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기부(?) - 물건 살까말까 애매할때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혹시 초등학교 3학년 자전거는 어떤것을 얼마주고 사면 좋을까요? 근데 왠지 산신령님께 여쭤보는 기분..ㅎㅎ

그나이때는 금방 크니까 싼걸로 사셔서 부서지면 새로 사고 하지요. 그냥 월마트 가서 아이 본인이 마음에 드는 색깔로 고르라고 하세요. 남이 골라주면 싫다고 할 나이이니. 이를테면, 이런건 한 백불 전후로 사실 수 있네요. 

https://www.walmart.com/ip/20-Boys-Mongoose-BRAWLER-Bike/689217968

정말 애매모호한 질문이었는데 답을 찾아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얼마에요님 좋은 저녁되세요 ^^

땡큐요.

베이지안 옵티미제이션이 뭔가요.

스탠다드 옵티미제이션이랑 어케 달라요?

베이지언 옵티미제이션 교과서 , 얼마예요 ? 원래 120불인데 깎아서 110불!

https://www.amazon.com/Bayesian-Approach-Global-Optimization-Applications/dp/9401068984

쩝 답글로 간단히 설명은 안 되나 보네요.

작은 물음인데 책을 읽다니요.

베이지안이라는 이름 붙는 것들이 보통 처음에 목적 함수를 임의로 가정하고 그 후에 얻는 데이터에 따라서 함수를 계속 보정해나가는 기법을 말하죠

아하 thank you 요.

그럼 스탠다드는 특정한 형태의 목적 함수를 가정하고,

데이타로 그 목적 함수의 파라미터만 쪼이는데,

베이지안은 함수의 형태마저 플렉서블하다는 건가요.

1. 그럼 스탠다드에서도 목적 함수의 형태를 무척 플렉서블하게 놓을 수가 있는데요.

그것보다 어케 나아요?

2. "베이지안" 이름이 붙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떤 맥락에서 베이지안이라는 건가요.

1. 일반적으로 목적 함수가 파라미터에 따라 smooth하게 변해서 미분 가능하다면 - 즉 직선 함수로 근사할 수 있다면 - 다양한 선형적인 기법을 활용할 수 있죠. 베이지안은 그런 미분가능성도 가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2. "베이지안"이 무슨 의미인지는 아시는 것 같은데, 가령 밑에서 히스토그램을 스무스한다 - 이게 가능하기 위해 가정하는 조건과 내재한 철학 (넓은 의미에서 central limit theorem)은 베이지안이 아닌거죠^^;;

thank you 요.

제가 헷갈리는 이유는,

standard inference 에서는 파라미터가 정해져 있고,

데이타로 그 파라미터의 fixed point 를 추정하고,

스탠다드 에라를 구하는데,

베이지안 inference 에서는 파라미터 자체가 프라이어 분포를 따르고,

데이타로 포스티리어 분포를 구하는 것까지가

이해하는 거의 단데요.

설명한 글에 의하면,

목적 함수의 초이스에 베이지안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이게 프라이어-포스티리아 의 베이지안의 고전 맥락하고,

어떻게 연결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둘이 아예 다른 개념인지,

즉 말장난인지,

아니면 "베이지안"을 베이지안이게 만드는,

공통된 맥락이 있는지요.

목적 함수를 파라미터로 갖는 더 일반적인 함수를 생각하면, 목적 함수들(이것도 하나의 파라미터)과 파라미터들이 프라이어 분포를 따르는, 이해하시는 베이지안이 맞는 것 같은데요^^

(수학적인 용어를 쓰자면 objective function space 위에서 prior measure를 설정해서 posterior measure를 얻는 것 맞습니다. parameter space에서의 probability measure를 function space로 확장시킨 것 뿐이지요.)

"목적 함수를 파라미터로 갖는 더 일반적인 함수를 생각하면"

글쿤요, 이게 가능하군요.

여기도 시작하는 프라이어가 있고,

데이타로 나오는 포스티리어가 있고 그런가요.

