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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고맙습니다] 100일

마일모아, 2021-09-13 06: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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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09.21.2021)

 

귀한 시간내어 위로의 말씀 남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정말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원글 (09.12.2021)

 

아버지 장례를 치른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지난 6월 중순 경에 “근황”이란 글을 올릴 때는 어느 정도 정신이 돌아왔다 싶었었는데, 지나고 보니 말도 안되는 자신감이었던 것 같아요.

 

우선 감정의 널뛰기가 하루에도 12번씩 반복이 됩니다. 큰 일 치르고 나면 주변의 인관관계가 자연스럽게 정리가 된다고 하던데 실제 그 과정을 지나는 것도 그리 유쾌한 경험은 아닌 듯 합니다. 

 

그런데 역시 가장 큰 문제는 만사에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 같아요. 글을 써야지 댓글을 써야지 하다가, 자판에 손을 올리는 그 마지막 힘을 내지 못하는 날들이 많습니다. ‘이게 다 무슨 의미인가’ 하는 그런 회의감이 드는 날도 있지만, 어떤 날은 그런 마음 조차도 버거운 날들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간 게시판, 사이트 관련해서 저에게 쪽지로 그리고 이메일로 여러 문의와, 신고, 제언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제대로 답변을 드리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가족, 친구를 잃은 마적단 분들 모두에게 마음의 평안과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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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an

2021-09-13 17:35: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고요.. 힘내세요..

루카츄

2021-09-13 17:36: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ristocrat

2021-09-13 17:39: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십시요!

눈뜬자

2021-09-13 17:40: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행이좋아

2021-09-13 17:41:47

마일모아님의 정말 힘드시겠어요 얼마나 힘들실지 가늠도 안되네요... 마모운영 걱정은 잊으시고 지금은 일단 마음을 추스리는데 집중하시면 좋겠어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8poseidon

2021-09-13 17:44:28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내세요.

커피한잔

2021-09-13 17:45: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호랑이

2021-09-13 17:50: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dj3211

2021-09-13 17:52: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흙돌이

2021-09-13 17:52: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주인장님~~누구든 피하지 못하고 겪게되는 문제인줄 알지만 그게 얼마나 힘들지는 솔직히 가늠이 안되는게 사실입니다...언능 기운차리세요~~

YNWA

2021-09-13 17:53:17

어떤 것으로도 그 빈자리를 채우며, 슬픔을 달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언젠가 찾아올 마음의 평안과 진정한 위로가 조금이나마 더 일찍 올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지난 몇개월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physi

2021-09-13 18:00:55

아직 겪어보지 못한 사람으로서는 어떤 심정이신지 갸늠조차 가지 않아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빨리 기운과 의욕을 회복하시기를 빕니다. 

ori9

2021-09-13 18:07:45

상상할수도 없는 아픔이라 무슨 말을 덧붙이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아버님의 평안과 명복을 빕니다.

dope

2021-09-13 18:14: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단거중독

2021-09-13 18:21:23

아버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작은누나

2021-09-13 18:23: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섣부른 위로조차 죄송하지만...

빨리 뭔가 해야겠다 마음을 추스려야겠다... 그런 생각 마시고 시간이 흘러감에 맡기세요. 힘들때 슬플때는 천천히 가도 괜찮지 않을까요.

커피토끼

2021-09-13 18:30:17

아버님의 명복을 빌고 

마모님과 가족분들께 평안이 찾아오길 또한 바랍니다.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마는... 힘내시길 !! 

valbos

2021-09-13 18:39: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erfectiming

2021-09-13 18:41: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쌀꾼

2021-09-13 18:42: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저도 할아버지 장례를 치른지 3달 정도 되어가는데, 아버지께서 마일모아님처럼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뵈니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큰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힘내세요! 

Eminem

2021-09-13 18:54: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양장피

2021-09-13 18:59: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하이오

2021-09-13 19:08:14

'근황'을 읽으면서 혹시나 하면서 설마하는 바람을 가졌는데, 역시나 였던 거군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슬픔을 그 기간 혼자 삭히시느라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그간 고생하셨고 수고하셨고, 이제 부터는 여러분의 위로가 힘이 되어

조금이라고 안정을 찾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아버님께서는 편하게 영면하고 계시리라 믿어요.

라떼이즈홀스

2021-09-13 19:14:59

마모님, 얼마나 상심이 크실까요. 미국에 살면서 항상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사는것 같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야자나무

2021-09-13 19:15:41

삼가 고인의 명복과 마일모아님의 평안을 빕니다.

저도 16년전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그때같은 아픔이 찾아올때가 있습니다. 시간이 약이긴 하지만, 절데 그 전으로는 돌아갈수는 없는 경험이더라구요. 

