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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자메이카의 몬테고 베이에 위치한 하얏트 지바 투숙 후기입니다.
저로서는 올인클루시브 (all-inclusive) 투숙이 처음이었는데요. 음식값 계산하지 않고 먹고 마시고 할 수 있어서 적절한 가격에 예약만 잘하면 그 자체로 훌륭하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 자메이카의 하얏트 옵션
- 호텔 룸과 식당을 비롯한 기본적인 정보
- 전체적인 총평
- 그리고 하얏트 포인트 적립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1. 자메이카 하얏트 옵션
자메이카는 캐리비언에 위치한 섬나라로 동쪽으로는 아이티, 서쪽으로는 멕시코, 북쪽으로는 쿠바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도는 섬의 동남쪽에 위치한 킹스턴인데요. 대부분의 호텔 리조트는 섬의 북서쪽인 몬테고베이에 위치하고 있구요. 따라서 항공권을 알아보실때는 몬테고 베이의 공항 코드인 MBJ로 알아보셔야 합니다.
몬테고 베이 공항 좌우로 수십개의 리조트들이 자리하고 있구요. 마적단 분들이 자주 이용하셨던 IHG 계열의 할러데이인 리조트, 그리고 힐튼 계열의 힐튼 로즈 홀 (Rose Hall) 리조트도 바로 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호텔 숫자로만 보면 메이저 체인 가운데서는 하얏트가 압도적인데요.
이유는 작년 2022년에 하얏트가 총 7개 브랜드, 100여개 리조트와 새로 제휴 관계를 맺어서 입니다.
그 결과 자메이카의 몬테고 베이에만 총 6개의 하얏트 계열 리조트가 있구요. 이 리조트 모두 하얏트 포인트로 투숙이 가능합니다. 하얏트는 호텔 숫자가 많지 않아서 출장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불리한 체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자메이카는 완전 예외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Zoëtry Montego Bay Jamaica
- Secrets Wild Orchid Montego Bay
- Secrets St. James Montego Bay
- Hyatt Ziva Rose Hall
- Hyatt Zilara Rose Hall
- Breathless Montego Bay Resort & Spa
물론, 6개 호텔 모두가 아이를 동반한 가족 투숙용은 아니구요. 4개는 성인 전용이고, Zoëtry Montego Bay Resort와 Hyatt Ziva Rose Hall, 요 2개 호텔에서만 어린이 투숙이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하얏트 Ziva Rose Hall 기본 정보
하얏트의 경우 일반 호텔과 올인클루시브에 별도의 차트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올인클의 경우 A에서 F까지 6개의 등급이 있구요. 각 등급에 따라 비수기, 평수기, 성수기 차감액이 차등 적용됩니다.
자메이카에 있는 리조트들은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6개 모두 D등급이구요. 따라서 1박에 비수기는 2.5만, 평수기는 3만, 성수기는 3.5만 포인트를 필요로 합니다.
제가 다녀온 Ziva Rose Hall의 경우 지금 검색을 해보니 대체로 6월부터 8월은 평수기, 9월에서 11월 중순은 비수기, 그리고 11월 하순부터 4월 정도까지는 성수기 요금이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호텔이 아닌 Ziva를 굳이 선택하는 경우는 자녀 동반을 하시는 가족 여행의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메이카 지바의 경우,
- 2살 이하는 추가 요금이 없이 투숙이 가능하고
- 3-12살은 어린이 요금
- 13세 이상은 성인으로 간주해서 성인 요금을 부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요.
하얏트에 전화도 하고 Globalist concierge에도 물어보고 했는데 성인으로 간주되는 어린이가 정확하게 얼마를 내야 하는지 이게 정해진 금액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 날 그 날의 요금에 따라 차등적용이 되는 것 같구요. 또 게시판에 올라온 사례들을 보면 올인클의 경우 투숙 당일에 호텔과 네고가 가능한 경우들이 있다고 하니 그 점도 참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포인트를 사용해서 추가 인원을 더할 경우 D등급은 시기에 따라 한 명에 13,000에서 17,000 포인트를 내야하기 때문에, 성인으로 간주되는 아이가 2명인 경우 한 방에서 복작복작 4명이 투숙하시는 것 보다는 아예 처음부터 방을 2개를 잡는 것이 훨씬 나은 방법일 것이라는 점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호텔 시설, 룸, 식당
자, 기본적인 정보는 이 정도로 하구요.
