpico)

  • Back Room: 여기 가시려면 돈내고 들어가지 마시고요, 거기 Rush St. 걸아가다 보면 공짜 입장권을 줄떄도 있구요, 호텔로비에 물어보면 어떤때 게네가 줍니다. (Livingpico)
  • Hot Doug's: 핫도그집인데도 불구하고 ZAGAT food rating이 무려 26. Anthony Bourdain이 선정한 죽기전에 꼭가서 먹어봐야하는 곳 13군데중에 뽑힌 곳이죠. 유명한 오리기름에 튀긴 프라이즈는 주말에만 판매합니다. (금토). 일요일은 안하고요, 일찍 닫습니다.(저녁불가) (Seqlee님 추천)
  • Signature lounge: 구름 바로 아래서 시카고 야경 내려다보며 칵테일 한잔 할 수 있는 곳 (2n2y님 추천)


85 댓글

마일모아

2012-06-17 16:26:44

"시카고"로 검색을 한 번 해보셨으면 좋았을 뻔 했네요.


http://www.milemoa.com/bbs/193795


http://www.milemoa.com/bbs/237067


http://www.milemoa.com/bbs/242932

Mojito

2012-06-17 16:53:25

아하핫 검색 생활화..  제가 검색했을 땐 이런게 안나오더니 마모님이 하시니까 죽죽 나오네요. chicago가 아니라 시카고로 해야 됐던거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스크래치

2012-06-17 16:37:56

http://www.milemoa.com/bbs/205686


첫번째 댓글에 원팔님이 맛집 더 소개 해 주셨습니다.

Mojito

2012-06-17 16:54:37

아주 알맹이 댓글이군요. 감사합니다! 

Mojito

2012-06-17 17:01:03

아참 보트투어 중에 Chicago Architecture Foundation 에서 하는게 있고 Wandella Boat Tour 가 있는거 같은데 혹시 둘 중에 비교해서 뭐가 더 나을까요? 고만고만한가요..

스크래치

2012-06-17 17:09:47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입니다. 완델라를 주로 이용했는데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1시간 짜리 아키텍쳐 투어가 있구요, 1시간 반짜리 아키텍쳐와 호수 투어가 있습니다. 처음 이시면 호수 투어 포함이 나으실 겁니다. 

Mojito

2012-06-17 17:19:50

근데 완델라가 쬐끔 더 싸군요. ㅋㅋ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스크래치

2012-06-17 17:23:07

ㅎㅎㅎ 사실 좀 싸서 사람들 오면 완델라로 안내합니다. 없어 보일까봐 차마 싸다는 얘길 안했는데 가격 보셨군요 ㅋㅋ.

wonpal

2012-06-17 16:49:56

인텔리젠지아 커피 한잔 하시구요..

 

Jazz Cafe : Greenmill 한번 가보세요....

스크래치님 소개해 주신 베이비 백립도 드시고, UNO Pizza 드시고 하면 시카고는 대충 보시는것입니다.

 

Museum of Science and Industry 가시면 독일의 U Boat 미국해군이 잡아온 잠수함 한대 있는데요... 미국에서는 유일하게 볼 수 있는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CITI Pass가 있습니다. 5개의 관광명소를 볼 수 있는 패스인데요. 80몇불 정도 하는것으로 알고있구요....

Mojito

2012-06-17 16:59:55

이잌후 원팔행님 감사합니다. Greenmill은 시카고 살던 사람이 추천했던거 같아요. UNO Pizza 랑 거기 꼭 가봐야겠습니다. 

스크래치

2012-06-17 17:04:40

미술에 관심 있으시면 아트 인스티튜트도 가보시구요. 인상파, 후기 인상파 작품 컬렉션이 아주 좋습니다. 

미술책에 나오던 점묘법의 대가 쉬라의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가 있습니다. 처음 가서 봤을 때 닭살 돋았어요 너무 멋져서.

이탈리안 비프도 꼭 찾아 드셔요. 샌드위친데 아주 맛있습니다. 액스트라 모짜렐라 치즈에 핫앤 스윗페퍼 넣어 드시면 좋아요.

Mojito

2012-06-17 17:21:29

Art Institute of Chicago도 가봐야 되겠군요. 이탈리안 비프 샌드위치도 머릿속에 입력. 감솨합니다!

cashback

2012-06-17 17:05:22

시카고는 마적단 제2의 성지입니다. 또한 수위실 본청이 있는 곳이죠. ㅋㅋㅋ

Mojito

2012-06-17 17:23:02

수위실 본청답게 중복 질문인데도 댓글이 줄줄이네요. 나중에 또 검색하실 분들을 위해 글 끄트머리에 정리해서 좀 적어놔야겠습니다.

