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추가 질문) 멕시코 로스카보스 치안 괜찬을까요?

US빌리언달라맨, 2019-11-07 14:00:25

조회 수
5214
추천 수
0

용기내서 가볼려고 합니다 ㅎ. 어른 2 애 2, 애들은 초등 저학년 하나 고학년 하나에요.  하얏 지바 검색하면 4명으로는 방이 안나오고요 검색 해보니 2명으로 예약 하고 가서 애둘 추가하면서 현금 혹은 포인트 결제 하신분들 잇는데요.

 

1. 가서 애들 추가 안되거나  말도 안되는 비용울 청구 하는 일 없겠죠? 그럼 완전 낭페에요...

2. UR 하얏으로 넘기는데 얼마나 걸리나요?이번이 처음이라서요.

3. BA. 알아보는대요, ur 넘기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Ur 은많고, mr 은 토틸 6만 정도 다른 항공 마일은 없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멕시코 치안 문제야 새롭지 않죠. 그래도 많은 분들도 잘 다녀 오시기도 하고요. 왕쫄보 부부가 용기내서 가볼까 하는데, 어제 뉴스에 멕시코 어디서 suv 차량 3대가 난사 당해 미국 국적 여성 3명 아이 6명이 죽고 다친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ㅠㅠㅠ 쫄보는 오지 마란 소릴까요? 로스카보스 여행 계획 있으신분들 그냥 가시나요?

59 댓글

AncientMan

2019-11-07 14:02:24

처음듣는 곳이네요...다른데는 모르겟고 맥시코에 캔쿤? 칸쿤인가? 거기는 그나마 조금 여행들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US빌리언달라맨

2019-11-07 14:07:04

서부서 가까와요. 칸쿤은 화와이랑 거리할 비용이 비슷해서 잘 안가게 되네요

GodisGood

2019-11-07 14:05:47

저도 가보고 싶은데 치안 때문에 좀 망서려저요. 

월드 클래스 리조트들는 널려 있는데.....

US빌리언달라맨

2019-11-07 14:08:15

특하 서부서는 가깝고 좋죠 하얏 지바 올 인클루시브도 좋고요

체리트리

2019-11-07 14:12:13

저 한달 전에 로스카보스 하얏지바 가서 4박 5일 즐겁게 지내고 왔어요~저는 어린 아이들이랑 가서 어차피 리조트 밖으로는 딱히 나갈 일도 없었고 리조트촌이라서 치안 걱정 할만한 지역은 아니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밤 늦게 리조트 밖을 걸어다니는건 안한다던가..칸쿤만큼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서부에선 많이 놀러가는 멕시코 휴양지예요^^

US빌리언달라맨

2019-11-07 14:43:46

저도 리조트 안에서만 지내는걸로 고려해 봐야 겠네요. 하얏에서 2명으로 포인트 방잡고, 아이들은 거기 가서 현금 내셨나요?

겨울바다

2019-11-07 14:50:11

저도 서부 이사와서 가깝고 올인클루시브 있으니 가보고 싶었는데 로스카보스가 워낙 위험한 동네로 알려져서 가족들이 다 꺼려하네요.. 

캔쿤 갈때도 그때 뉴스로는 좀 뒤숭숭했는데 리조트 안에서만 있어서 좋긴 좋았었는데..  로스카보스도 많은 분들이 잘 다녀오시는거 봐서는 괜찮지 않을까도 싶고요. 어제 그런 뉴스가 있었나보죠? 여행하시게 되면 안전하게 즐겁게 다녀오시길요!

