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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여름은 거의 2주에 한 번꼴로 캠핑이 예약되어있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Olympic National Forest 근처에 있는 Private Farm입니다. Hipcamp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개인이 자신의 Private property를 캠퍼들을 위해 대여해주는 장소가 리스트에 많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가끔 구경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이용을 해봤습니다. 사실 걱정도 있었던 게,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지 정확히 몰라서 막상 가서 곤란한 경우가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첫 이용 경험은 5-star입니다. 확실히 개인 Property이다 보니 사람도 없고 엄청 넓은 공간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2.

우리가 이번에 다녀온 Wildwood Farm은 과일나무도 많이 있고, 동물도 키우고 있어서 아이들이 있으신 분이라면 캠핑하기 딱 좋은 장소 같습니다. 농장 주인이 총 3개의 사이트를 운영하는데, 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 마주칠 일이 없었습니다. 근처의 Mt. Walker 뷰가 정말 멋있었고요, 미국에서 밤벌레 소리와 개구리 소리는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것 같았습니다. 아주 평온한 공간이었습니다.

 

3.

농장에서 약 20분 거리에 Olympic National Forest 안쪽으로 Mt. Walker Viewpoint가 있습니다. 산꼭대기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90%는 비포장도로라서 SUV로 가시는 걸 추천해 드리긴 하는데 심하게 오프로드는 아니라서 사실 천천히 올라가면 어떤 차량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긴 합니다. 농장 주인께서 꼭 들렀다 가라며 추천해줘서 들렸는데 안 들렸으면 정말 아쉬울 뻔한 viewpoint였습니다. 동쪽으로 Puget sound와 멀리 시애틀 다운타운 건물까지 다 보이고 그 반대쪽의 Olympic National Park의 산 뷰도 정말 좋았습니다.

 

4.

이번 캠핑은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워서 9월에 다시 한번 오기로 하고 돌아오자마자 다시 예약했습니다. Hipcamp에는 사계절 내내 오픈하는 장소들이 꽤 있어 보입니다. 겨울 캠핑 하시는 분들에게는 대부분의 Campground가 closed 되는 겨울철에도 캠핑을 할 수 있으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코로나로 여행도 못 하는데 화목난로 준비해서 겨울 캠핑도 해볼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5.

저 Hipcamp하고 아무런 연관 없습니다. 그냥 첫 경험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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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캠핑트립

 

2019/09/06 - 캠핑 2020 - 올해의 첫 캠핑 / Deception Pass State Park

2019/09/06 - 캠핑트립 2019 - Lake Crescent

2019/07/18 - 캠핑트립 2019 - Lake Wenatchee

2019/06/27 - 캠핑트립 2019 - Moran State Park

2019/06/13 - 2019년 첫 캠핑 - Deception Pass

2018/08/07 - 캠핑트립 2018 - Diablo Lake

2018/07/18 - 캠핑트립 2018 - Mt. Adams를 비추는 Takhlakh Lake

2018/06/05 - 캠핑트립 2018 - Deception pass state park

2017/08/17 - 주말여행 - Lake Crescent (Olympic National Park)

2017/07/21 - 캠핑에 꽂혀있습니다.

 

 

53 댓글

티모

2020-07-17 13:02:35

wow 입니다 저도 다음주에 캠핑가욧. 

맥주는블루문

2020-07-17 13:04:08

요즘같은 때엔 캠핑이 딱 좋습니다. 티모님 즐거운 여행 하세요! 

티모

2020-07-17 13:06:56

제가 워낙 아는게 없는데 나무 모아다 캠프화이어 하면 안되죠? 사서 가야지요? 그리고 천막 어디서 사용? 저 불들어오는거랑 ㅡㅡ

선한사람

2020-07-17 16:42:16

파이어우드는 미리 사갖고 가셔야 해요. 미국 큰 마켓 가시면 입구나 출구에 쌓아놓고 팔아요.

보통 1박 기준 2덩이 가져가시면 여유 있어요. 

처음에 불 붙이기 힘드실수 있으니, 휘발유랑 차콜 같이 가져가시구요! 

