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입엔 Sam adams boston lager 제일 맛잇더라구요 ㅋㅋ

+1 미국와서 첨 맛봤던 맥주인데 아직도 좋아해요! 

spicy 치킨윙이랑 먹으면 꿀맛이에요 ㅋㅋ

저도 한때는 Sam Adams가 favorite이었었는데 많이 먹다보니 좀 질리더라구요. 쓴맛도 좀 강하고. 

지금은 @맥주는블루문 이죠 ㅎㅎ (밑에 심플하면서도 강렬하게 이미 답하셨네요 ^^)

근데 가격 부담이 좀 있어서 Bud Light Lime도 같이 사서 한병씩 번갈아 마시는 콤보가 딱입니다 ^^

저도 중간중간 로컬 맥주로 좀 외도를 하고 그러는데 결국 블루문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ㅎㅎ 

저도요 ㅋ

전 

KONA Brewing Co. 의 Castaway IPA 요! 향긋 쌉싸름 합니다~

하와이 갈때는 왠지 하와이에서만 먹을수 있다는 기분에

https://konabrewingco.com/our-beers#hawaii-only

얘네들중 하나 생맥으로요. ㅎㅎ

저는 롱보드요. 

뉴욕 뉴저지에는  KONA Brewing 맥주들이 들어와요.  얘네 맥주 괜찮더군요.

아이 입맛이라 샥탑이랑 블루문이욧.

:)

ㅋㅋㅋ 왜 스마일만? 하고 보다가...

^^

왠지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고 있는데 번데기가 씨익~

블루문이 벨지언 맥주던가요? 벨지언 맥주 중에서도 향이 굉장히 특이한 맥주인데, 그 향 때문에 좋아하시는 건가요? 

블루문은 한달에 두번째 뜨는 달입니다.... ㅋㅋ

블루문은  Belgian Style Wheat beer 지,  벨지언 맥주 아니에요.

아마 밀러에서 만든나 그럴꺼에요.  미국 맥주란 소리죠.  ㅋㅋ

호가든 카피 캣 정도로 보시면 될거에요.  

@poooh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블루문은 미국 밀러에서 만드는 벨지언 스타일 wheat beer 입니다. 저는 wheat beer 를 좋아하는데요 블루문은 말씀하신대로 향이 아주 좋아요. 보통은 얼린 잔에 오렌지를 하나 띄워서 먹으면 아주 좋은데 요즘은 귀찮아서 그냥 병으로 마셔요. 

로컬 마이크로브류 브랜드를 시작해보세요.

지역마다 브랜드가 워낙 많으나, 혹 서부지역이시라면 제 취향은

1. Rogue - dead guy

2. New Belgium - Fat Tire

3. Red Hook - ESB

제가 좋아하는 대중적인 브랜드 몇개 읆퍼봤습니다.

Fat Tire는 Southwest 타서 고를 수 있는 그 맥주 중의 하나죠? 

아....싸웨를 못타봐서욤...ㅜㅜ

맞습니다. ㅎㅎ

근데 로그가 대중적이지는 않...

참고로 로그는 오레곤 주 뉴포트라는 해안가 마을에서 만듭니다. 거기 맥주 투어도 해주고, 식당도 있고요. 샘플러로 드셔도 좋고요. 저는 로그는 초콜렛 스타우트와 헤이즐넛 브라운 에일을 좋아합니다. 핑크색 병에 들은 외계인 무슨 맥즈도 맛나고, 스리라차 맥주는 매울거 같아서 시도를 못해봤고요. 로그는 전반적으로 히피스럽고 80년대 아웃사이더 느낌의 맥주이지요. 

팻 타이어 봏아하시면 시에라 네바다도 좋아하시겠네요. 스톤에서 나오는 맥주도 취향이실듯 하고요

레드훅은 꽤나 클래식하고요. 이거는 마신지 오래되서 기억도 잘 안나네요

오레곤 맥주가 요즘은 세대교체가 되는 느낌입니다. 10년 전과 달리 새로운 맥주들이 막 뜨고 있지요

하이네켄이랑 코로나 한표요!

텍사스산 샤이너박도 괜찮아요

맥알못에다가 맥주를 별로 안 좋아하는 제가 유일하게 찾아서 사다 마시는 맥주입니다. 어떻게 읽는지도 몰라요 윗 비어라는거 밖에 ㅋㅋ

그냥 가서 보고 있으면 사옵니다ㅋㅋㅋ 없는데가 많더라고요.  탄산 약하고 부드럽고 쓰지 않고 쭉쭉 넘어가는 맥주에요!! 

