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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서 교육 다 받고 늦게 온 경우라 몸소 느끼는 대학 학교 name value 가 얼마나 가치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보통 미국은 전공만 잘 맞으면 학교가 랭킹이 좀 떨어지더라도 잡 잡는데 크게 어렵지 않아서 그런지 한국만큼 가치는 못느끼거든요.

저는 한국서 대학원까지 나왔는데요, 한국이라 그런지 저는 제가 나온 학교 name value 가치를 충분히 느꼈습니다. 교육질도 좋았고, 취업은 노력하지 않아도 골라가는 편이었죠. 

 

지금 아이가 대학 선택을 해야 하는데요, 랭킹이 좀 높으면 학비가 너무 비싸고, 랭킹이 떨어지니 학비가 확 떨어져요.

아이는 대학원 가려고 생각하고 있구요. 문과쪽입니다. 한국에서랑 같은 가치라면 무리가 되더라도 랭킹 높은 쪽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어떤학교는 merit scholarship, 어떤 학교는 financial aid 를 주었어요. (A ~ D)

가격 차이는 몇학교 중 제일 비싼 학교 (A) (랭킹 높은) 는 60,000 가까이 내야 하고요, 제일 가격이 좋은 학교 (D) 는 27,000 내야 해요.

부부가 같이 벌어서인지 financial aid 는 별로 없어요. 학교는 다 가봤는데 D 학교라고 그리 나쁜것 못느꼈어요.

 

이런 경우에 무리를 해서 랭킹이 좋은 학교로 가는게 과연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 하는겁니다. ROI 를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누구는 20위권 안쪽이면 무리해서라도 보내라 하는데 20위권도 안돼요.

 

제 아이 일이 아닐때 한결같이 학부는 scholarship 많이 주는 곳으로 가서 학비 아껴 대학원 갈때 써라였는데요. 막상 닥치니 또 체감지수는 다릅니다.

 

나중에 아이들 대학 보낼때 한가지 팁이라면 부부 연봉이 꽤 되어도 FAFSA/CSS 다 하시고요, 학교 search 많이 하시고, NPC 다 돌려 보세요. 학교마다 다 다르고요. 예상외로 안주는 학교/주는 학교도 있어요. NPC 돌려 보실때는 꼭 저장해 두세요. 나중에 apeal 할때 사용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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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동

2019-04-26 11:05:51

미국에선 가장 좋은 학력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느낌?을 전 받았어요.

 

한국은 학부 중심이라서, 아무리 대학원 잘 나와도 정말 특출난 경우를 제외하고 학부가 별로면 딱히 인정을 안해주는데, 미국은 그냥 학부가 별로여도 대학원이 좋으면 그 대학원으로 판단하는 느낌이에요. 또 반대로 하버드 학부 나오고, 대학원을 별로 좋지 않은곳을 나와도 나름 하버드라는 것을 인정해주는 느낌이고요. 그래서 얼마든지 학벌을 바꿀 수 있는 기회도 많은것 같습니다.

 

비슷한 점은, 솔직히 좋은 학교에서 갈 수 있는 직장과 그렇지 않은 학교에서 갈 수 있는 직장의 tier 는 좀 정해져 있는것 같아요. 이게 꼭 학생의 퀄리티가 엄청나게 차이 나서라기 보다는, 그 학교 얼럼이 얼마만큼 좋은 직장에 있고, 또 그 얼럼들을 보고 후배들이 직장을 결정하거든요. 회사 리쿠르팅 커미티만 하더라도 자기네 직원이 다닌 학교들이 있다면 그 학교 학생 위주로 돌아가고요. 예를 들어서 탑 컨설팅, 뱅킹, 테크 등등 이런곳들이 있는 얼럼 리스트를 보면 꽤 적은 수의 학교 출신이 대다수인것 같아요. 근데 이런 약간 엘리트? 스쿨이 타겟이 아니라면, 사실 중위권들은 크게 차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도 좀 드네요. 

