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west Airlines (싸웨) 길라잡이

싸웨도 좋고 봉다루님도 좋아요!!!!!!

컴패니언 진행중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봉다루님 최고에요!!! ^^

싸웨 심지어 비행기 못 타도 포인트 돌려주더라고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aggage 2개 무료는 덤이네요.

정리, 공유 감사합니다.

역시 좋은 지부회장님이 계셔서 회원들도 남 다르네요. ^^

닥추스!!! 컴패니언 달성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이렇게 다시 한번 복습 및 선행 학습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하시는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봉다루님! 최고!! 정리 시리즈 좋네요!!

저도 컴패니언 앞두고 있는데 너무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추가로 정시 출도착율과 짐 분실률에서도 싸웨가 Top 3에 드는 항공사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약 - 탑승 - 비행 - 수취 까지 가장 기분좋고 risk 가 적은 항공사라 좋아합니다. 

저는 마모 최대의 수혜가 사우스웨스트 컴패니언 패스를 알게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 작년부터 올해까지 아주 뽕뽑고 있는데요. 저희는 얼라가 둘이라서 어린이 동반 혜택으로 들어갑니다. 5살 이하의 어린이 동반시 우선 혜택에 해당되는데, A 고객 다음에 들어가게 해 줍니다. 지금까지 경험상, 이 정도 순서면 비행기의 중간 정도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5살이 넘어 가면 그때부터 24시간 전에 부지런히 책인 할 생각입니다. :) 

보태고 싶은 혜택은

아루바, 자메이카가 7월 부터 뚫리고, 캔쿤, 그랜 케이먼 등의 에어트랜가는 곳들이 순차적으로 가능해 지면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이 되요. 

와- 대박이네요. 싸웨컴패니언패스 11만포인트로만 3천불넘는 표를 표를 살수 있는거군요. 거의 아플이나 AA 100k 급이네요. 

저도 아직 싸웨 한번도 못타봤습니다 ㅎㅎ 정리 감사드려요! 

지금은 없지만 나중을 위해 스크랩 합니다! 감사해요^^

달라스사시는분들은 올연말쯤 15개도시가 nonstop으로 추가된다니 더 대박이죠 ^^

그동안은 왠만한덴 죄다 갈아타고가야했었거든요.

이 글이 레퍼런스가 될 것 같아서 한가지 더하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ㅎㅎ

저도 최근에 알게된건데 싸웨는 히든씨티 노쇼를 묵인해주는 유일한 메이저 캐리어라고 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880674

이건 뭐~~ 할말이 없습니다. 두번 클릭 꾸~~욱 하고 갑니다. 추천과 스크랩!!!

싸웨에 대해 관심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정리까지 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닥스입니다.  ^^

한눈에 확 들어오네요

컴패니언 패스에 관심이 없었는데 급 달리고 싶어집니다 ㅎㅎ

깔끔한 정리에요!! 너무 잘 봤어요~ 저도 담달 초에 첨으로 컴패니언으로 타고가니 새로운 것 알게 되면 올릴게요.

컴패니언 만쉐~~~~~~~

싸웨 연구 논문 나왔네요 ^^

봉다루님 구스님 이어서 "정리의 달인 2" 등극 입니당 :)

싸웨가 참참 좋아요...

그런데 몸이 많이 지쳐있을 때 한번 경험하고나니........ 꼬옥 만들어야지 했는데 그 맘이 사라졌어요(이런 좋은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요)....

그래서 저희는 싸웨 동반자패스는 하지 않고 아쉬울 때 사용하자는 생각으로 한 개만 만들었어요;;

그래도 워낙 메리트가 좋기에 다들 만드셔서 알찬 여행하시면 합니다.

봉다루님의 정리 참 감사합니다^ ^

스크랩합니다. 봉다루님 너무 좋은 정보 및 정리 감사드립니다.

