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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On March - 15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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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이스 UR > 대한항공 전환은 2018/8/25일자로 중단된 상황입니다. 이 점 꼭 기억해 주세요.

2. 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작성한지 시간이 지난 글들은 지금은 유효치 않은 오래된 정보를 포함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신용카드의 상세 내역은 너무 자주 바뀌고 있는지라, 신용카드 신청시 반드시 링크된 사이트에서 최신 오퍼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COVID-19) 사태가 정말 한치 앞을 알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럽습니다. 모쪼록 마적단 분들 그리고 가족분들 모두 안전하시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간 모아오신 포인트, 마일들을 현금화 하는 방법에 대해서 짧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글 시작하기 전에 중요한 사항 하나 먼저 말씀드리고 시작할께요. 

포인트나 마일은 절대, 절대 브로커에게 판매하시면 안됩니다.

당장 구글에서 "miles for cash" 이런식으로 검색을 하면 브로커 사이트가 제일 먼저 뜨는데요. 

이런 브로커에게 마일을 판매하시게 되면 거의 100% 계정 닫히고 마일, 포인트 몰수 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거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럼 글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0. 왜 갑작스레 현금인가? 

제가 10년간 마일모아 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마적단 분들에게 늘 드렸던 말씀이 있습니다.

항공 마일은 가급적 비지니스, 일등석 항공권 발권에 쓰시는 것이 좋고, 그리고 호텔 포인트는 내 돈내고 갈 수 없는 고급진 호텔 투숙에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는 말씀이었는데요. 

이런 권고를 드린 이유는 마성비를 극대화하는 것이 마일, 포인트의 가치를 높힌다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UR 3만 포인트면 하얏으로 넘겨서 하루 1,000불 가까이 하는 뉴욕 파크하얏트 호텔 1박이 가능한데, 이걸 300불 현금으로 바꿔 써버리는 것은 포인트 가치를 30% 밖에 활용을 못하는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는 이 모든 것을 바꾸는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 하겠습니다. 

1) 항공 노선의 대폭 감소; 여행 기피 현상

우선, 항공 마일도 비행기가 떠야 사용할 일이 있을텐데, 수요 감소와 여행 제한에 따른 항공 노선 축소가 엄청납니다.

예를 들어, 그간 아시아 노선을 공격적으로 확장해 온 델타 항공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항공 수용량 (capacity)을 무려 40%나 감축을 한다고 하구요. American Airlines의 경우도 5월초까지 국제선 capacity를 75% 감축한다고 합니다. 

호텔의 경우도 여행을 가야지 호텔 포인트를 쓸 수 있을텐데, 해외든 미국 국내든 여행 자체가 꺼려지는 상황인지라, 포인트는 먼지가 쌓일 뿐이라 하겠습니다.

2) 당장에 현금이 아쉬운 상황

각각의 마적단 분들 상황이 다 다르겠지만, 코로나 19의 경제적인 여파가 엄청나다는 것은 다들 동의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 되면 주식 시장이 문제가 아니라, 실물 경제에 직접 영향을 주게 되고, 리세션이 오면 말 그대로 밥줄에 직접 영향을 줄 수도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당장의 생활비와 현금이 아쉬운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하겠습니다. 

언제 어떻게 쓸지 모르는 포인트, 지금 당장 현금으로 바꿔 쓰는 것이 개인의 경제적인 상황에 더 맞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2가지 이유가 포인트, 마일을 현금 (혹은 기프트 카드)로 바꿔쓰는 것에 대한 글을 올리는 주 이유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글에서 설명을 드릴 내용은 지금 당장 포인트, 마일을 현금화 하셔야 한다고 추천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먼저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위기가 지나고 항공 노선이 다시 돌아오면, 항공사들은 전에 없는 프로모션을 시행할 것이고, 그럼 마일을 잘 모아뒀던 분들이 크게 혜택을 누릴 수도 있거든요. 호텔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구요. 

다만, 포인트, 마일보다 현금이 급하신 분들에게는 현금 전환이 하나의 옵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글을 올리는 것이라는 것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1. 체이스 UR 포인트: 1포인트, 1센트 

체이스 UR 포인트는 현금화가 가장 쉬운 포인트 중의 하나입니다. 

