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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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레딧처닝 님께서 추가해주셨는데, 지난번 중국발 루머가 사실인 듯 합니다. 메리엇/SPG 통합이 8월 중에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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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너의 거짓말 디벨류의 달인가 봅니다.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4월 16일에 메리엇/SPG 의 통합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안좋은 소식이 대부분이네요.
spg-marriott.png
(이미지 링크: 아래 출처1과 동일)
 
유출된 내용에 따르면
  • 8월 중에 통합 멤버쉽 등급제 도입되며, 등급 도달 숙박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실버: 10박 (현재 SPG/메리엇 실버와 동일)
    • 골드: 25박 (현재 SPG 골드와 동일)
    • 플래티넘 (플래티넘 50?): 50박 (현재 메리엇 골드와 동일)
    • 플래티넘 프리미어 (플래티넘 75?): 75박
    • 앰버사더 (플래티넘 100?): 100박 + 2만불 스펜딩
    • 실버 이상은 일정 스펜딩을 요구로 함. 숙박만 도달할 경우 스펜딩에 기반으로 하는 등급으로 조정됨
  • 모든 멤버는 1불당 10포인트 (현재 실버는 12포인트, 골드는 12.5, 플랫은 15 포인트) 
  • 25개 브랜드에서 무료 조식 (리조트 포함) 
  • 골드/플래티넘 50의 경우 업그레이드는 프리퍼드 레벨, 콘시어지 층, 좀 더 높은 층, 코너 방, 리조트에서 뷰가 있는 방으로 제한되며, 스위트 룸 업글은 불가
  • 플래티넘 75 이상
    • 1년에 스위트룸 어워드 (스위트룸 업그레이드권) 4장 제공
    • 확실하게 라운지 입장이 가능 (플래티넘 50의 경우 불확실)
    • 리조트에서 무료 조식
  • 늦은 체크아웃 레벨
    • 골드: 오후 2시
    • 플래티넘 50: 3시
    • 플래티넘 75/100: 4시
    • 리조트/컨퍼런스 호텔의 경우 방 여부에 따라 달라짐
  • 플래티넘: 도착 48 시간 전에 확실하게 방 제공
    • 하지만 플래티넘 도착 기프트, 침대 타입, 방 타입, 라운지 입장 등등의 혜택 사라짐
  • 라이프타임 스테이터스 변경. 새로운 플래티넘 라이프타임을 2019년에 시작
  • 호텔 카테고리별 고정 포인트가 아닌, 방값에 따라서 차감 포인트가 변경
    • 카테고리 사라짐. 방 선택 불가능한 날짜 사라짐
marriott-joint-loyalty-program.png
(이미지 링크: 아래 출처 1과 동일)
 
결론적으로는 최악, 개악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물론 기존에 날고자고로 카테고리 7박 숙박권을 받은 경우라면 어느 정도로 조정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최악의 경우 현재 카테고리보다 낮은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성수기" 라서 방값이 비싸질 경우 예약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물론 이미 예약을 마친 경우라면 괜찮겠지만요
그나마 좋은 시나리오로 풀어보자면, 발표는 4월 16일에 하더라도 실제 적용은 루머로 도는 통합 웹싸이트가 시작되는 8월 1일부터 시작이 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이고요. 아무튼 결론적으로 말해서 망했어요 ㅠㅠ 8월 말에 메리엇 날고자고로 하와이 가는데 망했어요 ㅜㅜ 아무리 좋은 시나리오를 생각해봐도 망했어요 ㅜㅜ 젠장!!! 왜 제가 손을 대면 다 이러는걸까요? ㅜㅜ
 
* 출처: Doctor of Credit (출처 1출처 2), One Mile at 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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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올릴려다가 워낙 급박하게 돌아가서 올려봅니다. 어젯밤에 올렸어야 하는데 애들 재우고 블로그 쓰고 밀린 설거지 하고 집 좀 정리하고 메리엇/SPG 옵션을 생각하느라 바빠서
 
이미 마일모아님은 대한항공/아시아나로 옮기셨고, 많은 분들께서 항공사로 전환하는 것이 좋을지, 날고자고로 가는 것이 좋을지 생각 중이시고요. 
물론 잊지마셔야 할 것은 아직까지는 루머 라는 점입니다. 확정된 것은 없다고 보시면 되지요. 
 
