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다시 한 번 새로 오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저렴한 여행, 멋진 효도, 러브라이브, 다양한 삶의 혜택과 팁이 있는 마일모아에 어서 오세요. 

 

새로오신 분들 중에서, 그리고 기존에 계신 분들 중에서 여러가지 질문을 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어서, 질문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못하셨던 분들, 이곳에서 편하게 물어보세요. 다양한 카드/발권/호텔 용어, 카드 추천, 자기에게 어울리는 카드, 특별한 카테고리에 쓸만한 카드, 호텔 숙박권 활용법, 라운지 이용법, 뱅크 보너스, 포인트 사용법 등등 다양한 분야의 물어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아무거나 질문해 주신다고 제가 다 답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는 한도에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이 글을 보신 고수분들이 댓글도 달아주실 것으로 예상되고요. 혹시라도 이미 게시판에 있던 것이라면 링크를 드리거나, 다른 블로그/기사 등의 링크를 최대한 올려드릴 수도 있고요.

 

초보라서 잘 모르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다른 분들도 모르시는 것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초보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여기 올라오는 다양한 질문과 답을 보면서 공부하실 좋은 기회도 될 거 같네요 :)

 

 

 

 

 

 

 

 

 

 

 

990B61335A067B301D.jpeg

 

아니, 손꾸락 물라는게 아니라고요 'ㅁ'!!!!!

shilph

2024-01-27 13:26:41

1. 저 포인트들은 전환 가능한 은행 포잌트입니다. 사용 방법에 따라 가치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1-1. 일반적으로 말하는 캐쉬백 카드는 Costco 카드처럼 그냥 돈으로 주는거도

2. 아멕스+찰스슈왑, 시티 땡큐포인트로 돈처럼 하는게 되고, 캡원은 "지우기" 로 돈처럼 쓸 수 있습니다

3. 캐쉬백 카드랑 포인트 카드는 달라요...

4. 네


캐쉬백 카드가 필요하시면 캐쉬백 카드를 만드는 것도 방법이고요. 무엇보다 포인트를 캐쉬로 쓰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목적을 명확히하고 뭘 모으고 어떻게 쓸지 생각하세요. 그냥 남들이 모으니까... 라고 하는 마음으로 하면, 때로는 죽도밥도 안됩니다

플라타너스

2024-01-27 14:43:27

싪님, 답 주셨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해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1. 전환 가능한 은행 포인트란 말씀이 뭘까요? 

2. 캐시백 카드랑 포인트 카드가 다르다는 말씀은 알아듣겠는데... UR과 MR포인트는 캐시백이 아닌 거지요? (잉크 언니 카드 $900이라고 하는 것도 그건 $900으로 바꿀 수 있는 건 아니란 말씀이신 거죠?  (전 여지껏 1센트 캐시로 전환가능한 걸로 이해했었거든요.) 

 

shilph

2024-01-27 18:56:16

1. 다른 항공사나 호텔로 전환되는 포인트들요. UR, mr, typ 등에

2. UR 은 캐쉬처럼 쓰는 법도 있지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없는셈 치세요

또골또골

2024-01-27 22:35:01

안녕하세요 shilph님,

예전에 올려주신 메리엇 테이블 다시 보았는데요 제가 이해한게 맞나 확인차 질문드립니다.

저는 메리엇 볼드 (바운드리스만든후 릿츠였다 볼드로 작년 10월 13일에 내림, 최초발급일은 19년 7월. 웰컴보너스는 19년 9월에 받음) 갖고있는데요, 그러면 제 상황에서는 아멕스 브릴리언트는 사인업 보너스가 가능하고 베비는 안되는 거겠죠? 

브릴리언트를 만든후 릿츠 업글해서 릿츠와 브릴리언트를 동시에 갖고자 하는게 목표입니다.

메리엇 스크린샷.png

shilph

2024-01-28 10:14:22

You may not be eligible to receive a welcome offer if you have or have had this Card or the Starwood Preferred Guest® American Express Luxury Card or previous versions of these Cards. You also may not be eligible to receive a welcome offer based on various factors, such as your history with credit card balance transfers, your history as an American Express Card Member, the number of credit cards that you have opened and closed and other factors. If you are not eligible for a welcome offer, we will notify you prior to processing your application so you have the option to withdraw your application.


Welcome offer not available to applicants who (i) have or have had The Ritz-Carlton® Credit Card from JPMorgan or the J.P. Morgan Ritz-Carlton Rewards® Credit Card in the last 30 days, (ii) have acquired the Marriott Bonvoy Bountiful™ Credit Card from Chase, the Marriott Bonvoy Boundless® Credit Card from Chase, or the Marriott Bonvoy Bold® Credit Card from Chase in the last 90 days, or (iii) received a new Card Member bonus or upgrade offer for the Marriott Bonvoy Bountiful™ Credit Card from Chase, the Marriott Bonvoy Boundless® Credit Card from Chase, or the Marriott Bonvoy Bold® Credit Card from Chase in the last 24 months


일단 브릴은 될거 같아요.

Eat.Love.Travel.

2024-01-28 10:03:56

실프님 안녕하세요~

제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국을 하는데 책을 50권 정도 가져가야 하거든요. 제 짐 캐리어 1개하고, 나머지 2개를 책으로 채워서 부치려고 하는데 (초과수하물 구매해서 총 3개 체크인), 책 보낼 때 박스 2개로 부쳐도 괜찮을까요? 미국 가는 수하물에 다른 분들 박스 부치는 거 많이 봤는데, 종이박스에 넣고 테이프로 둘둘 잘 감아서 보내면 어떨지... 인터넷 검색해보니 박스 보내면 TSA에서 다 뜯어본다는 말도 있네요... 책 가지고 비행할 때 박스나 캐리어 중 뭐가 더 좋은지 아실까 싶어 여쭤봅니다~ 

shilph

2024-01-28 10:15:40

박스면 뜯을 수 있습니다. 약간 랜덤이지만요.

Eat.Love.Travel.

2024-01-29 05:04:52

답변 감사합니다. 박스 뜯어서 너덜너덜해지면 낭팬데요... 소프트 캐리어에 운반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shilph

2024-01-29 08:21:10

그래도 다시 테이프 붙여주고 할거에요. 만약 박스에 하신다면 튼튼한 이사박스 같은 것에 넣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at.Love.Travel.

2024-01-31 08:02:14

소프트 캐리어 하나 사고 혹시 몰라 튼튼한 박스도 몇 개 얻어왔어요 감사합니다! 

플라타너스

2024-01-30 21:25:41

단프라박스라고, 네이버 검색하면 나와요. 물론 해외이사박스 같은 것보다는 약해서 책만 담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책은 무거워서 어차피 부피는 확 줄어들테니 작은상자라면 괜찮겠네요.. 열어봐도 다시 테이핑 잘 해줍니다. (전 무게 줄이려 단프라 애용하거든요. 다이소에 작은 사이즈 팔고요. 인터넷에도 팝니다.)