 

Makeawish

2019-04-26 19:34:48

직장 동료 자녀도 조그만 LAC 나왔는데 동문 파워가 엄청나다고 해요. 취업하러 다른 도시로까지 이끌어 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그랬다 하네요. 그 사람 말로는 큰 주립에서는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고요.

RedAndBlue

2019-04-26 12:06:05

이과는 다른 얘기지만, 문과는 학부 졸업 시점에서 discernable hard skill도 없고 해서 학력이 생명입니다. 학력으로 대놓고 줄 세우고, 타겟/세미타겟/논타겟 간에 차이가 엄청납니다.

 

학부 랭킹도 중요하지만, 원하는 직종에서 흔히 알려진 타겟/논타겟여부도 면밀히 검토 하셔야...

 

이게 미국 시민권/영주권 없을 때는 더 부각되긴 하는데, 미국인 중에서도 솔직히 주립대 출신이 금융/컨설팅/테크 입문하기 정말 힘듭니다. 워낙 지원자가 많아서 실제 일하는 주립대 출신도 보이긴 많이 보입니다만, 경쟁률 차이가 많이 나죠. 그런 고연봉 직종이 아니라 F500 어디든 가도 행복하겠다 하시면 그때 ROI 계산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물론 윗분들 말씀대로, 어느 학교를 가든 3.5는 맞아야 취업에 유리합니다. 유씨엘에이 3.6은 결국 어디든 가지만, 프린스턴을 가더라도 3.1-2 맞은 친구는 정말 난처해하는 경우 많습니다.

Makeawish

2019-04-26 19:56:50

옆길로 빠지는 것도 같은데 애가 A-D 포함 몇몇 대학에서 merit scholarship 도 받았는데 그거 renew 되는 조건이 학점 2.0 아니면 2.3 유지래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더라구요.

학점이 짜다는 이야기인지 유지하기가 쉽다는 이야기인지 아리송합니다. 여튼 대학 학점은 무지 중요하네요.

RedAndBlue

2019-04-26 20:47:43

유지하기가 엄청 쉬운 거죠. 그보다 못 받으면 보통 학사경고 먹어요.

Makeawish

2019-04-26 23:20:48

ㅠㅜ

리노아

2019-04-26 12:14:53

저도 미국에서 문과를 나왔고 주립대 언더+대학원에서 공부했고 현재 교육계에 있습니다. 과마다 다르지만 사실 학교에 계신 교수님들 보면 문과쪽은 대대분 언더 아이비리그가 많습니다. 하지만 연봉으로 보면 사립 학부 등록금? 정도 밖에 안되죠. (조교수 기준)

 

당연히 사립의 경우 학생들의 생활수준도 다르고 학교의 시설도 다릅니다. 제가 만약 같은 상황이라면.. 하버드,예일,스텐포드,프린스턴, 컬럼비아. 상위 아이비이라면 사립. 중간급 20위권 대학이라면 무리해서 보내지 않을것 같네요. 사실 Public Research Top 25에서 우수하다면 대학원은 세계 어느곳이든 갈 수 초석은 되어 있습니다. 물론 학교때문에 꿈을 접는 일도 없겠지요.

 

제 생각엔 아이가 어떤 성향이고 부모로서 아이가 대학에서 어떤 교육과 환경에서 공부하길 원하는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직업의 목표가 있다면 현재 종사자들의 학력을 보시면 대충 어떤 학교 수준이면 될 것 같다는 리서치는 될 것 같습니다. 

Makeawish

2019-04-26 23:22:05

5/1 까지 commit 해야 해서 시간이 얼마 없지만 말씀하신대로 리써치를 좀 더 해봐야겠어요.

