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좋은 프리스쿨을 찾는 기준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푸른수염, 2021-04-03 11:41:43

조회 수
1771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코로나 백신도 곧 전체로 확산되는 시기에

올해 말이라도 3-4세반 프리스쿨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보통은 주변 지인들 추천으로 가시는 것 같은데요 저희는 딱히 추천을 받을 수 있을것 같지 않아서 마모님들의 경험을 여쭙고 싶습니다.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고려하는게 영어에 노출되지 않은 아이가 주눅들지않고 즐겁게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성장 할수 있는 학교 인데요.. 온라인에는 생생한 리뷰가 많지 않아 고민만 깊어지네요.. 이부분은 다른분들의 경험담이 아니고서는 알기 어렵겠죠?

 

그래서 규모가 큰 프리스쿨 (전국체인 또는 대형사립)에서는 상대적으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의 교육법이 더 좋을까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대신 튜이션이 상당하네요...

 

작은 규모의 프리스쿨도 많이 보입니다. 교회소속도 있구요. 튜이션이 경제적인 장점이 있지만 실내활동 위주의 생활이 될 것 같은데요. 어린아이가 실내교육보다는 체험학습이 많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갈등중입니다. 

 

 

 

 

 

22 댓글

메칸더

2021-04-03 13:28:16

다른 사람들의 리뷰는 참고만 하시되 절대적으로 믿지는 마시구요, 몇군데 직접 가서 투어를 하시고, 거기 선생님들하고 얘기도 해 보신 다음에 결정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몇군데 가 보시면 대체로 감이 좀 오실거예요. 그리고 집이나 직장에서의 거리도 고려를 하시는 게 좋아요. 이제 트래픽 점점 심해질텐데 집이나 직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면 드랍하고 픽업하는 시간도 무시 못합니다.

푸른수염

2021-04-04 19:21:04

네 직장과의 거리 중요한 것 같아요. 나름 투어 갔을때 선생님들 표정을 유심히 봤는데 따로 대화를 많이 나누진 못했었네요. 

Monica

2021-04-03 15:47:08

맞아요.  맘에 두고 계신 곳들 다 가서 직접 투어하세요.   그러면 어느정도 분위기 파악이 되서 고르는데 더 쉬워지더라고요.  튜니션이 높을수록 좀 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있는거 같고 한데 제가 지금 생각해보면 뭐 굳이...란 생각도 드네요. ㅎㅎ.  그냥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는 것이 맘편할거 같아요.

제 주변에 아주 유명한 학교가 있었는데 주위에 여러분들도 추천해주는, 그런데 제가 직접 투어를 다녀왔는데 전 한번 딱 둘러보니까 거기는 딱 아니올시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뭐 프로그램은 너무 많은데 3,4 살 데리고 악기 중국어 뭐뭐 ...그런데 너무 뭐가 많다보니 그 작은 애들 데리고 다 하려니 뭐가 산만하고 뒤죽박죽 된 느낌...학교가 꽤 크다보니 그냥 조용한 애들은 묻히는 느낌. 

 

푸른수염

2021-04-04 19:22:27

동감합니다. 저희도 딱히 많은 교육를 바라는 건 아니에요. 4살아이가 책상앞보다는 체험학습을 바랬는게 규모가 크면 묻힐수도 있겠네요.

더블린

2021-04-03 16:26:09

위 댓글들에 공감합니다.

 

무조건 직접 가보시고 직접 아이가 배우게 될 공간도 둘러 보세요!

 

저흰 학교 오픈하우스에 가게 되었는데 (아이도 같이) 거기서 선생님들도 만나고 교실 투어 Q&A 하면서

아이가 거기서 배우게 되는 그런 모습들이 그냥 그려지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바로 결정하게 되었거든요.

인터넷으로 보는 리뷰 사진 들과는 전혀 다르니

 

후보 추려진 곳에서 오픈 하우스나 아님 투어 같은거 검색해서 신청해서 가 보시면 좋으실 거 같습니다.

