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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08.24.2023
6만 오퍼는 종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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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08.20.2023
8월 23일 현재 오퍼가 종료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고민하셨던 분들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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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발행 카드들 중에 크레딧 카드처럼 보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일반적인 크레딧 카드가 아닌 카드들이 있습니다. 그린, 골드, 플랫 카드가 바로 그 카드들인데요.
이 중에서 기본 카드라고 할 수 있는 아멕스 그린 카드 (American Express® Green Card) 가 현재 역대 최고 수준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카드는 (아멕스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승인이 쉽다고도 알려져 있구요. 따라서, 첫 아멕스 카드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고려해 보실만한 카드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카드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만한 내용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1. 어, 일반적인 크레딧 카드가 아니라구요?
아멕스 그린 카드가 어떤 카드인가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먼저 크레딧 카드와 과거에 차지 카드라 불리었던 카드들의 구분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화 시키면,
1) 크레딧 카드 (Credit Card)는
- 한도가 정해져 있으며
- 전달에 사용한 금액을 매달 전액 다 갚지 않아도 괜찮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리볼링 (revolving) 기능인데요. 이자를 엄청 내지만, 카드 밸런스를 다음달로 계속 넘기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죠.
2) 차지 카드는
- 정해진 한도가 없는 대신에 (그렇다고 해서 무제한으로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 청구서에 청구된 사용 금액 전부를 매달 전부 다 갚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아멕스의 그린, 골드, 플랫 카드는 과거에는 차지 카드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멕스에서 몇 년 전에 Pay over time과 Pay It Plan It이라고 하는 일종의 리볼링 기능을 도입했구요.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차지 카드라는 개념은 적어도 아멕스 카드 관련해서는 더이상 유효하지 않은 개념이 되어버렸습니다. 바로 이런 이유로 영어권 블로거들도 하이브리드 카드 혹은 non-traditional credit card 같은 개념을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2. 이 구분이 중요한가요?
이 취미 생활은 청구서에 청구된 금액을 매달 100% 다 갚아서 이자를 절대 내지 않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따라서 마일모아 회원분들에게 있어서 크레딧 카드와 하이브리드 카드 (또는 non-traditional credit card)의 실질적인 구분은 의미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아멕스 카드를 발급하고 신청하는데 있어서는 이 구분이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바로 한 사람당 크레딧 카드의 경우 최대 5장까지 보유할 수 있다는 아멕스의 암묵적인 규정 때문입니다. (경우에 따라 4장으로 제한되는 사례들도 있습니다.)
크레딧 카드 5장 이러면 엄청 많은 것 같아보여도, 비지니스 카드도 포함되기 때문에 한 장 두 장 만들다 보면 금방이거든요.
힐튼 서패스 한 장, Aspire 한 장, 델타 개인 카드 1장, 델타 비지니스 카드 1장, 매리엇 본보이 브릴리언트 한 장. 이러면 벌써 5장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아멕스의 카드 보유 숫자 제한 규정은 일반적인 크레딧 카드의 경우에만 해당이 되고, 일반적인 크레딧 카드가 아닌 그린, 골드, 플랫 카드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암묵적인 사실입니다.
달리 말해, 아멕스에서 발행하는 항공사, 호텔 제휴 크레딧 카드로 크레딧 카드 한도 5장을 꽉 채웠다고 하더라도, 아멕스 플랫이나 그린 카드와 같은 하이브리드 카드 (= non-traditional credit 카드)를 만드는데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3. 아멕스 카드 중에 그린 카드가 위치한 위상은 어느 정도인가요?
아멕스의 하이브리드 카드는 개인 카드, 그리고 비지니스 카드로 구분이 되는데요.
1) 개인 카드는 플래티넘, 골드, 그린 이렇게 3가지 이구요.
2) 비지니스 카드도 플래티넘, 골드, 그린 이렇게 3종류가 있습니다.
아멕스 플래티넘은 쿠폰북이 되어버렸다는 오명이 있습니다만, 여행이 잦으신 분들에게는 여전히 쓸만 카드입니다. 다만, 비싼 연회비 (개인 카드 695불) 때문에 일반인들이 쉽게 손이 가는 카드는 아니라 하겠습니다.
