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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8/14) 아이가 고열이 있는데..

밥상, 2018-08-13 0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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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8/14

 

업데이트 입니다. 어제 열이 안 오른다고 글 올리고 조금 후에 다시 열이 오르기 시작 (입이 방정 T_T) 약 먹이고 오늘 아침에 눈 뜨자마자 소아과 전화 해서 아침에 병원 다녀 왔습니다. 의사분의 1분도 안 되는 (T_T) 진찰 결과로는 아직은 단순 감기 같다.. 발진이 있거나 목요일 까지 열이 안 내리거나 그러면 전화 해라.. 약은 지금 먹이는대로 먹여도 된다.. 잘 하고 있다 (칭찬 들었습니다;;;) 오늘 콧물이 좀 흐르는걸로 봐서는 콧물감기로 가려나 봅니다. 목도 살짝 쉰소리가 나는것 같은데 그건 정확치 않고.. 할머니가 같은 증상으로 감기를 한 2주 정도 달고 계셨는데 거의 다 나으셨고 증상이 같은걸로 봐서 옮은거 같네요.. 답변 하나하나 못 달아드려서 죄송 합니다. 낮에는 일 하면서 핸펀으로 눈팅 하고 퇴근 후 애기랑 시간 보내다 짬 내서 하려니 쉽지 않네요.. T_T

 

 

 

update------------- 8/13

 

소중한 답변들 감사 합니다. 어제 새벽에 약 먹이면서 걱정이 되어 글을 올리고 잤는데 많이들 걱정 해 주셔서 인지 기적적으로(?) 그 후 열이 안 오르고 있습니다. 새벽에 글 올릴때 약 먹인 후 지금까지 12시간째 안 먹고 있어요. 도움 될만한 댓글이 많아서 스크랩 해놨다 다음번에 참고 하겠습니다. 저도 아빠가 처음이라 모르는게 많네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_-) (_ _)

 

 

 

원글------------

 

두살반 딸래미가 지난 토요일 오후 부터 열이 나기 시작 했는데 나을 기미가 안 보이네요. 약을 먹이고는 있는데 3 시간마다 다시 열이 올라요. 그래서 모트린이랑 타이레놀을 3시간 마다 번갈아 먹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팠던게 한 손으로 꼽을 정도라 약을 자주 안 먹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전에는 한번 약 먹이면 10시간씩 약효가 지속 되고는 했는데 이번엔 안 그러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식욕이나 노는건 평소랑 같습니다.. 열만 높을뿐 딱히 어디가 불편해 보이진 읺아요.. 기침도 아직은 안 하고.. 콧물도 없고.. 그래도 열이 계속 오르니 병원에 데려 가 보는게 나을까요? 아님 하루 정도 더 약을 먹여도 괜찮을지? 구글신에 물어보니 하루 이상 지속 되면 병원에 가라던데.. 열은 101-102 까지 올라 갑니다. 조그마한 간에 약이 너무 독하지는 읺을런지 걱정 되네요..

40 댓글

Monica

2018-08-13 06:12:43

101,2정도면 약 안먹여도 될거 같아요.  아이가 힘들어 하지만 않는다면 약은 안먹어도 된다고 저희 딸들 주치의가 그러시더라구요.

 

보고또보고

2018-08-13 06:14:13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빨리 응급실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경험상 이유없이 열이 나진 않습니다.

SKSJ

2018-08-13 06:15:33

저희도 48시간 이상 고열이 지속되면 아이 소아과에 데리고 간답니다.. 

jwmy

2018-08-13 07:05:18

설명을 보니. Roseola  같은데.. 저희애도 얼마전에 걸렸어요.. Roseola 는 머 그냥 두고 보는 방법밖에 없다네요. 몇일미열이 있다가 한번은 103도 까지가긴 했는데 몸에 발진이 생기면서 열이 내려가요. 발진은 몇일 지나서 사라져요. 소아과선생님 보고 오는게 맘이 편하실꺼에요 

보돌이

2018-08-13 07:10:51

잘 놀면 응급실까진 필요없고 오늘 소아과 한번 가보세요~ 염증이면항생제 처방받아 먹이면 바로 떨어집니다.

calypso

2018-08-13 07:23:04

문제는 소아과 선생님 보려면 한국 처럼 바로 볼 수 있는게 아니고 예약등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사실 그게 문제인거죠. 사정을 봐서 당일 진료해주면 부모 입장에서는 무지 고마운데 미국 진료 시스템이 모두 예약제이고 급하면 응급실 또는 patient first (여기는 사실 두번 다시 안간다고 매번 다짐하지만 어쩔수 없이 급하면 가게 되는데...ㅠㅠ)..