Eat.Love.Travel.

2024-01-31 08:05:16

단프라 박스 찾아보니 뭔지 많이 보던 거네요! 다이소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말씀하신 대로 책이라 박스가 작아야 할 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J.Crew

2024-01-28 13:20:51

뱅오아에서 만든 500 한도 크레딧 6개월 가량 쓰다보니 fico 스코어가 굿으로 떠서 아멕스 에브리데이 신청 했는데 거절이 됬습니다 ㅎㅎ ㅠㅠ 아직 히스토리가 짧아서 그런것일가요?


두번째로는 피코스코어가 안뜰때 메일이와서 보니 credit bank one이라는곳에서 up to 2000으로 카드를 만들수 있다고 해서 만들으니 한도 300에 찌라시에는 에뉴얼피가 25 불인데 실제로는 75불이고 완전 낚였습니다 ㅠㅠ 이 카드 정리하고 싶은데 안쓰고 있다가 1년 되기 전에 해지 해도 될까요?



shilph

2024-01-28 13:48:56

1. 케바케라서요. 크레딧 점수는 그냥 점수를 뿐이고, 카드 열 때는 히스토리, 소득에 따른 크레딧 리밋 등을 보니까요.

2. 상관없을거에요. 그리고 저런건 "이런거도 가능하다" 라고 편지가 오는거라서, 실제 신청해보면 한도도 다르고 이자율도 다를 수 있어요

플라타너스

2024-01-30 22:10:17

마모 게시판을 열면 왼쪽 상단에 알림이 뜨는데, 방금 알림 세 개가 있어서, 맨 아래거부터 열었거든요. 그 담에 다시 게시판 가니 알림 사라졌어요. 

왜 그럴까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미확인 알림은 남아있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언젠가는 알림 갯수 줄어들며 남아있었던 것도 같은데... 제가 쓴 댓글이나 글에 가서 확인하는 데에 한계가 있는 거 같아서, 혹시 답인사 놓치는 일 있을까봐, 이걸로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shilph

2024-01-31 10:31:11

해당 알람이 한 페이지 내에 여러개가 있을 경우 그만큼 사라집니다. 그래서 저도 내용을 좀 보고 클릭하기는 하는데 저도 종종 놓쳐요

플라타너스

2024-01-31 15:32:19

아, 그랬군요. 맞네요!! 오늘은 안 없어졌었어요. 어젠 한 글 안의 댓글들이었던 거로군요. 넘나 후련해졌습니다. 휴~~ 정말 고맙습니다.^^

플라타너스

2024-02-01 16:25:30

아이가 알바하느라 캐피탈 원 체킹을 열었어요. (아마 저랑 조인트로 열렸나봐요. 무개념이라 몰랐어요. 아래 질문도 여전히 잘 몰라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1) zelle 안되나요? 체이스나 보아에서 여러번 이용했는데도, 여기서 하려니 제 앱에는 zelle이 아예 안 보여요. 왜 그럴까요? (구글링하면 젤 된다고 나오는데도.)
2) 온라인 뱅크(맞죠?)라, 인출 수수료 없거나 있어도 환불해줄 거로 생각했는데 (챨스 슈왑 있어서 알게된) 구글해도 그런 내용이 안 보여요. 그래서 캐피탈 원 ATM 찾으려니 그것도 없는 거 같아요. ㅠㅠ 방금 앱에서 get cash 버튼을 눌렀더니 근처 타겟 매장이 보여져요. 그리고 일부 타겟 등에서 수수료 없이 찾을 수 있다고 나오는데요. 여기 가서 찾으면 수수료 없다는 거지요? 

젤 배워서 할 수 있으면 젤 좋겠습니다. 도와주세요... 고맙습니다. 

shilph

2024-02-01 17:47:35

1. 캡원은 안써서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zelle 은 아마 될겁니다. 

2. ATM 은 앱에 나온대로 따라서 하시면 될겁니다. 

플라타너스

2024-02-01 19:26:49

싪님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 희박하더라도 비슷한 경우 있으실까봐 자답남깁니다. 전화상담 했는데, 통역도 결국 연결 안되어(다른 덴 이러진 않거든요. 이것도 저가업체 쓰나싶기도.) 내용 한계 있겠지만  1) zelle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직 그걸 허락할 수준 계좌가 안 된 듯요. (아이가 온라인으로 오픈하면서, 나이 때문에 제가 조인트로 들어간 계좌인데, 아직 신분서 증빙등을 요구받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해요. 보통 그거 없이 열리진 않긴 하는데, 오늘 전화로 업로드 링크 보내서 했거든요) .....   2) 앱에서 알려준 타겟이 막상 ATM이 없어진 거 같아요. 그런데도 실시간 업댓이 안 이뤄진 듯. 온라인 뱅크인데도, 생각보다 관리가 별로인 듯요. 챨스 슈왑은 온라인인 점 빼면 꽤 용이하게 시스템 갖춘 듯 했거든요. 3) 지나가면서 캐원 카드 만들기 어렵다는 내용 본 듯 한데, 아마 시스템 제대로 갖추지 못하는 대신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게 아닐까 그저 제 뇌피셜입니다.  

Tony

2024-02-02 07:37:16

힐튼 어스파이어 팝업이 안없어지네요. ㅠㅠ 그래서 일반 힐튼에서 업글 신청을 하면 어떨까하는데 1년 안됐어도 가능할까요?

shilph

2024-02-02 08:43:39

열고 1년 지나야 합니다

포틀

2024-02-03 15:46:42

한국행 대한항공 3인 4500달러정도 카드로 긁으려고 하는데 어떤 카드가 좋을까요~?

피투 명의로 비즈 제외 아무 개인카드 발급 가능한 상태이고 (저는 12월에 프리덤플렉스를 열었어요)

기존 카드로 생각해볼만한 건 사프, 프리덤언니, 스카이패스(연회비x), 리츠입니다.