US빌리언달라맨

2019-11-07 15:14:01

로스카보스가 좀더 위험 하군요...아네는 저보다 더 쫄보라...좀다 알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hack

2019-11-07 15:03:56

좀 지난 데이터이긴 한데 당당히(?) 1등에 올라있더라고요. 가깝고 아무리 좋은 리조트래도 이거 보고 가고 싶은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https://www.worldatlas.com/articles/most-dangerous-cities-in-the-world.html

windy

2019-11-07 15:08:04

진짜 헐이네요 ㅎㅎㅎ

US빌리언달라맨

2019-11-07 15:15:19

저도 사라젔습니다 ㅎ 다시 생각해봐야 겠네요 

탕수육은찍먹

2019-11-07 15:51:00

그와중에 St. Louis 당당하게 13등이네요 ㄷㄷㄷ

Dokdo_Korea

2019-11-07 22:34:06

센루 주민이신가요?ㅎㅎ 북미에서는 당당히 1위네요

ㄷㄷㄷ 함께 survive 해요~

jjmo2000

2019-11-09 07:09:53

ㅋㅋ 몬산토 본사있는 센 루이스도 피터슨 같은 게토 지역만 그렇지 다른 곳은 멀쩡합니다. Zoo는 무료인데다서 진짜 크고 좋아요.

Dokdo_Korea

2019-11-10 23:42:40

네~ 지금 몬산토는 떠났고 그 자리에 Bayer 가 들어왔어요. Zoo는 아이들 어릴 때 많이 갔었죠 ㅋ science center도 굿!

빨간구름

2019-11-07 16:08:20

딱한군데 가본 곳이 있는데 그곳이 일등이네요. 

헐퀴

2019-11-07 16:07:41

하얏 지바 한정이라면 안전해보였습니다. 지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항에서 나오면 바로 1D 고속도로, 1D 고속도로 끝나자마자 하얏 지바, 이런 식이라서요. 호텔 입구에 기관총 들고 지키는 아찌들이 좀 ㅎㄷㄷ 하긴 했지만요 ㅎㅎ

 

멕시코 다른 곳도 피하실 정도라면 모를까, 멕시코 안에서는 그래도 꽤 안전한 편일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하얏 지바 한정해서요 ㅎㅎ

US빌리언달라맨

2019-11-07 19:15:43

귀가 팔랑입니다 ㅎ 가게 되면 하얏 지바 갈려고 했거든요...

Coffee

2019-11-07 19:43:29

로스카보스 하얏지바랑 쉐라톤 다녀왔는데 위험하다는 느낌 전혀 못받았습니다. 공항도 칸쿤보다 깔끔, 조용하고 투어 및 액티비티 하러 나가는 항구쪽도 다들 그냥 걸어다니며 쇼핑몰에서 쇼핑하고 그러는데 위험한 느낌 없었고, 총들고 서있는 경찰들은 가끔 보이긴 했습니다. 저는 위험하다는 생각 전혀 없이 현지 주민들이 주로 노는 해변에서 몇시간 놀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물론 사고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니까 주의해야겠지만, 아마 저런 위험은 현지인들 주거지역에서 주로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칸쿤은 다시 가기 싫지만, 로스카보스는 지금도 다시 가고 싶네요. 

Heesohn

2019-11-07 20:56:34

혹시 어떤 면에서 칸쿤이 별로 였나요? 칸쿤은 아직

안 가 봤는데 다시 안 가고 싶다고 하시니 궁금하네요. 

US빌리언달라맨

2019-11-07 22:41:09

소중한 경함담 감사합니다. 또 귀가 팔랑입니당~~ 공항서 택시는 미리 예약하셨나요 아님 그냥 가서 잡아 타셧어요?

Heesohn

2019-11-07 20:57:21

조만간 멕시코시티 가족여행 계획 중이었는데

이번 사건 때문에 살짝 쫄았습니다. -_-;

US빌리언달라맨

2019-11-07 22:41:58

저도 별생각 없다가 이번 사고 기사 보고 별생각 다드네요 ㅎ

백만마일러

2019-11-07 21:20:17

이건 멕시코 휴양지 안전문제랑은 상관없어 보이는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51041

 

 

US빌리언달라맨

2019-11-07 22:43:38

이기사가 제가 본 내용이랑 같은거 맞아요. 아는게 없으니 겁부터 나서 질문글 올렸어요

블랙커피사탕

2019-11-07 21:33:14

휴양지로 알려진 지역은 범죄조직과 지역 경찰과의 암묵적인(?) 평화지역으로 유지가 되기 때문에 많이 벗어나지만 않으시면 괜찮을 겁니다.

