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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기부(?) - 포틀랜드 (오레곤) 에 대해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shilph, 2017-04-18 1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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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오레곤에서 서식하기 시작한지 18년 (어감이 좀 이상한건 기준탓일겁니다) 입니다

간단하게 이아기하면 98년 봄에 한국에서 고3 일 때 이민 서류 (초청이민) 통과 후 인터뷰를 보고, 최종적으로는 99년 3월에 왔습니다. 서류 덕분에 여기서 고등학교 2년 정도를 보내고, 집 근처 CC 에서 2년 공부 후 역시 집 근처인 PSU 로 옮겨서 약 4년간(!) 다녔습니다. (PSU 는 시스템이 좀 달라서 2년 학점을 옮기면 1.5년 정도만 인정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풀타임 인턴을 6개월짜리 두번을 해서 4년 정도를 다녔...)

전공은 컴퓨터 싸이언스였고, 인턴은 PSU, OSU, OIT 학생에게 제공되는 MECOP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첫번째 6개월 풀타임 인턴은 Mentor Graphics 라는 회사에서 다닌 후 6개월 학생으로 복귀 하면서 그곳에서 6개월간 파트타임으로 일했고요. 두번째 인턴은 인텔이었고, 지금도 거기서 다니고 있으니, 대충 키보드 자판 좀 두드리고 밥 사먹을 돈만 겨우 벌고 있는(?) 11년 차 프로그래머 유사품 입니다.

지금은 2011년에 결혼해서 , 5살 조금 안된 딸과 2살 조금 안된 말썽꾸러기 하나씩 보유 중(?) 입니다

모든 기간 동안 오레곤에서만 살아와서, 제가 아는 한도에서는 대충 웬만한 것은 대답해 드릴 수 있을거 같네요.


이런 시골 두메산골 마을(?) 에 대해 궁금하신거 있으신가요? :)

820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shilph

2019-06-10 01:29:48

벤드쯤... 일까요???

IceBerg

2019-06-09 23:23:02

다섯번째 와플

shilph

2019-06-10 01:28:49

오호 ㅇㅅㅇ!!!

어메이징레이스

2019-07-14 03:36:53

다음 주에 시애틀과 콤보로 포틀랜드 1박2일 짧게 여행 할 예정인데요, 가는 날 마침 나이트 마켓이 열리더라고요. 

다운타운에서 대중교통수단이 마땅치 않은 것 같아서 우버타고 다녀와야 할 것 같은데, 구경할만 한가요? 

푸드 트럭 음식들도 먹을만 한지 궁금하네요.. (아님 시내에서 저녁 먹고 가려고요.)

그리고 오전에 더 그로토 가볼까하는데, 여기도 (약간의 수고를 들여서라도) 갈볼만한지 궁금해요~

shilph

2019-07-14 06:28:28

야시장이 있는데가 있나요?ㅇㅅㅇ??? 어딘데요?

 

대중교통이 있습니다만, 저녁 시간이면 불편하실겁니다. 거리가 되면, 렌탈이 편하실 수 있습니다. 푸드 트럭은 추천합니다. 어딩가도 중상 이상 합니다 :)

그로토는 저도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숙소가 공항에서 멀지 않으신가요??

어메이징레이스

2019-07-14 14:20:15

일년에 3번만 하는 나이트 마켓이더라고요.. https://www.pdxnm.com/

강을 건너야 하지만 거리는 가까워서 우버나 리프트로도 별로 안비쌀 것 같아요. 외곽은 첫 여행때 대충 다녀와서 렌탈은 안하려고요.. 

원래는 포틀랜드에서 딱히 뭘 하려고 가는게 아니었는데 (지난 번 다운타운 묵으면서 돌아다녔던 기억이 너무나 좋았어서, 그냥 다운타운 어슬렁 거리며 맛있는 커피 마시고, 포틀랜드 공항 칵테일 마시고 등 하려고 시애틀 가면서 들리려한 계획), 일년에 몇번 안하는 나이트 마켓이 딱 저있는 기간이라니 급 관심이 생겼는데  사실 미국에서 스트릿 축제, 나이트 마켓, 파머스 마켓 등등 가서 특별히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없어서 좀 고민 중이었어요.. 

 

숙소는 무료 숙박권 털 겸 AC Hotel 예약했는데, 오전에 3시간 정도면 그로토 다녀올 수 있지 않을까해서 밤 8시 반 비행기도 해서 다녀오려고 생각 중인데 

무리일까요? 

