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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뉴욕을 다녀 왔습니다.

이용한 숙소 & 식당 & 관광지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첫 뉴욕 여행기 - 1 (첫 숙소 : Hyatt House Jersey City)

첫 뉴욕 여행기 - 2 (두번째 숙소 : Conrad New York Downtown)

첫 뉴욕 여행기 - 3 (전망대 두 곳 : The Edge, Top of the Rock)

첫 뉴욕 여행기 - 4 (조형물 두 곳 : Vessel, Statue of Liberty)

첫 뉴욕 여행기 - 5 (그 외 관광지들 : MOMA, 9/11, Time Square, High Line 등)

첫 뉴욕 여행기 - 6 (일식당 : Ichiran, Sushi Azabu)

첫 뉴욕 여행기 - 7 (고깃집 : Peter Luger, 곱창이야기, 삼원가든)

첫 뉴욕 여행기 - 8 (디저트 : Starbucks Reserve, Dominique Ansel, Fat Witch, Van Leeuwen, Grace Street)

첫 뉴욕 여행기 - 9 (그 외 음식점 : Sarabeth's, Sant Ambroeus, Le Pain Quotidien, Artichoke Basille's Pizza)

첫 뉴욕 여행기 - 10, 마지막 (JFK Centurion Lounge)

*6편부터는 식당들 리뷰가 있습니다. 저는 뉴욕 방문이 처음이라 다른 유명한 식당들과의 비교는 못하고, 정말 주관적으로 받은 느낌을 기술하였습니다. 혹시나 좋아하는 가게인데 혹평이 있을 수도 있어 미리 양해를 드립니다.

 

Starbucks Re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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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라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다가 엄청 만족하고 나온 곳입니다.

위치가 첼시마켓 바로 옆에 있어서,

첼시마켓에 가는날 바로 옆에 있으니 가보자 라고 해서 간 거고...

뭘 파는지도 잘 모르고 방문했었습니다.

(일반 매장하고 다른 메뉴 한두개쯤 있으면 좋겠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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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받은 느낌은 생각보다 잘 꾸며놨네 였습니다.

생각보다 넓은 내부에 소소한 조형물들도 있었고, 전반적인 분위기가 고급지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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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입니다.

저희는 뭔가 특이한게 없을까하고 살펴보다가 Cold Brew Trio Flight를 시켰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커피는 금방 나왔고, 매장 안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5~6개 정도의 적은 수의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었는데,

해당 공간만 전담하는 직원이 따로 있었고,

체온 체크, 연락처 기입을 하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 테이블에 앉아있을 수 있는 시간제한이 있는데, 저희 갔을 때는 손님이 없어서 쭈욱 앉아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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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서 커피를 마셔보았는데,

Whiskey Barrel-aged 요놈이 정말 제 취향이었습니다.

위스키 그 특유의 향과 달달함이 잘 베여 있는 커피였습니다.

저희가 한국말로 얘기하고 있자, 아까 자리 안내해준 직원이 와서 한국어로 몇 마디를 해서 놀랐습니다.

발음은 좀 어눌했지만 좀 복잡한 문장도 얘기할 정도였습니다.

한국어가 wonderful한 언어라고 생각하고, 배우고 있다고 했습니다. ㄷㄷ

짧게 얘기 나누다가 돌아가서는 주문하지도 않은 탄산수를 가져다 주고 갔습니다. 'ㅁ'

한국을 좋아하는 친구인가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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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다 마시고 로스팅 기계 있는 쪽으로 이동해서 좀 구경하고 있다가,

매장 내 손님도 별로 없고 해서, 로스팅 기계 옆에서 일하고 있던 직원에게 혹시 로스팅 과정을 설명해줄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흔쾌히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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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원두가 어디서 와서, 어떻게 로스팅 기계로 들어가고,

로스팅 후 쿨다운 후에 어디로 가서 저장되는지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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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금 로스팅된 원두를 기계에서 꺼내서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진짜 별로 기대 안 하고 갔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을 한 곳이었습니다.