이거 독일 맥주 같은데요. 근데 첨 보는 독일 맥주네요. 헤페 바이스가 달짝지건 한게 맛 있죠.

요거 완전 물건이죠!!!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

목넘김이 예술입니다!

한국에서 아주 인기있는 맥주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홀푸드가면 꼭 한팩씩 집어옵니다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 이거 저도 강추요ㅋㅋㅋㅋ 바에서 처음으로 생맥주로 마셔보고 인생맥주 찾았다 싶을정도로 맛있더라구요!

꺅! 좋아 하시는 분 있으실 줄 알았어요!!! 오늘 불금 맥주각이네요 +.+

저도 이 맥주 가장 좋아합니다 ㅎㅎ

+1

이거 물건이죠. 바이스비어 중에선 저도 이걸 좋아합니다.

이거 좋죠! 같은 회사에서 나온 Vitus도 추천합니다.

어제 사러갔는데 헤페바이스? (저사진) 은 없고 Vitus가 있길래 사봤는데 이것도 맛있군요!! 오늘 칼퇴각입니다 ㅋㅋ

여기서 나오는 크리탈 바이젠이  참 특이해요.

저도 좋아하는 맥주중 하나 동네에서 구하기다 쉽지가 않네요.ㅠㅠ

오오, 외도를 살짝 해봐야겠습니다 ㅋ

전국구 맥주는 좀 맹맹하죠..  Mid west 지역이라면 인디애나주의 3 floyds에서 나오는 Gumballhead.   WI에서만 파는 Spotted Cow!!

Spotted cow!!!!!!!!!!

동네 양조장에서 바로 내린 생맥주가 최고입니다 ㅎㅎ

전 벨기에 맥주 좋아합니다. Duvel이 가성비는 좋지 않지만 맛은 좋아 가끔 먹습니다.

독일 맥주중에서는 Dunkel 좋아하는데 아는 사람들은 잘 없지만 Warsteiner 사에서 나오는 Dunkel을 가장 좋아합니다.

엇 저두요 ㅎㅎ 근데 정말 도수가 쎈 맥주들도 많더라구요 벨기에 맥주들은

북 독일 맥주군요....

남쪽은 주로 바이젠이고 북쪽은 주로 바르타이너...

전역에서는 크롬바흐....

전 편하게 물처럼 마시고 싶을 땐 Yuengling Lager나 Sam Adam Lager같은 좀 대중적인 라거를 좋아하고

좀 더 맥주를 즐기고 싶을 땐 그 때 그 때 새로운 것 사서 마시는데 그 중에서 맛있었던 것은

Fat Tire, Flying Dog IPA 등이 좋았네요.

그리고 제 인생에서 가장 맛있었던 맥주는 웃기게도 하이트 공장에 견학 가서 마신 맥주와

양키 구장 새로 연 날 거기 식당에서 마신 브루클린 라거 생맥주입니다.

이 링크도 한 번 참고해보세요. 어차피 한국에 들어오는 대다수 브랜드들 미국에도 다 들어왔을테니 참고할만 할 겁니다.

https://pgr21.com/pb/pb.php?id=humor&no=324221&page=3

Yuengling Lager 이거 좋아하시는 분계시네요. 저도 이거 가볍게 마시기 좋아서 자주 마셔요. 

주변에 이거 파는데는 트조밖에 없는데 항상 있지는 않더라고요. 브루클린 라거도 좋은데 생맥주 마실만한 곳 있을까요? 

전 이거 중국산 술인줄 알았어요 처음엔. 무슨 중국산 술이 이렇게 미국 곳곳에 침투했나??? 대단하네

라고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 역사가 깊은 독일 이민자들 술임... ㅋㅋ

브루클린 라거는 TriState지역이라면 생맥주 파는데가 많을 것 같은데 다른데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제가 마신 브루클린 라거가 맛있었던 이유가 아마 양키 구장이 새로 연 시점이라서 맥주도 신선한 곳 보내주고

파이프니 도구들이 아주 깨끗한 상태여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 후에는 브루클린 라거 생맥주 다른데서 마셔도 그 맛이 안 나오더라고요.