개인 골드의 경우 몇 년 전 여러 기능이 업데이트 되면서 250불 연회비에도 불구하고 매일 매일 쓰기 좋은 카드로 마적단들 사이에 자리매김 해 왔습니다만, 얼마 전 airline credit이 빠지고 120불 grubhub credit도 은근 사용이 귀찮아서, 요즘 좀 애매해졌다 싶은 카드입니다.
그리고 가장 일반적인 entry-level 카드로 나오는 카드가 바로 그린 카드입니다.
그린 카드는 연회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장점이라고 할 것이 없었는데 몇 년 전 refresh 되면서 나쁘지 않은 몇몇 혜택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주요 혜택에는 어떤 혜택이 있나요?
대략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여행, 교통수단 (transit), 식당 관련 지출은 1불당 3포인트 적립
특정 항목을 지정해서 추가 포인트를 주는 것이 요즘 카드들 대세죠? 사인업 보너스만 받아 먹고 서랍에 치워버리는 것을 막고자 하는 카드사들의 고심의 결과라고 하겠는데요.
아멕스 그린 카드의 경우 uber 같은 transit을 포함한 여행 관련 지출, 그리고 전세계 식당 사용 금액 (배달과 테이크 아웃은 미국만 해당) 은 1불당 3포인트가 적립된다고 합니다.
2) CLEAR 가입비 매년 189불까지 credit
CLEAR라고 하는 공항 시큐리티 대기줄 새치기 우선 통과 서비스가 있는데요. 이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매년 calendar year로 189불까지 credit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Global Entry나 TSA PreCheck 가입비를 돌려주는 카드들은 보통 4-5년에 한 번 100불을 돌려준다고 하는데, 이 혜택은 매년 받을 수 있는 것인지라 여행이 잦으신 분들에게는 쓸만한 혜택이라고 하겠습니다.
3) LoungeBuddy 라운지 이용권 1년에 100불까지 credit
마지막으로 LoungeBuddy 라운지 이용권 구입시 calendar year로 1년에 100불까지 credit을 준다고 합니다.
LoungeBuddy는 전세계 공항 라운지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 app인데요.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제휴라운지의 경우 1일 입장권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이 카드는 해외 사용 수수료가 없습니다.
해외 사용시 비자 카드를 사용할 경우 현지 통화로 결제할 것인지 아니면 달러로 변환된 금액으로 결제할 것인지 묻곤 하는데요. 여기서 아차 실수로 달러를 선택하시면 4-5% 수수료를 날리게 됩니다.
아멕스 카드로 결제할 경우 이런 질문 자체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귀찮은 것 싫어하시는 분들은 해외 사용은 아멕스 이렇게 기억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5. 몇가지 새로운 혜택이 있긴 하군요. 그런데 이 중에서 실제로 쓸만한 것은 뭐가 있을까요?
아, 예리하시군요. 맞습니다. 이런 저런 혜택이 생겼습니다만, 실제로 쓸만한 것은 개인차가 상당하다고 하겠습니다.
1년에 많이 가야 여행을 한 두 번 하시는 분들의 경우 CLEAR 회원은 실제로 의미가 없다고 하겠구요.
LoungeBuddy의 경우도 제휴 라운지가 없는 공항도 많아서 쓸려고 해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라운지 말이 나와서 말이지 요즘 Priority Pass 한 장 가지지 않은 마적단 분들은 없으시기 때문에 LoungeBuddy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저도 좀 회의적입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웰컴 보너스.
역시나 이 카드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웰컴 보너스이구요.
그런 점에서 아멕스의 MR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또 한 번의 기회라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6. 웰컴 보너스는 어떤 수준인가요?
현재 보너스는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1) 6개월 이내에 3천불 사용시 MR 6만 포인트를 받으실 수 있구요.
2) 이에 더해 6개월 이내에 여행이나 transit 관련 지출을 하실 경우 최대 200불 한도로 20%를 돌려받으신다고 합니다. 항공권 천불짜리 한 장 구매하시면 한 방에 200불 돌려받으신다는 것이죠.
7. 아멕스 그린 카드로 적립되는 포인트는 어떤 포인트인가요?
아멕스 그린 카드로 적립되는 포인트는 Membership Rewards, 소위 말하는 MR 포인트입니다.
