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달에 ANA Biz 로 한국과 일본을 갔다 오고 싶은데 고수님들의 도움을 신청 합니다. 이왕 가는거 mileage 를 최대한 활용하고 싶어서 1.5방 치기 보면서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계속 에러만 나네요. LA > TOKYO > INCHEON > LA 의 일정을 만들고 싶은데, 제가 생각하는 날짜는,
11월 14일 LAX 출발 > 11월 15일 도쿄 도착
11월 17일 도쿄 출발 > 11월 17일 한국 도착
11월 26일 한국 출발 > 11월 26일 미국 도착
입니다. 혹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다른 방법의 조언도 있으시면 부탁 드려요.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일은 60k MR 과 40k SPG 입니다.
귀한 의견 부탁 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네, 따로 따로 찾으면 자리는 나오는데 같이 할려면 다 에러가 나네요.
우선 11월 14일 LAX-TYO 항공권 중 비즈니스 이상 좌석이 남아 있는 항공사가 없네요. SQ는 체크 안 해 봤는데 갖고 계신 마일리지로 SQ 비즈니스 타셔 버리면 돌아갈 마일이 아예 없을 것 같습니다 ㅠㅠ
현재 LAX-TYO 이코노미 (NH, UA, SQ), ICN-LAX 비즈니스(OZ)는 자리가 있네요. TYO-SEL은 NH도 OZ도 비즈니스밖에 없어서 이어서 끊기는 너무 애매하니, 저가 항공으로 따로 발권하시거나 (자리가 있다면) MR을 델타나 에티하드 등으로 넘겨 대한항공으로 발권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우선 ANA에 75k를 확보하시고, multi-city 발권에 들어가셔서 첫 번째와 세 번째 일정을 넣어서 미국-일본, 한국-미국 표를 만드신 후 일본-한국 표는 적당히 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 드려요. 네 저도 말씀해주신
따라서 우선 ANA에 75k를 확보하시고, multi-city 발권에 들어가셔서 첫 번째와 세 번째 일정을 넣어서 미국-일본, 한국-미국 표를 만드신 후 일본-한국 표는 적당히 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를 생각했는데 미국<>한국 왕복으로는 아시아나 티켓으로 나오고 미국<>일본 도 ANA 로 되는데 (waitlist), 미국-일본, 한국-미국 표는 에러가 나네요. ANA 와 OZ 가 섞여서는 안되는 것인가요?
하네다 행 말고는 전부 waiting 없이도 가능하던데 일단 나리타 행으로 발권하시고 혹시 자리가 나면 하네다 편으로 변경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또 스톱오버를 안 쓴 게 되니 미국 내 편도 항공권 하나를 붙일 수도 있겠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14일 날짜로 LA > 나리타 도 biz 는 waiting 이네요. United 는 있는데 갈꺼면 ANA로 가고 싶어서요 ㅎㅎ
비즈니스 waiting은 웬만해선 안 풀릴 텐데, 너무 기대하지 마시고 이코노미로 발권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풀린다면 마일리지 좀 더 옮겨서 그 때 바꾸셔도 되니까요.
말씀대로 UA 비즈니스 좌석이 났으면 이것도 새 좌석 들어가서 꽤 괜찮을 거예요. 시간이 얼마 없는데 자리가 났으면 먼저 발권을 하시고 바꾸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2명 좌석은 검색 안 되는 걸 보면 하나 나가면 바로 없어질 자리예요. 가는 편이 비즈니스면 일본-한국도 비즈니스 타셔도 문제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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