카드 새로 발급없이 결제하려다가 왠지 스팬딩이 아까워서ㅎㅎ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shilph

2024-02-03 19:26:39

그 정도면 뭐든 열어서 스펜딩 채우면 될듯요. 알라스ㅏ 7만도 있고, 이번에 싸인업이 오른 델타 골드도 있죠

포틀

2024-02-04 01:07:45

델타를 한 번 확인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네사셀잭팟

2024-02-03 18:40:18

안녕하세요, 쉴프님! 오랜만에 질문하러 왔습니다. 초보딱지는 시간이 그냥 지난다고해서 떼어지는게 아니군요 ㅠㅠ...ㅋㅋ
제 정보 미리 적어드리면 영주권자이고 비지니스 없습니당...(가짜로 있다하고 비지니스카드 싸인업보너스 냠냠중입니당...) 그래도 마일모아 덕분에 잘 배워서 한두달에 한번씩 뱅보했더니 작년 2000달러 넘게 벌었습니드ㅎ.ㅎ... 주말에 잠시 짬내서 하면 1인 한달 밥값나오니 안할수가없었어여...ㅎ... 근데 문제는 거의 다 해서 이제 뽑아먹을게 거의 없어졌어요 ㅠㅠ (제 룰은 $300 이상만 합니당...) 그래서 비지니스 쪽으로 눈길을 돌릴까하는데, 비지니스 신용카드 사인업 받는거와 달리 비지니스 뱅보는 1099 서류가 날아 올꺼같은데, 개인뱅보와 같은 형식으로 그냥 세금 보고하면 되나요? 아니면 거짓-비지니스라면 안하는게 나을까요? 

shilph

2024-02-03 19:27:23

그냥 개인뱅보처럼 하시면 되여

네사셀잭팟

2024-02-03 19:37:57

아항 그렇군요! 감사합니다앙!! 

마음먹은대로된다

2024-02-04 20:39:42

체이스 사파이어 계열 카드 조금 있으면 48개월이 됩니다. 5월달 스테잇먼트에 사인업보너스 포스팅이 된 건 찾았는데 이게 스테잇먼트 클로징 데이트 기준으로 그 날짜 하루라도 지나면 48개월인지 아니면 아예 6월달로 생각해야 하는지요?

shilph

2024-02-04 23:53:04

편하게 6월로 잡으시면 좋아요. 근데 체이스는 보통 달로 계산하니 5월로 될듯 합니다. 근데 해보지는 않아서...

마음먹은대로된다

2024-02-05 18:34:37

물어보니 스테잇먼트 다음 날짜부터 eligible하다고는 하는데.. 한 몇 주 텀두고 신청해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J.Crew

2024-02-06 17:50:42

오늘 아멕스 에브리데이 거절한 이유 메일이 와서 봤는데 여러 항목중 아래 같은 사유가 있더라구요.

 

저는 500불짜리 한도 뱅오아 크레딧카드  하나만 쓰고 연체금도 없으며 지난달에는 10%내외로 쓰고 넘겼습니다 ㅠ

시큐어 카드로 시작했고 6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지난달에 일반 크레딧카드로 업그레이드 한다며 디파짓했던 100불을 돌려 주었습니다.

한도는 히스토리가 짧다고 그대로구요.

 

아래 히스토리가 짧은것과 별개로 사용률이 높거나 이런 항목이 있던데.. 왜그런걸까요?

 

AU 카드 신청후 잘못 이해해서 같은 account 공유하는줄 모르고 개설후 바로 클로즈 한적이 있는데 해당 카드 홀더 사용내역이 제 크레딧 리포트에도 올라가나요?

 

 

your average utilization of credit card accounts is currently too high ( experian)

the ratio of revolving account balances to thier credit limits is too high

there are too few accounts currently paid as agreed

shilph

2024-02-06 18:10:13

일단 6개월이면 짧기는해요. 코로나 기간 동안에는 아멕스 열기도 쉬웠는데, 요즘 슬슬 깐깐해졌고요. 한 두세달 뒤에 다시 해보시면 될거 같아요

J.Crew

2024-02-06 18:24:25

감사합니다.. 마모님 첫카드 가이드 글보고 6개월이면 괜찮다 했는데 아니군요 ! 

 

일단 묵묵히 기다려봐야겠습니다 ㅎㅎ

Crazygarfield

2024-02-07 14:05:28

안녕하세요 실프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Holiday Inn 호텔을 오래전에 좋은 포인트 가격으로 4박을 예약했었는데요 (3박에 4th free), 사정상 하루 늦게 도착해야 할것 같아서 다시 예약하려고 보니 이제는 포인트 숙박이 unavailable하다네요.. 온라인으로 안되서 전화로 어떻게 체크인 날짜만 하루 뒤로 바꿔줄수 없냐고 했더니 technical problem으로 안되고 캔슬하고 다시 예약하는 수 밖에 없다는데요.. 이제는 돈으로 하루 400불이 넘고 부모님 방까지 예약해야해서, 예약이 불가능 하게 되었습니다. T.T 제가 여쭤볼것은요, 그냥 첫째날에 앱으로만 체크인을 하고 (찾아보니까 여긴 디지털 키는 없나봅니다. 디지털 체크인 하고 키 받으러 로비로 오라네요), 그다음날 가서 키를 받으면 첫째날 방값 패널티를 받을까요?...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신가요.. 

shilph

2024-02-07 14:46:43

저라면 일단 IHG 가 아닌 예약한 호텔로 연락해서 문의해볼거 같습니다. 종종 취소 가능한 날이 지난 경우 호텔로 직접 문의하면 호텔에서 취소를 해주는 경우가 있거든요. 혹은 이렇게 하루 늦게 도착하는 경우 (체크아웃은 동일하고), 호텔에 문의하면 온라인 체크인을 하고 나중에 키를 받는 방법으로라도 해줄 것 같네요.

Crazygarfield

2024-02-07 16:13:38

와 이렇게 빠르게 답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호텔에도 연락해봤었는데 포인트로 예약해서 IHG로 연락하라고 하더라구요.. T.T 네, 체크아웃 날은 동일하니 호텔에 문의해서 체크인 하고 나중에 키를 받는걸 물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aBulls

2024-02-12 15:11:45

실프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혹시 힐튼 마일로 3박만 숙박을 찾는데, 4박 이상을 해야만 가능한 시즌이라, 하얏트 처럼 마일로 예약 후, 전화로 예약 날짜를 줄이는 것이 가능한지 혹시 하시나요? 

shilph

2024-02-12 15:13:04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포인트 취소는 쉬우니 일단 예약 후 호텔에 문의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DaBulls

2024-02-12 15:32:17

시도해 보고 알려드릴게요~감사합니다.

sarang

2024-02-12 15:38:56

Shilph 님 안녕하세요.

제남편이 mileage explorer 카드를 2년째에 닫은지

9개월만에 집에 우편으로 65000마일 오퍼가 와서 카드를

재오픈 하려고하는데 클로즈후 9개월만에 보너스마일이 들어올까요?

만약에 카드를 오픈한다면 제가 있는 mileage explorer 카드로 리퍼럴도 가능할까요?

