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be advised that this site includes affiliate links that pay commission and referral links that provide other forms of benefits such miles or points. Should you apply for a credit card and get approved through the links that were provided by this website, it is understood that some form of compensation will be made to the website owner. You can read the full advertiser disclosure here. All information related to credit cards has been collected independently by MileMoa.com and has not been reviewed or provided by the issuers of credit cards discussed here. While the offers mentioned below are accurate at the time of publication, they are subject to change at any time and may have changed, or may no longer be available.
[업데이트 08.26.2024]
대부분의 동남아 구간 마일 차감액이 인상된 것 같다고 “정말크다” 님께서 댓글로 알려주셨습니다.
찾아보니 인천-방콕의 경우 전에는 이코노미 편도에 17,500 마일이었는데 이제 22,500 마일로 나오네요.
마일 차감액은 계속 변할 수 있으니 이 부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마일리지는 “아끼면 X 된다”고 항상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만, 실제로 마일리지가 아예 X이 되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마일 가치는 장기적으로는 하향세이지만 가치가 갑작스럽게 반토막이 나는 경우는 드물고, 또한 이래 저래 찾아보면 또 쓸모가 있어서 아예 쌩으로 폭망한 주식에 물린 것처럼 물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말입니다.
요즘 델타를 보면 진짜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입니다.
AA와 United 같은 미국의 대형 항공사들이 물들어 올 때 노 젓는다고 항공권 가격을 대폭 올리고 마일 차감액도 항공권 가격에 연동해서 같이 올렸다고 하지만, 델타처럼 미국-한국 이코노미 편도에 20만 마일씩 요구하고 그렇지는 않거든요.
디밸류도 어느 정도 상식선에서 해줘야 맞춰가며 마일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이지, 이렇게 말도 안되는 차감액을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당당하게 제시하면 ‘델타 마일은 절대 모으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마련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델타에 마일리지가 물리신 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델타 마일을 미국-한국 노선에 사용하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거의 100%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한국-일본, 한국-동남아 구간은 마성비가 아주 훌륭하구요. 따라서 한국의 가족, 친지, 친구들에게 겸사겸사 선물하기에 좋은 옵션이라고 하겠습니다.
이에 더해 멕시코나 캐리비안으로 돌아서 가는 것도 괜찮다 싶으신 분들의 경우 멕시코-인천 구간으로 발권하시면 그나마 양호한 수준에서 비지니스 (델타원)도 발권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목차
1. 한국-일본 구간: 7,500 마일에 대한항공 이콘 편도, 1.5만 마일에 비지니스 편도
마성비로 따지자면 델타로 대한항공 한국-일본 구간 발권이 최고입니다.
작년 연말 코로나 제한이 풀리면서 일본 방문자 숫자가 급증했구요. 그에 따라 항공권 가격도 폭등을 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저가 항공사들이 일본 구석구석 소도시까지 취항을 하면서 항공권 가격을 낮추는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만, 지금은 그런 상황도 아니구요. 수요는 폭발하는데 공급은 여전히 부족해서 항공권 가격이 상당히 높게 형성되는 상황입니다.
다행인 것은요. 델타 마일로 한-일 노선 대한항공 발권시 차감액이 코로나 이전 시기와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 이코노미는 편도 7,500 마일이구요.
- 비지니스는 편도 1.5만 마일입니다.
예를 들어서 4월 중순 서울 (SEL)에서 도쿄 (TYO) 검색을 해보면, 김포-하네다는 좌석 상황이 좀 힘든 경우들이 있습니다만, 인천-나리타 노선이나 인천-하네다 구간의 경우는 이코노미, 비지니스 좌석 모두 수월하게 가능한 상황입니다.
Calendar view를 사용해서 한 달 단위로 살펴보면 3월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좌석이 없지만, 4월의 경우 좌석 상황 훌륭하구요.
인천-오사카 (KIX) 의 경우도 4월은 좌석 상황 좋아 보입니다.
