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나이아가라 toll 문의

삐삐롱~, 2019-09-27 03:07:14

조회 수
1026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삐삐롱~입니다.

전혀~ 모르겠는 일이 생겨서 문의 드립니다.

지난 7월 9일에서 11일에 나이아가라를 다녀왔습니다.

버팔로 공항에서 내려 근처에 있는 Hertz에서 차를 렌트하여 나이아가라 캐나다쪽으로 갔었지요.

차를 처음으로 렌트해 보는 거라 어리버리한 점이 많을 듯하여 여기서 글을 찾아보고 갔었지만 역시 어리버리합니다.

 

toll은 나이아가라로 가면서 한번 냈습니다. cash라인으로 가서 현금으로 냈고 그외에 toll 내는 곳은 보지 못했습니다.

convenience fee를 피하기위해 가면서 열심히 살펴봤거든요 하지만 뭐 제가 사는 곳과 달라 인지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부스가 있는 toll 내는 곳은 보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게 여행을 다녀오고 7월 26일에 6.95가 Hertz에서 toll비로 뜹니다.

흠 그래도 지나친게 있었구나 하며 냈습니다.

어라 근데 어제 또다시 6.95가 toll비라며 Hertz에서 뜹니다.

뭐지? 이렇게 늦게도  toll비가 뜰 수 있나 싶습니다.

제가 cash로 낸 곳외에는 toll비 내는 부스를 보지 못했기에 몇 번의 toll 내는 곳을 지났는지도 모르겠고 이게 나에게 제대로 나온건가 싶기도 하네요.

나이아가라 잘 아시는 분들 혹 최근에 다녀오셔서 이쪽 toll에 대해 기억난다 하시는 분들 있을까요?

참 가고 오는 길은 네비게이션이 가라는대로 옆으로 새지않고 그대로 따랐기에 어떤 도로를 탔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12 댓글

기다림

2019-09-27 05:40:04

저도 캐나다에서 톨비를 아에 내는 곳이 없는 고속도로가 있더군요. 역시나 나중에 날라와서 냈구요.

 

캐나다가 요건 더 선진적인데 하면서 냈어요. 

톨부스도 없이 그냥 카메라 몇대로 돈버니...

삐삐롱~

2019-09-27 07:29:20

캐나다가 그렇군요 끙

눈덮인이리마을

2019-09-27 06:11:27

$4.95 가 서비스피니 $2이 톨이겠죠? 캐나다는 아닐 것입니다. 캐나다면 환율 때문에 딱 떨어지지도 않고, 407은 무지무지 비싸요. 따라서 Grand Island Bridge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항에서 나이아가라 가실 때, 다리 두번 건너셨죠? 거기에는 톨 부스가 없습니다.  https://www.governor.ny.gov/news/governor-cuomo-announces-grand-island-cashless-tolling-go-live-march-29 Non-E-ZPassvehicles have their license plates recorded and a bill is mailed to the registered owner of each vehicle in approximately 30 days. Customers who pay using Tolls ByMail will pay the same toll rate as previously paid by cash customers, and E-ZPass customers with New York accounts will continue to get a five percent discount. The cash rate for the toll will remain $1.

삐삐롱~

2019-09-27 07:32:43

다리를 몇 번 건넜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하지만 두번이라 말씀하시니...그렇다면 올때도 두번이었을텐데 앞으로 두번 더 날아오려나요?

그런데 이렇게 거의 세달후에 오는 경우도 있나보죠?

눈덮인이리마을

2019-09-27 09:55:05

아마 빌은 1달안에 받았을텐데, 렌트카 회사가 천천히 청구했겠지요. 카드번호 들고 있으니까 모아놨다가 fee 붙여서 청구... 근데 이 시스템이 웃긴게 Ez-pass가 있어도 만약에 렌트카를 타고 다니면 따로 ez-pass를 읽는 기계가 없으니 무조건 렌트회사 fee + 톨이 청구되겠네요. 렌트카 회사들만 배 불리는 시스템이네요.

삐삐롱~

2019-09-27 10:54:28

아 그런거군요.

