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방탄1곡] 새 뮤비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잠을 참을 수 있는 젊음, 부러워요! 

서부라 그나마 버틸만합니다;;; 

신나네요. 한밤처럼 어두운 아침을 조금이나마 밝아 보이게 해줬습니다. 가사를 다 알아 듣지는 못했지만 한국어가 이렇게 음악적이었나 싶은 감탄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시각이나 음향 효과도 정말 꼼꼼하게 잘 짜여진 느낌을 들었는데, 한편으로 라이브 무대에서 고스란히 재현은 될까 하는 궁금증도 드네요.  모쪼록 이번 앨범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길 바랍니다.

그리고 요즘 한국 대중 문화계에 페르소나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네요. 배경이 된 페르소나 극장은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희미한 기억에 그저 대단했던 영화 정도로만 각인된 영화 페르소나(1966년)를 다시 보고 싶어졌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이번 앨범은 힘은 다 빼고 블링블링하네요. Dancing in the rain 을 여기저기 오마주한게 보입니다 (jtbc 뉴스에도 나옴 ㅋㅋ) 

겨우 며칠 주말을 지났을 뿐인데,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난 것 같네요. 여러 차트는 물론, 유투브 역사상 가장 빠른 시간 내 1억 뷰를 기록했다고도 하네요. 그런가 싶어 보니 지금은 1억3천만을 넘겼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유툽 1억뷰 기록은 계속 단축되는게 추세인 것 같습니다. (꼭 방탄이 아니더라도요) 

요번엔 37시간만에 1억뷰 달성 했다고 합니다.

지난 토요일 SNL 에서 공연한 것도 큰 영향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멜로디가 약간 유포리아 후렴구 느낌도 드네요. (맞나? 맞겠죠? 여튼 지난 앨범의 무슨 곡이 자꾸 떠오르려고 하는데 아마도 유포리아가 맞을 것 같아요 ^^; 저는 아직 방탄 초보라서... ㅎㅎㅎ)

유포리아 맞아요 ㅋㅋㅋ 저도 그생각 했어요 ㅋㅋ 역시! 

로얄블루 머리하신분. 잘생겼네요.

저중에 우열을 가리는게 의미는 없겠지만...

세계에서 제일 잘생겼다니까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833670

ㅋㅋㅋ 역시...제 눈썰미란...

제가 아침마다 거울을 보거든요.@@

조심하세요 이러다 강퇴가세요 

아이쿠. --;

다만 마모님은 주현미 팬으로 압니다. 저도 다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

FOREVER BTS~

아닙니다.

앗. 기억하겠습니다.ㅜ-ㅜ

남자도 빠져드는 외모 춤 음악 계속 보게되네요.

어제 두시에 한번만 보고 잘리가 없잖아 잘려고 했는데 날밤 샐뻔했어요. 지금 제정신이 아닙니닼ㅋ 

드디어 나왔나요? 똥칠님 로즈보울 가시나요 ㅎ

네!!! 갑니다아아아아 기다려 로즈보울 

BTS 와 엄마스톤 SNL 이번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aLMr6WulgY

https://www.youtube.com/watch?v=a-L0wFx-iVY

링크 감사해요

느무기대됩니다

오늘 아침 라이브 방송 16,000k 시청 찍었다고...@@

이거 듣겠다고 두시까지 안자는 울 딸!!!!!

울어야하나 웃어야 하나 TT...^^

저희 아부지는 제가 이러는지 모르십니다

ㅋㅋㅋㅋ

처음 앨범 전체 들었을 때 제 취향은 5번 트랙 home이랑 6번 트랙 Jamais Vu 이네요 타이틀곡은 오히려 귀에 안 들어오는 느낌.. 가사는 좋네요 하긴 탄이들 노래 가사는 대부분 좋습니다ㅠㅠ 개인적으로 방탄 옛날 모습이 엿보이는 앨범이네요 그나저나 뷔는 왜 맨날 리즈 찍나요..