스크래치

2012-06-17 17:26:15

마모 서버도 여기 있습니다. 확 코드 뽑아 버릴 수도 있....

유자

2012-06-17 17:37:58

그러다 확 가실 수도 있... ㅋㅋ

스크래치

2012-06-17 17:45:33

어딜가요?? 제가 주말에 컨디숑이 안좋아서 골프 틀어놓고 디비져 있는 바람에 게시판에 좀 소홀했네요. 그래도 아직 그리 쉽게 가진 않습니다.

유자

2012-06-17 17:48:42

아, 그래서 좀 잠잠하셨군요. 알겠어요. 안 보내드리죠. 그래도 코드 뽑았다간 확! (크르릉)

-----------------

그런데 이젠 좀 괜찮으신지요?

스크래치

2012-06-17 18:28:40

더웠다 추웠다 와리가리 중입니다. ㅎㅎ 

유자

2012-06-17 18:35:24

저도 이번에 아파보니 어른들 말씀, 너도 나이 들어봐라, 가 괜한 소리가 아니더군요.

쉴 때 푹 쉬어서 잘 나으시기 바랍니다.

스크래치

2012-06-17 18:40:43

덕분에 잘 쉬고 있습니다. ㅎㅎ

Mojito

2012-06-17 17:50:12

이거이거 위험수위인데요. 그 말로만 듣던  下剋上? ㅋㅋ

유자

2012-06-17 17:52:25

제가 원래 첨 입사할때부터 위험수위로 찍혀있습죠. 으흐흐

Mojito

2012-06-17 18:00:55

유자님 도둑이 제발저리시다고.. 제가 한 말은 위험수위 (dangerous level)을 의미한거였는데... ㅋㅋ 

유자

2012-06-17 18:04:53

네네, 위험수위를 넘나드는 위험수위...발뿐 아니라 손도 좀 저려요 ㅋㅋ

스크래치

2012-06-17 18:07:41

시카고에 오셨으니 옥수수 빌딩옆에 있는 하우스 오브 블루스도 함 가보세요. 전 가본지가 오래되서 요즘은 어떤진 잘 모르겠는데 예전엔 좋았어요.

Mojito

2012-06-17 18:13:36

옥수수 빌딩이라 하심은 요거이를 말씀하심이? ㅋ 



marina_city.JPG

Marina City is a mixed-use residential/commercial building complex occupying an entire city block on State Street in Chicago, Illinois. It lies on the north bank of the Chicago River in downtown Chicago, directly across from the Loop district. The complex consists of two high rise corncob-shaped 65-story towers (including five-story elevator and physical plant penthouse), at 587-foot (179 m) tall. It also includes a saddle-shaped auditorium building, and a mid-rise hotel building, all contained on a raised platform adjacent to the river. Beneath the raised platform at river level is a small marina for pleasure craft, giving the structures their name.

출처: 위키피디아

스크래치

2012-06-17 18:20:37

뉍! 아키텍쳐 투어를 하도 많이 해서 다 외울지경 입니다. 미리 알면 재미 없으실 테니 투어 가이드에게 설명은 들으시구요. ㅎㅎ

한가지만 알려드리면 빌딩 구조상 가구 배치하기가 좀 어렵다네요.

올 스테잇 보험 광고에도 나왔었죠.

cashback

2012-06-17 18:20:39

어릴적 계몽사에서 나온 어린이 칼라학습대백과 사전에 이 건물 사진이 있었습니다. 세계의 각종 건축물은 소개하며 나온 사진인데 어린마음에 참 미쿡에는 별개 다 있구나했죠. 

막상 보니 어릴적 책에서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나며 내가 이걸 보러 여기까지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고보니 일리노이에 옥수수빌딩이 의미가 있더라는 말이죠.  옥~수수밭, 옥옥 수수밭....


스크래치

2012-06-17 18:26:06

캬... 계몽사 백과사전...제가 보던것과 같은걸 보셨네요 ㅎㅎ. 저도 저 빌딩이 눈 콱 들어왔었습니다. 그 외에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엠파이어 스테잇 빌딩등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Mojito

2012-06-17 18:35:50

여담이지만 요즘 엔간한 가공식품에 corn syrup 이 안들어간게 없더군요. 이렇게 식품에 첨가되는 옥수수는 사실 GMO 옥수수 종자가 대부분이라던데 (특히 Monsanto에서 만든 것들). 이런 사실을 알고 나서는 거대한 옥수수 밭을 보면 전 왠지 좀 무서워지더군요. 관심 있으신 분은 Food. Inc 영화에 잘 나와 있습니다.

