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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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가는 길은 마일을 아끼느라 멀고도 험해서 원스탑을 합니다. 기대를 품고 떠난 PDX는 여전히 좋았고. 쇼핑도 잔뜩 했고, 이제는 LAX의 알라스카라운지 입니다. (현재시간 오후 3시 16분, 여기 계시는 분? 애기들용 스파이더맨 가방 옆에 놓고 멕주랑 샐러드 흡입 중입니다)

 

아무튼 기쁨의 눈물이 흐르네요. 메리엇 베팅이 전부 성공이라니 ㅠㅠ

지난반에 전한것처럼 내년 여행을 위해 카테고리 7에서 5로 낮춰서, 새로운 카테고리 4도 받았고요. 근데 최악의 변환이기는 합니다. 위로를 ㅜㅠ

저도 물론 그냥 뒀으면 더 좋았을수도 있지만요

 

 

아무튼 월요일 큰섬 마우나 케아는 플랫입성이네요. 조식일지 10불일지는 모르겠지만요

 

 

 

... 근데 알라스카라운지는PDX나 여기나 그냥그냥이네요 ㅇㅅㅇ;;;

 

P.S. 저기 술 주는데 쪽에 한국인 커플 두 분 계시던데, 저희도 저랄때가 있었지.. 하면서 부러움이... ㅋㅋㅋㅋ

 

 

아무튼 하와이로 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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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 빌리지 타파 타워 입니다. 31층이고요

레인보우는 아니지만 바다는 잘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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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은 안보이지만 바다는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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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은 맛있네요. 저는 탄탄 스페셜을 먹었는데 임팩트는 없었습니다. 니쿠 타마 우동이 맛있네요. 튀김은 그냥그래요. 새우는 갓 튀겨서 바삭했고요

무수비랑 삼각김밥은 점심 간식으로 샀네요.

 

다해서 52불 정도 나왔습니다. 힐튼 하와이안에서 걷기는 살짝 거리가 되요. 애들이 덥다고 징징거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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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나무 님이 알려주신 돈까스 집을 갔는데 5시에 열어서 5시 5분에 가니 두시간 기다려야할거라고 하더군요. 그냥 옆에 일식집을 갔습니다. 맛은 뭐 평범한 정도? 수준이더군요. 넷이서 먹는데 80불 정도 나왔습니다. 

가성비는 별로에요.

 

이후 와이키키로 가서 좀 걷가가 우버 타고 막 돌아왔습니다

호텔에서 호놀룰루 쿠키(?) 를 샀네요. 샘플도 많고 맛도 좋고 가격도 비싸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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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보딩합니다. 섬간 이동시 라운지는 그냥 그렇네요.

사발면 있는건 좋 ㅇㅅㅇ)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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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아일랜드 입니다 ㅇㅅㅇ!!! 허츠에서 임팔라를 주겠다고 하는걸 부득불 말리고 SUV를 받아냈습니다. 프레지던트 써클 주차장은 없다고 발뺌을 하길래 업글을 옆구리 꾹꾹 찔러서 받아낸게 포인트 ㅇㅅㅇ

 

아무튼 마우나 케아에 입성하고 체크인을 하는데 골드라고 하면서 잘 왔다고 해서, "플랫인데?ㅇㅅㅇ?" 를 해주었습니다. 그래도 방은 꾸역꾸역 골프뷰를 주더군요. 오션뷰 좀 달라고 찔러서 알아봐주겠다고 적는거는 봤는데.... 아침에 20불 좀 들고 가야겠네요. 