1) 현금으로 돌려받기

첫 옵션은 현금으로 바로 받는 것입니다.

체이스 사이트 로그인 하시고 Ultimate Rewards 페이지로 넘어가신 후에 거기서 바로 현금화 하실 수 있는데요.

이 경우 포인트 가치는 1포인트 = 1센트입니다. 

현금은 청구서 차감 형식 (statement credit)으로 받으실 수도 있고, 연계된 체이스 은행 계정으로 직접 받으시거나, 원하시면 타은행 체킹 계정으로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UR 적립 개인 카드인 샤프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가 6만 포인트이니 현금으로 600불이라고 할 수 있구요.

제휴링크: 샤프 카드 and other cards

연회비 없는 비지니스 카드인 잉크 언니 카드의 경우 사인업 보너스가 5만 포인트이니 현금으로 치면 500불이라고 하겠습니다. 

제휴링크: 잉크 카드 and other business cards 

2) 기프트 카드로 받기: 세일인 경우 10% 

체이스 UR 사이트에서 UR 포인트를 여러 gift card로 바꿀 수 있습니다.

평소 가치는 1 포인트 = 1 센트, 현금으로 바로 바꿀 경우와 가치가 같기 때문에 gift card를 선택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간혹 특별 세일 대상인 상품권들이 있는데 이 경우 10% 할인 혜택을 받아서 보다 저렴한 포인트로 상품권 취득이 가능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애플 기카가 세일 중인데, 평소에 100불 상품권을 받을려면 1만 포인트가 필요하지만, 지금은 9,000 포인트면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 옵션이 더 좋은지는 생각을 해보셔야겠죠? 

2. 아멕스 MR 포인트: 직접 현금화시 0.6 센트, 아마존 0.7 센트, 상품권 1센트

아멕스 MR 포인트는 적립이 가능한 카드가 많아서 상당히 많이 모아 놓으신 분들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멕스 개인 플랫, 비지니스 플랫, 개인 골드, 비지니스 골드, 개인 그린, 비지니스 그린 등등 한 사람이 한 번씩만 받아도 꽤 많은 MR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데요. 

제휴링크: 아멕스 비지니스 플랫 카드

아멕스 MR 포인트를 현금화 하는 방법은 크게 봐서 3가지가 있는데요. 각각의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1) statement credit의 경우 0.6 센트

먼저 statement credit으로 사용하시는 경우, 즉 카드를 사용하고 난 후에 카드 청구서에 나온 금액을 MR 포인트를 사용해서 지불하시는 경우 포인트 가치는 꼴랑 0.6 센트에 불과합니다. 

이건 정말 포인트를 물에 흘려보내는 것 같은 방식이니,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아마존 계정에 연계해서 사용하시는 경우 0.7 센트

아마존에서 물건 구입하시면서 MR 적립 카드를 등록, 사용하시게 되면 자동으로 아마존의 Shop with Points 프로그램에 가입을 하시게 됩니다. (When you save your Membership Rewards eligible Card to your Amazon.com account, American Express will share your points balance with Amazon to display it to you, so you can choose whether or not to use points. If you’ve saved a Card to your account, you will see your points balance each time you check out.) 

일단 가입이 되면 이후 아마존에서 결제하실 때 MR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것인가 하는 옵션이 뜨게 되는데요.

이 때 MR 포인트의 가치는 1센트도 안되는 0.7 센트입니다. 

바로 현금으로 받는 경우보다는 나은 비율이지만, 0.7 센트에 털어버리는 것은 결코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3) MR 사이트에서 상품권을 주문하는 경우: 최대 1센트

MR 사이트에서도 MR 포인트를 사용해서 상품권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체이스와 달리 상품권 종류에 따라 포인트 가치가 많이 달라지는데요.

아래 보시는 것처럼 아멕스 자체 상품권의 경우 꼴랑 0.5 센트의 가치가 나옵니다. 1만 포인트 = 50불인거죠. 

타켓은 좀 낫다고 하겠지만, 14,286 포인트 = 100불이라서 0.69 센트 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나마 괜찮은 것은 홈디포를 비롯한 몇몇 상품권이라고 하겠는데요. 이 경우 1만 포인트 = 100불, 1 포인트 = 1 센트의 가치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4) 아멕스 MR 포인트 전환의 치트키: Schwab 플랫 카드 

체이스 UR에 비하면 아멕스 MR은 확실히 현금화가 쉽지 않다고 하겠습니다만, MR은 치트키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증권 거래 회사인 Charles Schwab 제휴 아멕스 플랫 카드를 보유한 경우인데요.