스크래치

2012-06-17 18:39:08

 꼭 보셔야 할 충격적 다큐라 생각합니다.

duruduru

2012-06-17 18:26:30

어떤 놈이 저렇게 중간에 한 줄만 알을 뽑아 먹었나요?

스크래치

2012-06-17 18:31:20

사이즈로 봐서는 킹콩이 유력한 것 같습니다.

duruduru

2012-06-17 18:32:34

짜슥, 저리 먹다가 남겨두면 엄마한테 혼날텐데...

스크래치

2012-06-17 18:36:01

킹콩이 멸종한 이유가 그럼 옥수수로 장난치다 엄마한테??

duruduru

2012-06-17 18:39:57

그렇다고 봐야죠?

또 한 가지 소수설에 의한면 그 여자분과 너무 가까워지는 것를 못마땅하게 여긴 엄마에게.....

놂삶

2021-06-29 10:12:36

요기 지하1층에 Smith & Wollensky 제가 최애하는 음식점 중 하나에요. 뭐 체인이라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꺼 같은데 지점마다 맛이 다른건지 맨하턴점보다 맛도 더 나았고 강 위에 붙어 있어서 뷰가 끝내줍니다.

유자

2013-03-03 14:12:50

오.... 업뎃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완전 알 찬 글이에요!!! ^^

스크랩해 놨어요 ^^

마모좀짱

2013-03-03 14:45:10

진짜 좋네요. 정리해주시니 넘 보기좋아요. 댓글링크도 도움 많이 되구요. 

만년초보

2013-03-03 14:49:48

정리가 참 좋네요.

millenium park-1.jpg

Livingpico

2013-03-03 15:05:44

먹는 곳 추천은

Portillo's Hot Dogs, -전 시카고 갈때마다, 핫독하나, cup of chili, onion ring, drink.. 이렇게 먹어요. 그럼 $10 입니다.

Al's Italian Beef, - 토핑 다 올리시고, dip (aju) 에 담궈달라고 하세요. 맛있어요

Giordano Pizza(개인적으론 이곳이 Uno나 Gino보다 맛있더라구요).

Carmine's Italian (배 터집니다)


재즈바...

Jazz bar - Back Room (여기 가시려면 돈내고 들어가지 마시고요, 거기 Rush St. 걸아가다 보면 공짜 입장권을 줄떄도 있구요, 호텔로비에 물어보면 어떤때 게네가 줍니다.)


가보실곳 추천은

Navy Pier, John Hancock, Architecture Boat Tour 왕 추천

우미

2013-03-03 16:51:36

참고로 요즘 피자는 LOU MALNATI'S  여기가 뜨고 있습니다.

문제는... 너무너무 사람이 많아서 먹기 힘들다는거. ㅎㅎㅎ 

zakadka

2013-03-03 15:51:58

시카고 4년째 살고 있습니다만 위에 리스트 주신것중에 모르는곳 못가본 곳 반 이상이네요.

살기엔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만 관광으로는 3일이면 충분하다가 여전한 제 이미지.

특히나 뉴욕 비하면.

다운타운 살다 보니 누가 놀러 와도 다운 타운 구경만 좀 시켜주고 시카고 반나절이면 볼거 없다.. 이런 말 했었는데.

여행 책자에는 대단한 도시처럼 나와 있어서 그거 다 과장이야.. 그랬었는데.


먹거리 찾아 좀더 눈 크게 뜨고 다녀봐야겠습니다.

Mojito

2013-03-03 16:50:08

사실 건축쪽 일하시는 분들은 시카고가 현대건축의 집합지라고 할 수 있어서 꼭 가봐야 할 성지라고들 합니다. 제가 건축을 하는건 아니지만 비슷한 분야에 종사하기 때문에 같은 이유로 시카고를 참 좋아라 합니다. 개인적으로 시카고 도시 자체가 살아 숨쉬는 교과서라고 생각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시카고 보트 투어는 꼭 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JMK

2013-03-03 16:45:42

오, 정리 멋있으세요. :-) 


제가 저번 글 후에 검색을 좀 해보고 여러 분들이 우촌 (5744 N California)을 추천하시길래 오늘 가봤는데, 제가 위에서 추천드린데보다 훨씬 좋더군요. :-) 왜 아무도 나한테 여길 지금까지 말 안해줬는가.. 생각을 하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마적단 여러분들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고, 솔가랑 조선옥 빼고 여기 넣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우미

2013-03-03 16:53:56

시카고에서 고기가 가장 좋은곳은 '청기와'랑 '녹원'입니다. 

청기와는 일본사람들이 더 많이오는 곳이긴 한데 참 맛나구요, 녹원도 깔끔하고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해장이 필요하신분들은 '큰집'으로 가시면 됩니다. 

