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만화책/ 웹툰, 더도 덜도 말고 딱 3개씩만 추천 해주세요

러브라이브 추천해달라고 하셔서 왔습니다 ㅇㅅㅇ)/

그런말 한적은 없는..... ㅋㅋㅋㅋㅋ 안불러도 오셨을거잖아요 ㅋㅋㅋ

취향이 맞을지 모르지만 저는 건슬링어걸 추천합니다.

https://www.netflix.com/title/70204989

건슬링어걸이라... 흠 뭘까 하고 들어가보니 줄거리가 흥미로운데요?

'표면적으로는 사회복지사가 고아 소녀를 돕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소녀들을 살인 병기로 기르고 있다.'

이 중에는 붉은 돼지를 가장 추천하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애니는 카우보이 비밥이요.

저도요. 붉은 돼지 너무 좋아요

붉은 돼지 꼭 봐야겠군요

카우보이비밥은 정말.....음악 스토리 분위기 정말....할말을 읽게 만들었습니다.   만든 사람 정말 천재. 

그리고 Samurai ova collection이였나도 너무 재미있고 멋있고...가슴설래는....휴....

모니카님이 이러시니 카우비밥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이건 죽기전에 봐야해요.  강추. 

오 그 정도인가요??

내 그정도 입니다.

카우보이 비밥 애니도 애니지만 OST 짱 좋아요. 한창 빠져있었는데 말이죠. 

제가 ebay에서 ost를 샀어요..그만큼 좋은거 같아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빠졌네요. (장편 애니는 원나블 ㅎㅎ)

제 인생 애니 딱 하나 꼽으라면 십이국기 요

아... 시간을 달리는 소녀도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인가요?

아니요. 다른 회사이구요.. 호소다 마모루 감독 작품입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 썸머워즈 - 늑대아이 - 미라이.. 이렇게 자기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차세대 미야자키 하야오라고 하던데..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 다 재밌긴 한데.. 뭔가 2% 부족.

그런데, 지금 찾아보니.. 하야오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감독으로 호소다 마모루에게 처음에 제의를 했었군요. 이건 몰랐네요. 그런데, 본인이 능력이 안돼서 헤메다가 포기했었군요.. ㅎㅎ 재밌는 바닥이네요.. 

앗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

터치, 러프, H2의 아다치 미츠루를 추천해 봅니다.

+24  저의 최애 작품들이네요~

+24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또 읽고 싶어집니다

+24 앗 제가 본 댓글은 2/2였네요.ㅜㅜ 죄송합니다. 뒷북이었네요. 역시 아다치 미츠루의 팬이 여기 없을리가 없죠. 

4월은 너의 거짓말 강추드립니다.

넷플릭스에 있습니다.

+1

리스트 중에서는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제 취향이었습니다.

만화책은 현재 연재중인 작품중에서는 '킹덤'과 '베르세르크'가 제일 제 취향이고, 삼국지 좋아하시면 '화봉요원' (기존 삼국지 스토리를 twist해서 해석한 작품. 삼국지 잘 모르시면 비추) 강추합니다.

완결작 중에서는 속고 속이는 심리전류 좋아하시면 '라이어게임', '원아웃', '데스노트' 추천드리고, 연애물 중에서는 아이즈, 그리고 학원물? 이라고 볼 수 있는 'GTO' 도 좋았습니다.

* 갯수제한이 3개 있었군요..흠 완결작들은 지웠습니다.

예전 만화책은 원나블(원피스 나루토 블리츠) 였는데 요즘 만화책은 킹덤이 제일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킹덤 쵝오!!

추가로 공각기동대 아주 좋아합니다 애니로 보세용  영화나 만화책 보단ㅋ

나루토 블리치가 완결나고 원피스는 넘 반복적인 패턴이라 스토리가 좀 루즈해져버렸죠....

정말 매주 킹덤 나오기만을 기다립니다. ㅎ

베르세르크도 연재속도만 어찌 해주면...ㅠ

베르세르크..  그냥 황금시대에서 그리피스 강림으로 연재 종료했으면 명작으로 남았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입니다.

그냥 그 이후로 몇권 보다가 안 보고 있는 중... 아쉽네요..