Schwab 플랫 카드에는 "Invest with Rewards" 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MR 1포인트당 = 1.25 센트의 비율로 현금 전환, 투자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6만 포인트면 750불).

Schwab 플랫 카드 신청을 하실려면 Schwab에 본인 명의의 계정을 먼저 가지고 계셔야 하구요.

사인업 보너스의 경우는 예전에는 플랫 카드 종류별로 한 번씩은 가능하다 했지만, 요즘은 규정이 바뀌어서 안된다는 이야기도 있고 좀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좀 더 정확한 내용을 찾으면 이후에 글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MR 포인트를 Schwab 카드로 현금화 하시는 경우에 대해서는 게시판에 여러 후기가 있으니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 Citi ThankYou 포인트

ThankYou 포인트의 경우도 수표로 받는 법, 모기지, 학자금 융자 페이먼트로 받는 법, statement credit을 받는 방법, 그리고 상품권을 통해서 현금화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Citi의 경우는 보유하고 계신 카드에 따라서 현금 전환율이 달라집니다.

바로 현금화 하는 경우 Prestige 카드의 경우는 1 포인트 = 1 센트가 가능하지만, Premier는 반토막이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1) 수표로 받는 법, 1포인트 = 1 센트 (Prestige 카드의 경우)

먼저 현물 수표로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경우 Prestige 카드 보유자는 1만 포인트가 100불 수준에서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Citi 사이트의 설명에 따르면 수표를 받으실 경우 USPS 우편으로 받으시게 되고 시간은 1-3주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Premier 카드의 경우는 지금 확인해 보니 반토막 1 포인트 = 0.5 센트이네요.

2) Statement credit으로 받는 방법, 1포인트 = 1 센트

수표가 아닌 statement credit으로 받는 방법도 있는데, 이 경우도 Prestige는 1만 포인트 = 100불, 1 포인트 = 1 센트 가치이고, Premier는 1만 포인트 = 50불, 1 포인트 = 0.5 센트 가치입니다. 

3) 모기지나 학자금 (student loan) 상환 금액용 수표 받기: 1 포인트 = 1 센트

ThankYou 포인트를 모기지나 학자금 상환 금액으로 사용할 경우 Prestige, Premier 모두 1포인트 = 1 센트 비율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Five님이 코멘트로 정보를 남겨주셨는데요, 이 경우 "ThankYou Service Center로 전화하여 신청하면 Lender Name이 인쇄된 체크를 메일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Premier 카드 보유자가 포인트를 바로 수표 등으로 현금화 할 경우 0.5 센트 밖에 못 받는데, Premier 카드 보유하신 분들 중에 모기지나 학자금이 해당되시는 분들은 이 방법이 더 좋은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4) 상품권의 경우는 1 포인트 = 1 센트

다른 변신 가능 포인트는 상품권은 좀 더 비율이 좋은데, Citi는 제가 찾아보기로는 그런 것 없고 그냥 1 포인트 = 1 센트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Prestige 카드 보유자들은 Citi 포인트를 상품권으로 바꾸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검색하기로는) 반토막이 났던 Premier 카드의 경우도 상품권은 1 포인트 = 1 센트이기 때문에 Premier 카드 보유자 분들은 상품권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Pay with Points, 0.8 센트

자, 이제 해서는 안되는 방법입니다.

Citi 사이트에 보시면 Pay with Points라고 하는 statement credit을 받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 경우 아래 이미지에 보시는 것처럼 1 포인트당 0.8 센트만 쳐줍니다. Prestige 카드 보유자 분들은 써서는 안된다는거죠. 

6) 아마존 계정에 연계해서 사용하시는 경우 0.8 센트

아멕스, 체이스와 마찬가지로 아마존에서 물건 구입하시면서 ThankYou 포인트 적립 카드를 등록, 사용하시게 되면 자동으로 아마존의 Shop with Points 프로그램에 가입을 하시게 됩니다. 

일단 가입이 되면 이후 아마존에서 결제하실 때 ThankYou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것인가 하는 옵션이 뜨게 되는데요.

