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53
- 후기-카드 1813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068
- 질문-기타 20629
- 질문-카드 11665
- 질문-항공 10166
- 질문-호텔 5186
- 질문-여행 4026
- 질문-DIY 177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09
- 정보 24171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09
- 정보-기타 7999
- 정보-항공 3821
- 정보-호텔 3227
- 정보-여행 1057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8
- 정보-은퇴 257
- 여행기 341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59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1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Park Hyatt Washington D.C. 후기 + Citi premier 65000 in branch offer 인어
, 2020-02-16 12:16:40
- 조회 수
- 3423
- 추천 수
- 0
- 01.jpg (121.6KB)
- 01-2.jpg (79.0KB)
- 02.jpg (97.3KB)
- 02-2.jpg (37.5KB)
- 03-1.jpg (60.2KB)
- 03-2.jpg (46.9KB)
- 03-2-2.jpg (52.0KB)
- 03-4.jpg (49.9KB)
- 04.jpg (53.2KB)
- 04-1.jpg (48.2KB)
- 04-2.jpg (56.2KB)
- 04-3.jpg (107.6KB)
- 05.jpg (91.1KB)
- 05-1.jpg (74.0KB)
- 05-2.jpg (65.4KB)
- 05-3.jpg (53.6KB)
- 06.jpg (79.1KB)
- 07.jpg (95.4KB)
- 07-1.jpg (91.8KB)
- 07-2.jpg (55.7KB)
- 07-3.jpg (42.5KB)
- 07-8.jpg (146.9KB)
- 07-9.jpg (133.4KB)
- 07-12.jpg (49.0KB)
- 12.jpg (59.1KB)
- 12-5.jpg (90.6KB)
- 12-6.jpg (57.5KB)
- 12-6-1.jpg (58.3KB)
- 12-7.jpg (45.3KB)
- 12-8.jpg (78.3KB)
- 12-9.jpg (63.3KB)
- 12-10.jpg (44.8KB)
- 13.jpg (69.7KB)
- 19-1.jpg (148.3KB)
- 19-2.jpg (144.4KB)
- 19-3.jpg (152.0KB)
- 19-5.jpg (45.9KB)
- 20.jpg (136.7KB)
- 20-1.jpg (111.7KB)
- 22.jpg (42.4KB)
- 23.jpg (152.9KB)
- 23-1.jpg (67.0KB)
- 23-3.jpg (97.1KB)
2/14일에 P2와 파크 하얏 워싱턴 디씨를 다녀왔습니다.
classictravel.com 에서 P2가 예약을 했고, 딜은 217$ 세금 포함에 조식, 100$ 크레딧 이었어요.
Park Hyatt DC 레딧처닝님 글
virtuoso 관련 안디님 글
DOC 발 시티 프리미어 65000 points bonus(in branch only)
체크인할때 데스크 직원이 "Since you are hyatt GLOBALIST member, breakfast is free" 라고 하더군요.
옆에 다른 직원이 그 직원을 툭툭 치면서 "explorist"라고 하던데
계속 글로벌 리스트라고 하더군요. 그 옆 직원은 두어번 더 'explorist'라고 정정해주고..
살짝 설렜네요. 암튼 티어에 상관없이 조식 무료였습니다.
(저희 둘 다 힐튼 엉불로 받은 다이아로 아틀란틱시티 매칭런 해서 하얏 익스플로리스트 입니다)
룸 업글은 어베버빌리티에 따라 해준다는데, 없었던 듯 합니다.
전체적인 호텔 컨셉은 모던 재패니즈 같았어요.
디씨하면 역시 벚꽃인지.. 입구 로비에 대형 벚꽃 installation
엘리베이터에 의자가 있는건 처음 봤어요.
별 기대 안하고 들어갔는데 객실도 엄청 깔끔하고 분위기 좋더군요! 군데 군데 벚꽃 디테일을 넣어뒀더군요.
침대 엄청 푹신하고 좋았어요!
얼음도 넣어두는 센스.
웰컴 스틸 워터 + 올리브, 넛 류
네스프레소 머신.
100$ 크레딧으로 인룸 다이닝 시켰습니다.