MR 포인트는 체이스의 UR, 시티의 ThankYou, 캐피탈원의 ‘마일'과 더불어 신용카드 4대 변신 포인트, 매리엇 Bonvoy 까지 껴준다고 하면 5대 변신 포인트 가운데 하나라고 하겠는데요.
요즘 마일 사용이 어디든 어렵습니다만, MR의 경우 적립이 가장 수월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1)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멕스는 크레딧 카드 최대 5장 보유라는 제한 규정이 있지만, 골드, 플래티넘 같은 하이브리드 카드는 이 규정에 해당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발급이 수월한 편으로 알려져 있구요.
2) 이에 더해 아멕스는 카드 종류당 사인업 보너스가 ‘평생 한 번'만 가능하다는 제약이 있습니다만, 골드에서 플래티넘으로 업글시 별도의 보너스를 제공하는 업그레이드 오퍼들이 종종 있는 편이라서 운이 좋으면 여러번 사인업 보너스를 받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8. MR 포인트는 어떻게 쓸 수 있나요?
MR 포인트는 20여개 항공사 마일로 1:1 전환이 가능합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같은 국적 항공사는 파트너가 아니어서 상당히 아쉬움이 남는다 하겠습니다만, 제휴 파트너 항공사들이 나쁘지 않습니다.
마적단분들에게 인기가 있는 파트너를 꼽아 보자면,
1) ANA 항공이 95,000 마일에 미국-한국 왕복 비지니스 항공권 발권이 가능해서 (좌석만 가능하다면) 여전히 대박이라 할 수 있구요.
2) Virgin Atlantic의 경우도 25%나 30% 전환 프로모션이 있을 때 넘겨서 사용하면 아주 저렴한 차감액으로 ANA 비지니스/일등석 발권이나 대한항공 미국-한국 이코노미 발권이 가능합니다.
바로가기: 버진 마일로 대한항공 미국-한국 저렴하게 발권하기
9. 예전에 그린 카드를 받았다 취소한 적이 있습니다. 새로 신청이 가능할까요?
아쉽게도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전에 골드나 플래티넘 카드를 가지고 계시다가 연회비 때문에 그린으로 다운그레이드 하신 경우도 기존 카드 보유 기록자로 간주되어서 사인업 보너스 획득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 그린 카드를 한 번도 보유한 적이 없습니다. 그럼 사인업 보너스는 개런티 된 것인가요?
아닙니다. 아멕스 팝업창이 뜰 수 있구요. 그리고 흔하진 않지만 카드 승인을 받은 이후에라도 아멕스에서 사인업 보너스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11. 체이스 5/24에 영향을 받거나 주나요?
이 카드는 아멕스 발행 카드이기 때문에 카드 신청시 5/24를 체크하는 것은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멕스의 크레딧 카드 최대 5장 규정에도 해당이 없구요.
다만, 카드 승인이 난 후에는 개인 신용 기록에 개인 카드로 올라가기 때문에 체이스 5/24 카운팅에는 해당이 되는 카드입니다.
즉, 5/24 관련해서는 NY 카드라 보시면 됩니다.
바로가기: 5/24 규정 이해 하기
12. 이 카드 매일 매일 쓰기 좋을까요?
식당 사용이 잦으신 분들, 그리고 여행 관련 경비 지출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아주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일상 생활, 특히 미국내 슈퍼마켓 + 식당 이용이 잦으신 분들에게는 아멕스 골드 카드의 1불당 4포인트 적립 기능이 훨씬 낫거든요. (1년에 최대 25,000불 한도).
