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이제 폭망하는길만???

아직도 너무 긍정적인 마인드가 많아요.

ㄴ 입니다. 그리고 더 무너질수 있다고 봐요.

주식 이외에 금, 달러, 채권, 부동산 움직임을 보면 조금 더 이해가 싶습니다. 모든 지표가 베어리쉬하게 돌아섰습니다.

바닥은 "주식 몰라요" (고 하일성 씨 톤으로 읽어주세요) 라고 답하고 싶구요. @뉴욕곰돌 님과는 반대로 전 어쨌든 2019년은 하락세에 베팅합니다. 지금까지 시장을 이끌어온 게 IT주들인데, 이곳 Bay Area 지인들 증언으로는 내년에 채용 규모나 신규 투자를 확 줄이거나 감원까지 생각하고 있는 기업들 얘기가 속속 들려요. 하락장 시작되고 나서 돈 얘기가 아니라 그 전부터요. 그렇다고 IT주 말고 딱히 이 상황에서 시장을 전고점 이상으로 뚫어줄만한 규모의 산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물론 IT가 상승장을 이끌어준건 맞지만 그렇다고 그들에게 굳이 하락을 야기할만한 이슈가 딱히 있는것도 아닐텐데요?

올해 애플의 아이폰 폭망정도요?ㅎㅎㅎ

아무리 중국이 무섭다곤 해도 미국의 IT는 기술 몇가지 훔친다고 쉽게 몰락하지는 않을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IT 기업들이 몰락한다는 얘긴 아니구요. 그들이 내년 시장 전망을 어둡게 보고 몸조심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올해 최고점 주가는 주요 IT 기업들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에 정당화되던 것인데, 그 가정이 무너지는 순간 2018년 year high 시점의 P/E는 무리데스요 구간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구요. 여담으로, 몸을 사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몇개 듣지 못 했지만 회사마다 이유는 다르긴 하더군요.

회사마다 이유는 다르긴 하더군요 

그 이유 듣고 싶어요 

ㅎㅎ 지인들한테 전해들은 걸 구체적으론 좀 그렇구요. 뻔한 거죠 뭐. 경기 침체 얘기나 미/중 무역 마찰 등이 있었어요. 후자를 언급한 회사가 좀 더 흥미로웠는데, 애플이나 테슬라 정도 레벨이 아니라 훨씬 더 크게 타격을 받는 IT 기업이 있더군요.

+1

백분 공감합니다. IT기업들이 망할것 같아서 주가가 떨어지는게 아니죠. 그동안 높은 p/e를 정당화 했던 성장성이 둔화되고 있는 것이죠. 역성장에 대한 우려가 아니라 (이러면 정말 큰일이죠!) 매출/이익 "증가폭"만 줄어들어도 주가는 하락할거라고 봅니다. 특히 애플은 중국 내에 불매운동에 대한 우려 + 아이폰 수요 둔화로 매출 목표를 못채웠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헐퀴님 말에 어느정도 동감하는데요.

일단 성장성이 어느정도 sarurartion 됬고 내년엔 많은 기업들의 레비뉴도 내려갈것으로 보입니다. 

제법 큰 반도체 회사에 다니는데요, 대부분 마켓의 demand 가 올해3Q 부터 줄기 시작했고 2019년도 쭈욱 줄어들것 같다는 예상입니다. Software 회사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hardware 관련회사들은 미리 포캐스트 넣어놓고 오더 들어가는게 훨씬 전이라 반도체 회사들이 흐름은 가장 빨리 감지할수 있죠. 심지어 distributor 들도 inventory 가 많이 차있어서 오더양이 확 줄었다합니다. 특별히 올릴수 있는 이슈나 호재가 없는 이상 내년은 하락장일것 같아요. 

그러게요. 요즘 취업을 구하는 입장에서는 전반적으로 IT기업들이 사람 뽑는게 좀 적어진거 같아서 저도 좀 걱정스럽습니다. 저도 존버의 입장에서 뉴욕곰돌님 예상처럼 되었으면 좋겠는데 이게 주식을 알 수가 없으니까요 ㅎㅎ

제가 가장 걱정하는건 전세계 국가의 경제3주체들이 가지고 있는 부채 총액이 관리 불가능한 상황인 것 같구요.

이게 터기진 터질꺼같은데 어디까지 터지는가 (어느 수준까지 디 레버리징 한 후 유동성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반등하는가) 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GDP 대비 부채 기준 150% 까지 (현재 수준에서 약 180%p 줄어든 수준) 조정될 수 있다고 보고.. 이럴 경우 global gdp는 약 2년간 총 -9% (recession) 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결론은 밑으로 95%의 확률로 s&p 하단 1500+ 99%의 확률로 하단은 1000+ 입니다.