"수학적인 용어를 쓰자면 objective function space 위에서 prior measure를 설정해서 posterior measure를 얻는 것 맞습니다. parameter space에서의 probability measure를 function space로 확장시킨 것 뿐이지요."

thank you !

같은 거군요.

근데 function space 에서 prior measure 를 어떻게 잡는가는 감이 안 잡혀요.

가장 간단하게는 특정 Gaussian process를 생각하면 그것이 어떤 함수 f가 될 확률을 가지고 함수 공간에서 measure를 만들 수 있죠. 만약 베이지안 알고리즘을 통하면서 이 Gaussian process의 각 점의 variance를 줄여나갈 수 있다면 결국 deterministic한 하나의 함수에 concentrate될거구요.

글쿤요!

function 하고 파라미터를 다르게 생각할게 아니라,

function 을 그냥 파라미터의 프로세스라고 생각하면 결국 같은 거네요.

1. 플렉서블한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다양한 조건들에 less restricted/more expandable) 함수를 쓰는건 가능하더라도, 스탠다드 (??) 에서는 한개의 함수 + 이미 결정된 parameterization 방법으로 데이타를 쪼는거요 (누가 뭐라하건, 신념을 가지고 한가지 길로 나아가는 방법).

  1.1 (밑에 답글에 따로 달기보다는 걍 여기에 붙혀서), 일단 어떤 통계적 접근이건 data-driven이 아닌건 없다고 전제해두고요.

non-parametric inference도 theory-based inference에요.  다만 classical inferential statistics에 쓰는 theory보다 훨씬 덜 resticted된 (i.e., parametrization 자체를 포기하지만, 데이타가 어떤 형식으로 나열되어있다고는 가정하죠. chi-square test도 데이타의 분포도를 chi-square distribution에 비교해보듯이요) theory를 쓰는게 차이죠. 방법론적인 차이도 있지만, classical vs. bayesian statistics를 비교할때 가장 다른것중에 하나가 소위 말하는 p-value (넵 inference요)를 어떻게 derive하는가에요.

2. Bayes' theorem을 이해하셔야 하는디요. 1번의 독고다이틱한 길을 고수하기보다는, 일어나는 현상 (i.e., 데이타)를 봐가면서 길을 살짝살짝 수정해가는걸 가능하게 해주는 알고리듬입니당 (theory라기보다는).  1번과 다르다기보다는 1번을 여러번 (보통 몇천번정도는 돌려보죠, burn-in) 몇몇가지 다른 함수/조건들을 들어서 돌려보고, 가지고 있는 데이타에 제일 잘 맞는 공식을 찾아줍니다 (bayeisan statistician들의 주장임)

그럼 제가 아는 거랑 연결을 시켜 보자면,

제가 아는 건,

특정한 형태의 함수가 있고,

베이지안 인퍼런스는 파라미터 스페이스에서 프라이어-포스티리어를 구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베이지안은,

파라미터 스페이스를 넘어서,

functional space 에서 비슷한 맥락의 프라이어-포스티리어가 있다는 건가요.

그게 가능한가요.

아니면 그런건 아닌데,

펑션 스페이스에서 프라이어-포스티리어 이런건 없는데,

그냥 특정 형식의 폼에 구애받지 않겠다 해서,

이름만 갖다가,

어프로치 자체를 넓게 베이지안으로 부르는 건가요.

베이지언 알고리듬이 알파고도 아닌데, 스스로 공식을 invent해서 줄수는 없죠. 님이 알고계시는대로, parameter space에서 가장 데이타에 적합한 posterior를 찾아줄수있도록 디자인된 알고리듬요.

엥? 베이지언이 알파고 아닌건 맞는데, 알파고는 베이지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상한데요,

알파고가 어떻게 베이지안이 되죠.

제 생각에 알파고는,

다이내믹 옵티마이제이션을 하는데,

가령 바둑에서처럼,

밸류 펑션을 구하는데 있어서,

모든 향후의 경우의 수를 전부 고려하지 않고,

특정한 방식으로 simplify/approximate 해서,

정확도를 최소한도로 손해보면서,

계산 속도를 manageable 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어느 부분이 베이지안이라는 건가요.