 

아무튼 입성해서 애들을 재우고 @Doogie 님을 뵈었습니다. 자랑스러운 대건고등학교 졸업생들은 사회인이 되어서도 이렇게 끈끈한 정을 배풀어서 감사하게도 김치도 주시고 내일은 물도 주신다고 하셨네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_ _)> 컵라면에 화룡정점이 될거 같네요 ㅎㅎㅎ

제 이야기는 나중에 후기 쓰면서 적어주신다고 하시니, 저는 여기 호텔 리뷰는 안써도 되겠지요?ㅇㅅㅇ???? 라고 발뺌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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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좋네요 ㅇㅅㅇ)bbb

스노쿨링 하기도 좋고 머래가 예술입니다. 오세요. 세번오세요

 

여기 시간으로 지금 밤 9시 반입니다. 바람이 엄청 부네요 ㅜㅜ

아무래도 허리케인으로 인해 바캉스가 호캉스가 될거 같네요 ㅜㅜ

 

수요일 오 후 2시 비오기 시작했습니다. 호캉스도 시작 ㅠㅠ

 

 

 

아마도 마모에서는 최초로 새로운 플랫 베네핏을 받는거 같네요

마우나케아는 오토그래프 콜렉션 "리조트" 라서 총 두 명까지 조식을 무료로 줍니다. 그리고 저도 조식을 받게 되었고요. 근데 처음 이틀을 골드로 알고 베네핏을 못 받았다고 100불 크레딧 을 준다고 하네요. 3살은 무료고. 큰 애 (6살) 는 반값이라고 하네요. 

먹을거 잔뜩 사왔는데 어쩔....

18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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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2018-08-21 15:01:08

댓글보고 일기예보를 보니 일주일 내내 비가 온다네요. 실프님 우잘까나?

shilph

2018-08-21 15:25:15

역시 마모는 닉대로 가는가봅니다 ㅋㅋㅋㅋㅋ

 

 

제 닉 유래가 sylph (북유럽 신화의 바람의 정령) + shield 거든요 ㅋㅋㅋ

 

 

... 우짤 ㅜㅜ

physi

2018-08-21 15:26:34

shield 만 믿으세요 ㅎㅎ

24시간

2018-08-21 15:34:14

에휴,,, 하필 왜 지금 오고 난리래요 ㅠㅠ

 

이참에 닉을 러브라이브 나 자연재해이트 로 갈아타심이?

shilph

2018-08-21 16:32:52

오호, 자연재해it입니꽈?ㅇㅅㅇ??? 왠지 자연재해를 몰고올거 같은 닉이군여 ㅋㅋㅋ

24시간

2018-08-21 17:05:15

헉 설마요 ㅋㅋㅋ 자연재HATE!!!! ㅎㅎㅎ

shilph

2018-08-23 20:40:42

허리케인은 어디 있나 싶을 정도로 저희는 괜찮네요 ㅇㅅㅇ

24시간

2018-08-23 20:49:31

오 정말 다행입니다. 오랫동안 준비해서 가셨는데 화산도 피하고 허리케인도 피하고 실프님이야말로 럭키가이네요

방향을 살짝 틀어 빅아일랜드에서 좀 멀어진거 같아요

 

Capture.PNG

 

shilph

2018-08-23 20:52:25

아마도 저녁에는 좀 더 영향이 있을거 같아요. 일단 매장이나 공원등은 문 닫은 곳이 많더군요

24시간

2018-08-23 20:55:41

그러니깐요, 실프님은 천만다행입니다!

기세가 좀 약해진다해도 와이키키쪽은 직격으로 들어가는거 같은데 거기 가 계신 분들 무사하시길 바래야죠 

shilph

2018-08-23 20:57:09

그렇잖아도 뉴스에서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가 나오더라고요. 모두 괜찮으시길

sojirovs

2018-08-21 15:03:43

흐아 미국내 저의 최애 우동집 가셨군요!

칼리

2018-08-21 17:32:50

맛있어보이는데 저집 이름이 뭘까요...?

sojirovs

2018-08-21 22:25:17

marukame 우동이에요.

백만송이

2018-08-21 17:38:04

HNL 팔메이라? 라운지 가시면 호놀룰루 쿠키가 무료에요! pp로 출입 가능하다는-

돈쓰는선비

2018-08-22 07:58:25

하와이 캔 맥주도 가지고 올수... 라면은 숨어 있어 못먹었어요 있을때가 있어 먹고 싶으면 달라 해야하지요.

sfmommy

2018-08-21 18:02:42

저 갔을때도 태풍 지나간다고 했는데 다행히 비켜가고 날씨만 좋았답니다.

