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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지역의 마사지 샾 3곳에서 용의자가 총을 쏴서 현재 8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전부 아시안 마사지 샾이고 사망자들이 아시안 여성들이였다고 하는데 targeted hate crime이 아니길 바랍니다. 하지만 아닐꺼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현재 백인 용의자를 체포 했다고 합니다. 

 

https://www.cnn.com/2021/03/16/us/metro-atlanta-shootings/index.html

91 댓글

슈슈

2021-03-17 05:13:28

아이고...  삼가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Lux

2021-03-17 05:15:40

한인 4명 사망 속보가 나왔네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tobpeople

2021-03-17 05:58:01

8명 사망 소식이 뜨네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예요..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 범죄는 정말로 이번에 제대로 다뤄야 한다고 생각해요..

peoplepower

2021-03-17 06:04:24

바로 용의자 이름이랑 사진도 나오네요.  여러 군데 스파를 돌아다니면서 쏜건지... 총기 사고 진짜 무섭네요. 총기 소유를 막아야 합니다. 법으로!!

서울

2021-03-17 06:19:07

한국분도 계시는군요? 참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쉬세요...

정혜원

2021-03-17 06:24: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latinum

2021-03-17 08:57:54

Asian Lives Matter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빠박

2021-03-17 22:22:45

해야하는 것 같아요. 그냥 넘길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나태워죠

2021-03-18 02:20:40

사견입니다만... 예전부터 black lives matter 할 때 부터 개인적으로는 all lives matter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kiaorana

2021-03-18 05:26:48

의중은 이해하지만 그리하게 된면 물타기에 말리게 되지 않을까요?

무지렁이

2021-03-18 17:03:16

All Lives Matter는 이미 백인들이 많이 쓰다가 낙인 찍힌 구호라 조심하셔야 합니다. 

나태워죠

2021-03-19 01:47:10

아 그래요??? 그건 몰랐네요 ^^;;;

Platinum

2021-03-18 07:36:42

현실적으로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빠박

2021-03-18 07:44:06

개인적으로 #StopAsianHate 해시태그를 쓴 글도 페북에 올려서 제 주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게 했고요, 제 아들은 in person 수업을 아시안 혐오 분위기 때문에 remote로 돌리겠다는 결정을 하여 학교에 통보 예정이어요. 그러면 담임과 교장 등 이 상황에 더 관심을 가질 거구요. 저는 방탄조끼 입고 다니려 알아보고 있습니다.  왜 방탄조끼를 입고 다니는지 설명할 기회도 있을 거구요.  학교에 계신 분들은 학생들과 이 문제로 토의를 해볼 수 있고요. 자녀들과는 이러한 일이 생겼을 때 우리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미래에 더 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뭘 할 수 있을지 대화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을 모으다 보면 아주 자그마한 것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떠오르는비행기

2021-03-19 02:57:04

방탄조끼를 입으면서까지 미국에 살아야 하는 이유가....ㅜ

레드크

2021-03-19 10:10:29

대단하세요

뚠뚠

2021-03-17 09:06:24

한곳도 아니고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총기 난사한거는 혐오범죄라고만 보여지네요... 아시안들이 주로 운영하는 마사지 샵만 골라서 간것도 그렇고, 3곳 모두에 원한이 있다는거는 말도 안되고, 마사지 샵 방문도 한적 없을거 같습니다. 

사벌찬

2021-03-17 10:06:26

검색해보니 일반 마사지샵이 아니라 성매매 여성들이나 업소에 대한 원한일 가능성도 조금은 있겠다 싶네요..

졸린지니-_-

2021-03-17 23:27:43

그런 기사나 포스트에 언급된 추측 혹은 사실들이 완전 틀리다고 말 하진 않지만, 결국 혐오 범죄 & 인종 차별을 그런 식으로 물타기하는데 이용될 수 있다고 봅니다.

Finrod

2021-03-18 09:29:59

이런 댓글을 굳이 달고 싶으세요?

