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잡곡님이 등떠밀어 주시고 기스님, 유자님, 비스트님이 바람 잡아 주시는 바람에 용기 내어 금요스페셜까지는 아니더라도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기스님 따라 하기 이기도 하구요. 궁금하신 분들은 스크래치님의 금요스페셜 검색해 주세요.

기스님처럼 내공있는 주제를 올리기는 무리고 제가 썼던 여행 관련 후기 (먹거리나 호텔...주로 태국?)가 주 메뉴가 될듯 합니다. 기스님처럼 1년씩이나 올리기는 힘들고 밑천 떨어지면 조용히 사라지려구요...^^


여행 후기를 올릴 예정이니 첫 시작은 미국 국립공원 설문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나중에는 별볼일 없어져도 시작은 좀 거창하게 해야겠죠? ㅋㅋㅋ

헉!!!... 그런데 검색하다 보니 알미안님이 이미 작년에 선수를 치셨습니다.ㅠㅠ

짝퉁 금요 스페셜 - 미국! 어디어디 가봤삼???


하지만 알미안님이 올리신지 1년이 지났으니 괜찮아... 라고 혼자만 생각해 봅니다.^^



제가 게으르기도 하고 사람 붐비는 곳에 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한국에 있을 때는 여행을 거의 다니지 않았습니다. 서울 촌놈인 셈이지요. 어쩌다 미국에 와서 지내다 보니 차몰고 여행 다니는 재미에 빠지게 되었어요. 그렇다고 정신없이 돌아다닌건 아니고 시간 날때마다 또는 부모님들 방문 하셨을때 장거리 여행을 하곤 했지요.


제 희망사항 중에 미국 국립공원 모두 돌아보기와 MLB 야구장 모두 돌아보기가 있습니다. 아마 쉽지 않은 일일듯 한데... 희망사항입니다.^^

오늘은 마적단 분들 어느 국립공원을 가보셨는지 설문 조사해볼까 합니다. 미국에 국립공원이 58군데나 59군데 정도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National Park Service에서 관리하고 있는 곳들이 많지만 여기서는 국립공원으로 한정지어 볼께요. 지금까지 제가 방문해본 국립공원은...


Crater Lake NP, OR (3)

Mount Reiner NP, WA (2)

Olympic NP, WA

Yosemite NP, CA(7)

Sequoia NP, CA

Kings Canyon NP, CA

Death Valley NP, CA/NV (2)

Redwood NP, CA

Lassen Volcanic NP, CA

Yellowstone NP, WY/MT/ID 

Grand Teton NP, WY

Grand Canyon NP, AZ (4)

Brace Canyon NP, UT (3)

Zion Canyon NP, UT (2)

Arches Canyon NP, UT (2)

Canyonlands NP, UT (2)

Capitol Reef NP, UT


( )안은 방문 횟수, 없으면 1회 방문


이렇게 17군데 국립공원을 가보았네요. 59곳중에 17군데이니 아직 가봐야 할곳이 많이 남았습니다. 대략 국립공원 분포를 보니 캘리포니아가 9개정도, 알라스카가 8개, 유타 5개, 콜로라도 4개, 아리조나 3개 정도이고 대략 26개주에 자리잡고 있네요. 캘리포니아의 나머지 국립공원은 방문 가능성이 있는데 알라스카의 8군데가 목표 달성에 큰 걸림돌이 되겠습니다.





1. Yellowstone NP


1872년 미국 최초로 국립공원에 지정이 됩니다. 산, 폭포, 간헐천, 야생동물 등등... 볼거리가 너무 많은 곳입니다.



 

 

 

 

 

유명세답게 여러 마적단님들의 후기가 올라왔습니다.

