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팝업은 정녕 불가항력의 흑마술인가 (팝업근절 캠페인)

요리대장, 2020-09-24 14: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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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020업뎃]

 

팝업 시작 2주일이 채 안된 오늘 아침에 팝업없이 승인 받았습니다.

 

그동안 딱히 아멕스 카드를 더 써준건 없었구요. 이렇게 저렇게 다른 조합으로 10여번 신청했고 그때마다 창이 떴는데요.

 

오늘 달랐던 조건은 2가지 였어요.

 

1.어제인가 아멕스 리퍼럴 보너스에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었죠?

 

리퍼럴 받은 사람이 승인받으면 3개월간 기존에 받는 포인트 +3 포인트 더 준다고요. 제 기분상 이때 무언가 리셋된게 있나 싶구요.

 

2.그동안은 제 pc 에서 보이는 리퍼럴 보너스와 전화기 앱에서 보이는 리퍼럴 보너스가 계속 달랐어요.

 

pc는 계속 3만이나 2만5천인데 앱에서는 줄곧 1만으로만 보였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둘다 2만5천 동일하게 보이더라구요.

 

약간 촉이 와서 리퍼럴 카피를 와이프에게 보냈고 결과는 팝업이 훨훨 날아갔네요.

 

너무 지협적인 DP 라서 뭐라고 결론을 내리기에는 무리지만 저와 같은 상황을 경험하고 계신 분들은 트라이 해보시고 댓글 남겨 주세요.

 

 

[원글]

 

요즘 신규회원님들 덕분에 게시판 첫페이지에 늘 분홍색 새글이 많이 보여서 즐겁습니다.

 

정치글 막은뒤로 투닥거리는 댓글들이 종식되어 두근두근 쌈구경 하는 재미는 좀 줄었지만요.

 

 

최근 아멕스 골드카드 제 리퍼럴(3만) + P2(6만) = 9만짜리 오퍼를 룰루랄라 신청하다가 처음으로 팝업을 영접했습니다.(P2)

 

그동안 아멕스는 개인/비즈 가리지 않고 인어가 만선이었기에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지만...

 

누군가 나에게 주먹을 날렸을땐 반드시 어떤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는게 지성인의 사고방식 이겠죠?

(물론 요즘은 묻지마 폭행도 만연 합니다만...ㅠㅠ)

 

 

그래서 P2가 아멕스에게 뭘 그리 서운하게 했나 차분하게 떠올려 봅니다.

 

  1.모든 싸인업 스펜딩은 기프트 카드 같은거 없이 오가닉으로 넉넉하게 채움

 

  2.매달 다 페이오프 해버리면 너무 무정하게 보일까봐 발란스 남겨두고 이자도 가끔 헌납(일부러는 아니구요.)

 

  3.아멕스 오퍼를 미친듯이는 아니고 남들만큼만 뽑아먹음

 

  4.비즈카드를 열어 싸인업 보너스만 뽑아먹고 2년차 연회비 부과전에 닫은게 1장(힐튼 비즈)

 

  5.평소에도 아멕스 카드로 기카를 사서 쟁이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6.힐튼으로 왔다리 갔다리를 차지게 해먹으면서 한장은 업글후 1년 바로전에 캔슬, 1장은 업글후 1년 바로전에 다운

 

 

아멕스가 이유없는 선빵은 날리지 않는다는걸 가정하고! 제 P2의 경우만 놓고 본다면.

 

4. 나 6. 혹은 4.+6.의 조합이 아멕스 팝업의 트리거가 되는걸로 추측이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연회비를 피해가려고 다운이나 캔슬에 대한 질문글을 하실때, 고수님들은 '최소 1년이상 유지'를 강조합니다. '위험하다!' 고요.

 

저는 이제껏 MR 카드는 그렇다쳐도 힐튼같은 제휴카드는 '뭘 어쩌겠어?' 하고 가벼이 여겼던것 같아요.(연회비 부과 바로전에 캔슬이나 다운)

 

그런데 만약 이것이 아멕스 팝업의 트리거가 된다면 이만저만 심각한 일이 아닌겁니다.

