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아 그렇군요 예약해야겠습니다~ 빠른 답변 늘 감사합니다 너무 든든한 실프님!! ^^;

Air Canada 마일리지로 ICN - SFO 내년 6월 8일 (+/- 2 days) 발권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불과 2-3주 전까지만해도, 토요일날 출발하는 5월달 논스탑 (Operated by United Air/Asiana) 표가 많이 보였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안보이네요. 화요일 수요일만 보이네요. 

주로 에어캐나다 웹에서 유나이티드표가 많이 보이는데, 이번에 개악되면서 바뀐걸가요?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서 파트나 항공사에 표를 더 많이 풀기도 하나요?

아시아나는 성수기라서, UA 는 이번 개악으로 파트너에 덜 푸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렇군요. 아시아나는 바라지도 않지만, 유나이티드도 너무 없네요. 실프님 감사합니다.

체이스에서 발급받은 IHG One Rewards Premier Credit Card 카드를 없애면 포인트도 사라지나요? IHG One Rewards는 호텔 멤버쉽이기도 하니까 카드를 닫아도 포인트는 멤버쉽과 함께 살아있는지 궁금하네요.  이번에 카드 연회비가 청구되어서 닫는걸 고민하고 있습니다. 

카드를 달아도 포인트/숙박권 은 사라지 않습니다. 다만 카드 혜택으로 받은 IHG 등급은 사라집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닫아봤는데 포인트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제 의견을 덧붙이자면 호텔 숙박권 1장에 $99 연회비인데 처닝하시려고 그러는 거 아니면 킵할만 하다고 생각해요.

생각외로 IHG 숙박권을 잘 못쓰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안타깝게 날리느니 필요가 없는 카드라 생각되서 닫는걸 고려하고 있어요. 한번 더 생각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당장은 포인트가 없어지진 않아도 non-elite member가 되고 12개월간 활동이 없으면 없어질 수 있습니다.

https://www.ihg.com/content/us/en/customer-care/member-tc/2nd-page

안녕하세요, 제가 스펜딩 카드가 너무 없어서 이번에 호텔 and/or 항공 카드를 열어보려고 생각 중인데 어떤 카드가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려사항이 있다면,
1. 보유카드: 저는 사리(22년), 프리덤 2장 (언니, 일반)만 있고 P2는 사프(23년), 시티 이렇게 있습니다.
2. 글로벌엔트리: P2에게 지원되는 카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3. 항공사: 한국여행은 국적기를, 국내여행은 보통 American이나 United를 타게 됩니다 (일부러는 아닌데 그러더라고요...)
4. 호텔: 체인 호텔에서 묵어본 경험이 적은데, 괜찮은 체인 호텔에서도 마일로 좀 묵어보고 싶습니다.
5. 여행빈도: 국내여행은 1년에 두세 번 정도 합니다. 해외는 거의 못 가고 있는데, 마일로 가 보고 싶네요.
6. 스펜딩/연회비: 2년 정도 소지한 후에 처닝하거나 다운그레이드한다는 가정 하에, 혜택만 괜찮다면 스펜딩이나 연회비 수준은 큰 상관이 없습니다.

마모 공부하는 것과 관련된 글들을 몇 번 읽어 보았는데도 막상 어떤 카드를 선택 해야할지를 잘 모르겠기에 질문 남겨 봅니다. 혹시 조언 주시는데 필요한 다른 정보를 알려주시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UA 익스플로어 여세요. 지금 싸인업 6만으로 나쁘지 않고, 아시다시피 첫해 연회비 면제 + 글로벌엔트리 크레딧까지 줍니다. 2년 후에는 연회비 없는 카드로 다운도 가능하고 말이지요 :)

감사합니다 실프님!

리젝이 됐네요... 사실 리젝 사유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 (P2는 카드가 달랑 두 장 뿐인 데다가 사프는 지난 4월에 열었는데 Too many requests for credit or opened accounts with us / one or more recent requests for new credit 사유가 떴어요) 이 경우에 이 카드든 다른 체이스 카드든 한동안은 어플라이 해도 안 된다고 봐야 할까요?

저라면 일단 전화로 한 번 이야기 해볼거 같아요. 요즘 저 이유로 거절되는 경우가 좀 있는걸로 알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새카드/재발급 카드 등 카드 받을 때 같이 오는 각종 서류들은보관할 필요가 있나요? 아니면 인터넷(계정접속)에서 다시 받알 수 있나요? 지금까지 모아두고 있는데, 문득 이게 정말 필요한 서류인지 궁금하네요..