아르

2021-09-13 19:16: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유

2021-09-13 19:17: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마음이실지 저로서는 헤아리기 어렵지만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 사이트 운영에 힘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내팔자에

2021-09-13 19:18:55

저도 지난 4월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코 시국이라 장례식에는 참석도 못했습니다. 마모님께서 느끼시는 상심을 십분 이해합니다. 같이 힘네요..

산사나이

2021-09-13 19:24: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모님, 아버님과의 좋은 추억만 간직하시고 힘내세요.

싸커

2021-09-13 19:25:31

힘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LegallyNomad

2021-09-13 19:27: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시구요. 

dounar77

2021-09-13 19:30:04

마모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고 사이트 운영 항상 감사드려요.

TheMileHighCity

2021-09-13 19:30: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라는 이야기뿐이 전하지 못하니 아쉽습니다.

vj

2021-09-13 19:32:38

아이고 이런일이 있었군요,,,,,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경험에 의하면..울컥울컥하는 마음이 한 이년은 가는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아요,,,,,힘내시길 빕니다

쌤킴

2021-09-13 19:41:37

아이고.. ㅠㅠ 힘드셨겠군요, 마모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십쇼!

트릴리언마일러

2021-09-13 19:49: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힘내세요 마모님.

더블린

2021-09-13 19:54:25

하고 마일모아님 힘내세요...

가족의 평안과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Prodigy

2021-09-13 19:54:41

아이고 이런 일이 있으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 아직은 상상할 수도 없을거 같아요. 부디 힘내세요.

필리어스포그

2021-09-13 19:56:1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모님과 가족분들께서도 상심이 크셨을텐데요, 부디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단비지후아빠

2021-09-13 20:02:06

에구.. 힘내시길 바랍니다..ㅠ 가족 모두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시간을달리는마일

2021-09-13 20:03: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행사랑

2021-09-13 20:03: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모님 힘내세요!

fly2moon

2021-09-13 20:05: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삐약이랑꼬야랑

2021-09-13 20:07:40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 그 상심의 크기를 가늠조차 할 수 없네요.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프리몬

2021-09-13 20:10: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자

2021-09-13 20:16:00

이렇게 힘든 일이 있으셨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alaland2020

2021-09-13 20:18: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스타

2021-09-13 20:22:30

마일모아님과 가족들께 위로와 평안이 깃드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버님께서도 좋은 곳에서 쉼을 가지시리라 믿습니다.

곰곰이

2021-09-13 20:35: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말로도 큰 위로가 되지 않을 아픔이겠지만 힘내세요.

아버님도 아들이 잘 견디고 밝게 살길 원하실거예요.

저도 부모님을 떠나 먼나먼 땅에 살다보니 항상 두려운 마음입니다.

마일모아님과 가족을 잃은 회원님들 마음에 위로가 되길 기원합니다.

맥주는블루문

2021-09-13 20:41:45

마모님 힘든일이 있으셨군요. 부디 힘내시길 바라고 가족의 평안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운전자상가

2021-09-13 20:45: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초럽

2021-09-13 20:45: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짱언니

2021-09-13 21:10:39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길...

진덕이

2021-09-13 21:14:07

도대체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 할지도 잘 모르겠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고 한 자 적어 봅니다. 그리고 마일모아님과 가족을 잃은 다른 마모님들께는 죄송하지만 나한테는 이런 일이 최대한 늦게 일어나기를 빌어 봅니다.   죄송합니다. 저희 아버지 연세가 여든 일곱이시라.

편안한마일여행

2021-09-13 21:20: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사과

2021-09-13 21:21: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시진 않겠지만, 마일모아님 힘내세요. 

cfranck

2021-09-13 21:25:18

아버님께서 평안한 곳으로 가셨을거라 믿습니다. 아직 겪어보지 않아서 감히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힘내시길 바랄께요.

Passion

2021-09-13 21:27:00

아 웬지 그 글을 봤을 때 뭔가 안 좋은 일이 생기신 느낌이 들었는데 안타깝게도 맞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모님.

힘드시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시길 빌겠습니다.

가족과 마모님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하시길 빕니다.

dr.Zhivago

2021-09-13 21:30: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외로운물개

2021-09-13 21:39:44

아이쿠...

어쩐지 최근 소식이 뜸하시길래....

누구나 한번 가야할길 이지만 이별의 아픔을 어찌 감당할수 있겠어요....

원없이 슬퍼하고 또 슬퍼하십시요...