곰돌이

2021-03-17 09:23:19

마사지 샾만 노린걸로봐서 증오범죄가 맞아보이네요. 안타까운 목숨들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ㅠㅠ

호머

2021-03-17 09:44:0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프고 화가 납니다. 

 

동양인에 대한 증오범죄 신고센터 정보 공유합니다. 

https://stopaapihate.org/

https://www.standagainsthatred.org/

 

삼유리

2021-03-17 18:48:45

오늘 뉴스 보니 용의자가 우한바이러스 운운하며 중국인 혐오를 소셜 미디어에 올린 정황이 있다고 하네요 휴 ㅜㅜ

brookhaven

2021-03-17 19:05:2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iaorana

2021-03-17 20:31:29

이제 중국이 명실상부한 미국의 적이 되었는데요.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아주 오랜동안 한국인 및 아시아인이 이로인해서 피해를 볼거 같아서 우려되는군요.

저 젊은 슈터놈이  중국을 언급하며 적이고 어째야된다라고  소셜미디어에 써 놓았다고 하더군요.

스시러버

2021-03-17 21:51:04

결국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용해서 중국과의 경쟁 구도를 국민들에게 각인시키는게 목적이었다면 아주 성공적이었네요...

YoungForever

2021-03-17 20:45:08

샌프란

2021-03-17 20:55:22

謹弔 TT

넓은바다

2021-03-17 21:15:24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많이 아푸네요.

곰과나무

2021-03-17 21:56:19

이런 일들이 원래 있었다는 가정아래, 수면위로 더욱더 심각해 지는 분위기가 참 마음을 어렵게 하네요. 이런 종류에 일들을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이 당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미리(?) 고민도 되는것이 사실이고요. 개인적 사고로 받아들여지고 넘겨진다면 다음 target은 누가 될지 화가 나기 충분한 정황으로 보여집니다. 이 사건과 차원은 다르지만 비슷한 차별 회사나 학교에서 당해보니 오래동안 남더라고요, 마음 한구석에

오이사졀

2021-03-17 22:17:20

인종 상관 없이 총기사고는 항상 화가 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해자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상상도 안 됩니다. 그나저나 용의자는 현대차를 타고 다니는 아이러니가 보이네요

정현선

2021-03-17 22:25:07

https://youtu.be/5PnaT4xQZe8

 

Bloomberg, MSNBC, USA Today에서 용의자가 "Sex Addict" 이라고 말하고 "이를 치유하고자 쐈다"는 뉘앙스는..

마치 총격한 3곳의 장소가 성매매도 하는 곳이라 "인종차별적 총격"이 아닌 "개인의 치유를 위한 총격" 이란 건지..

Hate Crime이라고 하면 더 난리 날것 같아서 물타기 시도를 하는걸까요?

 

brookhaven

2021-03-17 22:28:54

Hate crime이 죄목에 추가되서 처벌을 받으면 더 강력한 처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걸 용의자가 아는지 모르는진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저런 말을 하는거 아닌가 라고 예상하더라구요.

YoungForever

2021-03-17 23:39:38

그런거같습니다 .. 정말 치졸한 x입니다 ..

kiaorana

2021-03-18 00:21:55

아니 10명 가까이 죽여놓고 뭔 양형을 따지고 있나요?  사형아니면, 최소 무기지... 어리버리한 놈!   

냥창냥창

2021-03-18 05:18:51

조지아 법령에 따르면 성별에 의한 범죄도 hate crime으로 분류될수있다고 하네요. 저도 처음에 비슷한 생각하고 화났었어요. 

pre-contemplated hate crime으로 강력하게 처벌받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knulp

2021-03-17 23:12:55

우선 희생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미국 생활 25년이 넘었고 비교적 안전한 동네에서 오래 거주하면서 백인들로부터 인종차별을 받은 기억은 여행갔을때를 제외하곤 별로 없었고 오히려 인도 사람들로 부터 기억에 남을 만한 인종 차별을 몇차례 경험했었기에 인도 사람들과 무얼 함께 할 일이 없는 환경에 살아서 인지 인종 차별적측면에서 위기의식을 느껴본적이 지난 25년간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앞으로 상황이 더 않좋아질것이 좀 명확해지는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되는 상황이에요.