대부분 인터넷에 있어요. 보관하셔도 좋지만 저는 대충 걍 처분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그냥 버려야겠네요. 

Shilph 님, 만약 비행기 마일이 필요없다고 한다면 어느 방식, 목적 ,방향으로 마일게임을 하는게 가장 이상적일까요? 직업의 특성상 저와  P2 는 비행기 마일이 필요가없습니다. 현재 사리 9만, Chase Bonvoy 35만정도 있습니다. 출장을 다니며 Bonvoy 모으고있는데 회사와 Bonvoy  가 협력관계(?) 라서 거의 Bonvoy 에서만 머물고있습니다. Hyatt 가 최고라는거 아는데 어쩔수없이 ㅠㅠ    

아하, 그쪽 이시군요? 매우 부럽습니다 ㅜㅜ

일단 협력관계가 메리엇이면 메리엇을 위주로 모으시고, 사이드로 UR과 힐튼도 모을거 같네요. 비행기가 해결이 되니 사실상 호텔만 해결하면 되니까요.

추가적으로 캐쉬백 쪽도 볼 것 같습니다. 어쩌니저쩌니 해도 결국 현금이 최고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UR-Hilton, Cash back 이 두가지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이 방향으로 가야겟군요.

항공사 직원들 모두가 그러시지는 않겠지만 저희는 비행기를 탈수있을지 없을지가 확실치 않기에 여행을 갈때 호텔을 미리 검색해두었다가 비행기에 타서 하기에 여러모로 비싼 가격, 포인트 로 결제할때가 대부분인 ..이런 단점도 있습니다 ㅎㅎ (부러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 지난번 인천 - 미국 들어올때 직항 자리가 없어서 그나마 하네다에서는 우리회사 비행기 자리가 괜찬아보여 우선 대한항공으로 하네다에 가서 4시간 대기후 타려고했지만 그 넉넉했던 자리가 그전 비행기가 엎어지면서 revenue 손님들에게 자리가 다 가고 없어져 부랴부랴 짐 다시 찾고 시큐리티 재통과후 

ANA 를 급하게 타고 하와이로 가서 .  하와이에서  3시간 기다려서 엘레이로 들어와서 다시 제가 있는곳까지 왓던.... 이런 경우도있습니다. ㅎㅎ 

직원들도 개인의 성향 차이가 있기에 꽤 많은 동료들은 라운지 이용을위해 연회비를 감당해가며 회사카드를 갖고있어 고민을 해봤지만  저희부부는 어차피 보딩시간에 맞춰(게으르고 risky한 ) 공항에 가기에 PP 카드 하나로 만족하고있습니다. ^^:: 

아무쪼록 방향을 잡아주심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 그건 맞아요 ㅎㅎㅎ 기본적으로 스탠바이로 탑승하시니 그런 점이 있겠네요. 포인트로 해서 노쇼 하면 또 문제가 생기고 말이지요.

추가로 잘 아시겠지만 하루 2회 이상 가는 노선이라면 새벽 첫 비행기가 그나마 좀 빈자리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물론 진리의 케바케 이기는 하지만요.

아무튼 이런저런게 있어도 여전히 부럽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마일리지에 이제 눈을 막 뜬 초보입니다. 근시일내로 거의 $3,000 가까이 소비를 해야하는 입장이 되어서 기왕 쓰는 것 새로 하나 만들어 사인업 보너스를 얻어보려고 하는데요, 어떤 카드가 좋을지 판단이 서질 않아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카드 보유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체이스 프리덤 (2017년 오픈)

2, 체이스 사프 (2018년 오픈)

3. 아맥스 델타 골드 (2019년 오픈)

4. 애플 카드 (2022년 9월 오픈)

5. 체이스 하얏 (2023년 1월 오픈)

현재로는 사리를 새로 만들어 UR을 열심히 굴려보려고 하는데 이 방안이 좋을지요? 아니면 더 나은 옵션이 있을지요? 아맥스 델타를 플랫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안도 생각해보았으나 업글 보너스가 너무나 처참하고, 또 신규 아맥스는 신청하는 족족 죄다 팝업이 뜨는 상황이라 MR게임엔 들어갈 수가 없네요ㅠㅠ

현재 사프가 있어서 사리를 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사프를 다운 하시고 새롭게 사프나 사리를 여실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시민권/영주권자면 이번 기회에 비지니스 카드를 열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 잉프/잉언니/잉캐 모두 좋은 오퍼 이거든요.

아멕스 업글은 주의하세요. 평생 한 번 룰 때문에 업글 하면 다음에 그 카드를 열어도 싸인업을 못 받습니다.