 

shilph

2019-07-14 17:41:29

이런게 있었군요 ㅇㅅㅇ 재미나네요 ㅎㅎㅎ

이 정도면 그냥 우버나 리프트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래 파머스 마켓이나 야시장은 그냥 재미로 가고 + 샘플도 먹고 하는거라사요 :)

 

그로토는 많이 들어봤지만 딱히 기보지를 않아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ㅇㅅㅇ;;; 저희집에서 거리가 애매해서 늘 순위가 밀렸거든요 ㅋㅋㅋㅋ

어메이징레이스

2019-07-14 23:12:56

아.. 그로토 생각보다 대중성이 떨어지나봐요.. ㅜ 

곧 포틀랜드 간다 생각하니 너무 좋으네요~ 

답변 감사해요~ 좋은 주말 저녁되세요! ^^

SimonDominic

2019-07-14 15:12:51

질문 하나 드립니다
이번에 부모님이 한국에서 오셔서 시애틀에서 포틀랜드로 여행갈려고 합니다(차는 제차)
숙소를 다운타운에 할지 공항에 할지 고민인데

주말에 공항쪽으로 가는 교통 트래픽이 어떤가요?

shilph

2019-07-14 17:43:11

시애틀 차 막히는걸 생각하면, 딱히 크게 안막힐거에요. 다만 공항에서 다운타운으로 가는 길은 사고가 나면 좀 크게 막히지만요.

일정이 어떻게 되시는가에 따라서 다운타운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팬조이

2019-07-14 15:18:59

질문하나 드릴게요!!

 

포틀랜드에서 한국인 사는걸 선호하는 지역은 어디인가요 ?? (+ 학군이 좋은곳두요 ㅎㅎ ?? )

shilph

2019-07-14 17:44:57

베따니, 레이크 오스웨고 지역이 유명합니다. 특히 베따니는 인텔이나 나이키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지요.

요즘은 Mountainside 고등학교 근교가 핫하고요

팬조이

2019-07-15 10:00:22

답변감사합니다.

 

Beaverton 지역은 어떤가요??

shilph

2019-07-15 10:29:47

괜참ㅎ기는 하지만 학군음 떨어집니다

BBB

2019-07-14 23:26:45

밑에 실프님에 추가하자면,

베따니 지역은 아시안이 많고 학군이 좋습니다. 포틀랜드 다운타운이랑 살짝 거리는 있지만 베따니는 행정구역상 포틀랜드입니다. 다른 학군 좋은 동네도 많지만 베따니가 아마 아시안 비율은 젤 높을듯 합니다. 한국 사람 많다던데 제 이웃은 죄다 인도인이네요. 개인적으로 이 동네에선 아시안=인도인인거 같습니다

삐약이랑꼬야랑

2019-07-14 15:41:55

저도 이번 여름에 가족들과 포틀랜드 여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옥" 이라는 한식퓨전 레스토랑에 대해 궁금합니다!

단체 (어른 7명 + 애들 4명) 예약을 하면 성인 1인당 $58 이라고 하던데, 그정도 값어치를 하는 곳일까요? @_@

온가족이 다같이 괜찮은 곳에서 저녁식사 할만한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라고 합니다.

 

shilph

2019-07-14 17:46:26

저도 안가봤어요. 다만 저라면 그 돈으로 다른 식당을 갈 것 같네요. 스테이크 좋아하시면 Ringside 나 Portland city grill 어떠신가요? 아니면 저번에 티비에 나온 Mother's 라던가요

삐약이랑꼬야랑

2019-07-14 20:12:13

이렇게 빠른 댓글을!! 정말 감사드려요!

역시 한국사람으로써 한식퓨전에 그돈 쓰기는 정말 아까운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곳들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shilph

2019-07-14 21:51:34

뷰는 시티 그릴이, 맛은 링사이드가 나은거 같아요.

티메

2019-07-14 17:46:49

 

공항에서 갈만한 제일 가까운 코스트코가 어디일까요?

 

여기서 오레곤 제일 밑에 코스트코는 편도 300마일정도인데

이정도면 하루날잡고 운전해서 다녀올까도 하구요.

 

고민이네요.

shilph

2019-07-14 17:49:04

PDX요? 공항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하나 있어요

 

4849 NE 138th Ave, Portland, OR 97230

티메

2019-07-14 17:50:22

고민이네요.... 세금이 한 550불 정도인데

비행기는 200-300불이라 이럼 걍 운전해서 가야할까하기도 싶고..

shilph

2019-07-14 17:59:32

여행 겸... 해서 오신다거나요? 반지 때문이시면 미리 매장에 재고 확인하시고요.