저야 술을 안마셔서리 해장이 필요하지 않은데, 한국에서 손님오셔서 과음하심 다음날 이리 모시고 갑니다. 

그럼 이쁨 받지요. 

Livingpico

2013-03-22 12:28:00

제가 오늘 시카고에서 갑자기 식사대접을 해야하는데요... 

이 미국인 아저씨... 숯불갈비면 끈내주는데... 위에 말씀해주신, 청기와, 녹원, 우촌...이런데가 숯불로 하는곳인가요?아님, 그냥 가스로 굽나요???

찾아보니까...뉴서울 숯불갈비라고 있던데.. 거기는 마모에선 얘기가 안나온걸 보니까.. 맛이 않좋은건지..


혹시 보시는 분,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아님, 그냥 뉴서울로 갈것 같습니다...

wonpal

2013-03-22 12:46:10

뉴서울 좋습니다. 유일한 숯불갈비집이죠..
좀 비쌉니다. 양도 적고요... 일인당 2인분씩은 드셔야..

Livingpico

2013-03-23 15:13:35

감사합니다, 어제 뉴서울에서 잘 먹고 왔습니다.  

맛은 있는데, 진짜 조금 주더군요... 2인분 먹고 1인분 더 먹었습니다. 소주 두병에...ㅋ

숯불연기가 심해서... 옷은 모두 laundary bag에 넣어놨는데요... 담에 또 갈거예요.. 맛있었어요. (근데, 고기를 가져다주기만 하고, 구워주지는 않더라구요..)

seqlee

2013-03-04 01:55:38

여기도 꼭 가보셔야하는데요: 핫도그집 Hot Doug's :  http://www.hotdougs.com/   핫도그집인데도 불구하고 ZAGAT food rating이 무려 26.  Anthony Bourdain이 선정한 죽기전에 꼭가서 먹어봐야하는 곳 13군데중에 뽑힌 곳이죠.
유명한 오리기름에 튀긴 프라이즈는 주말에만 판매합니다. (금토). 일요일은 안하고요, 일찍 닫습니다.(저녁불가) 

2n2y

2013-03-04 02:15:48

딴건 기억 안나고 구름 바로 아래서 시카고 야경 내려다보며 칵테일 한잔 할 수 있던 signature lounge 는 좋더군요 

papagoose

2013-03-04 02:45:20

저 이런 분들 너무 좋아요. 지나간 것, 댓글 붙은 것, 다 모아서 종합정리 & 요약!!  모히또님, 짱!!

 

이렇게 잘 요약된 게시글들은 (번거로우시겠지만) 마모님이 좋은 (검색하기 쉬운) 제목을 같은 포맷으로 바꿔 주시면 좋을 텐데... '시카고 Chicago 음식점 명소 호텔 안내'  --> 영어도 꼭 포함시켜서 이런 식으로요... 무리데쓰까?

 

Mojito

2013-03-04 18:34:51

무리 아니데스. ㅋㅋ 제목 바꿨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잘 쓰고 계신가요? ㅋㅋ

Mojito

2013-03-04 18:36:31

자자 시카고 마적단 여러분 이제는 호텔도 좀 풀어 보셔야겠습니다~ ㅋㅋ

kakaru

2013-03-04 03:32:43

시카고여행은 이걸로 완벽하게 준비되겠군요.

후지어

2013-03-04 04:18:04

저는 중국음식을 좋아하는데요, 예전에 유명하던 Yu's Mandarine은 요즘 맛이 갔다 그러구요,

얼마 전에 샴버그 Meijer 근처에 있는 Chef Ping에 갔었는데 추천할만 합니다.

LA에서 오셨으면 그리 감흥이 없으시겠지만, 중부 시골동네에서 시카고 구경 가시는 분들에게는 감동의 맛일 수 있습니다. ^^

그러고 일본마트인 미쯔와도 제가 꼭 들르는 곳입니다.

일본 정통 라면도 좋구요, 그곳에 있는 Hippo 빵집에 들르면 팥빵, 크림빵, 고로케 등등으로 30불어치 사서 이틀만에 다 먹는답니다... ㅠㅠ

우미

2013-03-04 12:20:01

아... 이건 시카고 시내쪽이 아니라서 안 풀려고 했는데... 일본라면 드시고 싶으시면 미쯔와 보다는 여기가 더 좋습니다.

일단... 크레딧 카드를 받구요, (미쯔와 라면집은 Cash only 인 나쁜 집입니다.) 국물이 더 좋습니다. 

ㅋㅋㅋ 제가 자주 가는집 다 털리네요. 

