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하기) 마모인생 닉따라 간다!? 지금 닉네임을 짓게된 이유?

어렸을때부터 별 보는 취미가 있었는데, 그 중 좋아하는 별자리가 겨울철 오리온 자리에요. 오리온 자리에 보면 삼태성이라고 오리온의 벨트에 해당하는 별 세개가 있는데 그 중 가운데 별 이름이 아르니람이에요. 그 줄임말로 앞에 두 글자를 종종 닉네임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저도 어릴적부터 별 자리 외우는 취미가 있었는데, 오리온 자리를 제일 좋아했네요 :)

반갑습니다!! ^^ 왠지 아래와 같은 조크에 함께 웃어주실 수 있으실 것

같아 첨부합니다. ㅎ

삼태성이 이런 깊은 역사가 있었군요 ㅎㅎ

저는 캐나다에잇고 여기 커뮤니티는 미국위주라 쳐닝의불시착으로 닉네임을 지었습니다.

집에만 있고싶어서요 ㅎㅎ 코비드덕에 집에서 일하게 됐네요 ㅎㅎ

아마존 주식에 올라탄 탑승객 입니다

ㅠㅠ

봉이김선달처럼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이 되고파요! (조선시대에 물을 팔아먹다뉘요..)

들풀이나 풀잎처럼 아무것도 나타내지 않지만 존재하는걸로 의미있고 풀잎사귀 하나 소중히? 약한듯 강한듯 해요. 풀잎이 민초같고 가장 평범한데 괜히 그래서 좋습니다. 원래 강아지풀 좋아합니다. 들길을 걷다 만나는 살랑살랑 바람에 나부끼는 풀잎들보면 마음 즐거운듯!

전 평생 마적 초보로 남을 건가 봅니다 ㅠㅠ 닉 따라 간다니 ㅠㅠ

영어 닉네임이 린 이었는데, 친구들이 린다로 불렀고, 최근 이효리의작명 센스에 감동받아 린다G로 했어요. 

핫딜모아 방에서 이전 닉네임 '린'이어서 린다G(구 린)으로 바꿨는데, 이건 닉따라가면 안될 것 같은데요ㅋㅋ 

엇... 닉네임 쓰라기에 그냥 별명을 적었는데...

저는 복숭아를 진짜 좋아해서 처음에 복숭아복숭아로 했다가 복숭아님이 계셔서 바꿨어요 ㅎ

고기는 맛있기 때문이죠...ㅎㅎ

사인업 보너스 앞으로 잘 챙기겠습니다 ㅎ

어릴적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굉장히 좋아했고 다익어도 초록색이니 나이들어도 청춘이네...부럽다...근데 신호등은 초록색인데 파란불이네? 라는 의식의 흐름으로 지었습니다...ㅎㅎ 앞으로 파란불만 켜지는 청춘으로 살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메디치 가문처럼 부도 가지고 나눔도 하고 살자는 의미로 지었습니다 ㅎㅎ 요즘 피렌체 여행도 너무 가고싶어서 곧 가고싶은 마음이 더 크지만요.

앗 좋은 질문이에요! 다른 분들 댓글에 얽힌 사연들 읽으면서 코로나 언택트 시대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나마 서로 간접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어 참 좋구나 하고 생각했답니다 ㅎㅎ

제 닉네임 같은 경우엔 제가 여태껏 받아왔던 상 중에서, 가장 맘에드는 상 이름이 Ms. Sunshine Award이였어요. Pageant같이 공식적인 자린 아니였고 교내 커뮤니티에서 의견을 모아 준 소소한 Character Award같은 것 이였는데, 뭔가 내가 다른 사람에게 힘이 되어왔던 시간들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생각할 때 마다 늘 기분이 따스해 지는 경험입니다. 앞으로도 다른 사람들에게 늘 따뜻한 햇살같은 사람이 되어주자라는 나름의 다짐도 되구요 ㅎㅎ 나름 학업을 오래 이어오며 여러 학업 관련 상도 많이 받아봤다면 봤겠지만 (여기 계신분들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요!) 그런 학력/업적 관련 여러 상들보다도 늘 저의 아이덴티티의 중요한 한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칭찬의 말 이기에 닉네임으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설명이 꼭 따로 필요하진 않겠죠?

