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7, 2010
주의: 8/17일 현재 확인해보니 8/15일부터 30-day free trial 링크가 죽은 것 같습니다. 새로 공지를 드릴때까지는 사용을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Equifax에서 제공하는 30일 무료 trial membership이 떴습니다.
올초에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Fair Trade Commission)에서 무료가 아니면서 무료인척해서 소비자들을 농락하는 신용기록 정보 제공업체를 단속하는 규정을 세운 다음부터, 정상적인 신용정보업체들도 무료 trial membership 프로모션을 싹 없앴었는데요.
신용3사 가운데 하나인 Equifax에서 “Equifax 3-in-1 Monitoring with Credit Scores“서비스 30일 무료 trial offer를 시행하는 중입니다.
서비스 명칭에서 보시듯이 단순하게 Equifax의 진짜 FICO Score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Experian, TransUnion을 포함하는 신용3사의 신용리포트 또한 무료로 한 번 확인하실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하겠는데요.
저도 지난 반년간 받은 신용카드 갯수가 좀 되어서 신용점수가 많이 떨어졌을까 걱정했는거든요. 그런데 Equifax 기록을 기준으로 여전히 758점을 기록하면서 마지막으로 진짜 FICO Score를 확인한 2009년 3월의 750점보다 오히려 8점이 올랐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신용기록을 보실때는 신용점수에만 신경쓰실 것이 아니라 credit inquiry 갯수가 몇개인가도 자세히 살피셔야 하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아래 캡쳐에서 보시듯이 Equifax는 4회, TransUnion은 11회, 그리고 Experian은 가장 많은 13회의 hard pull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의 평균 유지 기간도 계산해서 보여주는데요. 놀랍게도 평균 4년 정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미국에 온게 10년 남짓이고, 카드는 늘 가지고 있는 SPG-Amex를 제외하고는 거의 1년을 넘긴적이 없는데 생각보다 길게 나와서 좀 당황했습니다.

신청하시는 방법은요.
1.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아래 캡쳐한 것과 같은 새로운 창이 열립니다.거기서 30-day Trial Offer를 확인하시고, Purchase를 누르시면 됩니다.
링크: “Equifax 3-in-1 Monitoring with Credit Scores“

2. 그럼 열리는 Equifax 화면에서 Get your free score를 누르시고 신청을 하시면 되는데요.