아멕스 팝업은 아직 어떤 문제로 뜨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뭐라고 권하기는 어렵지만, 종종 힐튼/델타 공홈에서 카드를 신청할 경우 팝업이 안뜨기도 합니다. 며칠전에 끝난 힐튼 링크가 팝업을 우회 가능해서 게시판에서도 몇 번 이야기가 나왔는데 못 보셨나보네요 ㅜ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현재 사프가 가족 공용으로 사용되고 있어서 어떻게든 AU 2장을 추가로 발급해야하는지라 기존 사프 다운 후 다시 사프로 가는 옵션이 나을수도 있겠네요. 비지니스 카드는 왠지 비지니스가 있어야 열 수 있을 것 같은데 개인이 신청을 할 수 있는건가요? 비지니스라고 하니 뭔가 장벽이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참고로 힐튼은 하루 차이로 놓쳤습니다ㅠ 회사에서 숙소를 정해준다고 잠깐 기다리라고 하는 사이에 오퍼가 끝.....ㅠㅠ

저도 비지니스 없는데 비지니스 카드만 열장 넘을걸요?ㅇㅅㅇ????

오호....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실프님 믿고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안되면 징징대도 되나요?)

업데이트] 잉크 프리퍼 무사히 인어났습니다ㅠㅠㅠ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실프님, 계산이 잘안되서 그러는데요 one way ticket 을 하나 끈으려고 하는데요. 체이스 사리 포털로 가서 끈으면 198불짜리 티켓이 13200 포인트로 유알 포털에서 가능한데요. 젯블루로 포인트를 옮겨서 하면 똑같은 자리가 jetblue true blue point 로는 6400 point + $90 내야해요. 어떤걸로 하는게 결론적으로 더 포인트나 마일을 잘쓰는걸까요? 계산을해보는데 뭐가 이득 인가를 모르겠어요 ㅠㅠ

이건 약간 케바케에요. 다만 두 가지의 경우를 비교하자면, 13200 - 6400 = 6800 포인트니까, 6800 포인트 vs $90 인거에요. 둘 중 어느게 더 가치가 높냐고 물으시면 저는 UR 이 가치가 높다고 할거에요. 

다만 이것을 반대로 생각하면 스펜딩 중인 카드로 198불어치 레비뉴로 발권하는게 가장 가치가 좋은 것도 사실이에요. UR 을 하야트로 넘겨서 쓰면 2 센트 이상으로 쓰기 쉬우니까요.

아 하야트로 비교할 생각은 못했네요 역시 실프님~ ㅠㅠ 안그래도 가서 하야트에 stay 할건데 왜 그 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 스펜딩 카드가 있으니 레비뉴로 하고 포인트 하얏으로 써야겠네요... 이래서 늘 초보인가봅니다. 흐흐 조언 감사드립니다!!

우문 하나 드리면서 현답을 기대해봅니다 ㅜㅜ

저 유럽 출장이 향후 3개월 동안만 최소 네번 계획되어있고 

내년에도 유럽 아시아 출장이 꽤 있을 예정이예요 (터키,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독일, 영국, 싱가폴, 중국, 한국, 대만 등등)

그간 미국 국내 출장다닐땐 (+개인 휴가) 델타를 탔었는데요 

델타 스테이터스는 아직 없지만 올해 남은 출장을 델타/스카이팀으로 몰면 골드가 될 수 있을것 같았는데 

남은 출장 예정지가 델타로 가려니 너무 비싸서 (회사 규정상 다른 항공사 ticket price 보다 400불이상 비싸면 flag가 뜨네요) 

스타 얼라이언스나 원월드로 옮겨가야할거 같아요

British Airway/Iberia 또는 Lufthansa/Turkish airline 이 당장 다음번 출장지 두군데 옵션으로 나와서 ㅜㅜ 

마일을 모아 가족 여행에 쓰려고 하는데 상반기 주력해온 델타를 버리고 (담달 휴가도 델타원으로 예약해뒀는데) 다른데로 옮겨가려니 막막(?)하네요 

지극히 주관적일수 있겠지만. 원월드와 스타얼라이언스 중 뭐가 약간이나마 더 나은 선택일까요. 

베이스 공항은 BOS. 원래 델타 마일+스테이터스로 미국 국내선 가족 여행에 혜택을 보려는 야심찬 계획이 있었습니다. 한국 가게되도 레비뉴로 델타 적립을 희망했구요. 