미국 와서 처음으로 여행을 떠나본 곳입니다!

내쉬빌인가요?

그렇습니다! ㅎㅎ

원래 "내귀에캠리"라고 하면 재밌을 것 같아서, 그걸로 하려고 며칠 전부터 벼르고 있었는데... 기존에 이미 있는 닉네임이라고 뜨더라고요(핵당황;;)ㅠ 세상은 넓고 창의적인 분들은 많다는 깨달음과 함께 지역색(?) 강한 닉네임으로 정해봤습니다ㅋ

이승환 옹의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이제 좋은날 치면 아이유의 좋은날이 나오는건 슬프지만 아이유도 사..사랑합니다)

그리고 항상 하루하루가 좋은날이었으면 좋겠다는 희망도 담겨있습니다.

와이프의 별명이랍니다..

더 이상 다이어트는 하지 않고 평생 유지어터로만 살고 싶어서요 ㅎㅎ근데 쓰고보니 유지어터하려면 계속 긴장하고 살아야겠네요ㅜㅡ

windbram은 제가 처음 컴퓨터 사자마자 즐겨했던 게임 "바람의나라"의 파일 이름입니다. 원래는 windbaram인데 그때 영어를 몰라서 windbram인지 알고 지었습니다.

박용하님의 유작"작전"에서 돈이깡패다 라는말을 듣고...

손가락노동자 (일명 컴퓨터 앞 엔지니어) 입니다. 닉네임 따라간다고 하는 일설 때문에 손가락자본가로 바꿨습니다. 

아놔.. 정말 닉따라가나요ㅜㅜ 닉 생각하고 있을때 유튜브짤에서 김병만이 발명한 새를 보고..

저는 지금 러쉬모어 마운틴을 여행 중입니다. 운전중에 모일모아 회원가입 뉴스가 생각나서 p2 에게 가입을 부탁하였어요. 닉네임을 spark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이미 있답니다. 그래서 한글로 "스파크"해줘. P2왈 오케이. 가입성공!! 키보트 영문으로 해놓고 "스파크"했답니다. 자기덕분에 가입성공할수있었다며 뿌듯해하더군요 ㅡㅡ^

ㅋㅋㅋ 그래도 가입성공을 축하드립니다. 

마모님 가입시 유의사항 보면 영문으로 아이디가 있는데 한글로 같은 소리 나는 아이디 가입하는건 권장 안하신다고 읽었던 거 같아요 (제가 잘못 본거라면 죄송) 

결론은 현명하신 p2 님이네용 ㅋㅋ 

앗. 그러네요. 현명한 p2입니다 ㅎㅎ

T가 대문자이니 p2님께서 스파크가 아니고 "쓰파크"로 가입해 주셨네요ㅎ

예리하십니다 ㅎㅎ 닉네임 바꿨어요 ㅋ

안녕하세요. 큰호수 옆에 살아서 큰호수에요. 

시카고에 살고있고요.

소금 한줌 탄다고 짜지는 종지가 아니라.. 변함없는 큰 호수 같은 그릇을 가진.사람이 되고자... (읭?) 닉행일치라드만요??!!! 

잘 부탁 드려요. 

제 인생도 브라보한 날이 오기를 기원하면서 지어봤습니다. 

아.... 이런 글이 있을 줄은....

스시야에서 성게(우니) 먹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요.

사실 고등학교 때부터 그냥 이 닉네임을 쓰고 있는데, 저는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와서 머리를 스포츠로 자르던가 빡빡 밀어야 했답니다.

머리를 빡빡 밀고 나니 제 두상이 워낙 동글동글해서...

당시에 마린블루스 만화가 유행하던 시절이라 누가 '성게군' 머리 같다고 해서 졸지에 성게가 되었고,

그래서 그냥 성게란 닉네임을 그 때부터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민트 들어간 모카커피를 좋아해서요^^

저는 딱히 생각나는 닉네임이 없는데 친구가 제 이름을 저렇게 자주 불러서 지어봤습니다ㅎㅎ

저는 핫초코 먹다가 뜨거운적이 많아서...핫초코니 당연 뜨거운게 맞지만, 치명적인 달콤한 유혹에 그만 너무 쉽게 속아 넘어간거죠...

