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1:
JonNYC가 일단 자기가 아는 선에서는 Redemption 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댓글을 링크하겠습니다.
http://www.flyertalk.com/forum/25670090-post424.html
저는 시간이 없어서 TravelingBetter에 올라온 글 타래는 자세히 읽어보지 못했고
몇 몇 블로거 글과 레딧 글에서 Redemption Chart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들어서
일단 글을 그렇게 썼는데 세상에 원글에 그게 없다네요.
그래서 관련 플톡 글타래도 링크하겠습니다.
http://www.flyertalk.com/forum/american-airlines-aadvantage/1646078-speculation-future-changes-aadvantage-program-consolidated-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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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 몇 블로거들이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2016년에 AAdvantage Program에 변화가 있어서
직원을 Training하는 과정에 흘런나온 정보에 의하면 일단 가장 걱정되는 AA Redemption Devaluation은 없을 듯 합니다.
다음 링크가 원래 정보가 흘러나온 게시판 글 타래고
http://www.travelingbetter.com/showthread.php?t=5972
다음 링크들이 관련 블로거 글들입니다.
http://www.doctorofcredit.com/changes-coming-to-the-american-airlines-loyalty-program-in-2016/
http://onemileatatime.boardingarea.com/2015/11/05/aadvantage-changes-2016/
아직 공식적으로 공표된 것이 아니니 어떻게 될지 모르나 일단 흘러나온 정보는 고무적이네요.
AA마일 다시 쌓아야 할까봐요. ㅋ
제발 사실이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Passion님이 전해 주신거니 좋은 소식이라 믿습니다^^
아..... 기돌님! 지못미.....
저도 정말 사실이길 빌겠습니다. 마모님이 JonNYC의 신뢰도가 있는 분이라고 하시니 믿어봐야죠!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2000년대 초반부터 FT에서 활동했던 사람이구요. 뭔가 의견이 맞지 않아서 travelingbetter.com 사이트를 만들어서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A 소문에 대해서는 이견 없는 최고수입니다.
Passion님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가장 걱정되는 AA Redemption Devaluation은 없을 듯 합니다" 라는 부분은 어디에서 정보를 얻으셨나요?
제가 글 3개를 모두 읽어봤는데요.
우선 원글 JonNYC (신뢰도가 아주 높은 사람이죠)는 earning side / elite qualification은 excellent 라고 말하고 있지만, redemption이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는 말한 적이 없습니다. 아마도 doctor of credit이 이걸 잘못 읽고, "No changes to redemption options" 이라고 쓴 것 같구요.
그래서 제가 전체적으로 이해하기로는
1) 2016년부터 대단한 변화가 있는데,
2) elite 조건은 그대로이거나 경우에 따라서 더 좋아졌고,
3) redeemable mile의 경우는 2016년 후반에 몇가지 변화가 도입될 것이며,
4) 마일 사용은 어느 정도의 devaluation은 있을 것이다. (JonNYC에 의하면 "YES, there are a few takebakcs, etc.," 라고 합니다. OMATT도 동의하는 것 같구요).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바로 이 댓글 때문에 Redemption 차트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http://www.flyertalk.com/forum/25670090-post424.html
그리고 아침에 Travelingbetter글을 좀 읽어봤는데
제가 알기로 마모님이 언급하신 2016하반기에 있을 redeemable mile 관련 변화는
적립 방식이나 적립률을 손 대는 것이지
Redemption Chart를 손 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이 댓글 보시면
"The part of the changes that kick into effect late 2016 that relate to redeemable miles from flights will ruffle some feathers, for sure. A non/lower elite on cheap/cheapish fares, as an example, would find such earning definitely effected negatively."
이렇게 썼으니 고무적이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takeback같은 경우 redemption chart 관련이 아니라 SWU 관련 건 같습니다.
ㅎㅎ 전 공식적으로 일단 발표난 것은 없지만 일단 개인적으로는 Citi AA를 좀 달려줘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1. 링크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2. redeemable mile은 "적립"이라는 말을 제가 적었어야 했는데 빠뜨려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다 읽어봤는데 어워드차트 디밸류가 없을거라는 말은 못찾았습니다.
사실 차트개악이 없을거라는건 좀 말이안되는것 같구요, 아시아노선이 특히 현재 너무좋기때문에..... JAL은 거의포화상태죠
하나 특이한점은 레비뉴베이스가 아닐거라는데 그렇다면 아마 지금처럼 fare class 따라 EQP 제한을두면서 싼표는 어차피 티어에 별도움이안되게 할거같아보이네요.
여기 AA EXP가 얼마나계실진모르겠지만 EXP에 SWU를 반으로 싹짤라서 4개주는건좀많이 안좋아지는것같습니다. 추가로 얻을수있을거란 예측인데 EXP달성하고나서 추가로 몇만마일 쌓을때마다 주는제도일텐데 어마어마하게타지않는이상 개악은개악이네요.
관련 댓글 링크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TPG 아저씨도 관련하여 정리한 글 바로 올리셨네요.
Aa에 몰빵하고 있는데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