그야말로 "일목요연"이란 표현이 떠오르는 정리이십니다~

싸웨만 자주 이용하고 사랑하는  1인으로써 요즘 타 항공사의 마일리지 정책 변경이 혹시나 싸웨에도 영향을 주지않을까 살짝 걱정입니다.

사실 지금 상태로도 충분히 만족하며 이용하는 입장이라서요..

특히나 일정 취소, 변경 방식은, 정말 모든 항공사가 싸웨를 따라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SW 가 좌석 배정만 일찍 해주면 원이 없겠습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최근에 깨닿게 된 내용인데요,  다른 항공사들도 마찬가지일지도 모르지만,

싸웨의 경우에는 표를 취소하거가 변경하게 되면 트레벨 펀드로 넘어가서 최초 발권일로부터 1년간 사용가능한데요,

만약 나중에 이 짜투리 트레벨펀드를 사용하고 나머지를 카드결제 하게 되면, 이 나머지 카드결제 분에 대해서도 최초의 유효기간을 적용받습니다.

극단적으로 5불짜리 트레벨펀드가 다음달에 소멸이라 이번 여행(300불)에 사용했을때, 혹시나 이 표를 취소, 변경하고자 하면 나머지 카드결제분 295불도 다음달로 만료가 되버립니다.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않은 펀드는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모에서 취소에 대해서 공부했던 바로는,

1) 레버뉴 티켓 : 운임+택스가 모두 1년짜리 트레벨 펀드로 넘어갑니다. (직접확인)

2) 포인트 티켓 : 포인트는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재적립되고, 택스 부분은 카드로 리펀드 된다고 하네요. 1년짜리 펀드로 넘어가지 않구요. (마모확인)

                    이번에 포인트 티켓의 택스를 기카로 결제했는데, 이 경우에는 취소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국제선은 택스가 100불가까이 하더라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싸웨 허브에 사는 저로서는 스크랩필수네요~

싸웨 한가지, 기내에서 음식(샌드위치같은거)을 안팔더라구요.. 정보없이 사먹어야지하고 급하게 탔다가 6시간동안 쿠키와 물로 배를 채웠네요 ㅎㅎ

구스님의 뒤를 따르는 정리의 달인이 한분 또 탄생하시는것 같습니다.

정말 닥스네요.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요.

정리 참 잘하시네요, 거의 참고서 수준!
마모에서 책 (금내올이랑 엮어서) 출간하면, 한섹션 추천이요!

조회수가 666 이라 무서버서 667 만들려고 클릭 했어요. 참, 나도 이제 싸웨 만들었지.  -_____-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저도 닥치고  스크랩.   

글 감사합니다!~^^ 아직 싸웨도 없으면서 일단 스크랩! 

업댓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크레딧은 돈 낸 사람이 아니라, 여행자 본인의 표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되는 줄 알지만 와이프 펀드 아무리 넣어봐도 안되더군요 ㅎㅎ 

훌륭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싸웨 QP 메인 쓰레드가 될 것 같네요. ㅎㅎ

봉다루님 다른 글을 보니 개인 2장으로 가신 것 같던데.. 두번째 것도 인어 받으셨나요? 저도 두번째 개인을 신청 해야되는데, 이미 체이스가 4장이라 왠지 인어가 안 나올 것 같은 느낌인데요... 전화했을때 개인 2장으로 시비걸지는 않을지 조금 걱정이 되네요. FT나 블로그 글들은 대개 개인/비지니스 라서 "개인2장 전어" 데이터 포인트를 찾기가 힘들어요.. 

