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업데이트 3 - 최종)

 

제가 그간 건강상의 문제로 정신이 없어서 업데이트를 올리지 못했네요. 이 친구는 결국 이만 investigation 을 접고 move on 한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 영국에 적을 둔 프랭크 콜 무리가 이번 피해 당사자인 제 친구 뿐만 아니라 최근 여러 다른 AA의 고객에 이런 장난질을 쳐왔다고 하더군요. AA 에서는 이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개입하고 싶지 않아하더랍니다. ㅠㅠ 당시 함께 분노하며 도와주시고 조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업데이트 2)

 

 @헐퀴 님께서 현재 유튜버의 프랭크 콜일 가능성이 있다는 제보를 주셔서 제목, 내용 업데이트 합니다. 혹시라도 프랭크 콜일 경우라 할지라도 제발 제대로 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너무 화가 납니다. 
 


 

(업데이트 1)


댓글, 조언 남겨주시고 분노, 응원 나눠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친구도 오늘 휴가내고 말씀해주신 곳들에 하나하나 제보 & 신고한다고 합니다. 다른 부분은 저도 제 3자로서 판단을 유보하기로 하더라도 일단 문제의 주체인 이 전화를 받은 것 만큼은 진짜니 누군가 정보를 훔쳐내 AA인척하고 intercept를 했든 아니면 진짜 AA 서비스 센터이든 위에 알려주신 리포트 경로로 신고하고 invesetigation 이 들어가기 시작한다면 어떤 사람이 어떤 의도로 전화를 한 것인지 밝혀져 처벌을 받을 수 있겠죠.

친구는 현재 변호사와 상담중이고 이제 저는 제 3자로서 조언 요청 & 공론화 하고자 하는 글의 목적이 달성되었다고 생각되므로 이상 자체 판단 이나 따로 내용을 전달하려 하진 않으려 합니다. 혹시 도움이 되고자 하시는 분은 위에 언급된 채널을 통해 컨택을 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차후 상황을 보고 업데이트가 있다면 공유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내용을 전달한 후 친구가 정말 고맙다고 커뮤니티에 전해달라고 합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원글)
안녕하세요,

제 친구이자 직장 동료가 AA 항공을 통해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을 겪고 어디든 신고, 공론화하고자 하여 글을 씁니다.

 

사건 개요:

1. NY 여행 후 집으로 돌아오는 항공권을 아메리칸 에어라인을 통해 예약하고 공항에 제 시간 내 체크인 수속을 마친 후 탑승 대기.
2. 보딩 시간이 되어 탑승 하려하자 AA에서는 제 친구의 좌석이 다른사람에게 넘겨졌다며 탑승을 막고 친구는 공항에 아무 이유도 모른채 남겨짐.

이 부분은 제가 잘못 해석한 것 같아 수정합니다. 체크인 키오스크에서 보딩 패스가 거절당했다고 읽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3. 이후 이틀간 AA를 통한 2 번의 탑승 시도 실패, 1번의 항공 취소 이후 jetblue를 타고 겨우 집으로 돌아옴 (물론 이틀간의 숙박&교통 등의 extra cost는 본인이 해결해야 했음)
4. 친구가 DOT 위반 사실 등으로 AA에 항의하려 하자 AA측에서는 친구의 체크인이 늦어서라는 핑계를 댐
5. 시간내 체크인을 시도했다는 증거( 45분 컷에 딱 맞춘 정황상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 같아 이 부분도 다시 수정합니다.)를 제시하자 AA는 적절한 설명을 요구하는 친구의 항의를 이유없이 무대응, 무시하기 시작함

6. 친구가 트위터를 통해 설명과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는 글을 남기자 AA에게서 충격적인 전화를 받음
7. 두 명의 AA 직원에게서 걸려온 전화의 내용은 수위 높은 욕설과 인종 차별적 (쿵푸파이팅 등) 조롱 이었으며 친구는 이를 모두 녹음함.