이제 사진과 더불어 간단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텔 로비로 들어가신 후 로비를 가로지르면 호텔의 메인풀 눈 앞으로 펼쳐지게 됩니다. 수영장은 별도의 슬라이드나 이런 것은 없구요. 조용히 그냥 물장구치는 정도 수준의 수영장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호텔의 방들은 로비가 있는 메인 건물에도 있지만 이들 방들은 대부분은 뷰가 호텔의 정원을 바라보는 리조트뷰이구요. 바다를 보는 방들은 별도의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건물로 가는 길에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전체적으로 정원은 깔끔하게 잘 관리가 되어 있어요.
아래의 조각상은 자메이카를 상징하는 레게 음악 뮤지션을 상징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기념 사진 핫스팟입니다.
사다리 타고 올라가는 의자인데요. 이 의자에서도 많이들 사진들 찍으시더라구요.
자, 이제 드디어 방입니다.
전 방을 2개를 잡았는데요. 방 하나는 글로벌리스트 스윗업글권 (SUA)을 한 장 사용해서 Ocean View Junior Suite을 사전에 배정을 받았구요. 다른 하나의 방은 가장 낮은 단계의 방인 기본 Double 방을 예약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호텔에 가니 두 방 모두 Ocean Front Junior Suite으로 업그레이드를 해뒀더라구요. 🙂
이 방이 침대가 둘 있는 방이구요.
이 방은 침대가 하나 있으면서 별도의 소파가 있는 방입니다.
방은 사이즈 자체로만 보면 656 스퀘어라서 결코 작은 방은 아닌데 욕실이 크고 별도의 거실 공간이 분리가 되지 않아서 그리 크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오히려 좀 실망했다고도 할 수 있구요.
그런데 발코니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과 파도 소리가 워낙 좋아서 방의 부족함을 대신하고도 남았습니다.
이 호텔은 파도가 강해서 바닷가에서 수영하는 것이 여의치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규모가 작기는 했지만 방파제로 막아둔 곳이 있어서 바닷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 불가능하진 않았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식당 사진 몇 장 보여드릴께요.
식당은 뷔페 식당, 아시안 퓨전, 이탈리안, 프렌치 등이 있구요. 그 외에 바베큐, 로컬 음식 등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식당등이 있습니다.
뷔페 식당은 그냥 미국의 동네에서 볼 수 있는 저렴한 식당 수준이라서 와 좋다 이런 것은 전혀 아니었구요. 바베큐, 로컬 음식도 그냥 그랬습니다.
제가 장기투숙이 아니라 딱 2박만 하느라 여러 곳을 가보진 못했습니다만, 여기는 진짜 괜찮다, 추천할 수 있겠다 싶은 곳은 바로 프렌치 식당인데요.
애피타이저부터 시작해서 음식 하나하나가 정말 다 맛있었습니다. 제가 음식 사진을 찍는 재능이 없어서 그 풍미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유감스러울 뿐입니다.
이 식당은 저만 감동을 받은게 아니라 Trip Advisor의 로컬 식당 순위에서 당당하게 3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한 번쯤은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총평
모든 호텔이 그러하듯 자메이카 로즈홀의 경우도 일장일단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우선 올인클이 주는 일반적인 장점을 언급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리조트내에서 음식 가격 생각하지 않고 먹고 싶을 때 마시고 싶을 때 뭐든 먹고 마실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피나 콜라다 같은 기본적인 칵테일, 미국의 리조트에서 한 잔 시켜 마실려면 대략 15-20불 하잖아요. 그래서 ‘요거 한 잔 마실까 말까' 꽤 오래 고민을 하게 되는데, 올인클은 그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니 참 좋더라구요.