2. 한국-동남아 구간: 17,500 마일에 대한항공 이콘 편도, 3.5만-4.5만에 비지니스 편도
일본보다는 동남아 휴양지가 낫지 않겠나 하시는 분들의 경우도 상황은 괜찮습니다.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하시거나 스카이팀 파트너 항공사인 베트남 항공, 혹은 대만의 차이나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홍콩, 타이베이의 경우
- 이코노미 직항 편도에 17,500 마일
- 비지니스 직항 편도에 3.5만 마일이구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의 경우는
- 이코노미 직항 편도에 17,500 마일
- 비지니스 직항 편도에 4.5만 마일입니다.
좌석 상황은 목적지, 그리고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만, 시간을 두고 발권을 하시면 좌석 확보는 무난해 보입니다.
몇몇 도시들 검색 결과를 보면 3월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좌석이 어렵지만, 4월부터는 좋아 보입니다.
1) 인천-홍콩 (HKG)
2) 인천-타이베이 (TPE)
3) 인천-싱가포르 (SIN)
4) 인천-발리 (DPS)
5) 인천-호치민 (SGN)
6) 인천-하노이 (HAN)
7) 인천-푸켓 (HKT)
8) 인천-치앙마이 (CNX)
9) 인천-방콕 (BKK)
3. 멕시코-인천: 카드 보유시 최저 97,700 마일에 비지니스 (델타원) 편도 발권
한국의 가족, 친지, 친구에게 항공권을 발권해 주는 것이 여의치 않으신 경우에는 멕시코나 캐리비안 출발 한국행 항공권을 옵션으로 생각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 본토 출발로 한국 행을 발권할 경우 마일 차감액이 엄청나지만, 멕시코나 캐리비안 출발의 경우 마일 차감액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준으로 나오거든요.
아래 이미지는 미네아폴리스 (MSP) 출발 인천 도착으로 비지니스 좌석 (델타 원)을 검색한 것인데요.
5월 중순에서 6월의 경우 편도에 최소 34만 마일이 필요한 것으로 나옵니다. 요건 심지어 델타 카드 보유시 15% 차감액 할인을 받은 후의 차감액이라서, 카드 회원이 아닌 경우 40만 마일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출발지를 미국 본토가 아닌 멕시코시티로 바꾸게 되면 카드 보유자의 경우 최소 97,700 마일부터 비지니스 좌석이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34만 마일 vs. 97,700 마일 차이가 정말 엄청나죠?
물론, 5/26일 같은 경우 최저 차감액 97,700 마일 여정은 LA, SEA 투스탑이고, 아틀란타 원스탑으로 연결할려면 144,500 마일을 차감해야 합니다.
하지만, 미국 본토 출발이 이코노미가 20만 마일인 것을 고려하면 이 또한 나쁘지 않은 옵션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방법을 생각하시는 경우 주의하실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앞 구간인 멕시코-LA 구간은 건너 뛰고 LA-시애틀-인천만 타야겠다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앞 구간 탑승을 하지 않으면 뒷 여정은 자동 취소가 됩니다. 따라서 미국서 출발하는 여정을 값싸게 발권해야겠다는 계획은 불가능합니다.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 미국 본토에서 멕시코나 캐리비언으로 가는 편도 항공권은 별도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4. 델타 카드는 델타 허브에 사시는 분들에게만 의미가 있습니다.
1년 반 전만 하더라도 델타 마일 차감이 이 정도 수준은 아니었구요.
그래서 아멕스 발행 델타 제휴 카드는 강추는 아니지만, 프로모션 기간에는 만드셔도 좋다고 추천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기간한정 프로모션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분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는 상황은 절대 아니구요.
거의 항상 델타를 탑승하시는 경우에만 제휴 카드가 그나마 의미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델타 제휴 카드를 보유한 경우 마일을 5,000 마일 단위로 현금처럼 사용해서 델타 운항 항공권 구매에 사용할 수 있고, 이 경우 5,000 마일은 $50 가치로 계산이 되거든요.
예를 들어 4월 12일 아틀란타에서 뉴욕 편도 항공편을 검색해 보면 이코노미 좌석은 $99불로 검색이 되구요. 요금 아래에 보면 Pay with Miles Eligible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적혀 있으면 마일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실제 요금 지불 페이지로 가면 Pay With Miles 옵션이 뜨고 5천 마일 단위로 마일 차감이 가능합니다.