Sozai Banzaimore info
1089 East Golf Road
Arlington Heights, IL 60005
(847) 758-7328

seqlee

2013-03-04 16:51:13

우미님~ 잘지내시죠? 요기 보니까 이런저런 다른 음식도 많이 파는데요.. 일본라멘외에 다른것도 좋나요?

우미

2013-03-05 05:42:46

기본은 하는 집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집 라면을 특히 좋아하는것 뿐이죠.

Livingpico

2013-03-23 15:17:06

어젠 뉴서울에서 갈비를 먹었는데, 오늘은 이곳에 다녀왔어요. 

아주 작은곳... 두번 지나치고 나서야 찾아갔습니다.  Chatsu Ramen먹었구요... 공기밥 추가($1.50)..

맛있었어요.. 독특하고....

제 앞에 있던 일본 아저씨, 꽁치 구이 정식같은것 먹는데.. 그것도 맛있겠더라구요..

한번 지나가서, 근처에 있는 대장금을 갈까 하다가... 다시 돌아가 찾아갔다왔는데, 그러길 잘 했네요. 담에 또 갈겁니다.. 맛 좋아요.

cherrybomb

2013-03-04 05:31:06

다음 가족 여행지를 시카고로 정해놓고 정보를 모으고 있는데, 덕분에 저도 귀한 정보 구해가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  추천해주실 분 계시나요?

어리지만, 아트, 디자인, 돌맹이, 나비와 새에 관심이  많은 아이가 있어서요.

wonpal

2013-03-04 13:04:29

Art Institute Museum, Field Museum 추천합니다. 

cherrybomb

2013-03-04 13:09:00

감사합니다~

가볼 곳 1순위로 올려놓을께요!

wonpal

2013-03-04 13:27:44

보통 아이들은 지루해 할 수도 있는 곳입니다만 아트와 디자인쪽에 관심이 있다셔서......ㅎㅎ

cherrybomb

2013-03-04 14:32:47

알려주신 두 곳에 대해, 지금까지 딸애랑 폭풍 검색하고 있는데, 아이가 아주 흥미로워하네요.

좋아할만한 프로그램들도 있고..

일주일 정도 잡아서, 박물관들 돌고 킹콩이 알을 빼먹은 옥수수빌딩도 보고 오기로 했습니다.

크리스박

2013-03-04 11:38:41

^^ 시카고 잘 도착 했습니다. 업데이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시 비행기라 집에 일찍 나왔더니 벌써 졸리네요 ㅎㅎ.  비행기좌석이 업그레이드 안되서, 제일 뒷자리 창가 잡았는데 다행이 아무도 옆에 없어서 비즈니스석 같이 타고 왔습니다. 이제 저녁먹으러 나가렵니다.

ysn

2013-03-04 16:53:55

이거 좋네요. 시카고가면 다시 한번 가봐야 할 곳이 수두룩 빽빽하군요. ㅎㅎ

티라미수

2013-03-05 03:26:55

갑자기 생각나서 남기자면... giordano's는 일반피자는 별루 맛없고요 딥디쉬 중에서도 맛에 편차가 좀 큽니다. 잘모르심 그냥 스페셜로 시키심 맛나요. 치즈피자 이런건 별맛없어요. 루 말나티는 그냥 피자도 괜찮고요. 우노나 두오는 좀 많아 느끼하고 줄도 깁니다. 시카고는 스테이크집도 유명해요~

유자

2013-03-05 03:58:55

문득 첫 문장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캬캬캬


마모 새내기 Mojito 입니다

BTHO

2013-03-24 09:03:28

시카고 음식점 대방출합니다. 살짝 outdated 합니다만.. 

한식인 초정이 빠져있네요.. 글렌뷰 근처에 있는 한식집입니다. 다른 한식집은 다른분들이 이미 많이 추천하셔서 뺐습니다. ㅎ 

일식집은 딱 두군데만 추천 드립니다. 하나는 Touhy 근처에 있는 Rengatei, 다른 하나는 샴버그에 있는 Daruma 입니다. 둘다 일본인이 운영하는 일식집이고, 저는 다루마를 더 좋아합니다. 좀더 비싸구요. 

중식은 보통 잘 모르시는 대만 요리집 입니다. MEI SHUNG 이라고 하고 그린밀에서 가깝습니다. 저는 이집 가면 꼭 동파육 시켜 먹었습니다. 한국식 중국집으로는 국보반점(VIP) 추천드려요. 꽃게짬뽕이랑 매운짜장 맛있습니다.


