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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RTW후기] 유럽 로드트립6 -- 이탈리아4. 나폴리, 소렌토

blu, 2023-05-12 04: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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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lu입니다.

 

로마를 떠나 나폴리로 갔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나폴리는 지나가는 도시 중의 하나라 1박만 하고 대단한 관광은 하지 못하고 지나갔습니다. 

 

나폴리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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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기 전에 입구에서 겨우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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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돌다 찾은 동네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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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도 구경 해 보고요.

김민재 선수게 있었으면 샀을텐데 제가 갔을때는 이적하기 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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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그렇게 나폴리 골목을 돌아다니고 끝이 났고, 다음날 떠나기 전에 들른 피잣집

줄리아 로버츠가 출연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 나온 맛집이라고 합니다. 오픈런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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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보니 1인  1피자씩 하든데, 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4인  2피자만 했어요. 군더더기 없이 맛있던 피자. 맛도 가격도 착해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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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라는 동네가 어떤 매력이 있는지 느껴볼 새도 없이 곧 떠났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소렌토. (어렸을적 가던 파스타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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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동네 중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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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사이로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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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해변 마을의 정취가 느껴지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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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찾아간 Ristorante Fu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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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안쪽에 있는데다가 지하에서 식사를 해서 바다가 보이는 식당은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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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음식 맛 만큼은 정말 맛있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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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토에서 먹어서 그런지 유난히 맛있었던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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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도 이탈리아 바다 마을을 잘 나타내 주는 곳이었네요. 혹시 가신다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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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특산품이 레몬이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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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보이는 레몬관련 상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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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날은 그렇게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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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찾아간 secret gem같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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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곳에서 수영하는 재미가 있었지만, 접근성이 별로고 공간이 좁아서 아이들 있다면 추천드리긴 좀 어려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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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동굴 너머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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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근처에 있는 포지타노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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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artistic한 가게들이 있었는데, 고민하다 사지 못하고 온게 못내 아쉬웠던 기념품.

누가 그랬었죠? 살까 사지말까 하면 사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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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서는 그냥 사세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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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없이 waiting으로 운좋게 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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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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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니 어느새 해는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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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에서의 마지막 밤이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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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크로아티아로 가는 Ferry를 타기 위해 Bari로 출발 합니다.

가는길엔 Amalfi Coast를 따라 있는 마을들을 drive through로 구경하며 지나갔어요.

 

Amal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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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llo-Castiglione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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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참을 달려 도착한 B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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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식사를 했던 곳 Mama 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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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운영하는 곳. 각국의 언어로 어머니의 장인정신을 소개하던 글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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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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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떤 해산물은 다른 해산물보다 더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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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텐 간이 조금 짠 편이었지만,  Rosa할머니가 마치 친 할머니인 양 저희에게 살갑게 대해 주셔서 식사가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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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채웠으니 이제 배타고 크로아티아로 떠납니다.

선착장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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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예약한 4인실. 시설은 좋다고 할 순 없지만 잠만 하루 자는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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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에 작별 인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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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크로아티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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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박 정도 되는 여행에서 12박을 할애할 만큼 가장 긴 시간을 이탈리아에서 보냈네요. 저는 운전을 좋아하는데도 이탈리아에서의 운전은 꽤나 피곤한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이태리를 떠날때는 큰 아쉬움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이탈리아에서의 시간을 되돌아보면 천천히 음미하면서 보내고 싶은 곳이 많았습니다. 피렌체, 친퀘테레 등등. 일정과 동선상 넣지 못했던 곳도 생각이 나고요. 베네치아 라든지... 저는 최대한 다양하고 많은 곳을 가는 것을 좋아해서 한번 방문했던 곳은 다시 갈 기회가 잘 없는데요. 이탈리아는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다시 올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는 곳이네요. 

 

-----

누가 시켜서 쓰는 여행기는 아니지만 많이 늦어져서 죄송하네요. 조금 정신없이 바쁜 날들을 보내다보니 많이 늦어졌네요. 그래도 요즘 조금 여유가 생겨서 힘써 끝까지 써보겠습니다. 

 

18 댓글

오하이오

2023-05-12 05:15:48

'군더더기 없이 맛있던 피자'는 모양도 인상적입니다. 우리 예술 작품으로 치면 청자 백자가 아닌 막사발을 떠올리게 하는 친근함이 있네요. 일본에서는 그걸 '와비사비'라 하며 일본의 고유 미학으로 치기도 하는 것 같은데, 어느 나라나 서민의 삶이 다르지 않았던 터라 그로 비롯된 아름다움이 한 나라만의 특별한 것도 아니라는 것을 이 피자가 증명하는 것 같네요. '이태리에서의 마지막 밤'이 지나간다고 하실때는 저도 덩달아 마지막밤을 보내는 섭섭함 느낌이 들었는데 말씀 끝을 보니 아마도blu님께서는 시원섭섭함이었을 것 같네요. 다른 사진 몇몇에도 말 붙이고 싶은 충동이 있지만 쓸데 없이 길어질 것 같아 다음 크로아티아를 기대하며 줄입니다. 잘 봤습니다.  

blu

2023-05-12 19:55:41

오하이오님의 연상은 남다른 면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일맥상통하는게 있는 것 같고요. 누구나 와서 부담없는 가격으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서민 피자집 같은 느낌이었네요. 대단한 재료가 아니라 평범한 재료로 화덕에서 심플하게 구워낸 거였고요. 다른사진엔 어떤 얘기를 하고 싶으셨을까 궁금하지만 오하이오님 글에서 언젠가 또 이런저런 얘기들을 담아내실 때가 있겠죠. 감사합니다. :)

