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UPDATE] (AT&T AMEX offer 있으신 분들 무조건 달리세요!) Apple Watch 4 득템!

20181114 Final Update:

 

자, 이 여정의 끝이 보이네요.  저때문에 시작하셨다 꼬인분들도 보이고 해서 송구스럽습니다 ㅠ

 

쳌이 날라와서 정산을 해볼까 하네요.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총액은

 

$650 from AMEX - $31.80 (TAX and fees due @ signing up) - $529 (Apple Watch 4 LTE version) - $14.xx (first month of mobile share flex 1GB )해서 $73은 현금을 받는 딜였는데요

 

상담원이 설명을 잘 못한 것인지 아니면 제가 이해를 잘 못했던 것이였는지 는 모르겠지만, activation fee와 monthly fee 포함 총 $74.26 charge가 되는 바람에 결국,

 

$650 from AMEX - $106.06 (Monthly plan + Activation fee +Misc fee + Tax) - $529 (Apple Watch) = $14.94(수고값?) 이네요

 

결국 Apple Watch 4 + Galaxy Tab E Unlocked + $14.94  이 남는 장사였습니다.

 

가독성이 떨어지는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구요, 그래도 제 덕에 득템하신분들이 많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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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Update:

 

취소후 남은 크레딧을 어떻게 돌려받는지 궁금에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지금 account에 들어가보니

 

 

 

 

라고 뜨네요.  check 로 돌려준다고 하니 체크 날라오는데로 또 업뎃 하겠습니다~

 

20180925 update:

 

드디어 AMEX account에 빌 크레딧이 다 들어왔습니다

 

200/200 x 2

 

 

200/20,000 mr points

 

고로 총 $400 + 20,000 points (possbily worth $250 제 돌돔 글 참조) = $650입니다!

 

자 여기서 더 들어가서 1st bill 이 어떻게 나오고 account credit을 어떻게 돌려받냐가 어떻게 보면 이 잉여짓의 마지막 update 가 될텐데요. 

 

지금까지의 상황은요.

 

Galaxy TAB E 잘 받았구요.  Monthly Plan 도 mobile share flex (1GB /mo) = $10 + TAX 로 잘 변경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Tablet 자체도 unlock eligible 이라고 뜨는데 이것도 해 보려고요.

 

 

 

제가 생각하는 총 금액 및 credit 은요

 

$650 from AMEX - $31.80 (TAX and fees due @ signing up) - $529 (Apple Watch 4 LTE version) - $14.xx (first month of mobile share flex 1GB ) = 무려 $73.xx 가 남는 Money Maker 되시겠습니다!

 

ATT AMEX offer 있는 분들은 주저하지 말고 달리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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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굉장히 길어질 수 도 있는 정보/자랑 글이네요;; 

 

그래도 제 경우가 다른 어떤 분에게도 적용이 된다면 득템의 기회가 찾아오니 심심하신 분들은 한번 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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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운 좋게 저에게 AMEX OFFER (AT&T $200 / $200 off) 가 제 계정 비지니스에 하나 와이프 개인 하나 / 비지니스 하나 (AU) 이렇게 세 개 들어왔네요.

물론 AT&T 를 쓰지 않는 저에게는 그림의 떡이지만 못 먹어도 담아 놓고 짱구 머리를 굴리기 시작합니다...  

이번 iPhone BOGO deal에 쓰고 몇 달 후에 cancel 할까 뭐 이런 초보적인 구상을 4시간동안 하다가 문득 떠오른 apple watch 4!! 이미 iPhoneX를 가지고 있는 앱빠 중생이라 사실 XS 시리즈는 끌리지 않았지만 내 소중한 건강을 위해 심전도 까지 check 해준다는 apple watch를 득템 해야겠다는 굳은 의지가 생깁니다.

 

서문: 

 

ATT 공홈에 들어가 Apple Watch 4 pre-order를 눌러 봅니다.  ATT 서비스가 없지만 cell phone servicen 와 같이 standalone 처럼 취급을 해주며 check out 까지 가능합니다. 유의하실 점은 cell phone service 로 취급하기 때문에 플랜을 선택하셔야 하는데요. $35 짜리 플랜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유의할 점※  우선 Bill 을 세 번에 걸쳐 내야 하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EIP (= hard pull) 으로 가셔야 합니다.

 

본문:

 

ATT online account를 만드려면 ATT account number 가 있어야 하는데 이메일이나 apple watch 에 딸려 오지 않습니다. 고로 상담원에게 전화하셔서 직접 받아 적으신 후, online 계정에 들어가셔서 bill pay를 두 번 합니다.  안전빵으로 각각 다른 금액으로 결제 했습니다. 

 

두 번 다 아멕스에서 축하 메일이 옵니다.  자 이제 한 번만 더하면 되는데! 아뿔싸 어카운트에 $300 이상 크레딧이 있는 관계로 나머지 하나가 허공에 뜹니다.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두 달 동안 ATT에 코가 꿰이나 하는 찰나 EIP pay 는 따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 들어가서 나머지 $200 불만 내면 되겠지! 하는데....

 

빌크레딧과는 상관없이 한번에 다 pay 하게 해놨더라구요;; 그래도 설마 내 돈 떼 먹겠어? 라는 생각으로 전부 결제! 하고 또 아멕스에서 보내주는 축하 메일을 받습니다.

 

자 이제 att에 전화해서 plan만 cancel 하면 저에겐 apple watch 가 공짜로 생깁니다!!

 

..... 오늘 iPhone 출시일이라 그런지 15분동안 hold를 시킵니다. 마침내 받은 점잖은 횽아에게 주절 주절 설명을 합니다.

 

Me: 사실 apple watch 를 standalone 으로 쓰려고 시켰는데 알고보니 내 핸드폰 서비스랑 같은 carrier 야 한데, 그래서 그냥 사과시계는 킾하고 서비스만 캔슬 해 줘.

 

ATT 횽아: 횽아가 다 해결 해줄게!

 

라고 말한 후 처리 도중 갑자기 훅!, counter offer를 던집니다. 

 

ATT 횽아: 내가 너의 사과시계 account를 tablet account로 바꿔주고 한달에 $10불 (plus tax) 로 tablet (Samsung Galaxy tab E) 도 공짜로 줄게 한 번 써 볼텨?

 

Me: 읭?? 나는 호갱이 아니라 그런 것 안믿어, $10불하고 tax 하고 service fee 하고 뭐 하고 해서 $30 이상에 24개월 동안 날 ATT의 노예로 삼겠지?! - 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Me: 이런 저런 것 붙으면 다해서 얼마야?

 

라고 넌지시 물어봅니다.  그러자

 

ATT횽아: 내가 말한 것 외에 붙는 것 없어 tablet 가격도 내 상사가 override 해서 없앨거고 activation fee + sim fee 다 waive 해 줄게.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24개월 rule 같은 거 없어.  써보고 맘에 안들면 다음 달에 cancel 하고 tablet도 가져.

 

라고 말하는 데 심쿵

 

어차피 결제 후 바로 cancel이라 혹시 credit card account 로 금액을 되돌려 주면 어떻게 하는 찰나에 한 달 정도 account를 keep 할 수 있는 기회까지 왔네요.

 

express shipping fee 까지 waive 해주고 이제 tablet 만 받아서 한달에 $10 plus tax 쓰고 다음달 cancel 하면 사과시계랑 tablet을 득템하게 되었다는 쓸데 없는 자랑 글이었습니다.

 

다음달에 credit 들어오는데로 전체 가격 (빌 포함) update 올려 드릴게요.  저같이 att customer가 아닌분들은 도전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