하지만 이미 많은 디벨류의 사건들이 있었고, 메리엇/SPG 통합으로 인한 디벨류는 사실상 예견된 상황이었습니다. @히든고수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메리엇에서 가장 가시적인 성과를 볼 수 있는 것 중 몇가지가 "항공사 마일 전환 금지" (특히 마일 가격이 높은 미국 외 항공사들) 힐튼과 같은 "레비뉴 기반 포인트 차감" (아마도 캐쉬&포인트 제도도 적용?) 하야트 같은 "멤버 등급을 더 나눠서 혜택을 최상위에만 집중 해서 사실상의 혜택 줄이기" 가 되겠지요. 
저는 그래도 그 정도로 많은 디벨류가 있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게 아주 심각하게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이네요. 개인적으로 아마도 확정으로 보는 것은 새로운 등급제 및 혜택 부분과 레비뉴 기반 포인트 차감이라고 봅니다. 항공사 마일 전환은 아직 모르겠지만, 만약 실행이 된다면 발표와 동시에 실행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요.
 
만약 항공사 부분이 건드려지거나, 레비뉴 기반으로 가면, 가장 타격을 받는 것은 역시 날고자고 겠지요
문제는 포인트가 애매하게 있는 저 같은 샌드위치 등급은 카테고리 1-5 호텔로 날고자고를 선택하는 것도 그리 좋은 옵션이 아니게 된 상황입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 SPG 기준으로 8만 5천 포인트가 있는데, 이를 순수하게 대한항공으로 전환시 10만 5천 이지만, 메리엇 날고자고로 한다면 메리엇 27만 대신 25만인 것으로 옮겨야 하고, 이 경우 메리엇 카테고리 1-5 7박 + 대한항공 7만 (혹은 UA 11.5만이나 알라스카 등의 타 항공사 10만) 이라는 옵션이 생기고요
SPG 날고자고로 갈 경우 SPG 카테고리 3 5박 + 대한항공 8만 (SPG 날고자고로 받는 5만 + 남은 SPG 2만 5천을 옮겨서 받는 3만) 혹은 SPG 카테고리 4 5박 + 대한항공 6.5만 (SPG 날고자고 5만 + SPG 1만 5천) 이라는 옵션이 있네요
결론적으로는 애매하게 SPG 7~8만 정도로 가지고 있는 경우 가능성이 다양하게 열리기 때문에 더 복잡해진 상황이지요. 
 
마일모아님께서 잘 설명해주셨지만, 항공사로 옮기실 경우에는 대한항공, 알라스카, 아시아나 등 모으기 힘들고 가치는 높은 항공사가 좋습니다. 특히 아시아나의 경우는 아시아나 카드와 SPG 가 유일한 방법이기에, 상대적으로 전환 파트너가 많은 대한항공이나 알라스카로 옮기는 것보다 좋은 방법일 것 입니다.
하지만 출항하는 공항에 항공사/파트너사에 대해서 잘 생각해 보시고 전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현재 가지고 있는 포인트/마일리지에 따라서 중요도도 달라지니 참고하시고요 (예를 들어서 아시아나 마일이 하나도 없는 4인 가족이라면 아시아나보다 대한항공 같은게 더 낫겠지요. 아시아나 마일 모으기가 어려운데 애매하게 마일이 있는 것보다, 마일 전환이 쉬운 대한항공으로 옮기는 것이 효율적이겠지요)
 