재마이

2018-08-13 07:40:16

소아과는 보통 당일진료 안되나요? 전 뉴욕에선 당일로 봤는데 메릴랜드로 이사와서 갑자기 겁나네요....

여행가자:)

2018-08-13 22:45:35

매릴랜드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저희 애들 가는 Choi John MD

락빌에있는 소아과는 아프다고하면

보통 바로 당일 예약잡아줘요. 

 

edta450

2018-08-13 08:00:10

'예약제'라고 언급하신 건 일반적인 소아과의 sick visit인데 이건 만성질환을 위한거라고 보시는 게 맞고, (많은 경우에 둘 다 커버하지만) 갑자기 열나고 아픈데는 주변의 urgent care를 찾아보세요.

sojirovs

2018-08-13 07:37:58

혹시모르니 소아과 예약은 잡아두고, 지금 주시는 약 용량 체크하셔서 하루정도는 더 먹여보면서 지켜봐도 괜찮을것 같아요.

돈쓰는선비

2018-08-13 07:51:23

저희는 아이들 아풀때 ER보다는 Urgent care를 갑니다. 담당의사가 있는건 아니라도 급하게 보고 의사 소견 받아 안심하니 좋아요. 뉴저지 ER은 거의 2시간 이상 기다려야하고 넘 비싸구요. Urgent care는 그냥 일반 소아과 다녀오는 가격 정도밖에 안하는거 같아요.

레볼

2018-08-13 07:55:59

 +1

집에서 재서 104도 안나오면 바로 병원가도 해열제뿐이 없어요. 2-3일동안 지속되면 예약잡고 의사 만나면되구요, 그냥 불안할 때는 urgent care갑니다.

Emergency 잘 못 가시면 2-3일동안 갇힐 수도 있어요. 진짜 심할 때 아니라면 막 가시면 안되요;;;

edta450

2018-08-13 07:57:08

 +1 ER은 정말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 가는 데고,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체온조절이 flexible한 편이라 100도 넘는 열도 흔합니다.

odal

2018-08-13 07:58:28

단순하게 고열만 주기적으로 있는경우는 요로감염 아니면 수족구 일거 같은데요. 수족구는 걍 냅두면 괜찮아지는데 요로감염은 병원가셔야될거 같아요. 오전에라도 walk in 받아주면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edta450

2018-08-13 08:07:07

사람 몸에서 필요 이상의 열이 나는 이유는 뭐 매우 다양합니다만 많은 경우에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겁니다(사실 감염이 아닌데 열이 나면 그게 더 골치아파요. 원인을 모르니..). 종류에 따라서 열이 나는 패턴이나 열 외의 증상, 지속 기간들도 엄청 제각각이고요. 다행히도 인간의 몸은 꽤 튼튼해서, 거의 대부분의 바이러스성 질환은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스스로 격퇴를 하고, 감염을 막기위한 약(항바이러스제제)을 쓰는 일은 몇몇 케이스(독감에 tamiflu쓰는 식의)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루펜같은 해열진통제는 감염에 따른 증상을 완화시켜주는거지, 감염 자체를 해결해주는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며칠 두고 저절로 낫나 지켜보는 거고, 그 와중에 열이 지나치게 나는 걸 해열제로 완화시켜주는거지요. 이건 애(갓난아기가 아닌)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만약 열이 수일 이상 지속된다면 1) 면역체계가 병원균을 제압을 못했거나, 2) 2차감염이 있거나 3) 아니면 뭔가 감염이 아닌 다른 이유로 인해 열이 나는 것일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고, 의사를 찾아가서 정확한 원인이 뭔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근있어요

