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be advised that this site includes affiliate links that pay commission and referral links that provide other forms of benefits such miles or points. Should you apply for a credit card and get approved through the links that were provided by this website, it is understood that some form of compensation will be made to the website owner. You can read the full advertiser disclosure here. All information related to credit cards has been collected independently by MileMoa.com and has not been reviewed or provided by the issuers of credit cards discussed here. While the offers mentioned below are accurate at the time of publication, they are subject to change at any time and may have changed, or may no longer be available.
Southwest 오퍼는 종료 되었습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꽤 괜찮은 항공 마일 오퍼들이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마일 있어봐야 항공권 발권에 쓰지도 못하는데, 알빠임?' 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진짜 항공권 가격도 하늘을 날고, 마일 발권 난이도도 극악이거든요.
하지만,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발권하는 것은 최소 6개월, 보통은 1년 앞을 바라보고 준비하는 국룰이구요. 그런 점에서 지금 준비하셔야 하는 것은 올 여름 항공권이 아니라 내년 여름 항공권이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들 오퍼들의 특징과 주의하실 점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1. 싸웨 (Southwest): 6만 + 30% 할인 코드
먼저 싸웨 카드입니다.
1) 오퍼 기본 내용
싸웨는 동반자 패스 (Companion Pass)를 만들어서 포인트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가장 최선의 딜이라고 알려져 있구요. 그런 점에서 가급적 연초에 카드를 만드는 것이 가장 좋다고들 합니다.
동반자 패스용으로 비지니스 카드를 하나 만드셨던 분이 개인 카드를 추가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지금이 시기상으로 최선의 시기는 아니라고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번 프로모션의 경우 6만 포인트 사인업 보너스에 더해서 재밌는 것이 하나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바로 30% 할인 코드를 하나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 이 코드는 3개월에 3,000불 스펜딩을 채우면 사인업 보너스 마일과 함께 받게 되구요.
- 스펜딩 채우고 8주 이내에 싸웨 마일리지 계정에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
- 일단 발행이 되면 프로모 코드의 유효기간은 2024년 10월 31일이구요.
- 코드는 편도/왕복 여정 모두에 한 번 사용이 가능하고, 특정 요금 제한 없이 Wanna Get Away, Wanna Get Away Plus, Anytime, Business Select 모두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서 올 12월에 오클랜드에서 호놀루루 왕복표를 Business Select로 발권하면 현금으로 왕복 771불이 되는데요. 30% 코드를 사용하면 대략 200불 정도되는 금액을 아낄 수 있다는 것이죠.
관건은 이 코드로 표 한 장만 발권이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온가족 항공권이 다 가능한지 하는 것인데요.
- 영어권 블로거들의 경우 최대 8장까지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구요.
- 현금 발권 뿐 아니라 싸웨 포인트 발권의 경우도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30% 코드는 잠재적으로는 대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예를 보면 한 사람에 200불 할인인데 4명이면 800불, 거의 1,000불 가까이 할인이 된다는 것이죠.
문제는 이게 약관에 그렇게 적혀져 있지 않다는 것이구요. 대표적인 영어권 블로거는 그 글을 지워버려서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현재로서는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
따라서 현재로서는 이 코드 사용에 대해서는 완전한 at your own risk 상황이라는 것을 기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주의할 점
싸웨는 개인 카드 3종류와 비지니스 카드 1종류가 있는데요.
개인 카드는 카드 종류에 상관없이 1장만 보유가 가능합니다. 이에 더해 최근 2년간 종류에 관계 없이 싸웨 개인 카드를 받았다가 1년 쓰시고 취소하신 경우에도 카드 발급이 안되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번 오퍼는 개인 카드에만 적용이 되고, 스펜딩과 사인업 보너스는 3종류의 개인 카드 모두 동일합니다.
하지만, 각 카드별로 세세한 혜택들이 차이가 있으니 그 점을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들만 정리하자면요.
(1) Plus 카드
- 연회비가 69불로 가장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해외 사용 수수료가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국 같은 곳에서 사용하면 3% 수수료가 붙는다는 말입니다.