사벌찬

2019-04-27 07:18:28

이제 컬럼비아가 앞 4대학에 비벼도 되나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ogg

2019-04-27 13:12:45

지금은 내려오셧지만 프로보스트/프레지던트는 오로지 H 학교만이 경쟁 상대라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대부분의 학교 전략이 H학교를 이기는것이 핵심이였죠

리노아

2019-04-29 00:44:17

컬럼비아는 전통이 있으니.^^  

막시무스

2019-04-26 12:31:47

정말 예상하기 힘든 일이지만 선택지가 있다면 어떤 지역에서 일을 할것인가에 따라서 학교 선택을 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일단 뉴욕,필리, 워싱턴과 같은 동부의경우 경우 워낙 좋은 사립학교들이 많아서 그런 지역에 따른 학연이 오히려 덜 할수도 있겠는데요(그말은 회사가 좋은 학교 나온애들만 뽑는다는 얘기일수도...) 엘에이, 시애틀 샌프란 같은 서부 지역의 경우 경우 지역 학교에 대한 사람들의 감정과 학연지연을 만들어가는게 매우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위에 예를 드신것처럼 시애틀에선 U of W가 엘에이에선 USC(얘네가 특히 학교주의 강합니다 ㅎㅎ)나 UCLA가 정말 좋고 지네끼리 끌어주고 엄청 의쌰의쌰합니다. 

 

그리고 미국이 학연지연이 더 심하다는말 깊이 동감합니다. 학교는 아이가 조금이라도 랭킹 높은 학교를 조금이나마 원했다면 자기가 갈팡질팡 하는것 같아 보이더라도 저라면 그곳에 보낼것 같습니다.

 

학부생 론의 경우 주변에서 아이비를 나오거나 좋은 사립학부를 나온 애들은 90%정도 집에서 서포트 해 주는것 같습니다. 

Makeawish

2019-04-26 23:23:36

그러게요. 애들이 뭔 능력이 있어서 그 많은 학비를 댈까요. 서포트 열심히 해주고 이젠 손자까지 서포트해줘야 할듯요.

뚜벅이

2019-04-26 14:10:11

제가 왠만하면 댓글을 잘 안 쓰는데요 혹시라도 한 젊은이의 평생에 영향을 줄지도 모를 결정에 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을 적어봅니다.위의 어느 분께서도 표현 하셨드시 이곳에서는 아주 많이 끼리 끼리 모이고 돕고 합니다. 그 시작은 프리스쿨부터 라고 봅니다. 적어도 중상층 이상에서는 제 아이가 어울리는 친구부터 티가 안나게 개입합니다.이것이  대학교까지 계속됩니다. 아니 대학원, 취직 후까지...어릴때는 부모가, 대학부터는 동문들이...

미국에서의 동문들의 연대와 결속은 보통 분들이 생각하시는 이상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전부터, 대학입학 인터뷰때도, 취직, 취직해서 다니고 있을때도 연결이 돼서 더 나은곳을 알려주는게 동문들이더라고요.(참고로 제 아이는 여기서 태어난 시민권자 입니다)

결론은 학교이름 밸류라고도 할수있는 동문들의 밸류가 본글님의 자녀의 평생에 영향을 줄지도 모릅니다. 하실 수 있는  최대한의 도움을 주시면 어떨까요. 혹시 자녀분도 제 아이처럼 제대로 취직이 돼서 스스로 융자금을 다 갚을지도 모릅니다 

 

 

 

Makeawish

2019-04-26 23:25:36

대학 가지고 고민하는건 이미 늦은건가요효? 아이가 저에게 말하는 것같이 느껴져요. 기회는 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게 부모로서 할일인것 같고요.

사벌찬

2019-04-26 18:30:20

여기는 인기 없는 인더스트리 회사인데요, 대단한건 아니고 barrons 랭킹으로 gpa컷 정하는 정도는 해요.

 

매우좋은학교 >3.0 좋은학교 >3.3 좀좋은학교 >3.5.... 입구컷

 

프리스티지를 따지진 않지만 대충 어케 구할수 있는 데이터로 gpa standardize한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좋은학교가 학점 인플레 심할수도 있고 그러니 완벽한 시스템은 아닌데 뭐 일단 자동으로 컷되는 gpa만 넘으면 그다음부터는 보통 미국 회사처럼 학벌이 크나큰 영향은 주지 않는것 같더군요. 로컬 or 회사 사람들/인터뷰어랑 같은 학교면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Makeawish