근데 200마일 정도면 차로 슬슬 가도 될만하네요

티메

2019-07-14 18:11:56

여행하긴 스케줄이 너무 짧아서.. 걍 스토어에 픽업 주문해놓고 운전해야겠어유 슬슬.. 600마일이면 LA왕복이네요. 히히

shilph

2019-07-14 19:34:42

200 이 아니라 300 이군요 ㄷㄷㄷ 당일치기로는 힘들기는 하겠네요 ㄷㄷㄷ

티메

2019-07-14 19:46:11

그래도 해야죠! ㅋㅋ 

shilph

2019-07-14 21:52:45

둘이서 당일치기 극기수련 여행 다녀오세요

Nanabelle

2019-07-15 04:18:14

죄송하지만,  캘리에서 오시는 건가요, 아니면 동부에서 오시는 건가요? 캘리에서 오시는거면 굳이 포틀랜드까지 가실 필요는 없어 보여서요.

티메

2019-07-15 04:20:53

캘리포니아 북가주에서 가는데요.. 왜 그런지 여쭤봐도 될까요? 

Nanabelle

2019-07-15 04:29:10

코스트코 픽업하실거면 굳이 포틀랜드 근처 말고도 다른 오리건주 코스트코에서 픽업하시면 되지 않을까요.(어차피 스토어 픽업이시라면요)

오리건주 제일 윗부분이 포틀랜드이고, 포틀랜드 공항은 포틀랜드 중에도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아울렛은 보통 우드번 아울렛을 가는데 여기도 포틀랜드보다는 밑에 있어요. 교통도 포틀랜드 근처가 막히구요. 

물론 오리건주가 작은 도시가 많긴 해도 코스트코가 포틀랜드 근처에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일정 상 여행을 하실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제가 보기에는 굳이 포틀랜드까지 가실 이유가 없어 보여서요.

티메

2019-07-15 04:35:11

아아!

 

그게 아니고, 비행기 타고가면 포틀랜드 공항에 내려야하니까 비행기 타고 가려고 생각했었어요 ㅎㅎ 

아마 운전해서 가면 오레곤 가장밑에있는 코스트코로 운전해서 갈거같아요. 편도 300마일 정도 되서 그냥 한번 다녀오려구요 :) 조언 감사드립니다! 

Nanabelle

2019-07-15 04:38:07

네~ 밑에 운전이랑 비행기랑 고민하셨던 것 같아서요.

네네 그렇죠ㅎ 운전하시면 밑에 있는 걸로 가시면 되니까요. 

제가 뻘짓했네요.;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축하드려요!:)

티메

2019-07-15 04:42:54

어휴 아니에요 신경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threemonster엄마

2019-07-14 23:42:37

저도 질문 이요.

8/5-8/10일 저희 아들 수영시합때문에 포트랜드에 가요.

시합은 마운트후드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지도에 보니, 오래되고 동네가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아서 숙소를 일단은 공항근처 힐튼 home2 suites에 예약해놓는 상태에요.

아이 시합때문에 가서 매번 밥을 사먹이기가 그래서 호텔보다는 키친이 있는곳을 한것인데, 한인마켓은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그리고 아이가 한식을워낙 좋아해서 한두번은 투고해서 먹으러고 하는데 추천 부탁 드릴게요. 

그리고 시합 끝내고 저녁에 늦게까지 하는 브루워리같은곳 있을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shilph

2019-07-15 00:39:29

MHCC 에서 그런걸 해요??? 거기에 수영장이 있었다는것도 몰랐는데 말이지요 ㅎㅎㅎ (거기서 2년간 공부 했어요)

그레샴 동네는 큰 문제 없습니다. 큰 사고도 없고요. 제 기억이 맞다면 그 근처에 퀄리티 인이 있을겁니다. 거리가 가깝죠

 

한인 마트는 82가의 부한마켓 밖에 없어요. 물건도 적고 가격도 비쌉니다. 그리고 그 근처에 Fubonn 이라는 중국 마켓이 있는데, 그 건물 안에 순두부집은 먹을만 합니다

 

맥주는 McMenamins Edgefield 가 MHCC 근처에 있어요

threemonster엄마

2019-07-15 00:59:01

14살 미만 아이들이 하는 시합이라 그리 큰 내셔널 시합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린아이들 사이에서는 큰 시합이라고 하네요.. 부한마켓 순두부집 그리고 McMenamins 꼭 가볼게요. 근데 여름이라 그런지 포트랜드 호텔도 렌트카도 다 너무 비싸네요. 다운타운은 200-300불은 기본이고, 그레샴 동네 오래된 인도 150-200인데 원래 그런가요?

shilph

2019-07-15 03:49:52

보통 7, 8 월이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엄청 비싼데요???