 

좋은 오퍼를 눈앞에 두고 팝업으로 입맛만 다시는것도 속상한 일이지만...

 

길게 보는 마적 게임에서 아멕스라는 큰 축 하나가 한동안 구실을 못하면 그거야 말로 더 큰 낭패가 될것이니까요.

 

일단 한번 팝업에 발을 담구면 빠져 나가는데 묘책은 따로 없다는걸 많은 사례들에서 알수 있었습니다.

 

하여 팝업이 생기고 나서 이렇게 저렇게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는것 보다 애시당초 팝업을 멀리하는게 더 중요할것 같습니다.  

(P2는 이제 어차피 버린몸이고 앞으로 저라도 잘 살아보려구요.)

 

 

사례들을 댓글에 남겨주시면 저에게 팝업을 피하려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장황하게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ㅇ 아직 팝업없이 깨끗하신 분들 : 난 이제껏 한점 부끄럼없이 이렇게 저렇게 잘해와서 그런것같다.

 

ㅇ 이미 팝업으로 신음하고 있거나 최근에 팝업이 떠서 당황하신 분들 : 내가 나쁜맘으로 그런건 아닌데 아마도 그때 그것때문에 팝업이 뜨기 시작한것 같다.

 

ㅇ 사실난 팝업의 비밀을 알것도 같다. 궁금하면 오백원!

 

 

뭐 이런 정도로 댓글 남겨주시면 보시는 분들께 좋은 참고가 될것 같아요.

 

 

그럼 모두들 현명하고 즐거운 마일게임 하세요.~~

 

 

 

 

5.png

댓글은 요렇게 이쁘게 달아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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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사랑

2020-10-08 18:07:07

한동안 팝업으로 카드 못만들다가 그린카드 팝업 없이 인어 받았는데요. 채팅창으로 확인해보니 오리발 내미네요..

항상고점매수

2020-10-08 18:08:49

채팅애들은 사인업보너스가 있는지 잘 못본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요리대장

2020-10-08 18:18:10

+1

다른 사람과 채팅하면서 모른척 $2000 스펜딩 며칠까지 마쳐야 보너스 받는지 자연스럽게 다시 문의해 보세요.

오리발이 팝업보다 더 나쁘죠. :(

grayzone

2020-10-08 19:54:46

+1 그리고 보려면 좀 걸려요. 받자마자는 못볼거에요

베가스마일

2020-10-14 23:46:37

저는 한번도 팝업없이 잘나가다가 올 4월부터 p1,p2,p3 계속 팝업이 뜨네요... 5/24도 제쳐두고 +3때문에 한번 열어볼까했는데 그림의 떡이네요... ㅠㅠ 하루빨리 팝업없는세상에서 살았으면하는 소망입니다. 아직도 달려야하는 아멕스카드가 많이 남았는데 제대로 시작도 못해보고 팝업이라니...

요리대장

2020-10-15 00:08:47

+3 프로모가 엄청 짭잘해요.

프로모 마감전에 꼭 팝업격파 하시길요.

즐거운여행

2020-10-28 19:40:36

뒤늦게 이글을 접하고 제 리퍼럴 링크로 P2가 신청하다가 팝업이 3번이 떠서 포기하려다 성공했어요.
리퍼럴 링크없이는 MR 10,000 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Everyday card MR 25,000

10/24 팝업 2번, 10/25 팝업 1번

10/28 성공!

 

오늘이 리퍼럴 X3 마지막 날이라서 한번 더 해보자했는데 팝업없이 진행되었어요.

마지막 날이라서 통과한건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보너스 포인트 받으면 업뎃할게요.

요리대장

2020-10-28 20:56:00

추카추카요.

팝업이 뜨기 시작하면 꾸준히 1일 1어플도 하나의 방법인것 같네요.

즐거운여행

2020-12-31 15:41:46

업데이트:

P2의 사인업 보너스 및 리퍼럴 보너스 다 잘 들어왔구요.