 

천막같은건 보니까 타프치신건데,

가시는 곳이 나무가 많아서 그늘 많으면 굳이 타프는 안치셔도 되는데,

나무가 별로 없는곳이면 타프는 필수에요 ㅎ 

 

그리고 캠핑 관심 있으시면 아래 캠핑+낚시 등의 아웃도어 관련 마모 오픈톡방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s://open.kakao.com/o/gunKS6gc

맥주는블루문

2020-07-17 20:38:57

일단 캠프 그라운드에 가시면 Firewood bundle을 팝니다. 보통 캐쉬로 $6-7 정도 하구요. 캠프파이어는 반드시 설치되어있는 파이어핏에서만 하시구요. 불 처음 피울때는 파이어 스타터라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https://www.amazon.com/s?k=fire+starters&ref=nb_sb_noss) 기름 보다는 이런 제품들 사용하는걸 권해드리구요. 그리고 Firewood는 가능하면 미리 사가지 말고 캠핑을 직접 하는 캠프 그라운드에서 직접 사는걸 권해드립니다. 저희도 항상 캠프 그라운드에 도착해서 현지 나무를 사는데요, 이유는 로컬이 아닌 다른 지역의 장작 나무를 통해서 로컬에 없던 병충해가 옮겨가서 현지 나무에 해를 입힐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현지에 도착해서 나무를 삽니다. 천막은 Tarp라고 하는데요, @선한사람 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워싱턴주의 보통의 캠프그라운드에서는 나무가 많아서 그렇게 많이 필요하진 않지만 사막이나 기타 그늘이 없는 곳에서 캠핑을 하신다면 유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비가 올 때도 빗소리를 들으면서 캠핑을 즐길 수 있기도 하구요. 불들어오는 램프는 아마존에서 샀습니다. AA 배터리로 작동하는 거라서 편리합니다. 시간 되실때 REI 매장이나 기타 캠핑 매장을 한번 들러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가면 수많은 장비들을 직접 보면서 어디에 쓰는건지 배울 수도 있거든요. 

cypher

2020-07-18 11:03:39

저도 fire starter 쪽에 한표 더 드립니다. 기름은 그 순간에만 불이 확 오르고, 기름 다 타기 전에 장작에 옮겨붙지 않으면 땡이라 결국 fire starter 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장작에 불피울때 필수라고 생각하는 건 portable handheld fan입니다. 연소의 3요소중 산소의 공급을 어마어마하게 증가시켜 주는지라, 순식간에 불을 당길 수 있습니다.

맥주는블루문

2020-07-18 11:39:25

꿀팁 감사드립니다! 저도 handheld fan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ㅎㅎ 

AJ

2020-07-18 12:05:58

어디 가시나요? 저희는 8월말에 세코이아 가요

티모

2020-07-18 14:15:55

저도 세코야 갑니다. 돌아오는 수요일날 떠나용.

벌추

2020-07-17 13:50:49

캠핑을 할수 있는 날씨가 부럽습니다. 텍사스는 꿈도 못 꾸고 있어요. 2년전방문했던 올림픽네셔널파크와 씨애틀에서 가장 크게 느낀건, 수돗물이 차갑다 였어요. 여기는 찬물을 틀어도 온수가..

맥주는블루문

2020-07-17 20:41:52

텍사스는 한참 더울 때겠군요. 시애틀쪽은 올 여름도 여름답지 않은 날씨가 많네요. 캠핑하기엔 딱 좋은 것 같긴 합니다. ㅎㅎ 

mjbio

2020-07-17 15:04:15

맥블님 사진은 언제 보아도.. 어디서 보아도 예술이네요...^^

저희도 캠핑 너무 떠나고 싶은데...ㅠㅠ

창고방에 텐트가 밤마다 울어요...

맥주는블루문

2020-07-17 20:42:52

아이고, 숲 속에서 집을 만들어줘야 하는 텐트가 창고방에서 울고 있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ㅜㅠ 

ShiShi

2020-07-17 16:34:27

이런 캠핑 사이트의 Airbnb같은데가 생겼군요. 공유 감사합니다.

맥주는블루문

2020-07-17 20:45:17

몇 년 전부터 계속 보긴 했는데 이용할 생각을 안 하다가 이번에 처음 해봤습니다. 전 아주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 

이랑아빠

2020-07-17 16:46:36

 불 켜 놓으니 텐트도 참 예쁘게 보이네요. 

전등 장식을 켜기 위해 전기가 주인집에서 들어왔나요?

아니면 발전기를 가져 가셨나요?

Solar LED?

맥주는블루문

2020-07-17 20:47:19

태양열로 작동하는 제품들도 있는데요, 제가 산 제품은 AA 배터리로 작동하는 조명입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XBZ4PBJ) 가볍고 편리합니다. :) 

rabbit

2020-07-17 16:54:31

wow. 저도 당장 알아봐야겠네요. 근데 남가주는 캠핑하기에 너무 더워서... 아 그리고 사진이 너무 좋아서 개인적으로 페북에 써도 될까요?

맥주는블루문

2020-07-17 20:48:06

한번 시도해보세요.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시는건 상관 없습니다. :) 

Londonbridge

2020-07-17 17:00:10

맥블님 캠핑은 사진이 멋져서 그런지 고급져 보이네요. 

맥주는블루문

2020-07-17 20:48:38

감사합니다! 캠핑 자체가 참 좋았습니다. :) 

dm10tablette50

2020-07-17 19:15:23

이런곳은 화장실이나 샤워, 설거지 같은건 어디서 하게 되나요?