2018-08-13 08:12:34

저도 두살반 아기 키우고 있는데, 아이가 잘 놀면 사흘정도는 지켜보는 편입니다. 소아과에 너무 자주도 아니고 적당하게 가봤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일찍 가는경우 제대로 증상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사흘정도 지켜보면서 해열제 정도 주고 (저는 4시간 간격으로 교차로 먹였습니다. 병원에서 그렇게 알려줬어요. 3시간은 잘 모르겠네요.) 열의 패턴을 잘 기록합니다. 둘째날 정도에 예약하면 사흘이나 나흘정도에 예약 되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이번주에 열이 사흘간 오르는데, 데이케어에서 수족구가 돌았다고 이메일이 오더니 영락없이 수포가 잡히더라고요. 열이 내려도 소아과 선생님 원칙이 꼭 와서 열의 원인을 봐야한다 하셔서 데려는 갔는데, 역시나 수족구라고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소아과에 가시면 선생님께 열이 났을때 언제, 어떻게 데려오는지 한번 물어보세요. 아이가 아픈데 원칙이 없지만 그래도 사흘 룰을 가지고 해보니 덜 불안하네요. 

im808kim

2018-08-13 17:34:59

아이 열이 내렸다고하니 정말 다행이네요.  저희 둘째아이 경험을 알려드릴까하다가 괜한 걱정만 키울까싶어 망설였습니다. 저희 아이는 두살이던 6년전에 4일째 열이 내리지않아 소아과 같다가 그 자리에서 엠블란스타고 ER가서 MRSA 진단받고, 집중항생제 치료 이틀 받고 차도 없어서 수술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치료 잘 받고 33만불어치 병원빌 구경해보고 (보험회사에서 out of pocket제외하고 커버) 현재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배운 경험은 어린아이 열이 3일 넘어가면 무조건 병원으로 입니다.

calypso

2018-08-13 17:52:34

뭐라뭐라고여? 33만불?????

이거 기네스북감 아닌가요?

증말 이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왜 내가 미국에 사나 하고 한탄만...

edta450

2018-08-13 19:19:52

ICU에 응급수술까지 했으면 뭐 이나라에선 그 정도 나올 수 있을법도(...) 그래도 MRSA는 BSL2라서 격리병동까지는 아니었겠네요.

초보여행

2018-08-13 21:52:41

애구 고생하셨어요 .. 격리 병동에 가셨었나요?

im808kim

2018-08-14 10:11:11

ICU에서 일주일 일반병실 2주일있었습니다. MRSA 감염이 목과 폐에 발생했는데 항생제로 감염부위가 줄어들지않아 수술로 제거했습니다.

레볼

2018-08-13 22:24:03

정말 최악의 경험을 하셨네요. 그게 슈퍼박테리아 뭔가 인가요?;;; 어디서 얻었는지가 더 무서워요.. 정말 심장이 덜컹하셨을 듯 싶네요.

im808kim

2018-08-14 10:14:02

와이프는 지금도 발병직전에 방문했던 동물농장을 의심하고있는데, 의사들 말로는 주위 어디에서도 쉽게 발견된다고 하더군요.

레볼

2018-08-14 10:53:10

그렇군요. 병원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다고, 항상 병원에서 오래 머물지 말라는 조언은 듣지만, 이게 점점 강해지고 흔해지는 모양이네요.

kaidou

2018-08-13 22:31:01

33만불.. 이런거 보면 정말 미국 의료 시스템이 싫어집니다. 아이가 건강해져서 다행입니다!

im808kim

2018-08-14 10:19:26

보험없었으면 정말이지 지금도 아찔합니다.  한가지 각기 다른분야의 전문의 5명 정도가 하루 두차례씩 와서 아이상태 봐주고 계속 설명해주었던거는 좋았습니다. 내심은 도대체 얼마나 청구하려고 이래 의사들이 오나 싶긴하더라구요.  결국 토탈 33만불어치 빌 구경해보았습니다.

우짜다가

2018-08-13 19:22:44

돌발진일 가능성이 높네요.... 돌발진은 시간이 약입니다. 괜찮아져서 다행입니다. ^^

밥상

2018-08-14 23:27:49

시간이 약인데 그 시간이 천근만근 같아서ㅜㅜ

엉거주춤

2018-08-14 12:41:31

지희 두살배기 딸과 똑같은 시기에 똑같은 증상이네요. 사흘인가 열나다가 열내리고 어제부터 발진이 생겼습니다.

아직 병원은 안가봤는데 아이가 계속 불편해 하면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밥상

2018-08-14 23:25:08

발진 있으면 병원 한번 가보세요. 의사샘이 발진 생기면 연락 달라 그랬어요.. 아마 약 처방 해주시려는듯?? 아이가 힘들텐데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엄빠들 화이팅!