답변감사합니다.

shilph

2024-02-12 18:54:32

싸인업 받은 시점에서 24개월이 지났고 + 닫은지 한달 정도 지났으면 가능합니다. 물론 레퍼럴도 가능하고요

sarang

2024-02-12 19:43:05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노라

2024-02-12 23:03:23

버진으로 대한항공 제좌석은 미리 끊었는데요 아이표를 추가로 끊으려고하니 만 15세이상만 된다고 나옵니다 ㅠ 3세아이인데 표한장 같은 여정 편도 발권하려고 하는데 전화해야하나요? ㅠㅠ 도와주세요 

shilph

2024-02-13 09:43:15

전화발권만 될거에요. 예약 번호가 필요할겁니다. 원래 미성년자 아이들은 같이 발권하지 않는 이상 따로 전화해야해요

주노라

2024-02-13 20:29:57

감사합니다! 전화로 하니 쉽게 예약을 해주네요 :)

shilph

2024-02-14 09:03:06

다행이네요 :)

또골또골

2024-02-16 01:20:04

안녕하세요 shilph님

카드 하나 오픈하려고 하는데 제가 생각 한 카드 두개 (아멕스 브릴리언트 85,000 / 윈담 비즈 45,000) 모두 오퍼가 별로라 고민입니다. 그래도 골라야한다면 두카드중에 어떤걸 고르는게 현명할가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좋은 오퍼 카드가 있을가요?

shilph

2024-02-16 01:39:42

카드를 권하려면 지금까지 어떤 카드를 열었는지, 스펜딩은 얼마나 되는지, 모은 포인트/마일 은 어느 정도인지, 가족 인원은 얼마나 되고 어떤 항공/호텔을 주로 이용하는지 등등 자세한 정보 가 필요하죠. 그냥 가장 좋은 오퍼를 무턱대고 열면, 다양하게 있더라도 쓸모있게 모으기는 어렵습니다.

무슨 포인트를 모아서 어떻게 쓸지를 먼저 생각하면, 어떤 카드가 조금 더 나을지가 보일거에요

또골또골

2024-02-19 18:17:12

질문이 너무 짧았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현재 보유 카드 입니다

체이스 - 프리덤 및 언리 3, 신하얏, 메리엇볼드(릿츠에서 다운), IHG, 사리, UA, IHG 비즈, 잉크언리

아멕스 - 힐튼 기본, 엉블

US Bank - skypass 2

바클레이 - AA 

Bilt

이렇게 있습니다. 스팬딩은 크지는 않은데 3-4천불예정이고 집값도 카드로 가능하긴합니다. 

LA 베이스이며 가족은 혼자입니다! 5/24는 넘어서 체이스는 안되구요 ㅠㅠ

 

브릴리언트는 나중에 릿츠와 같이 사용하려고 생각하였고 윈담은 베가스 종종 방문해서 포인트및 시저스 티어 매칭 생각하였습니다.

근데 두 카드다 오퍼가 안좋은거같아서 다른 오퍼좋은카드 만들어야 하나 고민했었습니다.

shilph

2024-02-19 18:26:25

매달 3-4천불 정도이시면 왠만한 카드는 다 될거에요.

베가스 자주 가시면 싸인업이 별로지만 윈담 비즈 열고, 시저스 매칭해서 리조트 수수료랑 주차 면제 받고 하면 그게 더 이익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델타 비즈 골드도 괜찮을듯 하네요

또골또골

2024-02-19 18:37:18

델타 비즈골드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웨스트랜싱

2024-02-18 23:18:36

안녕하세요 실프님! 드디어 가입을 하고 첫 활동?이 질문이네요...ㅎㅎ

아멕스 리텐션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지금 아플을 내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리텐션을 알아봐야 하나 하고 아무리 찾아봐도 제가 원하는 설명을 못찾아서요.ㅠㅠ

제가 지금까지 알아본 바로는,

1. 연회비 Statement 나오고 30일 안에 취소하면 연회비가 전액 환불된다.

예를 들어, 2/15/2023 에 카드를 만들면 첫 연회비는 3/15/2023에 부과, 그 다음 해 연회비는 3/15/2024 에 부과가 되어 30일 (4/14/2024) 내에 취소하면 전액 환불된다.

2. 연회비 부과가 되면 그 때 리텐션 오퍼를 물어보는 게 좋다.

3. 리텐션 오퍼를 받고, 리텐션 오퍼 받고 1년은 유지를 해야 한다.

인데, 그럼 다음과 같은 타임라인은

- 2023년 2월 15일에 아멕스 카드 오픈
- 2023년 3월 15일에 연회비 부과

- 2024년 3월 15일에 연회비 부과
- 2024년 3월 17일에 리텐션 오퍼 수락

- 2025년 3월 15일에 연회비 부과
- 2025년 3월 20일에 취소

--> 리텐션도 문제 없고 연회비 전액 환불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shilph

2024-02-18 23:28:25

1. 네

2. 연회비 나오기 전에 물어야 더 좋아요

3. 오퍼 받고 실제 포인트 받고 나서 365일 유지하셔야 할거에요. 그래서 연회비 나오기 전이 좋습니다

웨스트랜싱

2024-02-19 09:40:12

2번이 잘못됐었군요ㅠㅠ 문제 없어 보여서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LA갈매기

2024-02-19 00:37:38

안녕하세요, Shilph님? 오늘 가입하고 여쭈어 볼것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LA에서 칸쿤으로 마일리지로 가려고 하는데요, 어느 항공이 제일 좋을까요? 여기 게시판에 검색을 하니 시원한 답을 못 찾겠었어요..^^;; (마일리지카드는 캐피탈 원 벤쳐카드와 사리, 두가지 있습니다.)

shilph

2024-02-19 00:50:45

저도 발권 전문은 아니라서요;;; 저희 동네 일부 지역 외에는 몰라요 ㅎㅎㅎ

다만 검색해 보니 LAX-CUN은 델타, 알라스카, UA 직항이 있으니, 저라면 우선적으로 UA 와 에어캐나다 마일 차감을 보고, 사리+UR 여행 포탈 가격을 비교해 볼 것 같네요

삶은여행

2024-02-19 09:56:42

가입하고 처음 댓글답니다.

항상 마일모아에서 도움만 받다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수있어서 기쁘네요.ㅎㅎ


이번에  LA 칸쿤 왕복으로 내년1월초에 샤프 포인트로 발권했어요.

일찍 발권을 했음에도 땡스기빙 크리스마스시즌은 벌써 솔드아웃이거나 가격이 엄청 올라서 그나마 1월초에 좋은 가격대에 표를 포인트로 예매했어요.

굳이  1000불대에 사거나 원하지않은 시간대에 가고 싶지않아서 두당 500불(좌석지정 노리펀드)정도에 포인트로 두명에 75.000포인트정도였어요.

저는 샤프라 ×1.25지만 사리는 ×1.5이니 사리로 하시면 좋을듯요. 


LA->CUN  밤비행기타고 아침에 도착

CUN-> LAX 저녁 6:20시 출발 저녁8시50분 도착

이 시간대로 LA에서 출발할려면 알레스카나 UA항공으로 하셔야해요. Delta는 밤비행기가 없어요.


가격은 알래스카가 가장 저렴하나 이것도 날짜마다 항공사 가격이 틀리더러구요. 

알래스카로 왕복 발권할려고 했는데 갈때는 UA가 가격이 좋아서 UA로 올때는 알래스카로 했어요.