중국산 술 ㅋㅋ 이름이 좀 그렇긴 하죠.  전 오이스터 바에 가서 처음 마셔봤는데 부담없이 괜찮다 생각하던차에 트조에서 찾아거든요.

저도 그 술이 뭔가 했는데 오히려 술 안마시는 남편은 역사깊은 맥주라고 단번에 알더라고요. 

생맥주 퀄리티가 일관되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저도 뉴욕인데 바를 다니는데만 다녀서 그런지 브루클린 라거 생맥주 파는데를 못찾겠더라고요. 

전 병맥주로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생맥주면 아무래도 훨씬 낫겠죠.

크래프트 비어 바에 가면 꼭 찾아보는데 아직 못봤어요. 그런데 그 맛이 안나오는군요. 

맥주는 독일로 가야 ㅋㅋ 

저도 Stella Artois 좋아하고... 그외에 블루문이랑 샘아담스 좋아합니다~ 예전엔 한국에서 가끔 보이는 터키맥주 EFES가 참 좋았는데 여기선 구경을 못하겠네요..

전국구 브랜드의 미제맥주 (버드와이저, 밀러, 쿠어스 등등), 일제 아사히, 그리고 한국맥주를 제외하면 나머지 맥주들은 웬만하면 다 맛있어요.

Stella Artois 좋아하시는 분들 많네요. 저도 이 맥주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동네 알메니안 마켓에 가면 술좋아하는 김정일이 그리도 좋아했었다는 러시아제 Baltika 맥주가 있는데, 그것도 참 맛있더라고요.

기네스 좋아하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아일랜드에서 기네스 생맥주 먹고 하이네켄을 버렸습니다. 

저도 이거 좋아해요. 크루즈 타고 처음 먹어봤는데 아주 고급 스러웠어요. ㅎㅎ

훋훋훋.... 포틀랜드로 놀러오세요

지금까지 먹었던 맥주는 맥주가 아니라 물이었구나 ㅇㅅㅇ!!! 하실겁니다

참고로 여기서 15년도 더 살았고, 오레곤에서 나오는 맥주만 100 여가지는 마신듯 한데 아직도 다 못 먹어봤...

저도 동감이요. 저는 widmers brothers에서 만드는 아메리칸 헤페 좋아해요. 

저는 피라미드 헤페 좋아합니다. 

https://www.ballastpoint.com/beer/sea-monster/

저는 이 강렬한 맥주가 좋더라고요.

+1 밸리스트 포인트 맥주는 거의 다 맛있어요!!

그렇습니다.
공장이 근처에 있어서 시음하러 종종 가지요.

오오 맥주가 땡기는 금요일~! 저는 Modello를 가장 좋아합니다 ㅎㅎ 아니면 Tecate도 맛나요 (왜 맥주는 멕시칸만 땡기는건지)

hoegaarden을 좋아합니다! 똑같은거 12개 사놓고 먹기 심심할때는

아래 벨지움 샘플러가 제겐 쵝오의 조합이지요 ㅎㅎ

http://www.totalwine.com/beer/variety-packs-gift-sets/variety-packs/best-of-belgium-beer-sampler/p/2126128?s=1120&igrules=true

저는 벨기에 호가든이나 프랑스 크로넨버그 스타일이 좋네요.

밀맥주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ㅎㅎ

예전엔 듀벨이랑 레페 브라운/블론드 많이 마셨죠.

필리핀 시골마을에서 먹었던 다양한 종류의 샌미구엘 맥주가 저에겐 가장 좋은 맥주였네요^^

스텔라 좋아하시면 호가든 좋아하실듯 합니다

버드라이트요. 그냥 부담없이 편하네요. 

발뭐, 메얼린 의 자존심! Natty Boh 가즈아~

저도 잉링 제일 좋아해서 많이 마시고있어요~ㅋㅋ

그리고 윗분께서도 말씀하셨는데 하와이안 코나 에서 나온 맥주를 요즘은 사마시고 있습니다 ㅋㅋ

Spotted cow 혹은 madtown 드시는 분은 없나요?

라거: 스텔라

흑: 기네스

에일: 빅웨이브, 뉴캐슬 브라운

제 베스트는 일본에서 GRE 끝내고 마셨던 산토리 프리미엄몰츠 생맥주!

저는 그때 그때 다른데

- 뉴캐슬

- 발라스트 포인트

- 사포로 ( <- 근데 이거 계속 마셔도 될까요??)

