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inance cash out vs home equity loan 고민

제가 하는 게 잘 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저는 낮은 이율로 mortgage하고 Cash-out은 Line of credit으로 해왔습니다. mortgage로 하면 30년이나 갚아야 해서 부담될 것 같은 생각이... 집수리하는 건 LOC로 해서 돈 생기면 갚아버리는 식으로 했습니다. 꾼돈이 너무 많은 건 어쩐지 싫어서...

감사합니다. LOC도 알아봐야겠네요~

이자율 싼 것이 가장 좋은 옵션인 것 같은데요.
15년으로 해도 부담이 되시느냐 아니냐가 차이일 것 같아요.
 

아무래도 30년 가야할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작년에 이자율이 높았다고 하지만, 35% 다운페이에 20년치고는 이자율이 너무 높습니다. Lender 바꾸세요.

저라면 리파이낸스 30년으로 하고 Cash out하겠습니다. 1년동안 원금도 갚았으니, 리파이낸스 다운페이를 30% 정도 맞추실수 있을겁니다.

정확하게 15년과 30년의 금액 차이가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15년으로 할경우 향후 DTI 문제도 있고 삶이 너무 타이트해질것 같습니다.

+1

현재 갖고 계신 이자가 높은편이고 집 공사 등으로 사용하시는 용도가 refi cash out 에 더 적합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lender shopping바로 들어갑니다.

5프로정도 케쉬아웃하고 30프로 다운하고 30년하는걸로 알아보겠습니다!

첫집은 그냥 30년으로 설렁설렁 모기지 내고 살다가, 돈필요하거나레잇이 좋으면 또 리파이 하고... 계속 미루면서 살아가는 거죠. 굳이이걸 꼭 페이오프 하겠다는 굳은 마음가짐 필요 없어요. 

그러다 집값 오르면 팔아서 떼부자 되는 것이고, 집값 내리면 그때 까지 렌트 낸 셈 치고 walk away. 

그러거나 말거나의 자세로 갑니다. 

네~ 알겠습니다. 제가 경험이 없다보니 집을 사긴 샀는데 아직 모르는게 많네요 ㅎ

오..반갑습니다.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는 분이 계셔서..(사실 저는 산수 젬뱅이라서 그냥 귀찮아서 냅둡니다. 이자가 무지무지 싸지면 모를까..)..그냥 모기지 조금 더 내고 살다가 죽으면 죽는거고 죽기전에 다 갚으면 그집 팔아서 남은 여생 그동안 못해본 이짓 저짓 해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