저도 최근 인어나 요정왕 내용들은 넘 라이트(?) 해진 거 같아 만족하진 않지만, 그전까지 세계관이나 스토리 전개, 작화의 세세한 디테일 등에 매우 빠져있던 독자로써, 지금까지의 내용은 전체 작가의 구상의 서론부분정도였다는 인터뷰 내용 믿고, 계속 기대 중입니다. 최근 내용 자체도 라이트하긴 했지만, 헌터헌터에 맞먹는 느린 연재속도로 최근의 불만족도가 더 높아진 것 같긴 합니다. 지금 속도로 쭉 연재하면 작가가 은퇴할 때까지 스토리 완결 못낼 꺼라는 소식도...하...

나루토는 보루토로 계속.......차라리 완결이 나았을 텐데요ㅠ 

그나마 원피스도 예전 같지 않죠.

킹덤 휴재하면 그 주는 뭔가 허전합니다ㅠㅠ

아.. 요즈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블루레이로 사서 다시 봤는데

하야오 전집에 한글 자막 지원 되는건 거진 600불 하더라구요 ㅠㅜ

센과 치히로는 이베이에서 이번에 싸게 구해서 봤는데

다시봐도 잼나더군요 ㅎㅎㅎ

한글자막 되는 블루레이가 일본판 밖에 안 되서 좀 아쉬워요 ㅎㅎ

돈 많이 벌면 사려고 버켓 리스트에 올려놨어요

저기서 본건 절반 좀 안되는데 본 건 다 추천이에요 ㅎㅎ

(나우시카, 라퓨타, 모노노케히메, 하울, 센과 치히로, 바다가 들린다)

글구 추가로 루팡3세, 칼리오스트로성의 비밀도 하야오 작품인데

잼나게 봤습니다 ㅎㅎ

전집에 600불요...?? 허.....

루팡3세, 칼리오스트로성의 비밀 이것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불루레이에 일본판인게 좀 크더라구요

애들 보여주실 용도면 미주판?은 100여불이면 사던데요?

그건 지브리 전집이었을 거에요

제가 보던건 미야자키 하야오 전집이었어요 ㅎㅎ

루팡3세 애니 보셨는진 몰겠지만 그림체가 많이 달라요 ㅎㅎ

딱 하야오틱 하지요 ㅎㅎㅎ

건담 - Z - ZZ - 역습의 샤아 까지만이라도 일단 보세요. 여기서 하나 더 나아가고 싶으면 유니콘까지 추천 드리구요. 

대부분 명작인데 게드전기는 흥행폭망, 아리에티는 스토리가 좀 약하고 바람이 분다는 국뽕이 강하게 납니다.

최근 건 아인 재미있습니다. 넷플릭스에는 Ajin. 분량도 13화로 컴팩트하고 전개가 빠릅니다. 전 보통 애니는 원작 책에 비해 늘어진다고 느끼는데 아인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바람이 분다는 정말 너무 스토리를 미화했어요... 제로센 비행기 추락한걸 보고 미국 엔지니어들이 경악했다는군요... 사람을 위한 안전장치가 거의 없어서요....

지브리꺼는 다봤는데

센과 치히로의 모험, 모노노캐 히메를 제일 좋아합니다!!!ㅎㅎㅎ 근데 모노노캐 히메를 애가 보기엔 무서운 부분이 있을수있어오. 

카우보이 비밥 애니매이션 시리즈도 정말 재밌게봣구요..(웰시코기가 나옵니다!)

여러분 속지 마세요.. 이분 굉장한 덕후입니다..
지브리 전편 GIF 를 이리 정성들여 다 모으실 수가? ㅋㅋ

진짜 안 보신거 맞으세요? 

지금까지 정말 토토로 한편 보고 전혀 지브리를 안 보신 금눈이라면 정말 행운아이십니다. 제가 $1M 에 살께요..

정말 안 보셨다면 일단 지브리에 대해서 살짝 배경을 알고 보시면 재밌을거예요. 그냥 무작정 보는 것 보다.. ㅎㅎ

이 영화사가 다른 데랑 틀리게 거의 2명의 감독의 개인 영화사 같은 느낌이라서.. ㅎㅎ

그리고, 하야오 감독은 누구나 다 아는데, 이사오 감독은 잘 모르죠.. 심지어 다 하야오 작품으로 잘못 알고 있기도 하고..