메리엇 날고자고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시아 (특히 한국이나 동남아) 지역에서 장기간 머무실 경우가 아니면 카테고리 1-5 호텔은 매우 애매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북미권에서 카테고리 1-5 호텔은 숫자는 많지만 상당히 "외곽" 호텔이기 때문에, 포인트로 좋은 호텔을 묵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물론 레지던스 인의 경우 카테고리가 낮지만 아이가 있는 가족이 묵기 좋아서, 약간 외곽에서 장기간 휴가를 가시는 경우라면 선택권이 좀 있고요) 반면 카테고리를 올리기 위해서 마일을 적게 받는 경우, 최소 카테고리 7 이상이어야 도심지에서 머무실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하시고 + 필요한 마일 부분도 생각하셔야 할 것 입니다. 
SPG 날고자고는 카테고리 3 혹은 4 중 선택을 하셔야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메리엇 카테고리 1-5 보다는 좋다고 보는 편 입니다. 상대적으로 호텔의 숫자가 적지만, 카테고리 3/4 라고 해도 휴양지나 대도시 등에 제법 괜찮은 호텔 (쉐라톤, 웨스틴, Aloft 등) 이 있기 때문에 의외의 금싸라기 지역이 있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칸쿤에 카테고리 3 호텔이 두 개가 있더군요) 
 
아직 루머인 상황에서 정답은 러브라이브 밖에 없는 상황이지요. 포인트/마일리지 가치에 따라서, 선호도에 따라서 넘기시거나, 발표를 기다렸다가 메리엇/SPG 계열 호텔에서 묵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요
가능성은 낮지만 더 나은 벨류를 가지고 온다거나, 출장 등으로 등급이 높아서 메리엇에서 머물 경우 더 높은 혜택을 받는 등의 옵션이 있을 수도 있고요. 루머에서 나오는 비율이 더 좋아지거나, 상담원이 잘못 전해준 것일 수도 있고, 메리엇 날고자고가 더 다양한 옵션이 나올 수도 있고요
 
아직 아무도 정확한 것이 없는 상황에서 최고의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이참에 SPG/메리엇 포인트를 정리하신 분들은 선택하신 것도 적어주시면, 다른 분들이 선택하신 것을 보고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여기고 득을 보는 분이 계실수도 있겠지요 :)
혹시라도 메리엇/SPG 날고자고를 선택하셨다면 갈 예정이신 곳도 서로 나누면 좋겠네요.
 
 
 
 
다들 다양한 디벨류로 패닉이실테니 모두 진정하시라고 노래 하나 올려봅니다.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부릅니다 "꿈을 말하기 보다 꿈을 노래하자" (가사중 "마성비를 미래를 바라는 말에서 마성비를 미래를 바라는 노래가 될거야. 그것이야말로 지금의 털어버리고 싶은 SPG의 포인트 뛰어나가고 싶은 가슴의 열정")

44 댓글

제이미

2018-04-10 10:37:55

1등...근데 메이럿 날고 자고로 포인트를 옮겨야 말아야 하나가 제일 걱정이네요...근데 문제는 메리어트 또한 포인트 트랜스퍼가 1년에 5만밖에 안되어서 한쪽에 몰아주기도 한계가 있구요...아예 많이 있는게 아니라 찔끔찔끔 있어서 정말 애메해서 머리가 아파 죽겠어용..ㅠㅠ

shilph

2018-04-10 10:45:46

한분의 메리엇 포인트를 SPG 로 넘기고 -> SPG 를 다른분 계정으로 넘기고 -> 메리엇으로 옮기세요

근데 SPG 가 폭주 중인지 저희도 어제 SPG 를 제꺼로 넘겼는데 아직도 안들어오고 있네요 ㅠㅠ 미리 옮길걸

제이미

2018-04-10 11:06:22

어머...이렇게 거꾸로 옮겼다가 다시 메리어트로 옮길수도 있군요...그렇게 되면 가족끼리 5만만 옮길수 있는거를 무시할수 있겠네요...근데 전환 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죠? 전 지금 SPG 비지니스 500불 더 쓰고 난뒤에 포인트 받고 난뒤에 가족합산후 옮길예정인데..이게 다음주 16일이전에 가능한지도 모르겠어요..무슨 번갯불에 콩구워 먹는 느낌이네요...ㅋㅋ

shilph

2018-04-10 11:10:12

메리엇 -> SPG -> 배우자 SPG -> 배우자 메리엇 신공은 좀 유명하지요 ㅎㅎㅎ

 

SPG 는 스테이트먼트와 함께 포인트가 들어오니, 스테이트먼트 시간을 잘 확인해 보세요. 