이 때 ThankYou 포인트의 가치는 1센트도 안되는 0.8 센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Prestige 카드 보유자 분들은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자, 위에서 보시듯, UR, MR, TYP의 3대 변신 가능 포인트의 경우는 (비록 gift card 이긴 하더라도) 1 포인트 = 1 센트의 가치를 어렵게나마 뽑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공 마일의 경우는 gift card를 옵션으로 포함한다고 하더라도 1 마일 = 1 센트 가치를 뽑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각 항공사별로 예를 들어 드릴께요. 

1. United 항공

먼저 United 항공 보실께요.

United 항공의 경우 MileagePlus eGift Cards 라고 해서 상품권 구입이 가능한 페이지가 있습니다.

상품권의 경우 상점에 따라서 마일 가치가 천차만별인데요.

예를 들어 TJ Maxx의 경우 150불에 23,437마일, 1 마일당 0.6센트 정도이구요.

Kohl's도 동일한 가치를 지닙니다. 

하지만, 늘 그런 것은 아니어서요. Home Depot 같은 경우는 66,666 마일로 꼴랑 200불, 즉 마일당 0.3 센트를 주고 있어서 이건 정말 마일을 불 태우실 것이 아니라면 절대 하시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2. American Airlines

American Airlines 같은 경우는 Points.com 사이트와 제휴를 해서 1년에 15만 마일까지 gift card로 바꿀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만, 이 경우 1마일당 가치는 0.3센트에서 0.4센트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1만 마일 써봐야 30불에서 40불 정도 돌려받는다는 것이죠.

따라서 United와 마찬가지로 마일을 상품권으로 바꾸는 것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결코 좋은 옵션이 아닙니다. 

3. Delta 

마지막으로 델타 한 번 볼께요. 

델타도 상품권으로 변경이 가능한데, 아래 이미지에서 보이듯 24,800 마일에 100불, 즉 1 마일당 가치가 0.4 센트에 불과합니다. 참담한 수준이죠?

델타 마일은 이렇게 써버리기는 진짜 아까운데요.

잘들 아시다시피 델타는 한국 직항 노선이 4개나 되고 (현재는 일시정지 중인 노선이 많습니다) 여기에 더해 가격 연동 마일 차감액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항공사라서 가격이 저렴한 경우 마일 차감액이 눈에 띌 정도로 저렴한 가격이 마일 좌석이 풀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뉴욕-서울 노선으로 5-7월을 검색을 해보면요.

5월 하순, 6월 전체, 7월 초순 거의 모든 날짜가 편도 24,000 마일에 원스탑 이코노미 마일리지 발권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상세 내역을 보면 LGA-DTW-ICN 으로 원스탑 노선, 24,000 마일에 세금 5.60불. 

항공권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고 하지만, 편도를 발권할 경우 여전히 1,000불 정도 나오네요.

자, 위에서 델타 24,800 마일이면 Home Depot 상품권 100불짜리 구매가 가능했잖아요.

그런데 그 같은 24,000 마일이면 1,000불짜리 미국-한국 이코노미 편도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공 마일은, 특히 델타 마일처럼 유효기간이 없는 마일은 이후 항공 탑승용으로 남겨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프로모션 중이니 좀 더 모아두실 분들은 모아두셔도 좋을 것 같구요. 

바로가기: 델타 카드, 최대 10만 마일 오퍼

제휴링크: 개인 골드 카드 (최대 7만 마일)

오늘 글에서는 몇 가지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가장 손쉽게 현금화가 가능한 포인트는 체이스 UR 포인트이다. 

2) 아멕스 MR 포인트는 1포인트 1센트 뽑아내기가 쉽지 않지만, Schwab 플랫 카드를 보유한 경우 1포인트 = 1.25 센트로 현금화가 가능하다.

3) 항공 마일의 경우는 아주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보유하고 있다가 항공권 발권에 사용한다. 

이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다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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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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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Responses

  1. 드리머 says:

    왠지 그동안 읽어왔던 마일모아님 대문글들 중에서 가장 슬픈 글 같네요. ㅠㅠ
    건강 조심하세요

  2. 순조로운narado says:

    정말 슬픈 글이에요. 아직도 스펜딩을 하고 있는 카드가 있는 상태에서, 마일이나 포인트를 현금 전환할 생각을 하니 한숨이 나오에요.1. 절대로 브로커에게 마일을 넘기면 안된다. 2. 델타 마일은 남겨두자를 마음에 새기고!!! 모두들 안전하세요!