이 맛있더라구요 ㅎㅎ

시애틀 와서 인생 맥주를 만났습니다. Fremont Brewing의 Lush IPA 맛있습니다!

Fremont는 아무거나 마셔도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맥주에요~ franziskaner

그 뉴져지에 소시지는 캐쉬만 받는 가게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오래되서... 거기가면 늘 즐겨마셨던맥주에요.

뉴저지에 소세지 집 궁금해요! 위치라도 알수있을까요??

http://www.pilsenerhaus.com/

여기였네요, 친구들이랑 자주가곤했는데 맥주마시기 딱 좋아요, 요일마다  안주반값하는날도 있고요.

소시지는 캐쉬밖에 안받고 주방요리나 맥주는 카드받아요~

유럽맥주들 종류별로 있었던것같고 저는 좋았어요~

https://www.google.com/maps/place/Pilsener+Haus+%26+Biergarten/@40.757125,-74.0335869,15.92z/data=!4m8!1m2!2m1!1sgerman!3m4!1s0x89c2577d97b6a581:0x1bac01cfbca4c144!8m2!3d40.7553175!4d-74.0314311

오 ~~ 저도 이거 많이 좋아해요.

비록 생맥주 맛에는 많이 못미치지만 그럭저럭 독일맥주 생각날때 아쉬움을 달랠수 있어서 괜찮은것 같아요. ^^

Hiram’s 도 뉴저지 포트리에 핫덕 팔고 케쉬만 받는곳인데.. 맛있어요

독일 헤페바이스 맥주군요. 상온 보관 후 병을 굴려서 침전 물을 다시 다 녹인 다음 옆에 있는 잔에 다 따라서 먹기 귀찮은 맥주... 그러나 맛이 그 귀찮음을 극복하는 프란치스카나...

제가 독일에서 즐겨마시던 맥주중에 하나에요... 독일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맥주입니다..ㅎㅎ

오호~ 별로 안찾는 맥주이려니하고 소개해드리고자했는데 많이들 좋아하시네요!

저는 한국 맥주 (라이트 라거) 스타일에 익숙해서 그런지 비슷한 일본 맥주가 맛 있더라고요. 정확한 제품명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산토리 맥주 먹었었는데, 여기서는 보기 힘들어 주로기린 이치방으로 대신하고 있네요.

초짜라서 하이네켄 라이트와

기린 생맥주

생맥주나 병맥주나 같은 거라는데 생맥주가 맛있네요

일본 갈때면 꼭 가던 그 집에서 생맥주 두잔과 쇼가야끼를 꼭 먹었는데 가고 싶네요

부족한 지식으로 큰 분류를 해보자면 

뽀얗고 약간은 달콤한 밀 맥주가 좋으시면 헤페 바이젠(블루문, 바이헨 슈태파너, 호가든 등등)

헤페바이젠이 너무 달다 싶으면 에일류 - leffe 강추합니다

톡 쏘는 홉의 맛과 쌉쌸한 맛을 즐기신다면 IPA - Goose island IPA, 샘 아담스 ipa, dog fish head 60minute IPA 등등

깔끔하고 청량감엔 라거 - 버드와이저, 하이네켄 등등 수많은 라거들

다크하고 커피같은 고소한 향 - 다크 라거, 스타우트류

워낙에 맥주 양조회사도 많고 종류가 많아 맘에 드시는 맥주 종류를크게 정하시고 마트 다니시며 한두개씩 사서 맛보시면 입맛에 맞는 맥주를 인생맥주를 찾으실 수 있을거 같아요!!

막상 인생맥주 찾았는데, 알고보니 옥토버페스트 마즌 . . .  다시 마실려면 아직 6개월 기다려야 합니다. . .  OTL

헐 영광스럽게 얼마예요님이 답글을...

같이 기다려봐요!

한 병에 얼마예요?? ㅎㅎ

네네, 12개 들이 한상자에 20불입니다 ~ 고갱님 ~

헉 가격부터 고급지군요!

전 얼마전까진 allagash 많이 마시다 St. Bernardus Brouweri Abt 란 맥주를 마셔봤는데 맛있었어요.  Trappistes Rochefort 10 이란 맥주도 맛났고 맥주 이게 좀 항상 바뀌는거 같아요.   아무튼 유럽 수도자들 특히 벨기에 수도자들이 만든 맥주들은 왠만하면 다 맛나요.  ㅎㅎ

전 독일에서 20년전에 먹었던 크롬바허가 지금도 기억나요. 맥주에서 고소한 땅콩맛 나던...