 

Dominique An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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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넛(크로와상+도넛) 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크로넛은 온라인으로 Preorder를 하고 가서 픽업을 해야 합니다.

온라인 Preorder는 방문날짜 2주 전에 해야 하고, 픽업날짜 뿐만 아니라 픽업시간도 지정해야 합니다.

매장 내에 줄이 엄청 긴데,

Preorder를 하고 왔다고 하면, 바로 계산대로 안내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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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preorder한 크로넛 뿐만 아니라 다른 메뉴도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긴 줄 서서 기다리실 것 아니시면, 무조건 preorder해두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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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넛은 이쁜 노란 상자에 포장되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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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마다 flavor가 달라지는데, 저희가 간 6월은 블루베리 맛이었습니다.

안쪽에 채워져 있는 블루베리 filling이 저한테는 약간 너무 달았습니다.

크로와상의 바삭한 식감을 기대했는데, 

그보다는 한국의 꽈배기 도너츠 식감에 가까운 것 같았습니다.

명성만큼 만족스럽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여행 전에 어느분이 이곳 에그샌드위치가 맛있다고 추천해서, 구글맵에 메모도 해두었었는데,

당일날 방문했을 때 완전 까먹어서 주문해보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실 분들은 에그샌드위치도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Fat 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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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마켓 안에 있는 브라우니 전문점입니다.

10가지 내외의 Flavor를 팔고 있고, 

작은 사이즈 ($2.35)와 큰 사이즈 ($3.35)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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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다양한 맛을 먹어보고 싶어서 작은 사이즈 위주로 골랐는데,

가성비는 압도적으로 큰 사이즈가 좋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호불호 별로 없이 다들 좋아할만한 맛이었습니다.

특히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약간 비싸다고 생각했습니다.

굳이 이것을 사러 첼시마켓에 올 정도는 아니고,

첼시마켓에 들릴 일이 있으면 한두개 사먹거나 선물용으로 사가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Van Leeuw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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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전문점입니다.

처음 이 브랜드를 알게 된 계기는

스타마켓에서 장보다가 아이스크림 코너에서 세일을 하고 있길래 별 생각없이 집었는데,

집에 와서 먹어보니 상당히 맛있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뉴욕에 매장들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번 뉴욕 여행 중에 한번은 가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Hudson Yards에 있는 브랜치를 방문하였고,

이전 포스팅에 언급한 Edge 전망대 입구가 있는 몰 안에 있었습니다.

조그마한 매장이었는데도, 날씨가 더워서인지 줄이 밖에까지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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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스타마켓에서 판매하는 Flavor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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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Raspberry Rose Sorbet, Mango Lassi, Earl Grey Tea를 시켰는데, 다 맛있었습니다.

뉴욕에 매장이 여러군데 있으니 한번쯤 가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Grace Street

 

한인타운에 있는 빙수 (빙수라기엔 아이스크림으로 이루어져서 명칭을 뭐라고 할지 애매하네요) 가게입니다.

맛과 토핑 등을 customize할 수 있는 메뉴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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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t 메뉴중에 흑임자가 들어간 O.G. 메뉴를 시켰고,

더운날 먹기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꼭 가야된다 정도는 아니고, 한인타운 지나가다가 더우면 들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28 댓글

낙동강

2021-06-14 07:18:01

느끼부엉님 짱!  눈으로 먹었어요~   그런데 느끼한 음식은 잘 안 보여요~~ :-)

느끼부엉

2021-06-14 07:19:23

제가 느끼한 음식을 좋아해서 느끼부엉인 건 아닙니다! ㅋ

낙동강

2021-06-14 07:21:10

앗... 그렇군요 ㅎㅎ 그럼 다른 관점에서 그런가 봐요 ㅎㅎㅎ  전 느끼한 음식을 좋아해서...