Blue duck tavern에서 올라옵니다. (발렌타인 데이라 레스토랑은 예약 만석.)
8시 30분쯤 전화로 시켰더니 "대기자가 많아 1시간 30쯤 걸린다" 라고 하더니 9시쯤 오더군요. (30분..)
Duck 요리와, Crab cake, BDT Fries를 시켰습니다.(팁 20% 포함 120달러 나왔어요)
덕은 부위별로 맛이 다른데
저 뼈 딸린 부분은 엄청 짰어요. 근데 사과랑 곁들여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크랩 케잌! 맛 좋았어요. 게살이 맛 없을 리가 없죠
프라이는, 생각지도 못했던 비쥬얼인데
프라이 한 피스가 손가락 세개 만하구요.. 한입 먹으면 목이 맥혔습니다. 매쉬드 포테이토를 길게 깍두기 모양으로 만든듯 합니다.
Blue duck tavern 옆에 있던 바/티룸
홀에 있던 사과.
메즈니에 있던 갤러리
블루 덕 테이번 창가자리.
바.
되게 애매한 위치에 자리한 수영장. 3층 엘리베이터에서 복도 끝까지 가서 계단을 타고 비상구 계단 비슷한곳으로 내려가서 들어갔습니다.
GYM이랑 같이 위치하고 있어요. 제가 간 날은 pool closed 여서 자쿠지만 이용할수 있었구요.
대선책으로 호텔 길 건너 balance gym이란 곳에서 honor해줘서 수영장 쓸수 있다고 하더군요. 귀찮아서 안갔어요.
자쿠지.
어떤 백인 아저씨랑 45분동안 기싸움 하고 들어간 자쿠지.. 혼자 시간 보내고 나와달라고 선베드에서 기다려줬는데 45분동안 안나왔어요 ㅋㅋ
45분동안 10번 눈마주쳤습니다..;;
인도어 짐.
기계들 다 새거였고 사용하기 좋았어요. 자전거 타는 머신에는 저렇게 수업들을수 있는 모니터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여기 바로 앞에 '스파'가 있는데 24시간 전에 예약해야지 마사지 서비스 같은걸 받을수 있습니다. 가격은 모르겠네요. 공짜는 아닙니다.
물이랑 이어폰을 구비해뒀어요.
지하에 있던 공간들.
조식.
Virtuous rate에 포함되어있던 브렉퍼스트 딜.
인당 40$ 커버해 주는 옵션을 선택하거나,(2인 80$)
32$ 뷔폐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반미 스타일 (Bahn Mi...안티 어메리칸 아닙니다) 베이컨, 에그 베네딕트(22$) + 오렌지 쥬스(10$)
치킨 허벅지 on 와플 (21$?)
둘 다 맛있었어요. 단, 시킨지 30분만에 나왔습니다..;
파크하얏 앞에 uber scooter가 있길래, 우버 앱을 켜니 스캔이 되더군요.(라임이랑도 협업해서 라임스쿠터도 스캔 가능합니다)
걸어서 11분 거리인데, 스쿠터 타고 3분만에 왔어요. 비용은 1.05$...... 우버타고 왔으면 8$
제가 사는 주에는 시티뱅크가 없어서 DC citi branch 에 전화해서 예약잡고 갔어요.
토요일에 오픈하는 브랜치가 따로 있더군요.
위치는 2221 I street NW, washington DC 였습니다.
spend 4000$ in 3 months, 65000 사인업 오퍼 받고 했습니다. (오퍼가 2/13일 까지라고 적혀있지만 아직도 유효한가 봅니다.)
다행히 인어 났어요!
직원이랑 하이파이브 했어요.
스쿠터 타고 Bon Matcha 라는 가게에 와서 아이스크림을 시켰는데
짰어요. (세금포함 5.50$)
체크아웃 하고 집 돌아가는 길에 Daikaya Ramen Shop에서 스파이시 미소 라멘을 시켰는데,
짰어요. (세금포함 16$)
플릭스 버스 (DC-Philadelphia) 6.99$ (세금포함) 탔는데
전동마사지 버스인줄 알았네요. 소음이랑, 흔들림 장난아닙니다. 비추! 메가버스나 암트렉 타세요.