Mauna Kea 비치는 정말 최고에요. 비치에서 미국 아줌마랑 얘기했는데 자기 남편의 favoriate place in the world라고. 19년째 온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계시는동안 많이 즐기세요. SUP 도 빌려서 타시고요.  바다에 떠있는 매트리스까지 꼭 가보고 싶었는데 수영해선 도저히 못가고 SUP로 저어서 갔다왔지요.

shilph

2018-08-23 20:37:31

Sup는 뭘까요? 그 요트같은거요?

근데 바닷가는 정말 최고네요. 만타 가오리도 나오고, 조금만 가면 물고기도 제법 있고, 모래는 정말 예술이고요

하늘향해팔짝

2018-08-21 18:42:31

심심하시면 차로 5분 가면 국립공원 하나 있어요. 진짜 심심하면 따님이랑 가셔서 주니어 레인저 하고 베지 받으세요. 좋은거 줘요.

 

아침밥은 공짜로 드셨나요?플랫은 공짜인가요?

혹시 실프님이 일찍 일어나서 할일 없으시면 남쪽 북쪽으로 트레일이 쭈욱 있어요. 한번 탐험해보시는것도 재미있어요. 애들 델고 가긴 그러니 그냥 혼자 가보세요. 부잣집 아주 많아요.

 

SUP은 필수로 꼭 해보세요. 거북이들이..

shilph

2018-08-23 01:32:31

비와서 물건너 갔어요 ㅠㅠ

플랫은 아침이 공짜랍니다 ㅇㅅㅇ!! 두명까지만요

근데 SUP는 뭔가요???

아름아빠

2018-08-21 18:47:00

아침 부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애들이랑 파도타기 하고 놀았더니 엄청 좋아 하더라구요~

shilph

2018-08-23 01:31:03

저희도 내일부터 먹을겁니다 훋훋훋

외로운물개

2018-08-21 22:26:54

바닷가 모래 좋은데요...ㅎㅎ

shilph

2018-08-23 01:30:36

엄청 곱습니다

24시간

2018-08-22 19:13:02

아,,,, 이제 비가오기 시작했군요 ㅠㅠ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실프님

shilph

2018-08-23 01:30:16

호텔에 짱박혀있게요 ㅠㅠ

헐퀴

2018-08-22 19:41:07

저런... 수영장에서라도 재밌는 추억 많이 만들어 오시고, 날씨도 빨리 좋아지길 바래요!

shilph

2018-08-23 01:29:54

그러게요. 딱 제 마음이 헐퀴 ㅜㅜ 입니다

한바퀴

2018-08-22 19:52:37

오늘 밤새 태풍이 빨리 지나가서 내일이면 햇빛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shilph

2018-08-23 01:29:30

비온대요 ㅠㅠ

한바퀴

2018-08-23 06:55:37

저희때처럼 옆으로 비켜 갔으면 좋겠네요. 태풍 반대쪽인 힐로 갔다 오셔도 괜찮을 듯 해요. 돌아 온지 얼마나 되지 않았는데 또 가고 싶으네요

shilph

2018-08-23 20:25:23

힐로가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여기는 비도 별로 안왔는데 힐로는 아주 푿 잠겼다더군요