푸른수염

2021-04-04 19:24:26

네 공감합니다. 큰 규모 학교는 투어를 해봤으니 일반적인 프리스쿨 투어도 많이 해보려고 합니다.

확실히 사진과는 다른게 많더라구요

오하이오

2021-04-03 16:55:32

1. 오하이오주의 경우 1~5개 별 등급을 받은 곳이 있습니다( https://jfs.ohio.gov/cdc/stepUpQuality.stm ). 의무사항은 아니고 신청해서 기준을 맞추면 맞춰 주는 것 같습니다. 일단 등급이 있는곳, 이왕이면 높은 곳이 확실히 좋았습니다. 타주에도 비슷한 시스템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저도 위에 @메칸더 님게서 타인의 리뷰는 절대적으로 믿지 말라는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저도 리뷰가 무척 좋아 다니게 했는데 정말 큰 실망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다른 상품과 달리 데이케어-프리스쿨 리뷰가 정확하지 않을 이유가 여럿 있을 것 같긴 합니다. 

3. 저는 공립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이건 흔히 말하는 학군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정부 시스템에 따르니 최소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제 주변 프리스쿨 시간은 기관마다 달랐는데, 제 아이 셋이 다니던 프리스쿨은 '풀타임'이었습니다만 공립은 '하프 타임'으로 오전 혹은 오후반으로 갈립니다. 큰애와 둘째가 잘 보낸 프리스쿨을 막내가 잘 견디지 못해 공립 오전반으로 옮기고, 주 3일 여는 교회 프리스쿨 오후반을 추가로 등록했습니다. 자와 처가 매우 바빠지긴 했습니다만 두곳을 병행하는 것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끝으로 프리스쿨 선택하는데 있어 제 경험을 하나 추가하자면, 학습(혹은 교육)에 대한 기준은 좀 낮춰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아이의 학습능력이 탁월한데 학교에서 받쳐 주지 못하면 지루하고 적응하지 못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 제 경우 프리스쿨 다니면서 읽고 쓰는거 다 끝냈다는 리뷰 보고 혹해서 그곳으로 옮겼다가 아이에게 큰 상처는 준 경험이 지금도 가슴에 남아 있어요. 다시 프리스쿨을 보낸다면 학습 커리큘럼 보다는 아이가 학교 가는걸 재밌어 할 환경인지, 친구는 많이 사귈수 있을지, 선생님들은 얼마나 따뜻할지만을 따질 것 같아요.

푸른수염

2021-04-04 19:57:03

캘리포니아주에도 랭크 시스템이 있는지 봐야겠네요.. 대부분프리스쿨 리뷰를 보면 좋은글이 많은데요 그중에 아주 소수의안좋은 리뷰를 보면 혹시나 저희 아이의 일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끝에 말씀하신게 저희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입니다. 다녀보지 않고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투어시 성생님들의 분위기나 아이들의 표정으로 판단 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Lalala

2021-04-03 17:00:47

저도 윗분들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추천이고 교육법이고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봐주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기관 분위기라든지 보려면 투어를 가보는수 밖에 없더라고요. 당장 다니고 있는 사람이 추천해도 내가 가보면 아 여기는 아니다 느낌이 오는 곳도 있고, 유명한 전국 체인 이라고 해서 가보면 선생님당 아이 학생 비율이 극악이고 3시쯤 투어했을때 선생님은 지친 표정으로 그냥 뒤에 앉아있거 아이들끼리만 놀고 있는 모습도 봤어요. 

지금 코로나라 직접 투어가 불가능한 곳도 많지만 버츄얼 투어랑 선생님, 디렉터랑 줌미팅이라도 꼭 해보세요. 직접 얘기해보면 또 느낌이 오기도 합니다.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한국어인) 아이를 위한 교육법이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 외에 특별히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저희 아이는 처음 2살에 프리스쿨 갔을때 필요한 단어를 한국말로 어떻게 말하는지 영어로 써달라고 해서 보냈어요. 예를 들어 엄마 (umma) 이렇게 아이가 영어를 못하니 아이가 하는 말을 선생님들이 알아들을 수 있게요. 이렇게 해도 알아듣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스쿨에서 먼저 요청하더라고요.