(기적적으로 델타 가격이 떨어지거나 BA 가격이 올라서 계속 델타를 타고는 싶습니다만.... 아마 타협해야할거 같아요)

저라면 어떤 항공사 쪽 마일이 많은지에 따라 고를거 같아요. 다만 개인적인 선호를 물으신다면 스얼을 아주 조금 더 추천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바로 다음 출장지가 터키라 

직항이 있는 Turkish airlines을 타야할거 같아서 

그러고 나면 스얼로 가야겠죠.

스얼에는 포인트가 하나도 없어서 (아시아나 몇백점 말고는) 새롭게 시작해야겠어요.

아마 유나이티드 계정을 열고 이리로 모으는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항공기, 철도, 인프라에 관련해서는 알지도 못하면서 열라 ( 욜라?  죨라?) 아는척 하고 있지만,

정작 크레딧 카드에 대해서는 젬병이라 실프님에게 살짝 여쭙고 싶은데요....   ^_^

10년도 넘게  아멕스 메리엇 본보이 ( AMEX Marriot Bonvoy,  연회비 95불) 카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카드로 누리는 단 하나의 혜택은 메리엇에서 제공하는 Free Night Award ( 무료 호텔 숙박권 up to 35,000 포인트 )으로

일년에 한 번 정도  Residence Inn by Marriot 호텔에 투숙합니다.

이번에도  8월 초까지 새로운 연회비 $95 불을 내라고 '아멕스' 양으로부터 독촉(?)이 왔는데....

체이스 카드로는 현재 비즈니스 언리미티드 잉크, 캐쉬 잉크를 보유하고 있고,

근일중에 지난 2년 동안 보유했던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취소할 예정입니다.  너무 많이 떠들었나요? 

으음, 취소할 카드가 몇개 ( 사파이어, 아멕스 본보이) 있네요....

일전에서부터,  체이스 메리엇 본보이 바운드리스 (Chase Marriot Bonvoy Boundless, 연회비 95불 ) 카드가 있는것은 숙지하고 있었는데...

지금이야말로  아멕스 메리엇 본보이에서  체이스 메리엇 본보이 바운드리스로  경주마(말)를 갈아 탈 찬스인가요?

아니면,  세월을 낚시 하면서 세월을 더 기다릴까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어짜피 연회비도 95불로 똑같고, 일년에 한번 무료 호텔 숙박권도 (35,000 포인트) 있는데, 

새로 만들고 $3000불을 사용하면 메리엇 75,000 포인트도 새로 받을수 있으니  ---> 일거양득 이라고 할수 있나요?

지금이라도 오래된 친구였지만 아쉽게도 아멕스 본보이를 해지하고, 덤으로 평균 카드 보유기간이 '훅'하고 날라가겠지만....

--->  30일 그레이스 기간에 자숙하고 ( 언제서 부터 시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취소 신청일? 취소일?)

--->  30일이 훨씬 지난 후에  체이스 메리엇 본보이 바운드리스를 신청한다. 승인을 받는다?

--->  3,000불을 쓰고,  똑같은 혜택 ( $95 회비, 호텔 숙박권 1장, 보너스로 75000 포인트)를 누린다.

개인적으로는 공격적으로 카드 신청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5/24 에는 훨씬 못미치는 2/24 정도 됩니다 ( 크레딧 카르마에 따르면). 

실프님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건승하세요.  

일단 사프는 취소가 아니라 다운을 하세요. 프리덤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아멕스 메리엇은 전략을 어떻게 짤 것인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아멕스 메리엇 계열을 다 열어서 보너스를 최대한 땡기시고 보너스 받은 시점에서 24개월이 지난 뒤에 체이스로 갈아타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조금 공격적으로 카드를 여셔도 좋아요. 어차피 카드로 돈 쓰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같은 돈을 내고 싸인업으로 포인트를 팍팍 모으는게 좋거든요

그다지 똑똑하지 않은 초등학교 학생에게 

슈레딩거 방정식, 편미분 방정식의 해를 설명하시면.... 

듣는 초등학생은 혼돈의 카오스에 빠지는데.....

사파이어 프리퍼드는 취소가 아니라 '프리덤'으로 다운을 하시오  --> 저는 '프리덤'을 보유한 적이 없는데, 이러면 '프리덤'을 신청했을때 UR 보너스 기회가 날라가는 것이 아닌가요?

아멕스 메리엇 계열을 다 여시오  -->  이 말씀은  아멕스 메리엇 본보이 똑똑이 브릴리언트 ( $650 회비), 아멕스 메리엇 본보이 베벌리 베비 ( $250)... 그리고 현재 보유중인 아멕스 메리엇 본보이 ($95)를 유지하고...  이 두개의 카드 (Brilliant and Bevy)를 먼저 공략한 다음,  보너스를 받고, 24개월 후에  체이스로 말을 갈아타라는 조언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신중하게 실프님의 조언을 고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실프님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영어에 이런 농담이 있던가요? 

