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항공 Air China 비즈니스 클래스 업그레이드 오퍼

540달러에 업글이 가능하다고는 생각안하고요. 1000불정도는 써야 될거라고 봅니다.

경험으로 봤을때는 비즈니스클래스가 거의 차서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마도 몇자리 없는 상태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왕 싸게 가는거 저라면 돈 안 쓰겠어요 ㅎㅎ  그 돈 모아서 다음엔 직항으로ㅎㅎ

긴 여정 누워가는거니 값어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편도 $1000 추가로 내는건 그런거같고.. 저라면 한 $600 정도요.. 안되면 그만이죠

그런데 비지니스라도 음식, 그런건 기대하지마시고 출발전 라운지에서 든든하게 드시고 타세요. ㅋㅋ

돈에대한 가치는 사람나름이라 다르겠지만, 상황에따라 괜찮은 조건이라고 생각됩니다. 몸이 안좋아서 누워가는게 필요하거나, 보통은 upgrade 해도 마일적립은 티켓구입시 fare class 로 되는데 Air China 는 특이하게 새 fare class 로 티켓이 재발급 되서 마일리지 적립하시기에 좋습니다.

베이징 경유라면 가격 자체만 놓고 봤을때 총 가격 2500정도까지가 굳딜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다면 (2500-630) / 2 = 935 달러 네요. 인터넷에 보면 7-800에 되엇다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fare class가 바뀐다면 한 번 해볼만 하네요. 저라면 편도 $700정도로 비딩 시도해보겠습니다. 

기왕 싸게 가실려고 한거 그냥 싸게 가시는걸 추천 드려요.

베이징 경유가 별거 아닌거 같지만 JFK - ICN 직항이 이콘이 중공 항공 비즈보다 덜 피곤할수 있어요.

저는 타봤는데 그닥이었습니다.

거기다... 중공은 왜 경유 승객 여권 검사를 한다는 말입니까? 뭐든 지들 멋대로라 진짜 짜증나더군요.

환승구역은 엄밀히 말해서 이민법적으로는 한국가의 영토로 인정 안되는걸로 아는데

이번에 탈북자들 베이징 경유하다 다 잡혀 들어 갔습니다.

정치적인 문제를 뒤로하고 피곤함의 문제라면

개인적인 경험은 직항 (이콘) > 중공항공 비즈 (경유) 입니다.

이 글을 미국에서 싫어합니다. ㅋㅋㅋㅋ

"엄밀히" 말해서 환승구역, 보세구역은 전부 그 나라의 영토입니다. 

예전에 환승구역에서 금괴를 서로 전달해서 한국발 일본착 여객으로 금괴 밀수를 보안검색이 낮은 단계로 할려고 하다 인천공항에서 적발 되었는데 우리나라로 밀수한 것으로 범죄사실을 인정 받았습니다.  금괴의 원 발송지는 홍콩이었으며 금괴를 전달한 후 홍콩에서 출발한 여객은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로 출국하였습니다. 인천공항은 여객의 출발지를 세탁하기 위한 경유지일 뿐이었지요. 그렇게 하면 보안검색이 약화된다고 합니다. 

저도 $2200 ( $630+ $7-800 X2) 을 더하느니 직항으로 이코노미 $1300에 가겠습니다만..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지난 7월에 박영학씨가 공항에서 억류되었다가 외교부, 국정원의 대응과 서방요청으로 5시간만에 풀려난적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이후에 북경경유중에 공안에 잡혀간 탈북민이 있나요? 박영학씨의 경우는 특별한 경우였고 동남아시아쪽에서 오는 탈북민들은 안전상 항상 직항타고 한국에 오는데 이상하네요.

예전에 동방항공 이컨 탔는데, 출발점 기내에서서방송을 하더라구요.

돈 얼마마더내면 비즈로 업글 해준다구요.

제가 제일 앞자리 앉아 있었고, 비즈와는 커텐 한장 차이 였는데여.

힐끗힐끗. 커튼넘어 보이는. 비즈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Ana로 mr 쓰면 중국항공 루트가. 자주 나오는데, 차라리 몇번

경유할. 망정 중국 비행기는 피하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