- EarlyBird 체크인 혜택을 리임버스 받는 형식으로 membership year 기준, 1년에 2번까지 사용할 수 있구요.
- 1년 이상 보유하실 경우 2년차부터 매년 3,000 포인트를 받게 됩니다.
(2) Premier 카드
- 연회비는 99불이고, 해외 사용 수수료는 없습니다.
- EarlyBird 체크인 혜택을 리임버스 받는 형식으로 membership year 기준, 1년에 2번까지 사용할 수 있구요.
- 1년 이상 보유하실 경우 2년차부터 매년 6,000 포인트를 받게 됩니다.
(3) Priority 카드
- 연회비는 149불로 가장 비쌉니다.
- 하지만, 싸웨 항공권 구입 등에 이 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membership year 기준으로 1년에 75불까지 돌려받게 되구요 ($75 Southwest® Annual Travel Credit).
- 더불어 Upgraded Boarding을 리임버스 형식으로 membership year 기준, 1년에 4번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120에서 $240 가치)
- 마지막으로 1년 이상 보유하실 경우 2년차부터 매년 7,500 포인트를 받게 됩니다.
위에서 보시듯 Priority 카드가 초기 연회비는 149불로 가장 비싸지만, 따지고 보면 가장 효율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구요. 따라서 싸웨를 제대로 한 번 이용해 보겠다 싶으신 경우 Priority가 가장 좋은 옵션입니다.
| Southwest 개인 카드들 | |
|---|---|
| 사인업 보너스 | 개인 카드는 3종류가 있음. |
| 바로 가기 | Plus 카드 정보 페이지 |
| 바로 가기 | Premier 카드 정보 페이지 |
| 바로 가기 | Priority 카드 정보 페이지 |
2. UA 카드들: 최대 8만 마일 오퍼들
다음은 United 항공 제휴 카드입니다.
이달 초 예고 없이 마일 차감액을 50% 가까이 인상해 버려서 마적단의 공분을 샀는데요.
앞서 글들에서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United 제휴 카드 회원은 XN 이라고 하는 추가 마일리지 좌석에 접근이 가능하구요. 마일 발권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는 이 혜택 자체가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United 제휴 카드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여전히 필수품이라고 생각하구요. 따라서 이왕 만드신다면 사인업 보너스가 좋은 시기에 만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United 카드의 경우 현재 개인 카드 3종류가 프로모션 중인데요.
사인업 보너스만 놓고 봐서는 Club Infinite가 제일 좋아보이지만 이 카드는 연회비가 $525불 카드입니다 ;; United 라운지 입장권이 딸려나와서 이렇게 비싼 것인데요.
마적단들 입장에서는 기본 카드라고 할 수 있는 Explorer 카드나 아니면 Quest 카드가 추천할만한 상품이라고 하겠습니다.
주의하실 점 관련해서요.
- 개인 카드는 체이스 5/24 관련해서 YY 카드라는 것 (카드 신청시 5/24 체크, 카드 승인 후 5/24 카운팅에 포함)
- 완전히 똑같은 카드를 다시 신청하시는 경우 사인업 보너스를 받은지 24개월은 지나야 한다는 점 정도만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United 카드 | |
|---|---|
| 기본 정보 | 카드 보유 회원은 XN fare class 접근이 가능해서 United 마일 발권시 좌석 확보가 상대적으로 용이함 |
| 바로가기 | 비지니스 카드 |
| 바로가기 | Explorer 카드 |
| 바로가기 | Quest 카드 |
| 바로가기 | Club Infinite 카드 |
3. AA 카드들: 개인 카드 7만 오퍼
다음은 AA 카드입니다.
AA 카드는 Citi와 Barclays에서 동시에 카드를 발행하고 있구요. 따라서 각각 개인 카드 한 장씩, 비지니스 카드 한 장씩 계획을 세워서 차례대로 만든다고 한다면 어렵게 않게 많은 마일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
현재 Barclay 발행 개인 카드가 7만 마일 오퍼를 진행중에 있구요.
스펜딩 조건도 없고 (카드 한 번 사용 + 연회비 지불 조건), 비수기 3.5만에 달라스-인천 편도 이코노미 발권이 가능한 날을 잘 선택하시면 이론 상으로는 카드 한 장으로 왕복 비행기표 한 장이 발권 가능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마일 좌석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주의 사항 관련해서는요.