If '실프님' had (was compensated) a nickle everytime he/she gave advice in '마일모아 게시판', 

   '실프님' would have one million dollars and a nickel !

부자되세요 !

평생 한 번은 아멕스만이에요. 프리덤으로 다운한다고 나중에 못 받는건 아닙니다. 추가로 프리덤은 현재 신규로 신청이 불가능하고요

두번째 아멕스 메리엇 여는건 알아들으신게 맞아요. 이게 메리엇 카드 신청룰 때문인데, 아멕스 중간에 체이스를 열면 또 복잡해져서 그래요. 그래서 아멕스를 다 털고, 체이스로 옮겨서 처닝하는게 최고죠.

그나저나 사실 저 영어문구 대로 따라한다면 회사 일을 해야 하는건데 말입니다 ㅎㅎㅎ

'충성' 

보고합니다. 

연회비 $95불이 부과되자마자 체이스에 전화를 했습니다.  

프러덕트 체인지는 어떤 카드이던간에 머리털나고 처음이었습니다. 

체인스 직원은 Going UP?  Going DOWN?을 물어봤습니다.  나는 'Down'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체이스 직원은 옵션이 (1) 그냥 체이스 (2) 프리덤 언리미티드 (3) 프리덤 플렉스라고 했습니다.

추천해준 프리덤 언리미티드를 선택했습니다. 

체이스 직원이 기관총에서 총알이 튀어나가듯 빠르게, 주의사항을 얘기했습니다. 

다 듣고 나서 체이스 직원에게 '쌩큐베리마취해브어베리나이스데이'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보고를 마칩니다. 

'충성'

그런데,  아멕스 본보이 메리어트은 짜르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95불 내고 연장하고

그런데,  체이스 사파어 프리퍼드도 짜르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프리덤으로 교체하고

미션 실패 !

^_^

연회비 없는걸로 다운하는건 괜찮아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늘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멕스 BEVY를 받으려니, 체이스 바운드리스가 걸리네요. 바운드리스 사인업 받지는 않았고, 1년 되지는 않았습니다. 도표를 보니, BEVY 사인업위해서는 해지하거나 BONVOY ($45 CARD)로 다운그레이드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 카드로 다운그레이드를 하는게 좋을까요(가능은 한가요?) 아니면 일단 1년 경과 후 해지하고 아멕스 베비 사인업 받고 24개월 후 돌아오는게 좋을까요?

일단 체이스 카드는 업/다운을 하려면 열고 1년이 지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Bilt 카드 질문입니다.

Bilt 카드 혜택중에 "No foreign currency conversion fee" 가있는데 이게 체이스의 "No foreign transaction fees" 와 같은 의미겠죠?

즉 해외사용 수수료가 없는건가해서 질문드려요!

네. 같은 의미입니다.

항상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shilph님! :) 

안녕하세요. 신용카드 신청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최근 집사고, 결혼하고, 한국방문하고 한다고 스펜딩이 많아서 올 초부터 카드들 많이 열었는데 대부분 스펜딩을 다 채웠고 앞으로 좀더 스펜딩이 있어 다른 카드를 열려고 체이스 ink 프리퍼드 열려고 신청했는데 바로 인리 먹었습니다. 최근 신청 아멕스 카드를 카운터를 못하고 신청했다가 바로 리젝. 나중에 계산해보니 7/24 더군요 ㅡㅡ

제가 가지고있는 카드(P1)는 

Chase 사프 (3/2021)

Chase Bonvoy Boundless (10/2021)

Chase United Explorer (5/2022)

Chase IHG (5/2022)

Chase Ink Unlimited (1/2023)

AMEX Aspire (2/2023)

AMEX Platinum (3/2023)

AMEX Surpass (5/2023)

AMEX Honor (6/2023)

그래서 P2를 통해서 ink 프리퍼드를 열려고 했는데 역시나 바로 인리먹었습니다. 

P2 카드는

Chase Bonvoy Boundless (7/2022)

Chase 사프 (5/2023)

AMEX Platinum (5/2023)

입니다. 

여기서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P2 카드 신청 리젝된건 렌덤으로 그렇게 된건가요? 신용점수나 카드 연걸로 보아선 괜찮을듯 해서 신청했는데..  그리고 두번째는 그럼 여기서 다른 카드를 열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저보다는 P2를 통해서 열려고하는데 어떤게 좋을지 판단이 잘안서서 질문남깁니다. 