 

저는 제 인생자체가 이미 한국에서 만들어진 상태에서 미국에 왔고 이곳의 풍부한 자연을 즐기는 취미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인지 "나는 지금 여기서 무얼 하고 있나?"라는 질문을 자주하게 되더군요. 

자식들을 위해서는 좀 더 낳은 기회를 줄 수 있었던것 같아 만족했었느데 이젠 그 들의 미래에서의 안전도 염려가 되요.

 

이게 어느 한 사람이 몇년 동안 조장해서라기 보다 이미 그 사람들의 내면에 깔려 있었던게 특정한 계기로 표출 되는 것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좀 낳아지겠지란 바램을 가지기가 더 어렵네요.

 

모두들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지지복숭아

2021-03-17 23:40:43

에고..가슴아프고 무섭네요.

인종차별자들은 생각보다 가까운곳에 평소엔 티도안나게숨어있는사람들이많습니다...항상조심.ㅠㅠ

nysky

2021-03-18 00:43:19

갈수록 미국에 참 정이 떨어지네요. 미국이 갈수록 험학해져 가는거 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다림

2021-03-18 02:13:19

희생된 4명의 한국여성은 누구의 엄마 혹은 아내로 열심히 살아온 저희같은 이민자들이셨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부듸 영면하시고 남은가족들 힘내시길 바래요.

아시안 상대 혐오범죄가 어서 멈추길 바랍니다. 

Wolfy

2021-03-18 05:41:34

흔히 아시안을 minority of minority 또는 forgotten minority라고 부르죠. 아시안 혐오 범죄가 증가했다는 뉴스가 좀 있었지만 그뿐 더이상의 어떤 조치도 없는것 같습니다. 

아시안들도 이제는 적극적으로 정치활동에 참여해야 될것 같습니다. 그래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신세에서 꼭 있어야만 하는 사람들로 바뀔수 있을것 같아요. 

투표가 가능하게 된 이후로 한번도 안빼먹고 투표를 했는데 단순히 투표만 하는게 아니라 내 지역구의 시의원, 주의원, 연방하원의원 그리고 상원의원 사무실에 전화를 해서 아시안 혐오 범죄를 멈추기 위한 대책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의 포지션이 어떤지 물어봐야 겠습니다. 이메일을 보내는것도 한 방법이겠죠. 

DuaLipa

2021-03-18 08:11: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미국이든 전세계적으로 아시안들, 우리 커뮤니티를 향한 혐오가 급증하는데 서로 손잡고 맞서야 할 때가 아닐까 합니다. 

건강한삶

2021-03-18 14:27:27

화가 났다가 슬펐다가 여러가지 감정이 사라지지 않는 하루를보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시던 분들께서 이런말도안되는 일로 세상을 떠나셨다는게 너무 분노스럽고 또한 우리의 안전도 보장되지 않음을 알기에 무기력함도 느껴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대가 필요한 때 인것 같습니다.

KoreanBard

2021-03-18 16:48:51

범죄자가 페이스북에 올렸다는 중국 관련 혐오 기사는 가짜 뉴스일 관련이 높다고 하네요.

