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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Refinancing 질문.. 30yr 2.5% but?

어쩌라궁, 2020-08-18 01: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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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업뎃..

 

좀전에 estimate받은후..

없던 포인트가 왜 생겼니? 하니까..  "that is the normal cost"라는 답변이.. 내가 포인트는 고려한적 없다고 했더니..다시 보내주겠다고..

 

그리고 두번째 estimate을 받았습니다.

포인트는 사라졌는데 $2500 크레딧이 사라졌네요.. 다시 물어봤더니.. "We normally do not add the LC until the Final Disclosures" 

그러면 처음 estimate에 있던 크레딧은 뭐지? 하고 있었는데..

 

세번째 estimate을 받았습니다.

노포인트에 2500불 크레딧 줬네요...

 

결국 2.5% 30yr 클로징 2천불 정도 인데..

혹시 제가 놓치는게 있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le1.pngle3.PNGle2.PNG

 

 

===

방금 loan estimate을 받았네요.

Appraisal waive되어서 전체적으로 코스트가 줄어들줄 알았더니..

어제 스크린샷에는 point가 없었는데. 포인트 구매 ($1300)가 생겼네요..  그래서 토탈 클로징 코스트가 200불 더 올랐네요.

이렇게 진행 해도 될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오성호텔님 후기(https://www.milemoa.com/bbs/board/7727799) 보고

Owning통해서 진행하려다가 그쪽에서 못한다며 Best Capital Funding이라는 다른 렌더를 소개 시켜줬는데요.. 

30yr 2.5%로 하는데 2500불 크레딧 줘서.. 클로징 비용이 대략 1600불정도 된다고 하고..

제가 조만간 한국을 들어갈 예정이라 3주안에 끝내야 한다고 하니까, Appraisal waive하면 가능하고.. 

그래서 진행해볼까 하고 요청한 자료들 보내줬는데..

Loan Estimate받을려면 크레딧 리포트 뽑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 기억은 아닌것 같은데... @@ 아무튼 조건은 마음에 들어서 진행했는데..

0?ui=2&ik=89aabaf101&attid=0.0.1&permmsg

Loan에 대한 디테일은 없이, 이렇게 스크린 샷하나 달랑 보내면서.. "The total loan costs are $4165 and I gave you a $2500 credit.  So $1665 loan costs as we discussed. " 말장난인지 Total Closing Costs $3000불이네요.

 

Official Loan Estimate을 달라고 했더니, Application을 먼저 끝내야 한다고 하네요.. 

Appraisal을 위한 Credit Card Authorization도 먼저 싸인해서 보내달라고하고..

뭔가 좀 깔끔하지 않은듯한 느낌인데..

 

이걸 계속 진행을 해야할까요?

원래 제 정보 바탕으로 Loan Estimation 알려주고.. 그 다음에 동의하면 Credit Report뽑고 rate lock하고 Credit Card Authorization 하고, Appraisal하고 이런 순서 아닌가요? Appraisal waive가 안되면 기간내에 못끝낼텐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24 댓글

쎄쎄쎄

2020-08-18 01:38:12

보통 자세히 나와있는 론 에스티밋은 크레딧 조회 후 주는 경우가 많아요. 2주안에 하신 크레딧조회는 하나로 합쳐지니 론 에스티밋 받으시고 같은날 다른 랜더와 경쟁시켜서 클로징코스트 딜 하시면 되구요 3주안에 한다고 하니까 빨리 진행시켜야 해서 이것저것 달라는걸로 보입니다. Application안하면 정보를 줄이유가 사실 없죠 랜더들 입장에선;; 

어쩌라궁

2020-08-18 01:49:44

감사합니다. 조건은 어떻게 보시나요? 2.5%에 $3000 closing cost.. 괜찮을까요?

쎄쎄쎄

2020-08-18 02:25:55

에스크로가 포함된건지 포인트를 사는건지 estimate이 없으니 괜찮은 조건인지 알 수 없습니다;; 

아날로그

2020-08-18 07:19:58

대부분의 업체가 락 하기 전에는 론 estimate안주더리구요. 물론 베러처럼 주는 곳도 있지만요. 그리고 2.5%에 저 정도 조건이면 아주 괜찮아 보이는데요?