여기 친구가 녹음한 통화 내용이 담긴 인스타그램 포스트에요. 혹시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진심 충격적입니다...
(추가: 혹시 인스타그램 안하시는 분들을 위해 같은 내용이 담긴 유튜브도 추가합니다) 


첫번째 파트: 인스타그램유투브
두번째 파트: 인스타그램유튜브

혹시라도 도움이 될만한 신고처나 아님 언론을 통한 공론화를 할 수 있는 분을 아시면 꼭 답변 부탁드려요. 친구도 적극적으로 AA로부터 답변을 듣기 위하려 알아보는 중입니다. 저는 제가 당한 일이 아님에도 이 포스트를 보고 속이 부글부글 끓네요. AA 악평은 많이 들었지만 이 정도 상상 초월일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또한 제게 생길 수도 있을 일이라는 걸 생각하니 아찔하기도 하고요, 어물쩡 넘어가면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겠지요. 어떻게든 처벌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35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짜장왕

2021-08-23 22:06:48

친구분의 트윗에 당일 사건 정황을 본다면 

원글님이 적어주신 사건개요 1번과 2번은 어느 정도 맞지 않는 다고 생각되는데요. 

본인이 컷오프 타임에 딱 걸려서 체크인을 하지 못하였고 분명 보딩 패스도 받지 못한 상황이었음을 본인도 인지하고 있었던 상황 같은데요? 

 AA 전화 통화 내용은 아무래도 spoofing을 이용한 prank콜이아닌지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눈덮인이리마을

2021-08-23 22:10:31

저도 1,2번의 내용이 사실과 어긋남에 따라 뒤의 내용에 대해서 신뢰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사실로 보아 딱 45분만에 체크인을 시도했던 것은 맞는 것 같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AA는 티켓 발행을 거부하고, 화가 난 지인은 사건을 부풀려서 말한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AA와의 통화도 앞에서 말한 과장 때문에 100% 신뢰하기는 어려워졌네요. 원 글을 쓰신 분은 지인분께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헐퀴

2021-08-23 22:19:57

위에 제가 올린 사진을 보시면 추측 가능하듯이 아예 보딩 패스조차 받지 못 했고, 따라서 게이트는 커녕 시큐리티도 못 지나갔을 것 같습니다. 한다리 건너 전하면서 좀 와전된 것 같네요.

눈덮인이리마을

2021-08-23 22:22:33

헐퀴님께서 올려 주신 내용이 이 사건을 파악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수강신청

2021-08-24 02:07:27

제가 잘못 전한 부분이고 본문 수정하였습니다. 원글에는 처음부터 사실이 적시되어 있었고 제가 해석을 잘못하였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수강신청

2021-08-24 02:04:15

1번 2번은 제가 친구의 글을 잘못 해석해서 올린 부분이라 정정하였습니다. 친구는 처음부터 사실을 적시했고 제가 잘못 전달드린 부분입니다. 제가 주제넘게 나서다가 많은 분을 혼란에 빠뜨렸네요 ㅠ 죄송합니다.

B797

2021-08-23 22:12:57

실화 입니까?.......이건 모 충격 그 자체입니다 ㅠ

무조건 법에따른  엿먹임(?)이 필요해 보입니다....

 

네꼬

2021-08-23 22:29:22

마지막문장은 굳이 쓰지 않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B797

2021-08-23 22:37:15

별다른 뜻은 없습니다~ 수정했네요 ㅠ

I빌맆I캔Fly

2021-08-23 22:30:23

블랙피플이요?????????

수시사랑

2021-08-23 22:30:48

정말 충격적입니다. 세상에 저런사람들이 있다는게 전화로 상담하는 사람들이 말입니다.  미국살면서 처음 들어보는 일입니다. 강력한 대응하셔서 이기세요

명이

2021-08-23 23:37:52

3. 이것도 이해가 안 가는데요? 체크인이 늦어져서 비행기를 못 탄건 저도 경험해 봐서 이해가는데, 리스케쥴하면 해 주지 않나요? 그럼 그 때 때맞춰 가면 될텐데, 두번이나 탑승시도를 실패했다는게 이해가 안 갑니다. 통화내용은 분명 충격적이지만, 전반적으로 사건 개요가 좀 의아해서 전 중립기어 놓고 기다리려구요.  

짜장왕

2021-08-24 00:19:44

그렇죠. NY-CA간에 도메스틱편이 한두편도 아니고 실제 AA잘못으로 항공편을 놓친거라면 강력하게 항의해서 다른항공사 endorse를 받을수도 있었을테고 항공편을 놓친 시간이 3시 45분 이었으면 그이후 같은날 항공편도 몇편은 더있지 싶은데요? 

