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스페인 최고의 맛집 1탄-Taberna La Tana, Granada
겨울에 떠나는 스페인 여행, 셋째날(그라나다-알람브라 궁전)
(스페셜)스페인 최고의 맛집 2탄-Bodega Dos de Mayo, Seville
(스페셜)스페인 최고의 맛집 3탄-La Paradeta El Born, Barcelona
겨울에 떠나는 스페인 여행, 일곱째날(바로셀로나 3-유로 자전거 나라 가우디 투어)
겨울에 떠나는 스페인 여행, 일곱째날(바로셀로나 4-유로 자전거 나라 가우디 투어)
겨울에 떠나는 스페인 여행, 일곱째날(바로셀로나 5-유로 자전거 나라 가우디 투어)
겨울에 떠나는 스페인 여행, 일곱째날(바로셀로나 6-유로 자전거 나라 가우디 투어)
겨울에 떠나는 스페인 여행, 일곱째날(바로셀로나 7-유로 자전거 나라 가우디 투어)
겨울에 떠나는 스페인 여행, 일곱째날(바로셀로나 8-유로 자전거 나라 야간 고딕지구 투어)
겨울에 떠나는 스페인 여행, 여덟째날(몬세라트 3)-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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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의 Tapa를 그리워 하시는 찡찡 보라님의 성원에 힘입어 본격적인 그라나다 편 여행기에 앞서
저희 부부가 다녀온 스페인 7개 도시의 맛집들 중에 최고의 맛집 3군데를 선정해서 스페셜 후기를 따로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바로 그 1탄,
까다로운 입맛의 저희 부부가 선별한 스페인 최고의 Tapa 집으로 꼽는 그곳,
Anthony Bourdain과 Rick Steve도 찾았던 그라나다의 숨은 맛집!
스크롤 다운 하면서 눈이 점점 커지는 것을 느낍니다. 부럽습니다. 이 레스토랑 찾기는 쉬운지요 ?
예 그렇게 찾기 어렵지 않아요. 저희는 호텔이 있던 알바이신(Albacin) 지구에서 걸어서 갔는데 15분 정도 걸렸네요. 그라나다 지도를 봤을때 산토 도밍고(Santo Domingo Church) 교회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신 시가지 보다는 알함브라 궁전 쪽에서 더 가깝구요 대성당(Cathedral)에서도 La Tana까지 5~6분 정도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예요
감사합니다. 이달에 잠깐 발렌시아에 갈일이 있어서 짬을 내서 그라나다를 가보려고 하는데 여기 한번 가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근데 이렇게만 먹고 배가 차셨나요? 아니면 저녁후 밤참으로 가신건가요 ? 제가 같이 가는 분들이 좀 식성이 까다로워서 걱정입니다.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않먹고 소고기만 먹는 분들인데 .... 별문제 없기만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 스페인 가면 병나발 불 가능성 100프롭니다 @.@
시간이 어느정도 두분이서 같이 운전하신다면 렌트카 추천합니다.
고속도로 타시다가 휴게소 들려서 에스프레소 한잔 하는것도 묘미가 있지요...ㅎㅎ
자꾸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europcar 는 운전자와 동반객도 운전이 가능한가요 ? 길찾는 것은 어렵지 않구요 ?
전 여행 내내 혼자서 운전했답니다 같이 가신 분이 운전은 하실 줄 알지만 워낙 초보인지라..^^; 본인 외 동승자 중 다른 분이 운전을 하실 수 있다면 렌트하실때 additional driver로 추가 하시면 됩니다. 회사마다 룰이 조금씩 다르지만 Europcar는 10EUR/day 정도의 추가 요금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Europcar 에서 VW polo를 예약해놨는데 3인이 가고 다들 운전을 하는지라 돌아가면서 하려구요. 근데 chase sapphire가 primary insurance coverage가 되는 거였군요. 저는 United mileage card만 되는 줄 알고 그걸 쓸려고 계획중이었는데.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Chase Sapphire Preferred입니다. 흔히들 샤프라고 부르죠^^마모에서도 렌트카 보험 관련 논의가 많이 되었던 카드입니다.
저는 이런 글을 읽을 때마다
술을 마시지 않는 제 자신에게
말할 수 없는 깊은 아쉼을 느낍니다.
알코올이 아닌 다른 음료를 시켜도
타파 코스가 나와준다면
저는 당장이라도 님께서 가신 곳을 가고 말테야요.
우와~ 정말 너무 가보고싶네요. 음식 사진에 놀라고 마지막에 가격에 한 번 더 놀랍니다~
아.. 그런데 중간에 "주로 찾는 손님들도 현지의 젊은 남녀들이 많아요." 이 부분에서 멈칫하게 되네요. ㅠ_ㅜ
소량의 타파가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저녁 안먹어도 와인하고 타파하고만 먹어도 배가 부르겠네요.^^
Taberna La Tana. 제 구글맵에 기록했고요, 꽐라가 될 때 까지 먹고 마시고 후기 올릴께요. 상세한 먹거리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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