 

US빌리언달라맨

2019-11-07 22:46:09

평화롭기를 바래 봅니다 ~~

kaidou

2019-11-07 21:34:25

보통 휴양지는 사실 안전한 편입니다. 예를 들어 칸쿤 호텔존은 상당히 안전하죠. 그런데 문제는 호텔존을 벗어나면 바로 리얼 멕시코 시작입니다. 칸쿤 다운타운을 호기심에간적 있는데 대낮이어서 위험하진 않았지만 절대 좋은 동네 느낌은 안 들었습니다;

US빌리언달라맨

2019-11-07 22:47:41

없던 호기심만 잘 누르면 되겠네요. 경함담 감사해요!

Emma

2019-11-07 22:09:43

10일뒤 17일날 서부에서 하얏지바 로스카보스로 여행 떠나요..

토들러 아이들 3명이라 걱정은 되지만 비행기도 2:30이고 해서 예약했습니다.  위험하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호텔안에만 있으면 괜찮다고들 해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혹시 최근에 가신분 호텔룸은 어디로 해달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방 2개를 하나는 포인트 하나는 캐시로 잡았는데 캐시방에 5살 1살 아이를 붙이고 포인트 방에 6개월 아기를 붙였는데 아이들은따로 돈 안내겠지요? 캐시로 잡은방은 아이들 따로 차지 안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어쩌다 질문이 되었네요.. !!

US빌리언달라맨

2019-11-07 22:48:56

어른 둘 애들 둘 인데 애들 들을 포인트로 할지 캐쉬로 할지 저도 긍금 해요 ㅎ

madison12

2019-11-09 14:03:04

예약하실 때에 아이들을 추가해 두셨으면 따로 돈 안 붙는 거 맞아요 ^^

Emma

2019-11-09 14:59:13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맘으로 가도 되겠네요!!

Icandoit~!

2019-11-07 22:15:12

저희 가족은 지난 3년 연속으로 로스 카보스에 다녀왔어요.아기가 있다보니 한 곳에서 하루종일 먹고 자고 수영하고 마사지 받고 하는게 정말로 푹쉬고 왔다는 기분에 계속해서 갔었고 택시타고 바닷가도 갔었고 바닷가옆의 몰고 갔었는데 그닥 위험하다고 느껴진 적은 없습니다.저나 와이파이 시간과 여유만 된다면 또 가고싶네요.올해는 호놀룰루를 다녀왔는데 돈은 카보보다 더들었고 쉬지도 못하고 돌아만 다녀서 엘에이 복귀후에 더 힘들었던 기억이네요.참고로 Grand fiesta 를 가서 포인트로는 못갔고 코스코에서 패키지로 다녀왔어요.

US빌리언달라맨

2019-11-07 22:53:29

예전 댓글에서 여행은 휴양과 관광으로 나뉜다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저희도 올해 호놀루루 갔다왔는대 호텔 밖은 하루 반만 나가고 나머진 쉬었어요. 전 휴양을 좋아해요!

aboutpsm

2019-11-07 22:51:00

DSC_2588-2.jpg

 

https://www.rosewoodhotels.com/en/las-ventanas-los-cabos

추천드려요~ 제가 다녔던 리조트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리조트였어요! 리조트 안에서 왠만한게 다 해결되기 때문에 치안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jkwon

2019-11-07 23:31:44

직접 찍으신 사진인가요? 저도 휴양지에 오래 살아 어지간한 물가 사진엔 아무 감흥이 없는데 사진이 참 이쁘네요. 대형 체인도 아닌데 호텔이 잘 되있나봐요

aboutpsm

2019-11-08 00:40:27

네 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 리조트 정말 잘 되어있어요~! 웰컴 마사지 / 데킬라도 받고 정말 작은 부분까지 신경써주는 서비스가 인상 깊었습니다~!