1. 카우보이님 - 옐로우스톤 9박10일 로드 트립

2. 레이니님 - 옐로스톤 (Yellowstone), 그랜드 티톤 (Grand Teton) 여행기 1탄

3. 레이니님 - 옐로스톤 (Yellowstone) 여행기 2탄 -겸 3탄 추가 & 마무리

4. 알미안님 - Yellowstone & Grand Teton



2. Sequoia NP


1890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됩니다. 2호 국립공원 입니다. (세콰이어 국립공원이 지정되기전에 2호로 지정된 공원이 있었는데 얼마뒤에 국립공원에서 제외가 되었다고 합니다.)

요세미티가 3호 국립공원이고 나중에 Kings Canyon이 국립공원이 되는데 초기 국립공원들이 세콰이어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연달아 지정이 된것에서 세콰이어 나무를 지키려는 미국 사람들의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미국 국립공원 마크에 산, 호수, 초원, 들소, 그리고 세콰이어 나무가 들어가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에서 세콰이러 나무가 차지하는 비중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여행기 둘러 보시구요.
기돌 - Sequoia National Park - Moro Rock Trail


3. Yosemite NP


가장 붐비는 국립공원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샌프란이나 베이에서 3~4시간 정도 거리에 있어 이곳에서는 당일치기로도 다녀오기도 해서 자주 방문하게 되는 곳입니다.

Half Dome 등반 트레일이 위험하면서도 유명한데 실제로 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이 여럿 있어서... 저는 겁나서 못가보고 있습니다. 1971년부터 지금까지 9명이 추락사 했는데 2007년에만 3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ㅎㄷㄷ

하프돔이 반쪽이 잘려 나간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 글에서 보니 원래 저런 모양이었다네요. 밑에 부분은 빙하에 깍여 나간것이 맞지만 하프돔 위에 부분은 빙하기에도 항상 빙하 밖으로 노출 되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1. 기스 서부여행5 - 레알 내셔날 파크...요세미티

2. 개골개골님 - 저번주말에 요세미티 다녀왔어요 + Westin Mammoth Lakes

3. 기돌 - Yosemite 국립공원 Vernal Falls trail

4. 기돌 - 메모리얼 연휴 - 요세미티 여행 후기

  


4. Mt Rainier NP

요즘 개골개골님이 멋진 사진을 올려주고 계신 곳입니다. Seattle에서도 웅장한 모습이 보이는... 영산의 느낌이 납니다.



5. Crater Lake NP

Oregon 주의 유일한 국립공원 입니다. 백두산 천지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날씨가 잘 도와주면 짙푸른 호수의 물빛에 놀라게 됩니다.



티라미수님이 올려주신 환상적인 사진입니다.

티라미수 - [안구정화] Milky way above Crater Lake, Oregon


6. Death Valley NP

여름에 방문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곳이기는 합니다만 황량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신기한 움직이는 돌을 볼 수도 있는 곳입니다. 명품 개장수님의 후기에서 확인해 보세요.

개장수님의 데스밸리 1박2일 여행기.. 1부

개장수님의 데스밸리 1박2일 여행기.. 2부



7. Lassen Volcanic NP

Little 옐로우스톤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가능하면 옐로우스톤 가시기 전에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8. Grand Canyon NP

역시 말이 필요 없는 너무나도 잘 알려진 곳입니다. 첫 방문에 대부분 와 하는 탄성을 10여분 지르시는 곳... 그러고 좀 지나면 다 비슷비슷하네 하고 시큰둥 하시기도 하는곳 ㅎㅎㅎ

South Rim 지역 방문이 많지만 North Rim도 멋지다고 하는데 North Rim은 아직 기회가 없었습니다. South Rim에서 계곡 밑으로 내려가는 트레일이 유명한데 엄두가 나지 않아 못하고 있습니다.








9. Bryce Canyon NP

의외로 그랜드캐년 보다 평이 좋은 공원입니다. 특이한 지형 모습과 붉은색이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듯합니다. Navajo 트레일과 Queen's garden 트레일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면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꼭 하셔야 하는 트레일입니다.

 

RSM님 후기입니다.