느끼부엉

2021-06-14 07:21:39

물론 느끼한 음식도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낙동강

2021-06-14 08:12:15

ㅎㅎ  음식은 다 맛있지요~~  안전하게 계속 여행 하시길요!  앞뒤옆위아래 사방경계 잘 하시구요.

아이엠뤠듸

2021-06-14 07:39:25

Whiskey Barrel Aged coffee는 진심 너무 맛있었는데. 사진을보니 또 마시고싶네요 ㅎㅎ

그리고 도미닉 안셀을 혹시 또 가신다면 슬쩍 프로즌 마시멜로를 추천드리고싶네요. 

정말 급 뉴욕에 가고싶은 욕구가 뿜뿜 올라오네요

느끼부엉

2021-06-14 07:45:21

Whiskey Barrel-aged 진짜 일반 스벅 매장에 팔면 스벅 자주 갈 것 같아요 ㅋㅋ

호오 프로즌 마시멜로... 언제 뉴욕 다시 들리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기억해 두겠습니다 ㅎ

아이엠뤠듸

2021-06-14 18:18:33

남편이 저때문에 2시간 기다렸다가 살짝 올라오는 짜증을 프로즌마시멜로로 눌러줬더니 다음날 또 가자고했어요 ㅋㅋㅋㅋ

느끼부엉

2021-06-14 22:11:15

헙 그정도면 다음에 갈 떄 꼭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2시간은 설마 도미니크 앙셀 줄이 2시간이셨던 건가요? ㄷㄷ

녹군

2021-06-14 07:41:47

빙수? 궁금하네요! 여름엔 꼭 한번 먹어야 하는데 미국에선가격때문에 선뜻 못사먹는 메뉴죠 ㅠㅠ

느끼부엉

2021-06-14 07:46:17

뭔가 빙수라고 부르는 게 맞나 싶었어요... 토핑은 분명 빙수 토핑인데, 주 구성이 아이스크림이라 ㅋㅋ

전 미국서 빙수 땡길 땐 카페베네 빙수를 ㅇ_ㅇ

지구별하숙생

2021-06-14 07:56:41

Grace Street은 K-town 명소죠. 저도 맨해튼 갈때마다 들러서 빙수먹고 오는데 저는 매번 맛있게 먹고 나오는 곳이예요. 본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식 빙수와는 달리 빙질(?)이 조금 더 Fine해서 Shaved icecream이라고 하는거 같더군요. 제가 갈때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갈때마다 앞에 기다리는 팀들이 있어서 5-10분 정도는 기다렸다가 들어간거 같애요. 

느끼부엉

2021-06-14 07:59:30

아 그렇군요 ㅎ 저는 저녁시간 때 방문해서 그런가 웨이팅 없이 바로 앉을 수는 있었습니다. 그래도 매장 내 테이블은 거의 다 차있긴 했었어요.

케어

2021-06-14 08:16:15

정성껏 올려주시는 후기들 잘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홍보대사로 닉변경하셔야 겠어요. 저도 갑자기 NYC 가 땡기네요.

느끼부엉

2021-06-14 22:18:31

뉴욕시티 첨 여행간건데 넘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

Coffee

2021-06-14 08:55:04

역시 뉴욕이라 참 다양하게 즐길 수 있네요..뉴욕 여행 가게 되면 참고해야겠습니다!!

느끼부엉

2021-06-14 22:18:58

진짜 음식 목적으로만 뉴욕 가도 잘 즐기고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마에스트로

2021-06-14 09:01:03

와.. 크로넛 뭔가요.. 너무 먹어 보고싶네요... 후기 잘보고 있습니다! 이전 타임스퀘어 사진에 마스크 쓴사람이 거의 안보이길래 깜짝 놀랬는데 크로넛 사진보고 더 깜짝 놀랬네요.. 배고파요

느끼부엉

2021-06-14 22:20:03

저도 크로넛 가기 전엔 좀 기대하고 갔었는데, 기대만큼은 아니었습니다. 너무 기대하진 마세요 ㅎ 그렇다고 맛없는건 아닌데... 맛은 분명 있긴 한데... ㅎㅎ

사라사

2021-06-14 11:53:19

느끼부엉님 뉴욕 여행기 넘넘 재밌게 읽고 있어요. 새 글 올려주실 때마다 열심히 클릭해요.