저는 이사오 감독 더 좋아합니다. ㅎㅎ

하야오 작품들 30년간 닳도록 보고 또보고 했지만 정말 질리지는 않아요. 그런데, 한계가 참 많은 감독.. 

상상력도 좋긴한데.. 스토리가 (커서 보니) 유치하거나... 최근작들은 개판에.. ㅎㅎ 자기 비행기 덕후 취미에 너무 올인..

그래도 참 콘티나 연출에서는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라는 건 누구나 동의할겁니다.

이사오 아저씨는 이런 유치한 하야오와 반대로 현실적인 작품을 많이 만들려고 하셨던 분..  그래서 커서 보니 아재감성에 더 와닿네요.

어쨋든 정말 다 보시려고 하신다면 가능한 제작 순서대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감독 순서대로..

하야오 껄 쭉 몰아서 보시고,, 이사오 껀 또 따로 쭉 몰아서 보시고..

두명 외 다른 감독 작품들은 아무렇게나 봐도 무방..

아, 그리고 하야오 작품들은 스튜디오 지브리 이전 작품부터 보셔야 합니다..

일단 루팡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꼭 보세요. (지금 넷플릭스에 있어요.)  - 애들에게 이걸 틀어주니.. 맨날 미국만화 보다 신세계를 경험하고 푹 빠지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나우시카도 스튜디오 지브리 이전의 작품이구요..

~~~~~~~~~~~~~~~

아.. 그런데 추천 댓글이군요? ㅎㅎ

딱히 이거라고 추천드릴 수 있는 작품은 없는데..

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 3가지라면 반딧불의 묘/ 키키 / 추억은 방울방울 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극장용 영화는 아닌데 TV에서 먼저 방영한 바다가 들린다 까지... 

전 원령공주를 마지막으로 2000년 이후로 지브리는 망했다고 봐요. 

최근 작품들은 '추억의 마니' 빼고 사실 다 별로.. 개인적으로 입니다.. ^^

지브리 이전 하야오 아시는 이분 배우신분 

배우기는요. 어릴 때부터 하야오가 만든 미래소년 코난 보느라고.. 못 배운 사람되었지요. ㅎㅎ
얼마전에 우리집 아이들에게 미래소년 코난을 하루에 한편 씩 보여주면서 다 보여주었지요.. ㅋㅋ 퇴근하면 애들이 빨리 미래소년 코난 보여주라고 난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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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도소토님 굉장한 고수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

저 짤들은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어디 블로그에서 가져온거에요 ㅎㅎ 출처 건다는걸 깜빡했네요 ㅠ

하야오 감독, 이사오 감독에 따라 작품 색이 달라 지는군요?? 먼저 뽑아주신  반딧불의 묘/ 키키 / 추억은 방울방울 이 세작품부터 보고나서 말씀 해주신대로 감독 순서로 쭈욱 봐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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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집사님도 애니매니아시군요 ! ㅎ 센과치히로, 하울의성은 많이 들어봐서 기대중입니다. 아이와 함께 토토로 키키 포뇨 이 세 작품 괜찮겠네요! 이미 토토로에 푹 빠졌어요 ㅎㅎ

https://m.huffingtonpost.kr/2017/05/21/story_n_16735218.html#cb

미야자키 감독 새 작품 들어갔대요... 그나저나 하울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는데그 이후로는 영 별로네요...