여튼 이 경우도 델타 마일로는 델타 항공권 발권에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델타 항공편 이용이 잦으신 경우만 델타 카드는 의미가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Delta 개인 카드들 | |
---|---|
기본 정보 | 아멕스 발행 Delta 개인 카드는 3종류가 있음. |
카드 보유자는 델타 항공권 구매시 마일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음. 1만 마일 = 100불. | |
Platinum카드와 Reserve 카드의 경우 2024년부터 라운지 입장 정책과 엘리트 등급 산정 기준도 완전히 바뀌었으니 주의하세요. | |
Learn More | Gold 카드 영문 설명 페이지 (6개월 2천불, 50,000 마일) |
Learn More | Platinum 카드 영문 설명 페이지 (6개월 3천불, 60,000 마일) |
Learn More | Reserve 카드 영문 정보 페이지 (6개월 5천불, 70,000 마일) |
오늘 글 정리 하겠습니다.
델타 마일은 오래 전부터 그 가치가 그리 높지 않아 델타 페소라 불리워 왔습니다만, 요즘은 정말 해도 너무한 것 같습니다.
마일을 처음 모으시는 분들의 경우 델타 마일보다는 변신 가능 포인트인 체이스 UR을 우선 순위로 모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델타에 많이 물리신 분들의 경우 한-일, 한국-동남아 구간 발권으로 기회되실 때 털어버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60 Comments. Leave new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해도 너무하네요..-.- 델타 허브공항이 텃세가 강하기로 유명하죠… 저희는 과거 델타허브였어서 델타가 그래도 많은편이라 국내선 위주로 쓰지만 국제선은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동남아가 쓸만하다는걸 잘 배워갑니다. 나중에 한국 갔을때 쓸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감사합니다~!
미국-한국편이 좀 정상적인 수준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MR을 델타로 돌려서 쓸 일이 없겠다고 생각했었는데, 한국-일본, 한국-동남아 이 두 옵션 다 제가 쓸수 있는 수준이네요. ㅎㅎ 잘 배워갑니다.
잘 활용하실 수 있음 좋겠습니다.
적립 불가만 아니면 델타를 타도 대한항공이나 버진으로 적립하는게 낫겠네요;;
네. 그럴 것 같습니다.
조금더 기다려보면, 디밸류에 맞춰 또 아멕스 델타카드가 괜찮은 사인업 오퍼가 뜨지 않을까요?. 앞으로 한 1년은 아멕스 델타 카드를 만들지 않겠지만 한번 기다려보려구요.
그럴 가능성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깜짝 놀랄 정도의 오퍼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천-발리 노선 좋네요. 내년 여름에는 발리를 가야 하나…
다녀오시죠.
안그래도 지난 1주동안 발권 끝냈는데 본진글로ㅠ알려주시니 맘이 더 뿌듯하네요 ㅋㅋ
사람들 몰리기 전에 잘 하셨네요. 축하드려요.
ORD-HND ANA(버진마일) 로 예약 후 HND-ICN 발권 팬딩중인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HND 도착이 20:45 늦은 도착이라 다음날 출발해야 하나 고민중이였는데 델타 HND-ICN 2:00am 항공편이 있네요
이 경우 ORD에서 인천까지 baggage through check-in 가능할까요?