2019-04-26 23:29:35

A 학교는 gpa deflation 으로 알려진 학교라 2.xx 도 흔하다고 해요. 그 학교는 별도의 기준이 있다고 할 정도이네요. 어느 레벨까지만 qualify 되면 별로 영향 안준다는거죠? 제가 여기 학위도 없이 맨땅에 취업 시장에서 느낀 건 적극적으로 본인이 가진 것을 apeal 할 기회는 주어진다는거였는데요. 학부랑 취업 신입은 다른가 봐요. 인기없는 인더스트리는 어디신지 살짝 궁금하네요. 우리 아이 전공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사벌찬

2019-04-27 07:24:02

지원자가 많아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시스템에 스크리닝 의존하는 큰 회사는 컴퓨터가 걸러버리고 사람이 읽지 않을수도 있어서 어필할 기회가 안주어지기도 합니다. Gpa는 낮은데 다른 특별한게 있는 사람은 네트워킹이나 커리어페어에서 여전히 어필가능하구요. 인기없는 인더스트리는 보험입니다. 인기있는 직군(data scientist, actuary등 이공계)가 좀 있긴 하지만 요즘 젊은이 사이에 난 보험사가 꿈이야!! 하는 사람은 없을정도로 인기가 없죠 ㅎㅎ

Makeawish

2019-04-27 08:59:10

회사도 컴퓨터로 먼저 필터링 되는군요. 하긴 그 많은 지원서를 어떻게 봏까 싶었어요. 큰 주립대도 1차는 컴퓨터로 소팅해서 거른다 해요.  보험쪽도 인기있는 인더스트리인즐 알있어요.

RedAndBlue

2019-04-27 13:23:17

사명/직위만 근사하지 실제 하는 일은 한국 보험사와 큰 차이가 없어서요. 액츄어리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에야 열에 아홉이 B2C 영업입니다.

 

나쁜 예로 구글에 Northwestern Mutual internship 검색해 보시면 대강 답 나옵니다...

Makeawish

2019-04-26 23:32:02

시간 내서 답글 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고민했던 부분을 다른 관점에서 다른 시각에서 들어서 좋았고, 제가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도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역시나 마모분들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입니다. 답글들 다시 한번 정독하고 아이랑 잘 상의해서 최대한 서포트하도록 할께요.

LG2M

2019-04-29 14:20:49

테크 대기업만 경험해봤으니 여기 한정으로 말씀드리자면.. 요즘 컴퓨터 분야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다 보니 대졸 예정자만 보면 좋은 학교 출신들의 이력서 비율이 압도적입니다. 좋은 학교일 수록 회사가 더욱 열심히 리쿠르팅하고 무엇보다 인턴 기회도 많고 그래서 확실히 남들보다 앞서나갈 수 있습니다.

 

저의 자체적인 기준은 유명 대기업들이 리쿠르팅을 가냐 안 가냐로 나눕니다. 예를 들어 구글 페이스북인 퍼듀/NCSU 정도는 리쿠르팅을 가긴 하지만 여기서 좀 더 랭킹 낮은 곳은 이제 잘 안 갑니다. 점진적으로 비율이 낮아지는게 아니라 가거나 안 가거나 둘로 나뉘니 이 차이는 생각보다 매우 큽니다.

Makeawish

2019-04-29 18:32:35

역시 name value 가 중요하다는 말씀이시네요. 미국은 아니야 했다가 저도 자꾸 기웁니다.

LG2M

2019-04-29 18:44:10

중요는 하지만 절대적이지는 않아요. 모든게 다 그렇죠. 다만 좀 더 빨리 가느냐 둘러서 천천히 가야만 하느냐 이 차이라고 생각해요.

인생은여행

2019-04-29 19:27:52

앞에서도 말씀들 해주셨지만, 학교 name value의 후광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기회가 당연히 더 많구요, 직장에 들어갈 때뿐만 아니라, 직장 내에서도 주어지는 기회도 다른거 같아요. 안타깝지만서두요. 특히나 위로 올라갈수록 그 효과가 큰거 같구요. 물론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는거지 절대적인것은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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