마모 게시판에서 봤던 사례들에서는 개인 카드 2장도 더러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개인카드 2장 모두 인어 받으신 분들도 있었던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저는 두 장 모두 은행 가서 신청했고, 현장에서 바로 승인 되었습니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개인카드 2장 받는 부분에 대해서 용인이 되는 것 같고,

사인업 보너스도 두 장 모두 잘 들어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카드 2장 인어 받았습니다. 작년 10월경에 만불 리밋으로 개인 프리미어 하나 금년 1월경에 2천불 리밋으로 개인 플러스 하나... 작년 10월 신청 당시 체이스 4장인 상황이었구요, 지금은 6장째 되었습니다. 얼마전 2번째 카드 사인업 보너스도 잘 받아서 컴패니언까지 1000 포인트 남았습니다^^

많아질수록 승인 가능성이 떨어지기는 하겠지만 체이스와 관계를 돈독히 하면 5장 이상 보유도 가능한듯 합니다. 원월드님 경우 체이스만 한 8장 가지고 계시지 않나 싶습니다. 더 많으시려나?

돈독한 관계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체이스 은행 어카운트도 있고 다이렉트 디파짓이나 현금을 좀 많이 넣어놓는 경우... 신용 카드의 경우에는 연회비 내면서 킵하는 카드가 여러장 있을 경우 등등... 요런식으로 관계를 지속하면 추가 카드 발급을 좀 쉽게 해주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점점 매년 지불하는 카드 연회비 액수가 늘어나는 점은 고민입니다.

제 경우는 작년 10월 싸웨 플러스 개인 인어, 금년 1월 싸웨 프리미어 개인 전어였습니다.  

체이스 카드는 최근에 하나 닫고 현재 7개만 가지고 있습니다

연회비 내면서 킵하는 카드는 아직 마모나이가 어려서 못해봤구요... 나머지는 다 해보고 있습니다. 돈독한 관계를 위하여!

봉다루님, 감사합니다. 은행 신청도 고려해 봐야겠네요. 집앞에 체이스 브랜치에서 동네 고객들한테 친절하게 잘 해주더라고요.

기돌님, 체이스는 너무 좋은게 많아서 고민이에요.. 잘 아껴가면서 하고 있었는데 싸웨를 하려니 두개가 한번에 늘어서 좀 쫄았습니다. ㅎㅎ 저도 오늘 민트에서 '시티 100K 450불 연회비 부과됐어' 메일 보고는 알면서도 철렁 하더라고요. Total Fees / Year가 벌써 620불이에요... ㅠㅠ SPG는 닫으려고 전화했는데 4천점으로 꼬셔서 넘어갔습니다.

인어사냥님, 개인 2장 전어도 가능하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체킹이랑 세이빙이랑 다 있으니 쫄지말고 지르겠습니다... 

펜딩후 전화해서 리밋 옮기고 승인 받았습니다. 사인업 보너스는.. 안 물어봤습니다... 준다고 믿고 쓰려고 합니다. ㅎㅎ

하나만 신청하면 뭔가 손해보는 것 같아서 (...) 바클레이 도착 카드를 할까 했었는데 지난 1년간 8개를 열었네요.... 참을까 합니다. 

다행이네요. 성공적으로 동반자 패스 받고, 즐거운 여행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흐미~ 봉다루님 이거 지대로 논문이구먼유!!! 

정리 대박 잘 하셤씁니다. 저도 국내선으로 싸웨 말고 다른 항공사 마일 써본적이 없어요 (하와이 빼구요) 

열심히 다니시구요~ 컴패니언 달성하고 다녀온 산타페가 참 기억에 많이 남네요

깔끔합니다.

약 2년에 걸쳐 쓸수 있어서 대박이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11만 포인트를 모으는 도중에 들어온 포인트를 중간에 미리 쓰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11만이 모일때까지 계속 안 쓰고 버티는 것인지 그냥 토탈 적립된 포인트만 11만이면 중간에 사용을 많이 했어도 무관한지 알고 싶습니다... 이부분은 검색을 해봐도 찾기 어렵네요..-_-a 

SW 어카운트에 보면 적립 마일과 컴페니언 마일은 따로 나옵니다.

고로 적립 마일을 사용하셔도 컴페니언 마일은 1년간 줄어들거나 없어지지 않습니다.