  3. 초코하우스 says:

    그런데 포인트를 현금으로 받게되면 이듬해에 세금을 내야 할까요?
    아니면 포인트를 받을 때 세금으로 내는 건지..
    만약 여행/발권에 쓰면 세금을 안내도 되고, 현금으로 받을 때 세금을 내야한다면 추가적인 손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 마일모아 says:

      제가 알기로는 카드 사인업 보너스나 스펜딩에 따른 일반 적립 포인트는 리베이트로 간주되고, 따라서 세금 부과의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은행 이자 형식으로 받는 포인트는 세금 부과 대상이구요.

  4. URtoOZ의작은소망 says:

    매번 하나라도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발빠르게 주시려는 마모님, 유익한 글 항상 감사합니다..!
    전 어여 이 어수선한 시국이 진정되길 바라며, 애써 버텨보려합니다.. ㅜㅡ
    마모님과 회원님들도 아무쪼록 건강&안전하시길요!!!

  5. 늘푸르게 says:

    아.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6. 초록섬 says:

    저는 Citi Premier를 가지고 있는데요 cash rewards가 된다는 반가운 소식에 확인해보니 $50 에 10,000 point를 요구하네요. Statement credit도 똑같은 비율이구요. 카드 종류에 따라서 포인트 가치가 달라지는 걸까요?

    • 마일모아 says:

      아, 중요한 지적 감사합니다. 제가 Prestige 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렇게 보였는데, 배우자의 Premier 계정으로 들어가니 말씀하신 것처럼 반토막이 나네요. 본문 급하게 업데이트 했습니다.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한 점 사과드립니다.

  7. physi says:

    모두들 힘든시기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ㅠㅠ

  8. 유리날개 says:

    저도 체이스 UR 7만과 BOA 캐쉬백 리워드 6만 포인트를 현금화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체이스는 사프,사리를 18년에 닫았지만 어차피 5/24떄문에 21년 여름이나 되어야 다시 열수 있을거 같아서요ㅠㅠ 그래도 만약을 대비해서 BOA만 바꾸는게 낫겠죠?

    • 마일모아 says:

      네. 제 생각엔 BOA만 바꾸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BOA는 현금화 하는 것 말고는 항공마일 전환 옵션도 없었거든요.

  9. Fiva says:

    ThankYou 포인트를 모기지 체크로 현금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 Premier도 1:1로 전환됩니다. ThankYou Service Center로 전화하여 신청하면 Lender Name이 인쇄된 체크를 메일로 보내줍니다.

    • 마일모아 says:

      아, 그렇네요. 제가 포인트를 현금화 하는 것 자체를 옵션으로 생각지 않고 살아 온 세월이 너무 길어서 실수가 많았습니다. 본문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10. 크리스박 says:

    슬픈 글이지만 혹시 아나요… 현금화해서 주식을 사서 레비뉴로 비즈니스 탈수 있을지 🙂
    빨리 이사태가 해결 되기를 바랍니다.

  11. slds says:

    마일모아님께서는 앞으로 새로 나올 오퍼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를 들면 코로나로 위축될 소비 독려를 위해 스펜딩 조건으로 역대급 오퍼들이 나올것이라거나, 아니면 그 반대일거라거나.. 마일모아님의 예상을 듣고 싶습니다

    • 마일모아 says: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역대급 오퍼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BA 카드는 2009년 11월에 프로모션이 시작했습니다. 리먼 사태가 2008년 9월이니 카드 회사들이 정신 차리고 오퍼를 내기 시작하기까지 1년 이상의 시차가 있었다는 것이죠.