맥주는블루문

2020-07-17 20:53:44

이곳의 경우 화장실은 이동식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는데 무척 깨끗해서 큰 불편 없었구요. 보통 캠핑장에서 샤워시설은 찾기 힘드실 것 같습니다. Hipcamp를 이용하신다면 필터링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립/주립공원 캠핑장에는 코인으로 작동하는 샤워시설이 있는 캠핑장이 몇 개 있긴한데 온수는 안 나올거에요. 설거지는 보통 물 담을 수 있는 통에 담아와서 합니다. 관련 제품들도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dm10tablette50

2020-07-17 21:05:32

감사합니다.

샤워는 기대안했고 화장실이 궁금했습니다.

큰꿈

2020-07-18 01:04:34

이런 시국을 잊게 만드는 캠핑이네요 영상이 너무 멋있어요

맥주는블루문

2020-07-18 11:40:25

감사합니다 큰꿈님. 이런 시국에 다들 캠핑을 하는지 사려는 캠핑용품들이 out of stock인 경우가 부쩍 많아졌습니다. 

Globalist

2020-07-18 01:18:45

맥블님 때문에 버킷 리스트가 계속 길어지네요 ㅠ

맥주는블루문

2020-07-18 11:41:07

앞으로 계속 뽐프를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동방불빠이

2020-07-18 04:35:21

늘 정보가득 감성가득.. 최고입니다!!... ㅎ 맥블님 컨텐츠에서 제가 배운게 하나 두개가 아니예요. 팬심 가득 늘 감사하며 감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면 좋다는 말에 p2에게 결제 맡으로 갈 생각입니다. 

맥주는블루문

2020-07-18 11:44:18

동방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요즘 동방님은 제 편집 의도까지 다 읽으셔서 신경 더 많이 써야겠다 싶습니다. ㅎㅎ  여기는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소 같습니다. 저희도 다녀와서 아이 있는 친구에게 강추했는데 바로 예약한다고 하더라구요. 농장이다보니 쉽게 못 보는 동물들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재밌을 것 같아요. 꼭 다녀오세요! 

Monica

2020-07-18 05:10:58

너무 좋네요. 언제 기회 되시면 캠핑 하나도 모르는 저같은 마모인들을 위해 캠핑할때 좋은 준비물이나 추천하는 물품들 등도 써주신다면 너무 너무 감사할거 깉아요. :)

맥주는블루문

2020-07-18 11:46:11

감사합니다 모니카님! 저도 전문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말씀하신대로 언제 기회되면 캠핑 좋아하시는 마모님들을 위해서 개인 경험이라도 좀 정리를 해봐야겠다 싶습니다. 차근차근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 

Joanne

2020-07-18 09:53:09

주립공원은 요즘같은 캠핑시즌에는 자리가 잘 안나는데 이런 옵션도 있다니 너무 좋네요. 캠핑은 블루문인 따라하기! 만 잘해도 성공하더라고요. 용품이며 장소정보들 늘 감사하게 받고 있습니다~ 

맥주는블루문

2020-07-18 11:48:44

맞아요. 주립공원은 보통 연초에 미리 예약해놓지 않으면 좋은 자리 잡기가 쉽지 않거든요. 근데 이런 옵션이 있으니 뭔가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느낌이에요. :) 저도 아직 많이 경험하고 배우는 과정입니다. 한번 다녀올 때마다 뭔가 새로운 걸 또 알게되고 그러는데 그래도 뭔가 도움이 되었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앤님! 

AJ

2020-07-18 12:05:38

후기 너무 잘 봤어요. 자리가 잘 안나 8월말에 세코이아 잡았는데 말씀하신 싸이트 정말 잘 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맥주는블루문

2020-07-18 13:32:16

감사합니다 AJ님! State park 캠핑 자리가 없을땐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요리대장

2020-07-18 13:49:21

격주 캠핑이라니!

미국판 '나는 자연인이다.' ㅎ

행복해 보여요.^^

맥주는블루문

2020-07-19 18:44:16

ㅎㅎ 캠핑은 정말 자연인 모드로 즐기다 오는거죠. 매주 주말마다 집에만 있는것도 따분하고 여행도 못가고 해서 올해는 캠핑이나 열심히 다니자라고 합의를 봤습니다. ㅎㅎ 

겸손과검소

2020-07-18 17:15:38

제가 보는 만화책중에 유루캠프라는 만화책이 있는데요... 진짜 만화에 나올 듯 탁 트인 곳에서의 solitude(?) 캠핑이네요. 맥블님 매번 부럽습니다 ㅋㅋㅋ

맥주는블루문

2020-07-19 18:45:46

만화는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탁 트인 곳에서 편안한 캠핑을 즐기고 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겸손님! 