RSM - grnad canyon, bryce canyon and zion canyon _2편



10. Zion Canyon NP

Bryce Canyon 과 묶어 함께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 곳입니다. 여름에 Narrows 지역으로 강줄기 따로 들어가는 트레일 좋습니다.


역시 RSM님 후기에요.

RSM - grnad canyon, bryce canyon and zion canyon _3편



11. Arches Canyon NP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국립공원으로 첫째 둘째로 생각하는 곳입니다. Delicate Arch, Landscape Arch 등등 수많은 멋진 Arch 가 있는 곳이죠. 무너지기 전에 어서들 구경 다녀오세요.

무조건 Delicate Arch는 밑에까지 가서 보셔야 합니다. 다리 사이에 저희 부부가 있습니다.^^






12. Canyonland NP

그랜드캐년과 비슷한듯 하지만 또 다른 지형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4륜구동차를 몰고 비포장 길을 따라 들어가는 액티비티가 유명하다는데 못해봤습니다.




13. Capitol Reef NP 

그랜드 서클 돌면서 중간에 방문하게 되는 곳입니다.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시간이 되면 들려볼 만합니다. 하긴 저도 이곳에는 몇시간 밖에 못 머물렀었네요.




14. Grand Teton NP

옐로우스톤은 많이 가시지만 근처에 있는 이곳을 지나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곳 역시 꼭 가보셔야 하는 곳이 되겠습니다. 고봉들이 병풍처럼 늘어선 모습이 대단한 곳입니다.



 


15. Redwood NP

입장료가 아직은 무료인곳 입니다. Sequoia 나무는 부피 체적으로 세계에서 제일 큰 나무고 미서부 해안가에 분포하는 레드우드는 높이가 가장 높은 나무라고 합니다.



 

 


16. Kings Canyon NP

세콰이어 국립공원과 붙어 있어서 함께 둘러보게 되는 곳입니다. 역시 세콰이어 나무, 초원, 폭포등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기돌 - 킹스캐년 국립공원 다녀왔어요



17.Olympic NP

역시 요즘 개골님이 명품 사진을 올려주고 계신곳이지요. 산, 호수, 폭포, 우림지역, 그리고 미본토 북서부 최 끝단 지점이 있는곳 입니다.








국립 공원은 시간 여유가 있다면 레인저 프로그램에 동참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듯 합니다. 이제 17곳을 다녔는데 58 군데를 모두 가볼 수 있을까요?^^

123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아우토반

2013-06-01 04:20:18

영치기 영차.....끙끙...

아우토반

2013-06-01 04:20:39

잡곡님께 토스해드립니다. ㅋㅋ 5분 드릴께요. ^^

MultiGrain

2013-06-01 04:22:22

축하 드립니다 ㅎㅎ

쿨대디

2013-06-01 04:21:56

아우토반님이 드신거?

아우토반

2013-06-01 04:24:16

쿨대디님이 드신거 같은데요...ㅎㅎ

잡곡님이 한끗차로 못드심...^^ 축하드립니다. 

주말 첫단추를 잘 꿰신듯...

---------------

제 토스글이 분명 99였던거 확인했거든요...ㅎㅎ

MultiGrain

2013-06-01 04:26:05

그 사이 기스님 종합장이 껴서 토반님이 드셨어요 ^^

아우토반

2013-06-01 04:27:16

헉....글쿠나.....괜히 생색만 냈군요...ㅎㅎ

--------------------------

ㅎㅎ 방금 확인했습니다. 

기스님이 드셨네요. 2013-06-01 09:21:06 --> 100

제글은 2013-06-01 09:20:39 -->99

쿨대디님은 2013-06-01 09:21:56 -->101


기스님 오랜만에 와플드신거 축하드립니다. ㅋㅋ

 

 


 

스크래치

2013-06-01 04:28:11

종합장 토스신공.