미국음식점은 Kuma's Corner 라는 햄버거집이 벨몬트 근처에 있습니다. 줄이 너무 길어서 평소에는 잘 안 갑니다만.. 저는 어중간한 시간에 배가 엄청 고플때 가끔 가곤 했습니다. ㅎㅎ Food Channel 인 Diner's drive-in 에도 나왔었죠.


다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구요.. 사시는 분들 시간 나시면 한번 트라이 해보세요~ 


다운타운도 딱 두군데만.. 

The Purple Pig 진짜 맛있습니다.. ㅠㅡㅠ 

그리고 호불호가 갈리고, 조금 히든레스토랑입니다만.. 일요일 브런치로 Loop 근처에서 한적한 곳에 가고 싶으시다면.. Macy's 7층에 있는 Walnut Room 추천 드립니다. 

아똥

2016-08-01 05:54:18

국빈반점 사장님께서 2016년 7월 31일부로 은퇴 후 캘리로 이주하셨습니다.

시카고 여행간 길에 들렀는데, 운좋게 문닫기 전날이라서, 탕수육과 꽃게짬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후 시카고 들르실 분들 위해 업데잇합니다.

봉다루

2014-12-30 10:25:54

전철과 버스를 갈아 타고타고 우촌 가고 있습니다. ㅋㅋ

이제 11번 버스 탔으니 조금만 더 가면 될 것 같네요. 휴~ ㅎㅎ

------

아주 잘 먹고 왔습니다.

된장찌개랑 돌솥비빔밥 먹었는데요, 맛있었습니다. 

밑반찬도 맛있고 좋았습니다. 다만, 역시 시카고가 아틀란타 보다 전반적으로 물가가 높은 것 같더군요. 

배불뚝이가 되서 다시 버스 타고 전철 타고 호텔로 복귀!

루스테어

2014-12-30 14:52:22

  • 음식점은 미슐랭 원스타가 제법 있습니다. :) (그래서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Opentable 등을 통하여 예약하시면 되구요. 제가 방문했었던 곳들 중 몇 군데 소개해드리면,


    - Black Bird - Lunch prefix 3 courses $25-30, 제법 괜찮습니다. 코스보다 단품이 괜찮을 때도 있어요. 단품이 매우 좋거든요. :)

    - Naha - 여기도 런치 3코스 있습니다. Mediterranean 기반의 American 인데요. 시카고 들릴 때 블랙버드랑 함께 자주 들리는 곳 중 하나입니다.

    - Acadia - Contemporary 중에서는 제법 괜찮았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아주 괜찮아요. 코스도 좋았는데, 전 이상하리만큼 브런치가 기억에 남았던 곳. 베네딕트와 디저트가 좋았어요.

    - Mexique - 정통 멕시칸 좋아하면 필수! 

    - Topolobampo - 변형된 퓨전 멕시칸의 놀라움..:) 

    - Takashi - 일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텐동도 맛났고, 아주 좋습니다!! 


    피자는 

    Lou Marnati's - 개인적으로는 Uno 나 Giordano's 보다 훨씬 좋아합니다. 지점이 많아서인가, 운이 좋아서 인가.. 전 그렇게 기다려본 적은 없네요.

    Loop 안에도 몇개의 지점이 있고, 밖에도 꽤 있었던 거 같아요.


아, 그리고
행콕 전망대보다는 Signature room 점심 부페 ( fri, sat 만 했던가 그럴겁니다. ) 가 더 좋았습니다.
전 디너는 안 가봤는데, (저녁은 드레스코드 있습니다.) 가격대비 쏘쏘 했던듯, 분위기와 야경 보는 맛으로 가는 곳이라.. :) 

다음에 가보려는 곳은 투스타의 Sixteen 인데, 언제 시카고를 갈 수 있을런지...

macaron

2015-01-15 07:41:50

Blackbird랑 Signature Room 중에 어디 런치가 더 나을까요? 생일 대접을 해야하는데 런치밖에 안되서... 아니면 분위기 좋고 맛있는 다른곳이 또 있을까요? 가격은 좀 나가도 괜찮아요. 

루스테어

2015-01-19 19:22:04

분위기만 보면 signature room 이 나을 수도 있지만, 음식맛은 Blackbird 가 좋았습니다. Blackbird 는 작은 가게이고, 프라이빗 한 가게는 아니라, ( 옆좌석과의 거리가 가깝습니다.) 상황에 맞추시면 될 것 같습니다.

macaron

2015-01-20 01:57:24

감사합니다!

어리버리koo

2015-04-20 04:59:16

덕분에~시카고 여행 하고 돌아왔습니다! 모히또님을 비롯~ 댓글/원글 작성해주신 분들 모두~ 정말~~감사드려요!!

 

.. 후기로는..