분위기와 선생님들 외에 중요하게 생각할 건 거리, 선생님대 아이 비율 정도 생각나네요. 그 외에도 생각할 건 많지만 보내보면 그렇게 중요한 문제는 아니었어요. 

그리고 내가 좋게 생각하는 곳은 다른 사람들도 다 좋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커서 이미 웨잇리스트가 운영되고 있을 수도 있으니 빨리 결정하셔서 컨택해보세요.

BBB

2021-04-03 21:34:08

사랑이 최고죠.

이사도 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첫째 아이는 2년동안 Pre-K/TK 학교를 3번 옮겼었습니다.

학교도 3군데 다녔고, 투어는 훨씬 더 많이 가봤는데, 애들이랑 선생님의 분위기가 젤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학습을 엄청 중요시하는 곳을 가봤는데, 과연 애들이 잘 받아 들일까는 의문이 였고, 애들이 선생님을 좀 무서워하거나 싫어해 보이는 곳도 있었고요. 

저 3군데 중 한곳을 어쩔수 없이, 선생님과 아이들 분위기가 그냥 그래 보이는 곳 보냈는데, 역시나 적응 잘 못했고, 아이가 매일 가기 싫어 했었습니다.

또 다른 곳은, 투어 때 부터 애들과 선생님의 분위기가 좋은게 느껴졌는데, 거긴 저희 아이가 재밌게 잘 다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학습을 중시 안하는 곳도 기본적인건 다 가르칩니다. 오히려 그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과하게 가르치는 곳도 있지만 그게 의미 있나 싶은 느낌도 받았었습니다.

푸른수염

2021-04-04 20:19:25

네 어플리케이션에 보니 기본적인 것들을 영어로 발음을 적게하더라구요..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곳들은 웨이팅이 있다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처음 프리스쿨을 보내려는데 비싼 곳이 좋은 곳이다 라는 공식은 꼭 맞는건 아니겠죠..전국 체인인데 3시에 지친표정은 너무 안타깝네요..

ReitnorF

2021-04-03 17:04:36

저도 직접 방문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우선 부모님의 교육방법과 우선순위에 부합하는 프리스쿨을 선택해야 하는데, 가보지 않고서는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저희도 7군데 정도 돌아본 것 같은데요. 저희가 중점적으로본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 선생님 경력과 현재 학교에서 몇 년 근무했는지 (상대적이긴 하지만 오래계신 분들이 많을 수록 그 학교에 대한 애착이 많아 보였습니다.)

- 학습방법 (영어 수학 음악 미술 등 아이패드로 체계적인 관리 / 혼자서 스스로 배워나가는 것에 초점 / 놀이를 통한 학습 / 이 중 어디 중간쯤 매우 평범 등등)

- 실내 환경 (아이가 좋아하고 계속 있고 싶어하는지, 투어하면서 아이가 얼마나 관심갖고 좋아하는지..)

- 안전 (출입 현황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하게 관리하는지)

- 부모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및 부모의 참여도 등

- 시작시간과 마침시간

- 마지막으로 비용 / 가격이 높을수록 프랜차이즈 및 체계적인 관리가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프로그램이 우리 아이에게 잘 맞을지는 다른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꼭 직접 방문 및 투어하시고 director와 충분히 대화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프리스쿨을 잘 선택하실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푸른수염

2021-04-04 23:34:10

의견 감사드립니다. 부모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참여도를 보신게 학교 운영의 투명도를 생각하신건가요?저희가 고려해보지 못했던 점이라 기억 하겠습니다