 

https://www.snopes.com/fact-check/robert-long-china-shooting/

무지렁이

2021-03-18 17:04:56

아오...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조아마1

2021-03-18 17:31:51

제가 생각하기에도 단순한 인종혐오범죄라고 생각하기에는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습니다. 일단 첫번째 범행장소는 범인이 살고 있던 Cherokee 카운티(백인 80%의 지역이고 지금도 갈일이 있을 때마다 인종차별을 살짝 느끼긴 합니다) 안에 위치 있어서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두번째와 세번째 범행장소는 첫번째 장소에서 무려 30마일이나 남쪽에 있는 미드타운 지역인데, 저도 오래전에 잠깐 살았던 곳이지만 이 지역은 아시안 주거주지역이 아닙니다. 미드타운, 조지아텍, 다운타운 등지에서 일하는 온갖 인종이 섞여서 살고 있지요. 그리고 이쪽 지역에서 대개 스파는 미용을 위한 여성전용과 그렇지 않은 남성전용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범행장소는 모두 남성전용 스파였고 이런 스파는 원래 대부분 아시안이 운영하고 있지요. 제 생각에 이런 스파와 관련되어 범인이 뭔가 사연이 있을 듯 싶은데요. 일단 수사결과를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래링크는 두번째와 세번째 범행장소의 웹사이트입니다.

https://massagespaimpo.com/

https://www.atlaromatherapyspa.com/

밀리빌리

2021-03-18 18:52:39

가까이 계셨던 분이라 여쭤봐요. 저는 그래서 더 아시안 증오 범죄라고 생각했거든요. 그 사람이 80% 백인 밀집 지역,, 이라고 하신 그 곳에서 처음 간 곳도 아시안들이 하는 곳이었고, 무려 몇 십마일 떨어진 다인종 지역에서도 아시안이 더 일하는 곳에 갔으니까요. 그냥 미친×이 마구잡이로 골랐으면 죽거나 부상당한 인종이 다양했어야 하지 않나요? 그 30마일 사이에 다른 인종이 운영하는 마사지 샵도 충분히 많았을텐데..  남성 전용 마사지 샵은 대부분 동양인이 있나요? (정말 그쪽 사정을 몰라서 경찰들이 언론에 했다는 말이 믿기지 않아서 여쭤봐요) 

사벌찬

2021-03-18 19:41:00

저는 아시안 혐오 범죄 가능성이 약간 더 높다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확신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럴때일수록 가짜뉴스에 선동되지 않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팩트만 보고 지켜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 첫번째 슈팅 장소에서는 아시안 여성 2명, 백인 남성 1명, 백인 여성 1명, 히스패닉 남성 1명이 피해자라고 합니다. 첫 범행만 보면 확률상 특정 인종 혐오보다는 마구잡이에 가까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추후 범행은 #3 에서 다루듯이 장소를 먼저 정한건지 특정 인종을 타겟한건지 뭐가 뭔지인지는 자백하지 않는한 알기 힘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2. 페이스북 포스팅은 스샷 조작이라고 하는 글들도 있고 페이스북 회사에서 조작이라고 확인 받았다는 글들도 있는데 이 글의 source들도 신뢰도 높은 사이트들도 아니기때문에 아직 공식 source는 없는것 같습니다.

3. 남성 전용 마사지샵은 대부분 동양인이 하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도시에서 massage parlor라고 검색하면 가게 이름이나 설명에 asian이 대부분 들어가는것 같네요. 범인이 massage parlor로 검색했다면 목적지에 뜬 top result들이 asian massage parlor였을가능성도 있지만 그걸 알고 massage parlor를 노린건지 아니면 massage parlor를 노렸는데 그게 대부분 아시안들이 하는 비지니스였던건지는....아무도 모르죠. 첫번째 슈팅에서 백인, 히스패닉도 타겟당했기때문에 더 긴가민가한것 같습니다.

조아마1

2021-03-18 19:47:29

일반적인 마사지샵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개방된 공간에서 마사지 서비스만 제공하는 반면에 스파는 사우나, 자쿠지, 왁싱 등 추가적인 서비스를 위해 남녀를 구분해 받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다른 도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쪽 지역 남성전용 마사지샵은 아시안이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아래 구글맵 웹사이트를 보시면 사고지역 인근에 있는 아시안이 운영하는 다른 남성전용 스파들이 나옵니다. 여성전용 스파에서는 아시안이라는 말이 전혀 안나오는데 꼭 남성전용 스파에서 이를 강조해 뭔가(?)를 암시하는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수치스럽게 느껴져요. 애 데리고 이런 곳을 지나갈 때면 애가 볼까봐 조마조마하구요.