조금이라도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 있다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앤써니

2021-09-13 21:42:52

큰 슬픔을 위로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zion

2021-09-13 21:47:0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일모아님에게도 평안과 위로가 그리고 회복이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나이유디티

2021-09-13 21:52: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힘내시길 바랍니다 마모님.. 저도 이번 여름에 한국 방문 했다가 돌아오기 2주전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심장 성형 수술을 하셨는데, 잘못될 경우가 몇년에 한두명 나올까 말까 하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수술을 진행했다가 결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건강하시던 분이 갑자기 황망하게 가시니 인생이 한없이 덧없게 느껴지다가도, 남으신 아버지를 보면서, 제 곁에 있는 와이프와 돌되기 전인 아들을 보면서 마음을 추스렸습니다. 미국에 돌아와 의식적으로 더 밝게 긍정적으로 지내려고 노력하지만, 뜨문뜨문 밀려드는 사무침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래도 남은 사람들을 위해 제가 더 힘을 내고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이젠 다른 세상에 계신 어머니께 드릴 수 있는 마지막 효도 같아서 오늘도 힘을 내어 봅니다. 

백건

2021-09-13 21:53:35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대한 푸욱쉬시고 힘내세요... 항상 이렇게 좋은 사이트 운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모님

헬로링

2021-09-13 21:53:44

삼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일모아님 힘내세요

당연하지

2021-09-13 21:55: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TL

2021-09-13 22:14: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안달박

2021-09-13 22:19: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아버지 보내드린지 10년이네요. 장례식 지나고 괜찮은 줄 알았다가 몇 주가 지난 어느 날 문득 아이처럼 엉엉 울었었습니다. 힘내시고 또 살아가야지요.  

sunshine

2021-09-13 22:33: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oldengate

2021-09-13 22:34: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월말에 저희 아버님도 소천하셨습니다.  서둘러 갔지만 아버님 장례 다음날에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시간상 아버님 장례를 못 모실것 알고 한국가는 비행기안에서 핸드폰에 저장된 아버님의 사진들을 보며 오열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도 문득 아버지 생각이 나면 잠시 멍하니 앉아있곤 합니다.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지께서 유족들이 행복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시리라 믿으며 하루하루 행복하고 열심히 살아가려 합니다.   

마일모아님 가족들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희나리

2021-09-13 22:36:01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상처받은 마일모아님이 안식을 찾기를 바랍니다.  

꿈많은인생

2021-09-13 22:40:24

힘드셨던 일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SM

2021-09-13 22:42:3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일모아님과 유가족 모두에게 하나님의 평안과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urii

2021-09-13 22:43:36

아.. 그 상실감이 위로로 메꾸어지지는 못하고 어쩌면 계속 지니고 사는 never expiring이겠지만, 무기력감은 expiration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족이나 직장, 마일모아 등등 다른 사람/외부 상황 걱정은 제껴두고 본인 감정과 아픔을 스스로 돌보는 시간도 충분히 가지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옹군

2021-09-13 22:50:40

저도 아버지를 6/21에 보내 드렸어요.  이제 12주 정도 되었네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 되어요.  
무기력감... ㅠ.ㅠ
아버님의 명복을 빌면서 마일모아님, 평안하세요. 

수달

2021-09-13 22:54:22

힘내세요... 마일모아님 ㅠㅠ

하늘향해팔짝

2021-09-13 22:55:11

어떤말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스걸

2021-09-13 23:04: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실거라 믿습니다. 

더큰도시아재

2021-09-13 23:11: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음란서생

2021-09-13 23:16:36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힘내세요.

라임

2021-09-13 23:18:59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마모님..

Kingkong82

2021-09-13 23:19: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일모아님도 힘내세요..

모밀국수

2021-09-13 23:24: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일모아님 힘내십시요 

늘푸르게

2021-09-13 23:26: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소도둑

2021-09-13 23:26:25

시간이 지날때까지 힘내서 지나가시길 빌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캐미

2021-09-13 23:29: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모님 가능하시면 상담 받는 것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버티다 몇년 지나고 받았는데 진작에 상담 받아볼걸 싶었습니다. 힘내세요.

민트초코

2021-09-13 23:30: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점점 마음의 평안도 찾으시기 바랍니다.

JK롤링

2021-09-13 23:37: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빕니다. 마일모아님도 힘내시길 바래요~~

Sunstar

2021-09-13 23:38: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24시간

2021-09-13 23:46:30

마모님.. 슬프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셨군요..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QIII

2021-09-13 23:48: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만, 시간이 지나면 옅어지긴 하지만 없어지지는 않는 감정이더라구요. 살살 잘 다듬어서 가슴 깊이 잘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캉Kang

2021-09-13 23:50:51

슬픈 일이 있으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힘내시길 바래요..