칸쿤은 내가 원하는 날짜, 시간에 갈려면 하루라도 빨리 예매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칸쿤갈 생각에 기다는 시간도 너무 기대되고 즐겁네요.ㅎㅎ

마일모아덕분에 포인트 열심히 모아서 비행기 호텔이 해결되니 비용절감이 많이 되어서 마일모아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dsc7898

2024-02-19 03:32:00

안녕하세요 shilph 님, 그간 글을 못써서 궁금했던거 한가지 문의드립니다. 작년에 체이스 하얏 비즈카드 만들어서 글로벌리스트 달성했는데요,, 제 기준 글로벌리스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여겼던 mgm 골드 매칭이 더이상 안되게 되었습니다 ㅜㅜ 지금까지는 열심히 하얏만 찾아다니며 나름 만족하고 있지만, 베가스도 1년에 두번 정도 가는지라 혹시 mgm 골드 자격을 얻기 위한 가장 좋은 (합리적인?) 방법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혹시 매칭으로 mgm 골드가 힘들다 싶으시면 추천해주실 다른 호텔 계열을 매칭할 수 있는 카드가 있을까요?

shilph

2024-02-19 10:14:10

1. MGM 골드는 조심하세요. 무료 주차만이라면 MGM 카드를 열고 펄 등급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2. 단순히 베가스 가는게 목적이면, 바클레이 윈담 비즈를 열어서 윈담 다이아를 받고, 시저스 다이아 매칭을 하세요

dsc7898

2024-02-19 12:04:45

빠른 답글 감사합니다. 시저스쪽으로 생각해봐야겠군요.. MGM 골드를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혹시 그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shilph

2024-02-19 18:03:13

자동완성 탓... ㅜㅜ

불가 라고 적은게 조심 하라고 적혔어요 ㅋㅋㅋㅋ

dsc7898

2024-02-20 01:36:11

아 그렇군요~ㅎㅎ 전 또 뭔가 있는 줄 알았어요 ㅋㅋ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RushE

2024-02-19 11:22:52

신용 쌓기 시작한지 1년도 안돼서 5/24룰 제가 이해하고 있는게 맞는지 점검차 질문드려요

1. 23년 8월 BoA 시큐어드 발행

2. 23년 11월 Chase 프리덤 라이즈 발행

3. 23년 12월 AMEX 힐튼 아너스 기본 발행 -> 24년 1월 클로징됨

4. 24년 2월 AMEX 델타 골드 발행

 

이러면 일단 갖고있는게 3장이니 3/24 인 것 맞을까요?

shilph

2024-02-19 11:41:37

아뇨. 4/24 입니다. 현재 보유와는 상관없이 카드를 연 날짜만 봅니다

RushE

2024-02-19 11:45:20

질문 올리길 정말 잘 했군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박이

2024-02-19 18:46:30

여기엔 아무 질문이나 해도 되는거죠? 저는 지금 chase freedom 신용카드 하나 쓰고 있는데요, 비즈니스는 없고요. 카드 추천부탁드립니다 2년 내에 오픈한 카드는 없구요 미리 감사 드립니다

shilph

2024-02-20 01:05:06

일단 미리 감사는 금지어입니다.

카드 추천은 사람/상황마다 달라져서 좀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해요. 근데 사푸는 없으시고오?

수박이

2024-02-20 09:33:15

답변 감사합니다 엇 금지어 였군요.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사푸는 지금은 없습니다. 호텔 숙박 쪽으로 혜택있는 거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shilph

2024-02-20 10:15:55

호텔 숙박 "혜택" 을 원하신다면 호텔 등급 혹은 무료 조식을 원하시나요? 그러면 아멕스 힐튼 엉불 (aspire) 나 메리엇 브릴리안트를 추천합니다.

레드판다

2024-02-19 18:56:33

안녕하세요 shilph님, 궁금한것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마일리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3월에 프리덤 언니를 만들고 12월에 잉크 언니를 만들어서 스펜딩을 모두 채웠어요. 샤프에 포인트를 합산하기 위해서 대박딜을 기다리는 중이에요

현재 작게 비지니스 중이라서 여행은 많이는 못가고, 모은 포인트로 일년에 한두번정도 가려고 하는데 혹시 호텔 카드와 비행기 카드도 만들면 좋을까요? 아니면 샤프에 집중 하는게 나을까요?


현재 카드는 

22년 6월 캡원 비지니스 스파크 오픈

22년 9월 애플 카드 오픈

23년 3월 프리덤 언니 오픈

23년 7월 BoA 비지니스 언니 캐시리워드 오픈

23년 12월 체이스 비지니스 잉크 언니 오픈 상태입니다.

shilph

2024-02-20 01:08:47

이건 케바케라서요. 여행 가시는 곳, 자주 이용하는 비행기, 가족 여부 등등 고려사항이 많으니까요.

근데 일단 저라면 결혼하셨다면 배우자 명의로 잉크를 열 것 같아요

레드판다

2024-02-20 01:44:58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해놓은것 없이 여행가고싶다 란 마음만 앞서버려서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지 못한걸 깨닫고갑니다 아직 배울 것이 많아요..ㅠㅠ 아직 싱글이고 혼자 여행 다닐 예정이에요. 여행지는 미국내서부터 해외로 조금씩 늘려보려고 합니다. LA쪽에서 살아서 동부를 먼저 가보려고 생각중이에요

shilph

2024-02-20 10:15:09

혼자라면 호텔보다 항공을 모으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혼자면 그냥 좀 저렴한 호텔에서 주무실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일단 기본은 어딜 가고 싶으신지를 확인해 보시고, 그곳으로 가는 비행기편을 먼저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범용성이 높은 UR, MR, TYP, COM 등을 모으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레드판다

2024-02-20 11:46:39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짚어주셔서 오늘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전10시

2024-02-20 01:57:46

Shilph 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자유롭게 여쭤볼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 내역이 아래와 같습니다. (괄호는 사용 비율)

1. Chase: 프리덤(4%), 사파이어 프리퍼드(1%), 본보이 Boundless(65%)

2. 시티 코스트코 비자(15%)

3. BofA 캐쉬 리워드 시그니처(0%)

4. Synchrony: 샘스클럽(0%), 아마존 비자(15%)


한국은 2년에 한번씩 가구요. 국내 여행도 1년에 한번씩은 가요(다섯 식구고 보통 차로..)

그래서 국내 호텔 사용 쏠쏠해서 본보이를 많이 썼구요.

사실 체이스 사파이어랑 본보이가 둘다 연회비가 있어서 둘중 하나 없애고 싶긴한데, 지금 사용하는 비중을 보면 사파이어를 없애는게 맞는데.. 그냥 없애는거 보다 다른 걸로 다운그레이드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혹시 제가 사파이어 사용을 잘몰라서 좋은 카드를 활용하지 못하나 싶기도 하구요. (둘중에 하나를 정리한다면 뭐가 객관적으로 나을지도 문의드려요)

국내/국제 항공권은 보통 체이스 리워드 내에서 항공권 결제하기 때문에 5%적립해 주는 프리덤으로 하고 있구요.