나우시키 자막도 없는걸 친구들하고 돌려보면서 나우시카가 속옷을입었는지 내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이젠  그때의 감동을 느끼기가 힘드네요... 

애니메이션이 워낙 labor intensive한 일이라 픽사처럼 캄퓨터 그래픽 전문이 아닌이상 예전과 같은 작화 퀄러티가 나오기는 힘들것 같네요...  

그래도 붉은 돼지는 다시 봐도 공중전 장면과 마지막 주먹싸움이 기억나요.. 노래도 마음에 둘구요...

근데 애니메이션 중에 area 88 추천하시는 분은 없네요.... 최고의 공중전을 보여주고 비지니스의 더러운 뒷얘기까지.... 안뜻 틀었던 tv에서 보고 엄청나게 후편을 기다렸었네요...

지브리는 마녀배달부 키키,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재밌게봤는데, 최신작들은 다 못봤네요.

웹툰중 신의탑, 고수 (류기운작가 힘내세요!), 호랑이형님 추천드립니다. 조석의 마음의소리도 좋지만 조의영역도 볼만합니다.

가볍게 읽는 그외것들중에 유미의 세포들, 개를 낳았다들도 재밌습니다.

만화책은 강철의 연금술사 (애니, 만화책 둘다보셔도 됩니다), 데스노트 (반정도만 보시고 안보셔도 되요 ㅋㅋㅋ), 휴재x휴재 헌터x헌터, 아키라, 베르세르크 (이건 언제 끝나나요), 바람의 검심, 원펀맨, 용비불패, Watchmen, Scott Pilgrim, Y the Last Man, ..... 분명히 3개만 썼는데 계속 느네요 ㅋㅋㅋ

애니메이션은 애들취향을 못맞출것같아서 패스하겠습니다 ㅎㅎㅎ

주신 리스트에서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천공의 성 라퓨타 요!

근데 뭐, 지브리 작품들은 다 좋아서.. 색감이나 스토리나..

완결 애니로는.. 역시, 에반게리온! 전투요정 유키카제, 헬싱

웹툰은.. 호랑이형님, 헬퍼, 덴마 (모두 N사에서 연재중)

             남과여, 스펙트럼분석기, 네가 없는 세상 (N사 완결)

             미생, NR 시리즈, 퍼펙트게임 (D사 완결)

장르 뭐 좋아하시는지를 몰라서 추천은 여기까지만 할게요..ㅋㅋ 

호형의 진짜 주인공은 누군가요???? 아직도 아리쏭하네요 ㅎㅎㅎㅎ

언젠간 돌아올 산군 아닐까요...?ㅋㅋ

스포?성 발언이시네요

간지 오래됬는데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찾고 있네요. 빠르는 어쩌라고 ㅋㅋ

ㅋㅋ 요즘은 빠르 성장하는 모습 보는 재미이긴 하죠. 그래도 산군이 언젠가돌아오지 않을까요? 

저랑 N사 탑3가 똑같네요!

아스카파신가요 레이파신가요 마리파신가요? 전 참고로 초호기파입니다.

셋중 고르라면.. 전 아스카 로 할래요. 

저도 지브리 스튜디오 꽤 봤는데요. 저도 위에 @딸아들아빠 님처럼 개인적으로 "붉은 돼지"를 최고로 꼽습니다.

다만 아이들과 같이 보기에는 어떨까 모르겠네요.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장면은 없었던 것 같은데 내용이 참 묵직해서요... 약간 마초적/느와르적 분위기?)

"초속 5센티미터"도 인상 깊었어요. 내용은 무척 잔잔한데, 장면장면 마다 아주 디테일한 묘사가 돋보이더군요. (이것은 애니인가 회화인가?)

그리고 일본 애니는 아니지만 "아이언 자이언트" 이게 그렇게 명작이라던데.... 위시리스트에만 있고 아직 못봤습니다.

아이언 자이언트 거짓말이예요.. ㅎㅎ

워낙 미국 애니가 디즈니 동화이야기 빼고 없었으니 이 작품이 그리 찬사를 받은거지요. 로봇 묘사나 그런건 잘했는데.. 스토리는 별거 없습니다. 명작 아니라 생각합니다. 바쁘시면 넘어가셔도 된다고 생각..

ㅎㅎ감사합니다. 어쩐지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계속 미루게 되더니..... 그냥 시간이 아주 많~~이 남으면 궁금한 마음에 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현세-까치의 날개.