엄청 뒷통수를 꽝꽝 맞는 느낌이예요 하~

하여간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여행

2019-09-27 06:44:41

저랑 비슷한경우라 혹시 해서 답글 드려요. 저희도 7월 셋째주쯤 2박3일로 나이아가라를 다녀왔어요. 캐쉬로 톨비를 다 냈는데 저희 숙소가 미국쪽 grand island인가 하는데 다리를 건너는데 톨비표신있는데 돈내는 부스는 하나도 안보이더리구요. ㅠㅠ 결국 이곳땜에 3일 랜트 톨 서비스비에 2불 다리 톨비까지 냈어요. 이마 이곳이 아닌가 싶네요... 

삐삐롱~

2019-09-27 07:33:49

답글 감사합니다.

혹시 톨비는 몇번이나 내셨나요?

여름여행

2019-09-27 08:20:58

물어보셔사 톨비 청구 영수증을 자세히 다시 찾아봤어요. 청구영수증에 정확히 Nagara thruway1-90 시간7/29/19 4:23:pm식으로 정확히 어디서 몇시에 청구됬는지 써있고 저희는 enterprise rent car 였는 데 톨비는 1불 이네요. 서비스피 하루3.95 차지했고 

총4번 Niagara thruway I-90 로 차지되었어요. 

삐삐롱~

2019-09-27 10:53:00

헉~ 역시나 총 4번이로군요

아직도 2번이나 더 남았네요.

하여간 영수증도 다시 찾아봐주시고 감사합니다~

비리비리

2019-09-27 10:02:13

제가 8월 말에 버팔로 쪽에서 나이아가라 지나갔는데요. 예전에는 (작년 8월말에도 돈내고 갔어요) 현금이나 ez pass로 내는 부스가 있었는데 그게 없어지고 카메라로 찍어서 나중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이름은 모르는데 버팔로쪽에서 가면 다리를 지나가게 되는데 다리 이용 요금이 1불이에요. 갈때는 어 이상하다 왜 돈을 안내지 하고 갔다가 돌아올때 보니 싸인이 붙어 있더라구요. 셀폰으로 텍스트를 하면 페이할수 있는 싸이트를 보내주는 그런 거였어요. 그래서 당일에 그 싸이트에 가서 차 번호 넣고 미리 페이했어요. 언제부터 언제까지 톨을 지나갔나 이거 묻고 카드 번호 넣어야해요. 가격은 알려주지 않아요. 약 3주 뒤에 카드로 톨비가 빠져나갔고 문자및 이메일이 왔어요. 전 왕복을 했으므로 2불 차지 되었어요. 아마도 이 다리를 지나가셨을 가능성이 크고 몰랐으니 hertz에서 톨 지나면 daily fee가 있는데 이게 나간거 같아요. ㅠㅠㅠㅠ. NY thruway는 현금 지불 가능하고...캐나다로 넘어와 하이웨이 들어가기 전에도 현금 (미국돈 캐나다돈 둘다 가능)으로 지불 가능합니다. 토론토 근처까지 가시지 않은 이상은 캐나다에서 톨 받는 곳은 없어요...토론토 근처엔 자동으로 찍히는 톨 있구요.

삐삐롱~

2019-09-27 10:58:15

네 캐나다에서는 하이웨이를 타지 않았으니 그쪽에서 올 일은 없겠지만 비리비리님처럼 했으면 좋았을뻔 했네요.

톨 1불에 Hertz에서 5.95붙였네요. 에휴 제가 처음 렌트를 해보는 거라 이렇게 나가는 돈은 엄청 속이 쓰리다는걸 경험하고 있습니다.

