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블 출사展 - 51] 캠핑 2020 - Cannon Beach, Oregon / 온수 나오는 캠핑장!

우와! 정말 넘나리 이쁘네요 !!!!

ㅎㅎ 감사합니다 .:) 

사진들이 정말 너무너무너어어어무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깨비님! 

장비 기변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텐트 기변 뽐뿌가와서 코디악 텐트 보고있는데 노르디스크는 어디서 구하셨나요? 면텐트가 통풍에 좋다해서 고민중입니다. 

네, 하나 더 들여놨습니다. 캠프사이트 크기에 따라서 각각 다른 텐트를 가지고 갈 것 같습니다. Nordisk Asgard 12.6는 미국에서 구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유럽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Nordisk는 가을, 겨울 캠핑용으로 샀는데 일단 지금까지는 마음에 드네요. :)

점점 갬성이 더해지고 있네요. 

지금 몇년도에 계세요?

ㅎㅎ 댓글보고 닉넴보니.. 아! 

요즘 트렌드가 갬성 캠핑이라고 합니다. ㅎㅎㅎ

미국에서는 갬섬캠핑하기 힘들죠 대부분 장비들이 투박해서리 ㅠ

영상을 봐도 좋았는데 사진으로도 보니 더 좋네요! 낭만사진가 맥블님, 매번고퀄리티 영상/사진 감사합니다!

매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이올렛님! :)

사진이 너무 좋고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이 사진에 적용된 필터 이름을 공유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제가 딱 찾던 그런 필터 느낌이라서요.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제가 특정 필터를 사용한게 아니라서 드릴 이름이 없네요. ;; 보통 사진은 Adobe lightroom에서 각각 사진 톤에 맞춰서 매뉴얼로 톤커브 및 세부 보정 작업을 하기 때문에 글로벌하게 적용하는 필터는 따로 없습니다. :) 

대단하십니다! 이게 쉬운 작업이 아닌데. 

와 저런 곳이 있었군요! 해변에 높이 솟은 큰 바위들.. 정말 surreal하네요!

(근데 Cannon Beach.. 한국말로 하면 "대포 해수욕장"인가요? 갬성 깨기 ㅎㅎㅎㅎ)

이번 동영상엔 캠프 사이트 셋업하시는 부분도 넣으셔서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근데 전 작고 간편한 텐트만 쳐봐서 그런지.. 텐트 치시는 과정이 꽤 복잡하고 힘들어 보이네요.

"캠핑용품은 정말 개미지옥입니다. 한번 꽂히면 멈출 수가 없네요. "라 하셨는데, 이쯤 되면 그냥 RV를 지르시는 것도..? ㅎㅎㅎ

근데 맥블님 왼손잡이셨군요?! 역시 아티스트의 기운이 남다르시다 했더니..

암튼 넘 멋진 사진들, 동영상 잘 봤습니다. 또 힐링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막상 눈으로 보니 생각보다 웅장한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대포 해수욕장 맞네요. ㅎㅎ 

이번에 텐트를 새로 하나 추가하면서 설치 방법이 좀 익숙하지 않아서 찾아봤었거든요. 생각보다 설치하는 과정을 많이 찾아볼 수 없어서 이런 부분이 있으면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엔 조금 자세하게 스텝별로 넣어봤습니다. :) 저희도 이번에 새 텐트 치면서 '이제 텐트 안에서 코끼리만 나오면 되겠네' 하며 농담을 했습니다. ㅎㅎ 보스토니안님 영상을 자세히 봐주셨군요. ㅎㅎ 제가 양손잡이라서 하는 일에 따라서 주로 쓰는 손이 다릅니다. 밥 먹거나 컴퓨터 마우스나 기타 일상에서는 왼손을 주로 쓰고 필기는 오른손을 주로 쓰고 그렇습니다.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맥블님이 가시는 곳은 다 구글맵에 스크랩해두고 있습니다 ㅎ 여기도 너무 좋아보이네요 - 언제나 포근한 사진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칼회장님. 여기는 캠핑장이랑 해변도 좋았는데, 귀여운 타운도 볼만할 것 같습니다. 이번엔 타운은 자세히 못 돌았는데 아기자기하니 예쁩니다. 다음에 오면 타운 구경을 많이 해 볼 생각이에요. 온수 샤워에 설거지가 가능한 캥핑장이라서 일주일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배경도 그렇고 캠핑장비들도 너무 멋지네요~ 저런 캠핑용 불판 테이블은 처음 본것 같아요. 완전 고깃집 세팅이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Snow Peak의 IGT 세팅인데요. Snow Peak에서 나오는 그릴, 스토브 등등이 다 호환되게 나와서 자유롭게 구성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꽤 쓸만하네요. 감사합니다! :) 

언제나 멋진 사진 고맙습니다. 예전에는 자주 캠핑을 다녔는데 요즘은 마음의 여유가 없는지 계획도 안하게 되는데. 맥블님 후기보니 바로 떠나고 싶어져요.