따라서 이 카드는 사인업 보너스에 우선점을 두시고 나머지 부가 기능을 잘 이용해서 연회비를 퉁치는 정도로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인업 보너스가 올라갔다는 소식은 언제 들어도 좋은 소식입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 카드가 그러하듯) 남에게 좋은 카드가 반드시 나에게도 좋은 카드라는 법은 없기 때문에 늘 심사숙고 하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멕스 개인 그린 카드 | |
|---|---|
| All Information about this card has been collected independently by MileMoa. Issuer did not provide the details, nor is it responsible for their accuracy. | |
| 기본 정보 | Welcome bonus: 6개월 3천불 사용시 4만 MR 포인트 |
| MR 포인트는 델타, ANA 등 항공 마일로 1:1 전환이 가능함. | |
| 식당, 여행 (항공, 호텔, AirBnB등), Transit 항목 사용시 1불당 3포인트 적립 (식당은 전세계, 배달이나 테이크아웃은 미국만 해당) | |
| 연회비는 첫 해부터 150불 | |
| 해외 사용 수수료 없음 | |
| Rates & Fees. Terms Apply | |
| 바로가기 | 영문 정보 페이지 |
55 Comments. Leave new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있는데 크래딧카드가 아니면 5/24적용을 안받는건가요?
본문에 업데이트 했는데요. 카드 신청시에는 체이스 카드가 아니라서 5/24 체크하지 않습니다만, 카드 승인을 받으시면 5/24 카운팅에는 들어갑니다.
신용기록이 반년밖에 안된 친구에게 리퍼링크를 줘서 시켜봤더니 신용기록이 짧아서 sign up을 못준다고 팝업이 뜨더군요. 아쉽습니다..
요즘 아멕스 팝업 난리네요 ;;
저도 신용기록 짧은데 저는 사인업 된거같아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여ㅜ
축하드려요.
이 카드를 만들고 나중에 체이스계열 카드를 만들때 5/24 적용 여부 문의드립니다.
카드 신청시에는 체이스 카드가 아니라서 5/24 체크하지 않습니다만, 카드 승인을 받으시면 5/24 카운팅에는 들어갑니다.
이렇게 열고싶었을 카드가 없을 정도인데 ㅜㅜ 아멕스가 허락을 안해주네요 프리어프루블 있다고 하는 링크 따라 들어가도 저는 보너스 받기에 eligible하지 않대요 전에 연 적 없구요 다른 카드들을 너무 많이 열어서 그런건지 ㅠㅠ 어떤 분들은 벗어나는데 1년도 걸렸다는데 일년을 카드 하나도 안열고 기다려야 할지 답답하네요 ㅜㅜ
카드 신청 인터벌보다는 카드 사용액이 더 큰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모쪼록 이른 시일내에 빠져 나오시길 바랍니다.
사용액! 앗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분간 카드 안열고 열심히 써봐야겠습니다. 아멕스 카드 전부를 다 나눠서 쓰는게 좋을까요 아님 한 가지만 써도 괜찮을까요?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
저도 왠지 팝업 뜰까봐 걱정되네요 ㅎㅎ 힐튼 아멕스 얼마전에 팝업떠서 힐튼 공홈까지 해봤는데 안되길래 포기하고 있다가 크레딧닥터 가서 8만주는 걸로 해보니 (이런 미국 블로거 사이트들은 혹시 스캠일까봐 잘 안하거든요;;;) 어프루블 나더라고요. 왠지 이 카드로 좀 써주고 나야 팝업 풀릴거 같아서 (예전 보처님 댓글을 보았습니다…다 아멕스의 profitability 때문이라고…ㅋ) 좀 기다렸다가 해보려고 합니다 ㅋㅋ
행운을 빕니다.
마일모아님이 행운을 빌어주셨으나 팝업 지옥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 ㅋㅋ 기존 아멕스 카드를 계속 소소하게 쓰고 있으나 여전합니다ㅎㅎ 다름이 아니라 제가 조만간 1800불 정도를 항공권에 사용해야하는데.. 그린을 못하면 지금 Resy에 애브리데이 카드로 200불 크레딧 스텟먼트로 돌려주는 게 있더라구요. MR 적립은 없어서 못받는거 같은데 ㅠ 이거 역시 팝업이 뜰 수도 있겠으나.. 스텟먼트로 200불 돌려주고 레스토랑에서 밥먹으면 10% 150불까지 스텟먼트 크레딧으로 돌려주는 딜이 있는데 이거라도 해야할까요 아님 더 좋은 딜이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항공권은 제 돈으로 사는게 나을까요? 마적질 초보라 고수님들의 의견 기다립니당=)
350불 사인업 보너스인데 좀 약하지 않을까요? 카드 한 장당 사인업 보너스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500불이 마지노선이거든요.