US빌리언달라맨

2019-11-07 23:37:55

오~~완전 좋아 보이네요. 마일로 됩니꽈?

aboutpsm

2019-11-08 00:42:53

지금 확인해보니까 AMEX 쓰시면 amextravel에 Fine Hotel 리스트에 있네요~ 아멕스 쓰시면 포인트로 한번 다녀오세요~!

KY

2019-11-07 23:07:39

가족들이랑 같이 가시니까 안전문제를 염려하시는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로스 카보스까지 가서 리조트 안에서만 지내시는 건 정말 안타깝네요.

US빌리언달라맨

2019-11-07 23:42:51

호텔존 벗어나면 위험거 같다는데, 괜찮으셨어요?

KY

2019-11-08 01:44:33

'같다는데'를 입증할만한 기사를 보셨나요?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범죄는 최근 몇 년간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관광객이 범죄 피해자가 된 사례는 서울이 더 많을걸요? 물론 서울 인구가 많긴 하지만...

US빌리언달라맨

2019-11-08 09:05:57

그러고 보니 그렇기도 하네요. 칸쿤은 관광객 사고를 들어 본거 같은대 로스카보스는 못 들어 본거 같네요. 잘 참고 해서 결장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다트

2019-11-08 00:55:51

그러게요 로스카보스 바닷가 진짜 멋있고 아름답긴한데... 요즘들어 멕시코 치안이 치안인지라 ㅜㅜ

reflect9

2019-11-09 06:56:37

리조트 바깥에 괜찮은 곳 알려주세요!   저희는 오는 11월 말에 가는데 san lucas에서 2박 하고 hyatt ziva에서 3박 할 예정입니다.  산 루카스에 가성비 좋은 식당이 많은데, 그거 말고는 주변에 특별히 재밌어 보이는게 없더라구요.   (칸쿤은 홀박스, 플라야 델 카르멘, 툴룸, 코즈멜처럼 컨셉 다양한 휴양지가 근처에 있어서 돌아다닐 맛이 났는데 말이죠...)

얼마에

2019-11-08 00:16:44

서부면 좋은 하와이 놔두고 이런 위험한데 안간다요. 막상 가더라도노심초사 뒤에 강도 따라오지 않나 걱정에 즐기지도 못합니다. 

#이불밖은위험해

US빌리언달라맨

2019-11-08 00:41:18

올해 오아후 갔다와서 다른데 찾다가 여기 본건데 그냥 마우이 ㄱㄱ 할까요?ㅋ 팔랑팔랑 ㅋ

얼마에

2019-11-08 09:52:33

네네 마우이 ㄱㅈㅇ!

헐퀴

2019-11-08 13:37:55

카보 두번 갔다왔고, 그중 한번은 보트투어부터 해서 꽤 다양한 걸 해봤지만... 시간,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마우이가 넘사벽이라고 봅니다. 하와이 대비 카보는 그냥 올 인클루시브 싸고 빠르게 갔다오는 거랑 멕시코 음식 먹는 것 외의 매력을 잘 모르겠어요. 위에 호텔 밖도 좋다고 하신 회원님들의 커멘트들을 볼 때 제가 제대로 못 즐기고 와서 그런 것일 가능성도 있어보이지만요 ㅎㅎ 어쨌든 저라면 1주일 이상 = 하와이, 3박 4일 이하 = 카보할 듯 합니다.

US빌리언달라맨

2019-11-08 14:57:05

역시 마우이 인가요 ㅎ 애매하게 5박 정도 생각 하고 있는데,  짧게 갈거면 카보 유념 하겠습니다 ~~

hack

2019-11-08 01:00:54

그런데 캘리에서는 하와이 가는 것과 비교도 안 되게 짧은 비행시간과 같은 시간대라는 점 때문에 좋습니다. 특히나 리조트 안에 계시며 여유를 즐기실 거라면요. 요즘엔 한시간만 차이나도 몸에 반응이 오는 거 같은...