흥미진진 하네요 

요즘 하도 항공편 스케줄이 자주 바뀌어서 항공편 출발 두시간전엔 도착 해서 기다리는 저로서는 이해가 잘안되는 스토리라 

여행지기

2021-08-23 23:46:47

앞에 언급된 블로그에 다음 댓글이 있네요. "He opens up to lawsuits from AA if this is false."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prank콜인 경우에 명예훼손등으로 고소당할 수 도 있는건가요? 친구분이 직원 이름도 녹음했는지 궁금합니다.  

 

수강신청

2021-08-23 23:59:27

글쓴이입니다. 
댓글, 조언 남겨주시고 분노, 응원 나눠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친구도 오늘 휴가내고 말씀해주신 곳들에 하나하나 제보 & 신고한다고 합니다. 저도 비행기 한 두번 탄게 아니니 이 상황이 이해가 가질 않고 AA에서 온 전화들도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함께 일해봤던 동료로서 항상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인 그 분이 가짜로 전화 내용을을 지어냈다고는 절대로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일단 저 전화를 받은 것 만큼은 진짜니 누군가 정보를 훔쳐내 AA인척하고 intercept를 했든 아니면 진짜 AA 서비스 센터이든 위에 알려주신 리포트 경로로 신고하고 invesetigation 이 들어가기 시작한다면 어떤 사람이 어떤 의도로 전화를 한 것인지 밝혀져 처벌을 받을 수 있겠죠.

 

친구는 현재 변호사와 상담중이고 이제 저는 제 3자로서 조언 요청 & 공론화 하고자 하는 글의 목적이 달성되었다고 생각되므로 이상 자체 판단 이나 따로 내용을 전달하려 하진 않으려 합니다. 혹시 도움이 되고자 하시는 분은 위에 언급된 채널을 통해 컨택을 해주시길 부탁드려요. 
그리고 제가 내용을 전달한 후 친구가 정말 고맙다고 커뮤니티에 전해달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Picaboo

2021-08-24 00:41:23

앞에 헐퀴님이 올려주신 내용이 사실이라면,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수강신청님 동료분 잘못이라고 생각됩니다.

16:30의 45분 전이면 15:44:59 까지가 맞고, 시스템적으로 처리 불가합니다.

재마이

2021-08-24 00:52:42

제가 AA 비행기를 두 번 놓쳐버린 적이 있었는데요,

AA 는 핸드폰으로 e-checkin 을 미리 하더라도 boarding limit 전에 airport security 를 통과하지 않으면 표를 자동으로 취소시키더라고요... 좌석이 만석이든 아니든요..

저는 짧은 국내선이라 출발 30분 전이었는데 둘 다 차가 막혀서 1~2분 늦게 들어갔더니 security 에서 표가 취소되었다고 이야기해서 다시 창구 가서 다음 비행기로 수수료내고 바꿔야 했습니다. 델타나 UA 는 그렇지 않았었는데 말이죠. 아마 표가 취소된 것은 그러한 연유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항공사 직원이 욕을 한 것은 사실이라면 용납할 수 없는 일이죠. 그러나 여행으로 온 거라면 비행기 출발시간 1시간 전에는 이미 air side 로 들어와 있어야 하는게 상식이고, 이걸 못해서 비행기를 놓쳤다면 사실 있을 수 있는 일이죠. 베트남 의사 사건과 비교할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눈덮인이리마을

2021-08-24 02:44:18

본문의 내용과는 별개로 비행기 타는 일이 9.11 이후로 참 복잡하고 오래 걸리는 일이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행기 타기 몇 분 전까지 Check-in 해야 하는 것과 별개로 Airport Security 통과 시간까지 따로 있는 줄 몰랐습니다. 9.11 전에는 국내선 탈 때 10분전에 카운터에서 비행기 티켓 받아서 뛴 적도 있습니다. (직원이 따로 부치는 짐이 없다고 하니 잘 뛸 수 있겠냐고 묻고는 표를 주고 게이트까지 뛰라고 했습니다.) 그 때만 해도 Security가 신분증 확인하는 일도 없었고, 신발을 벗을 일도 노트북을 꺼낼일도 액체류를 검사할 일도 없고 총칼만 없으면 금방 금방 보내 줬으니 가능했겠죠. (이렇게 허술해서 9.11이 터진 것이겠죠? 아마?) 심지어 국제선 탈 때도 게이트에서 신분증 확인을 안해서 제 친구 두 명은 탑승 직전에 비행기를 바꿔 탔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하시다간 철창 신세를 지시는 수가 있습니다.

록타르

2021-08-24 02:22:40

아 정말 더러운 기분이 없어지지가 않네요. 이거 어떻게 더 공론화시킬수 없을까요?

