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다운페이로 쓸 돈을 가져올 예정입니다. 은행이나 브로키지 보너스를 노리는게 제일 나을까요?

그냥 갖고 계신게 편할꺼에요..돈을 어디로 굴렸다 다시 기존 은행에 넣었다 이곳저곳 옮겨다니면 그거에 대한 자금 출처를 모게지 회사에서 물어 볼수 있어요...

아 한국서 바로 새로운 어카운트로 쏘려고 했는데 렌더한테 자금 프루프 할땐 한통장에 모아서 보여줘야 하나 보네요;; 전 여러 통장 잔고 보여줘도 되는줄 알았네요;

여러 통장 잔고 보여줘도 되긴 하는데요..분산되어있음 아무래도 의심을 하기도하고..있는 통장마다 다 보여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최근 2-3개월동안 돈이 거쳐온 모든 계좌 명세서를 제공해야 해서... 

한곳을 찾으신다면 doctor of credit을 검색해보세요.

Bn님 감사합니다. 여러계좌에 펀드가 나눠져 있고 각각  계좌에서 2~3개월 동안 시즈닝 된 경우에도 문제가 될 수있나요? 전 다운페이를 한계좌로 안모으고 각각 계좌에서 바로 송금할까 했었거든요;

모구님, 보통 다운페이는 cashier's check으로 Closing하는 당일 제출하는게 보통이에요. 만약에 ACH로 송금하려면 좀 더 일찍 제출해야하는데 여러 군데서 막 들어오면 받는 쪽에서도 합산하고 계산하는데 디게 귀찮아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You give a certified or cashier's check to cover the down payment (if applicable), closing costs, prepaid interest, taxes and insurance. You could also send these funds in advance via wire transfer. Your lender distributes the funds covering your home loan amount to the closing agent.

https://bettermoneyhabits.bankofamerica.com/en/home-ownership/what-happens-at-closing#:~:text=You%20give%20a%20certified%20or,amount%20to%20the%20closing%20agent.

Wire transfer의 경우 워낙 송금 사기들이 많아서 또한 조심하는게 좋을 듯 함다.

집을 언제살지 모르는데 계속 왔다갔다 하는 것은 나중에 잔고증명하는데도 골치아플 것 같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쓰고 있는 은행은 Axos Bank임다. Debit Card를 한달에 여러번 써야하지만 Checking Account인데 최대 1.25%까지 이자를 받으실 수 있고, 아마존을 많이 쓰면 기카로딩을 3불씩 로딩시킬 수가 있어요. 은행잔고가 클수록 데빗카드로 사용하는 마일손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슴다.

쪽지나 카톡주시면 추천코드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형님ㅎㅎ

아마존 많이 쓰면 하루에 최소단위로 5불씩 자동으로 Debit Card 긁히게 셋팅도 되요. 

금액이 클수록 Debit Card로 포인트 적립되는 손해를 충분히 만회할 수 있죠. 5불로 한달이면 150불이 Debit으로 긁히는 거구

1. 시나리오 1: 언리로 (1.5% 마일 적립) 마일을 계산했을 때

2.25불의 적립포인트의 손해가 되겠네요. 

1.25% APR를 따졌을 때, Break Even Point는 2.25($)x12x100/1.25 = 2160불 이상만 넣으면 마일 손해를 만회할 수 있네요.

2. 시나리오2: 5% 캐쉬백의 경우

한달 150불에 대한 적립액은 7.5불이며 1.25% APR의 break even point는 7.5x12x100/1.25 = 7200불이 되겠네요.

다운페이금액이 크면 클수록 또 오래 묵혀두면 둘수록 싸인업보너스보다는 이렇게 이자를 많이 주는데가 유리할 수도 있다는거.. 참조하세요.

DoC에 이자 많이 주는 은행들이 여기에 잘 정리되어 있어요. https://www.doctorofcredit.com/high-interest-savings-to-get/

2-3개월안에 closing하실꺼면 저도 그냥 한 은행에 계속 두시는걸 추천해요. 

그리고 마켓이 뜨거워서 기다리시는거면, 지금 mortgage rate올라가고 있는것도 염두하고 계실텐데요.

6개월내에 집을 사실것이 확실하다면 long term rate lock 해두시는 옵션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뉴스보니 올해말까지 30frm 3.6%~4% 정도로 오른다는 전망이 많더라구요.

모기지 올라가는것 때문에 급하게 사보려고 했는데...  요즘 저희동네에 오퍼 29개 들어받고 리스팅보다 1M 더받고 판집이 나올정도로 경쟁이 심해서 이자에서 손해보더라도 기다려 보려구요. Long term rate lock은 먼가요?

방금 찾아보니 fee를 내고 모기지rate을 lock해둘 수 있던데 이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오퍼넣기전에 미리 loan 금액을 정하고 rate을 lock해두는게 가능한가보군요

아무리 베이라지만...대체 평균 가격이 얼마길래 리스팅보다 1M을 더 받고 파는거죠? 베이 집값 무섭단 이야기는 들었는데 정말 대단하군요...ㅠㅠ 그런데 보통 여름가을이 되면 부동산이 더 성수기 아닌가요?

Long term rate lock은 loan amount 비례해서 extended rate lock fee 를 내거나, non-refundable deposit(나중에 closing cost로 전환)을 내고 길게 모기지락을 하시는건데요.

보통 집을 새로 지으실 때 많이 하는 거긴합니다만.. 다운페이 시즈닝때문에 집구매를 기다려야하고 + 곧 집을 살 것이 확실하며 이자율이 오를것에 대한 헷지를 하고싶을 경우에도 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락피 레잇은 렌더마다 전부 달라서 한번 알아보시면 될 거예요.

모든 준비와 집구매 과정은 리얼터분과 계획하시면 좋을테니, 이러한 상황도 문의한번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렌더한테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참 리스팅보다 1M 더받은건 심지어 사우스베이도 아니고 버클리입니다ㅠ. 기사 첨부합니다.

https://sanfrancisco.cbslocal.com/2021/03/31/berkeley-home-sells-for-1-million-over-asking-after-getting-29-offers/

아마 이 집인 것 같은데요.

https://www.zillow.com/homedetails/6-Harvard-Cir-Berkeley-CA-94708/24844059_zpid/?utm_campaign=iosappmessage&utm_medium=referral&utm_source=txtshare

이 곳은 집사이즈에 비해 lot사이즈가 워낙 크고, 뷰가 좋아서 특이한 케이스 인 것 같네요. 주변에 30일내에 매매된 집들보면 거의 리스팅 가격에 거래된 걸로 보입니다. 

좋은 집 구하시길 바랍니다! 

우워....-0-;;;; 대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