선리플 선스크랩 선추천 후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앗 봉다루님 정리 확실하시네요. 저도 출연하네요. 그럼 출연료는 ==33===333

이건 잘 모르겠네요. -_-; 검색해봐도 쉽게 나오지 않는 것 같아요. FT횽님들은 아시려나..

공항에 일찍 도착하고, 다른 빠른 비행편(싸웨)이 있으면 당겨서 탈 수 있게 해 준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endorsing은.... 경험 있는 분 이야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싸웨 컴패니언 완성합니다. X2

ㅇㅇ

그런데 싸웨를 탈때마다 신경 쓰이는게 A,B,C 탑승순서인데요. 컴패니언 패스를 가지면

앞번호가 나오게 되나요? 아니면 컴패니언은 전혀 상관없나요 ?

컴패니언 패스는 아쉽게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

A-list,  A-list preferred만 A가 나옵니다. 

컴패니언 패스로 우선탑승이 되면 이건 정말 대박인데 말이죠;;;

아 요게 아쉽네요. 제가 싸웨를 좀 타보니 한명은 꼭 얼리버드를 사서 자리를 맞아놔야 안심이 되더라구용. - -;;

저도 이번에 서부 가면서 저 빼고 다른 가족들은 EB 해 놨습니다;;;

혼자 다니면 전혀 상관 없는데, 여행 동반자가 생기는 순간 긴장감이...

탑승 앞번호 받기가 직항은 특히 좀 빡빡한 것 같았습니다.

LAX-MDW 월요일 아침 비행기

EB 사도 B16 까지 밀렸습니다.. 출장러들이 많이 타는날, 타는시간에 걸리면

양복부대가 A 는 다 점령하고 B 까지 넘어오더라구요.

탑승순위가 뒤로 많이 밀릴시 단점이...

1. 늦게 타고 늦게 내린다.

2. 동반자와 떨어져서 갈수 있다

이정도 인가요? 추가될 문제점이 있다면... 뭘까요

동반자와 떨어져간다.

창가나 통로가 아닌 중간에 앉아야 한다.

요게 다여요.

혼자면 별 상관안하는데 둘이 탈때는 EB 를 안살수가 없지요. 다들 먼저 창가아니면 통로에

앉으려고 하고 중간좌석만 쫙쫙 비니까요.

저도 천천히 해서 드디어 컴패니언 달성했습니다.

당연 카드 두 개 사인업 + 스펜딩으로 9x% 달성했구요, 나머지는 어제 메리엇 30k를 싸웨 10k로 넘겼습니다.

하루만인 오늘 포인트 잘 넘어왔고 컴패니언 달성 포인트로 카운트가 되었네요.

아직 Active라고는 안 나오는데 다른 분들처럼 며칠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알미안님 축하드립니다!!

기돌님이 저 컴패니언으로 등록 안 해주셔서 그냥 제가 달성해버렸습니다. -0 -;;

저 보스톤 따라갈 준비 단디 해놓고 있었는데...

ㅋㅋㅋ 제 와이프를 설득 시키시요... 그럼 등록 해드렸지요 ㅋㅋㅋ

오호 축하드려요!! 

어디가시나요?? 

ㅋㅋ 알면서 왜 물어보시나요?

암튼, 다행히 컴패니언 달성 전에 예약한 표도 전화로 컴패니언을 등록할 수 있다네요? 돌아오는 표가 가격이 많이 올랐던데 잘 됐습니다.

읭??

아~~~~

싸웨 포인트로 예약하는거 너무 좋은거 같아요. 취소하면 깔끔하게 없었던 일이 된다는.. 