Passion

2018-04-10 11:08:22

SPG -> Marriott은 Instant이지만

SPG -> SPG 는 며칠 걸려요.

shilph

2018-04-10 11:09:13

예전에는 금방 되었던거 같은데 말이지요 ㅜㅜ 기억력이 가물가물해지는건가 봅니다. 

크롱

2018-04-10 10:38:04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읽어 내려가다가, 정답은 러브라이브에서 한번 빵 터지고 갑니다~ ㅋㅋㅋㅋ

shilph

2018-04-10 10:46:27

어머, 진실이잖아요 'ㅁ' My Life for LoveLive!

레딧처닝

2018-04-10 10:39:33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플톡에 새로뜬 포스터로 봐서는 8월에 통합 가능성이 한 층 더 높아진거 같습니다 ..ㅜ

shilph

2018-04-10 10:44:39

저번에 중국에서 웹페이지 통합이 8월에 있다는 내용을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아무래도 4월 16일은 통합 관련 내용에 대한 발표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네요. 문제는 비행기 차감은 언제라도 바뀔 수 있다는 것인데, 아아... 어렵네요

게리롱푸리롱

2018-04-10 10:44:19

ㅎㅅㅇ 갑자기 메리어트 45만 포인트로 뭘해야할지 고민을 하게되네요 .. spg로 넘기려고했던 mr 8만도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이왕묵혀둔거 똥될때까지푹 묵혀볼까요

shilph

2018-04-10 10:47:25

똥되기 전에 제게 주세요 여행 계획을 잡고 날고자고 카테고리 8이나 9 정도로 가세요. 나머지는 SPG 로 옮겨서 항공사로 옮기시고요

게리롱푸리롱

2018-04-10 11:09:29

프로포절을 해보세요 음.. 머리가아프네요 .. 항공사는 알라스카로 옮기면 될거같은데 .. 자는게 문제네요;;

shilph

2018-04-10 11:44:35

발느린 늬우스 3년 장기 구독권?..?

일생이여행

2018-04-10 10:47:52

ㅠㅠ실프님 저도 5월에도 예약 해놓고 내년초에도 예약해 놨는데 골드 무료조식을 믿고 있었는데 멍 하네요. 남은거 싹싹모아 날고자고 알라스카로 넘기고 동남아 7박 할 예정입니다....나중에 바꿔도 되니 일단 방 예약까지 마챠 놓으려구요. Spg플랫 챌린지 하는중인데.... 원래 올 5월꺼지 마치면 2020년 2월까지 유지 예정이엇는데 스펜딩 조건은 뭔가요.ㅠㅠ 그거를 bypass하고 스텟 챌런지를 honor해 줄련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shilph

2018-04-10 10:49:39

일단 아직까지는 루머니까요. 어쩌면 메리엇에서 델타 MQM 같은걸 하려나... 싶기도 하고요. 

저희도 와이프님 계정의 SPG 포인트 넘어오면 어떻게 할지 고민 중 입니다. 항공사로 넘기거나, SPG 날고자고 할 가능성이 좀 있네요 ㅠㅠ

차도남

2018-04-10 11:25:50

카드 파트너로 티어를 얼마까지 줄지 모르겠지만 이제 골드로 혜택보았던 메리엇 라운지와 아침식사는 빠이빠이겠네요. 앞으로는 더욱더 하얏트 하우스나 플레이스를 찾아 다녀야겠군요.  ㅋ

shilph

2018-04-10 11:27:21

일단 루머대로 될 경우 메리엇 골드 -> 새로운 플랫 50이 될 가능성이 있기는 한데, 카드로 받는 티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이번에 벤츠 아플로 골드 달고 하와이가서 혜택을 조금이라도 보려고 했건만... ㅜㅜ