마성비 측면에서는 살짝 애매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점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기에 따라 가격에 달라지겠지만 제가 방문했던 6월 말의 경우 세금을 모두 포함한 현금 투숙가가 1박에 440불, 포인트 투숙은 1박에 3만 포인트였습니다.
하얏트 포인트 가치를 1포인트에 못해도 1.5센트, 보통 2센트로 보는데 440불짜리 호텔에 3만 포인트를 쓰는 것 마성비가 많이 빠진다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방 2개 2박을 하는데 한 방은 전액 현금 (총 880불) 다른 방은 하루는 현금, 하루는 포인트 투숙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포인트가 무한정 있다면 당연히 포인트로 투숙을 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포인트 마성비가 더 좋은 파크하얏트 교토 같은 현금 투숙이 불가능한 곳을 위해서 포인트를 남겨둬야 하거든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음식 수준이 아주 고급은 아니다는 점을 언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름 꽤 등급이 높은 곳인지라 음식 수준이 괜찮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만, 프렌치를 제외하고는 그냥 평범한 미국의 식당 정도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첫 올인클에 대한 기대가 커서 이렇게 느꼈을 수 있구요. 절대 못 먹을 수준이다 이런 것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5. 하얏트 포인트 적립 하기
마지막으로 하얏트 포인트 적립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하얏트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법은 크게 보아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하얏트 제휴 개인 카드, 비지니스 카드
하얏트 포인트 적립을 위한 가장 자명한 방법은 체이스에서 발행하는 하얏트 제휴 개인 카드와 비지니스 카드를 통해서 하얏트 포인트를 적립하는 하는 것입니다.
개인 카드는 2년차부터 연례 숙박권이 매년 나온다는 장점이 있지만, 초기 사인업 보너스가 좋지 않아서 강력 추천할 수 있는 카드는 아니구요.
비지니스 카드의 경우는 연례 숙박권이 없다는 것이 큰 단점입니다만, 사인업 보너스가 개인 카드보다 낫고, 이에 더해 카드 사용액당 받을 수 있는 엘리트 등급 산정 크레딧이 개인 카드보다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카드 사용액이 많으신 사장님들은 하얏트 최고 등급인 글로벌리스트 등급 달성용으로 비지니스 카드를 진지하게 고려해 보실만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카드로 12만불 사용하면 바로 글로벌리스트 달성이거든요. 요 내용에 대해서는 이후에 자세히 글을 하나 새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얏트 비지니스 제휴 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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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은 8등급까지 있는데, 일반적인 고급 호텔들 (파리 방돔, 뉴욕 파크하얏, 동경 파크하얏 등)은 8등급으로 기본방 1박에 4만 포인트 |
비지니스 카드: 카드 발급 후 첫 3개월 이내에 5천불 사용시 사용시 6만 포인트 |
* 카드 사용액 1만불마다 5 Tier-Qualifying night credits (QN) 을 받게 됨. 글로벌리스트 등급을 노릴 경우 개인 카드보다 적립 비율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음 (개인 카드는 5천불당 2 QN) |
* 연회비는 첫 해부터 199불. 하얏트에서 1년에 두 번 이상 투숙한다고 할 경우 100불 돌려받아서 실질적인 연회비는 99불이라 할 수 있음. |
* 영문 페이지에 링크된 파트너 사이트를 통해서 신청 가능합니다 |
2) 체이스 UR 적립 개인, 비지니스 카드
하얏트 엘리트 등급을 노리신다면 하얏트 제휴 카드가 도움이 되겠지만, 엘리트 등급이 아닌 대량의 하얏트 포인트를 적립 그 자체가 목표인 경우 체이스 자체 포인트인 UR 포인트를 적립한 후에, 이를 후에 하얏트 포인트로 1:1 전환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특히, 요즘 비지니스 카드들이 대박인데요.