https://www.google.com/maps/search/atlanta+asian+spa/@33.8257701,-84.3626025,14.5z?hl=en

https://www.google.com/search?q=%EC%8A%A4%ED%8C%8C+%EC%84%B1%EB%A7%A4%EB%A7%A4+%EC%95%84%ED%8B%80%EB%9E%80%ED%83%80

brookhaven

2021-03-18 18:59:11

전 두번째 세번째 장소가 둘루스 같은 아시안 주거지역이 아니라서 더 인종 혐오 범죄 같습니다. 굳이 아시안이 거의 없는 그 동네로 운전해가서 아시안이 운영하는 샾에 들어가 죽인거니까요. 그것도 세군데나요. 수사 결과를 지켜 봐야 한다는건 동의 하고 스파와 관련성도 어느정도 있겠습니다만... 살인범이 주장하는대로 인종혐오범죄가 아니다라는건 동의하기 힘들더라구요.

조아마1

2021-03-18 20:14:01

저도 일부 인종혐오가 작용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범인이 현대 투싼을 몰았던 것을 봐서는 일단 남부의 골수인종차별주의자는 아닌 것 같아요. 이쪽 지역 골수분자한테는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https://heavy.com/wp-content/uploads/2021/03/atlanta-spa-shootings-photo.jpg

brookhaven

2021-03-18 21:17:31

저도 조지아 살지만 현대 투산 몰았다고 골수 인종 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하기엔 좀.... 뭐 지켜 봐야 하겠지만 아시안 여성이 타켓이 아니었다고 말하기엔 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네요.

조아마1

2021-03-18 21:49:41

제 선입견일지도 모르겠지만 아래 사진은 제가 생각하는 골수인종차별주의자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https://bloximages.newyork1.vip.townnews.com/collegiatetimes.com/content/tncms/assets/v3/editorial/c/10/c1019bac-22e4-11e7-aa07-3367f30a706c/58f3d78ee3247.image.jpg

졸린지니-_-

2021-03-19 02:33:49

미국차라고 특정하기 보다는 픽업트럭이라고 특정해 보면 어떨까요? 픽업트럭은 미국 메이커 이외엔 거의 선택지가 없죠...

사실 사진 상으로 봐서 절반이상이 트럭 + 트럭기반의 대형 SUV네요.

 

조금 더 붙이면, 21세의 용의자가 부모로 부터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09년식 투싼을 운전한다고 했을 때, 그 차종을 자신이 선택했다고 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xnmed16

2021-03-18 22:03:57

현대차를 사용한다고 골수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닌거 같다고 단정하기엔 무리가 있는것 같은데요. 현대 기아 엘지가 어느나라 회사인지 모르고 쓰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조아마1

2021-03-18 22:12:24

네 현대가 어느나라 기업인지는 정확히 모르더라도 그 발음 때문에 적어도 아시아의 회사라는 것은 다 알지 않을까요. 골수인종차별주의자가 아시안 차를 모는 것은 한국에서 반일운동가가 일본차를 모는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었습니다.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자신의 신념에 크게 위배되는 일이라... 물론 제 지나친 단정일 수도 있구요.

xnmed16

2021-03-18 22:27:29

남부지방에서 20년이상 살아왔습니다. 심지어 대학교 졸업한 고학력자들도 특정 회사들이 어느나라에 베이스가 있는지 모르는경우 흔히 있습니다. 우리가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그들에게 기대하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느꼈던 감정이나 경험들이 선입견에서 반영되었을 수도 있지만, 현대차 공장이 알라바마에 있으니 미국차 아니야?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분들 보시면 생각이 많이 달라지실수도 있으실 겁니다.