3. Order Confirmation화면에서 다시 한 번 “Free for the First Month”라는 것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취소는 전화로 하실 수 있는데요. 휴일없이 동부시간으로 오전 8시에서 새벽 3시 사이에 1-866-547-2622로 연락하셔서 trial membership을 캔슬하겠다고 하시면 어렵지 않게 캔슬하실 수 있습니다.
캔슬여부는 바로 온라인으로 확인이 가능한데요. Member Services 항목의 Order Hisory에 들어가시면 Trial membership이 바로 Cancelled된 것으로 나옵니다. 상담원과 통화를 하시면서 바로 확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마일리지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신용점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따로 강조하지 않겠습니다. 비행기 10번 타서 모은 5만 마일이나, 신용카드 한 장 잘 받아서 모은 5만 마일이나, 그 가치는 동일합니다.
링크: “Equifax 3-in-1 Monitoring with Credit Scores“
더 읽을거리: 개념잡기 시리즈 1: 신용조회 (credit inquiry, hard pull)
Posted in 왕초보 가이드, 유용한 싸이트, 자주오지않는기회, 전체보기
11 Comments »
July 14, 2010
지난 2년간 마일모아를 쭉 따라오신 분들은 “내가 언제 이렇게 신용카드를 많이 만들었지?”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지난 반년만 하더라도 10만 마일 Chase-BA, 5만 마일 Chase-UA를 비롯해서 최근의 3만 포인트 Amex-SPG까지 정말 거부할 수 없는 최고의 deal들이 있었고, 이 딜을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레 카드 숫자가 하나둘 늘어나게 마련인데요. 한편으로는 카드가 늘어난만큼 결제일, 잘못된 청구등 신경써야할 것들이 늘어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늘어나는 신용카드를 한군데서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해서 아주 예전에 yodlee.com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때는 마일리지 구좌에 중점을 두고 글을 올렸습니다만, 실상 yodlee의 핵심은 은행, 카드 등 금융정보를 한군데서 관리하는 것이거든요.
제 개인적으로도 Yodlee를 한 4-5년 잘 썼습니다만, 기술은 늘 바뀌는 법. 현재 마일리지 구좌 관리에는 awardwallet.com이 최고봉이라고 한다면, 신용카드를 비롯한 금융정보를 한군데서 통합관리하는데는 Mint.com이 가장 user-friendly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2008년 10월에 Mint.com에 처음 가입한 후에 작년 후반기부터는 Yodlee는 쓰지 않고 Mint.com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깔끔한 인터페이스
Mint로 갈아탄 가장 큰 이유는 시각적으로 보기에 편하다는 것입니다. Yodlee는 보다 전통적이고 tone-down된 느낌이라면 Mint는 통통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거기에다가 Cash, Credit Card, Loan, Property 등등 카테고리가 잘 구분이 되어서 한눈에 금융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잘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위 화면은 로긴시 첫 화면이구요, 아래는 지난 1년간의 지출 항목을 파이차트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2. 계획적인 소비/지출을 도와준다
Mint.com의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는 계획적인 소비/지출을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Grocery에 300불, 통신비에 150불, 개스에 150불 이런식으로 항목별로 한달 예산을 설정해 놓으면 매일매일 사용하는 신용카드 내역을 항목별로 자동으로 정리해서 과소비는 없는지 예산에 맞춰서 쓰고 있는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줍니다.
아래는 Mint.com에서 퍼온 이미지인데요. 그 달의 예산에 맞게 잘 생활하고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주 한 번씩 이메일로 한주 동안 잘 살았는지, 한주의 수입/지출 현황을 Weekly Financial Summary로 보내주구요.
3. 아이폰과 유기적인 결합
요즘엔 컴퓨터보다 아이폰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으실텐데요. Mint는 깔끔하고 사용이 편리한 아이폰 어플을 가지고 있습니다. Overview, Budget, 그리고 각 은행, 카드별로 입/지출 내역이 정리되어 있어서 한눈에 자산/지출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은행과 신용카드의 정보를 다시 한 번 입력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만, 한번만 수고로우면 그 다음부터는 참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25개 정도의 신용카드를 관리하면서 지난 2-3년 단 한번의 late fee를 내지 않았던데는 Mint.com의 도움도 컸다고 하겠습니다.
완전 무료이기 때문에 아직 financial management program을 사용해본적이 없는 분들은 한번쯤 try해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꺼라 생각합니다.
링크: Mint.com
Posted in 유용한 싸이트, 전체보기
3 Comments »
July 9, 2010
SPG-Amex 카드 3만 포인트 프로모션의 열기가 무척 뜨거웠네요. 링크 자체는 아직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만, 날짜가 7/6일로 명시가 되어 있어서 이제서야 신청하시는 분들은 보너스에 해당이 될런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기간내에 신청해서 승인 받으셨던 분들은 모두 문제없이 3만 포인트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2008년 8월에 아메리칸 항공 (American Airlines, AA) 보너스 항공권 발권 후기를 올린 적이 있는데요.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구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입니다만, AA의 경우에는 미리 계획을 잘 세울 경우 아직은 여유롭게 여름 성수기의 경우도 원하는 날짜에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년전과 비교했을때 AA는 one-way award가 도입되어서 마일리지 활용 방식이 살짝 달라졌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1. 장점으로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올때는 AA, 나갈때는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하는 형식으로 마일리지 활용에 융통성이 생겼다는 점을 들 수 있겠구요.
2. 단점으로는 일본에서 활용할 수 있던 stop-over 기능은 활용할 수 없게 됐다는 점이라고 하겠습니다.
3. 하지만 여전히 하와이를 포함한 North American gateway에서는 스탑오버를 자유롭게 할 수 있고, 또 그 외의 international gateway에서는 24시간 이내의 환승 (transit)은 문제없이 활용할 수 있어서,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면 마일리지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부모님께서 미국에 방문하게 되셔서 AA 마일리지를 사용, 7월 극성수기 기간에 한국-미국간 편도 일등석 표를 62,500마일에 구했는데요. International gateway인 동경에서 20시간 정도의 transit, 그리고 North American gateway인 뉴욕에서 stop-over 기능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보시듯이 김포-하네다 구간의 가장 늦은 비행편을 이용하면 동경 하네다 공항에 밤 9:35분에 도착을 하게 되는데요. 다음날 나리타-JFK 구간의 항공편이 오후 6시 출발하는거라 international transit point에서 24시간을 넘지 않게 되구요. 또 JFK는 AA의 North American gateway 중의 한 곳이라 장기간 스탑오버를 한 후에 JFK-올란도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 구간 전체에 한 사람당 62,500마일이 필요하구요. 세금은 $72.80에 전화발권 수수료 20불을 더하니 총 비용은 $92.80이 소요되었습니다. 정가를 지불하며 1등석을 타지는 않을거라 의미가 없습니다만 재미를 위해서 검색해보니, 위 구간 그대로 돈을 주고 구입을 한다면 무려 $15,483.33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이 나오는군요.