연회비가 있지만 도란스 카드인 잉크 프리퍼드의 경우 스펜딩 조건이 예전의 1.5만불에서 8천불로 떨어져서 아주 좋아졌구요. 연회비가 없는 잉크 캐쉬와 잉크 언리미티드의 경우 역대 최고는 아니지만 여전히 7.5만 포인트 사인업 보너스라서, 꽤 준수하다고 하겠습니다. (잉크 캐쉬나 잉크 언니로 적립한 UR 포인트를 하얏트로 전화하시기 위해서는 도란스 카드를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체이스 잉크 카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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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프리퍼드: 3개월에 8천불 사용시 UR 9만 포인트 획득. 연회비는 95불. |
* 이 카드는 도란스 카드라서 UR 포인트를 항공 마일이나 호텔 포인트로 전환 가능 |
* 영문 페이지에 링크된 파트너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
잉크 언리미티드: 3개월에 6,000불 사용시 현금 900불에 해당하는 UR 90,000 포인트 획득. 연회비 없음. |
* 모든 스펜딩 1불당 1.5 포인트 적립 |
* 영문 페이지에 링크된 파트너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
잉크 캐쉬: 3개월에 3,000불 사용시 현금 350불에 해당하는 UR 35,000 포인트 획득. 이후 6개월 이내에 추가로 3,000불 (총액으로 6,000불) 사용시 현금 400불에 해당하는 UR 40,000 포인트 획득. 총액으로는 UR 75,000 포인트. 연회비 없음. |
* Office supply store, internet, cable, 전화 항목에 1불당 5포인트 적립 (1년 2.5만불까지) |
* 영문 페이지에 링크된 파트너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
3) Bilt 카드 포인트를 하얏트로 전환하기
마지막 옵션은 Bilt 포인트를 하얏트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Bilt 카드는 수수료 없이 렌트비를 지불할 수 있는 카드로, 1년에 5만 10만 포인트까지 렌트비에서 적립이 가능한데요.
요 Bilt 포인트를 하얏트 포인트로 1:1로 전환하실 수 있습니다.
Bilt 마스터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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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능 | 카드 청구서 발행 기준으로 1달에 카드를 최소 5번 이상 사용할 경우, 수수료 없이 렌트비 지불하면서 1불당 1포인트 적립 |
렌트비는 ACH 형식으로 지불하는 것도 가능하고, 집주인에게 직접 수표를 보내는 것도 가능함. (If you rent outside of the Bilt Rewards Alliance, don’t worry! As long as your landlord accepts checks, ACH, or e-checks, you can use Bilt.) | |
1년에 최대 100,000불까지 렌트비 지불이 가능 = 10만 포인트 (이전에 5만이었는데 10만으로 23년 8월에 올라감) | |
적립된 포인트는 항공사 (AA 등)나 호텔 (Hyatt 등)으로 1:1 전환이 가능하다고 함. | |
카드는 Wells Fargo 발행이고, 카드 신청시 5/24 신청은 아니고 승인 후에 5/24에 카운팅됨. | |
연회비는 없으나 사인업 보너스도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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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올인클은 가격만 보면 일반 호텔보다 더 비싼 것 같아서 주저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포인트를 잘 사용해서 투숙한다면 음식값도 동시에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얏트가 작년에 7개 올인클 브랜드와 제휴 관계를 맺으면서 투숙 가능한 올인클 수가 획기적으로 늘었으니 이 참에 하얏트 계열 올인클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1 Comments. Leave new
하얏트 비즈니스카드가, 실질적 연회비는 2회투숙시 99불이기도 하지만, 5만불 이상 썻을시 포숙했을떄 10프로 돌려주는 혜택 (2만 포인트까지 돌려줌)이 있어서, 5만불이상 쓸꺼면 좋은거같아요
아, 맞습니다. 그 기능도 최고죠.
넘 멋져요. 푹 쉬고 힐링 잘하고 오셨나요? 하얏 지바 로즈홀 멋지네요. 버킷 리스트 등록!
얼결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진행이 되어서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
힐링하러 가는 곳이군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가족끼리 방 2개 잡으면 커넥팅 룸으로 하나요?
커넥팅 룸이 편하긴 한데 이번은 커넥팅은 아니고 옆옆 방이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항공편은 플로리다쪽에서 바로 직항이 있나요?