- Citi 발행 개인 카드는 동일한 카드 신청시 48개월이 지나야 한다는 것이구요.
- 바클레이 카드의 경우 특별한 규정이 없다는 것이 규정인데, Citi 카드가 있다고 해서 바클레이 카드 승인이 안나거나 하는 그런 점은 아니니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AA 항공 제휴 카드들 | |
|---|---|
| Barclays 개인 | 첫 사용 + 연회비 지불시 5만 마일 오퍼. 연회비는 첫 해부터 99불. |
| 바로가기 | 공홈 링크 |
| Citi 개인 | 3개월 2,500불 사용시 5만 마일. 첫 해 연회비는 면제 (2년차부터 99불) |
| 바로가기 | 공홈 링크 |
| Citi 비지니스 카드 | 4개월 4,000불 사용시 6.5만 마일. 첫 해 연회비는 면제 (2년차부터 99불) |
| 바로가기 | 영문 정보 페이지 |
| Barclays 비지니스 | 최대 7.5만 마일 (90일 5천불 6만 마일 + 12개월 이내에 총액으로 1.5만불 사용시 1만 마일 추가). 연회비는 첫 해부터 95불 |
| 바로가기 | 공홈링크 |
4. 델타 카드들: 최대 10만 마일 오퍼
마지막은 아멕스 발행 델타 제휴 카드입니다.
델타는 국제선 마일 차감액이 이미 말도 안되는 수준이라서 미국에서 한국 방문용으로 생각하시는 경우 결코 추천하기 어려운 카드라 하겠습니다.
- 델타가 운항하는 한국행 항공편은 차감액이 너무 엄청나구요.
- 대한항공 발권의 경우 이제는 버진이라는 훨씬 나은 대안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몇몇 특정한 경우에는 유용한 경우가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 한국-일본 구간에 대한항공 발권을 원하시는 경우 이코노미 7,500 마일, 비지니스 15,000 마일로 준수한 마일 차감액을 보여주고 있구요.
- 델타 국내선 탑승의 경우도 괜찮은 차감액을 보여주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카드 회원은 델타 마일을 5,000 마일 단위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5,000 마일 = 현금 $50불) 델타 허브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경우 꽤 쓸모가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여튼 다른 항공사 마일에 비해서는 델타가 많이 밀리기 때문에 그 점만 잘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Delta 개인 카드들 | |
|---|---|
| 기본 정보 | 아멕스 발행 Delta 개인 카드는 3종류가 있음. |
| 카드 보유자는 델타 항공권 구매시 마일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음. 1만 마일 = 100불. | |
| Platinum카드와 Reserve 카드의 경우 2024년부터 라운지 입장 정책과 엘리트 등급 산정 기준도 완전히 바뀌었으니 주의하세요. | |
| Learn More | Gold 카드 영문 설명 페이지 (6개월 2천불, 4만 마일) |
| Learn More | Platinum 카드 영문 설명 페이지 (6개월 3천불, 5만 마일) |
| Learn More | Reserve 카드 영문 정보 페이지 (6개월 5천불, 6만 마일) |
| Delta 비지니스 카드들 | |
|---|---|
| 기본 정보 | 아멕스 발행 Delta 비지니스 카드는 3종류가 있음. |
| 델타 카드 보유 회원은 델타 항공권 구매시 델타 마일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음: 1만 마일 = 100불 | |
| Platinum카드와 Reserve 카드의 경우 2024년부터 라운지 입장 정책과 엘리트 등급 산정 기준이 바뀌었으니 주의하세요. | |
| 바로 가기 | Gold 카드 정보 페이지 (6개월 4천불, 55,000 마일) |
| 바로 가기 | Platinum 카드 정보 페이지 (6개월 6천불, 65,000 마일) |
| 바로 가기 | Reserve 카드 정보 페이지 (6개월 10,000불, 75,000 마일) |
오늘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항공 마일 차감액이 많이 올라버린 지금, 항공사 제휴 카드 마일리지도 팍팍 올려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마일은 사인업 보너스로 모으는 것이고, 마일 항공권은 1년 후를 계획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내년 여름 한국 방문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지금부터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68 Comments. Leave new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에 바클레이는 처닝이 안된다고 들은거 같은데요 아직도 그런게 맞는건가요? 저는 2017 년인가에 동일 카드열고 보너스를 받은적이 있고 처닝이 안된다는 하여 잊고 지냈는데 마모님글을 보고 혹시나 그동안 규정이 변한게 있나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바클레이AA는 닫고 2년후에 신청시 새로운 사인업을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ㅎㅎㅎㅎ
도움 되셨길요….ㅎ
모르고 있었네요. 조만간 하나 만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쳐닝안되는 것으로 아는데 혹시 그렇게 해서 받으신적인 실제로 계시나요? 카드사 밑에 글에는 한번 밖에 안될 수 있다고 써있는데요 ㅠ.ㅠ 되면 진짜 좋겠네요..