타락천사

2019-07-26 18:15:34

Hmart가 부한보다 조금 멀긴 하지만 포틀랜드에도 하나 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니 괜찮아요

3301 SE Belmont St, Portland, OR 97214

 

얼마에

2019-07-15 00:49:34

 

어이쿠! 여름이라 포틀랜드가 풍년이네요!

shilph

2019-07-15 00:58:15

하지만 겨울이 오면...

얼마에

2019-07-15 01:23:35

후드산 스키장 ㄱ ㄱ ㅅ

차도남

2019-07-15 01:01:56

질문은 아니고 내일부터 미시건에서 이사간 제 친구가 쉴프님 회사로 출근하는데 잘 부탁드립니다 ^^; 

shilph

2019-07-15 01:06:46

어머, 어느 캠퍼스 이실까요?

BBB

2019-07-15 11:28:17

헛...미시간이 1인 추가 되는군요 ㅎㅎ

차도남

2019-07-18 01:02:19

Jones Farm Campus 래요 ^^

shilph

2019-07-18 03:19:29

오호 ㅇㅅㅇ 회사 메신저에서 mhan2 로 검색하시면 제가 나올겁니다 ㅎㅎㅎ

티메

2019-07-17 23:58:56

결국 운전은 포기하고 비행기타기로 했습니다.

택스가 600불 조금 언저리 니까 비행기 150불 줘도 450 불이나 세이브!

 

문제는 샌프란 까지 운전해야해요 ㅠ.ㅠ 고것도 한 두시간 걸릴듯요. 

그냥 밤쯤에 도착해서 holiday inn portland airport 에서 자고, 다음날 링 픽업해서 오후 5시에 Sun County Airlines 타는데 (이 에어라인 처음 보는거같은데요)

Holiday Express Inn 이 더 좋은데 요기는 포인트숙박이 안되네요.

 

그래도 2만 포인트에 하룻밤 퉁칠수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질문은.. 없습니다 ㅋㅋ 

 

 

 

shilph

2019-07-18 00:02:15

예전에는 그 근처 가든인인가가 2만 포인트로 가능했는데 말이지요 ㅜㅜ

여차하면 가방에 먹을 싸와서 드세요 ㅎㅎㅎ 가시는 길에는 캐퍼스에서 드시고요

티메

2019-07-18 00:07:14

그냥 늦잠 드시라게 자고 코스코가서 먹을까해요.. 출발할때는 센츄리온에서 배좀 떼우고.. ㅋㅋ 

shilph

2019-07-18 00:10:50

여윽시 SFO. 이 동네는 ㅜㅜ

티메

2019-07-18 00:39:23

smf 는 가격이 두배라서 2시간 운전해서 SFO 가는거에요 ㅠ.ㅠ 

shilph

2019-07-18 03:18:40

ㅠㅠ

스카

2019-07-26 19:41:57

9월 초쯤 시애틀에서 오레곤으로 금점심부터 토 저녁까지 해서 돌고 올라올까하는데

 

다운타운에서 여긴 가야할만 한 곳이 있을까요?

 

조카들이 있어서 틸라묵 치즈공장이랑

캐논비치 공원 쪽 하나 둘러보고

다운타운 돌고 아울렛 갔다가 올라올까하는데 괜찮은 스케줄일까요?

shilph

2019-07-26 20:15:53

다운타운에서 꼭 가봐야하는 곳이라면 피톡 맨션 정도요? 건물 내부는 저도 안가봤는데, 거기에거 보는 다운타운 전경이 멋집니다

 

금요일 점심 시간에 내려오신다면 차가 많이 막힐거 같네요. 최대한 빨리 오시는게 좋을겁니다. 거리상 아웃렛으로 바로 가셔서 쇼핑을 하시고, 바닷가쪽으로 가서 주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링컨 시티 쪽이나 스피릿 마운트 카지노 근처도 괜찮을지도요. 아니면 타이가드/비버튼으로 올라오셔서 주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조카들이 한국에서 와서 다운타운을 꼭 봐야한다... 가 아니면, 바닷가/틸라묵을 들르시고 아스토리아에서 다리 넘어서 가셔도 되고, 만약 들르셔야 한다면 아웃렛 -> 타이가드/레이크 오스웨고 근처에서 하루 주무시고, 다음날 다운타운 > 바닷가 > 아스토리아에서 다리 건너서 국경을 넘으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스카

2019-07-26 23:59:32

아 미리 여쭈어보고 장소를 잡을걸 그랫네요.

