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이제 폭망하는길만???

제가 넘기겠습니다:)

추카~ 드려요~

개인적으로는 여윳돈으로 우버 쓸어담았습니다. (올라라올라라)

저도  저번주 우버와 리프트 좀 샀는데 다행히 조금씩 오르고 있네요. 그런데 우버랑 리프트는 중국과 별로 연관이 없는데 왜 떨어진건가요?

비트코인 들어가면 도박이겠죠? ㅎㅎ

장세 불안이 유지만 된다면 말일까지 1만도 찍겠어요.

근데 왜 장세가 불안하면 비트코인이 치솟는건가요? 그 relationship을 모르겠어요. US stock market이 불안정하다는 심리 때문에 bitcoin이 오르는 것인가요?

수중의 현금을 없애고 싶어하는 시장 투기(투자 아님 주의)세력이 Gold나 Energy에서 재미보기에는 너무 느리고 수익성도 떨어지니, volatility가 높고 거래 속도가 빠른 cryptocurrency 몰리는게 새로운 트랜드로 보여집니다.

음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까지 치솟는건 잘 모르겠네요. 특별히 호재가 없는데도 bitcoin만 홀로 올라가는게 ㅎㅎ 돈이 stock martket에서 bitcoin으로 흘러들어간다는 것인가요?

돈이 흘러들어가는 곳은 오르기 마련이겠죠.

꼭 그렇다기보다 이번에 여러가지 시장 상황과 군중 심리가 맞아 떨어진 케이스겠죠. 예를 들어 작년 말에 주식 시장이 더 심하게 폭락해서 S&P 500이 2,300대 찍었을 때에는 비트코인도 같이 암울한 시기를 겪었어요.

그러게요. 그 때는 제 로빈훗의 모든 것들이 빨간색이었는데 이번에는 안 그래서 좀 놀랐거든요 ㅎㅎ

1만 찍네요;;ㄷㄷ

꾸엥... 아무래도 전 추진력이 부족한거 같아요.. 

 내 마음은 호수요...

영랑호는 호수인가요 바다인가요 ? ㅋㅋㅋ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나오는 질문입니다)

미시간 호수도 파도 엄청 치죠. ㅋㅋㅋ

예상대로 일단은 반등이네요. GAZUAAAA

 401K 폭락했을거 같아서, 차마 확인 못하고 있습니다.. 살짝 봐야 겠네요..ㅎㅎ

401k는 은퇴하기 전에는 그냥 숫자잖아요.
Active하게 할 것도 별로 없고요.
은퇴하기 직전에는 좀 쳐다보셔도 될 것 같아요.

뻘글 입니다만, 결국 주식은 언젠가는 회복하고 오를거니까요... 문제는 그게 언제냐가 문제인지라... 하락상황에 빼는건 답이 아닌거 같고요. 존버 하시면 분명 오른다고 봅니다...

이렇게 생각하다가 한국에서 두세번 아작났었습니다

@펑키플러싱 님은, 개별주식이 아니라 인덱스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일주일 전에 빼 놨던 총알 오늘 들어갔네요. 

이대로 주저 앉을순 없다 가즈~~~~~아 !

시골사진관분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타이밍에 관해서 나름 한가닥 하실것 같아서 :)

요즘 계속 내려가다가 오늘 반짝 오르네요...지난번 겨울 때처럼 당분간은 계속 내려갈까요?? 

빼도싶어서 손가락이 들썩들썩하네요 ㅠㅠ 오늘이 고점일까봐

ㅠㅠ 그동안 빠진걸 생각하면 ㅠ

와...요즘에는 주식 보기가 무섭네요. A사, N사 + 등등을 갖고 있는데 미친듯이 내려가네요....그냥 안 보고 있는게 낫겠죠?