아카스리

2023-05-12 05:58:48

멋진 사진들과 함께 정성스런 여행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제가 꼭 가고싶은 나라 중 한 곳인데 너무 부러워요. ㅎㅎ 나중에 또 다른 여행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blu

2023-05-12 20:15:11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번엔 이탈리아의 어디를 가볼까 생각이 들 만큼 멋진 곳인 것 같아요. 언제 기회되실 때 꼭 여행 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 :)

힐링

2023-05-12 13:20:48

38 박의 일정 정말 대단하십니다. 블루님 덕분에 눈호강 하고 가네요. 안그래도 이전꺼 읽어보고 다음편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크로아티아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정말 잘보았습니다.

blu

2023-05-12 20:18:37

조금은 허접한 후기지만 기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힐링님이 올리신 후기 보면서 힐링 잘 하고 있습니다. 다음편도 힘내서 얼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과

2023-05-12 17:19:01

Blu님 2022 RTW 후기를 이제사 올리시다니요 ㅎㅎㅎ 기다렸어요.

저는 MR-ANA로 넘기고 준비다했는데, ANA 전화통화 실패로, 그냥 UR 다시 털고 개별발권 해버렸서요. 2023 RTW - 보스톤-런던-부다페스트-한국-샌프란-보스톤 이렇게 됩니다. 매년 RTW 팀의 후기가 쌓여가네요. 재미나게 잘 보겠습니다.

blu

2023-05-12 20:23:12

너무 늦게 이제사 올려 죄송합니다. 사과님께는 특별히 심심한(아니 맛있는) 사과를 드립니다.

곧 RTW가시는군요. 전화통화를 실패하셨다니 제가 다 아쉽네요. ㅠ.ㅜ 근데 UR로 다시 털고 발권하셨다니 마일 부자이신 것 같네요. ANA마일은 고스란히 있을테니 다음번 RTW에 쓰시면 되겠네요. 혹 괜찮으시다면 발권기/여행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세요~!

Monica

2023-05-12 20:54:30

38박...ㅎㄷㄷ

이태리 해산물 요리들은 진짜...이런 사진들 보면 미국 사람들이 불쌍한 지경입니다. ㅎㅎ

사진 특히 요리 사진들 잘봤습니다.   깨끗한 바다가도 참 인상적이네요.  

blu

2023-05-12 21:41:08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 내륙에 살다보니 해산물 다운 해산물은 어디 구경할 데가 잘 없네요. 조개살도 맨날 냉동으로 먹고요 ㅠ.ㅜ

이번게 특히 요리 사진이 많은데, 스페인, 독일, 스위스를 여행하면서 버짓을 아껴가며 여행하던게 이탈리아에서는 안되겠더라고요. 뭔가 요리는 이탈리아가 수준이 더 높은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물농장

2023-05-12 22:29:48

좋은 여행기 감사합니다. 예전에 인턴 생활을 Positano 옆 Priano라는 작은 마을에서 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Amalfi coast 사진이 너무 반갑네요. 야경 만큼이나 이른 아침 바닷가 모습도 정말정말 아름다운 곳인데 언제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blu

2023-05-13 02:00:19

아름다운 동네에서 인턴을 하셨었군요. 아침저녁으로 풍경이 만들어내는 작품을 감상하셨겠네요. 저런 동네에서의 일상은 어떨지 궁금해 지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요리왕

2023-05-13 03:00:45

포지타노, 아말피, 소렌토가 지금 가고 싶은 곳 #1 입니다. 경치가 너무 좋으네요. ^^

blu

2023-05-13 03:45:15

마을마을마다 깎아내린 듯한 절벽에 어떻게 동네가 생겼지 싶다가도, 이런 풍경이면 돌을 깎아서라도 살고 싶은 곳이구나 했어요. 기회되실때 꼭 한번 다녀오세요 ^^

민데레

2023-05-13 11:19:46

나폴리... 아말피......

정말 가보고 싶네요.

38일의 여행이라뇨.....이걸 어찌 다 계획하셨나요???

조금만 아차해도 어긋날 일들을 생각하면.....멋지십니다....ㅎㅎㅎㅎ

blu

2023-05-13 17:40:16

조금만 아차해서 일이 어긋나면 줄줄이 도미노로 다 넘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하는데요, 다행이 그런 일은 없었네요.

마모에서 보면 3일의 여행도 아차차 틀어지는 경우들을 보다보니, 내가 컨트럴 할 수 없는건 운에 맏기고 떠나는 수 밖에 없더라고요.

Livehigh77

2023-05-14 03:09:30

자녀들과 함께 4인이 여행하시는 것 같은데 38박이라니 대단하십니다. 여름철이라도 장기 여행이 계획부터 실행까지 여러모로 난관들이 많을텐데 가족들에 기억에 남을 시간들이었겠네요. 멋진 사진들 잘 봤습니다.

blu

2023-05-14 05:28:38

아이들 데리고 여행은 자주 다녔었는데 이정도 스케일로 해 보는 건 처음이라 쉽지 않은 부분들도 있었는데 다행이 잘 여행을 마친 것 같아요. 예전에 다녔던 여행들 덕에 아이들이 여행 다니는건 디폴트로 생각해서 그런지 아이들과 관련해선 크게 어려운게 없었던게 다행이었어요. 물론 더운날 데리고 다니는게 쉽진 않았지만요 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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