(참고로 저희가 다섯식구이긴 하지만 저희가 씀씀이가 헤프지 않아서 카드 사용량이 엄청 많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외식도 많이 하지 않구요)


Shilph 님께서 만약 저라면 지금 상황에서 어떤 카드를 정리 혹은 신규로 만드실까요?

사실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앞으로도 쭉 들고 갈만한 똘똘한 카드 하나 만들까 싶기도 해서요.

예를 들어 델타 골드나 캐피탈원 벤처x 같은.. 그 부분에 대한 조언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shilph

2024-02-20 10:12:10

일단 마모님이나 다른 분들의 말씀처럼 포인트/마일은 신규 카드를 열어서 싸인업으로 모으는겁니다. 열심히 일반 카드 스펜딩 해봐야 카드 두세장 여는 것만 못하죠.

본보이 카드는 매년 숙박권이 나오니 연회비 정도는 될겁니다. 사프는 UR 을 파트너로 넘기거나 1.25 센트로 쓰실거라면 킵하시는게 좋아요

 

호텔의 경우, 본보이 카드를 쓰는건 별로에요. 일반 스펜딩은 x2/x3 인데, 메리엇 포인트 가치가 많이 떨어집니다. 오히려 체이스 UR 을 모아서 사프를 통해서 하야트로 넘기는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려면 UR 은 프리덤 x5 로 모으는게 낫습니다.

추가로 체이스 여행 포탈에서 항공권을 구입하시는 것보다 공홈에서 구입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적립율이 떨어질 수 있지만, 문제가 생겼을 경우 더 쉽게 해결해 줍니다.

 

델타 골드나 벤쳐 X 등은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유용성이 달라집니다. 뭘 모으고 싶으신지에 따라서 달라지고요. 그 부분을 모르면 권해드리기 어려울 듯 합니다.

오전10시

2024-02-20 12:17:13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었는데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보이만 주구장창 써왔었는데..;; 

암튼 전반적으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이핸드

2024-02-20 12:45:03

안녕하세요 Shilph 님!

이번에 신규가입하기 전까지 게시판에 올려주셨던 글들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에 첫 크레딧 스코어 조회와 두번째 크레딧 카드를 발급 받아보려 하는데요.

 

우선 23.08월에 SSN이 없는 상태에서 BofA에서 시큐어드가 아닌 일반 캐시 리워드 크레딧 카드 $500 한도로 발급 받았고,

23.11월에 SSN을 발급 받아서 체킹/세이빙 계좌 연지 5년차인 주거래 은행 Chase와 첫 크레딧 카드를 받은 BofA 두 곳에 업데이트 해놓고

23.08~24.02까지 6개월간 사용했습니다.

 

이제 첫 크레딧 스코어를 조회 해보려 하는데 게시판에서 Experian에서 조회하는 방법을 읽고 시도해보았지만 오류가 뜨며 아직 확인할 수 없다고 나왔습니다. 

Chase나 BofA 은행 모바일 어플에서도 크레딧 스코어 확인이 가능하던데 우선 그 곳에서 체크해보고 그 스코어를 기반으로 새 카드를 신청해 보아도 괜찮을까요?

 

5/24를 감안해서 추후 Chase 카드를 우선적으로 발급 받으려고 계획 중이라

사프 / 프리덤 언니 / 본보이 바운드리스 중 받을 수 있는 카드부터 신청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혹은 Chase 카드는 신용기록이 1년 이상이어야 받기 용이하다고 해서 게시판에서 두번째 카드/제대로 된 첫번째 카드로 많이들 추천해주셨던 아멕스 힐튼 개인이나 델타 골드도 생각 중입니다.

 

크레딧 스코어 조회와 두번째 카드를 어떤 것으로 신청해보는 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shilph

2024-02-20 13:31:14

1. SSN 이 나와도 업뎃 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BoA 나 크레딧 카르마에서 확인해 보세요.

2. 요즘은 아멕스도 다시 까다로워져서요. 체이스 거래가 오래 되셨으니 혹시 가족 중에서 체이스 카드 쓰시는 분이 계시면 AU 로 넣어보시고, 두세달 뒤에 체이스 브랜치에 가서 한 번 문의해 보세요. 프리덤 플렉스나 언리미티드를 열 수 있다면 좋을겁니다.

하이핸드

2024-02-20 20:49:03

답변 감사드립니다!   SSN 받자마자 은행에 업뎃하고 6개월 크레딧 카드 썼다고 크레딧 스코어가 바로 나오는게 아니었군요. 체이스에서 계좌 연지는 꽤 오래되서 브랜치 직원이 전에 제게 SSN 나오면 크레딧 카드 발급 도와주겠다고 했었는데 혹시 플렉스와 언리미티드 중엔 후자가 더 나은 선택일까요? 

shilph

2024-02-21 08:42:01

케바케에요. 저는 플렉스를 더 선호합니다

Faketraveler

2024-02-20 14:26:35

shilph님 안녕하세요. 게시판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두번째 신용카드 오픈에 관해 질문드리려합니다.

 

작년에 미국으로 처음 와서 5월에 체이스 뱅킹 계좌 계설, 6월에 체이스 프리덤 라이즈 카드 발급하여 8개월 째 사용중입니다. (현재 크레딧 리밋 2500불, 체이스뱅킹계좌 잔액 23000불, experian 통해 fico 점수 조회 시 742점으로 나옵니다.) 비즈 카드는 오픈 할 수 없는 신분입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3-4000불 정도 스펜딩 할 일이 생겨 카드를 하나 만들고 싶은데요,

호텔 카드 위주로 보던 중 힐튼 아너스 기본카드(10만포인트 오퍼)와 체이스 하얏트 카드(35000포인트 오퍼) 중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1년 내에 한국 방문 계획도 있고 미국내 여행도 비교적 자유롭게 계획할 수 있는 상황이라 (싱글입니다) 호텔 카드를 위주로 보게 되었구요, (샤프 카드는 좋은 오퍼가 나오면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원래는 힐튼 기본 카드로 시작해보려고 했는데 예정된 4000불 스펜딩 중 1000불을 하얏트 호텔 3박 결제로 사용해야하기도 하고 현재 하얏트 카드 오퍼도 좋은 것 같아 욕심이 납니다만, 신용기록이 짧아 발급거절에 대한 두려움에 시도해보기가 망설여집니다. 체이스 하얏트 카드 신청이 제 상황상 너무 무모한 일인가 해서요.

혹시 실프님께서 추천해주실만한 카드(혹은 타 카드)나 제 두번째 카드 오픈에 대한 조언이 있으실지요?

shilph

2024-02-20 15:04:37

사프 여세요. 하야트보다 나을겁니다.