초창기 작품이고 제가 중1땐가 본거라 제목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5권 정도였던걸로 기억되는데 지금 이걸 어디서 다시 볼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아주 많이 슬프니까 혹시 보실분은 유념하세요.

와.. 이걸 아시는 분이..

까치 아빠랑 트럭타고 돌아다니며 사는 떠돌이였던 내용이죠? 야구로 성공하고..

어릴 때 추억으로 눈물샘을 자극하시다니..  좋습니다.. 저는 독고탁 만화로 응수하겠습니다. 독고탁 만화 보면서 질질 짰던 1인..

그시절 만화가 더 감성적였는지, 그때의 우리가 그랬던건지 모르겠지만, 돌아보니 참 좋았던 시절이네요.

맨날 새소년이나 어깨동무의 찔끔 찔끔 만화 보다가, 보물섬 나왔을 때는 정말 좋았었죠..  500 페이지 정도가 다 만화였으니.. ㅎㅎ
클로버 문고 아세요? 이걸로 일단 속아서 나도 모르게 일본 만화 덕후의 길을 시작하게 되었고.. 콩콩 코믹스를 통해서 아예 대놓고 일본 만화의 길로 빠졌죠.. 
하지만 그당시에도 민족 정기를 중시하던 어린이들은 이런걸 거부하고 무협의 세계로 들어갔으니.. 이제 학교의 운명은?

* 그런데 지금 찾아보니.. 보물섬 출판사가 사실은 박근혜꺼.. 덜덜덜.. ㅎㅎ

이분들 옛날 사람 인증!!

일단 러브라이브는 가장 먼저 알려드렸으니, 다른걸...

독립 극장판은 이미 많이 알려주셨네요. "너의 이름" 이나 "시간을 달리는 소녀" 같은 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상당수의 극장판은 애니메이션에 이어지는 것이니 일단 비추 입니다. 만화책으로 많이 알려진 것 중에서 시간을 내서 볼만한 것은 역시 러브라이브 의외로 "바람의 검심" 극장판들이지요. 

TV 애니메이션로 넘어가면 보실게 많은데, 저런식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신다면, 흐음... 요즘 애니메이션이 빠르고 재미난 것을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라노벨 기반이나 만화 기반도 많고요. 취향이 극장판이시라면 권할게 지금 생각나는건 오래된거지만 키노의 여행 을 좋아하실지도요. 

최근에 나온 치유물이 뭐가 있나... 싶어지는데, 개인적으로는 오래되었지만 "아리아" 도 추천입니다. 라노벨을 좋아하시면 추천할 것은 몇가지 있지만, 이건 취향이 갈라지니;;; 라노벨 중에서 아무 생각 없이 보시기 좋은 것은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정도네요. 웃다보면 끝납니다. 올해말인가 내년에 "책벌레의 하극상" 이 애니로 나온다는데 완전 기대 중입니다. 소설이 너무 재미있었거드요.

만화 중에서 추천할만한 것 중 의외의 명작은 "꼭두각시 서커스". 이것도 오래되엇지만 재미있어요. 바람의 검심 같은건 워낙 유명하고, 유리가면은 다 좋은데 완결은 언제 낼련지 -_- 베르세르크도 완결이 좀 났으면 하고... 7seeds 도 추천입니다. 완결되었지요. 

급하게 생각하려니 별로 생각나는게 없네요. 나중에 취향 알려주시면 추천해드리지요 :)

근데 러브라이브 부터 보시지요?ㅇㅁㅇ????

꼭두각시 서커스!! 크으, 재밌었는데요.

바람의 검심 극장판 애니가 있어요? 
TV판과 OVA 추억/성상편 만 있었던 거 아닌가요?  애니말고 실사판은 있는데.. 저 지금 1주일에 한편씩 보는 중이요.. (사실 그런데 비추. ㅎㅎ 역시 실사는 안돼.. )

바람의 검심 OVA 추억편은 참 좋았지요. 음악도 참 예술이고...

네. OVA 요. 정말 수작이었지요. 바람의 검심 실사판은 수작이지요. 다른것들을 생각하면... 후우....

코노스바! ㅋㅋㅋ

코노스바 최고지요 >ㅅ<)bbb 다음권 언제 나오나 찾게 되는....

참고로 외전도 모두 재미납니다 ㅎㅎㅎ

아.. 애니는 추천하기 힘들었는데..

만화책은 자신있게 인생 Best 3 추천 가능합니다. (기준: 완결된 것만. 단편으로 완성도가 아니라 전편의 완성도 기준)

1. 금메달: 기생수

2. 은메달: 메존일각 (도레미 하우스)