재마이

2021-03-18 22:34:49

예 사실 현대랑 혼다랑 혼동하는 사람도 많고요... 그놈도 '이건 에리조나 투산제잖아!' 하고 타고 다녔을지도 모를 일이죠 ㅎㅎ 

엘칼라파테

2021-03-19 07:07:55

조심스럽긴 하지만 현대차가 한국 브랜드라는 걸 아는 지각이 있는 사람일까 하는 생각입니다

Passion

2021-03-18 19:44:19

이게 성도착증 쪽으로도 조명이 되던데 만약 그 문제였으면 그 근처에 즐비해 있는

Strip Club은 왜 안 노렸는가??? 라는 생각도 해봐야겠죠.

 

그리고 100% 인종혐오 때문에 살인을 저지른 것이 아니더라도

50% 인종혐오라도 인종혐오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조아마1

2021-03-18 19:59:24

말씀하시는 클럽들은 대개 다수의 무장경비원이 지키고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범죄를 저지르기가 상대적으로 힘들었을 겁니다. 그래서 일부러 약한 여자들만 있는 스파를 골랐을 거에요.

Passion

2021-03-18 20:11:52

와 그 지역은 스트립클럽도 다수의 무장경비원이 있나요? 살벌한데요?

조아마1

2021-03-18 20:15:01

네 법 때문에 총기를 옷 안으로 감추거나 근처에 따로 보관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오해를 살까봐 더 말씀 못드릴것 같네요.

졸린지니-_-

2021-03-19 08:58:12

첫번째 범행장소에 대해서는 정보가 자세히 공개가 된 것 같은데요, 희생자인 백인 여성은 부부가 함께 커플 마사지를 받던 손님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곳에서 성매매가 이루어진다고 보기는 좀 어려울 것 같은데요, 2,3차 범행에서는 랜덤하게 범행 대상을 정해질 가능성이 더 크고, 첫번째 범행장소가 원래의 표적에 가까울 수 있다고 생각해 보면, sex-addition이 범행동기라는 주장은 힘이 빠지네요.

재마이

2021-03-18 22:30:57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사실 그놈이 성도착환자든 아시안 혐오자인지 간에 현지 경찰들의 태도에 대해서 분노가 느껴집니다.

더군다나 그놈을 무슨 텍시드라이버의 주인공인양 유혹의 씨앗을 제거하기 위해 총을 들었다는, 미친 살인마를 어떻게든 이해해줄려고 무지 노력하는 태도 자체가 맘에 들지 않고요,

더 놀라운 것은 그런 와중에 마사지 샵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성노예로 둔갑시키는 피해를 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아틀랜타는 공항밖에 가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뉴욕등에 있는 마사지샵과 비슷한 곳이라면 이건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마사지샵이 스트립바 근처에 있으면 변태 마사지샵이 되는 건지... 그럼 스트립바 근처에 있는 코스트코는 성인 샵이 되는 건가요?

 

만일 하나 그곳들이 그런 변태 영업을 하는 곳일지라도 미친놈에 의해서 그렇게 비명에 돌아가실 이유는 없습니다. 결국 그런 관점에서 이 나라 주류 사람들이 동양인 여자들을 어떤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고 있는지 알 수 있단 말이죠. 그런 생각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Honeycomb

2021-03-18 23:09:00

오늘 아침 CBS this morning에 한국계 활동가분이 인터뷰하셨는데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짚어주시더군요. 미국사회가 동양인여자를 보는 관점 - 동아시아 주둔 미군들이 주둔국 여성을 대하던 그 시각이 아직도 내려오고 미디어는 더 부추긴 점이요. 

https://mobile.twitter.com/CBSThisMorning/status/1372527446747152385?s=20&fbclid=IwAR3A8QdScY_j5YbQrLHaPJJm4rkLx5bU6UBZ0-vx_goFr-nufOsg-yZzYEU

Opeth

2021-03-19 02:33:19

와나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게다가 정말 올타임 최고의 전쟁영화들에도 나오니까요. 특히 베트남 전쟁 관련이라면...