한바퀴

2018-08-23 21:01:38

안그래도 지금 weather channel 보고 있는데 힐로쪽은 많이 심각한가 봐요. 안그래도 비가 많이 곳인데... 빅아일랜드는 다른섬보다 자연재해가 계속 있네요.ㅜㅜ  one after one 이라고 화산 터지고 어느정도 화산과 지진이 줄어드니 마우나 케아 산 가는 길에  불나서  고생하고 그런지 몇주 지나지 않아 태풍 맞고...ㅜㅜ  아이런한게 빅섬 힐튼에서 호놀룰루 힐튼 보다 더 믾은 업그래드와 친절한 직원들을 만났어요. 안쓰러운 마음으로 힘내시라고 호텔 직원들이나 여행상품 가이드 분들께 팁을 평소 보다 많이 드렸는데  팁이 적은 금액이라도 횟수가 많아서 주다보니 의외로 많이 나갔지만 별로 크지 않은  금액이래도 좋아하시던 모습 보면서 저도 좋았어요. 자연재해 땜에 힘들어 하는 이들 앞에 휴가라고 놀러온 제가 좀 미안해지다군요.  많은 피해 없이  잘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주절주절 거려 보았어요. 실프님도 돌아오시날까지

건강히 추억 많이 쌓으세용 

shilph

2018-08-23 22:13:49

호놀룰루는 아무래도 외국인도 많이 찾는 휴양지 중 하나니까요.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공짜면 어디라도 좋아요 둘 다 좋은거 같아요 

뀨뀨

2018-08-23 01:45:12

전 마우이에 있는데 비와요.ㅠㅠ

오늘 아침에 스노클링 하려고 했는데 허리케인 온다고 안된다고 해서 못하고 아쉬워요. 곧 돌아가는데ㅠㅠㅠ

shilph

2018-08-23 02:10:34

저희는 오늘 아침에 호텔 앞바다에서 좀 뵜네요

비누향기

2018-08-23 01:59:21

하와이는 8월에 가면 안되는건가요? 저도 2주 전에 마우이 갔었는데 출발 하는 날 공항 TV에서 마우이 태풍 지나간다는 뉴스를 보고 비행기 탔었어요. 갔는데 다행히 태풍이 비껴갔다고 해서 지금 하와이 상황 정도로 심각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비가 오고 파도가 너무 쎄서 바다에 함부러 들어 가기 힘들어 보였어요. 마우까지 갔는데 바다 안들어가면 안된다고 비 맞으면서  파도 맞으면서 처절하게 버텼는데, 웃긴것은 저희 가족이 들어가니 다른 관광객들도 기다렸다는듯 우르르 바다로 들어오고, 다들 비싼 돈 주고 왔는데 발이라도 담궈야지 이런 마음이었지만 파도가 쎄서 자꾸 안으로 안으로....  제 아이는 수영복 바지가 파도의 힘만으로 벗겨지고 제가 얼렁 다시 입혀주고 그렇게 파도와 한 시간을 사투하다가 호텔로 왔네요. 8월에 원래 태풍 기간인가봐요? 

shilph

2018-08-23 02:11:09

그런가 봅니다 ㅜㅜ

shilph

2018-08-23 20:21:39

그나저나 그 파도 변태....

겸손과검소

2018-08-23 03:01:55

먹을거 잔뜩 사왔는데 어쩔 <- 그 먹을거 나눔 받으러 가도 되나요? 농담이구요,
저 숙소 근처 식당/마켓 다 내일 영업 안하는 분위기라 오늘 저녁에 투고해 와서 냉장고에 쟁여뒀네요 ㅠㅠ

shilph

2018-08-23 13:32:39

오세요 ㅇㅅㅇ

티메

2018-08-23 06:57:47

오 완전 축하드립니다 대박!

shilph

2018-08-23 14:01:26

데헷 >_<

아날로그

2018-08-23 07:33:13

대애박~~~~~ 완젼 츄카요! 마우나케아 다시 가야겠네요.

shilph

2018-08-23 14:00:09

플랫달고 오세요 

한바퀴

2018-08-23 13:05:30

정말 축하드려요. 리츠 대신 밥주는 메리어트로 가야겠네요. 날씨는 좋은가요??