This offer is valid for approved applicants. Any bonus associated with this offer may only be earned once. You may not be eligible for this offer if you currently have or previously had an account with us in this program. I
아이고 8년전에 만든 동일한 카드가 있어 새로 열어야지 했는데 이전에 혜택을 받은 적이 있으면 아예 안되는 군요. ㅠ.ㅠ
그렇죠?ㅠ.ㅠ 아쉽네요 ㅠ.ㅠ
델타 처닝가능한가요?
카드별로 한 번씩 만드실 수 있습니다. 물론 NLL이라고 해서 lifetime 제한 용어가 없으면 가능하구요. 이번 오퍼는 NLL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현재 시티 비지니스 AA 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바클레이 개인 카드를 열어 프로모션 포인트를 받게되면 두 카드의 포인트를 합칠수 있는 부분인지요?
네. 카드 신청시 현재 AA 회원 번호를 잘 입력하시면 됩니다.
지금 현재 기준으로는 aa카드의 경우, 바클레이가 오퍼가 좋은거 같은데,
바클레이 만들고, citi를 나중에 오퍼좋을때 신청해도 이론상으로는 citi카드 승인이나 오퍼가 거절되지 않는 다는 거죠…?
저는 둘다 없는데, 둘다 만들어 볼까해서 질문 드려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모님.
네. 서로 다른 카드 회사라서 관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체이스 5/24에 걸린 상황이라 다른 카드 알아보는 중입니다.
AA 허브에 사는건 아닌데 경유해서 유럽 다녀올때 마일리지 차감이 괜찮은 거 같아 고려 중입니다.
AA 항공 개인 카드들 바클레이, 시티 둘 다 발급해서 1년만 쓰고 해지해도 되려나요?
아멕스처럼 1년만 쓰고 해지하면 보너스 회수한다든가 그렇게 빡빡하게 굴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그 정도로 빡빡하진 않습니다만, 보통 2년은 쓰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늘 중요한 정보 올려 주셔서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는 한국행 “비즈니스 좌석”용 마일리지 위한 카드 만들기가 목표인 부부입니다. 미국 20년 넘게 살면서 줄곳 fidelity credit card만 사용했는데, 피델리티는 모든 지출에 2포인트씩 주며, 포인트는 나중에 주식 계좌로 이체가 되어서 이 카드가 가장 좋은 줄로 착각하고 주구장창 이것만 사용 했습니다. (이제사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마일모아를 최근에 알고 부랴부랴 제 사프부터 만들고, IHG도 만들었습니다.
저희는 오로지 한국 여행만 할 것이고, 비즈니스 좌석으로 다니는게 목적이며, 라운지 이용, 력셔리 베네핏은 관심 없습니다. 누워 가는 것만 목적.. ^^;;
이런 상황에서 어떤 카드를 만드는 것이 가성비 높은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고려한 바로는…
현재 소지 중인 카드 (마일리지 전환 가능 카드 중에서)
1. 사프
2. IHG
( p2는 사파이어 언리미티드)
새로 오픈하면 좋을 것 같은 카드
1. 바클레이 개인카드
2. UA 카드
3. p2 용 사프 좋은 오퍼를 계속 기다린다
앞으로 어떤 카드를 만드는게 좋을지, 고견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비지니스 발권 난이도가 엄청 올라갔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하구요. 언제 어떤 항공사에게 어떻게 마일리지 좌석이 나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여러 곳에 골고루 모아두셔야 합니다. 버진으로 ANA 비지니스, 일등석이 가능하기도 했다가, 알라스카로 JAL 비지니스가 가능하기도 하거든요.