여기 캠핑장은 LTE나 WiFi가 되는지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는 Verizon을 사용하는데 여기에서는 데이터가 되질 않았습니다. Wifi는 따로 없었구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너무 부럽습니다. 특히 이런 팬데믹에서 아무데도 안가고 집에서 wfh하고 있고 아이는 집에서 온라인 수업 듣고 있고... 눈으로만 호강하고 갑니다. ~~~ 잘 보고 있습니다 ~~ 진심 저도 은퇴하면 그쪽에서 살고 싶어요~~~^^*

말씀하신대로 요즘 같은 상황에선 여행을 할 수가 없어서 캠핑을 많이 가나 봅니다. 은퇴해서 사시기에 좋은 도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와 진짜 사진 예술입니다.ㅜㅜ 맥블님 사진들이랑 영상들은 원래 감탄하면서 보지만... 요번건 정말ㅜㅜㅜ

감사합니다 양돌이님! 저도 이번 영상은 인트로 작업과 음악 선곡에 시간을 좀 많이 들였는데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 

사진 영상 음악 모두 멋지네요.  맥블님의 풍부한 감성을 느끼며 힐링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영상 정말 멋있네요. 사진하고 영상을 보니 전문가이신듯 하네요.

영상에서 별이나 밤장면이 너무 좋아서 저도 비슷하게라도 찍어보고 싶습니다. 

이건 어떻게 찍어야 하는건가요?

사진쪽은 정말 문외한이라 실례가 안된다면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DSLR 과 일반 렌즈면 가능한것인가요? 아니면 가격이 좀 되는 렌즈만 가능한건가요?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문가는 아니고 본업 하면서 그냥 취미 생활로 하고 있습니다. :) 밤 장면의 경우 찍은 사진을 영상에 넣어서 카메라 무빙을 줘서 영상처럼 보이게 편집을 했는데요, 별사진이나 밤 사진은 특별한 렌즈가 필요하진 않구요, 아무래도 F2.X, F1.X 정도의 밝은 렌즈가 있다면 도움이 되긴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얼마나 오랫동안 조리개를 노출해주고 ISO 값을 얼마나 주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적절한 값의 발란스를 찾아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결론은 설정을 바꿔가면서 많이 찍어보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장노출 사진, 별사진 찍는 걸로 검색해보면 팁들이 정말 많거든요. 그런것도 참조하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 

조언 감사합니다.

유튜브 팁도 찾아보고 많이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와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타프랑 테이블 제품명이랑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올해 갓난아기 둘째가 출생해서 캠핑 한번가고 못갔네요.. 내년엔 시즌 시작하자마자 위에 추천해주신 캠핑장으로 스타트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다른글에 제품정보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캠핑 장비는 본문 하단에 링크와 함께 추가되어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 캠핑장은 캐논비치를 방문하는 캠퍼들에게 완전 추천해드립니다. 

너무 예쁜 사진으로 저도 캠핑하는 기분을 느낍니다. 항상 좋은 사진 고마워요..

함께 하는 기분을 느끼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 영상 모두 훌륭하네요. 덕분에 기분전환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기분전환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아는 캐논 비치와 매우 다른 신선한 광경이네요 ㅇㅅㅇ!!!

캠핑 잘 다녀오셨군요. 다행입니다. 저희는 가서 고생했... ㅜㅜ

에구 어떤 고생을...

저희는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바다 근처에서 캠핑을 하니 아침 이른 시간에 안개 자욱한 캐논 비치를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 또 갈겁니다! 

저번에 살짝 전했는데, 풍랑 경보가 있어서 텐트가 거의 날아갈 정도의 바람이 불고 + 인근 도시의 산불로 인해서 오는 길에 고생을 좀 했지요. 

그나저나 오늘은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거기도 여기도 공기가 좀 나아졌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아.. 그날이 그날이었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ㅜㅠ 오늘부터 바깥 상황이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네요. 

네, 비온 뒤라서 오늘은 확실히 낫네요

맥블님 IGT Table Leg 길이가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저희도 딱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높이를 찾고 있는데

400을 살지 660을 살지 고민중입니다 

저희는 400 사이즈 다리를 쓰고 있습니다. 높이가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결정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제가 온수를 온천으로 이해했네요. 온천이 있는 캠핑장이라니 너무 신기했습니다. 차가워진 날씨 탓인지 낭탓인지...  온수도 충분히 신기하긴 합니다. 

사진에서 보이지 않던 드론 영상이 동영상에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출동하신 것 같은데요. 역시나 아름답고 제겐 신비롭기 까지 하네요. 잘 봤습니다!

말씀하시니 생각났는데, Olympic National Park 안쪽에 온천이 있는 캠핑장도 있긴 있습니다. 오하이오님 댓글보고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저도 캠핑하면서 온수를 이렇게 편하게 쓸 수 있는 캠핑장은 처음 가봤습니다. 장기간 캠핑 트립을 하고 있는 여행자들에게는 중간에 잘 쉬어갈 수 있는 장소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안구 힐링하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큼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