3. 동메달: 동경대학 이야기 (캠퍼스 러브 스토리)

특별상 - 아키라 - 죄송 하나 더 추천.. ^^ 재미는 금은동에 딸리는데 그림에서는 1등.

그외 후보들.. 결국 낙서판.. ㅎㅎ

슬램덩크, 드래곤볼 - 둘다 볼 때는 신남.

베르세르크, 가이버, 유리가면 - 끝내긴 할거임?

데스노트, 바쿠만 - 사실상 금 아잉가?

20세기 소년, 몬스터 - 앞 부분 내용에 속으면 안되는 만화들.. 용두사미 ㅎㅎ

우어~ 저도 기생수 왕팬입니다^^ 반가운 맘에 댓글을 ㅎㅎ

용두사미 공감합니다...ㅋ

20세기 소년 첫부분의 인상은 아직도 강렬한데, 엔딩은 어떻게 끝났는지 잘 기억나지도 않네요...

금은동... 셋 다 처음 들어보..... ;;

만화책 몇십년간 좀 보신 분들은 다 명작으로 꼽는 만화들입니다.. ^^

한국 영화들도 역대 인기 영화하면 명량, 국제시장 꼭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인기 영화가 꼭 재밌는 영화는 아니지 않던가요? ㅎㅎ

네, 포트드소토님 덕분에 또 이런 명작들을 접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20세기 소년에 비하면 몬스터는 낫지요. 몬스터도 개인적으로 손에 꼽는 만화 입니다 ㅎㅎㅎ

... 근데 왜 저 중에서 모르느게 없는걸까....

에잇 몇개 더 후보들 추가합니다.. 이렇게 적어놓고.. 생각날때마다 추가.. ㅋㅋ

* 나의 지구를 지켜줘 (내 사랑 엘리스)

* 권법소년 (일격전, 주인공 한주먹) -- 동명인 권법소년(권아)와 헷갈릴 수도

* 현시연

* 터치

* 타짜
 

이외에도 명작들이 많으나.. 결말이 안 났거나, 후반에서 기운이 빠진 작품들은 배제했습니다. 

예를 들어 드래곤 볼, 베가본드, 열혈강호, 카이지 등등  ㅎㅎ, 

그리고 이건 일본 문화청 선정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

종합 순위

1위

《슬램덩크》

2위

《죠죠의 기묘한 모험》

3위

《드래곤볼》

4위

《강철의 연금술사》

5위

《도라에몽》

6위

《불새》

7위

《블랙 잭》

8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9위

《충사》

10위

《데스노트》

11위

《원피스》

12위

《기생수》

13위

《요츠바랑!》

14위

《노다메 칸타빌레》

15위

《AKIRA》

16위

《아즈망가 대왕》

17위

《동물의사 Dr.스쿠르》

18위

《유유백서》

19위

《몬스터》

20위

《요괴소년 호야》

21위

《헌터×헌터》

22위

《헬싱》

23위

《북두의 권》

24위

《크게 휘두르며》

25위

《베르세르크》

26위

《바나나 피쉬》

27위

《배가본드》

28위

《베르사이유의 장미》

29위

《마스터 키튼》

30위

《유리가면》

31위

《시끌별 녀석들》

32위

《겐지모노가타리》

33위

《터치》

34위

《사자에상》

35위

《내일의 죠》

36위

《20세기 소년》

37위

《후르츠 바스켓》

38위

《루팡 3세》

39위

《웃음의 대천사 (원제:笑う大天使)》

40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41위

《해뜨는 곳의 천자 (원제:日出処の天子)》

42위

《PLUTO》

43위

《철완 아톰》

공동 44위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공동 44위

《엠마》

46위

《명탐정 코난》

47위

《데빌맨》

48위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

49위

《타이의 대모험》

50위

《나나》

51위 부터는 어디에? ㅎㅎ

전문가 순위

1위

《불새》

2위

《AKIRA》

3위

《내일의 죠》

4위

《도라에몽》

5위

《블랙 잭》

공동 6위

《철완 아톰》

공동 6위

《시끌별 녀석들》

공동 8위

《나사식》

공동 8위

《표류교실》

공동 10위

《드래곤볼》