reflect9

2019-11-09 06:58:23

https://news.joins.com/article/23627852    [출처: 중앙일보] 美하와이서 사라진 남성…집 앞마당 '용암튜브'에 빠져 사망"

미국 하와이주의 한 중년 남성이 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깊이 6.7m '용암 튜브'에 빠져 숨졌다. 용암 튜브란 땅 밑으로 용암이 흘러내리는 배수관 같은 통로를 말한다. 용암이 굳어 동굴 형태를 유지하거나 시뻘건 용암이 흘러내리는 활성 튜브도 있다. 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하와이주 빅아일랜드 힐로 용암지대에 사는 한 남성은 며칠 전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실종됐다. 
 

남성의 행방을 쫓던 경찰과 구조대원들은 남성이 집 앞마당에서 나뭇가지 다듬는 일을 하다가 용암 튜브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했다. 끈을 묶고 용암 튜브 아래로 내려간 구조대원들은 그 안에서 쓰러져 있는 남성을 발견했다.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집 앞마당 지반이 무너져 내리면서 남성이 아래 용암 튜브 속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힐로 일대 카우마나 동굴 공원은 1800년대 말 마우나 로아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형성된 거대 용암 튜브가 많아 탐험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출처: 중앙일보] 美하와이서 사라진 남성…집 앞마당 '용암튜브'에 빠져 사망

얼마에

2019-11-09 12:48:47

#이불밖은위험해

greenwood

2019-11-08 16:19:16

올해 초에 다녀왔는데 위험하다는 생각 전혀 안들었습니다. para-sailing이나 whale watching등 activity 하는것도 호텔에 왕복셔틀이 제공되어서 편하고, activity 주선하는 여행사 근처에 큰 시장이 있어서 activity 끝난 후 1시간 정도 구경좀 하다가 호텔로 돌아가겠다고 하니 셔틀 시간도 조정해 주어서 둘러보았는데, 먹을 것도 많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돌아다니기에 칸쿤보다 더 위험하다는 생각은 들지 앟았습니다. para-sailing하면서도 고래를 엄청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칸쿤이나 하와이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서부에서 가신다면 가성비가 아주 뛰어나니 가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행복찾기

2019-11-08 21:27:38

서부에 살면서 로스 카보스는 한번도 못가봤네여 회사 휴가가 짧은 편이라 거리상으로는 칸쿤보다 훨씬 좋을거 같은데 어느 날에 가야 좋은가요? 서부랑  온도가 비슷하면 지금 가면 바다도 못들어가지 않나요?

macgom

2019-11-09 16:06:38

los cabos 어느쪽에 계시는거에 따라 좀 다를수 있는데 전 10년전? 쯤 갔었는데 위험하진 않았어요. 

렌트를 해서 운전하며 다녔는데 도로법규 안지키고 신호 안지키는 차들 많았어요. 

그리고 경찰들이 타지 사람이 운전하는 차량 이유없이 잡고 돈을 요구했었습니다. 

공기좋고 물좋고 다시 가고싶네요. 

땅부자

2019-11-11 00:32:30

저는 애들 공짜로 세일할때 그냥 레비뉴로 갔습니다. UR 로 그냥 체이스에서 바로 사는것도 알아보세요. 

UR 은 하얏으로 실시간 이동 가능합니다. 

저희는 SJC SJD 왕복이 인당 300불 조금 넘게 나와서 그것도 다 레비뉴로 했습니다. 이것도 UR mall 에서 알아보세요. 

US빌리언달라맨

2019-11-11 02:52:34

네 좀 알아보니 뱅기는 ur  mall. 이좋은거 같아 사리 업글 예정입니다. 근데 뱅기가 전부 24시간 후에 변경 취소 불가 해서 고민 입니다. 