Reylo

2021-09-13 23:51: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bor

2021-09-13 23:58:15

힘든일이 있으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달콤한구름

2021-09-14 00:11:07

하나님의 위로가 마일모아님과 남은 가족분들에게 임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무엇보다 아버님께서도 천국에서 편히 쉬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진심으로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calypso

2021-09-14 00:17:30

힘든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ws

2021-09-14 00:19: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마일모아님과 가족분들도 힘 내시길 바랍니다.

손님만석

2021-09-14 00:38:46

남자는 세번 울수 있다고 할때 그 세번중의 하나가 부모님 돌아가셨을때라고 흔히 말합니다. (나머지 두개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태어났을때, 나라가 망했을때) 그 슬픔은 눈물로도 표현이 힘들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위로를 드리며 명복을 빕니다.

porsche

2021-09-14 00:55:32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어떤 말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마모님,제경우 한동안 실감이 안나서 멍하게 지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도 크나큰 상실감에 대한 자기마취였던거 같습니다. 

네임리스

2021-09-14 00:58:08

힘드셨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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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903
updated 114195

같은 한국인들에게 내가 한국인임을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 모습들?

| 잡담 58
제로메탈 2024-04-28 4861
new 114194

Sixt 렌트카 마우이 공항에서 경험해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여행 5
뽐뽐뽐 2024-04-28 330
new 114193

첫 집 구매, 어느정도 까지 해도 괜찮을까요? (DMV 지역 메릴랜드)

| 질문-기타 5
락달 2024-04-28 480
updated 114192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32
shilph 2024-04-28 1367
updated 114191

10살 아이 양압기(CPAP) 사용 VS 수술

| 질문-기타 10
ALMI 2024-04-28 1255
updated 114190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87
마일모아 2020-08-23 28228
updated 114189

아맥스 FHR 호텔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8
가고일 2024-04-27 1696
updated 114188

멕시코 툴룸리조트 이용시 툴룸에도 공항이 있는데(TQO)왜 캔쿤공항에서 너무 멀어 불편하다는 글이 많을까요?

| 질문-항공 26
곰표여우 2024-03-14 1861
updated 114187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23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185
new 114186

캘거리 (YYC) 경유 인천에서 미국 입국시 경유 시간

| 질문-항공 3
커피키위 2024-04-28 135
new 114185

아플 비지니스 250,000 오퍼 (20K 스펜딩 조건)

| 정보-카드 9
  • file
bingolian 2024-04-28 863
updated 114184

5월말 워싱턴 디씨 호텔 추천해주세요. 비건이 사진 몇장

| 질문-호텔 8
  • file
비건e 2024-04-26 1155
updated 114183

CA 오렌지 카운티 잇몸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치과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 질문-기타 4
sann 2024-04-26 651
new 114182

밴프 여행시 재스퍼 숙박이 필요할까요?

| 질문-여행 4
인생은랄랄라 2024-04-28 475
new 114181

주차장에서 사고 처리 문의

| 질문-기타 2
  • file
Riverside 2024-04-28 523
updated 114180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33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1365
new 114179

단타 거래 하시는 분들은 Wash Sale 어떻케 관리 하시나요?

| 질문-기타 23
업비트 2024-04-28 1417
updated 114178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누군가가 계속 로그인을…

| 질문-기타 11
미치마우스 2024-04-25 2140
updated 114177

선글라스 흘러내림? 교정?

| 질문-기타 8
gheed3029 2024-04-27 1443
updated 114176

한국으로 송금 remitly써보셨나요? 환율이 너무 좋아요

| 질문-기타 744
  • file
UR가득 2020-05-04 147866
updated 114175

Mazda CX-5 소유주분께 차에대해 (Reliability) 여쭐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25
BBS 2024-04-26 1886
updated 114174

아멕스 힐튼 NLL 아멕스 카드 5장 상관없네요

| 후기-카드 10
축구로여행 2024-04-28 1408
updated 114173

Teton NP 뒤늦은 가을 풍경 몇 장 올려 드립니다

| 여행기 19
  • file
안단테 2024-04-27 1043
updated 114172

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7
엘스 2024-04-27 1964
updated 114171

한국에서 미국 통신사 바꾸기 가능할까요? (부제: Us mobile 로밍 실패)

| 질문-기타 12
아이노스; 2024-04-27 637
new 114170

시카고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4
보스turn 2024-04-28 606
updated 114169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58
jeong 2020-10-27 75866
updated 114168

래디슨 호텔 포인트 Choice Hotel 포인트로 2:1 비율로 전환 가능

| 정보-호텔 9
Passion 2023-02-03 716
updated 114167

Monthly or Annual 서비스 어떤 것들 쓰시나요?

| 잡담 81
지현안세상 2024-02-26 4486
updated 114166

코스코 Gazebo aluminum roof를 Shingle로 교체

| 정보-DIY 21
Almeria@ 2024-04-25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