 

Twin Anchors 베이비 백립 정말 !!! 먹었고요~

원팔님의 인텔리젠지아 커피.. 10불 주고 가장 특이한 것 골랐는데~ 굉장히 독특했어요! (좋은 쪽으로요 :))  

보트투어는 아키텍춰 파운데이션 통해서 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구요~ (비오는 날을 피할 있도록~ 날씨를 미리 체크해주세요~)

스크레치님이 추천해주신 Lakefront Neighborhoods Tour 자전거투어도~ 좋았어요! (eddie라는 가이드가 엄청 잼났다는요..) 팁으론~날씨를 미리 체크하시고~ 생각보다 따뜻하게 입으시길 권해드려요~ (특히나 바람이 불면 엄청 춥더라고요.. 손도 시려울 수 있으니~ 장갑추천?).. 더울 줄 알았는데~ 자전거 타면서 땀은 절대 안나요! X)

지오다노 피자는 (프루덴셜 빌딩에 있는) 스페셜 딥디쉬 먹었는데~ 기대를 많이 했는지.. 살짝 (?).. 실망했고요~

핸콕타워.. 밤에 올라갔는데~ 다른 전망대 많이 가보신 분들께는 그냥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tilt라는 유리벽에 기대 기울어지는 체험? 보는 것만으로도 오싹;했습니다.. 무서워서 포기ㅋㅋ)

 

(+)

더해보자면..

Bandera (535 N Michigan Ave) 엘프에서 평이 좋아서 갔는데~ 1시간 넘게 기다리고.. 맛은 가격에 비해 (2/100 조금 넘게 지출ㅠㅠ) 그냥 평범했어요..

India House (59 W Grand Ave) 에서 램칠리맛살라 먹었는데, 맵지만 괜찮았고요..망고라씨와 함께 :)

Dollop Coffee (4181 N Clarendon Ave) 에서 차이라테는 맛나고요 :)

 

대부분 추천해주신 곳들 위주로 돌아다녀서~ 더할만한 곳이 없네요!

다음 방문 때는 citi pass go chicago패스를 사서 돌아다닐 생각이예요^^ (시카고 2 이상 하시면~ 호텔로비에 있는 책자들 한번 참고하시고~)

시카고 오케스트라 공연도 보고싶었는데.. 미리 예약을 못해서..다음 기회로~

..아트 인스티튜트는 일년안에 2 이상 가실 계획이 있다면 년간 회원권을 한번 체크해 보심도 좋을 같아요..(학생할인도 가능).. ~그리고 목욜 5-8시는 무료입장입니다!! :)/ 나머지 날에는 5시까지만 해요!

그리고 밀레니엄 파크에 있는 .. 아래 들어가셔서 위를 올려다 보시는 경험도 놓치지 마세요~

 

모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달빛사냥꾼

2015-04-20 05:18:33

Gino's East 라는 곳도 나름 시카고 스타일 딥 디쉬 피자로 유명합니다. 

Rock Bottom house 던가 하는 맥주집도 자기네가 맥주를 양조해서 판매하니 가 볼만 합니다. 

그리고, 시카고 명소를 시간이 없이 다 도실 때는 Chicago Citi Pass 라는 것도 나름 괜챦습니다. 다섯 곳을 이틀 안에 돌 수 있는 것인데, 다섯 곳 이외에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윌리스 타워나 잔 행콕 빌딩 전망대 등을 입장할 때  급행 라인으로 입장 할 수 있습니다. 


루리리

2021-06-29 06:59:48

혹시 시카고에 1) 낮에 이용 가능하고 2) Instagrammable 한 (5명 일행이 예쁜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는) 3) Indoor 명소 추천해 주실 분 계신가요? 모히또님 글이 정리가 정말 잘 되어 있어서 새로 글을 쓰기보다는 시카고 여행 계획하는 다른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여기에 댓글을 달아 봐요

사라사

2021-06-29 07:12:19

3 arts club cafe 찾아보세요. 말씀하신 조건+@의 매력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예약은 빠를수록 좋을 거에요. 제 위시리스트에 있는 곳입니다 :)

wonpal

2021-06-29 13:37:38

Hampton Social 추천합니다. 

핑크빛 " Rose all day" 배경 사진 좋아요.