MultiGrain

2013-06-01 04:34:53

시카고는 아직 덜 덥네요. 여긴 벌써 85도 오늘 거의 100도까지 가겠네요 ㅠㅠ

쿨대디

2013-06-01 04:39:20

네. 전 100보고 단거였어요. 쿄쿄...

스크래치

2013-06-01 04:22:27

기돌님 홧팅!!!!

기돌

2013-06-01 07:18:43

기스님이 와플까지 드셨군요 ㅎㅎㅎ

안되는걸 억지로 토스 올려주신 잡곡님, 아우토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스크래치

2013-06-01 07:33:14

어익후...제가 먹은건가요? 정말 오랜만에 먹어 보네요. 철이네님이 이른 아침이라 안계서서 엉겹결에 ㅎㅎ. 

유자

2013-06-01 08:02:32

기돌님 글에 기스님이 와플 구우셨군요 ^^

두 분 축하드립니다. 뭔가 기 브라더스가 짜고 친 듯한? ㅋㅋ

기돌

2013-06-01 08:06:15

음모론인가요... 모락모락~~~ㅋㅋㅋ

julie

2013-06-01 10:01:00

와~~

카메라만 들이대면 어디나가 엽서가 되는군요.

저중에 가본곳이 딱 다섯손가락 쯤 되겠네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좀 부지런해지면 (?) 하나씩 다녀보려고 스크랩 ^^*

기돌

2013-06-01 18:04:30

줄리님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치가 좋으니 누가 찍어도 멋진 사진이 나오는듯 합니다. 갈곳이 많으니 기분 좋으시죠? 나중에 줄리님 후기도 기대 좀 해보겠습니다.^^

armian98

2013-06-01 22:30:36

역시 기돌님 여행 많이 다니셨네요. 저는 12군데 가봤네요. 기돌님 가신게 말고는 텍사스에 있는 Big Bend, 캘포냐에 Joshua Tree, 플로리다에 Everglades 그리고 이번에 다녀온 마우이에 있는 Haleakala 요렇게네요. 별 실속있는 곳은 없군요. ㅋㅋ

기돌

2013-06-02 06:05:01

다니기는 이곳저곳 다녔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알미안님처럼 알차지는 못했구요^^ 그래도 되도록 트레일을 좀 해보려고 노력은 했었어요. 캘리포니아에 있는 국립공원 들은 좀 방문하기 수월한데 타주, 특히 알라스카 등지에 있는 곳들은 어떻게 가나 고민입니다.^^ 하와이 잘 다녀 오셨지요? 후기압박 ㅋㅋㅋ

유자

2013-06-02 07:03:18

알미안님 하와이에서 찍어오신 사진 기대되죠? ㅎㅎㅎ

마술피리

2013-06-02 08:02:15

부럽습니다. 어떻게들 이렇게 많이 다니시는지. 휴가를 내고 다니시나요? 학생때 다니셨나요. 

동부도 살고 중부도 살고 서부도 살고, (아직 남부만 못살았네요) 미국에 산지 13년째인 저는 국립공원 방문횟수 0입니다. 앗. 혹시 나이아가라 폭포 국립공원인가요? 거긴 가봤는데요.

주말 여행은 너무 부담스럽고, 조금 있는 휴가는 그나마 한국 다녀와야하고. 와이프는 등산을 매우 싫어하고 대자연보다는 urban하고 modern한 곳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그나마 일년에 1-2번 있는 여행기회는 도시여행을 주로 하지요. 


일단 제 목표는 집에서 4시간 거리에 있는 요세미티입니다. 그러나 계속 거절당하고 있어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등산이나 트레일이 아직 어렵기도 한데요.  

'새벽출발 당일치기는 힘들어서 안된다.'

'1박2일은 하루 가고 하루 오면 아무것도 못한다.'

'2박3일이상은 그런 곳에 가서 심심해서 2박3일동안 뭐하나.'

등의 이유로 거절되고 있습니다. 