셔니보이

2021-08-24 15:44:52

한국 뉴스에 제보하는건 어떨까요?

확률이론

2021-08-24 04:45:39

비행기를 타지 못한 경위에 대한 사실 여부를 떠나서 통화 내용이 너무 엄청나네요.

저 통화가 사실이라면 강력한 처벌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지만 저는 현실감이 너무 떨어져서 피카츄 배를 먼저 만져야 할 것 같습니다. ㅠ

사랑니

2021-08-24 10:59:25

이거 정말 가짜 아닌가요? 이게 실제로 가능한 일인가요? 전 들으면서도 안 믿겨져요. 

I빌맆I캔Fly

2021-08-24 15:59:53

Prank call 이었던것 같다고 결론이 나는거 같네요. 위에 다른분들이 지적하신것처럼 트위터에 당사자께서 올리신걸 토대로 구글링을 하든 뭘해서 전화번호등 (사실 AA 대변인은 이 전화번호는 예약에 쓰인 번호가 아니라 자기들이 전화한거 같지 않지만 조사중이다 라고 했죠)을 알아내고 전화를 건것으로 보여진다네요. 몇주전에 아주 비슷한방법 목소리로 젯블루 관련된 prank call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걸 AA에서 한게 아니라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이런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있어 더 불행이라 해야할지 참 씁쓸하네요. https://onemileatatime.com/news/racist-american-airlines-phone-call/

컨트롤타워

2021-08-24 18:13:27

https://www.youtube.com/c/RonBlackman/featured 이 유투버에게 제대로 당한것같습니다.

 

SNS에 컴플레인 하는사람위주로 (도가넘는) 장난전화를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0u9H7IlcwzI

 

이쯤 상황 정리되는 분위기이니 글의 제목과 내용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수강신청 @마일모아

Coffee

2021-08-24 18:17:33

회사와 피해고객이 다른 대응을 하겠지만 저 유투버도 제대로 한방 먹여버리고 싶네요..

졸린지니-_-

2021-08-24 19:48:14

유튜브에선 이런 유튜버 밴 안 한답니까?

1-Racial slur의 무분별한 사용

2-어떤 방법인지는 모르지만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뺴 돌려서 장난전화 - 이건 범죄행위인데...

hohoajussi

2021-08-24 18:16:44

아이고... 결국은 비행기를 놓친것도 승객 잘못이었고. 전화는 AA 커스터머 서비스가 아닌 그냥 유튜버 장난이었던건가요;; 

(뭐 그래도 그 전화한 사람은 어떻게든 찾아서 처벌을 했으면 좋겠네요)

수강신청

2021-08-24 18:36:47

유투버의 프랭크 콜은 인종차별적 언사를 해도 되는걸까요? 전 오히려 이거 보고 훨씬 더 화가 나는데요? 유튜브면 AA사칭해서 욕과 인종차별 전화를 거는 것은 범죄가 안되는걸까요? 저희같은 아시안들은 저렇게 prank 당해도 아 코미디였구나 하고 깔깔 웃으면서 쿨하게 넘어가야 할까요? 정말 악질적이고 아침부터 너무 스트레스받네요...ㅠㅠ

Opeth

2021-08-24 18:40:51

충분히 공감합니다. 쓰레기 같은 인간인데 AA에서 역고소를 하든지 유튜브 채널에 타격이 입든지 좀 하면 좋겠네요. 말씀하신대로 네티즌들이 그 사람을 피해가 갈 정도로 비난하는 그림이 나올거 같진 않구요.

짜장왕

2021-08-25 01:41:09

California Penal Code 653m에 따르면 

불법입니다. 게다가 이경우에는 wiretapping과 hate crime관련이 추가 될수 있겠네요. 

호크아이

2021-08-24 20:10:55

참 이게 AA의 전화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지, 이런 prank call 마져도 유색인종이 대상이 되어야 하는건지 참 마음이 씁쓸합니다. 다른 분들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AA에서 수사를 해서 그 사람에게 법적 책임을 물고, 피해자께서도 그 사람에게 소송해서 '인생은 실전이다'를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라이트닝

2021-08-24 21:20:24

AA가 손해를 본 것이 많으면 이 유투버를 제대로 고소할텐데, 이 유투버를 피해자가 직접 고소하던지, AA가 고소하던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Skyteam

2021-08-24 23:06:45

미국은 백인의 나라라는걸 새삼 느끼고 가네요.