1. 리젝의 이유는 다양합니다. 점수나 카드 숫자로만 되는건 아니지요. CL 이라던가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화해서 리컨해 보세요

2. 아멕스는 현재 크레딧 3장이라서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아마도 팝업이 뜬걸까요? 팝업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2-1. 만약 체이스에서 거절하면 아멕스 비즈를 노려보셔도 될 겁니다. 그거가 아니라도 좋은 비즈 카드들이 많으니 이에 맞춰서 여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CL 이면 credit limit 을 말씀하시건가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생각을 못했네요. 전화해서 리컨해 봐야겠습니다. 

네, 크레딧 리밋이요. 이건 인컴 등이 고려되고요.

Chase 연락처에 한국 번호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전화해서 지워달라니 지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정에서 계속 보입니다. 애플월렛 등에 카드를 추가하려 하면, 승인문자를 한국번호로 보내겠답니다.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ㅜㅜ

체이스 브랜치에서 한 번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크레딧 카드 & 마일리지 관련 질문입니다.

현재 하와이안 크레딧 카드를 닫으려고 하는데, 닫으면 혹 하와이안 마일리지 80,000가 없어질까요? 

제가 알기로는 크레딧 카드 보유 여부와 항공사 및 호텔 마일리지는 관계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메리엇 카드 닫았는데도 메리엇 계정과 포인트는 살아 있습니다

 아마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있다면 잘 기억하시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아뇨. 이 질문 자주 나오는데 은행/카드사 포인트 (UR, MR 등) 가 아닌 이상 안없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쳐닝준비로 오래된 카드를 닫는 중에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드려요. 

Skypass Signature을 가지고있다가 연회비를 내기싫어서 2020년 8월 초쯤에 다운그레이드를 했습니다 (그때 당시 이름이 뭔지 기억이 안나지만 지금의 Skypass Skyblue와 동급인 연회비 $0의 카드).  오늘에서야 잘 쓰지도 않는 이 카드를 닫았는데요.  나중에 Skypass Signature로 다시 보너스를 받으려는 계획인데 쳐닝기간이 궁금합니다. 

1. 제가 Signature을 닫은 (다운그레이드를 한) 2020년 8월 초부터 2년을 세야할까요? 아니면

2. 다운그레이드한 카드까지 닫은 오늘부터 2년을 봐야할까요? 

지금도 초보지만 그땐 정말 왕초보라서 왜 다운그레이드를 했었는지 ㅎㅎ 참 저 자신도 아리송하네요.  

오늘 닫으셨으니 오늘부터 1년을 보셔야 합니다 ㅜㅜ 댄공 카드는 닫지 않으시면 또 열 수 있는데... ㅠㅠ

답변 감사드려요. 스카이패스 처닝기간이 1년이군요. 마지막 답변이 이해가안가는데 스카이패스는 안닫고 그냥 업그레이드해도 사인업보너스 할 기회가 오는건가요? 

아뇨. 싸인업은 "새로" 열어야 받는겁니다. 댄공 카드 처닝룰은 "닫고" 12개월 후 이니까요. (힌트는 여기까지?ㅎㅎ)

내공을 열심히 쌓아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ㅎㅎㅎ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메인질문: 오늘 저녁 뭐 드실건가요??

곁다리 질문: 여권을 갱신했는데.. 글로벌 엔트리 오피스 직접 가서 여권갱신을 알려야 하나요? 영주권일 경우는 갱신시마다 방문해서 알려야한다고 듣긴 했습니다

제가 답변 드려도 될까요? 변경된 여권은 온라인으로 등록 가능해요.

Global Entry 접속 > Dashboard > 우측 Update Your Info > Update Documents에서 하시면 됩니다.  

헛!! 답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시간을 벌었네요 ^^

지난 금요일에는 고기 구워먹었어요

안녕하세요 헷갈린 문제가 있어 문의 드려요.

리츠2개, 브릴리언트 1개 소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85K 숙박권 3장으로 1년에 한번 제대로 여행하려구요.

현재 오래전에 만든 리츠카드 하나 잘 쓰고 있고요. 

바운드리스 6개월 전 즈음에 만들어서 보너스도 받고 잘 쓰고 있습니다. 이것도 6개월 뒤에 리츠로 업글할 예정입니다.

이제 아멕스 브릴리언트를 만들려고 하는데여 (리츠때문에 보너스 못받는것 알고 있습니다.) 

리츠 업글을 하고 만들어야 하는지, 아님 아무때나 만들어도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

한달뒤에 메리엇 숙박계획이 있어서 플랫 조식혜택때문에 빨리 만들까 생각 중에 제가 놓치는 부분이 없나 하고 질문 드려봅니다.