지금은 그레스햄인가 그부분으로 그냥 집을 잡고 움직이려고 해놓긴 햇는데

생각보다 다운타운에 막 둘러와야하는건 없나 보네요.

 

아울렛을 먼저 갓다가 움직이는게 나을지

좀 쉬다가 바닷가 구경하는 방향으로 할지 생각을 해봐야 할거같네요!

shilph

2019-07-27 00:09:27

시애틀이랑 포틀랜드랑 은근 비슷해서요 ㅎㅎㅎ 무엇보다 시간이 짧으시니 말이지요 :)

크레용

2019-08-27 01:16:16

- 포틀랜드에 26개월 아기랑 같이 가을에 단풍구경 갈만 한가요? 

- 단풍 구경을 가려면 9월/10월/11월 언제 가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그 때는 비가 많이 오는 시기인지도 궁금합니다. 아기 때문에 많이 비가 많이 오거나 추운 날은 좀 피하고 싶어서요.

- 멀트노마 폭포 찾아보니 멋있던데... 아기랑 걸어갈만한 곳인지도 궁금합니다.

 

고맙습니다.

shilph

2019-08-27 01:36:04

단풍 시기는 10월쯤이기는한데, 이쯤되면 비가 올 확률이 매우 높아지지요. 비가 와도 막 쏟아지지는 않겠지만, 두살 아이와 오시기에는 좀 힘드실겁니다.

오레곤의 단풍은 여기 사는 사람이 대충 날씨랑 보고 나가서 보기에는 좋지만, 개인적으로 외부 사람이 와서 볼 정도 수준은 아니라고 보고요. 놀러오셨다가 단풍도 보기는 괜찮지만, 아이를 데리고 단풍을 보러 오시기에는 솔직히 별로에요.

물론 단풍이 목적이 아니시라면, 놀러오셔서 단풍도 보시시는 괜찮지민요.

참고로 폭포는 아이와 함께 걸어가실만 합니다. 여차하면 유모차 끌고 가셔도 되고요. 주차장에서 대충 5분이면 가요

크레용

2019-09-05 18:53:15

답변을 오늘에야 확인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아기랑 갈만한 곳을 추천해주실수는 있으신지요.

shilph

2019-09-05 20:07:27

만 2 살 아이와 갈만한 곳은 거의 없죠 ㅇㅅㅇ;;; 칠드런스 뮤지엄이랑 동물원 정도일겁니다

gravechoi

2019-10-31 20:37:04

쉴프님. 저 아는 분이 맥주를 엄청 좋아해서 맥주 좋아하는 사람들 있는 커뮤니티 같은데를 통해서 서로 로컬 맥주를 UPS통해서 교환해서 마시구 하거든요. 고마운 분이라서 땡스기빙을 맞아서 선물로 오레곤 로컬 맥주를사서 보내고 싶은데 혹시 추천해주실곳있나요(캔으로 자기네 맥주 판매하는곳에 한해서요)

shilph

2019-10-31 23:01:23

캔이라.... 흐음....

일단 Rogue 의 데드 가이 에일, Buyo 의 맥주들, Fort George 맥주들, Hopworks Urban Beer 맥주는 캔으로 있는게 확실한데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gravechoi

2019-11-01 01:15:11

오 감사합니다 그럼 언급하신곳 중에서 가장 추천해주시고 싶은 곳이 있으실까요?

shilph

2019-11-01 01:24:06

다 좋아요 ㅋㅋㅋ 일단 매장에서 오레곤 맥주 중에서 캔을 파는지 부터 확인해 보세요. 개인적으로는 buyo 도 좋아합니다.

그 동네 출신이신 @하늘바다 님께 문의해 보세요

gravechoi

2019-11-01 01:54:31

네 전화 한번 쏵 돌려봐야겠네요! 워싱턴 독일마을 leavenworth를 갈까 포틀랜드를 갈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ㅎㅎㅎㅎ

shilph

2019-11-01 07:34:43

레븐워스는 겨울에 가실거면 스노우 체인은 꼭 챙겨가세오

gravechoi

2019-11-01 10:12:32

내일 가려는데 지금도 체인이 필요할까요?^^;제 차 씨빅인데....

shilph

2019-11-01 10:17:28

레븐워스 라이브 캠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저는 12월이나 그런때 가시는줄 알고..

gravechoi

2019-11-01 22:58:16

앗 친절도 하셔라.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레븐워스 가고 땡쓰때 겸사겸사 포틀랜드 가려구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shilph

2019-11-01 23:35:59

가기 가면 돼지 관절(?) 무릎(?) 훈제 요리가 맛있어요. 동네도 예쁘고 좋지요

하늘바다

2019-11-03 12:09:20

Buoy 좋아요. Fort George 의 voltexx도 좋고요. IPA 계열이예요. 코슷코에서 다 캔으로 팔꺼예요. 