공동 10위

《북두의 권》

각 시대별로도 있는데.. 명작들은 80년대 인듯.. ㅎㅎ

1980년대

1죠죠의 기묘한 모험
2드래곤 볼
3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4기생수
5 AKIRA
6동물 의사
7북두의 권
8베르세르크
9 BANANAFISH
10 MASTER키 톤

https://dogadata.com/445

저 위의 리스트 중에서 모르는게 몇게 없는 이유는 뭘까요;;;; 20 위 내에서는 불새만 못 봤네요

저 위의 리스트 중에서 아는게 몇게 없는 이유는 뭘까요;;;; 20 위 내에서는 드래곤볼 슬램덩크 빼곤 다 못 봤네요

와, 메존일각! 해적판 구해다 열심히 읽었던 기억+팬더믹중 유튜브 애니로 떠서 넋놓고 봤었습니다. 그 감성 그대로~ 

가이버..도 기억나네요. 데스노트는 몇 번을 읽었었죠.

슬램덩크, 드래곤볼.. 뭐 오역판이어도 즐겼던 시절이었죠.

20세기 소년도 앞은 좋은데, 뒤는 뭐였는지... (최근 김유정의 20세기 소녀가 같은 시리즈인줄 알고 보았다는.. 사실은 김유정때문이지만)

(금요일 게시판이 뭔가 하고 들어왔다가 보고 있습니다)

실프님이 추천하신 "너의 이름은" 강추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Your_Name

나 혼자만 레벨업, 고수, 아비무쌍, 요신기 <- 판타지/무협/액션

'독고' 시리즈, '통' 시리즈 <- 조폭물(?)

퍼펙트 하프 <- 판타지/19금

3가지다 폭력적이긴하지만, 간츠 O, 만화책 간츠 오사카편을 영화화한것입니다. 질감표현이랄지 대단합니다. Karas라는 시리즈도 재밌습니다. 한국거중에 띵작은 머털도사 추천합니다. 추가 - 매트릭스애니메이션, 넷플릭스 Love, Death & Robots

머털도사도 폭력적이라고 볼 수 있는 건가요?

머털도사는 폭력적이 않은거 같습니다. 유투브 보니깐 1시간20분짜리랑 요즘들어서 만든 26화짜리 다 올라와있네요.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넷플릭스에는 없는것 같더라고요

도서관이요.

요즘 미국에도 덕후들이 늘어나서 ㅎㅎ

전 센치히로. 원령공주.  하울의 움직이는 성 재미있게 봤고요.  이누야샤 구하실수 있음 이것도 재미있어요.. 웹툰은 얼만전에 여기서 추천해주신 가담항설 재밌게 보고 있고요.  신의탑.  호랑이 형님.  치즈인 재연재 보고 있음... 얼마전에 넷플릭스에. 본 영화 너무 재미있었어요.  The Guernsey Literary and Potato Peel PieSociety

3개 고르라면 너무 많아서 결정할수가 없지만

1개만 고르라면 언제나 고를수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이전에도 미래에도 다시 없을 최고의 만화

헌터x헌터

애니는 안됩니다 만화로만 인정

그렇게 휴재와 기다림의 늪에 빠지게 되고...

일해라 토가시!

토해라 일가시!!!!

.

인정!!!! 토가시를 위해서 드퀘는 발매를 전격 중단해라!!!!

헌터x헌터 이걸 만화로 찾아보면 되는거죠? 윗 댓글들에 토가시가 궁금합니다 ㅎㅎ

휴재x휴재, Hiatus x Hiatus.... 유유백서도 정말 재밌게 봤었고 헌터x헌터도 그 못지않게 재밌는데.... 나오질 않는걸 어찌 봅니까. 작화 퀄리티도 한동안 초등학교 수준으로 나오기도하고.... 이 부부는 딱히 더이상 만화 안해도 평생 먹고살 걱정 없겠지만, 그래도 시작한 시리즈는 계속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후우... 할많하않

세상에 재미있는 만화가 얼마나 많은데, 3개만 고르라니요.. 이제는 만화 안본지 하도 오래되어서 제목도 가물가물...

그나마 기억하는것들.. 스타트, (달리기), 용비불패 (무협만화중 최고 ) 카페타 (레이싱) 켑틴 츠바샤 (축구), 누구나 다아는 슬램덩크..., 상남 2인조. (고교물) 정도 기억이나네요..

카페타 너무 좋아했는데 마무리가 좀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