다만, 한국행 비지니스에 도움이 안되는 카드들도 있는데요. 국제선 탑승이 안되는 Southwest나 항공 마일로 전환이 되지 않는 호텔 포인트 등이 그러합니다.
가급적 항공 마일, 그리고 변신이 가능한 카드사 포인트 위주로 적립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쳐닝 사인보너스 받고 24개월뒤인가요 취소하고 24개월 뒤 인가요? 23년도에 사인업받고 24연에 취소하면 25년에 다시 받을수 있나요?
1. UA 카드를 말씀하시는 경우라면 사인업 보너스 받을 시점에서 24개월입니다.
2. 말씀하신 시나리오는 가능해 보입니다.
정성이 담긴 글들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난번에도 올려주신 글을보고 아멕스 힐튼 카드를 잘 발급받았습니다. 혹시 제가 세번째로 발급받을 항공 마일리지 카드를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써주신 글들을 자세히 읽어보아도 하나를 딱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어떠한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상황
– 약 1년전 (2022년 7월) 미국 박사과정으로 입학
– 입학 2개월 후즈음 Discover 카드 발급 (캐쉬백 계속 적립해두는 상황)
– 입학 6개월 후즈음 Hiton Amex 카드 발급 (포인트는 계속 정립해두는 상황)
다음주에 부모님께서 미국 여행 오실 계획으로, 스팬딩이 많을 예정 (한달 머무르실 예정으로 약 $3,000/ 부족할 시 월세로 보충가능).
대략 이렇게 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UA, AA 쪽에서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유한 싸웨 포인트로 자녀의 항공권을 구입하고 카드 보유자 인 저 없이 자녀혼자 여행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자녀분 나이에 따라서 unaccompanied minor로 분류가 될 수 있으니 이 부분은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southwest.com/help/flying-with-children/unaccompanied-minors-flying-alone
혹시 Barclays AA 카드도 citi 처럼 1년이상의 credit history 가 필요할까요?
history 9개월, credit score 720 정도도 accept 가능할까요?
이건 제가 답을 드릴 수 있는 내용이 아닌 것 같습니다.
3일전에 바클래이 신청하고 인어받았는데 아직도 크래딧조사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크래딧 조사안하고 카드발급해주는 경우도 있나요?
이건 잘 모르겠네요.
UA gateway 비즈니스카드는 없나요?
제가 UA 익스플로러 비즈니스카드를 갖고 있는데 연회비가 청구되서 다운그레이드로 요청을 했는데 상담원이 할 수 없다고 합니다. 퀄리피케이션이 안 된다고 하고 더 이상 이런 작업을 안 한다고 해서요.
혹시 제가 UA카드 처닝을 자주 해서인지 아님 비즈니스카드는 게이트웨이 상품이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더 자세히 물어보면 상황이 안 좋을 것 같아 알겠다고 했거든요.
연회비 없는 버전은 못 들어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 1~2년 체류하면서 미국 국내 여행을 최대한 다녀본다는 전제로는
델타카드가 가장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을까요?
10만 마일리지 제공을 해주는데 국내선 기준으로는 델타가 가장 좋은지랑
국내선도 마일발권 어려운지 궁금하네요
국내선 마일 차감액은 꽤 괜찮다 생각합니다만,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추세는 항공권 가격이 비쌀때는 차감액이 말도 안되게 내려가고, 항공권 가격이 저렴하면 또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저렴하게 마일리지 좌석이 나오곤 하거든요.
Citi AA 개인카드랑 AA Biz 카드는 서로 다른 Product로 구분되어서 사인업을 따로 받는 구조인거죠?
지금 시점에는 바클레이가 별로 안좋아서 시티로 할까 하는데
Citi 개인카드는 있어서요..