shilph

2018-08-23 13:58:45

허리케인 영향권입니다 ㅜㅜ

한바퀴

2018-08-23 16:14:00

아이구....  처음으로 하와이 가셨는데 날씨가 안도와주네요.ㅜㅜ 

shilph

2018-08-23 22:11:35

그래도 이 정도면 고맙죠 ㅎㅎ

위스퍼

2018-08-23 13:10:22

업뎃 감사합니다! 내년에 북해놨는데 아침 주냐 안주냐로 다시 마음이 흔들릴뻔했는데 가야겠네요~ 근데 저렇게 예쁜 바다에 파도가 쎄서 못들어가면 너무 아깝네요 ㅜㅜ

shilph

2018-08-23 13:40:51

플랫달면 아침 줍니다. 오세요. 세 번 오세요

24시간

2018-08-23 13:12:26

이래서 미우나고우나 인가 봅니다!! ㅎㅎ

골드따위 달고가면 국물도 없겠지요? ㅠㅠ

shilph

2018-08-23 13:17:07

이번 통합으로 메리엇 골드는 금박으로 강등되었지요

24시간

2018-08-23 13:19:24

헉, 너무 팩트를 퐉~! 잔인하ㄴ,,,,,, 어흑

shilph

2018-08-23 13:56:57

잔혹한 천사의 Shilph의 테제

밤돌

2018-08-23 13:18:45

조식제공 좋네요. 저는 오월에 지진날때 다녀왔는데 방에 날벌레때가 날아들어서 무료 조식 받았어요. 아침마다 베이컨 상추쌈하고 파파야를 실컷 먹었죠. 다음에는 쌈장 챙겨가려고요 ㅋㅋ013E6C62-830A-4601-B9A4-19D45259895A.jpeg

 

shilph

2018-08-23 13: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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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졸부기분 부르조아 기분 내기

위스퍼

2018-08-23 13:44:51

아이들은 반가격내시고 같이 드시나요? 저는 두아이들 호텔방에서 대강 먹이고 킨들 던져주고 부부가 아침먹었던 기억이 ㅋㅋ 

shilph

2018-08-23 13:58:20

반값이리고 합니다. 어른은 얼마인지 모르지만 100불이면 반값으로 4~5번은 먹을거 같아서요. 3살은 공짜고요

커피토끼

2018-08-23 13:59:08

오 - 이쁘게 담으셨네요? ㅇㅁㅇ!!! 

좋네요! 성공하셨습니다 ㅎㅎㅎ 

shilph

2018-08-23 14:01:04

디저트는 더 예쁘게 찍었는데 사진을 안찍었... Orz

얼마예요

2018-08-23 21:07:04

어우.. 저 베네딕은 보기만해도 느끼해서... 김치랑 먹어야 될것같네요...

shilph

2018-08-23 21:51:44

제가 좀 버터버터 합니다

얼마예요

2018-08-23 23:24:30

***버러버러

shilph

2018-08-24 00:07:34

노노, 빠-다 빠-다

죠이풀

2018-08-23 16:04:40

공짜조식!! 내년에 7박할곳이라 너무 반가운소식이네요 :) 오예 

2명까지만 해주는게 아쉽지만..

shilph

2018-08-23 20:20:00

늦기전에 오세요. 두 번 오세요. 세 번 오세요

행운X행복

2018-08-23 16:28:44

하와이에서 공짜 조식이라니 릿츠가 신의 한수셧네요, 추카드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shilph

2018-08-23 20:19:22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ㅎ 즐겨야지요 ㅎㅎㅎ

눈팅맨

2018-08-23 16:36:43

멋지네요! shilph 님 따라서 달렸더니 저도 얻어 걸렸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shilph

2018-08-23 20:20:35

축하드립니다 :) 

모밀국수

2018-08-23 17:28:02

공짜 아침이 최고죠! 

