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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호텔 예약하면 망합니다.

마일모아, 2016-05-18 09: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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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어쩌다 잠을 깼는데 바로 잠이 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며칠 전부터 생각하던 힐튼 포인트 숙박 예약을 힐튼 사이트에서 완료를 하였습니다. 


그러고는 아침에 이메일을 쭉 확인하는데, 잉? 5월 18일에 보자구? 


hilton-wrong-date.jpg


설마.....


hilton-wrong-date-2.jpg


분명히 날짜랑 투숙 인원이랑 다 체크한다고 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오늘 숙박하는 것으로 예약을 했더라구요. ㄷㄷㄷㄷ


순간적으로 멘붕이 오면서 이메일을 체크해 봤더니 무료 취소 가능 시간은 이미 어제 오후로 지나버렸어요. 보통 하루 전에는 취소를 해줘야 하잖아요.


그래서 급하게 힐튼에 전화를 했더니 취소 가능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힐튼 서비스 센터에서는 바로 변경이 불가능하고, 호텔에 연락을 해서 호텔의 양해 하에서만 날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상담원이 직접 연락을 해볼테니 기다리라고 하는데, 그 기다리는 10분 정도의 시간이 정말 길게 느껴졌습니다. 순둥이표 왔다리 갔다리로 소중하게 모아 놓은 5만 포인트 이렇게 허망하게 날리는구나 하면서요. 


다행스럽게도 호텔이 오케이 해서 날짜는 원하는 날짜로 바꿀 수 있었는데, 여튼 식겁한 경험이었습니다. 


잠결에 호텔, 항공권 예약하면 안된다는 것, confirm을 누르기 전에 항상 두 번 세 번 확인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달은 하루의 시작이었습니다. 

55 댓글

나런

2016-05-18 09:05:21

세상에 이런 일이!

마일모아

2016-05-18 09:15:03

혹시나 다른 예약들도 잘못 한 것은 없나 다 한 번씩 살펴보는 중입니다. 

나런

2016-05-18 09:24:16

아무 문제 없으시길 바랍니다. 예약 한두개는 몰라도 여러개면 정말 실수할 수도 있으니까요.

연두부

2016-05-18 09:05:41

마모님도 이런 실수를 하시다니!!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 있는데 이후론 예약할 때마다 불안한 마음이 드네요. ㅋㅋ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에요 :)  

마일모아

2016-05-18 09:14:42

감사합니다. 정말 땀나죠 ;; 

블랙커피

2016-05-18 09:09:37

놀라셨겠네요!  저는 최근에 차선으로 예약해놓은 호텔 실수로 예약 캔슬 깜빡했다가 "how was your stay?" 이메일 받고 식겁한적 있었는데, 다행히 호텔쪽에서 차지를 안해서 무사히 넘어간적 있었어요.  

마일모아

2016-05-18 09:14:27

오. 이건 정말 식은 땀 100갤런 급인데요? 저는 그래서 tripit 이랑 awardwallet 가끔 한 번씩 돌려봅니다. 혹시나 내가 까먹고 취소하지 않은 예약 있나 하면서요. 호텔은 그나마 어떻게 해볼 수 있지만 마일리지 항공권은 정말 답이 없거든요. 특히 AA 같은거 스케쥴 변경 기다릴려고 저 멀리 날짜 바꿔둔 것들은 날릴 위험성이 실제로 다분합니다. 

무지렁이

2016-05-18 09:12:46

이븐 멍키즈 폴 아우로브 트리즈!!!

마일모아

2016-05-18 09:15:22

영어를 조형기 선생님께 배운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333

미운오리새끼

2016-05-18 09:16:51

예전에 주식거래할때 잠결에 매수 매도를 바꿔서 주문 넣은 적이 있었죠;;; 스캘핑하는게 아니어서 다행이었지.. 손실이 클뻔 했던 기억이 오버랩되네요 ㅎㅎ

마일모아

2016-05-18 09:18:40

아 이건 규모가 더 크네요.