축하드려요! :)  저도 몇일전에 한방치기로 싸웨 퍼스널/비즈 받았는데 컴패니언 달성해 보려고요 ^^  이제 엘에이 놀러오시는 것도 쉽겠네요 :)

맞아요. ㅋㅋ 운전해서 가기 너무 힘들었어요. ㅠ_ㅜ

블커님도 이제 베이 더 자주 오시겠어요. 컴패니언이라 남편분도 어쩔 수 없이 같이.. ㅋ

컴패니언 패스 덕분에 동부에서도 서부에 더 자주 올수 있습니다. ㅋㅋ

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

사실 메리엇 포인트도 싸웨 컴패니언으로 잘 넘어간다는 정보를 드리려고 댓글을 달았을 뿐인데, 이렇게 축하를 받으니.... 넘흐 좋네요~ ㅋ

내년까지 자주 써먹어야 할텐데요~

오~ 알미안님, 축하합니다.

컴패니언 패스가 싸웨를 빛나게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지금 잘 써먹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지금 기돌님 따라하기 시리즈로, Hyatt Regency Lake Tahoe에 막 들어왔습니다. 

샌프란에서 다시 애틀란타 돌아가는 비행편도 역시나 싸웨. 컴패니언 패스도 당연히 쓰지요~ 

메리엇 포인트 인정되는 것 확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수업료 좀 내고 중요한 사실 하나를 배웠습니다.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저만 방심하고 있다가 놓친 것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지 몰라서 본문에도 업데이트 했고, 댓글로도 적습니다.

아시다 시피 포인트가 아닌 돈을 내고 싸웨 Wanna Get away 등급 표를 발권한 경우, 취소하면 1년 유효한 싸웨 자체 travel fund로 남게 됩니다. 이 1년 유효 기간이라는 것을 저는 지금까지 다음 예약이 이루어지는 시점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왜냐하면, 1년이라는 기간의 시작 시점이 비행기 출발일이 아니라 표를 구매한 날짜이니까요), 오늘 실제로 해 보니, 그 해당 만료일까지 실제 비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즉, 만료일이 8월31일이면, 해당 travel fund는 8월31일 이전까지 비행하는 항공편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즉, 문자적으로는 1년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더 짧은 수명을 가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아무래도 저는 $12을 사용하지 못하고 날릴 것 같네요;; ㅎㅎ 역시 세상에 만만한 것은 없나 봅니다. 제가 너무 방심했었어요;; 하여튼 좋은 공부 했습니다.

정말 큰 손실을 보셨군요....

Is Southwest Airlines Getting Ready For Argentina, Venezuela, Chile, And Brazil?

좋군요! 이제 싸웨 비행기로 남미까지!!

포인트로 발권한 티켓의 변경/취소와 관련해서 최근 시행착오가 좀 있어서 업데이트 합니다.

포인트로 발권했을 경우 취소를 하면, 포인트를 재적립되고, tax/fee도 원래 크레딧카드로 환불되는 것은 맞는데요.

제 경우는 포인트로 발권한 이후에 가격(포인트)가 내려갔길래, 온라인에서 같은 여정이지만, change를 해서 약간의 포인트를 돌려 받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렇게 한 번 변경을 하면, non-refundable로 바뀌어서 나중에 취소를 하면, 포인트는 재적립되지만, tax/fee는 1년짜리(최초 발권기준) travel fund로 넘어가네요.

가격이 내려가면 cancel하고 재발권 해야 할 것 같아요. change진행할 때 온라인에 non-refundable로 바뀐다는 문구가 있었는데, 자세히 안보고 넘어갔네요.

흠.... 음.... 좀 이상하네요. 우선, 알려주신 부분 중에서 좀 더 정확히 알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

먼저, "나중에 알고보니 이렇게 한 번 변경을 하면, non-refundable로 바뀌어서 나중에 취소를 하면, 포인트는 재적립되지만, tax/fee는 1년짜리(최초 발권기준) travel fund로 넘어가네요" 라고 적어 주신 부분에서, "나중에 알고 보니"는 실제로 발권한 표를 취소 했는데 세금/수수료(미국 국내선이면 $5.6)가 선택권 없이 자동으로 travel fund로 넘어가는 것을 경험하셨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누구에게 듣거나 웹사이트에서 읽으신 내용이신지요?

