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중국 비자 직접 신청하기

완전 상세한 설명이군요!  오하이오님스러운 왕 친절 매뉴얼입니당. 참잘했어요 도장 꽝꽝꽝! 

감사합니다.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는 칭찬 말씀^^

우와 안그래도 몇달후에 중국비자 신청해야하는데 오하이오님 정말 감사합니다. 스크랩 해놨어요. 

다행이네요. 찾아보면 다 알 수 있는 것일 텐데 그래도 검색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시민만 한국에서 신청 가능한가요? 작년에 미국인은 한국에서 중국비자 신청 불가하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제가 작년에 했어요. 전 오하이오님처럼 서울스퀘어 지점 말고 남산스퀘어에서 했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참 좋았습니다. 사이즈에 맞게 사진 자르느라 한 다섯번 검사 받아서 죄송하긴 했지만요;;

가격은 19만원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미국인은 10년비자밖에 안나와요

직접 만드셨군요. 정말 사진 규정이 까다로운 것 같았어요. 

“외국인 등록증”이 있으셨나요? 외국인 등록증이 있는 미국인만 한국에서 중국비자 가능하다고 했었거든요. 

없어도 됩니다. 저도 작년 9월달에 미국 여권으로 서울 스퀘어에서 접수해서 잘 받았습니다.

아 된다니 좋은데요? 2년전엔 같은데 문의했을 때 외국인 등록증 없으면 안된다고 했었는데 그 사이에 또 바뀐건지 뭔지.. 네이버 블로그 광고들은 아직도 미국인은 외국인 등록증이 꼭 있어야 한다고 쓰고 있어요. 

가능한 것 같아요. 일단 대행사 사이트에서 미국시민권자의 비자 발급도 대행하고 있었거든요. 특별히 어느 국가를 지정해서 불가능하게 만든다면 대단히 큰 외교적 문제가 될 것돋 같은데요. 혹시라도 의심이 가시면 비자센터로 전화 문의해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제가 발급 받으러 간날 외국인(미국인 인지는 알수 없는)  두 분이 배낭 매고 와서 히말라야 등반을 하려고 비자 받으러 왔습니다.

이거 옛날에 제가 비자 신청할 때는, 익스프레스로 하면 얼마 더 내고, 내일 받으려면 거기서 얼마 더 내고, 오늘 받을래? 하면 거기서 얼마 더 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TT 지금도 있나요?

지금도 익스프레스 있어요^^

급행(1박2일), 긴급(당일)이 있습니다. 비용은 얼추 3만원 정도씩 더 비쌌던 거 같습니다.

그렇군요. 아직 있네요. 옛날에 그거 보면서 참 장사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ㅎㅎ

우와 역시 오하이오님표 꼼꼼 매뉴얼이네요! ^^

그런데, 예로 드신 날짜 (2018. 13. 01- 13. 05) 와 직접 작성해서 내셨다는 travel schedule을 보면 2018-13-01 부터 2018-13-11까지로 되어 있는데,

13이라는 달이 언제인가요? 음력 기준인가요?

궁금해서 구글해 보니 중국에서는 leap month (윤달?)를 몇년에 한번 넣어서 1년이 13 months가 되기도 한다는데,

그치만 제가 이해하기론 2018년은 해당 사항이 없는 것 같아보이는데,,

저의 무지 및 부족한 검색력 탓이겠죠..

절대 그때 날짜 맞춰서 중국 가서 오하이오님 스토킹하려는 거 아니고요ㅎㅎ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매의 눈을 보유하신 보스토니안님! ㅋㅋㅋ

ㅋㅋㅋㅋ 저도 13월이 언제일까 한참 생각했어요.^^ 

항주 정말 좋은 도시에요. 여행하기 최적화되어 있는 멋진 도시~

날고자고 cat5 사용하려고 점찍어 두어서 괜히 반가워서 몇자 남깁니다.

하하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셨군요. 저희가 바로 그 '날고자고'로 7박 하러 항저우( 갑니다^^ 원래는 쑤저우(소주)를 가려고 했는데 고급 호텔이 없어서  아쉽게 항저우에 진을 치고 돌아 다닐 것 같아요. 호텔 '마성비'는 중국이 탁월한 것 같아요. 

헛 항저우!!! 저도 가보고싶은 곳중 하나인데 진짜 마성비는 중국을 못따라가는거같아요!!

예, 중국 호텔 마일리지에 스포일 돼서 미국에선 포인트 쓰기가 망설여 집니다. ㅎㅎ

앞으로 중국갈때는 오하이오님의 중국 여행기를 참고하는 걸로... 저도 남편이 중국 비자가 있어서 가고싶었어요ㅠㅠㅠ

아고 분발해야 겠네요. 평소 그다지 정보가 되지 않는 잡기 수준이라서 더욱 더요.

잡기라도 안구정화가 되니 괜찮습니다 >_<

혹시 어디로 가시나요? 