저의 대응은 이 파도에 몸을 던진다라는 심정입니다. ㅋㅋ

커리어 초기에 이런 일이 생겨서 어찌보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다가올 디레버리징의 시대를 즐기려합니다 ㅎㅎ

아니면?? 여기서 히고님 명언좀 빌려쓰겠습니다... #FamousLastWords "그러거나 말거나!!!"

2019년 오를지 내릴지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아직 알 수 없다가 답인듯 합니다.

트럼프발 무역전쟁때문에 리세션이 2020년정도에는 올 것 같다고 대체로 예상하는 것 같고요

그동안의 행태를 봤을때 트럼프가 뭐라하던 페드는 이율을 3프로까진 올릴 것 같네요

wsj, 블룸버그 왈 : 무역협상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 because 트럼프는 2020년 재선을 위해 핵심지지층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중국과 강대강 대치를 계속할 것이기 때문에 

2019년에는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결국엔 조금씩 쭉 내려간다에 1센트겁니다 

저는 올해보다 7프로 올른다에 

S&P 평균 말고 2019년을 예상해 주십시요 ㅎㅎ

요것 재밌네요. 2018년 올해 돈 번 투자는 “현금”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부동산도 상투고, 금값도 내리고, 인덱스도 내리고, 원자재도 내리고, 이머징 마켓도 내리고, 빝코인도 내리고... 

전부 내리는데, 머니마켓만 독야청청 수익!

일목요연

이렇게 보니 릿츠랑 S&P 500 이 눈에 띠네요 ㅎㅎ 현금은 정말 최악이구요 ㅜㅜ 

원자재도 계속 죽쒔네요.

VTSAX 1년 조금 넘게 가지고 있고 현재 5k 정도 손해본 상태입니다. 새해 되기 전에 vfiax로 옮겨서 택스 디덕션을 받으려 하는데 제가 고려해야하는 점들이 있나요? 

좋은 생각요

오 이런것도 있네요. 저도 VGT 만불정도 손해봤는데 이걸 팔았다 샀다 해야할까요? ㅠㅠ 

vgt 팔고 다른 걸 사야요 

그럼 alternative를 좀 찾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wash sale 피하시려면 전후 한달 다시 사면 안되는데요.
다 파실 것이면 전은 피할 수 있고요.
뒤는 한달 뒤 일을 알 수 없으니 결국 다른 종류를 사셔야 피할 수 있습니다.

Fidelity에서 FTEC이라고 비슷한 것이 나오는데,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IRA서 뭐라고 하면 전 책임은 못져드립니다.

FTEC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실행합니다!

12월에는 매일매일 천국과 지옥을 넘나드네요..하루하루가 달라요~

지금이 애플 들어갈 시기인가요

자자.. 그래도 불속으로 들어갈 사람들은 들어가니.. 우리 이런 시기에 주워 담을 보물 주식 리스트나 추천해 봅시다.  불이 더 번질지 꺼질지는 아무도 모르고.. ㅎㅎ

불이 커질지 꺼질지 상관없이 불나방이 되실 분은........... TQQQ  ㅎㅎㅎ

3배 레버리지 ETF가 있었군요!

위로든 아래로든 훅 가겠네요ㅎㅎ

네 SQQQ랑 같이 보고있으면 재미있어요;;; 요즘 같은 때 하루 이상 들고 있다가 반토막나기 쉽죠 ㅇㅇ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만 아무도 이 글을 토잉하지 않아서 제가 토잉해봅니다. 과연 올해는 어떨런지요 ㅎㅎ

애프터아워에서 애플 -7.2%네요.

허걱... 팀쿸이 작년 4Q 매출 가이던스를 915억달러 -> 840억달러로 -8.2% 조정했다고 하네요.

헐...

애플 제품들 라인업이나 제대로 정비했으면 좋겠어요.

OS 주기가 1년으로 되면서 뭐가 업데이트 되는지도 모르고.... 

Apple Air만 해도 몇가지 제품을 파는건지.

거기다 Apple Macbook Pro에도 13인치의 경우에도 discrete graphics chip을 쓰지않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

예전에 애플..하면 가장 최신의 제품을 써서 premium을 주고 사는게 돈이 아깝지 않았는데, 요즘엔 이게 뭔가 싶네요...

아...아까 어쩐지 애플이 팔고 싶더라니...순식간에...ㅠㅠ

prepare to embrace bears 라는군요.. 차이나발 리세션 신호로 애플이 사우스로 가고 있네요. 애플 바닥은 어딜지.. 

https://www.bloomberg.com/graphics/2019-investment-outlooks/

애플이 마켓 캡 1등엿는데 

1 트릴론을 넘구요 

근데 4등이 됏네요 

마소 > 아마존 > 구글 > 애플 

넷다 700B 근처 

엎치락 뒤치락 

MAGA!! 