정혜원

2019-11-01 07:54:11

웨스트 코스트 등대도 한두개 더 봐야 합니다

아름다운 곳 입니다

컬럼비아 강 하구에서 은퇴하고 싶습니다

shilph

2019-11-01 08:01:04

그러고보니 아스토리아는 아직 못 가봤어요 ㅋㅋㅋ 씨사이드에서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의외로 기회가 안나더라고요 ㅋㅋㅋㅋ

Enigma

2019-11-03 02:19:04

소주는 어디가면 싸게 살 수 있나요?

shilph

2019-11-03 10:29:21

"싸게 살 수" 있는 곳은 딱히 없어요. 파는 곳을 찾는게 우선이지요. 옛닐식으로 알콜 20%  넘는 곳은 리쿼드 스토어에서만 팔고, 요즘 나오는 소주는 H마트에서도 파는데 세일이 아니면 딱히 안싸요

Enigma

2019-11-04 00:59:02

그저께 H마트 갔는데 안 팔아서 문의드렸습니다.

리커스토어 가라는데 모든 리커스토어가 다 같은 가격도 아닐것 같고.. 웬지 비쌀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좀 싸게 파는곳이 따로 있나 해서요.

shilph

2019-11-04 07:32:11

딱히 없는거 같아요. 물론 제가 소주파가 아니라서 자주 사마시지 읺아서 그럴지도요

포도쮸

2019-11-04 00:48:49

안녕하세요 포틀랜드 근처 치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shilph

2019-11-04 07:32:50

이건 보험 커버 되는 곳으로 알아보세요. 저희는 카이져 치과 보험이라서 카이져로 갑니다

팬조이

2019-11-04 10:50:17

안녕하세요 shilph님, 

 

포틀랜드는 자동차 구매하기 좋은 주는 아닌가요? 

 

세일즈 택스가 없는데신 딜러에서 할인을 크게 안해준다고 들어서요..

shilph

2019-11-04 10:52:43

딜러와의 딜은 개인적인 부분이라고 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인기 높은 신제품은 딜이 없고, 달말/연말에 살짝 이월 상품 + 신제품 나오기 진전/직후 같은 때 구형 모델을 사면 딜하기 좋지요.

세일즈 텍스가 없다고 딱히 딜이 없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텍스는 딜러에서 가지고 가는 것도 아니고요.

여행이좋아요

2019-11-05 16:56:41

거주는 워싱턴주에서 하고 생활은 오리건에서 해서 텍스 절감을 하고싶으시다는 몇몇 댓글을 봤는데요 ㅎㅎ 요게 그냥 농담인지 실제로 워싱턴주 벤쿠버에 살면서 그렇게 하는분들이 많으려나요 :)ㅎㅎ

shilph

2019-11-05 17:05:37

실제로 그러신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회사가 오레곤에 있을 경우, I-5 나 I-205 의 트래픽을 헤치고 가야 하지요. 일부는 일이 밴쿠버 지역이라서 거기서 생활하시고, 주말에 장 보러 내려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프라푸치노

2019-11-05 16:58:14

포틀랜드 시내, 콜럼비아 리버, 라벤더벨리, 스미스락, 벤드, 엄콰핫스프링, 크레이터레이크에서 다시 포틀랜드로 돌아오는 일정은 몇박정도로 잡으면 충분할까요? 최소 7일은 되야하나요?

프라푸치노

2019-11-05 17:01:39

참, 그리고 11월 중순에 가면 날씨는 어떨까요?  11월 여행은 비추이신지도 궁금해요..! 

shilph

2019-11-05 17:08:12

늘 이야기 하지만, 11월에는 비가 옵니다. 오지 마세요.

 

위에서 말씀하신 일정은 오레곤의 서부/중부를 크게 도는 여행인데, 무리하면서 수박 겉핥기 식으로 하고 싶으시면 3박 4일, 그래도 조금이라도 보고 싶으시면 4박 5일은 잡으셔야 합니다. 그나마도 어른들만 있어서 차에서 지내는 시간이 아주아주 길어도 상관 없는 경우에 한해서고요

sunday

2019-11-06 12:36:32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이 1월 초에 4박5일로 포틀랜드를 방문하려고 합니다.