목록

Page 1 / 381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02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40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51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231
new 114282

비가 많이 올때만 물이 새는데 지붕은 멀쩡하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질문-기타
초록 2024-05-02 34
updated 114281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87
티큐 2024-04-29 8028
new 114280

사리 사프 사인업 75000으로 올랐어요. 퍼블릭 온라인 오퍼

| 정보-카드 1
샬롯가든 2024-05-02 250
new 114279

UA 마일리지 항공권 한국 출도착 단거리 개악되었습니다 (한국-일본 구간 최소 2배 인상)

| 정보-항공 18
football 2024-05-02 1402
updated 114278

시민권 신청시 변호사가 필요한 경우는 어떤 케이스 일까요?

| 질문-기타 14
꾹꾹 2024-05-01 1280
new 114277

2019 오딧세이 혼다 서비스 코드 A(B)145 질문입니다.

| 질문-기타 3
ALMI 2024-05-02 132
new 114276

제가 집주인인데 lease 재계약시 리얼터 통하지않고 직접 계약서 작성해도될까요?

| 질문-기타 7
멜빵 2024-05-02 511
updated 114275

[은퇴 시리즈] 골프, 와인 그리고 커피

| 정보-은퇴 65
  • file
개골개골 2024-04-30 3034
new 114274

30대 중반에 순자산 50만불 어떻게 만들었나 - 마인드편

| 잡담 22
  • file
티큐 2024-05-02 1645
updated 114273

한국 책 주문 (알라딘) - DHL 총알배송

| 정보-기타 78
ReitnorF 2020-04-19 27984
new 114272

인도인 동료가 좋아할만한 한국음식 뭐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13
Strangers 2024-05-02 433
updated 114271

(업데이트 - 온라인도 시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10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80
Alcaraz 2024-04-25 7849
new 114270

오피스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 낮잠 주무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4
playoff 2024-05-02 536
updated 114269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65
jeong 2020-10-27 76273
new 114268

하와이 Kualoa Ranch 어떤 Activity 가 가장 좋으셨나요?

| 질문-여행 15
업비트 2024-05-02 476
updated 114267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7
후니오니 2024-04-26 3593
updated 114266

아이가 보스턴으로 학교를 가는데 건강 보험이 필요합니다

| 질문-기타 25
Reborn 2024-04-30 2575
new 114265

800 불 가량 더 지불하고 델타 실버 메달리온 달성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 질문-항공 3
도미니 2024-05-02 309
updated 114264

[완료] 2021년 봄-여름 J1 visa waiver 타임라인 (+h1b)

| 후기 33
냥창냥창 2021-07-24 5018
updated 114263

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123
1stwizard 2024-01-11 13765
updated 114262

1년 후 AUS-ICN 티켓을 위해 어떤 포인트를 모을까요?

| 질문-카드 11
소바 2024-04-17 761
updated 114261

[5/1/24] 발빠른 늬우스 - 하야트 호텔 검색 리스트에 카테고리 표기 시작

| 정보-호텔 20
  • file
shilph 2024-05-01 1487
updated 114260

(05/01/2024)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59
urii 2023-10-06 7936
updated 114259

AMEX Delta Gold 사인업보너스 70,000 / 2,000불 6개월 스펜딩 조건 / Special Offer / Incognito Mode 사용 후기

| 후기-카드 23
  • file
OffroadGP418 2024-04-29 2165
new 114258

힐튼 샌데스틴 - Hilton Sandedtin 후기

| 정보-여행 3
  • file
Boba 2024-05-02 395
updated 114257

민트모바일 (Mint Mobile) 이 T-Mobile 에 인수되었네요

| 잡담 16
  • file
플래브 2023-03-15 3501
updated 114256

Capital One Lounges 캐피탈 원 라운지 IAD, DFW 후기

| 후기 6
  • file
KTH 2024-05-01 858
updated 114255

노트북 바꾸려고 하는데 맥 M2 air vs M2 pro 어떤게 나을까요?

| 질문-기타 75
피피아노 2024-04-12 2738
new 114254

세탁실에 있는 가스라인 살아 있을까요? + 삼성 washer dryer combo 가격이 좋네요

| 질문-기타 6
소바 2024-05-02 563
updated 114253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30
  • file
사과 2024-05-01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