Faketraveler

2024-02-20 18:29:43

네. 사프는 꼭 열려고 하는데 지금 스페셜 오퍼가 없는 게 아쉽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실프님 :)

shilph

2024-02-20 19:14:06

스페셜 오퍼 기다리다가 이리저리 꼬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사프는 역대급이 8만이라서 6만인 지금 열어도 아주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나마도 언제 올지 모르고요

Faketraveler

2024-02-21 10:23:07

네, 사실 저는 스페셜 오퍼에 대해 이상적인 경우만을 가정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OffroadGP418

2024-02-20 14:51:00

안녕하세요 실프님, 

오랜만에 다시 한번 질문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 )

아멕스 델타 개인 플랫 21개월째 유지중인데, 이번에 베네핏이 좀 변경되고 연회비가 오르면서 약간 고민에 빠졌습니다. 

계속 유지할 경우 동반자 항공권도 계속 한장씩 발급이 되지만.. 이제 다른 카드를 가지고 마일을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타겟은 마일리지 항공권입니다. 가족들과 한국 한번이라도 더 다녀오고 싶어서요. ㅜ

스펜딩 월 : 2,000~3,000불 수준

마일 : 델타 스카이마일 위주 (현재 140,000마일 정도 있네요) KE 은 90,000마일 / OZ는 120,000마일 정도.. 

(호텔은 아직 마일로 모아본 적은 없습니다.) 

보유카드 : 은행발급 visa 크레딧 카드 / 델타 플래티넘 카드(배우자도 가족카드로 발급받아 사용중이고, 현재 카드 해지 고려 중) 

AMEX 쪽은 이미 델타 플래티넘을 받아서, 사인업보너스를 받기 힘들 것 같고, 현재 떠오르는건 벤처X 정도가 떠오르는데 

조언해주신다면, 어떤카드가 괜찮을지 조심스럽게 문의드립니다.  

shilph

2024-02-20 15:05:24

비지니스 카드 가능하면 델타 비즈 골드 여세요.

OffroadGP418

2024-02-20 16:37:20

감사합니다. 

델타 비지니스 요건을 보니까 크레딧점수라던지 스펜딩은 요건을 갖출꺼같습니다만.. 

정말 뻔한 질문이지만... 개인(직장인)이 비지니스 카드를 오픈해도 불이익? 같은 것은 없을까요? 

shilph

2024-02-20 19:14:35

영주권 이상이면 사실 문제는 없지만 AYOR 이지요

매일행복

2024-02-20 20:58:21

안녕하세요, shilph님, 항상 써 주시는 주옥같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먼저 이런 글타래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일리지로 한국 가는 거 끊으려고 정말 게시판뿐 아니라 미국 사이트도 다 뒤졌는데 정말 저같은 초보자는 이해할 수 없는 영역들이 많아서, 아마 다른 분들은 글만 보고서도 재깍 알아차리는데 저는 이해력이 딸리는 것인지...@@ 여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AA 마일리지로 다른 One World 동맹체의 파트너 티켓을 발권한다는 얘기는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는데 도무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래의 세가지 중 어떤 것이 AA 마일로 다른 항공권을 사고 그게 마성비가 좋다고 하는 것인가요?

 

1) 일단 AA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reward 발권을 하면 AA 뿐만이 아니라 다른 항공사의 비행기도 뜹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파트너 발권인가요?

2) 아니면 일단 예를들면 알라스카 에어라인에서 리워드 티켓이 있는 것을 알았고 (팬덤이 아닌 경우) 티켓 한 장당 50K 하지만 AA 에서는 보이지 않아요, 아니면 다른 구간이지만 AA 는 100K를 요구합니다. 만약 제가 AA 마일리지가 충분하다면 알라스카에 전화를 해서 나 AA 회원이고 마일리지가 이만큼 (50K) 있으니 너희 알라스카 표를 사고 싶다고 하고 발권하는 건가요?

3) 이것도 아니면 AA 에 전화를 해서 알라스카 에어라인에 가서 표가 있는 것을 확인했지만 너희 홈페이지 AA 에서는 나오지 않아, 나 AA로 알라스카 리워드 티켓을 사고 싶다고 하는 건가요?

 

다른 분들은 쉽게 하는 걸 왜 저는 이해가 안 갈까요? ㅠㅠ 설명이 이해가 되실지... 

shilph

2024-02-21 08:52:01

1. 네

2. 아뇨

3. 불가요

 

파트너 항공이라는게 어렵게 느껴지시겠지만, 발권이 간단하다는 말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마트를 예를 들어보면 좀 더 쉽겠지요.

 

세이프웨이에서 1불 쓸 때마다 1 포인트가 적립이 되는데 (마일리지 적립), 이 포인트를 모아서 세이프웨이 제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발권). 다만 수량이 한정적입니다. (마일리지 좌석 수량 한정) 

근데 세이프웨이가 H 마트와 파트너쉽을 맺어서 H 마트에 세이프웨이 제품을 약간 풀어주기 시작합니다 (코드쉐어). 다만 H 마트 포인트로 이 제품을 받는건 서비스 센터에 진열된 일부 제품으로 한정되고 (파트너 발권), 이때에는 H 마트 포인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H 마트는 세이프웨이랑 포인트 차감이 다르고요.

 

마일리지도 비슷하게 AA 에서 알라스카/대한항공 등의 표가 보이는 것을 AA 마일리지로 발권하는 것을 파트너 발권이라고 합니다. 다만 알라스카에서는 매우 제한적으로 저가표만 풀고 있고, 대한항공은 모든 파트너 전체에 이콘 2 + 비즈 1 만 풀고요.

매일행복

2024-02-21 15:54:46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좀 뭔가 후련해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빛나다

2024-02-20 21:28:39

안녕하세요. 초보자들을 위해 이런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는 체이스 카드만 계속 써오고 있는데 전업주부인 저도 남편의 인컴을 그대로 적으면 된다는 직원의 말에 그자리에서 바로 발급을 받았었어요.

방금 캐피탈원 밴처 x 를 신청해보니 남편은 바로 발급이 되었고, 사인업 보너스를 받으려면 AU가 아닌 제 명의로도 오픈을 해야하는데 캐피탈원도 마찬가지로 남편 인컴을 그대로 넣으면 되는지요?

신청하고보니 남편이 그곳에 세이빙 계좌가 있는게 확인이 되었던데 저는 캐피탈원엔 계좌가 없는데 그것도 영향을 주는지도 궁금합니다.

차라리 지점에 방문해서 계좌 오픈해서 돈을 좀 넣어두고 카드 신청을 하는게 더 나을지요? 

글 찾아 읽다보니 문턱이 높은것 같아 괜히 걱정이 되어서 여쭤봅니다. 