Lanai

2021-04-03 17:55:39

위에 많은 분들이 써주셨지만, 저도 투어를 강력 추천드려요. 직접 가셔서 아이들이 즐겁게 생활하고 있는지, 아이들이 선생님과 스태프들이랑 어떻게 interaction하는지 최대한 자세히 볼 것 같아요. 보통 하루 시간표나 일주일 일과 같은 것을 프린트해서 교실 앞에 붙여놓는 경우가 있어요. 그것도 참고 하시고요. 그리고 또 제가 중시했던 부분은 선생님의 경력이예요. 선생님 대 학생 비율도 중요하지만, 경력이 많으신 분들은 확실히 더 효율적으로 아이들을 잘 보시더라구요. 또 main 선생님 말고 rotating하면서 도와주는 사람은 몇 명인지 그것도 알아보시고요. 교실이 깨끗하고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는가보다는 밝고 공기순환 잘 되는 정도 정도만 확인할 것 같아요. 올해 말에 코비드 상황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마스크 관련 방침, sick policy (어떤 증상이 있을 시에 얼마간 학교에 못온다 등등) 또 학교 청소는 어떻게 하는지 등에 대한 방침(저희 아이 학교는 공용 실내 운동 공간은 한 클래스가 사용 후 바로 청소한다 하더라구요)도 확인하면 좋겠네요. 그 외에도 집에서의 거리, 또 일년에 학교가 쉬는 날들/학교 방학 기간(저희아이 프리스쿨은 일년에 총 1개월 방학 ㅠ) 등도 참고하시구요. 마음에 드는 프리스쿨 찾으실 수 있길 바래요!

푸른수염

2021-04-04 23:35:14

역시 선생님의 경력이 중요한가봅니다. 많은 분들의 댓글에서선생님 경력이 중요하다고 말씀 하시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peth

2021-04-03 18:24:00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고 저같은 경우는 첫째가 킨더 공립을 가는 근처의 프리스쿨을 구했어요. 실제로 3명 정도 같이 킨더를 가서 거기서도  친구를 하고 그러더라구용.

푸른수염

2021-04-04 23:37:20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동네 근처 프리스쿨과 킨더의 연계성을 전혀 고려못했네요 ! 현재 알아본곳들은 가장 비싼 사립이 차로 5분 그와 10-15분 거리의 프리스쿨들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잘 고려해봐야겠어요. 아쉽게도 저희 지역 킨더은 프리스쿨이 없네요

남쪽

2021-04-03 19:19:45

저희는 공립에 있는 프리스쿨 (pre-K) 을 2년 정도 다녔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선생님들도 만나 보고, 교실도 견학 해 보고서, 결정해었습니다.

 

아, 프리스쿨도 Accreditation 이 있습니다. 여기서 한번 동네 찾아 보세요. https://families.naeyc.org/find-quality-child-care 

 

 

푸른수염

2021-04-04 23:40:30

킨더 가는 곳과 다른 학교로 보내신건가요? 그리고 사이트 공유 감사합니다. 교실당 학생수 정보가 아주 좋네요

남쪽

2021-04-05 01:54:08

공립 어린이집은 headstart program 라고 하고요 (일반적으로는저소득층 을 위한 프로그램 이지만, 저희는 tuition 을 내고서 이용했습니다), 유치원 이랑 같은 학교 있습니다.

후륵

2021-04-03 22:32:13

선생님들 turn over rate도 물어봐보세요. 선생님들이 근무하기 좋아하는 (근무 하고 싶어하는) 환경이면 자연스레 아이들에게도 신경을 더 써주는 것 같아요. 안 좋은 곳들은 선생님들도 잠시 머물다가 다른곳으로 옮겨가더라구요. 당연히 애들에 대한 애정도 별로 없구요.

푸른수염

2021-04-04 23:41:18

좋은 정보입니다. 다음에 투어를 가면 꼭 물어보겠습니다.