가장 큰 방문 목적은 게잡이와 레이저크램 잡이입니다. 저희가 사는곳이 중부여서 그런 자연활동을 아이들과 너무 해보고 싶어 날씨가 않좋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계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3일 정도는 게와 크램을 잡기 편안한 곳에서 숙박을 하고 싶습니다. 에어비엔비로 예약을 하려 하고요.

다른 분들이 올리신 좋은 글들을 많이 읽어 봤지만 제가 감이 없어서인지 

어디 지역에서 숙박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같은 초짜도 쉽게 잡을수록 있는 지역을 가르쳐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돌아오기 전날에는 포틀랜드 시내로 와서 지내려고요. 

 

shilph

2019-11-06 14:58:03

일단 게는 주로 Newport 에서 잡습니다. HIE 가 있고, 다른 호텔도 좀 있습니다. 윈담, 초이스, BW 쪽이 좀 있고요. 

조개는 Seaside 쪽에서 많이 잡습니다. 저번에 제가 홍합을 잡은 인디안 해변 (ecola 주립 공원) 에서 홍합을 주우실 수도 있습니다 (씨사이드 바로 아래에요). 틸라묵에서도 조개는 많이 잡고요. 코끼리 조개 등이 잡힙니다.

 

조개를 잡는건 레이져클램은 클램건으로 잡는건데, 이건 전문가이신 @Baramdori 님과 @잭울보스키 님께서 가장 잘 아실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조개는 물이 많이 빠질수록 (tide calendar 같은걸 확인해 보세요. 숫자가 0 이하가 좋습니다) 좋고, 물이 최저로 빠지는 시간보다 2시간 전 정도부터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만 이런건 역시 전문가분들이 더 잘 아시지요 :)

게를 잡으시려면 게덫도 필요한데, 게덫은 있으신가요? 게덫을 빌려주는 곳도 있습니다. 문제는 Newport 지역은 그래도 redrock 이 잡혀서 (크기/암수 관계 없이 24마리인가 48 마리인가까지 잡아요) 좀 재미가 있습니다... 만 덫을 빌려주는 곳은 모르겠네요.

sunday

2019-11-06 15:54:07

답글 감사합니다.. 그럼 Seaside 쪽에 베이스를 잡고 조개 잡이는 seaside근처에서 하고 게잡이는 shilph님께서 말씀하신 New port나 아니면 baramdori 님께서 언급하신 Jetty Fishery, Rockaway Beach에 던저네스 크랩잡으러 다녀 오는 걸로 하면 괜찮을까요?

shilph

2019-11-06 16:16:40

jetty fishery 를 추천합니다. 게덫을 돈 내고 빌리실 수 있어요. 물론 미끼도 함께 줍니다. 문제는 싸이즈가 되는 게를 못 잡으면 꽝.... ㅠㅠ 참고로 거기에서 게도 쪄줄거에요. 굴도 팔고요.

뉴포트에서는 덧츨 돈주고 사거나, 빌려야 하는데 너무 비싸고요.

 

참고로 jetty 에서 뉴포트까지는 거리가 좀 됩니다. 유의하세요*

sunday

2019-11-06 17:53:51

감사합니다. 동선을 잘 짜봐야겠네요..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shilph

2019-11-06 17:57:17

일정이 어찌 되실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도착하는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첫날 씨사이드에서 자고 + 새벽에 일어나서 조개를 잡고 + 씨사이드와 아스토리아 같은 곳에서 좀 즐기고, 씨사이드에서 하루 더 자고 게를 잡으러 가시고, 너무 늦지 않게 포틀랜드로 떠나서 포틀랜드 근교에서 자고 (비버튼이나 타이가드 등이 좋습니다), 다음날 다운타운과 근처를 즐기고 폭포를 보고 공항으로 갈 것 같네요. 일정이 정확하지 않으니 뭐라고 하기 힘들지만, 조개 잡이 + 게 잡이를 하루 혹은 이틀로 나누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sunday

2019-11-06 20:51:20

저희가 오전 10시에 도착을 합니다. 가는길에 게 잡이를 하고 seaside로 들어 갈까도 생각이 드네요.. 3박하고 일찍 출발해서 shilph님 말씀대로 포틀랜드 구경도 꼭 하겠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shilph

2019-11-06 22:18:00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첫날은 게 잡고, 다음날은 조개 잡고요. 근데 클램건을 빌려주는 곳이 있는가를 모르겟네요. 오셔서 라이센스 꼭 구입하시고요.