DaMoa

2018-08-14 13:15:00

부모님 세대 분들이 말하기를

아이들이 아픈데 잘 놀면 괜찮은거라고...

허나 부모마음은 아프죠..

또 부모님 세대 분들이 그러시기를

아이들이 심하게 아프면 쑥 클거라고...

허나 부모마음은 아프죠..

 

저희는 애가 열이 2틀 이상가면 병원 대리고 갑니다

그리고 열이 난다는것은 몸이 싸우는 중이라니

귀가 아프다던지, 목이 아프다던지, 눈이 충혈된다던지 하면 바로 병원가고요

 

그리고 밥상님.. 처음에 제목 보고 밥상님 자제불들이 10명이라고 하신줄 알았네요

빨리 아이가 아프지 않기를....

밥상

2018-08-14 23:17:57

아닌데요 제목 괜찮은데요. (딴청)

 

 

.....놀라서 바로 고쳤습니다;;;

엣셋트라

2018-08-14 14:29:04

이미 열이 내렸다니 다행이지만, 그런 경우에는 다니시는 소아과에 전화해서 의사나 간호사와 이야기를 하면 되요. 밤에도 전화하면 의사가 몇분 이따가 다시 call back 해줍니다. 주로 물어보는건 온도가 몇도인지, 얼마나 그 온도가 지속되었는지, 밥은 잘 먹는지, 소변을 잘 보는지, 잘 노는지 등등을 체크합니다. 그리고 약이 필요하면 어떻게 먹이라고 알려주고 몇시간 이따가도 열이 있으면 urgen care 가라고 하거나 다음날 sick appointment 잡아줍니다.

밥상

2018-08-14 23:20:33

아.. 밤에 보이스메일 남기면 전화를 주시는군요.. 의사도 극한집업 이네요.. 우리 아이 받아주신 산부인과 선생님 14년간 여행 한번 제대로 못 갔다고 울분을 토하셨는데;;;

케빈브라운

2018-08-14 23:15:25

이게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균주가 달라서 진짜 열 떨어지고 '이제 CLEAR!!!' 선언한지 2-3일만에 또 열나면 속상하죠 ㅎㅎ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모트린 타이레놀 alternating dose 하시는거 진짜 잘하시는겁니다. Every 3 hr이면 거의 최대치네요. 3hr interval로 먹이실 경우 먹이는 양에 주의하시고요 (체중에 따라 양 정하셔야 합니다, 몇살은 몇미리 이런거 ㄴㄴㄴㄴ). 경험적으로 대개 열감기에는 염증증상이라 모트린이 타이레놀보다 좀 더 오래가고 잘 듣습니다. 아이가 두살반이라고 하셨으니 열나자마자 급하게 ER/ED 갈 나이는 아닌 것 같아요 ㅎㅎ 돌아오는 겨울도 선방하시길 바래요~

밥상

2018-08-14 23:22:32

네 다행히 지금은 10-12시간에 한번 먹습니다. 열 오르는 텀이 평소처럼 돌아왔어요. 코..콧물을 동반해서;;;;

케빈브라운

2018-08-14 23:25:55

콧물이 너무 힘들지만 않으면 약은 안쓰는 편인데, 잘때 콧물이 뒤로 넘어가 기침을 하는 것 같다면 디펜히드라민 자기전에 줘 볼수도 있지요.

밥상

2018-08-14 23:28:39

 ㅣㄹ 그냥 ㅗ쵸 셔 후 ㅛㅛ 해초 ㅡ>vvg2112234567990

밥상

2018-08-14 23:29:58

댓글 달고 있는데 우리 애가 덥쳐서 위 댓글을;;;; 번호 잘 아네요 우리 애기... (감격 ㅠㅠ)

Kyo

2018-08-15 00:06:32

귀로 재는 체온계로 38도 넘으면 용량대로 해열제 먹이시고,

38도 넘는 열이 120시간(5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에 반드시 가야합니다.

보통 병원가도 5일 안됐다고 얘기하면 5일 지나도 열이 안떨어졌을 때 다시 오라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38도 넘는 열이 지속되는 시간이 60시간 이하더라도,

아이가 축 늘어지거나 구토 등 이상증세를 보이면 바로 병원 가셔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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