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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가 경선을 포기했네요

죠아죠아, 2020-04-08 13: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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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댓글

케어

2020-04-08 13:35:34

질질 끄는것보다는 신속하게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physi

2020-04-08 13:58:06

나름 열성 지지자 1인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내 기부금... ㅠㅠ)

개인적으로 바이든은 아들 문제로 발목잡혀 2016년 힐러리 때 처럼popular vote 이기고 electoral에서 질거라 봤는데, 정국이 이상하게 흘러가서 찬스가 생기네요.

평상시 트럼프 반대라면, 이젠 바이든으로 대동단결 할 때입니다. 

사벌찬

2020-04-08 16:26:08

+1 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선거에 기부금 내본거라 더 아쉽네요 ㅠㅠ

redsado

2020-04-08 18:32:40

저도 지난번 힐러리랑 경선때부터 기부했지만 아쉽네요. 이번에 될듯 싶었는데요.....

포트드소토

2020-04-08 14:26:36

+1 내 기부금 ㅜㅜ
미국은 역시 민주주의가 아니네요.. ㅎㅎ 모든 국민이 경선에 참여하는 한국이 짱. 1인 1표.
국민이 원하면 뭐하나요?  고위 당원들이 싫어하면 탈락 시킬수 있는 시스템.

제이유

2020-04-08 14:28:37

미국은 평등의나라, 기회의나라

포트드소토

2020-04-08 14:31:29

라고 듣고 비행기 타고 왔는데.. 
평등은 절대 아니고, 아메리칸 드림 기회도 이제는 힘들게 보이네요. 

스타벅스에서 일하면서 렌트비 내기도 벅찬데, 집값과 렌트비는 계속 오르고..   코로나 바이러스도 직장까지 잃으면 홈리스 되는 건 시간문제?

싸펑피펑

2020-04-09 01:07:54

애당초 아메리칸 드림이 대충 스타벅스에서 일하면서 남 부럽지 않게 살자의 개념은 아니였던거죠. 현재 한국인들의 Quality of life가 예전 80년대 한국과 지금의 차이가 엄청나듯이 집을 소유하고 있던 시리아 난민의 quality of life가 지금 렌트를 간당간당 내는 미국인의 삶과 비교가 가능할까요? 적어도 저는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몇 안되는 나라중에 미국이 아직도 포함되어있다 생각합니다만... 

포트드소토

2020-04-09 01:20:39

멀쩡한 4년제 대학 나오고 스타벅스에서 일하고 싶어서 일하는게 아니죠. 멀쩡한 잡이 없으니까 그렇죠.

개천에서 용나려면?  최소 교육 기회의 균등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미국 지금 교육이 평등 한가요? 이미 공교육 거의 붕괴 아닌가요?

 

어찌어찌해서 간신히 대학 나온 젊은이들은 이미 학자금 융자로 휘청휘청. 

게다가 집값은 거품이 잔뜩 끼어서 미국 젊은이들도 이제 일본처럼 집 사는 거 포기 아닌가요?

 

이래서 젊은이들이 버니에 열광했던건데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 물거품.

삼유리

2020-04-08 14:44:55

국민의료보험, 총기소유, 복지 시스템 개선 등 하나같이 지금 시국에 필요한 담론인데 샌더스가 이걸 덕을 못 보네요..너무 안타깝습니다.

빨간구름

2020-04-08 18:28:56

아주 동감합니다. 안타깝네요.

xnmed16

2020-04-08 14:45:02

샌더스의 공약은 너무 liberal 해서 트럼프와 1:1로 붙여놓았을때 평균적인 미국인들에게 의구심을 많이 들게할 것 같았어요. 트럼프가 socialism = communism 이라며 하루가 멀다하고 트윗을 날리며 깎아내릴게 불보듯 뻔했고 거기에 선동되기에 충분히 가능했겠죠. 그렇다고 바이든은 약점이 없는게 아니라서 불안하긴 하지만 최근들어 트럼프의 리더쉽 부분에서 많은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기에 swing voter 들을 잘 설득해서 제발 트럼프를 자리에서 끌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바이든은 VP를 여성으로 뽑는다고 선언했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Klobuchar나 Whitmer 선택해서 rust belt 에서 선전했으면 좋겠어요.