다시 말해서

바둑은 stochastic 한 element 가 전혀 없는 게임인데,

어떻게 베이지안이라니요.

얼마예요님 팬시한 말이라고

잘 모르면서 막 던지는거 아녀요.

  https://www.nextbigfuture.com/2017/12/ai-alphago-zero-started-from-scratch-to-become-best-at-chess-go-and-japanese-chess-within-hours.html    

"AlphaGo Zero tuned the hyper-parameter of its search by Bayesian optimization."

듣보잡 사이트이기는 한데 이러하다고 하네요. 

데이타를 믿으면 Bayesian,  이미 established/proven theory를 신뢰하면 classical statistics요. 적용방법은 universal님 답글대로고, 결과론적으로 보면 (bayesian은 한번에 않되고 무지 바쁘게 해야할게 많으니) 얼마에요님 답글대로요.

thank you 요.

근데 non-parametric inference 도 proven theory 없이 할수 있는데,

가령 히스토그램을 스무스한다든가,

이건 classical inference 의 영역이잖아요.

여전히 데타 드리븐인데요.

그래서 데타 드리븐이 베이지안이란게 이해가 안 가요.

아재라서요.

엌ㅋㅋ . . .  역시 다 아시면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시려고 물어본 것이군요. 

그건 아니구요,

Bayesian estimation  이 뭔지는 대충 아는데,

Bayesian optimization 이라고 해서 다른 건가 했어요.

같은 건가 보네요.

네.  베이지언 에스티메이션으로 구한 값을 옵티미제이션 에 적용한다는 의미에서 짧게 베이지언 옵티미제이션 이라고 짧게 썼는데, 정확하게는 베이지언 러닝을 이용한 옵티미제이션 이 풀네임인 모양이네요. 

"패밀리 게임팩 최저가 구매를 "

이럴수가!!!! 자녀분들에게는 게임을 안 시키신다시는 것 아니셨어요???

저에게 무협지와 만화책을 절대 못 읽게 하신 아버지가 어렸을 때 무협지, 만화책을 많이 읽으셨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만큼 쇼큰데요?

(전 몰래 읽었습니다.  캬캬캬캬)

그때부터 게임에 중독되서 머리가 나빠져서 , 아이들에게는 금지하려구요.

"베이지언 옵티미제이션" 이라는 단어를 쓰시는 분이 머리가 나빠졌다는 것이 안 믿겨져용~~~

그런데 무슨 게임 하셨어요 어렸을 때? 요즘과 달리 엄청 중독될 게임은 별로 없엇던 것 같은데.

동키콩? 보글보글? (나이인증. . . . ) 

옛날 부채도사 프로그램 느낌이라는...

앗 이걸 말하면 나이대가 나오는데.

각설하고 

2016년 Macbook pro 13인치 Touchbar를 사야할까요? 

지난번 Ebay 20% 대란 때 1190불인간에 구입하셨던 분들이 있었는데

이런 기회는 또 안올테지만 말이지요. 

용도에 따라 다르지만, 가격이 부담되시면 터치바 없는 모델로 사세요. 할인도 자주하고 , 퀄리티도 좋아서 일상생활용으로는 충분해요. 물론 가격 부담이 없으시면 최신형으로 ㄱㄱㄱ

저는 2009년부터 13, 15인치 왔다갔다 하면서 맥북 프로만 쓰고 있는데 터치바 있는 거 샀다가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따라 바뀌는 터치바를 그냥 원래 펑션키들이 항상 나오게 해놓고 써요 ㅠ 

Wi-Fi Extender 사려고 하는데 지를까요? 예를 들어, 이런거요.

NETGEAR AC750 WiFi Range Extender (EX3700-100NAS) https://www.amazon.com/dp/B00R92CL5E/ref=cm_sw_r_cp_api_HHxYAbVGKNVX6

이거는 제가 일반 와이파이로 커버 안되는 큰집에 살아본적이 없어서 . . . 