차도남

2018-04-10 11:52:18

그렇게만 되면 제발 플랫50도 조식 제공하면 좋겠네요. 하긴 생각해보면 카드 하나 만들어서 열심히 숙박한 로열티 고객들과 같은 상위 티어 혜택받는게 좀 불공평하다고 느끼기는 합니다.  저는 당장 다음달 초에 한국에서 골드 혜택 좀 누려보려고 하는데 일단 당장 바뀌지 않을꺼라는 굳음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니다. ㅠㅜ

shilph

2018-04-10 12:07:57

일단 루머상은 8월에 통합된다고 하니 혜택을 좀 보실지도요. 저희는 8월 말에 하와이에 가는데 ㅜㅜ

제이미

2018-04-10 12:45:34

8월에 통합된다는 말은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SPG랑 메리엇을 지금 당장 통합않고 8월전까지만 하면 된단 말인가요?

shilph

2018-04-10 12:48:03

8월에 최종 통합이 있을거라는 루머가 있어요. 4월 16일은 통합되어 변화되어 바뀌는 내용에 대한 발표이고요. 물론 발표 중에 "그날 당장" 실행되는게 있을 수도 있고, 루머상에는 4월 16일에 마일 차감이 달라진다는 루머가 있다는 것이 문제지요

제이미

2018-04-10 13:49:15

어머머머..그럼 당장 SPG 포인트를 어찌 해야 겠네요..지금은 다른 SPG  신청할필요도 없고 있는거라도 빨리 받도록 노력해야겠네요..SPG는 스팬딩 채우면 바로 들어오는거 맞죠??

Coffee

2018-04-10 12:03:41

좋아지는게 단 하나도 없네요..;;;

shilph

2018-04-10 12:06:56

그건 우리가 하이퍼 초 울트라 로얄 커스터머가 아니라서 그런걸거에요 ㅠㅠ

Coffee

2018-04-10 12:12:51

우리도 조지클루니처럼 외모뿐아니라 직업도 프로출장러가 되어야 대접좀 받나봅니다.

shilph

2018-04-10 12:15:48

프로출장러 = "양복 입고 다니는 짱 좋은 비지니스맨"

카드 티어 골드 멤버 = "저 거지 손님은 왜 또 온거야?"

SAN

2018-04-10 12:21:04

아시아나 마일은 어떤 사람들에게 유용할까요?

한국행 말구요.

 

shilph

2018-04-10 12:23:16

저는 발권부가 아니라서리;;;;

스얼쪽 사람들에게 좋을텐데, 자세한 것은 다른 분들에게 넘기기로;;;

미스죵

2018-04-10 12:27:04

이렇게 날고자고 근처엔 가보지도 못하고... 또 보내야 하나봐여 ㅋㅋㅋㅋㅋㅋ

 

shilph

2018-04-10 12:38:56

날고자고는 하는데 이럴거였으면 지난번에 SPG 6만을 괜히 산거가 되서 문제네요 ㅜㅜ

어메이징레이스

2018-04-10 12:42:01

방값에 따라 차감이 달라지는 것이 최악이네요. ㅠ

shilph

2018-04-10 12:48:37

메리엇이 최악이에요 ㅜㅜ 메리엇이 메리엇하는거랄까요 ㅜㅜ

함께걷기

2018-04-10 12:43:52

메리엇 날고자고는 일정이 정해 지지 않아도 되지만, SPG 날고자고는 호텔 일정이 정해져야 가능한거지요? 마모님 글이랑 여기 저기 읽어 봤는데, 제가 이해한게 맞나 해서요.

shilph

2018-04-10 12:53:25

저도 아직 사용해 본건 아니라서 정확하지 않지만, SPG 날고자고는 "호텔 방"을 잡아주고 수동으로 항공사 마일을 넣어준다고 합니다. 

함께걷기

2018-04-10 12:58:43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SPG 날고자고는 일정이 정해지지 않으면 제약이 크네요. 분위기상 메리엇 날고자고던  SPG 날고자고던 둘 다 개악될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긴 하지만, 참 이래저래 심난한 소식들 한가득입니다.