포인트 발권의 세금/수수료는 발권 이후에 변경을 몇 번 하든지 상관없이 모두 사용한 구매 수단(예를 들면 신용카드)으로 full refund 가능합니다. 물론, refund  안 받고 travel fund로 받겠다고 선택하실 수도 있기는 합니다. 즉, 선택은 발권 한 사람 본인이 하는 것이지요.

혹시 뭐가 바뀌었나 싶어서 방금 전에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제가 한 방식은요,

ATL --> MDW 포인트 발권을 했습니다. 세금/수수료 $5.6를 신용카드로 지불했죠.

몇 분 후에 제 싸웨 계정에서 해당 발권이 보이게 된 후, 일정을 같은 날 다른 비행편으로 변경했습니다.

다시 몇 분 후 변경된 일정이 반영되어서 계정에 나타나게 된 후에, 해당 일정을 아예 취소 해 보았습니다.  한번 변경했지만, 변경 여부와는 무관하게 취소하는 중간에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hold for future use를 선택하시면 $5.6가 travel fund로 들어가고, 그 위의 request a refund를 선택하시면 원래 지불했던 방식으로 다시 들어옵니다. 즉, 신용카드로 다시 들어오는 것이죠. 

거듭 언급하지만, 중간에 변경했는지 여부는 무관합니다. 싸웨 약관에서도 변경된 포인트 발권에 대해서 다른 취소 규정이 적용된다는 부분은 읽은 적이 없네요.

국제선의 경우도 아마 동일하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제가 직접 테스트 해보지는 않았네요.

"change진행할 때 온라인에 non-refundable로 바뀐다는 문구" 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확인하고 싶은데요. 혹시 "Funds applied from nonrefundable fares toward the purchase of a new reservation remain nonrefundable." 라고 나온 부분을 이야기 하시는 것이라면, 이 내용은, 원래 non-refundable 이었던 것이 그대로 non-refundable로 남는다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원래 refundable이었던 것들에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여겨지네요.

혹시 제가 발견하지 못한 다른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고요. :) 

어떤 부분이 차이가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제 경우는 국제선(SNA-SJD)이었구요. 제 포인트로 가족티켓을 발권하였습니다.

혹시 위에서 하신 test는 24hr free cancellation이 적용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처음에 온라인에서 예약하였고, 변경도 온라인에서 했습니다. 모든 일정이 동일하게 선택하고 진행하려니, Modifying a fully refundable, international fare will result in the fare becoming nonrefundable 이라고 나와요.(포인트 발권 티켓이니 당연히 환불되리라 짐작하고 무시했지요)

발권후 한 3개월후에 변경을 하였고, 또 한 2개월 지난 오늘 cancel하려고 보니, 위에 첨부하신 그림의 'Travel Fund' 박스 중 Refundable에 해당하는 두 옵션은 아예 disable되어 있어서 선택자체가 안되구요. Non-refundable에만 travel fund로 선택이 가능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전화해서 상담원에게 물어보니, 포인트 예약이지만 중간에 변경이 있어서 non-refundable 티켓이 되었다고 하네요.

당연히 환불 되는 줄 알고 확실치 않은 일정을 예약했었는데, 트래블 펀드에 4가족 $350정도가 묶여버렸네요. SNA보다는 LAX가 가까워서 BA를 통해 AA로 예약하면 좋은데....

아, 그렇다면 국제선 발권은 다르게 적용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동반자 패스 발권/변경도 국제선은 좀 다르기는 하거든요.
관련 부분을 좀 더 찾아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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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진행중인 프로젝트(?)들이 있어서 국제선 예약해 놓은 건들이 좀 있었던 관계로 몇가지를 좀 살펴 봤는데요,

변경을 진행하려고 하니, 알려주신 것처럼 International flight의 경우, "Fully refundable"이었던 것이 "non-refundable" 즉 reusable(travel fund로 들어간다는 의미)로 바뀐다고 안내하는 문구가 나오더군요. 