shilph

2018-08-23 20:23:33

아침주는 곳이 최고죠 ㅎㅎㅎ 심지어 바다도 보이고 좋더라고요

제돈 주고는 못 먹겠지민요 ㄷㄷㄷ

불꽃남자

2018-08-23 18:06:27

제일 원하신던 밥주는 호텔이네요~~ 부럽~

shilph

2018-08-23 20:24:20

밥도 주고 서비스도 괜찮은 호텔이지요 ㅎㅎㅎ

최선

2018-08-23 18:18:02

축하드려요. 싸가진 음식은 가져오지마시고 꼭 드시고 오세여. 내 살이 아니니까~~

shilph

2018-08-23 20:24:44

반사 ㅇㅅㅇ)/

늘푸르게

2018-08-23 20:25:39

여행 타이밍이 절묘하십니다. 일부러 그러신거죠? 선견지명... ^^

조식의 기쁨... 축하드려요. ^^

shilph

2018-08-23 20:33:00

제가 그런건 아니지만, 절묘하게 되었지요 ㅎㅎㅎ

CaptainCook

2018-08-23 21:06:22

부럽네요.

전 그냥 방콕ㅜㅜ

shilph

2018-08-23 22:10:53

저도 방콕을 더 좋아하기는 합...

똥칠이

2018-08-23 21:13:53

오 조식 괜찮네요

모래 엄청 좋은 그 바다는 어디에여? 큰섬에 모래사장이 귀하던데요;;; 

shilph

2018-08-23 21:52:19

호텔앞바다요. 완전 부드럽네요

void

2018-10-16 01:10:00

후기 감사합니다. 혹 마우나 케아 비치에 예약할 때 성인으로 2인이 넘으면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지요? 혹시 몰라 성인 3인으로 전화예약을 했더니 extra person charge와 세금 만으로도 조금 보테면 거의 1천불이 청구되어 놀랐습니다. 조식 부페는 성인 1명이 추가될 때마다 얼마의 추가금이 발생하는지 기억하시나요?

shilph

2018-10-16 01:15:45

기본적으로 방은 성인 두 명입니다. 성인 3명이 되면 추가금이 붙습니다.

조식 부페는 성인 1인당 세전 35불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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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소박 2024-01-13 1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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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12
shilph 2024-04-28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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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대학원 학비를 계획할 방법 (Federal loan vs. 투자자금)

| 질문-기타 10
삼남매집 2024-04-27 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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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on NP 뒤늦은 가을 풍경 몇 장 올려 드립니다

| 여행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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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2024-04-27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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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국 통신사 바꾸기 가능할까요? (부제: Us mobile 로밍 실패)

| 질문-기타 10
아이노스; 2024-04-27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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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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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 2024-04-14 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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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25
푸른바다하늘 2024-04-24 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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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아이 양압기(CPAP) 사용 VS 수술

| 질문-기타 3
ALMI 2024-04-28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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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18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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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84
마일모아 2020-08-23 2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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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팝업 (Amex pop up) 얼마나 고생하고 계신가 설문 한 번 올립니다.

| 잡담 61
라이트닝 2024-02-29 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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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흘러내림? 교정?

| 질문-기타 1
gheed3029 2024-04-27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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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맥스 FHR 호탤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5
가고일 2024-04-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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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or Annual 서비스 어떤 것들 쓰시나요?

| 잡담 80
지현안세상 2024-02-26 4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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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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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구피 2024-04-24 6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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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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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 2024-04-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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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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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unr 2024-04-25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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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 brilliant pop up 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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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onaryTraveller 2024-03-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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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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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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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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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매기 2024-04-18 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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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4: 5/2부터 달라스 텍사스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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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준 2024-04-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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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누군가가 계속 로그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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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마우스 2024-04-2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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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오렌지 카운티 잇몸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치과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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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n 2024-04-26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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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colonoscopy) 후기 – 캘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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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샤 2024-03-23 4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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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마일로 발권했는데 발권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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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ng 2024-04-27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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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Bonvoy Bevy 팝업 문의 (Bold만 보유, 2020년에 보너스, 올 1월 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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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sibong 2024-03-29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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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28
마일모아 2022-12-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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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비즈 카드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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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2024-04-27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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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62
24시간 2019-01-24 198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