짜장왕

2021-08-25 00:59:45

어마무시한 쫌생이 AA가 대인배로 거듭나 

그냥 넘어 가줄지 아니면 defamation으로 걸지가 

이제 관건이겠네요.

macgom

2021-08-25 01:59:04

참.. 이런걸 해서 밥벌어 먹고 사는사람은 인생이 한심함을 떠나서 정신병원에 가둬야하는거 아닌가요? 

135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목록

Page 1 / 380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76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24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35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1221
new 114213

Waldorf Astoria Costa Rica Punta Cacique가 내년도 2월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 정보-호텔 8
몬트리올 2024-04-29 522
updated 114212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33
  • file
shilph 2020-09-02 74531
updated 114211

Toyota bZ4X 리스딜 ($0 down, $219/m, 36months)

| 정보-기타 9
  • file
미니밴조아 2024-04-22 2329
updated 114210

첫 집 구매, 어느정도 까지 해도 괜찮을까요? (DMV 지역 메릴랜드)

| 질문-기타 33
락달 2024-04-28 2191
new 114209

여행중에 만난 좋은 한국인들과 나름의 보답

| 잡담 11
파노 2024-04-29 607
new 114208

뻥소니 사고 신고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6
어떠카죠? 2024-04-29 866
updated 114207

같은 한국인들에게 내가 한국인임을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 모습들?

| 잡담 97
제로메탈 2024-04-28 7490
updated 114206

M1에서 만든 주식 오너의 Reward 신용카드 소개 (최대 10% 캐쉬백으로 주식에 재투자!)

| 정보-카드 38
  • file
쌤킴 2021-08-10 3959
new 114205

LA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6
무지개섬 2024-04-29 470
updated 114204

가족과의 첫 이태리 여행 - 팁과 후기

| 여행기 46
Monica 2024-04-11 3446
updated 114203

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 2편

| 여행기 1
  • file
파노 2019-09-03 484
new 114202

어쩌다 힐튼 타임쉐어 프레젠테이션에 간 후기

| 후기 6
엘스 2024-04-29 580
updated 114201

래디슨 호텔 포인트 Choice Hotel 포인트로 2:1 비율로 전환 가능

| 정보-호텔 10
Passion 2023-02-03 754
new 114200

마일로 Transcon Full Flat 구하기가 힘드네요. 어떻게 할지 고민중입니다.

| 질문-항공 5
Lucas 2024-04-29 411
updated 114199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10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31
Alcaraz 2024-04-25 4500
updated 114198

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15
엘스 2024-04-27 2558
updated 114197

Tumi 백팩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여쭙습니다

| 질문-기타 61
  • file
SAN 2024-04-10 8256
new 114196

Sapphire Preferred Annual $50 credit을 Chase travel 사이트 말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 질문-카드 7
업비트 2024-04-29 630
updated 114195

(Updated on 4/30/2022) 밀키트 추천 좀 해주세요. Meal Kit

| 질문-기타 30
풀업바 2022-04-01 5152
updated 114194

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 정보-여행 30
  • file
최선 2024-04-23 2566
new 114193

다음 신용카드를 어떤거 신청해야 할지 조언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질문-카드 4
잭오 2024-04-29 499
updated 114192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61
shilph 2024-04-28 1921
updated 114191

[리퍼럴릴레이] 울타리몰 (wooltari mall) 친구추천 11% 적립금

| 정보-기타 384
토톡톡 2020-11-11 17567
new 114190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47
티큐 2024-04-29 4125
new 114189

자동차론이 이자율이 높아요. 미리미리 좀더 내면 좋을까요?

| 질문-기타 4
부자1세대 2024-04-29 642
new 114188

Garage floor 코팅 직접 해 보신 분 계시나요?

| 질문-DIY 11
  • file
CuttleCobain 2024-04-29 923
new 114187

한국사람들 정말 서로서로 도와야해요

| 잡담 11
Colormoon6 2024-04-29 2278
new 114186

샐러리 네고 가능할까요?

| 질문-기타 18
Boba 2024-04-29 1636
updated 114185

아멕스 힐튼 NLL 아멕스 카드 5장 상관없네요

| 후기-카드 15
축구로여행 2024-04-28 1888
new 114184

13개월 아기와 첫 비행기 타고 떠나는 여행 준비물?

| 질문-여행
살려주쏘 2024-04-29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