아를라나

2020-07-18 17:40:26

맥블님때문에 시애틀로 이사가고 싶어지네요..

여기 조지아는 너무 더워서 캠핑하다가는 쪄죽을것 같아요..

Hipcamp에 조지아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산도 없고 강도 없고... 영 별루네요...ㅠ

맥주는블루문

2020-07-19 18:47:16

워싱턴주가 캠핑하기 참 좋은 동네 같습니다. ㅎㅎ Hipcamp가 전국구 단위 같더라구요. 근데 산, 강이 없으면 좀 아쉽긴 하네요. ㅜㅠ

오하이오

2020-07-18 18:18:28

사진 먼저 보면서 캠핑장이 이런데가 다 있네 했는데, 일종의 사설 캠핑장이었던 거군요. 너른 평지에 물 있고 산도 있으니 다 갖춘 곳이네요. 다시 예약하셨다니 그럴만 합니다. 이렇게 또 저도 '공유경제'의 한 단면을 봅니다. 알려주신 사이트로 가서 우리 동네 기준으로 검색을 해보니 몇군데가 나오네요. 덕분에 요긴한 사이트 하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동영상 보면서 무더운 저녁 차분하게 열기도 식혀 봅니다. 잘 봤습니다. 격주로 캠핑을 가신다니 계속 이어지는 캠핑 이야기 기대해도 되겠지요^^

맥주는블루문

2020-07-19 18:48:40

말씀하신대로 '사설' 캠핑장이 맞네요. ㅎㅎ 이곳은 물도있고, 나무도 있고, 산도 있고, 동물도 있고 정말 고루고루 다 갖춘 장소 였습니다. 오하이오님도 괜찮은 사이트를 하나 발견하셨다니 공유한 보람이 느껴지네요! :) 

아프리카청춘이다

2020-07-20 20:17:26

정말 멋지네요!! Hipcamp 저도 최근 올해의 모든 여행을 캠핑/캐빈으로 돌리면서 알게 되었는데 아직 예약만 하고 가보지는 않았는데 안심이 되네요 ^^ 맥블님 유튭 구독했습니다 사진이랑 영상도 참 예쁘네요!! 

맥주는블루문

2020-07-21 10:50:40

감사합니다 청춘님! 이미 예약을 하셨군요. 이것도 Property 주인에 따라 Airbnb처럼 차이가 좀 있을것 같긴 한데 일단 별점이랑 사진 많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 즐거운 캠핑하세요! 

더블리

2020-07-21 12:49:06

빈티지 랜턴 어디서 사셨나요? 너무 이쁘네요~ 저도 장만하고 싶습니다! :)

맥주는블루문

2020-07-21 13:11:19

저녀석은 etsy에서 구했습니다. 가끔 유니크한 색상을 찾을 수 있어서 종종 들여다 봅니다. :) 

더블리

2020-07-21 18:49:06

가보니 비슷한것들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memories

2020-07-21 13:28:42

맥블님 쓰시는 텐트가 Kingdom 씨리즈인가요? 저도 작년에 관심있게 봤었는데 추천할만하신지 궁금합니다. ^.^

맥주는블루문

2020-07-21 15:24:39

네, 킹덤6 입니다. 지금 4년째 쓰고 있는데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일단 실내 공간이 넓고 설치도 쉬운편이구요. :) 

이랑아빠

2020-07-21 14:03:01

그늘막으로 텐트 앞에 세우신 Tarp 가 삼각형인가요? 그늘 없는데 캠핑 갈 때 유용할 듯.., 정보 부탁 드립니다...

맥주는블루문

2020-07-21 15:26:06

사각형 Tarp입니다. 저희가 쓰는건 REI 16인치 Tarp인데 생각보다 커서 반을 접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s://www.rei.com/product/894000/rei-co-op-camp-tar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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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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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러가죽 2024-05-07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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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엇 50K숙박권 사용 마이애미에서 했어요.

| 후기-발권-예약 11
bonbon 2024-04-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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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로 한국가는 비행기를 예약하려는데, 어떻게 하는 게 제일 좋을까요?

| 질문-항공 6
제리이노 2024-05-17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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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건강을 위한 인도어 싸이클링, 실내 자전거 입문 가이드 (펠로톤 vs 인도어 바이크 vs 스마트 트레이너 비교)

| 정보-기타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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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610 2021-02-14 1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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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집 보험 인상률이 40% 가량 됩니다 ㅠㅠ

| 잡담 24
JoshuaR 2024-05-17 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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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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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중헌디 2019-08-26 10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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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84
블루트레인 2023-07-15 1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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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IRS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을 내서 스팬딩을 채우면?

| 질문-기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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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4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