답글 감사드려요~~

목록

Page 1 / 381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54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75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79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4080
updated 114368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78
캡틴샘 2024-05-04 5736
updated 114367

[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53
Alcaraz 2024-04-25 13143
new 114366

작금의 4월 5월 주식상황을 예술로...

| 잡담 38
  • file
사과 2024-05-07 1868
new 114365

인천->파리/런던->인천 비지니스 항공편 (feat. 효도)

| 질문-항공 8
소비요정 2024-05-07 316
updated 114364

한국에서 회를 드시려면 배달횟집

| 정보-기타 15
  • file
쿠드롱 2022-06-14 4283
updated 114363

뮤츄얼펀드를 ETF로 convert 하면 좋은점이 무엇일까요

| 질문-은퇴 14
자유씨 2024-05-06 710
updated 114362

미국 유학에 대한 고민과 결정

| 질문-기타 43
위대한전진 2024-05-06 3856
updated 114361

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3편

| 여행기 13
  • file
파노 2019-09-02 1317
new 114360

몇달간의 줄다리기 - 내 포인트 내놔 (feat. Barclays & Wyndham)

| 후기-카드 4
Jester 2024-05-07 275
updated 114359

[9/30] 발 쭉펴고 쓴 카드 혜택 정리 - 만들 수 없지만 만들 수 있는 체이스 릿츠 칼튼 (업뎃: 6/28/23)

| 정보-카드 295
shilph 2019-09-30 34872
updated 114358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6) - 퀵하게 델타원 스윗 후기 Delta One

| 후기 9
  • file
미스죵 2024-05-06 1122
new 114357

오늘부터 양성자 치료 받게 되네요

| 잡담 35
삶은계란 2024-05-07 1709
new 114356

지하실이 벽돌로 되어있는 집은 문제가 될까요?

| 질문-기타 3
날아올라 2024-05-07 485
new 114355

델타 900마일리지 모자랄때.

| 질문-카드 2
보스turn 2024-05-07 251
new 114354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8
  • file
파노 2024-05-07 500
new 114353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게이러가죽 2024-05-07 79
updated 114352

Capital One to Virgin Red Point 30% 프로모 시작! (4/1-4/30/24)

| 정보-항공 53
7figures 2024-04-01 5776
updated 114351

체이스 사프 UR 프로모션: 애플 제품 구매시 기존 포인트 + 25% 보너스 포인트 사용가능 (~5/31/2024)

| 정보-카드 8
  • file
망고주스 2024-05-02 1219
updated 114350

[12/13 링크 종료] BOA Alaska 알래스카 비지니스 카드 보너스가 7만5천으로 올랐습니다. YMMV

| 정보-카드 38
  • file
오성호텔 2023-12-12 3232
new 114349

AT&T Fiber 쓰시는 분들 절약찬스(아멕스, 체이스 오퍼)

| 정보-카드 6
  • file
강풍호 2024-05-07 518
updated 114348

최강야구 보시나요? 얘기 나눠요

| 잡담 92
솔담 2023-05-09 5758
new 114347

Virgin Atlantic 09/24 LAS-ICN 왕복티켓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6
  • file
부드러운영혼 2024-05-06 1134
updated 114346

마적단의 기초 | 마일리지나 포인트를 이용해 대한항공 항공권을 발권하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한 고찰

| 정보-항공 217
  • file
ReitnorF 2024-01-26 17439
updated 114345

9-10월 ICN-LAX (이콘)이 엄청 싸네요: AA 원스탑, 편도 $220, 왕복 $365 (인천-뉴욕도 저렴함)

| 정보-항공 56
  • file
그린앤스카이 2024-05-04 12599
updated 114344

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 정보-은퇴 347
도코 2024-01-27 16507
new 114343

[5/7/24] 발빠른 늬우스 - Cardless, 카타르 카드 2종 런칭

| 정보-카드 13
shilph 2024-05-07 678
updated 114342

창문 블라인드 어떤거 쓰시나요?

| 질문-DIY 6
날아라호빵맨 2024-05-06 934
updated 114341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9. 서울에서 갔던 식당들

| 여행기 40
  • file
느끼부엉 2021-09-29 5200
new 114340

(이번주) 포인트 사용해서 LAX > ICN 항공티켓 베스트는 어떤 방법일가요?

| 질문-항공 2
또골또골 2024-05-07 456
updated 114339

11K 스펜딩용 카드 추천해주세요

| 질문-카드 16
에덴의동쪽 2024-05-03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