네. 서로 다른 상품이라서 서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 알고 있습니다.
전 바클레이 AA 신용카드 신청하면 자꾸 technical issue 뜨면서 신청이 안되네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음, 핸드폰에서 한 번 해보시죠.
저도 그렇게 나오네요. 핸드폰으로도 했는데 똑같은 문구가 나왔습니다
네 그래서 전화해보니, 신청서가 아예 접수가 안됐다고 4일후에 다시 전화하라는데… 제가 볼 땐 막힌게 아닌가 싶네요 ㅠ 5만마일 받는 기존 홈페이지에 있는 오퍼로 신청하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네. 저도 동일합니다 12일까지는 됐던것 같고, 14일부터는 계속 테크니컬 이슈라고 ㅠㅠ 흑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United Quest 카드를 신청 했는데 Decline이 됐네요.
Credit score은 좋은 편이고 (700 후반), 지난 번 IHG카드도 Decline 됐었어요.
Too many new credit requests/reviews 라고 뜨네요.
IHG 카드는 decline 되고 카드사에 전화해 보니 enough credit limit with Chase 라고 했었거든요.
현재 Chase sapphire reserve ($38,000), unlimited ($17,000), freedom ($17,000) 이렇게 있어요. unlimited 빼고 두개는 balance $0인 상태입니다. 우선 가지고 있는 카드값은 상환할 예정입니다.
일주일 전 부동산 구입을 해서 credit 조회가 많이 됐었구요 이사 전 가구를 많이 사야해서 새로운 크레딧 카드를 열어서 포인트를 받고 싶은데 Chase는 다시 시도해 보지 않는게 나을까요? Amex는 현재 Gold만 사용하고 있어요.
또 회원가입은 언제 열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몇 년 째 눈팅만 하네요 ㅜ-ㅜ
1. 신용에 문제가 있어서 승인이 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체이스에서 제공할 수 있는 신용한도가 맥스라서 승인이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경우 보통 기존의 카드에서 한도를 옮겨서 승인을 내달라 요청하면 승인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수분들은 미리 사전에 한도를 낮춰두는 경우도 있구요.) 전화 한 번 해서 Reserve의 한도를 만불 정도 옮겨서 승인을 내달라고 요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2. 회원 가입은 현재로는 계획이 없구요. 원하시면 웨이팅 리스트에 이메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세요.
딥변 감사합니다.
이메일 적어주신 것은 웨이팅에 올렸구요. 댓글에서는 삭제했습니다.
체이스 은행 갈 일이 있어서 간 김에 물어보니
private client banker?가 신용카드 부서에 바로 전화를 해줘서 United Quest 만불 한도로 승인 났어요. 카드는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갑자기 8월 말부터 호텔에서 3주 가량 숙박을 하게 되서 호텔 카드를 열려고 아멕스 힐튼, 본보이 신청해보니 팝업이 뜨네요..ㅜ 하얏트도 신청은 했는데 체이스라 바로 승인도 안 나네요. 안 날 확률이 높은 거 같구요.
참고로 카드는 22년 10월 델타골드, 23년 4월 사리, 23년 8월 UA Quest 여서 5/24는 아닌 상태입니다.
당장 다음주 주말부터 호텔 숙박을 해야하는데 호텔 카드는 그냥 포기하고
사리로 결제 하는게 나을까요?
이사 후 가구를 사야해서 spending이 2만불 정도 예상하고 있어서 카드를 마구 열려고 한거에요.
지혜로운 조언 기다릴게요!
Quest 스펜딩을 채우셔야 할텐데 Quest와 사리 조합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급하게 달리시는 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행히 World of hyatt 승인 됐네요! 25k로요. 조언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회원가입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웨이팅 리스트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 이메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웨이팅 리스트에 올려주시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이름쓰라길래 실명인 줄 알고 써버렸는데, 수정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수정했습니다.
추가했습니다.
저도 회원가입, 웨이팅 리스트에라도 올려줄 수 있으신가요? 모쪼록 부탁드립니다..!
추가했습니다.
저도 회원가입, 웨이팅 리스트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추가 했습니다.