Oslondon

2020-04-08 15:13:21

개인적으로 샌더스는 트럼프 이길텐데 바이든은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ㅠㅠ

케어

2020-04-08 15:18:54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Oslondon

2020-04-08 15:30:10

Poll할 때마다 바이든이 몇포인트차로 앞서는데 그게 힐러리때랑 비슷한거 같아요. 트럼프는 샤이 서포터들이 확실히 있는거 같아요 샌더스는 확실히 트럼프 샤이서포터들을 흡수하는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느낌이예요.

physi

2020-04-08 16:02:22

미국의 대선 시스템 때문이죠. Popular vote는 당연히 바이든이 이깁니다. 힐러리때도 이겼고요. 

 

그렇지만 electoral college싸움은 swing state를 누가 이기냐에서 승패가 갈리는데, 지난 대선 승부를 갈랐던 rust belt 쪽은 노동자 계층이 많아 이쪽에선 버니가 더 경쟁력이 있다 봅니다. 

CA, OR, WA, HI등 진보적 서부 주들은 물론이고, 동부의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주들은 누가 민주당 후보로 지명되더라도 민주당으로 갈꺼고요.

반대로 TX나 GA, AL, OK, SC등 전통적 보수 공화당 지지 주들은 트럼프가 본인의 예전 말 처럼 길거리서 아무나 잡고 쏴 죽여도 트럼프 찍을겁니다.

 

Super Tuesday 전후로 이미 민주당 내부에선 담합이 마무리 되었고 대세가 기울었기에 이후 경선결과는 별 의미 없지만,

그 전에 한창 경선이 치열했던 시점, 바이든이 우세했던 주 중에 대선에서 확실하게 민주당이 이길 주를 따져보면 좀 참담합니다.

케어

2020-04-08 16:25:23

현재까지 결과를 보면 Nevada 랑 Corolado 정도에서만 유리했던것 같은데...

Sanders 가 젊은사람들을 더 mobilize 할꺼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그렇게 이뤄진것 같진 않아서요..  .

Blackstar

2020-04-08 20:05:33

민주당에서 바이든 미는 이유는 펜실베니아를 먹고 가는게 크기 때문입니다. 스윙 스테잇 하나를 깔고 가는 거니까요. 

캠핑

2020-04-08 15:23:40

잘 결정한거라 생각 합니다. 지금 민주당은 경선을 제대로 진행할수 없는 상황이라서, 어느쪽이든 한쪽으로 모든 역량을 한데 모아 한군데서 선거운동을 진행하는게 민주당 전체적인 관점에서 더 나은 전략이라 생각 됩니다. .

후로리다박

2020-04-08 16:26:39

100% 공감 합니다. 이와 중에 실날 같은 희망으로 프라이머리를 계속 하는게 약간은 실망 이였거든요. 

hogong

2020-04-08 15:25:03

내 기부금은 그냥 넣어두시고. 뽑못미 4년후엔

컨트롤타워

2020-04-08 15:32:36

82 yrs old.

hogong

2020-04-09 10:39:48

100세까지 가즈아

케어

2020-04-08 15:34:02

그럼 이번엔 Trump 또하고요?!?!

hogong

2020-04-09 10:38:52

그럴리가요 에이 퉤퉤튀

유저공이

2020-04-08 15:45:53

근데 바이든이랑 부통령으로 오바마나 미쉘 오바마 같이 나오면 게임 끝 아닌가요?

 

저도 샌더스에 한표 찍었지만 누구든 트럼프 재선만 막을수 있다면 이젠 누구든 상관 안할꺼 같습니다.

케어

2020-04-08 16:07:21

Trump 가 republican nominee 됐을때 게임 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게임끝이 나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죠...

awkmaster

2020-04-08 15:51:20

이것때문에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ㅠㅠ

goldengate

2020-04-08 16:07:53

아쉽네요.  트럼프로 오른쪽으로 심하게 기운 진자가 왼쪽으로 오기를 바랬었는데 ㅠㅠ

physi

2020-04-08 16:47:09

긴즈버그 대법관께서 지금 그 자리 버티시는거 보면 참 암울 해 집니다.

트럼프야 재선해도 4년이면 끝이지만, 여기서 대법관 자리 더 뺏기면 진보는 향후 20년 정도 답 없어요.