라우터를 좋은걸로 바꾸는 정도로는 해결이 안될정도로 큰집에 살만큼 부자시면 지르세요! 

이거 저 한국집에 있는데 쓸만해요 화장실에서 안터지는 와이파이가 터진다고 좋아하시는

근데 이런건 원래 쓰시는 라우터랑 같은 회사 제품으로 사야 유리해서

와이프가 오늘 애플 스토어에 비치되 있는 Mac Pro 를 보고 이쁘다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론 start with $3,000 은 보여준 상태입니다 ㅎㅎ

엥? 그 다스베이더 머리통 같이 생긴 맥프로 입니까 아니면 아이맥 프로 입니까? 맥프로 신형은 내년에 나오지요? 

맥프로 = 나온지 꽤 되어서 구형은 똑같은 모양에 싸게 살 수 있습니다 . 

아이맥프로 = 이것도 프로 아닌 모델은 비슷하겠다 예쁘게 생겼고 세일 자주 합니다. 일반 모델도 잘 만들었어요! 

맥북을 살까 맥북프로 13인치 터치바를 살까 고민 중입니다. 사실 맥북프로의 기능까진 필요없고 무거운 것도 싫지만 맥북이 포트 1개인 거가 참 맘에 안 드네요.  둘다 리서치 펀드로 학교 통해 사는 거고 맥북프로는 학교에 재고가 있어 1-2일 내로 배달이 되는 반면 맥북은 재고가 없어 4주 정도 걸린다네요. 주용도는 문서작성+간단한 프로그래밍+이메일/인터넷이고요 윈도우는 써본적이 없어서 피하고 있습니다.

학교돈/회사돈 으로 사시는 거면 무조건 비싼걸로 ㄱ ㄱ ㄱ!

그리고 무조건 용량 제일 큰간, 램 제일 큰거로 사세요!

13인치 막상 별로 안무거워요. 매일 바스타고 다니시는게 아니라면.

자가용 없이 매일 기차+버스 왕복 한시간씩 타고 다닙니다;;;

그러면 1파은드라도 가벼운 것으로 하시죠. (용량은 큰걸로! )학교 돈으로 커넥터도 줄줄이 사실 수 있을테니, 두셋트 사셔서 한세트는 집에, 또 한세트는 연구실에 두세요.

네 조언 감사합니다.

Lego Star Wars Ultimate Millennium Falcon 75192 요즘 $799에 아마존에서 오더 가능할때가 가끔 있습니다. 이번주에 체크 하면서 오더 가능할때가 두번정도 있었는데 두번 다 망설이다 놓쳤는데요. 사야될까요? 참고로 남편 선물 입니다. 플라스틱에 800불을 쓴다는게... 

같은 값이면 진짜 날라다니는 드론 사실 수 있는데.... 이를테면 dji mavic 시리즈.

그나저나 남편분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군요.

드론도 갖고 싶은 리스트에 있는거 같습니다. 비싼것들만 원하네요. 남편이 전생에 나라를 구한게 아니라 아무래도 제가 나라를 팔아 먹은거 같습니다 ㅋㅋ 생일 선물로 보고 있었는데 드론도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4324072

아직까지는 마빅 프로 800불이 제일 가성비 좋고, 올해 블프 되면 마빅 에어가 한 600불 되어주리라 기대해봅니다. 둘 다 퀄리티는 최고입니다.

현재 Mavic Pro는 베스트바이가 제일 조건이 좋은 것 같습니다.

$899로 코스트코보다는 $100가량 비싸지만 무료로 추가 배터리, $100 베스트바이 e-Gift 카드, ND필터까지 줍니다. (코스트코에서 껴주는 악세사리는 제 사견으로는 필요없다고 생각되거든요).

저도 계속 지겨보고는 있지만,

Pro 2가 언제 나올지 몰라서 고민에 고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노트북 15인치 privacy screen을 사야할꺼같은데, 3M에서 나오는 버전 (금색빛나는) 가격이 50불에서 않떨어짐요. 25불정도에 구입할수 있을까요? 