(MsftAmznGoogAppl)

트럼프의 큰 그림 완성 ㅋㅋㅋㅋ

이거 좀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

트럼프야말로 예언자였네요.

ㅋㅋㅋㅋㅋ

costco 보다 매출이 쬐끔 큰 아마존이 2등이라니 신기하네요. 니 아마존 가질래 애플가질래? 물으면 애플 가질 것 같은데 말이죠.

제 생각에는 아마존 주가의 절반은 AWS클라우드와 아마존.com에서의 광고매출 성장성에 기인한 듯 합니다.

돈 생기면 애플 사고 싶네요 

10프로 할인 

근데 돈이 없어서 

애플이 120이 될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열심히 저축을 합니다.

애플은 오늘 10% 떨어지기 전에 어제 다 팔아버리고, 오늘 아마존 구글 등등 다 팔아버렸습니다 ㅎㅎㅎ

버핏 믿고 애플 들어갈 타이밍입니다 여러분.

모범을 보여주세요 

저는 버핏을 믿지 않아서요...

ㅋㅋㅋㅋㅋ? 댓글 왜 올리신거예요 ㅋㅋㅋ 개미 밀어넣기? ㅋㅋㅋ

이분 최소 기관장 ㅋㅋㅋㅋ

버핏왈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US Employers added 312500 jobs in december

일단은 청색이네요

미국경제 가즈아 ????

참으로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어제 애플의 폭락을 보면서 쏟아진 수많은 기사들 (목표주가 $100 이라는 둥, 아이폰이 노키아라는 둥, 중국 내수가 침체의 골이 깊다는 둥...) 읽으면서 "아 이제 정말 경제가 다운턴인가보다" 했던게 또 오늘 주가 오르는거 보면서 "얏호! 가..가즈아..." 가 되네요. 정말 확증편향이라는게 무서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제기사라는게 내려가면 내려간다고 외치고 오르면 오른다고 외친다는거 (별 도움 안된다는것) 을 또 한번 느꼈구요 ㅎㅎ 정말 차가운 마음으로 시장을 바라봐야 하는데 그게 어렵네요 ㅎㅎ 

의견이 분분하지만 job market 관련 number들은 lagging indicator로 보는 게 전통적인 시각이라... 어찌 보면 bear 마켓 대비 포지션 재정비할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라고 적어놓고 저 자신은 과연 실행에 옮길 수 있을지 ㅋㅋ)

TQQQ로 재미 좀 보고 나왔는데... 더 오르네요... 이럴 줄은 몰랐는데 ㅠㅠ

오늘 올른것 잡마켓 넘버가 좋아서가 아니라 

연준 의장이 이자율 올리는데 신중할거다 햇다고요 

이게 웃긴게 잡마켓 좋아지면 연준은 이자율 올릴 핑계가 생기는거 아닌가요? 너무 큰폭으로 올라서 좀 그러네요. 

믿음이 약해서 다 23000 에서 도망나왔는데 아아

1. 미국-중국 이 내일 "이제부터 우리 사이 좋게 지내기로 했어요" 가능성 없음

2. 민주당이 만리장성 예산안 통과 가능성 없음

3. 트럼프의 만리장성 포기 가능성 없음

나와서 간증하세요 ㅋㅋ 

ㅋㅋ

아... 이제 들어가기도 늦은것 같고 3월까지 기다리기로 했으니

초심을 잃지 않고 3월까지는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왜 3 월인지는 나도 몰라요. 일단 정한데로

여러분 흔들리지 맙시다. 

이제 들어가기도 늦은것 같고 

흠.. 

3월에 또 간증 부탁 드릴께요 

동지는 간대 없구...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산천은 안다 

이러면 이미 진건데 

유사구:

정의는 언젠가 승리한다 

노력은 언젠가 보답한다 

땀은 헛되지 않다 

다 문과적 레토릭 

자연법에 자기의 소망을 덧 씌운 

ㅋㅋ 그럴 가능성이 다분....

가령 

신만은 아신다 

= 아무도 모른다 

신의 반댓말=아무....

이젠 더 이상 이 글이 토잉되지 않네요. 과연 요즘 경기가 좋아서 그런것인지요? 올해는 참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또 주식은 아직까지는 그러지는 않은거 같기도 하고,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시장을 냉정하게 보세요. 긍정적인 지표는 하나 안나오고 중국 기다감, 금리 기대감만으로 반등한 상황입니다. 차트상 저항선에 닿았구요. 요즘 같은 변동성 큰 장은 스윙매매기 아주 좋죠ㅎㅎㅎ

그러게요. 뭔가 긍정적인게 확 나오지 않았는데 어느정도 주식이 상승하기에 이상하다 싶었거든요. 전 제가 생각한게 틀린거라 생각해서 여쭤봤습니다. ㅠㅠ 헛된 꿈이었을지도요. 지금이라도 빨리 팔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긴 해요 ㅋ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제 cpa 와 대화 나눠 보면 아직까진 미국 경기가 그리고 경기 지표가 그리 나쁘진 않타고 하네요.  특별한 사건이 터지지 않는한 크게 다운될 일은 없을 거라고...  조정이야 있겠지만 일이 터지 더라도 soft landing 쪽으로 갈거라 해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주식이 꾸준히 올라서 401K에서 손해봤던건 다 커버가 됬네요.