아멕스 브릴은 릿츠 소지시 여실 수 없습니다. 다운 후 30일 지나서 브릴을 여시고 받은 뒤 도로 릿츠 업글을 하셔야 싸인업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달 뒤라면 싸인업을 포기하시면 여실 수 있지만, 아멕스 평생 한 번 룰 때문에 다시는 못 받으시겠지요.

묻어가는 질문입니다. 리츠는 못여는줄 알고 아예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업그레이드는 가능한가 보군요. 저는 Chase Bonvoy premier 소지하고 있는데, 이걸 리츠로 업글가능한가요? 아멕스 본보이 bevy 도 소유하고 있는데 리츠 여는 것과 관계는 없겠죠? 글구 리츠와 본보이 포인트는 같은 거고, 메리엇 한 어카운트에서 통합되어 관리되는 거겠죠?  

아멕스 브릴도 없고 리츠도 없는 상태에서는, 설명하신 것처럼 브릴을 먼저 열고, 리츠를 그 후에 여는 것이 사인업도 받고 좋을텐데, 저 같은 경우는 베비가 있는 상태에서, 브릴을 먼저 열어 싸인업을 받으면, 나중에 베비-브릴 업그레이드 오퍼가 나올 때 업그레이드 하면 업그레이드 보너스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그렇다면 브릴을 먼저 두개 열고, 나중에 리츠로 업그레이드 하면 제일 좋겠네요. 

체이스 메리엇 개인카드라면 릿츠로 업글 가능합니다. 그리고 업글은 다른 카드 보유/싸인업 여부와 무관합니다. 

릿츠는 메리엇 브랜드 중 하나로, 기존에 체이스에서 메리엇 개인과 함께 럭셔리 브랜드로 릿츠를 발행했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이전에 메리엇에서 릿츠를 인수했지만, 릿츠는 여전히 자체 리워드/카테고리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를 반영해서 릿츠 카테고리에 맞는 숙박권을 주는 카드로 존재했었지요. 현재는 그냥 아멕스 브릴리안트의 체이스 버젼이라고 생각하면 좀 쉽습니다. (물론 플래티넘 등급은 안주지만요)

업글 보너스는 싸인업 여부와 상관 없습니다. 다만 업글 오퍼가 나올 때만 보너스를 받는 것이고, 이건 싸인업 보너스 오퍼랑 다르니 주의하세요.

아~ 리츠는 메리엇 플레티넘 티어를 안주는군요. 그럼 일단 무조건 브릴을 먼저 열어서 싸인업을 먹고, 리츠는 그 후에 생각하는게 맞겠네요.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골드만 줘요

예전부터 궁금했던 거 질문드려봅니다. 
1. 타인 명의로 운영하고 있는 비지니스에 매니저 이상 관리자가 본인 명의로 비지니스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나요? AU말구요. 

2. 사업체가 두개인 경우 같은 카드를 각각의 사업체와 연동해서 하나씩 총2개를 만들 경우 사인업 보너스는 하나만 받나요? 

1. 일반적으로 EIN 으로 여는 경우라면 기존에 EIN 으로 카드를 열었을 경우 불가능 합니다. 다만 아멕스의 경우에는 EIN 이건 SSN 도 상관 없이 비지니스 당 하나만 만들 수 있습니다. 근데 기본적으로 하나의 비지니스에 복수의 카드가 있는 것은 약관에 위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사업체가 다를 경우 각각 하나씩 받습니다. 다만 아멕스는 평생 한 번 룰에 의거해서 두 번째 싸인업을 받을수는 없습니다. 

쉴프님쉴프님, limited-time offer랑 new welcome offer차이가 있을까요?

limited-time offer은 딱 그때만 잠깐 반짝 하는건줄 알겠는데 new welcome offer는 새로운 셋팅을 했다는 느낌이라 그냥 쭉가는 default 가 바뀐, 즉

언젠가 더 좋은 오퍼딜이 뜰꺼같은....느낌인데 저의 해석이 맞을까요?

여쭤보는 이유는... 요즘 열만한게 (비지니스보고 있는데 잉크나 스카이패스) limited time offer는 없고 new welcome offer이니 열까말까 고민이 되네요. 뭐 처닝 가능한거면 그냥 열어도 될꺼같기도 하면서도 살짝아쉬운거 원래 그런건가요?ㅋㅋ

반짝세일이나 특가할인이나 어차피 다 할인인걸 이름만 다르게 붙인거죠

비슷하게 한정 오퍼나 신규 오퍼나 둘 다 이름만 다르게 붙인거고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A 마일로 11월 라스베가스행 티켓을 예매했는데 취소하면 마일과 유류비도 다 환불받게 되나요?