에타

2020-04-08 16:39:39

아쉽긴 하지만..그래도 누구든지 트럼프 이길수만 있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샌더스랑 바이든이랑 경선하면서 화끈하게 흥행을 몰수 있었는데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죽도 밥도 안된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ㅠ

actch

2020-04-08 16:42:30

미국은 결국 내리막길로 가는 건인가..하는 생각이...

율이아빠

2020-04-08 18:21:55

그냥 미국 국운이 여기까진가 보내요.

민주당은 정말 정신 못 차린것 같네요.

트럼프 재선되서 지금 같은일 또 생기면 어찌 될지...

기다림

2020-04-08 18:38:49

+111 이정도 나라를 말아먹었으면 재선 않돼야 맞는데 상대가 별로라서 트럼프가 재선이 된다면 정말 안타까울듯해요.

 

지난번 선거에 힐러리 대신 버니가 올라갔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미국이 이번에는 바른선택을 하길 바래요.

LG2M

2020-04-08 19:18:34

저만 바이든이 이길 거라고 생각하나요? 심하게 우경화된 세상에서 좌파보다는 중도가 더 설득력이 있고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극우와 또 너무 심한 좌파가 번갈아 집권하면 결국 두 집단에 갈등만 더욱 증폭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매우 리버럴한 사람들이 트럼프를 찍겠나요. 어차피 그 표는 굳은 걸로 생각하고, 오히려 트럼프를 싫어하는 중도 성향의 공화당 지지자들을 다시 바이든 표로 만들어야죠. 대신 부통령 후보를 백인-노인-남성을 보완할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urii

2020-04-08 20:08:28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애당초 샌더스 쪽에서 voter enthusiasm이 중요하기 때문에 트럼프랑 붙어서 승산이 있다는 얘기를 할 때 잘 이해를 못 했어요. 결국 electoral college를 이기기 위해 필요한 주에서 enthusiasm이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가 않았거든요. 

트럼프를 이기기 위해서는 트럼프가 이겼던 주를 가져와야 되는데, 가장 현실성 있는 NC/PA/AZ/FL/WI 중에서 어느 한 곳 샌더스가 바이든이랑 접전이라도 한 곳이 없어요. 오늘 위스컨신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LG2M

2020-04-08 20:55:51

그렇죠. 힐러리가 트럼프에게 진게 PA, MI, WI 같은 곳에서 정말 몇 만명이 부족해서 선거인단이 뒤집혔죠. 지금도 경합주가 걱정인데 바이든이 훨씬 승산이 있어 보입니다. 젊은 사람 열정 못지 않게 탄핵건으로 트럼프 열혈 지지자들도 만만치 않게 결집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트럼프를 덜 지지하는 공화당 지지자들을 끌어와야죠.

xnmed16

2020-04-08 21:15:12

저도 비슷하게 생각해요. 사실상 PA, MI, WI 3곳만 이기면 대통령 확정인데 2016년에 힐러리는 MI, WI 에서 샌더스한테까지 졌으니 이번 선거가 훨씬 더 전망이 좋다고 봅니다. 바이던이 펜실베니아 출신도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구요. 민주당이 협력해서 총력전하고 moderate swing voter 들 끌고오면 민주당이 낙승할거라 예상합니다.

포트드소토

2020-04-08 20:57:55

미국에선 빈부격차나 국민의료보험만 이야기해도 좌파

케켁켁

2020-04-08 21:04:48

샌더스가 아주 조금만 덜 liberal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솔직히 바이든의 강점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히3

2020-04-08 22:59:53

세상사를 운명학적(플러스 빅데이터)으로 예측하는 저에겐, 버니 샌더스의 경선 자퇴가 당연하다고 여겨집니다. 버니 샌더스의 경우 운세가 2019년이 최저점이었는데 어찌어찌 민주당 경선을 이기더라도 본선에선 트럼프에게 패배했을 확률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혹자들은, 현재 공화-민주당의 기득권 정치가 펼쳐지고 있는 워싱턴 DC의 정치판을 진보적으로 한번 갈아엎어보자면서 버니 샌더스에게 열광적으로 투표할 사람들에 기대고 있지만, 비슷한 모토 워싱턴 DC오물 빼기 운동을 펼치면서 정치판을 모조리 보수적으로 갈아엎은 결과 트럼프의 4년간 과연 미국이 위대해진것인지,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이것이 나라냐? 란 말이 나오는 것처럼, 그런 갈아엎기식은 2016년, 그것도 미국의 국운을 볼때 60년만에 한번 발생할까말까 한 일이었다고 전 여기거든요. 트럼프가 보수주의자들의 표만 얻고 당선이 된 것이 아닌, 그 밑바닥엔 그럴듯하게 말잔치만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워싱턴 기득권 정치를 한번 바꿔보라는 중도층의 표심이 결정적으로 경합주에서 선거인단 획득에서 통했다는 점을 상기하고 싶습니다. 