미운오리새끼

2016-05-18 09:22:03

투자규모는 얼마 안됐을때였어요.. 다만 이런 실수들이 의외로 많다는 거죠.. 덕분에 두번세번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능.. 예전엔 뱅기표 발권하는데 출발지 도착지를 바꿔 적은적도 있어요;;; 실수가 많은 편이 아닌데도;;

Kyo

2016-05-18 09:19:36

저도 ihg point break때 신난다고 6일치를 급하게 예약했는데

뜬금없이 포인트 환불됐다고 이메일이 와서.. 뭐지? 뭐지? 그러고 봤더니

잘못예약했던 날짜는 어제였고, no show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환불을 해줘서

의문의 1승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CaptainCook

2016-05-18 09:20:57

전 맨정신에도 가끔이러는데요...ㅜㅜ

기돌

2016-05-18 09:21:40

저도 저를 믿지 못한지 좀 되었습니다...

모밀국수

2016-05-18 09:23:22

저두요 ㅎㅎㅎㅎ 

Kailua-Kona

2016-05-18 09:22:05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네요... 진짜 식겁하셨겠네요...


저도 가끔 가격때문에 며칠동안 고생하면서 검색하다가, 결국 막판에 예약할때는 아무생각없이 멍한 상태에서 해버리고는....

스팬딩 남은 카드로 결제하려했는데 엄한 카드로 결제 해버리기도 하고...

결제전 날짜 시간 등등... 꼭 확인하고 하셔야해요.... 특히 야심한 시간에는요...


헤이즐넛커피

2016-05-18 09:28:20

허거덕... 잘 해결되서 다행이예요. ^^

밤새안녕

2016-05-18 10:23:01

그나마 호텔이라 빌어볼 언덕이라도 있어 다행입니다.

비행기였다면 ㅜㅜ 더군다나 레비뉴 였다면 ㅠㅠ

마일모아

2016-05-18 10:26:22

레비뉴 항공권의 경우 오히려 24시간 캔슬 기능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을 것 같습니다.

밤새안녕

2016-05-18 20:08:20

레비뉴 24시간 캔슬 기능 참 좋죠.

돈쓰는선비

2016-05-19 03:17:00

실수로 돌아오는 항공권을 하루 늦게 잡았다면...

하필 그 날부터 storm 때문에 엄청난 수의 항공편이 취소/캔슬 되었다면...

집에 돌아 오지 말라는 문자를 받았다면...


이게 저에게도 일어났던 일입니다. ㅎㅎㅎ 항공권을 구입하고 출발 날짜만 제차 확인했었거든요. 돌아오는 날에 온라인 체크인을 하려고 하는데 도데체 되지가 않아 자세히 확인해 보니 돌아오는 항공편 날짜를 그 다음날로 잡었더랬죠. 암튼 심정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ㅎㅎ

봉다루

2016-05-18 10:24:12

저도 이틀 전에 한 밤중에 여름 여행용 호텔 항공 렌트카를 다 같이 예약했는데, 새벽시간에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실수로 하얏 호텔 예약 날짜를 바로 다음날로 지정했답니다.
바로 확인 이멜이 왔는데, 날짜 보고 멘붕;; 취소가 3일 전까지만 되는 예약건이라, 제가 온라인으로 취소하려고하니 패널티가...
그래서 바로 하얏 다야 라인으로 전화해서 상황 설명하고 다행히 패널티 없이 잘 처리 했습니다. 정말 이멜 본 순간은 식은땀이...

마일모아

2016-05-18 10:25:29

이럴때보면 tier가 참 중요해요. :)

유나

2016-05-18 13:47:49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그 밖에, 보통 1년전에 예약해 두기 때문에 refundable 로 예약하는데 모르고 non-refundable 로 한 적도.. 두번 다 다이아 핫라인에서 해결했지만요... ^^

항상고점매수

2016-05-18 10:59:57

이런 실수를 종종 하시네요... ㅎㅎㅎ

https://www.milemoa.com/bbs/board/2328106

마일모아

2016-05-18 11:01:39

아 ㅠㅠ

근데 저때 저 금액 몇개월 후에 다시 자동으로 살아났어요 @@ 그래서 손해 금액은 없었습니다.