델타는 국제선 차감이 말도 안된다고 하셔서 여쭙니다.
제가 거주하는 미국 중부지역을 기준으로
코로나 이후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나 시카고에서 한국 직행이 많이 없어져서
미네소타에서 한국 직행이 있는 델타를 앞으로 이용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일리지로 항공권 발급을 하지 않더라도 그.래.도 여러가지 베네핏을 위해서 아멕스 델타 카드중 하나를 여는게 나을지 아니면 general 하게 여행시 쓰고 여행을 통해 얻을수 있는 사프/사리 (도란스) 가 좋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프는 몇년전 열었다가 대한항공이 없어지며 닫았지만 Pre-Approval 상태이네요)
여행을 자주 하는편은 아니지만 5인가족이 일년에 한두번은 미국 내나 가까운 해외 혹은 한국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일모아에서 배운데로 보모님 항공권 발급은 꼭 Operating = Ticketing 회사가 같게 하려고 하구요. 또 배운데로 수수료 없이 평생 쓰고 있는 카드 두어장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10년 이상 구독하며 배운대로 써먹는 모범생 입니당! )
어느분이든 도움 감사합니다!!
델타 항공편을 현금 구매하실 것인지, 아니면 마일로 알아보실 것인지에 따라 답변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마일로 발권하신다면 델타 마일보다는 버진 마일로 발권을 하는 것이 차감액 상으로는 훨씬 좋은 편이구요 (물론, 이 경우 델타에서 다른 제휴사에 마일을 풀어줘야 한다는 것이 전제 사항이긴 합니다.)
2. 현금 발권인데 전 가족은 아니더라도 한 사람이라도 600-1,000불 아껴야겠다 싶으시면 델타 카드 발급이 차선이 될 수는 있다고 봅니다. 여튼 사인업 보너스가 역대급이다 할 수준일 경우에만 만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지난 몇년간 마일모아 통해서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혹시 회원가입 웨이팅리스트에 등록가능하다면 등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IHG 프리미어, 보아 알래스카, 바클레이스 AA, AMEX 델타골드 카드를 지난 1년간 열어서 스펜딩 다채우고 웰컴오퍼를 다 받아두었습니다.
5/24슬롯에 하나만 남겨두고있는 시점인데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 혹은 항공사, 호텔카드 아니면 아멕스골드 중에 고민이 조금되는데 어떤것을 하는게 좋을지 고민이됩니다.
현재 레귤러 스펜딩으로 쓸만한 카드를 생각해보면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나 아멕스 골드가 맞는거 같기는 한데 향후에 항공사나 호텔 좋은 웰컴오퍼들이 나오면 못 열 생각을 하니 고민이 조금 되네요.
향후두달간 고정 스펜딩 5-6천달러정도가 나갈 것은 있습니다.
1. 등록했습니다.
2. 비지니스 카드가 가능하시다면 비지니스 카드가 제일일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체이스 카드 오퍼 나오기를 좀 기다려 보시는 것이 어떠실런지요?
안녕하세요, 저도 회원가입 웨이팅리스트에 등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카드로 뭘 여는것이 좋을까 고민이 되어서 여쭤봅니다.
현재 크레딧스코어 770, 3/24, 체이스 IHG 프리미어 / 체이스 UA / 체이스 사프 / 아멕스 델타블루 / 보아 unlimited cash rewards 이렇게 보유하고 있구요, 아직 마일 쓰는것은 초보입니다.
다음 카드로 댄공 스카이패스, 힐튼 서패스(추후 엉불), 또는 메리엇 바운드리스(추후 릿츠), 이런식으로 조사해보고 있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카드 또는 순서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한국도 일년에 한번씩은 다닐 예정이고, 호텔도 부모님을 모시던 한번씩은 가지 않을까 해서..좀 고민이 되네요. 혹시 귀한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1. 추가했습니다.
2. 5/24가 넘지 않으셨기 때문에 최대한 체이스 카드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ㅎㅎ 5/24 까지는 체이스 위주로 먼저 구성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회원가입 웨이팅 부탁드립니다!
추가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를 통해서 많은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회원가입 웨이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회원가입 웨이팅 부탁드립니다.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