저도 깜짝 놀랐는데 직항편이 엄청 많습니다. 자세한 운항편은 요 링크 보시면 되는데요. https://www.mbjairport.com/arrivals
얼핏 추려봐도 미국 국내 직항 노선만 FLL, ATL, PHL, MCO, EWR, JFK, IAH, MIA, CLT, BWI, JFK, ORD 이렇구요. 캐나다 (YYZ) 뿐만 아니라, 런던 히드로도 버진에서 직항편을 운항중입니다.
와우 생각보다 옵션이 많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상당히 놀랐습니다. United 직항의 경우 Aeroplan으로 이콘 편도 1만 마일에 발권이 가능한 곳들이 있으니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여행 되셨길요 음식 잘하는데는 시크리츠/임프레션 목쉐를 가세요 ㅎㅎ
아하, 그렇군요. 정보 감사드려요. 애들 다 키우고 가봐야겠네요. 🙂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파란하늘이 너무 보기 좋아요. 그리고, Bilt 카드가 얼마전 렌트/모기지로 모을수 있는 포인트 한도를 5만에서 10만으로 올렸습니다. 참고 하세요
아, 그렇군요. 관련 내용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6인 가족은 그래서 올인클을 피해야합니다….ㅠㅠ 저도 마모님의 지난 교토 파크하얏 대문글 보며 버킷리스트에 추가한 호텔인데 기회가 되어서 내년 6월 교토 파크하얏에 2일 방 2개 포인트 몰빵해서 예약했습니다. 물론 방 포인트예약 오픈 되자마자 하고 스윗업글권 써서 2방 다 스윗트룸으로 업글 받았네요…..ㅎㅎㅎ
10개월 후가 기대 됩니다….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오, 교토는 진짜 강추입니다. 여정 변경 없이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자메이카도 애들 데리고 갈만 한가요??
겨울에 어디갈까 고민 중인데 찾아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자녀들 나이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저희집 아이들은 좋아했습니다.
본문에 적어주신 테슬라 리퍼럴 링크는 게시판에 별도의 글타래가 있는 관계로 부득이 삭제를 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지금 4/24입니다. 작년9월에 잉크 열었고 올해 4월에 프리퍼드 열었고 마지막 카드는 UA Quest 카드를 6월에 열었고 스펜딩을 끝내가고 있어서 마지막 카드를 하나 더 열려고 생각중인데 너무 연속? (최근에 두달에 한 번씩) 열어서 체이스 카드를 열려면 시기를 언제쯤 해야할 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하야트 카드가 없어서 한 장 열고 싶은데 언제쯤 시기를 보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많이 달렸다 싶은 생각이 드시면 잠시 쉬었다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11월이나 이럴 때 프로모션이 한 번씩 뜨는 경우들이 있는데 올 해도 그럴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 번 기대하시고 기다려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남편 껄로 카드 한 장 열어서 스펜딩 채우며 연말을 기다려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느낌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모마님.
회원가입 시기를 계속 놓치고 있는데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이메일로 리마인드 받을 수 있을까요 ?
네. 추가했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몇년째 회원가입 시기를 놓치고 있는데, 이멜로 리마인드 받고 싶습니다~
추가 했습니다.
여행의 끝은 올인원이라고 누가 그랬는데요. 여행기를 볼때마다 두근두근 해지고 있습니다.
저 여행 좋아하는 거 같아요.
크루즈도 그렇고 올인원도 그렇고 일단 밥을 다 준다고 하니 맘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
겨울에 특히 아이들 방학땐 여기 예약이 워낙 힘들었던 기억이 나구요.
캔쿤보다 자메이카가 애들 놀기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다시 보니 반갑네요.
저도 몇년째 보기만 하다가, 댓글 남길 수 있는지도 처음 알았네요.
회원 가입 할 수 있는 list가 있다면 저도 추가 부탁드립니다.
추가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복작복작하지 않아 보여서 힐링되는 곳인 것 같습니다.
자메이카 같은 곳은 생각도 못했던 여행지인데 확실히 고수는 영역부터 남다르신 것 같습니다.
윗분들 댓을 보고 저도 생각난 건데,
혹시 저도 list에 추가해주실 수 있을까요?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