저는 제 모토를 가지고 만들어봤어요~ #Happiness #curiosity 

요즘 코코넛으로 만든 토틸라 칩에 확 꽂혀서 코코넛이라고 지었네요ㅋㅋㅋ 저랑 비슷한 분들이 꽤 있는것같아요ㅎㅎ 음식은 최고의 모티브인가봐용

일체유심조...라고 뭐든지 마음먹기 생각하기에 달렸다는 말도 있고,  우리의 '마음' 이 몸을 지배한다는 말처럼 마음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마음까지 어루만져줄 수 있고 치유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마음힐리언스' 라고 지었습니다 ^^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우리의 '마음'을 돌아보고 토닥토닥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모인이 되었음 합니다~

마일모아를 보고 눈을뜨게되어서 눈뜬자가 되었습니다. 

LA갈비를 좋아하는데 가입할때 배가 고파서 LA갈비라고 지었습니다.

1996년 유니텔 쓸 때부터 썼던 아이디입니다.. 

내게서 여러가지 모습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며, 누군가 지어준 별명입니다. 

회원가입나오는 순간 바로 하겠다며 아이엠뤠듸… 하고있다가 바로 회원가입 윈도우를 보자마자 달렸습니다

철길 까는게 직업이에요.

어릴 때 아버지가 다니던 회사에서 생산하던 제품명 중에 하나예요.

옛날에 전셋집에서 이웃들과 복작복작 살던 게 그리워요

그리고 한지붕세가족의 감초는 역시 만수아빠 아니겠습니까?

제 인생 모토입니다! Happiness + curiosity 가 합쳐졌어요

예전에 소리바다에서 처음 닉네임 만들때 갑자기 랜덤하게 생각나서 그 단어를 영어키 그대로 치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당황했던게 한번 오프라인 정모에 이 아이디 가지고 나갔는데 경품추첨 당첨되어서 사회자가 알파벳 하나하나 부르면서 저 찾던 기억이..

제일 좋아하는 화가입니다 ㅋㅋ

통통하고 다리가 짧다고 여자친구가 붙여줬어요. 돼지+웰시코기 흑흑

면역학 전공자입니다. 피디씨(pDC)라고 유명한 세포가 있는데 그냥 그거로 아무생각 없이 했는데 사람들이 방송국 피디인줄 착각하드라구여. 그래서 그냥 그뒤로 쭉 씁니다

요즘 개인사정으로 좀 뜸했는데 내일 신입멤버분들이 오시는군요! 

자기소개 글로 게시판 도배방지차 오랜만에 글 끌올 해봅니다~~ 

마모 인생 닉따라 갑니다. 닉네임 잘 지으세요~~~~

웰컴백입니다!!

앗 감시합니다 ^^

바쁘시다면서 감시까지...

24시간 감시를..무셔..

헛.. 오타가 나도 우찌 저래났는지 ㅋㅋ

물고기 아빠 - 아이들을 위해 물고기를 키우다 보니,  물고기 아빠가 되었습니다 <'))++++<<<<

신입멤버분들 닉 잘 지으세요 제꼴 나지 마시구요 ㅠㅠ

저보다는 괜찮아 보이세요 ㅠㅜ

엇 ㅋㅋㅋ 울지마세요. 그냥 닉넴 바꾸면 되지 않나요? ????

아 이게 바꾼건데요 ㅡ.ㅡ;;;

보스턴 처녀로 착각할 수 있었던 옛날보다 낫습;;

OTUL

제 별명 + p2의 파트너 + 프로였는데..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닉네임이 무섭네요...

아무생각없이 닉네임 넣을때, 처음 미국와서 살게된 곳이 California 입니다..

마모닉따라 가서 그런지, 아직까지 California 살고 있습니다.. (바꾸면 진짜 이사갈수 있을까요??)