   

기돌

2013-06-02 12:32:09

제 경우는 예전에 1년에 한번 정도 부모님들 방문하실때 일주일 휴가를 내고 한 열흘정도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오곤 했습니다. 그러면 대략 국립공원 4~6정도 방문하게 되었구요. 평소에는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는 국립공원들을 당일치기나 1박일정으로 다녀오곤 하지요.^^ 개골님 올챙이 데리고 산 타시는것 보시면 마술피리님도 분명 하실 수 있을거에요.^^

RSM

2013-08-02 08:40:09

거절되어도 일단 계솔 놀리셔서 노는 맛(?)을 들게 하셔야 합니다~

123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목록

Page 1 / 380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60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15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28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816
updated 114187

Capital One to Virgin Red Point 30% 프로모 시작! (4/1-4/30/24)

| 정보-항공 44
7figures 2024-04-01 4174
updated 114186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36
  • file
드리머 2024-04-14 2205
new 114185

같은 한국인들에게 내가 한국인임을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 모습들?

| 잡담 28
제로메탈 2024-04-28 2182
new 114184

Teton NP 뒤늦은 가을 풍경 몇 장 올려 드립니다

| 여행기 6
  • file
안단테 2024-04-27 576
updated 114183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56
jeong 2020-10-27 75572
new 114182

한국에서 미국 통신사 바꾸기 가능할까요? (부제: Us mobile 로밍 실패)

| 질문-기타 12
아이노스; 2024-04-27 457
updated 114181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20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037
new 114180

시카고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보스turn 2024-04-28 45
updated 114179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12
doubleunr 2024-04-25 1008
new 114178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18
shilph 2024-04-28 705
updated 114177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87
  • file
헬로구피 2024-04-24 6473
updated 114176

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13
바이올렛 2019-03-18 213935
new 114175

아멕스 힐튼 NLL 아멕스 카드 5장 상관없네요

| 후기-카드 4
축구로여행 2024-04-28 509
updated 114174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32
  • file
shilph 2020-09-02 74490
updated 114173

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4
엘스 2024-04-27 1311
updated 114172

아이오닉5 클리어런스로 리스하는 방법(1월까지)

| 정보-기타 138
첩첩소박 2024-01-13 13792
new 114171

선글라스 흘러내림? 교정?

| 질문-기타 2
gheed3029 2024-04-27 668
new 114170

10살 아이 양압기(CPAP) 사용 VS 수술

| 질문-기타 4
ALMI 2024-04-28 649
new 114169

아멕스 그린 연회비 환불되나요?

| 질문 1
반짝반짝 2024-04-28 243
updated 114168

글로벌 엔트리 아이 여권 업데이트 관련해서 궁금합니다 !

| 질문-기타 8
dream15 2024-01-11 510
updated 114167

현명하게 대학원 학비를 계획할 방법 (Federal loan vs. 투자자금)

| 질문-기타 10
삼남매집 2024-04-27 1656
updated 114166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25
푸른바다하늘 2024-04-24 10427
updated 114165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84
마일모아 2020-08-23 28162
updated 114164

아멕스 팝업 (Amex pop up) 얼마나 고생하고 계신가 설문 한 번 올립니다.

| 잡담 61
라이트닝 2024-02-29 2808
updated 114163

아맥스 FHR 호탤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5
가고일 2024-04-27 1356
updated 114162

Monthly or Annual 서비스 어떤 것들 쓰시나요?

| 잡담 80
지현안세상 2024-02-26 4166
updated 114161

Marriot brilliant pop up 경험 공유

| 정보-카드 11
  • file
StationaryTraveller 2024-03-18 1718
updated 114160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34
  • file
LA갈매기 2024-04-18 3906
updated 114159

범죄도시 4: 5/2부터 달라스 텍사스 상영!

| 정보-기타 3
  • file
샌안준 2024-04-27 1368
updated 114158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누군가가 계속 로그인을…

| 질문-기타 10
미치마우스 2024-04-25 1985