지지복숭아

2021-03-18 23:17:11

그러게요. 왜 살인마에 감정이입을해서 동정하는지...아시아인 피해자들한텐 감정이입이 안되는걸까요? 자신의 누나, 엄마, 가족으로 느껴지진않는건지..

졸린지니-_-

2021-03-19 02:52:23

Press conference 에서 그런 언급을 했던 Sheriff이 1년전에 올렸던 페북 포스트 때문에 비난을 받고 있네요. COVID와 중국을 연결시키는 문구가 있는 T셔츠를 선전하는 포스트 처럼 보인다는 것이 사람들의 의견인 듯 싶습니다. 1년전 일이지만, Sherif이 했던 말과 엮어지는 듯...

 

https://www.msn.com/en-us/news/crime/captain-jay-baker-faces-calls-to-be-fired-over-bad-day-remark-racist-t-shirt/ar-BB1eIQUS?ocid=uxbndlbing

Finrod

2021-03-19 09:18:43

이 댓글에 공감합니다.

guestspeaker

2021-03-18 22:46:10

마음이 아파서ㅠㅠ 일에 전혀 집중이 안되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PinkG

2021-03-19 05:35:26

사고가 일어난 맛사지샵 중 하나가 제가 작년까지 살던 아파트에서 대각선으로 건너에 있는 곳이에요. 단순히 스트립바 근처에 있어서 의심이 된다...가 아니라 거기 성매매 업소 맞습니다. TMI이긴 한데, 제가 중고물품 거래하느라 만났던 분이 물건 가지러 저희집에 오셔서는, 여자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왜 이런데서 사냐고 하시면서 (그얘기에 사실 당황했던게, 그 아파트는 정말 좋은곳이었거든요 학군도 좋고 동네 자체가 오래된 백인부촌이에요) 그 아파트부터 이번에 사고난 거리까지 예전에 홍등가였다고, 그리고 지금도 남아있다고, 본인이 바로 그런 맛사지샵을 하나 하고 있다고 -_-; (본인이 운영하는 콜밴으로 타주까지 손님을 태우러도 간다고) 얘기해주셔서 저도 알게된 사실이에요. 구글에 그 맛사지샵 리뷰만 봐도 평범한 맛사지샵이 아니란걸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국인들이 아틀란타 지역에 성매매업소들 (맛사지샵 만이 아니라 여자가 있는 술집 등)을 운영하는것에 대해 그지역 백인들이 나쁘게 생각하고 지역 분위기 흐린다고 싫어한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 사건이 어쩌면 단순한 Asian hate crime만은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중요한건 어쨌거나 그냥 이렇게 어영부영 지나가면 아, 얘네들은 건드려도 가만히 있네...? 하고 가마니 취급하면서 비슷한 범죄들이 이어질까봐 그부분이 저는 걱정이 됩니다. 아직도 그 근처에 살고있는 Asian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싱글 가족 다양하게요) 더욱요...

조아마1

2021-03-19 19:04:34

오래전이기는 하지만 저희도 두내외 출퇴근 때문에 예전에 인근 아파트에 잠시 산 적이 있었는데요. 저희 와이프가 다른 한국인 지인분이랑 근처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가면 가끔 미국인 남성이 와서 혹시 얼마면 되냐는 황당한 질문을 하곤 했습니다. 단순히 인종차별적으로 한 말이 아니라 다른 사람 들리지 않게 조용히 심각하게 물어본 것이어서 이 지역에서 이게 얼마나 일상사가 되었는지 생각이 들어 더욱 기분이 나빴었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인종차별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애초에 우리가 그러한 빌미를 조금이라도 제공해서는 안된다는 생각도 들어요.