지금 다시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까, 제가 예매할 때 사용한 마일보다 많이 싸져서 환불을 받고 다시 티켓을 예매할까 해서요. 

궁금합니다?!

수수료 없이 환불 받습니다.

Airline Award Ticket Change and Cancellation Policies (awardwallet.com)

유류비도 다 환불이 되는 건가요? 어떤 분들은 유류비는 안된다고도 해서요. 답변에 감사합니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라스카에서 마일과 Taxes and Other Fees 는 돌려주는데 아직도  Partner Award Booking Fee 는 안돌려 주는걸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예, 그런 얘기였던 거 같아요. 제가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했어요.
혹시 이어지는 질문으로, 발권을 취소했을 때, 소비되었던 마일은 바로 다시 돌려받게 되나요?

그러니까, 지금 캔슬하고, 다시 좀 더 싼 마일 가격에 발권할 수 있는지요? 아니면, 마일을 돌려받기까지2-3일 아니면 며칠 더 걸리게 된다면, 그 사이에 마일 가격이 이전보다 더 높아지게 될까봐 염려가 되어서요. 

AA 마일은 5분안에 들어 왓엇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멕스 업글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요.

업글 후 1년 내에는 취소/다운그레이드 하면 안 된다는 건 여기서 읽어서 알고 있었는데요.

카드를 오픈한지 1년 내에 업글하는 건 괜찮나요?

비즈 골드를 처음 오픈해서 사인업 보너스 받았는데 

오픈한지 5달도 안 돼서 비즈 플랫 업글 오퍼가 들어와 있네요.

이걸 덥썩 받아물어도 될지, 아니면 1년 되기 전에는 업글/다운/취소 어느 것도 하면 안 되는지 궁금합니다.

업글은 상관 없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바로 업글해야겠네요

싸웨 컴패니언패스 질문드립니다 원웨이도 컴패니언패스 사용가능할까요? ㅎ

그리고 저희가 5인가족인데 그럼 컴패니언 패스 하려면 부부가 각각 달성하는게 좋겠죠? 비즈+개인 조합으로 연초 스팬딩 둘다 끝내면 가장길게 혜택누릴수 있는거 맞죠? ㅎ 

원웨이도 컴패니언 패스 됩니다. 

5인가족이면 부부 두 분이 컴패니언 하시면 좋겠네요. 3인 가격으로 5인 여행이 가능하니까요. 

감사합니다 :)

원웨이 투웨이 노웨이 다 됩니다. 

컴패니언을 부부가 각각 달성하면 4+인 가족에게는 최고죠. 저희도 지금 둘 다 있어서 반값으로 다니고 있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1월에 싸인업 받는게 최고고요.

감사합니다! 혹시 체이스 비지니스카드는 하나 열고 다음꺼는 언제 다시 여는게 좋을까요? 

3~4 개월은 지나고 여시는게 좋아요 

사리나 벤처X, 아플 같은 연회비 비싼 카드들 (프리미엄 카드?) 신청할 때 일반적으로 말하는 최소한의 조건같은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면 크레딧 히스토리가 최소 N 년은 되어야 한다던지, 등등 그런 것들이요.

비슷한 질문으로 신분이 가능한 경우, 비즈카드 신청할때는 어떨까요? (체이스 잉크)

일반적으로 그런 카드는 크레딧 리밋이 1만불 이상 되어야 합니다. 점수는 일반적으로 730~750 점 이상인걸로 기억하고요. 나머지는 각 은행/카드사의 룰에 적용됩니다.

비즈 카드의 경우에도 카드 종류에 따른 크레딧 리밋이 관건이 됩니다. 

카드신청전에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의 크레딧 리밋을 줄이는것이 유리하다는 건가요?

아니면 그 반대로 가지고 있는 크레딧 리밋이 높아야 카드회사에서 보기에 안전하다고 느껴서 유리한가요?

크레딧 리밋은 쉽게 말하자면 은행이 개인에게 융자해줄 수 있는 "총계" 입니다. 카드 하나 열 때 마다 그 총계에서 조금씩 빼서 쓰는데, 카드를 또 열려고 봤는데 남은게 없으면 열어줄 수 없겠지요? 그럴 경우 현재 보유중인 카드의 크레딧 리밋을 조금씩 끌어와서 열게 해주기도 합니다. 만약 부족하면 그때되서 카드를 닫고 리컨을 해보셔도 될테고요.

아하 그렇군요.자세한 설명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