회사에사 마모하실때 뒤에서 누가 조용히 보고있으면 섬찟하죠...

제가 지름신은 강림할 수 있지만, 미래 예측은 불가능한 관계로 답변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가정에서 쓸 (싱글) 간단한 microwave (700W 면 충분) 혹시 어떤게 가성비 좋고 괜찮을까요?

Kohls 카드 있으시면 종종 반값할인 하더라구요.

설치형이 아니면 무조건 싼걸로 ㄱ ㄱ ㄱ.

감사합니다~ 다 50불 근처에서 고만고만한거같은데 아무거나 사면될거같아요

룸바를 살까요? 다이슨 충전 청소기를 살까요?

게으른 분은 룸바, 깔끔쟁이는 다이슨!

룸바로 할께요 

파워볼 번호 찍어줘요

이거는 저 아래 @둡둡 님 재능기부로 가세요 ~

아! 번지수를 잘 못 찾았군요.

그나저나 아기용품 딜이 요즘 너무 뜸해요 ㅠㅜ

애들이 이제 다커버려서...

대박. 이런 서비스 저를 위한건데요. 근데 윗글 보니 똑똑한 질문을 넣어야 똑똑한 답변이 베이지안인가 뭔가를 통해 나오는 것 같네요 :)

어차피 디스크릿 초이스 라서 사라/마라 답은 무조건 둘 중에 하나입니다. 똑똑하고 망청하고 그런 것 차별 없습니다.

ㅋㅋㅋ 저도 마침 여쭤볼게 생각났어요. 이거 원가격 그대로 사긴 아까운데 세일하는 걸 못 찾았어요. 그냥 살까요.

MOVADO Sapphire 0606307 Men's 38 mm bracelet watch with black dial

http://www.movado.com/us/en/shop-watches/sapphire-0606307.html#start=1&cgid=Mens-sapphire

시계 질문 답은 항상 동일합니다.

1. 애플워치 사세요.

2. 싫으면 시집가 핏빗 사세요.

3. 운동하세요.

그나저나 남자 손목에 38미리는 좀 너무 작지 않나요?

오, 똑똑한 답변. 고객만족도 100점!

세인트레지스 보라보라, 9월달 Overwater Superior Lagoon View Villa XPF 98,901 per room / night(세전),

2박 3박 예정이고, 찾아본 가장 싼 요금은 이건데... 정녕 이거로 결재 해야 할까요? 신혼여행

일단 2박은 반대입니다. 일생에 한번 신혼여행인데 너무 짧아요. 좀 싼데 가더라도 최소한 4박은 하셔야됩니다.

그리고 마적단 이라면 레비뉴 말고 악착같이 포인트로 하셔야죠!

아 3박이네요, 제가 홀린듯이 오타를... 무레아에서도 3박하고 타히티에서도 2박 앞뒤로 해야하고 하와이에서도 6박을 해야해서.......

보라보라 St. regis 가장 저렴한 포인트가 35% 현재 세일해서 58500 포인트라 3박을 하면 175550... ㅠ ㅠ 

오늘도 예약버튼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어차피 취가인데 질러? 

하와이는 날고자고 7박 채우시고. 

보라보라는 어떻게라도 악착같이 숙박권+포인트로 해결하세요.  요즘 ihg bora bora 안됩니꽈아? 

sony rx100 v 사려고 하는데요, 베스트바이 오픈박스가 830불입니다. 더 저렵하게 사려면 계속 기다려서 가격 떨어지기를 기다리면 될까요? 텍스환급 받기전에 오픈박스 750불까지 본것같은데 올랐네요..

제가 오히려 궁금한게 v 가 3보다 몇백불 비싸네요. 어차피 1인치 센서인데, v가 그렇게 기능이 좋은가요?