- 전체
- 후기 6753
- 후기-카드 1813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068
- 질문-기타 20629
- 질문-카드 11665
- 질문-항공 10166
- 질문-호텔 5186
- 질문-여행 4026
- 질문-DIY 177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09
- 정보 24171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09
- 정보-기타 7999
- 정보-항공 3821
- 정보-호텔 3227
- 정보-여행 1057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8
- 정보-은퇴 257
- 여행기 341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59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1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31 댓글
심쿵
2020-02-16 13:09:04
저도 저 아이스크림 먹었어요!!
역시 프로 리뷰어!! 전 디씨가서 치킨만 시켜 먹은 듯 ㅋㅋ
빛나는웰시코기
2020-02-16 13:17:53
심쿵님도 가셧구나ㅋㅋ 마차 아이스크림은 아틀란타에 matcha cafe maiko가 훨 나은거같아요 ㅎ
백만사마
2020-02-16 13:23:32
올리셨군요 ㅋㅋ 다음에 북경오리 꼭 드시길
빛나는웰시코기
2020-02-16 15:47:15
네 꼭 갈게요. Peking Gourmet Inn
조자룡
2020-02-16 13:24:53
Ac explorist 막차 놓쳐서 아까워요 ㅠㅠ
Aview7
2020-02-16 14:47:35
이제 AC에서 엉불로 하얏 티어 못 받나요?... 정말 받고 싶네요...
유자
2020-02-16 15:07:53
오... 익스플로리스트에게 조식이 무료에요? 급호감도 상승입니다 ㅎㅎ
자쿠지 기싸움 너무 웃겨요. 눈 마주친 횟수를 다 세셨어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와..자쿠지에서 45분, 그 분도 대단하시네요;;;
아이스크림도 짜고 라멘도 짜고 버스는 비추 ㅋㅋㅋ 솔직한 리뷰가 더 마음에 들어요 :)
그런데 이번 여행의 목적이 설마 시티 프리미어 카드 오픈은 아니신 거죠? 여행 가신 김에 카드도 여신 거죠? ㅎㅎ
어째 카드를 향한 여행이셨을 것도 같고..... ㅎㅎ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빛나는웰시코기
2020-02-16 15:49:23
체크인시 직원이 말 실수를 했나봅니다.
하얏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virtuoso room rate에 포함된 딜이었네요.
눈 마주친 횟수는..그냥 8번은 확실히 넘었어요 ㅋㅋㅋ
카드를 그 주에 열려고 했는데 dc를 가게되어서 겸사겸사 그렇게 되었네요. :)
케어
2020-02-16 19:15:31
아저씨가 눈빛을 믿고 한없이 기다리다 결국 포기하고 나가신게 아닌지;;;
Park Hyatt 좋네요!
빛나는웰시코기
2020-02-16 19:26:11
읔 그런게 아니었길 ㅋㅋㅋㅋㅋ
kaidou
2020-02-16 15:27:22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저기를 4-5년전에 갔었는데 가격대비 참 좋았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ㅎㅎ.
아쉽게도 explorist는 조식무료가 아닙니다. 아무래도 이번에 내신 호텔비에 조식이 포함되어 있으셔서 받으신거던가 아니면 발전산이신듯 합니다. 제가 방금 하얏에 전화해서 확인 받았습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0-02-16 15:49:57
네 감사합니다 글 수정했어요! 글로벌리스트 되고싶어요.
제이유
2020-02-16 15:28:42
이시국에 띠시에서 반미 라니...(!?)
후기 감사요~
빛나는웰시코기
2020-02-16 15:50:10
맛있는 반미!
스시러버
2020-02-16 15:46:09
후기 감사합니다. explorist 멤버는 조식 무료라니 놀랍네요. 파크하얏 호텔 조식이 참 맘에 들었었어요. 제가 갔을때는 부페 메뉴가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부페도 있나보네요... 자쿠지는 그냥 같이 들어가셔도 되셨을텐데... 조금 민망하려나요?