저는 JW로 가려구요. 2월에 다녀왔는데 좋더라구요^^

쑤저우보다 항저우가 더 좋은거 같아요. 선택 잘 하셨어요^^

저도 JW 가는 데요. 좋다고 하시니 기대가 되네요.^^

항주에 오시는군요. 전 항주에서 20분거리 옆동네에 머무르는 중입니다. 

아, 지금 간 건 아니지만 반갑습니다^^ 20분 거리면 샤오싱쯤 되나요? 이번에 꽤 기대하고 가려고 하는 곳이거든요.

대번에 맞추시는군요. 저도미국 돌아가기 전에 항주 소주도 한번 둘러봐야 할텐데 말입니다. 

괜한 제 일정 노출을 피하면서 웃어 보자고 바꿔 적었습니다. 제가 쓴 '양식'이란 말은 포맷이란 의미로 실제  제출 내용은 다를 수 있음을 염두해뒀는데 이 말에 오해가 있을 줄 생각 못했습니다. 너무 신경을 쓰시게 만든것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그렇지만 13월이 있으면 좋겠어요. 요즘 제게 한해가 너무 짧아요. 

하하 그랬군요! 제가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였었군요ㅎ

너무 꼼꼼하게 잘 정리해주신 매뉴얼이라, 모든게 정확할 것이라는 마음속 전제를 갖고 바라봐서 그런지 정말 13월이 있는줄 알았네요ㅎㅎ

이로써 오하이오님 연예인 가족 스토킹 계획 실패ㅋㅋ

무조건 제 잘못입니다. ㅠㅠ 

참고로 중국 비자센터 사리로 *3 UR 및 $300 reimbursement 잘 잡혀요

사리 있는 분들에겐 유용한 정보네요. (단 제가 사리가 없어서 $300 을 왜 돌려주는지 감이 없네요. ㅎㅎ)

요번에 미국들어오는길에 중국에 가시는군요!! 아님? 요번엔 그 중국 친구분 만나시나요?? 올려주신 중국비자 신청후기 잘 담아두었다가 유용하게 잘쓸께요...감사합니다.

한국 체류중 다녀옵니다. 올해는 좀 복잡하게 됐어요^^ 중국 친구들이 대부분 여행지와 떨어져서 혹시라도 온다면 만날텐데 저희가 가서 만나길 힘들 것 같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담 주 쯤에 한국에서 중국비자 받으려고 계획중이네요.. 저도 이리저리 알아보는 중에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미국에 살면서 (영주권자) 한국 여권으로 한국에서 중국 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집주소와 emergency contact info는 어찌 작성하셨나요? 좀 알아보니 한국주소랑 한국 전화번호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어떻게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어머님이 사시는 주소와 어머님 핸드폰 번호를 이용했고, 처(와 미국 전화번호)를 유사시 연락자로 지정했습니다. 주민등록이 없더라도 게의치 마시고 친지나 친구 주소를 이용해도 될 듯 합니다. 사는 곳으로 여권을 배송 받는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중요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혹시라도 문제가 될 것 같으면 접수전 직원이 안내를 해 주니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작성하셔도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놓이네요. 담주에 친구 주소 써서 신청해야겠네요. 

꼼꼼함과 도와주시려는 마음 대단하시고 감사하게 읽었읍니다. 

중국은 가고싶은 마음이 별로 없었는데 이글읽으면서 갑자기 가고싶어집니다.

감사해요. 

여기 도움 주려고 애 쓰는 분들이 워낙 많으신데다 저 정도야 능력이 일천해 거기 미치려면 한참 멀었다 싶긴 합니다만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긴 해도 중국 호텔 마성비가 좋아  마모님들은 여행을 계획해 볼만 한것 같아요.

디테일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바로 스크랩해둿습니다 ^^

해마다 가야지 하면서 중국은 아직까지 못가봣네요, 내년엔 꼭 가보고 싶어요 ^^

돈으로 따지면 2만여원 정도 밖에 줄이지 못하는 정보지만 훗날에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중국에 큰 관심이 없더라도 아직(?) 호텔 마성비가 좋을 때 한번 다녀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관심은 옛날부터 많아서 중국어 학원도 다니면서 공부햇을 정도입니다 ^^

-마성비는 잘 몰랐는데, 내년엔 정말로 꼭 가야겟네요 ^^

중국가게되면 오하이오님께서 올려주신 글들이 너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항상 글 잘보고 있어요 ^^, 감사해요

아, 그러셨군요. 공부도 하셨으면 저보다 훨씬 유익하고 편리한 여행하실것 같아요. 언젠가 쓰신 여행기에 제 기억을 양념삼아 댓글달 수있길 기대해봅니다.

중국비자 대행으로 신청하면 

일정까지는 안물어보고 알아서해주던데

그건 자기네들이 그냥 가라로 넣어서 그런걸까요

글쎄요. 대행사에게 적용하는 별도 규정이 있는지 아니면 짐작대로 허위 일정을 적어 넎는 건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대행사를통해서 하는게 여권을 줘야해서 기분이 안좋긴하지만

그게 편할거같긴하네요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는 만큼 편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