그때도 중국과의 무역전쟁여파였고 지금도 마찬가지라면 또 비슷하게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때 떨어진거 다시 다 회복 되었었죠. 선택지는 늘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지금 팔고 더 떨어졌을때 다시 산다. 2) 언제 대응할 수 있을지 모르기때문에 그냥 두면 역시 알아서 회복될것이다.  둘다 가장 중요한 관점은 역시 시간이겠네요. 당장 현금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그냥 묵혀놓고 기다려도 될텐도, 유동적으로 현금이 필요한 상황이 온다면 파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투자에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쿨럭쿨럭... 죄송합니다. ㅠㅠ

아닙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때처럼 내려간다고 하면 앞으로 어마어마하게 더 내려가겠네요. 진작 팔았어야 하나 후회가 막심합니다...ㅠ 그 때 N은 뭐 택도 없었지만 A는 걸어놓았는데 잘 안 걸려서....팔걸 그랬나 싶긴하네요

한국주식 보시는 분은 없나요? 무역전쟁여파에 경기에 환율까지..  조만간 달러 넣어두기 좋은 시점이 올 듯 한데요. 평소 보던 시장이 아니라 감이 없네요. 좋은 의견 달아주세요

좋은 의견은 아니지만... 한국은 우선 시장이 너무 작아서 부란부란함다. @정혜원

제가 미국 주식 시장 보듯  한국 주식 시장을 보면....

히고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은행은 시장에서 오래되어 성장이 할 만큼 다해서 더이상 성장이 안되니까 이걸 기반으로 한국 전체 디스카운트를 구할 수 있을꺼라 생각함다.

가장 큰 은행이 KB긍융인데요. PE가 6정도... 1/6..... 16% 정도입죠..... 베타도 1.....

한국 경제 성장율은 !%도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슴다. 그러나 전 2% 성장할 꺼라 믿슴다.... 아... 국뽕....  한국 전체 시장 PE = 1/(16-2)% = 7..14 정도 예상 됨다. 

현제 한국 전체 시장 PE는 9..... 아직도 over-priced 라고 혼자 생각해 보고 있슴다.... 혹은 인덱스 사면 안되겠군 이라고 느낌을 가지고 있습죠. 

뭔가 좋은 주식이 있겠죠.... 저두 궁금.....

한국주식은 경마하는 기분으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걸 달러로 계산하신거죠? 지나치게 고평가네요. ㅜㅜ 차라리 원화를 사두는게 날듯

어휴...... 트럼프 혼자서 주식시장을 가지고 노는군요;;;

오늘부로 최고점에서 -7% 네요. 

좀더 떨어지면 다시 발을 담구면 될거 같네요.

전 고점에서 6.6% 빠졌네요.

금리 인하가 없슴 3-6% 정도 더 빠질 것 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담주초에 다시 사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아 갈등생겨..... 

판 돈으로 라면에 만두 먹고 지냈더니.... 다시 라면만 먹기 싫어용....흙흙

고점에서 팔고 저점에서 산만큼 이익보셨으니 갈비사드세요. ㅋ

저번 저점은 여기서 -15% 더 빠진 가격이네요. 10%이상 빠지면 적당히 나눠서 조심씩 사서 에버리징하면 될거같아요

트옹을 위해 세금을 내야 하는게 넘 배아파요..... ㅋㅋ

그동안 먹은 만두값 만큼 자본금도 줄어 들었고.... ㅋㅋ

갈비는 언감생심 꿈도 못 꿔여.... 흙흙 

많이 벌어서 세금도 많이내고 고기도 사드세요....

선거가 17개월이나 남아서 아직 시간은 많으니 트옹이 당분간은 열심히 일할거 같아요.

단타기회가 많지 않겠어요?

감사합니다. 많이 벌어 고기도 먹을 수 있기를..... 

부럽습니다...전 너무 높은데서 사서 그런지 이번에 팔 기회를 놓쳤고 또 다시 엄청나게 떨어지고 있네요 ㅠ 계속 떨어질거 같은데 언제쯤 들어가야 하나 싶으네요. 제가 갖고 있는 주식이 전반적으로 중국에 의존도가 높은 모양입니다. 최근 고점에서 12.5%정도 빠졌네요 ㅠ

다시 복구 하실 겁니다. 다시 오르고 있네요.