리노

2021-03-19 07:36:09

피해자 중 한분의 아들을 취재한 유일한 미국언론이 데일리비스트네요. 한국에서 초등학교 교사를 하셨고 미국에서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셨군요. 경찰한테선 아직도 연락이 안왔다고 합니다. 무능함의 끝판왕이군요 정말 저놈의 경찰들은.

https://www.thedailybeast.com/son-of-atlanta-shooting-victim-hyun-jung-grant-calls-bullshit-on-robert-aaron-long-sex-addiction-claim

 

고펀드미 페이지도 생겼네요. 아이들이 당장 렌트비와 생활비가 급한 것 같습니다.

https://www.gofundme.com/f/in-memory-of-hyunjungkim-to-support-my-brother-i

사벌찬

2021-03-19 07:56:38

내용 끝까지 다 읽어봤는데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ㅠ

EY

2021-03-19 09:00:29

동참하고 왔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앙꼬

2021-03-19 09:52:40

조금 이나마 동참했습니다

Finrod

2021-03-19 09:59:44

링크 감사합니다.

Leflaive

2021-03-19 10:03:20

APD는 특히 무능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몇번 경찰에 신고를해도 도움이 된적이 한번도 없었네요.

리노

2021-03-19 10:12:19

아니 애가 제3자통해 뒤늦게 소식전해듣고 직접 medical examiner한테 전화해서 자기엄마 시신양도문제를 알아보게 만들다니 경찰 저거 세금쳐받아먹고 대체 뭐하는 놈들이죠?

아날로그

2021-03-19 15:55:07

저도 작지만 동참하고 왔습니다.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고 멋진 성인으로 성장해서 자립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Opeth

2021-03-19 16:48:53

공유 감사합니다. 동참할게요. 아이들이 충격에서 잘 벗어나서 훌륭한 성인이 되면 좋겠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자기가 적은대로 여러가지 절차나 처리가 쉽지 않을텐데. 아틀란타 한인 인구가 많으니 분명히 도와주실 분들이 있겠죠.

사벌찬

2021-03-19 21:03:26

한인회도 조용했고 어디서 도움도 못받고 힘들었을것 같은데 금액이 거의 1밀리언에 가까워지고 이름도 알려져서 자연스레 나쁜 사람들이 꼬일것 같아 걱정이네요. 나이도 어리고 사회경험도 없을수 있어서 좀 vulnerable 할것같은데 무슨 방법 없을까요.... 지금 페이스대로면 2밀 3밀+도 모일것 같은데 신변상의 안전과 별개로 나쁜 어른들에게 당할까봐 걱정이네요 허....ㅠㅠ 

항상고점매수

2021-03-19 21:16:44

그게 걱정이네요. 저돈을 노리는 놈들이 분명 있을텐데...

사벌찬

2021-03-19 21:27:09

아마 진짜로 선의로 도와주겠다는 사람, 단체, 기자들, 살면서 연락없다가 갑자기 친척이라고 나타나는 사람들, 그냥 나쁜 사람들, 사기꾼, 걱정하는 지인들, etc 섞여서 엄청 연락시도하고 있어서 정신 없을것 같네요.....일단 중요한 일부터 마무리 하고 잘 sort out되기를....

소녀시대

2021-03-19 21:39:43

contact 클릭 하시면 개인적으로 이메일 하실수 있을거에요~

낙동강

2021-03-21 00:05:25

혹시나 했는데 여기 있네요!  고펀드미 링크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정말 남의 일 같지 않아요.

goldengate

2021-03-19 08:30:47

경찰 Spokesperson의 발표 내용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예를 들면 "He had a bad day", "He takes a full responsiblity" 이런건 범죄자의 관점에서 그놈을 대변해 주는 듯한 내용같이 들릴 수 있네요.  

brookhaven

2021-03-19 16:40:41

저도 그게 제일 역겨웠습니다.

Opeth

2021-03-19 16:44:41

비약을 하거나 연관 시키려고 하는건 아닌데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조커에서 조커가 정말 비슷한 대사(I had a bad day)를 하는게 생각나서 소름 돋았어요. 그리고 무슨 책임을 어떻게 질거라는지..

빨간구름

2021-03-19 21:54:13

이런 경찰들 보면 기운 빠집니다. 

심각한 온도차이가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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