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잘 아시는 분께 질문드립니다.(110v - 220v 도란스 관련)

변압기는 용량에 맞는거 쓰셔야 하고

가급적 필요한 용량보다 큰 걸 쓰시는게 좋습니다.

15W 짜리 쓰시면 화재의 위험이...

15와트를 사용해도 작동이 되긴 되나보군요???:)

검색하신바와 같이 사용용량의 3배정도가 되는걸 사야 안전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저는 반대로 한국에서 "자이글"이라는 제품을 대장님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미국으로 가지고 왔는데,

결과적으로 자이글 가격보다 비싼 Transformer를 구입했습니다 ㅠ

자이글이 뭔가 했는데, 해피콜같은 거군요...근데 전기로 이용하는건가보네요...

토닥토닥...

커피머신은 순간적으로 물을 끓이기 위해 많은 전기를 사용하므로, 다른 분들께서 답변해 주신 것처럼 3000W 짜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12만원짜리 머신을 구입하시는 편이 더 좋을 듯 합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조금 더 검색을 했어야...

아니 전기에 대한 상식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이런 뻘짓은...

그렇군요. 이번에 또 배우네요...:)

그게 그런거군요.

그러잖아도 말씀하신 디바이스들은 겸용인데 왜 이건 안그럴까하는 중이였습니다...

1000W 라고는 해도 한국에서는 그냥 1KW(킬로와트)라고 줄여서 말하니... 어감이 매우 다르죠...

한국에서 파는 큐리그를 사시는게 더 나으실거에요...결정적으로 너무 자리를 마니 차지하죠... 커피 머신 하나 때문에 도란스 공간까지;;;

제말이 그말입니다.

어머닌 여기서 사드리고, 제가 갖고온건 도로 가져가서 회사책상위에나 올려놔야겠습니다, ㅋ

진정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이래서 전열기기(헤어 드라이어, 전기 담요, 밥솥, 전기포트 등등)는 웬만하면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넵, 반드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__^

제가 그래서 한국에서 들고온 네스프레소 머신을 1년넘게 방치만 하고 있네요..승압기 가격이 네스프레소 새거 사는 가격과 똑같다는....;;;

토닥토닥...위로해드립니다...

큐리그가 의외로 한국에서 캡슐 수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인터넷 쥐마트나 이런 데서 파는 일제 큐리그 캡슐이 가성비 제일 낫지만 부모님이 인터넷 구매 못하시면 누가 계속 구매대행을 해 줘야 하죠.

차라리 네스프레소 머쉰이 맛도 좋고 (이것도 전압이 프리가 아니라서 한국에서 사야 합니다만) 큐리그 캡슐보다 아주 쬐끔 사기 쉽고 (네스프레소 매장이 백화점 같은데 들어가 있는데가 있어서요) 또한 캡슐값이 한국이 미국보다 쌉니다!!! (미국 공홈에서 캡슐당 70센트 최저가인데 한국에선 560원!)

오, 그러잖아도 이런 방법이 안될까? 했었는데 되는군요...

동네 전파상이 근데 요즘은 다 없어졌다는 것이 함은정이긴 하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