가끔 후기/ DP올리시는분들 글 보다가 닉네임 보면 정말 그대로 가는구나 하는걸 느낄때가 많아요

가입할때 여친이랑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지금은 와이프가 되어서 아주 자알 지내고 있는데...

혹시 닉네임 체인지 기능 있나요?? 

언제든지 바꾸실 수 있죠..

그럼요. 닉네임 클릭하시면 바꾸실수 있어요.

이 룰이 있는지 모르고 이름(세례명)따서 지은 닉이네요.. 바꿀까요? (진지함)

제 생명만치 사랑했고 아직도 사랑하는 지금은 세상에 없는 제 베프 강아지 이름이네요. 

 열심히는 하되 너무 열심히 하지 말자가 삶의 모토라서 "차선" 하려다가..고등학교 동창 이름이기도 해서

그럼 최선(을 다해서 너무 열심히 하지 말자) 라는 의미로 ^^

치트키 같은 닉넴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결정했습니다. (우주 반사 뭐 이런 느낌)

근데 24시간 님 아이유 팬인 거 같던데 이런거 올려도 되나 모르겠...

하나도부럽지가않어

코스트코 connenct잡지가 옆에 있었어요ㅎㅎ

전 닉에서 아실 수 있겠지만... 군대다녀온 후 쭈우~~ 부대명이 들어간 닉을 사용하고 있어요. 재미없는 닉 생성후기 입니다 ㅠ.ㅠ

유디티 훈련 힘드셨을텐데, 다시 가라면 또 가실거에요? 유투브에서훈련소 다큐 보니까 장난 아니던데..

ㅎㅎ 지금도 가끔 꿈꿉니다. ㅎㅎㅎ 가고는 싶은데 훈련을 이겨내긴 힘들듯요.. 올해로 입대 22주년되는 나이라.. ㅎ

그때 당시 가보고 싶었던 곳! 아직도 못가봤네요 ㅎㅎ 

잘 웃어요 + 제 래스트 네임이랑 섞어서... ( 보너스로 mile 까지 장착 ) 

뭐든 모으는걸 좋아해서.  전부터 두루마리 휴지심 모으기, 다쓴 기카 모으기, 리니지 게임 당근 모으기 등등

다 모으고 싶어서 DaMoa 로 몇년 지내다  어떤 유저분이 닉체인지 말하셔서 "봐" 붙였습니다.    다 모읍시다!!

@마일모아 님 왜 닉체인지 하라고 안하셨나요?   ㅋㅋ

초창기에 회원이 몇 명 안되던 시절에는 그냥 넘어갈 수 있었죠. 지금은 그게 불가능하구요.

소인 마일모아님을 뵈옵니다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우리 뭐든 다모아봐요 ㅎㅎ

제가 나설 차례인가봅니다...

우찌모을겨?

마일은 카드 사인업이죠 :) 

@duruduru

ㅋㅋㅋ 그렇죠. 되는 대로, 닥치는 대로, 여기저기 두루두루 모아야죠.

혹시 닉네임을 만드시기 전이라면 꼭 마모님의 공지 글 먼저 숙지해주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575197

"닉네임은 마일, mile로 시작하는 닉네임이나 모아, 모어, moa, more 등등으로 끝나는 닉네임은 사용 금지이구요. 

닉네임은 영어, 한글 모두 가능한데 간혹 닉네임이 겹치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미리 검색해서 중복되는 닉네임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후에라도 닉네임 중복의 경우가 알려질 경우 먼저 가입하신 분의 우선권을 인정합니다.)"

플로리다에 살고 있읍니다!!! 댓글 남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

드디어 가입했네요ㅎㅎ
몇년전부터 40에 은퇴할거라고 여기저기 알리고있어서 만날때마다 여전히 준비중이다하는게 입버릇이라 닉넴도 이걸로 ㅎㅎ

하와이가 너무 좋아 하와이 은퇴를 목표로 하고 닉네임 지었습니다 ㅎㅎㅎㅎ

원래 아몬드를 좋아해서 모든 닉네임에 아몬드 something이였는데 최근, 피스타치오에 꽂혔습니다. 꼭 껍질이 있는거여야 합니다...ㅋㅋㅋ 까먹는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