저는 1번이 젤 좋아요! ㅋㅋㅋ

저번 앨범만 해도 알렉사(아마존 에코)한테 latest album by bts 틀으라고 할때 업뎃이 며칠 걸렸는데, 요번건 오늘아침에 바~~로 새 앨범 틀어주네요! 

두번 세번 들으면 결국 안 좋은 곡이 없게 되더라구요ㅋㅋ.. 그나저나 발매한지 몇시간 됬다고 벌써 150만장 이상 판매인가요 찾아보니 역대 한국음반 No.1이 김건모 3집 286만장이었는데요 이 기세면 이번엔 선주문만 300만이 아닌 실제 판매량으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같은 음원 시대에 저 숫자가 가능하다는게 엄청나요 뿌듯뿌듯

핑크핑크하네요 ㅎㅎ 

뮤비 전체 색감도 너무 좋고요~~ 하긴 지금 저한테 뭔들 안좋겠습니까 ㅋㅋㅋ 

제 생각에는 DNA앨범이나 fake love 앨범보다는 조금 별로란 느낌이드네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핫 트와이스를 기다려 봐야겠네요 

취향이 love yourself 시리즈랑 더 맞으셨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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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건 좀 짧아요 진짜 '미니' 앨범.

Love Yourself Her 은 무늬만 미니 - 수록곡이 무려 11개였고, 

Fake love 가 들어있던 Love Yourself Tear 는 정규앨범이었네요. 

저는 이번 앨범 아주 맘에 드네요. 블링블링..기분 좋아지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가사는 생각보다 심오합니다. 심오한 가사를 이렇게 편안하게 만드는 것도 정말 놀랍네요.

오늘 아침에 인스타그램 보니..

SNL 방청을 위해 월요일부터 아미들이 월요일부터 노숙 했다고 하네요. 

대단대단 합니다. :) 

전 모두 노래가 다 좋아요. (뭔들 ㅋㅋㅋㅋ) 짱짱한 뮤지션들 참여도 아주 놀라워요. 

저도 듣다보니 다 좋아요 (뭔들222222) 

이번 노래 좋네요. 분위기가 화사하고 봄이랑 잘 맞는 것 같아요. 애플뮤직에 떴나요? 앨범 다 들어봐야겠어요.  

애플, 아마존, 구글뮤직에 다 있습니다

어제 아마존에서 주문한 시디가 도착했더군요. 핑크시디 3번.

아마존에서도 공식적으로 4장 패키지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한번에 끝날텐데요.

저는 실물시디는 (아직은) 안사고있는데 네장 다 모아서 그림맞춰놓은거 보면 탐나기는 합니다;; 

꼭 네장 다 겟! 하시길 빕니다

Snl 에서 방금 이 노래 무대 보고 유투브에서 bts 뮤비들 하나씩 다 보고 마모에서 똥칠이님 글 기억나서 여기서 bts 까지 검색하고있는데 이렇게 저 방탄에 빠지는건가요 ㅎㅎㅎ 이번 노래 너무 좋네요 완전 여심저격. 원래 팬분들 난리났겠어요!

어제 snl 대단했지요!!!! 

덕통사고 당하신거 환영합니다 ㅎㅎㅎ 

아악 좋아요 좋아요 백번 누릅니다!!>_<

아악 >_<

여기 패키지 왔어요, ㅋㅋㅋ. 언제나 정성이 담긴 BTS 앨범,

사실 저희집은 막 굴리는 용도로 아마존에서 하나 주문하고 한국 빅히트에서는 소장용으로 패키지를 삽니다.

대형 포스터 네장, 사진첩, 앨범 및 사진들,,, 17일날 도착했답니다.

(아마존에서 패키지 팔면 세상이 놀랄 판매량과 미국순위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빅히트가 그렇게까진 안 하네요.)

우와!!!!!

이렇게 생긴거로군요 ???? 

앨범커버 색이 약간씩 다르네요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