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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의 방탄1곡] 발렌타인 데이니까 달달한걸로

똥칠이, 2019-02-16 00:22:13

조회 수
328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똥칠입니다

어제 다들 행복한 발렌타인 데이 보내셨나요?

누가 줬든 내가 샀든 맛있는 초콜렛 먹고 슈가하이로 행복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봐주시는 분은 많지 않지만 짠내어쩔 금스에 무슨 곡을 올릴까 한주 내내 고민한답니다 ㅋㅋ 이번주는 달달하게 가보려고 해요. 

 

언제 방송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유툽보다가 찾은거에요. Lady Jane 과 정국이가 함께 부른 I'm in love 입니다.

BTS는 외국팬(외랑둥이)들이 많아서요. 외국팬들을 위해서 이렇게 원래가사+영어해석+한국말발음을 코딩한 짤이 많아요. 이걸 또 회사차원에서 하는게 아니라 팬들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해서 만든답니다. 얘네들 한국말(이대부분인) 가사를 이렇게 알파벳으로 써서 랩까지 엄청 잘 따라부르더라고요.

 

 

 

그리고 방탄이 아직 1년차이던 2014년 스페셜 에디션 앨범에 발표한 Miss Right 이란 곡입니다. 팬 아닌분들도 듣기 편할거에요. 

 

 

 

다들 불금 + 롱위켄드 즐겁게 보내시길 빕니다.

 

10 댓글

연두부

2019-02-16 14:57:55

좋네요 ㅎㅎBTS 이야기만 많이 듣고 무슨 노래가 좋은지 몰랐는데 똥칠이 님이 골라주시는거 들으니 귀에 착착 감겨요. 요즘애들이랑 조금이나마 대화거리가 생기네요 ㅋㅋ

똥칠이

2019-02-16 23:04:26

저는 요즘애들이 말시켜주면 할말많은데 ㅋㅋ 제주변엔 같이 bts 얘기 할사람이 동년배 아줌마들밖에 없네요 ㅎㅎ 

 

귀에 착착 감기신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최선

2019-02-16 15:28:35

또 주는대로 듣네요. 잘 들어요~~

똥칠님도 행복한 롱위켄드 보내세요!!!

똥칠이

2019-02-16 23:03:13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동네는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쌀쌀한데 최선님도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오하이오

2019-02-23 03:32:54

한주 눈과 다리를 혹사시킨 여행지에서 듣는 달달한 노래가 삭신을 풀어 주는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로마자로 표기한 한국말을 보니 새삼 팝송을 한글로 적어 외워 부르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엔 중국 노래서 그대로 적어 외워 불렀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두루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똥칠이

2019-02-23 11:46:41

여독이 조금이나마 풀리셨다니 다행입니다

@duruduru @격세지감 공감합니다 외국애들이 한국 가수때문에 한글가사를 적어서 외우다니요

 

이번주 금방시리즈는 드디어 한 주 쉽니다.

대신 보처님 바이올린 시리즈로 문화생활을 이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5928924 

duruduru

2019-02-23 18:38:13

허걱..... 이렇게 소환당하기도 하는군요.

오하이오

2019-02-28 10:14:28

'보처'님은 혹시 @보스턴처너 님인거겠죠? ㅎㅎㅎ 

늦었지만 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보스턴처너

2019-02-28 10:30:57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똥칠이

2019-02-28 11:37:50

아이쿠! 헷갈렸네요 죄송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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