항상고점매수

2016-05-18 11:05:06

손해는 두번다 안 보시고... 다행이에요!^^

마일모아

2016-05-18 11:13:12

그러게요 :)

나박

2016-05-18 12:24:21

제 생각일수도 있으나.... 마모님 실수가 아니라 뭔가 힐튼쪽 사이트가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저도 어제 새벽에 niagara falls 힐튼 embassy 호텔을 예약하려고 했는데

바로 직전까지 다 있던 방들이 어느 순간 힐튼 계열 모든 호텔이 sold out으로 나왔습니다.

분명 시기적으로(9월말) 여유가 있는 데도 말입니다.


베가스선샤인

2016-05-18 12:26:22

저도 쉐라톤 같은 경험 했습니다 ㅎㅎ

RSM

2016-05-18 12:57:22

전 당일날 체크인 하러 갔더니 " 넌 내일 예약했는데?" 라고 한적도 있습니다. 

주위에 빈방없어서 집으로 왔습니다. 다행히 호텔에서 취소는 해주더군요. ㅜㅜ

모밀국수

2016-05-18 13:00:35

저도요 ㅎㅎㅎ 저는 옆호텔에 빈방있어서 포인트로 ㅋ. 저도 다행히 취소해주더라구요. 

RSM

2016-05-18 22:32:56

모밀국수님 동지시네요~

그래도 포인트로 옆에 잡으셨다니 다행이었네요.

기돌

2016-05-18 13:01:52

저도 체크인 할때 항상 긴장됩니다.
동네 호텔 갈때야 상관없는데 멀리 가서 이런일 생기면 멘붕 올듯 @.@

유나

2016-05-18 13:44:52

전 그래서 습관적으로 한달 전쯤에 이메일을 보내요. 예약이 잘 되있는지... 컨펌하는 김에,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 뭔지 다 알면서도 물어 보네요. 아 그리고, 제가 선호하는 방이 어떤건지 들어 주든 말든 알려드리고요...^^  

aicha

2016-05-18 13:00:31

저도 그때 얼결에 잘못 예약했을 때가 18일 이었는데… ㅎㅎㅎ  no show 로 처리되고 나니 런던 호텔은 변경이고 자시고 얄짤 없던데요. 대인배 힐똥 다얏 라인 언냐 아니었음 클날 뻔했음. -_-

혈자

2016-05-18 14:01:21

마모님 오랜만에 인간미 풀풀 풍기셨네요!!! =3 ==33

마초

2016-05-18 14:14:07

저는 1) 예약하고 숙소에 갔는데 예약이 없데요.  알고보니 그 다음주로 예약을 해놨던 거에요.  하얏 포인트 예약이라 취소/변경이 자유로운데 개별 호텔은 바꿀 권한이 없다고 해서 부랴부랴 인터넷으로 바꾼 뒤에 체크인했던 적 있습니다.  2) 또 한번은 옛-날 윈댐 프로모션 있을때 non refundable 요금으로 팬텀스테이 예약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 달을 잘못 입력해서 주말로 예정했던 날짜가 주중으로 예약이 되고 게다가 프로모션 기간 뒤로 예약을 잡는 등의 여러가지 해프닝이 있었는데 개별 호텔이 날짜를 바꿔줘서 다행이었던 적이 있네요.

JazzVocal

2016-05-18 16:28:38

헉.. 누구야? 하고 글 읽다 보니 쥔장님이!! ㅋ
위로 받고 갑니다. (요즘 통 정신 없는 아짐 ㅋㅋ)

kaidou

2016-05-18 17:13:55

그래도 캔슬 해준 호텔이 참 고맙네요. 좀 깐깐하고 four가지 없는 곳들은 걍 무시할수도 있었을텐데.. 애쓰셨어요

가자세계로

2016-05-18 20:12:54

마모님 글을 읽고 위로가 되는 건 무슨 이유 일까요? ㅋㅋ 덕분에 저도 잊고 있던 호텔 예약 냉큼 취소하고 왔습니다.