2021년 사례이긴 합니다만, 수하물 through check-in이 안된다는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840442
대한항공은 델타마일로 같은구간 몇좌석이나 예약 가능할까요?…
이콘 2, 비지니스 1장이 지금까지 기준이었는데 이게 지금도 전 구간에 동일하게 적용되는지는 좀 더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델타마일로 제 와이프 항공권 구매시 100% 마일리지 사용이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목돈 쓸 일이 있어서 아멕스델타 프로모션 하길래 고민하다가 그냥 체이스 비즈니스카드 만들었습니다 (11월에 했을땐 전화하라그래서 관뒀는데 지금 하니 인어났어요~). 델타는 정말 너무하네요ㅜ
그러게 말입니다. 미국-한국 구간도 좀 현실적인 수준으로 내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마모님 대문글 보고 얼른 인천-발리 직항 왕복 성인 4명 발권 완료했습니다. 델똥은 진짜 동남아나 일본에서 쓰는게 제일 나은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잘 하셨네요.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몇개 전 포스팅 2022-23 항공, 호텔, 카드 주요 변경 사항들에서 제가 댓글로 애틀란타 인천 이코노미 왕복이 196000 이라고 댓글을 썼었는데 이렇게 좋은 포스팅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무서운게 뭐냐면요 제가 개악되었다고 그 댓글을 쓸떄만해도 196000 최고 싼거였거든요 근데 지금은 그걸 또 20만으로 거기서 더 올렸지 뭐에요.. 진짜 대단합니다 델타. 카드 3장만들어야 이코노미 티켓 왕복 1장 나오겠네요. 전 이미 몇년간 모은 수십만 아멕스 포인트를 델타로 다 넘겨버렸고 한국 가게 되면 동남아 가는데 써야겠네요. 포스팅 감사드립니다.
그러니까요. 동남아 구간이라도 그대로 유지해 주면 좋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에 하와이 여행갔다가 빅아일랜드 왕복에 델타마일을 사용했는데요. 왕복 15,000마일 x4가족 = 6만마일 사용했습니다. 이 글을 좀더 일찍 봤더라면 섬간 이동은 그냥 레버리지로 처리하고 다음번 동남아 방문시 사용했을텐데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델타 가치가 너무 떨어져서 빨리 털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알게된 한가지 더의 실망은, SPG 로 연말에 상품권 구매하는 거 있잔아요? 그걸 델타로 상품권 구매해 두었었는데, 마일리지 발권할 경우 상품권 사용이 안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유류세등 추가금 결재에 상품권은 써보지도 못했고, 게다가 한번 발권시 한장씩만 사용 가능한것 같던데 $50짜리로 상품권을 여러장 구매한터라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 답답해 집니다. 이걸 쓰려면 또 레비뉴 발권을 해야 할테니까요. 암튼… 골치덩이 델타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이고 고생이시네요. 가까운 단거리 국내선 델타 탑승하실 일이 있으시면 그 때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여쭈면 김포-제주 혹은 인천-하와이는 안되는 구간 일까요?…
한국 국내선도 되겠지만 이 구간은 유상발권 항공권이 워낙 저렴해서 실질적인 의미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천-하와이는 오늘 글 올려드린 버진으로 발권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안그래도 필요한 여정이였는데, 덕분에 한국 체류중 델타 마일을 이용하여 일본 방문이 가능하게 되었네요. 유용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발권 잘 하시길 바랍니다.
허허 지금보니 일본 4월 티켓은 전멸이네요.
제가 글을 올리던 시점인 2월에는 3월 표가 안 보이고 4월 표는 아주 많았거든요. 이게 아마 한 달 단위로 좌석 현황이 움직이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SEL – TYO 여정이 검색이 안되는데 어떻게 하신걸까요??
여기 링크의 이미지에 보시는 것처럼 5/17, SEL-TYO 이렇게 하시고 왼쪽 하단에 include nearby airport 체크해서 검색해 보세요.
https://www.milemoa.com/wp-content/uploads/2023/03/delta-include-nearby.jpg
include nearby airport를 해도 검색이 안되는데,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찾으시는 날짜에 마일 좌석이 다 나갔을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지금 해보니 다 15000 마일부터 시작이더라고요. 이코노미도요.
아쉽.
아 지금 해보니 성수기에 15000이고 평수기에는 7500 맞네요.
쩌네요 ㄷㄷ
대한항공 성수기에는 어차피 델타 마일로 발권이 안되구요. 따라서 1.5만으로 보신 것들은 다른 스카이팀 항공사가 포함된 원스탑 노선일 것 같습니다.
다시 찍어보니 7월 서울-동경에도 7500으로 발권 가능하네요.
15000은 제가 잘못 본 것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ㅏㅏㅏ
7월 서울-동경에서 본 것들 다 KE 였습니다.