다만...약간 애매 했던 것은, Learn more를 눌러서 상세 약관 부분을 다 읽어 봤지만, 포인트 발권한 표의 경우에도 reusable로 바뀐다는 말은 없더라고요. 단, 원래 full refundable 요금인 Anytime과 Business Select 표는 변경을 하면서 reusable로 바뀐다고는 나와 있고요. 제가 읽어 보지 않은 다른 부분이 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국제선의 경우 국내선과 다르게 적용되는 부분이 있는 것이 일단 맞는 것 같습니다. 국내선은 전혀 다른 상황이라고 여러번의 경험을 통해서 믿고(?)있는데요, 이것도 재확인하는 차원에서 24시간 지난 다음에 변경, 취소하는 실험을 한번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문 내용도 그렇게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자금이 싸웨 크레딧으로 묶여서 부담스러우실 것 같네요. 싸웨 크레딧이라는 것이 1년 유효기간이라고는 하지만, 비행 날짜(departure date) 기준으로 1년이 아니라 구매일로부터 1년인데다가, 나중에 다른 예약에 쓰더라도 크레딧 만료일 이전에 비행을 마쳐야 하는(예약을 하는 것이 아니라 비행 완료) 조건이라서 생각보다 사용이 까다롭더군요. 전화위복으로 좋은 일을 맞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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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10/19/15)

미국 국내선 포인트 발권을 한 후에, 24시간 지난 다음 다른 일정으로 변경하였고, 변경된 내역이 적용된 후에 발권된 표를 취소해 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문제 없이 전액 신용카드로 환불되는 것을 확인했네요.

즉, 미국 국내선은 포인트 발권 후 여정변경을 하더라도 아무 문제 없이 취소, 전액 환불 가능하고, 국제선의 경우는 동일한 포인트 발권이더라도 여정 변경(change)을 하게 되면 fully refundable이 아닌 reusable로 넘어가게 되네요. 물론, 국제선도 여정 변경이 없다면 fully refundable입니다. 

결론적으로, 본문에도 적었지만, 국제선 포인트 발권한 표의 여정을 변경하거나 혹은 가격을 낮추는 경우, 기존 표를 취소하고 새로 포인트 발권하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사례 공유해 주신 tlee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약간의 '굿뉴스'가 있어서 다시 업데이트 합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Custoer Relations에 전화하면 award ticket이 중간에 변경으로 인한 non-refundable 티켓이 되었더라도, tax/fee 를 환불해 주었습니다.

히스토리를 잠시 말씀드리면,

-포인트로 international 티켓을 예약했고 중간에 한 번 체인지 하는 바람에 non-refundable이 되었고, cancel을 하려고 온라인에서 시도하거나, southwest대표번호로 전화해서 취소 할 때도 tax/fee 는 travel fund로만 환불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취소할 때 상담원이 혹시 모르니 'customer relations'와 한번 통화를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싶어서 오늘 시간이 좀 나길래 한 번 전화해 봤습니다.(855-234-4654, 2번인가 3번이 아마 Customer Relations였던듯...) 이미 취소된 confirmation number 불러 주니 흔쾌히 tax/fee를 원래 pay했던 크레딧 카드로 refund 해주네요.

상담원 말에 의하면, 시스템이 그렇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원래 fully refundable이었던 award ticket에 '변경'이 있을 경우 nonrefundable로 바뀌긴 하지만, 현재는 customer relations로 요청하면 환불 해준다고 합니다. 앞으로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자주 이용하진 않지만, Southwest 참 좋네요.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굿뉴스니까 한 번 봐주세요ㅎㅎ

:) 잘 되었네요. 돈이 묶여 버리는 것도 신경 쓰이는 일이니까요.