아란드라

2020-08-18 08:32:02

3주안에 다 마무리하고 클로징 하기는 쉽지 않을걸요...

보돌이

2020-08-18 08:50:27

원래 정식 application이 들어가야 loan estimate을 보내주는 경우가 많아요. 세부적으로 itemized 되어있는 그 loan estimate을 원하신다면요. 지금 모기지가 몇년 되었는지, 이자율은 얼마인지, 앞으로 이 집에서 몇 년 정도 더 살 예정인지 등 정보를 더 주셔야 아마 고수님들도 자세한 답변을 주실 수 있을것 같네요. 좋다 안 좋다 말하기엔 정보가 좀 부족해요. 클로징 코스트에서 prepaid는 얼마인지 escrow는 얼마인지 이런것도 알아야 하구요.

헐퀴

2020-08-18 09:11:02

헛 저랑 똑같은 경로시군요. owning.com에서 현재 직접 처리하는 모기지가 있기나 한건지 의심이;;; 어쩌라궁님도 그러시겠지만 저도 LTV가 아주 여유있거든요. 근데 어프레이절이 필요하다는 게... 처음부터 이 경로를 위해 광고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클로징 코스트 3천불 동일합니다.

 

전 처음 전화연결해줄 때 뭐 owning.com 직원이 특별히 잘 챙겨달라고 해서 해주는 거다 어쩐다 할 때 팍 의심이 들어서 얼른 검색해보면서 통화했는데 일단 최소한 사기 업체는 아닌 것 같아 그냥 "응, 응" 받아주면서 진행했어요. (어쨌든 이율만 낮게 나오면 장땡이니;;) 링크하신 owning.com 글에 어제 댓글 단 뒤로 더 진행이 됐는데 어프레이졀 fee 용도로 신용카드 정보를 요구하더군요? 좀 찜찜하긴 했지만 기존에 리파이낸스 할 때에도 신용카드 정보는 한번씩 알려줬던 것 같고, 한동안 그 카드 사용내역이랑 credit karma 지켜보고 있으면 되니 알려주고 더 진행 중입니다. 오늘 아침에 최종 숫자들이 명시된 loan disclosure를 보내준다고 했으니 그걸 보면 좀 더 확실해지겠죠.

헐퀴

2020-08-18 15:53:08

Loan disclosure 사인 마쳤습니다. 최종 fee는 closing cost 3,000 조금 덜 나오고 어프레이절 520에 government fees가 $547 나왔습니다. 원래 government fees를 closing cost에 포함 안 시키는 거였나 살짝 헷갈리긴 했지만 어쨌든 이 정도면 만족할만한 수준인 것 같아 사인했습니다.

어쩌라궁

2020-08-18 16:04:57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loan estimate기다리고 있네요.

어쩌라궁

2020-08-18 18:16:13

혹시 포인트 구매 하신건가요?

헐퀴

2020-08-19 09:04:39

아뇨, 근데 어쩌라궁 님께서 올려주신 거랑 차이나는 부분 (크레딧) 얘기하다가 이자율 락을 안 하고 일단 하루를 넘겼는데 오늘 더 알아보니 더 싼 곳들이 있길래 고민 중입니다. AmeriSave라는 곳에서 계속 전화가 오길래 어차피 여기는 내 정보 다 갖고 있겠구나 하고 데이터 넣어봤더니 포인트 구매 좀 많이 하는 조건으로 APR이 2.421%도 나오네요. 상세 정보를 입력하니 2.532%로 높아지네요.

오성호텔

2020-08-18 18:23:10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자가 혹시 내려갈 수도 있기 때문에 포인트 및 기타비용을 직접 부담하시는건 좀 아깝습니다. APR 이 어떻게 되나요? 