목록

Page 1 / 381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62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81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83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4473
updated 114387

Hyatt Club Access Award 나눔은 이 글에서 해요.

| 나눔 705
Globalist 2024-01-02 16463
new 114386

미국 안경과 한국 안경에 차이, 다들 느끼시나요?

| 질문-기타 38
요리죠리뿅뿅 2024-05-08 1165
new 114385

AA국내선: 좌석 지정을 위해 메인 티켓을 끊었는데 비행기가 변경된후 추가 요금을 내랍니다

| 질문-항공 6
ChoY 2024-05-07 849
new 114384

애플제품 UR로 구매 허락 가능합니까? UR 1.5배 사용 관련

| 질문-카드 23
openpilot 2024-05-07 1334
updated 114383

Citi AA advandage 딜이 떴습니다. 근데 비지니스를 카드가 있었어도 포인트는 보너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 질문-카드 15
  • file
파이어족 2024-05-07 1490
updated 114382

시티 스트라타 최최최신 루머

| 정보-카드 10
GildongHong 2024-03-12 2563
updated 114381

미국에서 F4비자 신청후 한국에서 거소신청한 후기 및 타임라인 공유합니다.

| 정보-기타 13
끈스 2024-03-14 1021
updated 114380

Chase 사리/사프 두 개 열기 MDD

| 정보-카드 17
프로애남이 2021-03-25 8010
updated 114379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91
캡틴샘 2024-05-04 6252
updated 114378

체이스 사프 UR 프로모션: 애플 제품 구매시 기존 포인트 + 25% 보너스 포인트 사용가능 (~5/31/2024)

| 정보-카드 10
  • file
망고주스 2024-05-02 1554
updated 114377

작금의 4월 5월 주식상황을 예술로...

| 잡담 48
  • file
사과 2024-05-07 3494
new 114376

캔쿤 3월 (늦은) 후기- Dreams Playa Mujeres Golf and Spa Resort

| 여행기 2
  • file
시카고댁 2024-05-08 276
updated 114375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1
게이러가죽 2024-05-07 288
updated 114374

[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63
Alcaraz 2024-04-25 13889
new 114373

힐튼 서패스 지금 만들기 어떤가요?

| 질문-카드 2
미니딩 2024-05-07 619
updated 114372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18
Leflaive 2024-05-03 6519
updated 114371

사파이어 셧다운 위험을 막기 위해 미리할 수 있는 것들?

| 질문-카드 7
Dobby 2024-04-30 2406
updated 114370

EB1/EB2/EB3 및 NIW 영주권 타임라인 모음 (2024년 승인 내역 업데이트, 댓글 참조)

| 정보-기타 37
Sparkling 2023-01-01 19198
new 114369

한국 노트북 수리 사설업체 vs 삼성서비스센터 vs 새제품???

| 질문-기타 3
루돌프 2024-05-08 148
updated 114368

세 아이 키우는 재미 '딱 10년' (20140226)

| 잡담 29
  • file
오하이오 2024-01-21 4548
updated 114367

(이번주) 포인트 사용해서 LAX > ICN 항공티켓 베스트는 어떤 방법일가요?

| 질문-항공 5
또골또골 2024-05-07 819
updated 114366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6) - 퀵하게 델타원 스윗 후기 Delta One

| 후기 19
  • file
미스죵 2024-05-06 1798
updated 114365

mortgage closing 1-2주후, credit card 신청 rejectㅠㅠ

| 정보-카드 9
사과나라님 2024-05-06 1411
updated 114364

반려동물 있으신 분들 만일을 대비해서 (귀국등) 광견병 항체 증명서 가지고 계시나요?

| 질문-기타 76
Passion 2019-03-27 6563
new 114363

Furnace 안쪽에 crack 이 있다는데 교체해야 할까요?

| 질문-DIY 2
  • file
시티투투 2024-05-07 478
updated 114362

제가 잘 쓰는 한국 선물 보내기 옵션들

| 정보-기타 11
blick 2023-03-23 4556
updated 114361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95
마일모아 2020-08-23 28691
updated 114360

버진마일로 내년 대한항공 비즈 2자리 편도 예약완료

| 후기-발권-예약 15
낮은마음 2024-04-16 3332
updated 114359

오늘부터 양성자 치료 받게 되네요

| 잡담 61
삶은계란 2024-05-07 4425
new 114358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 잡담 2
달라스초이 2024-05-08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