올 3월초쯤 전고점까지 올릴것 같기는한데 그전에 풀백이나 조정이 한번은 있지 않을까요?

마음같아서는 오늘 장 마감전에 401K 를 안전자산으로 다 빼고 기다렸다가 조정같은게 다시 한번 오면 그때 다시 들어가볼까 하는데요?

고수님들은 어찌 생각 하시는지요?

조정이 온다고 해도 얼마나 떨어질지도 모르고, 떨어진다고 해도 오늘보다 높을 수고 있고 아니면 1-2% 정도밖에 차이 안날 수도 있고... 물론 많이 떨어질 수도 있고 안떨어지고 계속 오를 수도 있구요.

이것저것 생각하면 복잡하니 저는 그냥 단순히 그냥 갑니다.

이것을 예상할 수 있는 '고수'가 과연 있을까요?

+1

없죠.

retrospectively 예상했었다고, 그래서 자기 큰돈 벌었다고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들만 있고요.

그냥 운 좋아서 얻어 걸렸으면서요. (아이고, 배야.)

ㅋㅋ 그렇죠.

저거 예상할수 있으면 마모하지 말고 헤지펀드 운영해야죠.

마모에는 @히든고수 님이 계시잖아요.

히든고수님 투자 철학과 정반대에요 ㅋㅋ

정반대죠.

남는 돈 있을 "때" vtsax에 넣어 두고

돈 필요할 "때" 꺼내 쓰고

그 "때"들이 적당히 random하게 퍼져있기만 하면 장기 연평균 수익률 7%.

하산하시오 ㅋㅋ 

무릎 나가요. 그냥 있을래요.

보글 선생 주장인데요 

그동안 얼마나 욕을 드셧는지 

그래서 오래 살다 가셧어요 ㅋㅋ

지금도 모임 나가면 

지가 좋은 펀드 매니저 소개해 주겟다 

세상에 알파가 널렷다 

이런 헛소리하는 사람 많아요 

남의 돈 맡아 관리하는 사람이든 

돈 굴리는 사람이든 

중간에 낀 사람이든 

vtsax 사면 자기한테 떨어지는 이득이 없거든 

그러니 온갖 변명을 해가며 

정답 놔두고 오답 찍으라고 열변을 토해요 

다 거짓말 

세상에 널린게 알파고 

지가 그게 어딧는지 알면 

나같은 사람하고 같은 비좁은 공간에서

텁텁한 공기를 마시며 

같이 잇을 필요가 없거든 

어제 돌아 갔셨죠? 인덱스 펀드의 아부지....

인민 해방자 

펀드게의 테레사 수녀 나이팅게일 

펀드계에서는 배신자죠.... 돈 못 벌게.....

펀드게: 

누구요 보글? 아유 속으셧네 

그 이상한 소리하는 늙은이 

아니 지 눈에 알파가 안 보인다고 남들도 소경인 줄 아나 

그냥 나는 못해요 하고 혼자 고백하지 

왜 남들까지 끌고 들어가! 

(소금 뿌린다) 

그래서 오래 사셨죠....

3년 투자후 드디어 0% 찍었네요 ㅋㅋ 정확히 작년 9월 27일에 원금대비 209% 찍고 쭈우아아악

뺄까요 호들할까요.. 쿨럭 

때인건 팔고 vtsax 

딴건 킵 

트럼프씨가 토욜에 국가비상사태 선언하면 negative impact일까요? 감이 잘 안오네요 @.@

그러거나 말거나 일듯요 

연준의 이자율 노인 발언 "에... 앞으로 이자율 결정에 보다 신축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세게도처에서 들리는 경제 상황의 변동을 주시하고 에... " >>> 전쟁. 기아. 호환. 마마. 테러. 난민. 폭염. 정변. 홍수. 태풍의 총합 

ㅅㅌㅂ

20프로까지 떨어졋는데 

반넘어 회복해서 

이제는 고점에서 한 8프로 밑? 

근데 고점이란게 제값이라고 할수도 없는 거니 

제자리 왓네요 

그냥 가만 두면 용수철 왓다갓다 하다가 

제자리 오듯이 

@티모 님 

나와서 간증하시오 

나 사실 어제 다시 들어갔어요

쪽팔려서 글은 안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