AlwaysLucky

2024-02-20 21:54:41

계좌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최근에 벤쳐X 관련 DP들은 pre-approval을 체크해보고 안되면 3사 하드풀이라도 아끼자 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어떤 분은 그냥 막했는데 됐다 하시는 분도 있고 어떤 분은 컨디션이 다 좋은데 리젝 났다 하시는 분도 있어서 정말 AYOR, YMMV 라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고요. 일단 Annual Gross Income은 Household Income으로 생각하셔도 무리 없습니다. 관련 글타래 첨부 드립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0371661?m=1

빛나다

2024-02-20 22:12:13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남편카드 3일후에 온다고 하니 남편 리퍼럴로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hilph

2024-02-21 08:53:59

일반적으로 어떤 은행이건 자사 계좌가 있으면 카드를 열기 쉽다고 합니다. 캐피탈원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되고요.

캐피탈원 문턱이 낮은 것은 아닌데, 히스토리와 하드풀 등을 관리 잘 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감귤사람

2024-02-20 22:31:50

shilph님 저도 소심하게 한 댓글 늘려서 질문드려도 될런지요...
제가 아직 연회비 0인 BOA 카드만 보유한지 12년차 미국 생활 중인데, 원래는 여행을 전혀 안다녔어요. 근데 모시고 있는 부모님이 이제 은퇴를 하시고 한국을 10년만에 가보시려고 해서 모시고 갈 생각인데, 카드를 오픈을 하고는 싶은데 제가 아주 백지여서 계속 고심중이었습니다. 부모님은 65세가 넘으셔서 장시간 비행이 어려우실거같아 무리를 해서라도 부모님 좌석만 업그레이드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그동안 게시판 글을 열심히 정독하고 서치해서 메모하면서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메리어트 본보이, US Bank SkyPass, 벤처X, BOA 프리미엄 엘리트를 보면서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이 중 아무 카드라도 일단 여는게 맞을까요? 아무래도 여행 다녀본 적이 없는 초보라 멍청한 질문인것같아 죄송스럽습니다...

shilph

2024-02-21 08:57:26

각각 카드마다 특징이 다르고, 포인트가 모이는 곳이 다릅니다. 그래서 일단 어떤 항공을 탈 것이고, 어디서 출발하며, 몇 명이 탈 것인지 등등이 중요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은 "집 사고 싶은데 뭐 사요?" 라고 물으시는 것과 같죠. 위치도, 벌이도, 직장이나 가족 여부 등등 전혀 이야기 하지 않은 상태에서 물어보면 대답이 불가능한 것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우선 뭘 하고 싶으신지, 노선은 뭔지, 항공사는 뭔지 등등을 생각해 보세요. 구글 플라이트에서 노선만 검색해도 가능한 항공사가 많이 나옵니다.

목록

Page 1 / 381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08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46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55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313
updated 114291

어디 은행의 체킹 어카운트 쓰시나요?

| 질문-기타 36
망고주스 2024-04-24 2728
new 114290

본인의 운을 Hyatt와 확인해보세요 (Hyatt Q2 '24 Offer) [YMMV a lot]

| 정보-호텔 13
이성의목소리 2024-05-02 1859
updated 114289

(05/01/2024)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60
urii 2023-10-06 8067
new 114288

요즘 Instacart 쓸만 합니다. (20%할인 기카 신공)

| 정보-기타 11
  • file
Passion 2024-05-02 1065
new 114287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resoluteprodo 2024-05-03 73
new 114286

오피스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 낮잠 주무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28
playoff 2024-05-02 2314
updated 114285

Bilt 카드로 크레딧카드(e.g., 샤프, 아골) 대금을 갚을 수 는 없는건가요?

| 질문-카드 16
토끼까불이 2024-04-30 1198
updated 114284

[5/2 Update] Waldorf Astoria Costa Rica Punta Cacique가 내년도 2월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 정보-호텔 31
몬트리올 2024-04-29 1739
updated 114283

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8
Delta-United 2024-05-01 1861
new 114282

뻘글입니다. 징크스가 있으신가요?

| 잡담 5
고구마엔사이다 2024-05-02 683
updated 114281

IRA 은퇴 계좌에서 60일 이내의 비상금 꺼내 쓰기 | 피델리티로 집 클로징 후기

| 질문-기타 16
2n2y 2024-04-20 2536
updated 114280

올랜도 공항 (MCO) The Club MCO (B-4) 라운지 예약 필요한가요?

| 질문-항공 14
Alcaraz 2024-05-01 403
new 114279

800 불 가량 더 지불하고 델타 실버 메달리온 달성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 질문-항공 10
도미니 2024-05-02 895
updated 114278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36
  • file
사과 2024-05-01 1412
updated 114277

[05/02/24 온라인도 시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08
Alcaraz 2024-04-25 9310
updated 114276

1학년 리딩 & Comprehension

| 잡담 39
LakeHills 2022-01-29 5749
updated 114275

플로리다 마이애미 여행 숙소 후기 입니다: 호텔 4곳

| 정보-여행 7
  • file
에덴의동쪽 2024-03-12 2189
updated 114274

Sapphire Preferred Annual $50 credit을 Chase travel 사이트 말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 질문-카드 16
업비트 2024-04-29 2369
new 114273

attic 에 AC evaporator 청소 혼자 할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2
  • file
어떠카죠? 2024-05-02 259
updated 114272

UA 마일리지 항공권 한국 출도착 단거리 개악되었습니다 (한국-일본 구간 노선에 따라 2배 인상)

| 정보-항공 34
football 2024-05-02 2360
new 114271

체이스 사프 UR 프로모션: 애플 제품 구매시 기존 포인트 + 25% 보너스 포인트 사용가능 (~5/31/2024)

| 정보-카드 2
  • file
망고주스 2024-05-02 543
updated 114270

Academia research job 관련: 연봉 네고 가능 여부?

| 질문-기타 23
bibisyc1106 2024-05-01 1922
new 114269

댓글달면 토잉되는 게시판.. 어디까지 읽었는지 어떻게 확인하시나요?

| 질문-기타 3
별밤 2024-05-02 655
updated 114268

Post 9-11 GI-Bill 마지막 학기 사용방법 문의

| 질문-기타 19
  • file
MCI-C 2024-05-01 895
updated 114267

잉크처닝 24개월내에 성공해보신 분 있으실까요?

| 질문-카드 6
제시카 2022-11-17 1075
new 114266

집 창문이 끝까지 닫히지 않습니다.

| 질문-기타 8
  • file
Krystal 2024-05-02 675
updated 114265

▶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53
  • file
shilph 2020-09-02 74916
updated 114264

시민권 신청시 변호사가 필요한 경우는 어떤 케이스 일까요?

| 질문-기타 15
꾹꾹 2024-05-01 1512
new 114263

콜로라도 7월초 4인가족 9박 10일 여행에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도다도다 2024-05-02 144
new 114262

인도인 동료가 좋아할만한 한국음식 뭐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29
Strangers 2024-05-02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