강세

2016-05-18 23:32:22

마모님 글을 보니...

몇년전 지인에게 선물했던 성수기 포인트숙박을
화장실에서 대단한(?) 일 하면서 가지고 놀던
스맛폰으로 예약취소를 했던 악몽이 떠오르네요

wonpal

2016-05-19 01:07:33

제목이 맘에 듭니다.....ㅋㅋㅋㅋ

뚜뚜리

2016-05-19 01:55:52

결과는 다행입니다.

저도 예전 항공편 예약을 졸음 참고 참고 했다가 결국 큰 수수료 날렸습니다.

am과 pm을 착각하고 ㅠㅠ


최선

2016-05-19 02:09:56

잠결이 아니라도 자주 망하는 전 어쩔 ㅠㅠ 암튼 조심에 또 조심해야한다는 의미로...

호랑이

2016-05-19 02:14:55

하하 저만 이런 실수를 하는게 아니었네요. 저는 오전 7시 비행기를 예약하고 새벽 5시에 갔는데 아무리 봐도 제 비행기가 없는겁니다. 설마하고 다시 봤더니 오후 7시걸로 예약을 해놨더군요...아주 중요한 미팅이 오후 1시에 있는지라 정말 말 그대로 눈물이 날려고 하더군요. 정신을 차리고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7시 조금 넘어서 가는 1등석이 제가 가야하는 공항이랑 1시간 30분 떨어진 곳에 있어서 그걸로 하고 내리자마자 차 빌려서 간신히 도착했던 기억이 납니다. 눈물을 머금고 편도에 1000불 이상을 지불하고 가야했죠. 뭐 다행스럽게 회사에서 나중에 처리해 주긴 했지만요... 이걸 말할때 보스의 당황스러워 하던 얼굴이 떠오릅니다... ㅡㅡ;;; 다시보니 뚜뚜리 님하고 같은 경우군요...

lonelyflyer

2016-05-19 02:55:20

마모님도 이런 실수를 하시는 걸 보니... 인간적인(?) 마모님...^^ ㅎㄷㄷ

hogong

2016-05-19 06:39:51

마일모아님. 도 안누실줄 알았는데 ㅎㅎ 인간이 셨군요

똥칠이

2016-05-19 07:13:50

마모님 정신차리세요! ㅋㅋㅋㅋ


저도 지금 애기 앞으로 된 AA 5천마일이 다음주에 만료된다는 이멜받고 우왕좌왕하고 있던 참이었어요;;;; 애기는 AA 크레딧카드가 없어서 마일유지하기가 불편하네요. 일단 쇼핑몰로 실물기카 하나 주문했는데 다음주까지 처리가 안되면 그냥 잊어버릴까봐요;; 

유나

2016-05-19 07:44:58

애기 SPG 포인트가 좀 있나요? 1,000 포인트만 옮겨놓으시면... @봉다루 님 글 자료에 보니 최근에는 1-3일 이면 처리가 되네요. ^^ 

똥칠이

2016-05-19 11:27:51

SPG 어카운트도 없어요 ㅋㅋㅋㅋ 유나님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흑흑

마초

2016-05-19 07:59:48

아쉬운대로 800마일짜리 잡지 하나 구독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똥칠이

2016-05-19 11:28:40

마일을 차감해도 유지가 되니까 그렇게라도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Sydney

2016-05-19 11:38:19

그래서 저는 항상 비행기표며 호텔 예약이며 완료 누르기 까지  완전 스트레쓰에요.ㅠㅠ 

지난 번 호텔 예약할때는  방 하나 예약하고 또 하려는데 그 새 가격이 몇 불 떨어져 있길레

가격 조정해 달라고 전화 했다가 체크인 날자가 다른거 보고 깜 놀 ㅠㅠ

취소하고 다시 결 제 한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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