 

어쨌거나 민주주의 하에서 투표란 것은, 공평하게 표 하나 행사하는 것인데 미국 내 진보세력이 여론도 크고 재력도 있지만, 솔직히 일반적인 미국민들의 사고방식과는 거리가 많이 멀거든요. 일단 진보적이라는 뉴욕에서도 경찰의 폭압적인 공권력 행사에 항의 한마디 못하는 국가가 미국인데, 진보세력이 지방정치권을 꽉 잡고 있다면, 먼저 그런 관행부터 사라지지 않을까요? 또한 어딜가나 국가의식을 고양하는 성조기와 자기네 국가가 세상에서 쵝오!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진보라 함은 기본적으로 Status quo 사회에 불만이 많고 변화를 원하는 사람인데, 그런 변화를 원하는 사람이 다수라면 결단코 자기네 국가 지구 끝판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결국 현실에서 트럼프와 붙으면 샌더스가 질 확률이 농후하단 거죠. 

 

그리고 운명학적으로 볼때 버니 샌더스가 트럼프를 이기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전 항상 생각해왔습니다. 트럼프의 경우 운세 최저점이 2009년이었는데 10년이 지났으니 이제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는, 조금씩 상승하는 때가 되었으니까요. 

 

반면 바이든의 경우 2007년이 운세 최저점이었으니 트럼프와 엇비슷한 시점이고 결국 운세로만 볼때, 결코 밀리지 않는 승부가 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운세가 비슷하면 명을 봐야하는데 그건 복잡하기도 하고 (는 변명, 저의 능력을 가뿐히 뛰어넘는 일이 진짜 이유)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니까 생략하구요. 운세 같은 경우는, 사람의 생년월일시만 알면 이분법적으로 간단하게 표현하면 호운 30년, 불운30년 이렇게 60년을 한 축으로 공정하게 나뉘어지니, 그리고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인 이상, 모두 공평하게 평가가 될수 있으니 가능하지만, 그 사람의 명, 즉 타고난 재능과 주위 환경은 또 다른 이야기가 되니까 쉽게 언급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미국의 국운만 보면 2020년 현재, 국운의 최저점이었던 2013년에서 7년이 지난 때가 되는데, 흔히 바닥밑에 지하실있다는 말처럼, 올해가 그 지하실 밑에서 이제 반등할 시기인데 (그러다보니 이런 코비드19사태를 겪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일본의 경우 2005년이 국운의 바닥이었는데 6년이 지난 2011년 대지진으로 인해 떡실신한것처럼 말이죠) 이런 점만 볼때 좋은 결과가 나올것 같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일본의 경우, 2005년에 국운의 바닥이었고 새로 한번 정치판을 갈아엎어라고 해서 60년 자민당 집권이 무너지고 일본 민주당이 집권하면서 이래저래 시도를 해보다가 2011년에 대지진 참사로 실신했고 2012년에 구관이 명관이라면서 다시 아베의 자민당이 집권해서 현재까지 이어온것을 볼때, 국운의 바닥에서 7년이 지난 이번 코비드19사태 뿐 아니라 자기 잘못은 1도 없다고 변명하는 트럼프에 질린 미국민들이, 구관이 명관이라면서 관록있는 바이든을 선택할수도 충분히 있다는 점입니다. 

 

어쨌거나 전 트럼프만 아니면 된다는 입장이라, 투표권은 없지만 두눈크게 뜨고 지켜볼 예정입니다.  

죠아죠아

2020-04-09 01:33:57

확실히3님의 운명학적(?) 관점의 댓글 항상 흥미롭게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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