어쩌라궁

2020-08-18 18:51:51

2.56으로 나오네요

오성호텔

2020-08-18 20:06:14

이 정도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클로징 비용이 한 푼도 없으면 더 좋겠지만 그런 렌더를 찾으려면 더 발품팔아야 되서요; 

어쩌라궁

2020-08-18 20:07:21

의견 감사합니다

헐퀴

2020-08-19 09:06:16

앗, 클로징 비용을 론 안에 포함시킬 수 있다면 결국 APR만 보면 되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클로징 비용이 있으면 다른 단점들이 있을까요?

오성호텔

2020-08-19 09:18:52

네 클로징 비용을 론에 포함시킨다는건 어쨌든 본인이 직접 부담하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차라리 클로징 비용 전체를 렌더 크레딧으로 받는게 가장 이상적이죠. 제가 오닝에서 받은 loan estimate 한 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헐퀴

2020-08-19 09:29:21

제가 이해하고 있는 건 최종적으로 내게 되는 월 페이먼트를 원래 loan 규모에 비교한 rate이 APR이니까 결국 APR만 비교하면 되는 거라고 하던데요.

 

예를 들어 원래 loan이 계산하기 좋게 $100k, 그리고 30년 fixed일 때:

클로징 비용 0, rate 2.5% --> 월 페이먼트 $395.12, APR 2.5%

클로징 비용 1k, rate 2.4% --> 월 페이먼트 $393.84, APR 2.475%

이렇게 되기 때문에 클로징 비용을 론 안에 포함시킬 수 있다면 그걸 내더라도 후자가 더 나은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걸 다시 리파이낸스할 때 애초의 론과 비교를 하고 싶다면 비용 계산을 좀 더 세심하게 해야겠지만, (근데 그냥 어쨌든 outstanding balance를 가지고 다시 APR 비교만 하면 갈아탈지 여부를 알 수 있으니 그것도 필요없죠) 어쨌든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

오성호텔

2020-08-19 10:32:39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모기지를 30년 만기될 때까지 중간에 상환하지 않고 끝까지 갖고 가는 경우가 흔치 않아서요. 중간에 재융자하거나 집을 팔게 되면 클로징 비용을 부담하고서라도 APR 을 낮춘게 소용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때문에 단순히 APR 만 가지고 모기지를 비교하기에는 놓치는 점이 있구요. 

헐퀴

2020-08-19 11:14:10

아, 원금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팔게 되면 손해가 발생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근데 리파이낸스를 또 하게 되는 것은 상관 없는 것 같구요. 일단 APR 기준 비교 후에 이번 리파이낸스를 마치고 나면 그 다음 리파이낸스는 남은 원금 기준으로 현재 rate vs 향후 APR을 비교해서 샤핑하면 손해볼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안디

2020-08-19 10:26:34

제가 중요시 보는건 D. Total Loan Costs (A+B+C) + E. Taxes and Other Government Fees 입니다. 나머지 F, G는 나중에 어차피 내야할 돈을 미리 내는거라 크게 중요치 않습니다.

 

현재 올려주신 바로는 이 부분이 $3,530 + $547 = $4,077 인데요. Lender Credit이 $2,500 이니 나머지 $1,577의 비용을 refinance함으로써 지출하시는겁니다. 이 부분을 lender credit을 더 받음으로써 줄일수 있으면 좋죠. 지금도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어쩌라궁

2020-08-19 11:16:50

의견 감사합니다.

수도선부

2020-08-19 12:37:35

묻어가는 질문... 보통 재융자 시 프로세싱에 얼마나 걸리나요? 저는 한 3주 째 아무 소식이 없는데 (추가 서류 요청도 없고, follow up 해서 물어봐도 심플 프로파일이라 별 문제 없을 것 같다고만 하고는 말이 없네요) 저보다 이틀 뒤에 락 한 친구는 다른 렌더랑 벌써 클로징 했구요... 

어쩌라궁

2020-08-19 13:47:26

빠르면 열흘 늦어도 한달 이내에 되는것 같아요. 저는 개인 사정이 있어서 3주 안에 끝내야하는데.. 그다마 appraisal waiver 로 3주 안에 가능하다고 하네요. 더 알아보고 싶긴한데 시간제약때문에 그냥 이대로 진행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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