아 알겠습니다. 그럼 다음 기회를 위해 이번 항공권은 그냥..제돈으로 사야겠어용!!! 감사합니다~~
오~ 5개에 안 들어가는지 몰랐어요.
이 차지카드 암묵적 5개 불포함은 다른 카드(아멕스 항공, 호텔카드같은)를 만들때 이미 차지 카드로 인해 5개가 넘어도 다른 항공 카드를 열게 해줄까요? 아니면 이미 항공,호텔등의 카드들이 5개 있는 상황에서 이 차지 카드 오픈을 묵인해 줄까요?
제가 지금 5개를 지키고 있었거든요 ^^:::: 플랫,골드,브릴리언트, 엉불, 힐튼일반 이렇게 5장 가지고 와 진짜 더 만들 수 가 없네 그러고 있었는데….
만약 그린을 만들고 나서 차지 카드를 빼고 3개라 생각해서 다른 카드를 만들 수 있다면 그린카드 먼저 만들고, 아니라면 항공 먼저 만드려구요.
그린 6만에 레비뉴로 6개월 안에 표 끊을 일 있어 200불 세이브 해서 좋은 오퍼라 그린 먼저 할까 싶거든요. 연회비 150을 넘기고 50불에 6만 버는거니까~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질문을 남겨 죄송스럽구요….
예전에 차지 카드라고 알려진 카드들은 아예 처음부터 카운팅에 안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아멕스 크레딧 카드 3장을 가지고 계신 것이구요. 그린이든, 다른 아멕스 항공 카드든 원하시는대로 자유롭게 신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승인 여부, 팝업 여부는 아멕스 맘입니다 ㅠㅠ)
ㅎㅎㅎㅎ 넵 넘 감사합니다!!
아이고 나흘전에 ua카드 신청했는데 아쉽네요
딜은 계속 올테니 천천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이 카드 오퍼는 언제 종료되나요?
알려진 날짜는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카드를 보유했다가 취소해서 사인업 보너스 획득이 불가능한 경우, 이때도 신청할 때 팝업이 떠서 불가능하다고 알려주나요?
그런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
이렇게 사인업 보너스가 목적인 카드들은
오래 쓰지 않을 것 같다면
1년 연회비만 내고 해지하는게 기본인가요?
아님 그래도 몇 년은 가지고 있는게 좋고 그런게 있나요
아멕스는 24개월은 보유하라고 해서 저도 두번째 연회비 뜨면 다운하거나 클로즈 하려고 합니다
가늘고 길게 마적질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2년씩은 채우는 것이 좋다고 추천을 드리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만 윗분 고민과도 연관되는 부분인데, 아멕스 특성상 최소 2번의 연회비는 내는게 (2년 유지) 좋다는 점을 함께 고려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사인업을 제외하고는 다른 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혜택이 애매하기 때문에 2년차부터 연회비가 특히 아깝게 느껴진다는 점 때문이죠.
물론 12개월 (1년) 이내는 clawback 때문에 무조건 안 되고요.
맞습니다. 항공기 탑승이 많으신 분들, 특히 Clear를 확실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혜택이지만 여행을 거의 하지 않으시는 분들에게는 좀 애매한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1년 사용후 fee가 없는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할수 있는 option이 있을까요?
그린이 가장 낮은 단계의 카드라서 연회비가 없는 아랫 단계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골드가 잇으면 발급이 어려울까요?
계속 팝업 뜨네요..
팝업은 어떻게 하면 풀린다 이런 정답이 없어서요 ;; 다른 링크를 사용하니 되더라, 친구추천 링크를 사용하니 되더라, 카드를 좀 써주고 하나 되더라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개인차가 있다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멕스 그린 60000 (연회비 $150), 골드 75000(연회비 $250) 이라면 어떤카드를 선택해야할까요?
달러당 MR 생각해본다면 그린이 더 좋은것 같은데 카드당 한번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골드를 하는게 좋을까요?
골드는 9만+$250 dining credit+레퍼럴(max3만)까지 몇번 나온적 있어서 7만5천은 최고딜은 아닌거 같습니다. 인코모드 등으로 9만 나오는지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멕스 카드는 한번만 만들 수 있으니 골드는 오퍼 더 좋을 때 만들면 좋을것 같네요.