마소 1T 다시 찍었네요....

REIT 도 잘 나가고..... 부럽슴다.

저점에 사셨으면 많이 버셨을 것 같은데, 부러우실 것까지 있으세요?

ㅋㅋ 월요일에 넣어서 벌긴 했는데 넣은 돈이 워낙 적어서...... ㅋㅋ  만두 값 벌어서 만두 10개 라면에 넣어 먹었슴다.... ㅋㅋ

그렇게 쌓인 만두가 뱃살(?)로 가는거죠. ㅎㅎ

넵 그렇슴다. 배의 모양이 만두랑 정말 닮았어여.... 베타값이 1에 근접하고 있슴다. ㅋㅋ

ㅋㅋ

뱃살은 부의 상징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옛날엔 그랬다더군요. 요즘은 게으름의 상징이라고.....

@라센타 님 보시면 부자인데도 몸도 좋고 얼굴도 되고... 그러니 항공사 직원들도.... 부럽.... ㅋㅋ

후진국형 부자와 선진국형 부자의 차이인지도 모르겠어요.

전 후진국 가난뱅이.... ㅋㅋ

ㅋㅋㅋ 깜짝 소환 당황했습니다

뭘 그렇게 놀라십니까? 마모에 아이돌이시니 여기저기서 팬들이 난리거죠... ㅋㅋ

전 라센타님 사생팬 하기로..... ㅋㅋ

대중국 무역 전쟁 조기에 미국 승리로 끝나면 다우 3만도 넘을 기세네요...

그때를 대비해서 줄서봅니다.

이줄이 아닌거 같은데요 ㅋㅋ

맞는데용.... 짐바브웨이 달라라도 줄서야 하는데.... US달라면 당근 줄서야죠.... 일번.... ㅋㅋ

나중에 호텔  사면 아트님아랑 같이 오세요 ㅋ

앗싸.... 캡처 했슴다.

$BYND가 장안의 화제네요. 상장후 딱 1주 사둔걸 땅을 치고 후회중입니다. 어디까지 갈까요 

상장때 좀 들어가셨으면 맨날 쇠고기 드실수 있었을꺼 같네요 ㅎㅎ

경쟁사인 임파시불이 버거킹이랑 제휴를 맺은거 보면 아직 좀더 올라갈꺼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전 잘 모르는 분야라.. 패스합니다 ㅠ 

거위 3배.... 후덜덜 하네요.

식품주가 지금 강세 인 것 같던데.... 타이슨푸드 등등..... 제가 가진 하인즈 주식 빼고.... ㅋㅋ

그래도 넘 놀랍네요. 아직 eps도 마이너스 인데.....

Beyond Meat은 대체 어떤 회사인가요?? Blue Apron 같은 배달업체인가요? 걔네는 완전 망해가던데요 ㅠ

 식물성 대체육을 만드는 회사라네요.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2/114751/

아...그렇구나. 마모님도 이 thread를 유심히 보시는군요 ㅎㅎㅎ 

전 거의 모든 글을 다 봐요 ㅋㅋ 

헐...설마 했는데...속독의 달인이십니다...그 많은 글들을...

와우 말로만 듣던 어디에나 다 있다는 그런 분이신가요? ㅎㅎ

이 식물성 고기들 다 GMO입니다

진짜요? 올게닉이 대세인 상황에...많이 알려지면 질 안먹을거 같은데요..

https://www.beyondmeat.com/faqs/

홈페이지에는 다 Non GMO  라고 나옵니다

100%식물성 재료로 만든 고기패트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한국으로도 수출하더라구요.. 51주있는데 더 못산게아쉽네요...