아 크롬바흐.... 독일의 오비맥주..  미국의 버드.... 독일에서는 정말 많이 막죠..

칭다오와 dos equis를 즐겨마십니다. 

아마 동부쪽에만 있을거 같긴한데 Sixpoint Brewery 맥주 강추합니다. 

탄산이 기분좋게 쎄면서도 향도 적당히 강해서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새로운거 마셔보는걸 좋아해서 왠만하면 한번 산건 다시 안사는데 Sixpoint 꺼는 자꾸 사게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너무 쓰거나 개성이 쎄지도 않아서 음식이랑 궁합도 잘 맞습니다. 

전 원래 기네스 마시는데 어쩌다가 벵갈리로 갈아 탔어요 ㅋㅋㅋㅋ

저의 모토가 맥주는 벌컥벌컥이라 Stout이나 IPA 등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결국 라거나 필스너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그 중에서 가격이랑 구하기 쉬운거 까지 다 따져서 저는 파울라너나 일본의 오리온, 뻔하지만 필즈너 우르켈, 브루클린 라거 좋아합니다.

+1 

저도 폴라너 헤페바이젠 좋아해요!

Sierra Nevada Kellerweis, Blue Moon Belgian White, Goose Island 312 (취향이 넘 한결같나요?ㅋㅋ), Smuttynose Old Brown Dog, Lowenbrau 좋아하고 가격이 좀 세서 그렇지 Ommegang 에서 나오는 거의 모든 맥주를 좋아합니다ㅋㅋ 

미국에서는 바이엔슈테판, 블루문, 샤이너, 모델로, 히타치노 네스트

한국가면 산토리, 에비수 

이정도 자주 마시는거같아요.

하 진짜 에비수 너무 마시고 싶어요 엉엉 미국 특히 중부에선 너무 힘들어요

네 너무 맛있죠! 한국에서는 코스코에서도 판다고 하던데요?

하 한국.......12월에가서 여한이 없을 정도로 먹방 찍고 왔는데도 그립네요.. 그러고보니 벌써 석달이나 지나긴 했네요.

일본에서는 동네 7-11에서도 파는 그 흔하디 흔한 맥주를 왜 미국에는 안나올까요.  ㅋㅋㅋㅋ

전  보통 수제 로컬 인터네셔날 (lager pilsner scout IPA ale )가리지 않고 아무거나 잘마시는데요. weissbier빼고

Belching Beaver Brewery 에서 만든 peanut butter milk stout 가 인생최고 가장 맛있는 맥주였습니다.

https://www.beeradvocate.com/beer/profile/30923/97563/

맥주 매니아이구요. 저는 무조건 라거 맥주만 마십니다. 

미국에 와서 이것 저것 많이 마셔봤지만 결국 Bud Light가 최고의 맥주라고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입니다.

숙취가 덜한 bud light은 냉장고에 항상 재워두고 마시구요. 바에 가면 항상 dos equis마십니다. 

Bud Light가 라거 맥주의 가장 보편적이고 우수한 퀄리티를 지녔다면 Dos Equis는 풍부한 맥주의 맛과 절제된 끝 맛으로 단연코 최고의 맥주라고 봅니다.

Stay thirsty my friend

요 맥주 괜찮아요~ 제가 미국 오기 전에 독일에서 살았었는데, 그때 목표가 독일 맥주 다 마셔보는 거였거든요....ㅎㅎㅎㅎ 

마트에서 파는 왠만한 맥주는 다 마셔본것 같아요..그리고 위에 맥주랑 헤페바이젠 종류 맥주들 즐겨 마셨어요...그리고 로컬 비어들... 특히 로컬 비어들은 정말 훌륭합니다. 독일 여행 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이렇게 하다가 맥주 완전 질려서 끊고 미국 와서 보니 다시 독일 맥주가 그립긴합니다...

제가 독일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맥주는 인정합니다. 플러스로 체코 맥주도 아주 훌륭합니다...ㅋㅋ

미국에선 블루문 한때 빠져서 열심히 마시다가 물려서....

맥주는 개인에 취향에 따라 그리고 마시는 분위기와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인것 같아요. 같은 맥주도 어떨땐 맛있다가 어떨떈 맛이 왜그러지 싶을때도 있고...

맥주 이야기 나오니깐 즐겁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