꿈꾸는소년님 답변 주신 것처럼 골드는 더 좋은 오퍼를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 온지 1년이 지났고 현재 1. discover 2. Hilton amex 보유중입니다.
세번째 카드로 아멕스 그린 (연회비 150) 또는 바클레이 AA (연회비 99) 신청이 가능하다면(신청될지 확실치는 않지만) 어떤게 더 좋은선택일까요? 항공권 혜택을 받고 싶은게 제일 큰데.. 5/24 룰 안에 필요한 카드 3개를 신청하기에 언제 어떤 오퍼가 나올지 몰라 고민됩니다.
체이스 카드부터 채우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체이스 카드를 만드는걸 당연히 생각중인데 언젠가 좋은 프로모션이 나오지 않을까하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기다리지 않고 마적단 필수 템인 체이스 사파이어를 먼저 신청하는게 좋을까요?
8만 정도 되면 좋은데 좀 아쉽네요 ;;
재직 중인 회사 corporate card가 Amex Green Card 인데, 개인 그린카드 추가 발급 받으면서 상기 혜택 수령이 가능한가요?
Corporate 카드는 한국서 말하는 소위 법인 카드이구요. 이 카드는 개인 그린 카드라서 전혀 관계 없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상 너무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공유해주신 조언 받아서 지금까지 마일들을 잘 모으고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Amex 카드 만들려고 하니 카드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불가능하다는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신용기록은 2년 5개월 정도 되었고요. 현재까지 만든 카드는 1. Discover, 2. Chase Unlimited, 3. Chase Marriot Bonvoy, 4. Chase Sapphire, 5. Chase IHG , 6. Citi Group AA 카드 만들었습니다. Available credit이 5만불이고, 현재 1800불 정도 쓰고 있네요. 혹시 어떻게 하면 승인 받을 수 있을까요?
아멕스 팝업은 보통 아멕스 카드를 많이 사용하시는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풀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아예 아멕스가 없으신 상황에서 팝업이 뜨는 경우는 드문 경우인 것 같습니다.
시도하신 모든 아멕스 카드에 팝업이 뜨는 경우인가요? 보통 그린이나 골드, 플랫 카드는 그나마 승인이 쉽다고들 하거든요.
저 그린카드를 아멕스 카드 중 처음 신청했습니다. 한동안 카드 잘 안만들고 있을까 생각 중인데…마일모아님도 잘 못본 드문 케이스라고 하니 당황스럽네요. 친절한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쪼록 이후 신청시에는 문제 없이 잘 신청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골드 보유하고있다가 MR유지용으로 그린 신청하고 골드 취소했어요.
마침 그린 6만 오퍼였어서 신청 했었는데
그린 3k 스펜딩 이후 보너스가 안 들어와서 문의했더니
그린 Welcome bonus가 Eligible하지 않다고 하네요. Welcome offer based on various factors…..
혹시나 추후에 신청하실분은 고객센터 전화해서 Welcome bonus가 Eligible한지 확인 하시고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카드 approval하고 welcome bonus eligibility하고는 별개라네요….
아이고 아멕스 오리발에 당하셨네요 ㅠㅠ
다른 Credit 카드들은 한도내에 20~30%이하로 사용하여야 Credit점수를 높일수 있다고 하던데 요. 이 카드는 한도가 따로 없으니 한달후에 갚을수 있는선에서는 제한없이 사용해도 Credit점수에는 영향을 안미치나요?
이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글을 보면 차지 카드의 경우는 credit utilization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https://www.forbes.com/advisor/credit-cards/how-do-charge-cards-affect-your-credit-score/
그린카드6만보너스는 나쁘지않은 조건이죠?
지금 현재 제가 us뱅크 시큐어카드 외에 신용카드가 없는데 첫카드로 어디가 좋을까요?(신용기록4개월째)
델타 탑승 계획이 있으시면 개인 델타 카드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milemoa.com/delta-gold-2024/
그린카드6만보너스는 나쁘지않은 조건이죠?
지금 현재 제가 us뱅크 시큐어카드 외에 신용카드가 없는데 첫카드로 어디가 좋을까요?(신용기록4개월째) 추천해주시면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