아 근데 식물성 재료로 고기를 만드는 회사가 그렇게 유망한가요? 전 진짜 맛이 별로더라구요. 예를 들어 impossible burger 같은거. 이렇게까지 오르는걸 보면 그걸 알고 사시는 분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저도 그냥 고기패티가 훨씬 맛있는데.. 사실 비욘드미트에 인터뷰를 한번봤었습니다... ㅋㅋ결론은 떨어졌지만요.. 1년전인데 그때 됏었더라면 하는아쉬움까지남네요

거기는 테크회사는 아니고.. 식품 관련 오프닝이 많을까요

음 아마도요..? 저는 퀄리티 엔지니어 포지션쪽 지원했었어요. 

우와 대박... 부럽슴다. 부러움을 가득 담아 줄서봅니다....

오늘 하루만 23% 올라서 171이네요. 워매..

많이 있는건 아니지만... 진짜 이젠 빠져야될지 고민중입니다

조정기 오면 얼마정도에 안착할까요? 버블인지 진짜 유망한지 이거 참.. 

저도 언제빼야할지.. 걱정아닌 걱정이네요....ㅋㅋ

200되면 뺄까 생각중인데 200까지 갈수는 있을지.. 가면 욕심땜에 뺼수는 있을지...

오늘 하루만에 다시 빠졌네요.. 트위터에 올라온 글이 있어 여기 붙여봅니다.

새가슴이라.. 괜히 느낌 쌔하길래 어제 장 종료전에 결국 전부 팔았습니다...ㄷㄷ 한동안 관망해야겠네요.

와웅 다행이세요ㅠ 전 장 시작할때 팔아서 148불정도에 팔았습니다.. 그래도 기다리지않고 판게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오늘 1%넘게 오르는 것 보고 이 글 생각나서 한번 토잉해봅니다. VTSAX 가즈아~

오늘 거의 all time high 찍을기세인데

다들 파시나요 들어가시나요 

팔아야하나 나머지 다 들어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All time high는 2956.2로 찍었네요.

근데, 다음주 회담 내용이 안좋을 수 있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어요.

저는 어제 남은거 다 들어갔고, 담주 회담이 좋을거라 생각해서 이달 말까지넣어놓고 기다리려구요

오늘 팔았어요!! ㅎㅎ

저랑 같은분이 계시네요.^^

빠지셨군요. 결국 손해 안보신 것 축하드려요! ㅎㅎ

한번 숨을 고르시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하시게 되시면 한 번에 다 들어가시지 마시고, 좀 나눠서 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길게 보면 비슷할 수도 있는데, 너무 한 번에 많이 들어가면 마음의 안정을 찾기 힘들 것 같아요.

물론 올라도 후회하고, 내려가도 후회하는데.
나눠 들어가고 나눠 팔면 중간은 가더라고요.

정말 올라도 후회, 내려도 후회... 참 사람 마음이... ㅎㅎ

조언 감사드려요. 저도 분산 투자를 나중에 저점에서 들어갈때 꼭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점은 시간이 지나야만 보이거든요.

바닥을 기다리다가 평상 cash를 가지고 있게 될 수도 있어요.
바닥 찍고 오르는 지점에 샀는데, 다시 더 떨어져도 낭패죠.

어느 정도 떨어졌을 때 사겠다는 자신만의 룰을 만들어 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VTSAX 하나만 갖고 있음 확실히 편한거 같으네요. 전 여러가지 주식이 들어 있어서 하나 오르면 다른게 내리고...그런 상황인데요..그동안 손실이 많아서 아직은 더 버텨야 할거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과연 무역협상, 금리, 트럼프의 영향을 안 받는 주식이 있기나 할까요? 심지어 국제유가나 금도 영향을 받을 거 같은데요 ㅠ

이래나저래나 어제 손을 터셨다니 현명한 선택 하신거 같으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VTSAX도 오르락 내리락 하잖아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결국 거기서 거기죠 뭐.

VTSAX와 VFIAX 두 개로 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긴 하겠습니다.

전 대부분이 테크인데 일종의 VGT의 서브셋이라고 봐야 할거 같아요. 근데 중국의 영향을 좀 많이 받는 애들이라 VGT는 올라도 제꺼는 내려가는 ㅠㅠ

근데 중국이 잘 나가면 또 엄청 올라갈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