Rollie

2021-06-29 20:46:51

+1 저도 여기 추천합니다. 와이프가 좋아합니다

루리리

2021-06-29 19:14:56

@사라사 님 @wonpal 님 고맙습니다! 친구들 단톡방에 올렸더니 반응이 뜨겁네요

노아진

2021-06-29 20:43:28

Lakefront trail에서 자전거 타실분들 굳이 사설업체에서 빌리지 마시고, Divvy라는 앱 이용해서 자전거 렌탈하세요~ 무인대여 시스템으로 시카고 곳곳에 있는데, 자전거 상태도 좋고 1일권 끊어서 편하게 자전거 잘 타고 왔어요~

목록

Page 1 / 381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37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65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72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3612
new 114336

AA마일 사라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나요?

| 질문-항공 5
  • file
atidams 2024-05-05 585
updated 114335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48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2133
updated 114334

파리, 런던(초보여행) 각각 3박예정입니다. 행선지 List 추천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14
BBS 2024-05-04 587
updated 114333

뉴욕 초당골 vs 북창동 순두부 추천해주세요!

| 질문-여행 32
오동잎 2024-05-03 2091
updated 114332

공황 환승시; 티켓을 re checkin 해야하는 경우 (다른 항공사)

| 질문-항공 15
dokkitan 2020-01-09 1429
updated 114331

런던 히드로 (LHR) 터미널 5 환승기

| 정보-항공 37
찐돌 2023-01-04 3522
new 114330

Krispy kreme FREE dozen of glazed donuts

| 정보-기타
connect 2024-05-06 222
updated 114329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 후기-카드 55
캡틴샘 2024-05-04 3736
updated 114328

아플 (Amex Platinum) 175k offer 역대최고 오퍼 ($8,000 스펜딩)

| 정보-카드 61
신발수집가1 2024-04-04 7739
updated 114327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62
  • file
shilph 2020-09-02 75114
updated 114326

[업데이트: 인어났어요]//[원문]아플 비지니스 250,000 오퍼 (20K 스펜딩 조건)

| 정보-카드 15
  • file
bingolian 2024-04-28 2852
updated 114325

한국에서 회를 드시려면 배달횟집

| 정보-기타 8
  • file
쿠드롱 2022-06-14 2385
updated 114324

릿츠 보유 중 브릴리언트 사인업 받는 조건 문의

| 질문-카드 10
Dobby 2024-05-04 928
updated 114323

2023년 11월 현재 한국행 위탁수화물 규정은 어떻게 되는지요?

| 질문-항공 14
손만대면대박 2023-11-13 1201
new 114322

6/24만료인 델타 e크레딧 어떻게 사용해야할까요?

| 질문-항공 2
배구커비 2024-05-05 168
updated 114321

기아 자동차 보험 가격

| 질문-기타 12
BugBite 2024-05-03 1898
new 114320

분리발권 미국소도시-DFW-HND 모바일 체크인 가능한가요?

| 질문-항공 4
mkang5 2024-05-05 174
updated 114319

Sapphire Preferred Annual $50 credit을 Chase travel 사이트 말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 질문-카드 22
업비트 2024-04-29 3284
updated 114318

[05/02/24 온라인도 시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28
Alcaraz 2024-04-25 11588
updated 114317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30
두유 2024-05-03 2420
updated 114316

Toyota Land Cruiser 관심이 있는데 요즘도 마크업 심하나요? ㅠㅠ

| 질문-기타 23
Monica 2024-05-04 1634
updated 114315

런던 히드로 (Heathrow) PP 라운지 간단 후기

| 정보-항공 5
dokkitan 2020-02-01 1723
updated 114314

[9/30] 발 쭉펴고 쓴 카드 혜택 정리 - 만들 수 없지만 만들 수 있는 체이스 릿츠 칼튼 (업뎃: 6/28/23)

| 정보-카드 286
shilph 2019-09-30 34252
new 114313

에어프랑스 미동부-유럽행 마일 항공권 변동성이 심한가요?

| 질문-항공
프랭클린인스티튜트567 2024-05-05 158
updated 114312

9-10월 ICN-LAX (이콘)이 엄청 싸네요: AA 원스탑, 편도 $220, 왕복 $365 (인천-뉴욕도 저렴함)

| 정보-항공 46
  • file
그린앤스카이 2024-05-04 9551
new 114311

I-751 Late Submission, I-797 extension letter로 한국 여행 가능할까요?

| 질문-기타 1
놀궁리 2024-05-05 201
updated 114310

콜로라도 7월초 4인가족 9박 10일 여행에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16
  • file
도다도다 2024-05-02 930
new 114309

메리엇 5박 포숙시 4박후 마지막 1박은 무료인가요?

| 질문-호텔 4
  • file
백만송이 2024-05-05 425
updated 114308

그럴리야 없겟지만 은행이 파산 한다면 어찌 되나요?

| 잡담 58
알로하 2020-03-19 6600
updated 114307

Marriot brilliant pop up 경험 공유

| 정보-카드 15
  • file
StationaryTraveller 2024-03-18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