몇가지 아쉬운 점도 분명히 있다고 하겠는데요.
1. 김포-하네다와 나리타-인천 구간의 경우 1등석을 아예 운영하지 않아서 일등석 마일리지를 쓰고도 비지니스를 이용해야 하는 점.
2. 나리타-JFK의 경우 일본항공을 이용할 수도 있으나 1등석의 경우 절대 자리가 나지 않는 구간이라 서비스가 그냥저냥이라고 할 수 있는 AA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의 경우 이코노미는 적어도 2-3달 전에는 발권을 해야 하지만, 비지니스와 퍼스트의 경우에는 출발 2-3주 전에도 좌석이 여유가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잘 활용하시면 좋겠구요, 구체적인 예약방법에 대해서는 2년전에 올린 아메리칸 항공 (American Airlines, AA) 보너스 항공권 발권 후기를 정독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일본항공 홈페이지를 통해서 일본항공 마일리지 좌석 여부 확인법을 상세하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대 신용기관의 하나인 TransUnion에서 신용기록/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Zendough라는 사이트를 시작했습니다. 1주일간 free trial 있구요. 취소는 반드시 전화 (1-866-344-9062)로 하셔야 합니다. 취소 confirm 이메일이 오니 꼭 확인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링크: zendough by TransUnion
Posted in 마일리지 활용, 전체보기, 항공 프로그램
10 Comments »
July 1, 2010
프로모션이 7/31일까지 연장됐습니다. (updated, 7/14/2010)
1) Personal 카드 링크: SPG-Amex Personal
2) Business 카드 링크: SPG-Amex Business
마일리지계의 황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게시판에 들르시는 원월드님께서 재빠르게 알려주신 정보입니다.
킹왕짱 SPG-Amex 카드가 대박 프로모션을 진행중인데요. 카드 발급 후 3개월내에 1,000불 사용시 보너스 포인트 3만 포인트라는 듣도보도 못한 엄청난 프로모션입니다. 아마도 조만간 출시를 앞둔 Chase-Hyatt 카드를 견제하는 것 아니겠냐는 예측도 나오고 있는데요.
여하튼 Personal 카드, Business 카드 각각 3만 포인트씩이니, 지금까지 한 번도 SPG-Amex를 받은 적이 없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의하실 점이 몇개 있는데요.
* 7/6일까지만 신청가능
* 아멕스는 중복으로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음. 즉 이전에 이미 보너스 마일을 받았을 경우 이번 프로모션에 해당이 안됨.
* 단, Business 카드의 경우 받은지 2년이 경과하고 현재 active한 카드가 없을 경우 받을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으니, 잘 알아서 판단하시면 좋겠음.
링크: SPG-Amex 3만 포인트
Posted in 자주오지않는기회, 전체보기, 호텔 프로그램
53 Comments »
June 26, 2010
아메리칸 항공 (AA: American Airlines) 에서 다들 직접 이메일을 받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만, 혹시나 못 받으셨거나 받으셨더라도 그냥 지나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포스팅을 올립니다.
AA에서 현재 호텔 포인트 전환 프로모션을 진행중인데요.
6/30일까지 호텔 포인트를 AA 마일리지로 전환할 경우 최대 35%까지 보너스 마일리지를 지급한다는 것이 그 내용입니다.
즉, 호텔 포인트를 AA로 전환했을때, AA 구좌에 들어오는 AA 마일리지가 2만마일이하는 25% 보너스, 20,001마일 이상이면 35% 보너스 마일을 받는다는 것인데요.

Marriott, Hilton, InterContinental 등 거의 모든 호텔 프로그램이 참여합니다만, 역시나 가장 짭짤한 것은 Starwood, SPG입니다.
SPG의 경우 잘들 아시다시피 2만 포인트를 항공사 마일리지로 넘기면 5천 마일 보너스 포인트가 붙어서 총 25,000마일로 넘어가는데요. 여기에 이번 프로모션으로 35% 보너스인 8,750마일이 더 붙게됩니다.
즉, SPG 20,000를 AA로 변환할 경우 무려 33,750마일이 생긴다는 겁니다.
AA 33,750마일이면 뭘 할 수 있을까요?
1) JAL을 타고 한국-일본을 편도로 3번 이동하면 3,750마일이 남구요
2) 성수기에 미국에서 일본을 거쳐 한국까지 편도로 이동하고 1,250마일이 남는군요.
SPG-Amex를 받은 후에 6개월내에 15,000불 사용해서 40,000포인트 모아놓으신 분들은 AA 마일로 변환하면 67,500마일. 다시 말하면 성수기 미국-한국 왕복표 한장을 확보하셨다는 것 되겠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따로 등록 절차가 있는 것은 아니구요. 미국 중부시간으로 6/30일 23:59pm까지 포인트 전환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포인트 전환 시점은 AA 구좌에 마일리지가 들어오는 시점이 아니라 SPG에서 시작하는 시점이니 6/29일까지만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넘기실때는 20,001을 넘겨야 하는지 아니면 2만이면 충분한지 여러 의견들이 있었는데요. 2만 포인트만 넘겨도 AA로 25,000으로 넘어가면서 거기에 35% 보너스가 붙는 것으로 확인이 된 것 같습니다. (불안하시면 20,001포인트를 넘기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한줄로 요약을 하자면요.
AA 마일리지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이구요. 딱히 AA 마일 사용처를 모르시겠다는 분들은 그냥 SPG로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SPG-Amex 카드가 없다는 것은 총 없이 마일리지 전쟁에 뛰어드는 것
- 첫 사용시 10,000포인트 보너스 포인트
- 6개월에 15,000불 사용시 추가 15,000 보너스 포인트
- 첫 해는 연회비도 무료
링크: SPG-Amex 카드 신청
Posted in 자주오지않는기회, 전체보기, 타지 않고 모으기, 항공 프로그램, 호텔 프로그램
11 Comments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