제가 애매하게 써서 자꾸 댓글 다네요 ㅎㅎ;
성수기 안되는것 확인했습니다~
어제 미네아폴리스-서울 6월 말 가격 확인해보니 델타카드 보유자 할인 15% 까지 들어가서 편도 10만 마일에 구매가능한데 이 정도면 굿딜인 것 맞을까요….?
예전에 10만이면 편도 비지니스인데 이제 진짜 옛날일이죠 ㅠㅠ 잘 구하면 AA, UA는 38,500이나 4-5만대에서 편도 이콘 항공권이 가능한데 그게 비하면 델타는 이래저래 비싸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다른 대안이 없으시다면 이렇게라도 쓰셔야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멕시코 – 미국본토 – 인천 이렇게 왕복으로 예약한 다음
한국으로 갈때는 멕시코에서 출발하고
미국으로 돌아올때는 미국-멕시코 항공 노쇼 하고 바로 국내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도 문제가 없는지요
생각해보니 수화물은 멕시코로 가기때문에 안될것 같기도 하네요
수하물은 일단 미국 입국 공항에서 세관 검사를 위해서 픽업하기 때문에 짐을 찾으실 수는 있습니다. 마지막 미국-멕시코 노쇼도 이론상으로는 가능하구요.
다만, 항공사 규정 위반이기 때문에 자주하면 당연히 문제가 된다고 하구요. 또 경우에 따라 이후 공항 이용시 보딩패스에 SSSS가 계속 뜨는 경우들도 있다고 합니다.
으악 죄송합니다.
댓글을 달아도오류가 나고 글이 안올라 가길래 본의아니게 도배를 해버렸네요
안녕하세요. 인천-방콕, 푸켓-인천 델타마일로 이콘 6명자리가 있다고 나오는데 정말있는자리인가요? 아님 유령자리일까요? 마일리지 옮기기 전에 알고싶은데 ㅜㅜ 이걸 알아볼수있는 방법은 혹시없을까요?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분이 계실까하여 셀프 답변 (후기) 남겨요.
델타쪽에 채팅으로 처음엔 ai로 제가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상담원 연결된 후에 제가 원하는 날짜,시간,편명을 알려주고 자리 6개가 가능하다고 뜨는데 고스트자리가 아닌지 확인하고 싶다고 했더니 실제 존재하는 자리라고 알려줬어요. 전 혹시나 불안해서 상담원한테 조금만 기다려 주라고 한 후 바로 mr포인트 델타로 전환 시켜서 인천-방콕, 푸켓-인천 노선 6명 210,000마일+$267.28로 발권 성공했어요. 마일리지 대한걸 아직은 잘 몰라서 잘 사용한건진 모르지만 그래도 뿌듯하네요. 마일모아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6자리 발권은 정말 대박이네요.
사례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이 글 보고 인천-발리 구간 검색하니 china airlines로 TPE경유해서 발리가는편 22500짜리 밖에 안나오네요 ㅠㅠ 왜 이럴까요 혹시 아시나요?
아무래도 대한항공 자리가 다 나가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멕스 델타 골드 카드가 6개월 2000달러 스펜딩 시 70000마일 주는 오퍼가 보여서 고민 중인데…
향후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면 델타 마일 사인업보너스 받은 후 한국-일본/동남아에 사용하는 거 좋은 선택이려나요? 가능하면 좀 긴 노선 (인천-발리)의 비즈니스석에 쓰는 걸 목표로 하려고요.
델타는 일단 유효기간도 없어서 앞으로 대한항공 등 스카이팀 타게 되어도 델타에 모을까 싶기도 합니다.
한국 단거리 노선이 이 정도 수준에서만 유지가 된다면 델타 옵션 훌륭하다고 봅니다.
답변 이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부분 동남아 구간은 마일이 인상된거 같숩니다…흑
아이고 ㅠㅠ
지금 보니 인천-방콕 같은 경우 22,500 마일로 5천 마일 인상된 것으로 보이네요. 언제 날 잡아서 정리를 한 번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네 부탁드려용 ㅎㅎ 일본은 여전히 좋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