처리하신 결과, 연락 전화번호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아 2014년 이글을 보고 잘 달려 부부가 싸웨 컴패니언 두장 득템하여 4인가족이 1년 6개월간

바하마, 시카고,올랜도,또시카고,버팔로,볼티모어,아틀란타,또시카고, 엄청 싸돌아 댕겼어요.

너무너무 완소 싸웨~~~~~ 

이제 컴패니언이 끝나가는 마당에 너무너무 아쉽네요....

한번 맛들이니 싸웨가 진짜 효자였어요... 

특히 시카고는 뻔질나게~~~~ 오늘도 갑니다. 

이제 메리엇포인트 모아 싸웨로 넘겨 내년에 새 컴패니언 완성하려구요~~~~

도전~~~~!!!!!!

으흠.. 이제 컴패니언 만료가 눈 앞으로 다가왔네요.. 아직 5만 남았는데.. ㅠ 

컴패니언 유효가 표를 예약하는 시점인가요 아니면 탑승하는 시점인가요?? 예약하는 시점이라면 내년 초반에 어디 다녀올 것 이제 예약하고 탑승 시점이라면 이번 주말에 어디라도 다녀와야할 것 같아요 ㅠ 

탑승시점에 동반자 패스 유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동반자 패스의 의미는, 항공권 비용을 아끼는 것인데요, 특별히 계획에 없던 여행을 가시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 여러 가지 따져 보시고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

그러게요... 괜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지 않을까 싶기도해요.. ㅠ

답변 감사합니다!

올 3월에 싸웨 프리미어로 5만 만들고 컴패니언 패스 만들려고 싸웨 비즈니스랑 플러스를 4월에 신청 했는데 이미 그때부터 too many card에 걸려 싸웨 못 만들고 있어요..ㅠㅠ 저 같은 경우는 컴패니언 패스, 이제 가망 없는 거겠죠? ㅠㅠ

싸웨 비지니스랑 플러스를 같은 날 신청하신건가요? 

아니요,, 각각 다른 날 했어요.. 처음에 플러스 리젝 며칠 후에 비즈니스 신청 것도 리젝..ㅠ

싸웨에 관한 정리 최고네요! 

근데, 하나 궁금한게 있어서 토잉합니다. 

다음 달에 생전 첨으로 싸웨를 타는데 (이게 은근 긴장되네요;;), 남편하고 같은 confirmation #면 제가 둘다 한꺼번에 앱 체크인 가능할까요? 

남편은 싸웨 어카운트가 아예 없어서, 이걸 따로 해야한다면 만들어야해서 귀찮을 것 같아요..;;  

넵! 

간결하고 정확한 답변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마음이 좀 편해졌네요.. ^^

다행입니다 :) 

혹시 국제선이 아니시면 미리 체크인 걸어놓으사는거 추천합니다. 제가 저번에 쓴 글 참고하시면 되여 ^^

https://www.milemoa.com/bbs/board/5936199

안그래도 올려주신 글 찾고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글 못찾았었는데, 링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찾아봐도 이 질문은 없었던것 같아서 드립니다. 작년에 싸웨일정 취소하면서 받은 가족 각각의 포인트가 있는데, 올해 여행을 예약하려고 합니다.  이경우 같이 발권 하는 방법이 있나요?  이 포인트 모두 소진시켰으면 하는데, 각각의 어카운트로 들어가서 한명씩 예약해야 할까요?  

포인트인가요? 트래블펀드 인가요?

작년에 포인트 환불로 줘서 포인트로 받았었습니다.

포인트로 타인 티켓을 예약할 수 있다는건 아는데, 아이들도 각각 환불받은 포인트가 있는 상황이라 여쭤봅니다.

제가 알기론 각자 포인트를 사용할려면 각자 어카운트에서 따로 각자 자기 표를 발권해야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이 방법밖에 안되는 모양이더라고요.  좀 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