아이스크림은 참 맛나보이네요.. .다음엔 꼭 한번 방문해봐야겠네요...
빛나는웰시코기
2020-02-16 15:50:56
하얏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virtuoso room rate에 포함된 딜이었어요! 아이스크림은 짜요!! ㅠ_ㅠ 부폐는 새로 생긴걸까요 그럼..? 자쿠지는.. 전 유유자적하게 혼자있고 싶었어요...ㅋㅋㅋ
스킴밀크
2020-02-16 16:29:58
역시 후기장인! 근데 플릭스버스... 역시 싼게 비지떡이군요 ㅜㅜ
빛나는웰시코기
2020-02-16 19:26:58
왠지 너무 싸다싶었어요! 근데 버스 자체에 결함이 있는 듯한데 제가 탄것만 그런건가 좀 의구심이..
Monica
2020-02-16 18:13:03
짯어요가.....세번 나왔네요. ㅋㅋㅋ
역시 파크 하얏트 좋네요. 가격도 최고네요. 전 작년에 Conrad 갔었는데 별로....
빛나는웰시코기
2020-02-16 19:27:37
디씨는 짜게 먹나? 싶더라구요 ㅋㅋ 다음에 패킹덕 먹으러 한번 가보렵니다 ㅎㅎ Peking gourment inn 이 그렇게 맛나다네오
암수한몸
2020-02-16 20:12:56
원래 블루덕 태번이 맛이 좀... 그래요 (명성에 비해 아주 떨어짐). 저 일본 라면집도 엄청 유명한데 솔직히 좀... 그래요. 디씨가 전반적으로 다른 대도시에 비해 레스토랑이랑 음식 퀄이 그렇게 좋진 않은 것 같아요. 근데 이게 그나마 오바마 이후에 레스토랑에 투자를 많이해서 많이 좋아진거래요;;;
빛나는웰시코기
2020-02-16 20:17:06
안그래도 디씨맛집 추천해달라니 이슬꿈님이 맛집은 없다시던 ㅠㅠ흐큥 ㅠㅠ 슬프네요. 나름 캐피톨인데
요리대장
2020-02-16 20:17:35
발's day 에 파크장 다녀오셨군요.
전 집에서 트죠 냉동식품들 배터지게....
프라이 한 피스가 손가락 세개 만하구요
이게 너무 신기해서 손가락 세개를 모아봤는데 잘 안되네요. 쥐만 오르고 ㅋㅋㅋㅋ
빛나는웰시코기
2020-02-16 20:22:19
ㅋㅋㅋ앜 제 손꾸락이 작아서 세갠데....성인남성 손가락 두개정도 일듯합니다. 제 덕분에 손가락 운동 하셨네요!
vj
2020-02-20 15:15:28
$217-100 낫베드,,,,
그대는 홍길동의 후예...
반전은 버스타고 백 @.@
빛나는웰시코기
2020-02-20 20:30:02
ㅎㅎ 디씨에 20시간 있다가 왔네여 ㅎ
데이비드간디
2020-02-20 23:25:17
본마차 다녀오셨네요! 저기 너무 맛있어요 ㅋㅋ
그나저나 저는 뉴욕에서 DC 내려오는 플릭스 버스 탄 적 있었는데 버스 새거에 앞자리 받아서 너무 좋았는데 이것도 케바케군요 ㅠㅠ
BBS
2022-04-21 01:58:45
하얏 하우스를 보는데 방이 없다길래
팍 하엿을 보는데 여기는 베이스잡고 다니기에 크게 불편함이 없는지요?
아날로그
2022-04-21 02:49:53
https://www.milemoa.com/bbs/board/9240446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박물관까지는 거리가 좀 있어서 걸어다니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우버나 스쿠터 옵션이 있기 땜에 글로벌리스트 티어 있으시면 무조건 파크 하얏 추천드립니다.
케어
2022-04-21 02:38:20
Pandemic 강타하기 직전에 구시대로군요...
돌고도는핫딜
2022-04-21 03:45:14
이글이 새글인줄 알고 읭 웰시코기님은 덴마크에 계실텐데 하며..날짜를 보니 2020년에 작성하셨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