게나 조개는 많이 잡힐거라고 생각하지는 마시고, 재미삼아서 오세요 ㅎㅎㅎ 거기에 비가 오는 때니 우비 꼭 챙기시고요

sunday

2019-12-04 14:32:10

제가 가는날은 low tide가 마이너스가 안나와서 조개잡이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여 ㅠㅠ.

한가지 더 질문이 있는데 마지막 1일은 포틀랜드에서 머무르려고 합니다.  추천 할 호텔 있을까요??

호텔 포인트는 메이엇, 하얏, 힐튼이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bay city에서 출발하려 합니다. 그리고 일요일 오후 2시 비행기입니다.

추천해 주실 방문지도 있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shilph

2019-12-04 15:31:30

다운타운요?ㅇㅅㅇ??? 이런건 숙박권이 되는 곳에서 머무시는게 정답...숙박권과 티어를 알려주시면 쉬워요 ㅎㅎㅎ 

 

메리엇 35k 숙박권 있으시면 리버프론트 메리엇도 확인해 보세요. 티어 6인 호텔인데 겨울이라 비수기 포인트 세이버로 35k 로 가능합니다.

 

다운타운에서 갈만한 곳은... 겨울이라서 좀 그렇지만, 피톡 맨션 (건물 말고 앞 정원에서 포틀랜드 도심보기), Portland City Grill (야경 보시면서 식사하세요), Mothers (아침은 여기서), Blue Star 도넛, Salt & Straw 아이스크림, 스텀타운 커피 정도 생각나네요. 예술 좋아하시면 아트 뮤지엄도 볼만하고요. 토요일 아침 일찍 다운타운이시면 파머스 마켓도 괜찮겠지만, 바닷가에서 오기 시간이 걸릴거에요

sunday

2019-12-04 16:43:07

메리엇 숙박권을 사용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restu17

2019-11-25 11:56:36

쉴프님, 내년 여름 포틀랜드 갈려고요. 덕분에 너부 뽐뿌가 와요. 아이들이 있어서 (6살, 5살, 지금은 3살 그때되면 4살) 농장체험 같은거 하고 싶고요. 아이들과 놀기 좋은 바닷가 가고 싶고요. 힐튼 숙박권 쓸만한 아님 IHG 포인트 쓸만한 럭셔리 호텔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shilph

2019-11-25 12:30:39

아이들과 놀만한 바닷가.... 의 개념이 좀 다른데, 일단 물에 못 들어갑니다;;; 발 담그는거도 엄청 추워요 ㄷㄷㄷ 모래 놀이 정도면 오케.

아이들과 가신다면 개인적으로는

* Newport: 물개를 볼 수 있어요. 퍼블릭 피어에 가시면 게 잡는 사람 많은데, 게 잡는거 구경해도 나름 재미나고요. 99번 도로 타고 내려가다가 와이너리르 들렀다가 바닷가를 가셔도 좋고요. 등대에 가셔도 좋습니다. 거기 아래쪽 바닷가도 좋아요.

* Seaside/캐논비치: 캐논비치 돌/해변은 유명하지요. 거기 시내도 예쁘장하고요. 씨사이드는 나름 그래도 조금 큰 마을이라서 메인 길 가게 구경하고 하는 재미가 있지요. 식당도 제법 있고요. 두 곳의 중간에 있는 인디안 비치 (ecola) 로 가서 바닷가로 가서 홍합도 보고 하는 재미가 있지요. 다만 홍합은 손질도 힘들고 + 잡으려면 라이센스도 필요하니 주의하세요.

 

오레곤 바닷가는 IHG, 초이스, 윈담으로 가셔야 합니다. 씨사이드와 뉴포트 모두 HIE 가 있으니 거기서 머무르시면 됩니다. 다만 인기가 많으니 주중에 가시거나, 주말에 하시려면 최대한 빨리 잡으셔야 하고요.

포틀랜드 다운타운에는 힐튼이 있기는 한데, 숙박권 쓰기에는 조금 아까워요 'ㅅ';;;

erestu17

2019-11-25 14:23:36

감사합니다. 물이 많이 차군요... 그래도 애들은 좋아할거에요 ㅎㅎ 

전 역시 홀리데이 인도 문제가 아닌데 와이프가 우리도 좋은데서 한번 자보자길래 힐튼 숙박권도 생기겠다 한번 써볼라 했는데 다음기회를 노려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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