      그 중간의 1년의 시간은 모두 패닉이었고, 카드 회사도 고객 유치가 아닌 회사의 존폐 자체가 논의가 되던 상황이라서 default rate을 줄이기 위해 신규 카드 발급을 줄일 뿐더러 기존 카드들의 credit line도 대폭 줄여나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 사태는 2008년과는 성격과 내용이 달라서 예측하기 어렵습니다만, 항공, 호텔 업계가 먼저 치고 나오고 카드 회사는 거기에 보조를 맞춰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 더 조사해 보고 새로운 내용이 있으면 대문글이나 게시판 글로 업데이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2. 책읽까 says:

    안 그래도 앞으로는 이젠 캐쉬백이 더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아놓은 항공마일 호텔마일들을 언젠가 쓸 날이 오겠지요.. ㅠ.ㅠ.
    앞으로는 그냥 ur 위주로 쓰게 될 것 같습니다.

  13. prodigy says:

    와…진짜 오래살고 볼일이네요. 마일모아님께서 친히 대문글에 캐쉬로 뽑아먹는 방법을 설명해주는 날이 올줄이야…정말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및 오일쇼크(?)의 여파가 생각보다 심한거 같습니다. 글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괜히 제가 울컥하네요. 윗분들 말대로 지금까지 본 어떤 글보다도 슬픈 글인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이 또한 지나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만 몇몇 포인트/마일은 expiration date가 있는데 이번 상황에서 그걸 어떻게 조율해 주려나 고민이 되긴 하네요.

    • 마일모아 says:

      저도 이런 날이 올 줄 몰라서 글 작성을 위한 리서치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어려움은 예고치 않고 찾아오네요 ㅠㅠ

  14. 커클랜드 says:

    제가 얼마전에 MR-Charles Schwab으로 현금화 했습니다.
    이젠 UR도 현금화 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어요;;; 슬픈 현실이네요

    예전에 Amex Personal Plat이 있었고,
    지금은 Amex Business Plat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Amex Plat Charles Schwab의 보너스 포인트도 Spending Requirement 후 받았습니다.

  15. 질문 says:

    Charles Schwab은 주식투자 옵션으로 1.25센트로 전환한 다음, 다시 주식을 팔아서 현금화하면, 그냥 현금화하는 1센트보다 낫지 않을까요? 물론 요새 같은 폭락장에서는 risk도 있겠지만요.

  16. Beauti·FULL says:

    마일 모아 놓고 쓰지 못한지 좀 되다보니 저도 간간히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돌돔으로 매운탕을 한 번 끓여볼까??? 그나마 덜 배아픈게 MR 이랑 Charles 아저씨인데 저는 Charles Schwab 어카운트가 없네요. 얼마전 유행하는(?) Fidelity 어카운트 만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전반적인 재정 어카운트 정리 및 계획을 좀 잡아볼까합니다. Charles Schwab 은 데빗 피가 없는걸로 유명한데 한번 연구해봐야겠습니다. 아직 플랫이 있나보네요. 연회비 없는 카드도 있군요. 여러 상황에서 다른 고려할 사항들을 항상 업데이트 및 리마인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일모아 says:

      저는 Schwab 계정만 있고 플랫 카드는 없었는데 저도 카드 옵션 진지하게 한 번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아요.

  17. 여행지기 says:

    TYP를 캐쉬로 바꾸었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배우자 계정에 있던 18만 TYP를 어떻게 하나 고민하던 차에, 이 글을 보고 저의 prestige로 옮겨 10만 포인트를 바꿔 먹었네요. 그 과정에서 알게 된게, 타인의 계정으로는 일년에 10만 포인트만 가능하답니다.

  18. 성실한노부부 says:

    p2
    감사합니다.
    작년에 처음 마일모아에 가입해서 4월에 여러 개의 크레딧 카드를 열은 덕분에
    여기저기 포인트들이 많이 쌓여있어요.

    여행도 끊긴 이 마당에 이 포인트들을 어디다 쓰나 고민하면서
    현금으로 바꿀 생각은 안 하고 있었어요. 현금으로 바꾸면 너무 아까울 것 같아서요.

    마일모아님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 결정했네요.

  19. 무지렁이 says:

    이 시기에 적절하게 유용한 정보를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20. 시티 says:

    Aa 와 알라스카에 각각 7만 마일이 있는데 이건 그냥 놔두어야 할까요?

  21. 단풍눈꽃 says:

    전 사리 때문에 계속 고민입니다. n만 포인트 있는 거 프리덤이나 언니로 트랜스퍼할까요 아니면 현금으로 바꿀까요? 어차피 여행은 종친 거 같아서 최대한으로 못쓸 거 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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