Goguma

2018-04-10 12:49:48

날고자고를 해볼까 하는데 딱히 정해진 곳이 없고... 라이프 마일로 넘기려니 달랑 10만 마일 로 4식구 다리 한짝씩 밖에 못탈거 같고... 한국 갈일이 없으니 댄공이나 아샤나는 옵션에서 제하고... 딱히 어디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구마 백개먹은거 마냥... 답답하네요

shilph

2018-04-10 12:53:58

하와이 어떠세요? 서부이시면 BA 10만으로 되는데 말이지요

Goguma

2018-04-10 13:06:44

이미 쟁겨놓은 BA 10만 있어요.... 은근 고구마 밭에 심어 놓은 쓰지못하고 깔고 있는 마일들이 많아요...

shilph

2018-04-10 14:01:41

저한테 쓰시면 잘 쓴다니까요 'ㅁ')/

갑부

2018-04-10 14:19:09

에효. 얼마전에 spg에서 예전 싸인업 보너스 받은 기록이 사라졌길래, 조만간 아맥스spg가 사라질것 같아, 3만포인트 카드 신청했는데요....오늘 카드 받았어요. 계륵이네요. ㅠㅠ

shilph

2018-04-10 14:29:34

아직 기회가 있잖아요 ㅜㅜ 포기하지 말아요 ㅠㅜ

민데레

2018-04-10 15:31:55

이렇게 아직 모든게 진행형인 6가족 한국 여행은  자꾸 멀어져 가야 겠습니꽈..........~~~~~~~????????

 

아직 가진게 마일은 뭣이중한디!!  몸뿐인 초보에게 잦은 쨉들이 카운터 펀치로 느껴지네요.......에휴!

shilph

2018-04-10 16:24:26

잦은 쨉이 아니라서 더 문제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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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성 갤럭시 24 시리즈 언팩 했어요. 어떻게 사야 굿딜이 될까요?

| 정보-기타 95
사이언스 2024-01-17 1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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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phire Preferred Annual $50 credit을 Chase travel 사이트 말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 질문-카드 14
업비트 2024-04-2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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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론이 이자율이 높아요. 미리미리 좀더 내면 좋을까요?

| 질문-기타 25
부자1세대 2024-04-29 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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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4] 발빠른 늬우스 - 하야트 호텔 검색 리스트에 카테고리 표기 시작

| 정보-호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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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4-05-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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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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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2024-05-01 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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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에 순자산 50만불 어떻게 만들었나 - 마인드편

| 잡담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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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큐 2024-05-0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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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불 가량 더 지불하고 델타 실버 메달리온 달성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 질문-항공 4
도미니 2024-05-02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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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97
티큐 2024-04-29 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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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입니다. 징크스가 있으신가요?

| 잡담 2
고구마엔사이다 2024-05-02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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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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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4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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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Kualoa Ranch 어떤 Activity 가 가장 좋으셨나요?

| 질문-여행 16
업비트 2024-05-02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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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주인인데 lease 재계약시 리얼터 통하지않고 직접 계약서 작성해도될까요?

| 질문-기타 8
멜빵 2024-05-02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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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오딧세이 혼다 서비스 코드 A(B)145 질문입니다.

| 질문-기타 4
ALMI 2024-05-02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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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 마일리지 항공권 한국 출도착 단거리 개악되었습니다 (한국-일본 구간 최소 2배 인상)

| 정보-항공 19
football 2024-05-02 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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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올때만 물이 새는데 지붕은 멀쩡하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질문-기타
초록 2024-05-02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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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신청시 변호사가 필요한 경우는 어떤 케이스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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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꾹 2024-05-0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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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시리즈] 골프, 와인 그리고 커피

| 정보-은퇴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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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골개골 2024-04-30 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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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책 주문 (알라딘) - DHL 총알배송

| 정보-기타 78
ReitnorF 2020-04-19 28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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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 동료가 좋아할만한 한국음식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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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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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보스턴으로 학교를 가는데 건강 보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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