저는 카메라는 주로 오픈 박스 반대라, 세금 안내는 온라인 상점에서 bhp 비자 세이빙 5%해서 새걸로 사는 것 추천합니다.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홀수는 큰 변화 짝수는 작은 변화라고 하더라구요. 3과 5는 차이가 크고 4에서 5는 많은 차이가 없고. 그래도 유투브 리뷰보면 4와 5에서도 오토포커스 속도차이가 많이 나 보였습니다. extended warrenty 받으려고 아맥스로 결제하려고 했는데, bhp? 도 알아보겠습니다!

https://www.bhphotovideo.com/c/product/1289584-REG/sony_cyber_shot_dsc_rx100_v_digital.html

얼마예요 ? 950불 -세금 무료 - 비자 세이빙 5%

rx100 시리즈가 매년 업글되다가 2017년에 RX0인가 내면서 RX100 vi가 나오질 않았었죠. 금년 여름에 뭔가 하나 나오지 않을가요?

돌아오는 월요일에 소니에서 뭔 발표할거란것을 본것 같은데.

발표 지켜봤는데, rx100 시리즈 이야기는 아직인가봐요... 오늘 rx100 mk5 질렀습니다...

rx는 한국 인터넷 면세점에서 적립금 끌어모아서 사는게 진리인데....이기회에 한국에 한번 가심이?

저도 rx100 이 보고 있는데, 4랑 5랑 차이가 크지 않다고 해서 전 4로 하려고 합니다. (대략 20만원 차이)

최근 면세점들이 점점 sony 상품의 적립금 할인을 인정을 안해주는 분위기라...제가 찾아본봐로는 신세계 면세점이 적립금 적용후 가장 저렴한편이고, 가격은 70만후반정도 합니다. (+메모리, 휴대용충전기 사은품 추가증정)

얼선생님한테 디스크릿 초이스 베이지언 옵티미제이션 기법 과외받는거 시간당 @얼마예요?  ㅋㅋㅋ

음. . .  회사 겸직금지 조항때문에 과외는 안되구요. 학교에서 디스크릿 초이스 모형 강의 하는거 있는데, 청강은 무료입니다아~ 진담이고  

샤낼 뉴미니가 갖고 싶어요 구여워요 작고 예쁜게... 근데 실용성이 떨어지네요 사야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산다면 어느 나라에서 사야할까요? 근데 재고가 없어 이거 있는 매장 찾는 게 또 일이네요... 

농담입니다ㅡㅜ 돈 많았으면 살까말까 안하고 그냥 샀을거에요... 그래서 절대 돈이 많아질 수 없는 악순환..........

손바닥만한 양가죽 주머니, 얼마예요?

ㅠㅠㅋㅋ 

제가 샤넬백 하나 유럽가서 사볼까? 프로포즈 선물은 샤넬백? 하고 정보를 찾아보니 샤넬은 가격이 다 고정이라며. 그나마 스페인이 세금에 포함되는 비중이 유럽국가중 가장 커서, 

면세를 받으면 조금이라도 저렴한 편이라고 하더군요. 그외는 다 가격방어를 한다고.. 

저희 어머니께서 형수님께 결혼할때 사준 샤넬백, 이번에 알아보니 30%는 올랐다고 넌 못사준다고..

네.. 그래서 걍 재고 있는 매장이 있으면 거기서 사라고들...ㅎㅎ

사고싶던 것들 담에 유럽 가서 사야지 사야지 (택스 리펀 땜에) 미루던 사이 유로는 올라가고.. 샤넬에서 가격을 엄청 올려서.. 눙물이.. ㅠㅠ

샤넬 뉴미니...흐음 결혼 전 선물로 남자친구에게 사달라고 하면 사 줄 것 같은데요...결혼 생각 없이 연애 중이시라면 셀린님이 패왕색이시면 가능할지도...쿨럭.

ㅋㅋㅋㅋㅋ 결혼 선물로는 차라리 아파트 다운페이먼트 쯤... 아님 걍 아파트를....=-=

결혼 생각 여부와 상관 없이 연애중인 남자한테 오천불짜리 가방 사달라고 하는 건 좀 그렇더라고요 전... 남자가 일년에 7피규어 가볍게 벌어서 오천불을 오백불 쓰듯이 쓰는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실제로 주변에 7피규어 버는 남자사람친구들이 있지만 이중 아무도 그렇게 돈 쓰는 사람 못 봤네요... 지들 골프 관련해서 빼고-.-) 그래서 살거면 제돈으로 사겠어요 스펜딩 달릴 카드 하나 열어서! 근데 열 카드도 없어요! ㅠㅠ

허걱...그 동네 아파트라...7피규어 기본 아임니까? @.@

그래도 결혼 선물로 아파트라 현명하시네요.