리퍼했던 카드에 x3 잘 들어오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요리대장

2020-12-31 16:40:00

나이스~~

베가스마일

2020-10-29 00:56:42

저도 오늘까지하는 ×3 때문에 열심히 시도했는데, 그린, 에브리데이 다 팝업 뜨다가 마지막으로 연회비없는 힐튼 honor 신청하니까 승인나네요... 리퍼도 25k로하면 팝업이 뜨고 10k로 하니까 되네요...힐튼이 아무래도 난이도가 낮은가봐요... 그나마 이거라도 되서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ㅎㅎ

haru

2021-01-08 04:25:50

팝업 관련 DP 하나 남깁니다. 

확실한 건 아니지만 작년 5월 플랫 클로즈하면서 팝업 트리거 된 게 아닐까 싶은데요.

이후 슈왑 플랫 오픈하려고 했는데 계속 팝업이 뜨더라구요. (슈왑 먼저 오픈하고 클로즈할 걸 하고 땅을 치고 후회했어요 ㅠㅠ)

암튼 생각날 때마다 가끔 신청을 해봤는데 꾸준히 팝업이 나오다가 며칠 전에 드디어 팝업 안뜨고 진행이 되었습니다! 

인어는 아니었지만 몇 시간 후 방어였고 오늘 카드 받아서 채팅으로 사인업 보너스 확인했어요. 

물론 나중에 스펜딩 마치고 보너스가 진짜 들어와야 들어오는 거겠지만요

참고로 신청 전 아멕스 카드는 모두 3개 있었고 그 중에 하나만 팝업 나오는 동안 열심히 사용했어요. 

팝업 때문에 고통받는 다른 분들도 좋은 소식 있길 바랄게요. 

그럼 최종 보너스 수령 여부는 나중에 업뎃하겠습니다!

정혜원

2021-01-15 10:08:26

아멕스에 제가 단단히 찍힌 모양입니다

연회비 없는 힐튼 두개가지고 있고 사용은 전혀 않하고 있고

이중 하나는 연회비 있는 힐튼에서 다운 그레이드 한거고

오래전 아멕스 코스코 캐슬

더 오래전 아멕스 텔타 캐슬인데

 

아플도 팝업

프리 어프르브 되었다는 골드도 팝업이고

마지막으로 찔러본 그린도 팝업이네요

요리대장

2021-01-15 23:49:05

혹시 프리 어푸르브 레터받고 그 QR 코드로 들어가서 14 digit 번호넣고도 팝업 뜨신건가요?

charged

2021-01-17 14:00:12

DP 하나 추가합니다. P2가 작년 중반부터 팝업이 계속 떴었습니다. 마모 정보로 그래도 힐튼일반, 힐튼서패스, Rexy 링크 개인 골드를 작년 중반이후로 다행히 팝업 격파하며 만들 수 있었지만, 아플 10만 대란은 팝업때문에 참여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플은 지난 12월 이후에 일주일에 한번 이상씩 어플라이 했었지만 번번히 팝업이었습니다. 어제 연회비가 청구된 P2 델타플래티넘을 블루로 다운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늘 제 골드 3만 리퍼를 이용하여 인크니토모드로 플랫 7만오천+6개월 그로서리, 개스 X10 웰컴오퍼 조건으로 어플라이 했는데, 드디어 팝업없이 승인되었습니다.

요리대장

2021-01-17 20:17:50

오 축하드려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한동안 손놓고 있었는데 이번주에 다시 한번 찔러봐야 겠네요.

요리대장

2021-01-19 21:57:42

P2에 이어서 저도 2달여 팝업...

뭔짓을 해도 못풀다가 오늘 pre approved 된 bcp 로 뚫었습니다.

그냥 웹사이트에서 신청했을땐 여전히 팝업이 떴었고, preapproved 메일 받은거 QR 코드 스캔하고 들어가서 14자리 RSVP code 넣고 신청했더니 팝업이 뜨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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