크로넛에 대한 코멘트는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ㅎㅎ 한국 가족들이 꼭 크로넛을 먹어 보고 싶어해서 가족들 대신 제가 새벽부터 줄서서 사왔던 도미니크 앙셀. 크로넛 먹어보고 다들 갸우뚱했던 기억이.. ㅠㅠ 생각보다 너무 질겨서 한 번 놀라고, 이게 그렇게 인기가 많다는 거에 또 놀라고, 서로 같은 생각이라는데 세 번 놀랐어요ㅎㅎ;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잔소리 폭격받았던 즐거운 추억입니다 ㅋㅋ 

van leeuwen은 좋은 재료를 쓰고, 바닐라/얼그레이를 참 맛있게 만들던 곳으로 기억하는데요. 

16년 즈음부터인가 그로서리 홀세일을 시작하고, 홀푸즈에도 파인트 납품하고, 얼마 전엔 사모펀드 투자도 받고 무지 커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전국 쉬핑도 가능하게 된 거 같더라구요. van leeuwen은 비건 옵션 제품들도 추천드려요~~ 비건 아이스크림인걸 생각하면 꽤 훌륭한 맛이랍니다^^

느끼부엉

2021-06-14 22:14:20

그러고 보니 비건에 cashew milk쪽은 못먹어봤네요. 다음에 가게 되면 도전해 보겠습니다 ㅎ

memories

2021-06-14 19:11:42

저도 시카고에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가봤는데 기대보다 좋았습니다. 뉴욕 스리도 가보고 싶네요. ^^

느끼부엉

2021-06-14 22:20:47

전 첫 스벅 리저브였습니다. 앞으로 여행하다 스벅 리저브 있는 도시로 가게 되면 꼭 들려보고 싶네요 ㅎ

셀린

2021-06-14 21:30:19

스벅 리저브 주말마다 지나가는데 정작 한번도 들어가본 적이 없네요.. ㅎㅎ 그 노른자위 땅에;; 이렇게 잘 해놨다니..

그나저나 글들 읽는데 그레이스 스트릿까지 보고 나니 왠지 웰시코기님 향이 물씬 납니다...ㅋㅋㅋ 

여긴 지나가면서 보면 줄이 너무 길고 ㅠ 심지어 매장 밖에까지 주욱 서있더라고요. 안에도 미어터지게 차있고 (팬데믹 전) ㅠㅠ 올 여름 다시 붐비기 전에 저도 함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ㅎ 

 

저 아이스크림 가게도 정작 한번도 가본 적은 없지만 ㅠㅠ 홀푸드에서 vanilla 맛 매번 시켜먹어요. 짱맛 존맛... /ㅅ/ 얼그레이도 맛있고요!

 

뉴욕 여행 알차게 재미나게 하신 것 같아요 ㅎㅎ 여행기도 잘 읽고 있습니다 :)

느끼부엉

2021-06-14 22:13:01

헙 저희 스타마켓에는 얼그레이맛 안 파는데!! 홀푸드 가서 함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스타마켓서 파는 것중엔 피스타치오랑 쿠앤크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

ReitnorF

2021-06-15 08:54:38

종종 가는 뉴욕인데요, 느끼부엉님의 여행기를 보니 아직 저는 더 여행을 해야겠습니다. 후기 시리즈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정성스런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메랄드카리브

2021-06-15 17:19:10

눈 호강 하고 갑니다-

Navynred

2021-06-15 19:35:24

아 뉴욕 가고 싶어지는 글이에요 감사합니다.

리저브 매장 좀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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