골프 관련해서 그렇게 돈이 많이 드나요? 테니스 한길만 파서 다행이랄까...테니스도 꽤나 잘 버는 사람들 많은데 말이죠.

골프 치는 것 자체가 돈이 많이 든다기보다, 골프 클럽 멤버쉽이 몇만불이니 =ㅅ=

맨하탄 살면서 싱글이 왜 차가 필요하냐고 하니 뉴저지 골프 클럽 갈 때 쓴다고...

집 근처 주차장에 넣어놓고 (주차비가...)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 그것도 일년 내내도 아니고 봄-가을까지만 탈 차까지 굴려야 하니

여기서 골프는 정말 웬만큼 벌어서는 못하는 스포츠 같아요...

뉴미니는 뭘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런 사이트들도 있네요.. 여행 핑계로 가서 하나 사줄까

https://www.bragmybag.com/where-should-you-buy-chanel-bag-in-europe/ - 유럽의 샤넬백 가격, 역시 스페인이 조금씩 싸지만 크게 의미있는 차이는 아니네요. 

http://www.chanelprices.com   - 사람들이 입력해주는 가장 싼곳의 가격을 찾는 링크

와오 ㅋㅋㅋ 엄청나네요 이렇게 정리된 곳들이 있었다니... 감사해요!!!

올해는 스페인 한번 가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ㅠㅠ 여름에 파리 갈 일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파리에서 사면 수퍼 그뤠잇까지는 아니군요...

줄여서 살결남, 인가요? 흐음...애매할때 결정해 주는 남자, 애결남이 더 낫네요.

애결남 얼마예요님!

어..어감이 둘다 왜인지 19;;;;;

ㅋㅋㅋㅋ마일모아 사이트 청소년 관람불가였던가요?

얼마예요님, 재능기부 감사합니다!  저는 혹시 베이비모니터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아마존 보니까 Infant Optics가 젤 핫한 거 같은데 이거 어떨까요? 

네, 이제품 기능은 참 좋습니다 . 가격은 간혹 130뷸까지 내려가네요. 저도 즈랜드는 다르지만 같은 공장 제품 씁니다.

그런데 이제품 24시간 영상이 중국해커에게 자동 전송되는건 아시죠? 

막상 쓰다보니 저는 오디오 모니터만 쓰게 되더라구요. 이건 싼거사도 잘됩니다. 삼성꺼 한 40불 준거같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희 고민만 하다 아직 모니터 못샀어요. ㅜㅜ 그냥 모토로라 살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질문 하나가 더 있는데요.  제가 노트3 리퍼된 걸로 계속 쓰고 있는데 버튼이 안먹어서 프리페이드 (심플모바일) 꽂아서 쓸만한 그냥 저렴한 폰을 하나 살까 하거든요.  혹시 추천 제품이 있으실까요? 

1. 명품백은 정말 그 가격의 값어치를 하는걸까요?

재료비는 그렇게 많이 나갈것 같지는 않아서요

2. 가격 측면에서 고급호텔에서 하루 자기 vs 명품백 사기

무엇이 합리적인 소비일까요?

1. 명품백이라면 모름지기 긴급상황에서 목숨을 구하는 기능 정도는 있어야 제값을 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첨부 사진은 아크테릭스 눈사태 대비용 air백팩, 얼마예요 ? 단돈 1300불! 목숨값 치고는 싸지요? 

2. 고급호텔에서 누구랑 ? 하루자기 >> 명품백 누구에게? 사주기 (누구인지가 중요합니다. ) 

어마어마 합니다 ....ㅋㅋㅋ

2번은 완전 정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